김갑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따로 사시시만 서로 마음의 의지는 하고있고 몸이 분리됨으로 인한 고독감을 고통과 쾌락의 양면속에서 각자 삶에 만족하게 사는 삶 멋집니다 첫째 조건이 경제적 자립이기에 저는 실행하지못하고있습니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이은순-v2u3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선생님 처럼사는것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두분넘 멋져요
@루팡-n9i2 жыл бұрын
김갑수 님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네요. 하는 말씀하다 명언같아요. 그정도의 결속력도 없으면서 무슨 부부냐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같이 밥먹으면 결속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지요. 아마 현 시대에는 김갑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버구이오Ай бұрын
저런 분이 계셔서 여러 주제들 말씀 듣는게 좋아요
@Ksjsifjsdd Жыл бұрын
고정관념에 사로잡힐때 김갑수 선생님 영상을 버릇처럼 듣습니다. 주제와 상관 없이~ 그러면 나도모르게 답답한게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아요~ 정치색 상관없이 존경하는 분😊
@Lillulellu3 жыл бұрын
김갑수 쌤 👍
@ilerakim7621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까 졸혼하는 것은 경제력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해야겠네. 둘이 체질에 맞아서 하는 거면 괜찮은데 이혼이 싫어서 졸혼 하면 돈 없는게 더 괴로울듯.
@유툽으-c2d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유지하던 이혼을 하던 졸혼을 하던 다 돈 있어야 폼 나는 거고 돈 없으면 무얼 해도 찌질하고 추레할 뿐이다.
@J.J-y6q2 жыл бұрын
나 갑수 쌤처럼 살고 싶다.
@인디고-n3m2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대 남자들의 생각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기 공간의 살림을 자기가 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내는 자기 집 일 다 하고, 애까지 케어하잖아요. 김구라가 "아내가 짠해하지 않나요?"하는데, 육아나 경제적으로 도움 못받는 아내가 더 짠하죠.
@인디고-n3m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일까어이없네. 누가 도와달라 했나? 김구라가 "아내가 남편을 짠해하지 않나요?" 라고 하니까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일은 다하는 아내가 더 짠하다고 한 거임. 바로 앞 구절에 써놓은 것도 안보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셈. 남의 말 안듣고 지 말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또 질림. 아주 쉬운 말이지만, 수준을 보니 이 정도 길이조차도 읽을 수 있나 의심스럽다.
@NewYork_NJ2 жыл бұрын
반대하고 찬성할 거리가 뭐가 있나. 각자 알아서 살면 될 일.
@백당당한자유인2 жыл бұрын
73년이 아니고 93년에 결혼
@햇살-j2jАй бұрын
이외수 선생님께선 돌아가셨는데.....
@옥희송-i6y4 ай бұрын
ㅠ58년 개띠인데~~73년도에 결혼 하셨다니????
@달리플라워 Жыл бұрын
김구라 웃는게 듣기싫으네
@BuGuanChamSi-MaeGukNo Жыл бұрын
갑수샘 이야기 하신것 중에 결혼 하신 나이 년도 뭔가 착오 하신듯 58년 생이시라면서 73년 결혼이신데다가 아내분이 4살 연하 이시라고 하면 ?? 83년 내지 93년 결혼 아니신가요 ??
@승자독식10 ай бұрын
93년같넹ㅛ 99년도 감수옹 생신에 스스로 미역국 인스턴트 전자렌지 돌려준 거지만 생일날 미역국 챙겨준 아내가 있다는게행복하다고 감회를 내뱉었었습니다 처음 누군가가 자기생일날 미역국 차려준것이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