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살 또는 갈비살 이라고 불리는 부분인데 그부분이 일반적인 도깨비살은 아니고 일반적인 갈비살도 아닙니다. 일반적인 도깨비살은 목뼈부분 부터 등뼈 시작되는 지점까지 목살이 따여졌던 부분이고 그 부분은 등뼈 1번부터 4번정도까지만 구이가 가능한부분입니다. 그 이상도 나오긴 하다만 점점 곤좌 뼈쪽에 가까울수록 마블링이 적어집니다 또한 등심을 딸때 그부분의 고기가 반은 등뼈부분에 붙고 반은 등심부분에 붙어서 먹어보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지요 정육하는 사람들도 태반이 모르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도깨비살과 혼용해서 명칭들을 사용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