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내가 병들고 죽어가는데 죽기 전에 자식 얼굴은 보고 가고 싶은게 부모 마음아닌가요?? 물론 제일 잘못한 건 병원 측이지만, 부모의 과실도 없다고 볼 순 없을 거 같네요. 장애아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건 투병때문에 못한다고 하더라도 얼굴은 볼 수 있었겠죠.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지도 못했다치면 영상통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요.
@OUTOUUUT9 ай бұрын
@@user-hj3ep1sz6s😂😂😂😂😂😂😂😂😂😂웃고 간다😂😂😂😂😂😂
@user-hj3ep1sz6s9 ай бұрын
@@marryjc긴병에 효자없듯이 22년간 장애아를 한몸처럼 수발하다 위암2개걸리고 디스크 온거죠 포기하고 싶어서 그랬을까요 영상통화? 이아이가 지적 장애1급이고 정신병원에 있어요 상황이 상상이 안가시나본데 영상통화 허락할 것같으면 병원에서 저리 했겠어요? 우리 남일이라고 도와주지 못할거면서 육아 훈수두지맙시다 사람들 참
@user-ne9ek7iu6h9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미뤄두고 어떻게 병원에 입원한환자가 영양실조가되냐 이게 말이되냐
@user-qp4uc7uc7s9 ай бұрын
수액만맞아도 영양실조로 죽지는않을꺼같네요
@seya9049 ай бұрын
정신장애 있는 사람이면 수액 맞춰도 뽑아서 관리 안되는 경우가 있긴함. 공격성 심하면 묶어두고... 걍 저런데는 인격적인 대우가 없다고 봐야하죠.. 치매도
@user-xl1mu5ky8y9 ай бұрын
감히 추측해본다면...22년동안 어머니 너무 힘들고 고달팠을거같아요. 그런 와중에 본인이 한개도 아니고 두개의 암에 동시에 걸려버리니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어쩌면 아들을 잠시나마 좀 내려놓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아드님 저렇게 허망하게 세상뜨고나니 본인이 한 행동에 스스로 자책하고 백배 천배 더 괴로워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죽어도 내 잘못인거같아 그 괴로움이 십수년을 가는데 하물며 속으로 낳은 자식이 병원에서 어이없이 죽은지 2년만에 알게된뒤로 저 어머니 제정신일수 없을겁니다. 어머님 탓을 하지 않아도 본인은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 계시겠지요
@eunaee04239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저렇게 아프면 내 몸 가누기도 너무 힘들고 지칠텐데 치료하는 동안이라도 내려놓고 싶었을거다.. 내가 저랬으면 그냥 가족이고 뭐고 매일매일 죽고싶었을 거 같은데ㅠㅠ...설마 병원에서 저런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병원이 잘못은 했으니 잘잘못을 따지는 건 당연한거고 그 외에 얼마나 엄마로써 죄책감과 후회가 들었을까... 장애아들 키우기도 평생 삶이 버거운데 암도 한개도 아닌 두개... 가족이 보고싶어서 마냥 기다렸을 아들.. 상황이 그냥 다 너무 안타깝다..
@charlieee44629 ай бұрын
정말 이해 됩니다.. 병든 아이를 22년이나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병든 사람 간호하면 자기도 병이 오는데.. 잠깐 내려 놓고 싶은 심정 이해됩니다. 저도 아픈 고양이를 키워 봐서.. 잠시도 어디 가지도 못 하고.. 누가 내 마음같이 돌봐 줄 사람이 있었으면 했는데 .. 세상에 그런 건 없습니다. 하물며 동물도 그런데 자기 손을 떠나면 그걸로 이별입니다..
@user-st5ts8no4j13 күн бұрын
어머니는 아들 두고 죽을 수 없어 더 치료에 매진하려고 했겠죠.. 잠시만 떨어져있고 다시 만나자했겠죠.. 아픈 자식 둔 엄마들은 자기 몸 아파 먼저 죽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user-pc8nq8qy3b9 ай бұрын
영상을 안 보고 댓글을 다나...?; 암이랑 디스크 때문에 1년에 수술을 8번이나 받을 정도로 아파서 아이를 못 돌봤다는데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아야 하나;;; 가족들도 먼저 암으로 수술한 사람 간병하고 병원비 벌었겠지
@user-wk9hg9vk6k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자기들일아니라고 댓글이 너무 심하네요
@user-lm9tx3mu4qАй бұрын
😅
@zuuuuuuuuuu9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 가고 자시고... 암 걸린 어머니와 생활비를 혼자 다 충당해야 하는 아버지 그 상황에 자식 잃은 슬픔과 2년만에 자식이 바뀐 걸 알았는데 그 죄책감과 슬픔을 어찌 가늠해 이해가 안 간다고,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라는 댓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네... 왜이리 박하게 사세요
@user-il7ow8ol4v9 ай бұрын
진짜요 댓글들 왜이럴까요. 장애아이 키우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든다는데 저 어머니는 암까지걸리고 수술하느라 못갔다는데 안겪어본사람들은 모르죠 이걸어찌 비난하는지..
@nayeon7072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남일이라고 함부로 댓글을 다는건 ..
@user-md6mh8sy1g9 ай бұрын
장애아동을 우리가 키워보지 않고는 그 부모를 어찌 말할수 있을까요~~20년을 혼자서 감당하다가 자신도 아프니 잊고 싶었겠지요 그 누구도 판단할수도 없습니다
@user-po9bb3rz7t9 ай бұрын
마지막병원 실체를 밝히고 원장도 모자이크말고 얼굴을 보여라!!!구속감이다!! 살인자!!!
@ghghdr7679 ай бұрын
저딴 병원은 문닫아야함 영양실조가 왠말이야 부모가 치료하지말라고 했다고 거짓말까지하고 쓰레기같은 병원이네 법적처벌 받아서 운영도 못하게 만들어야함
@user-ts5gm9xh6f9 ай бұрын
탓하지마라. 부모가 돈을 안낸것도 아니고 2년동안 안봤으면 애를 다시 데려가라고 하던가 하는게 맞지 어떻게 병원에서 저딴짓을 해놓고도 뻔뻔하게 부모탓을 하냐. 저런곳은 다신 저런 병원을 운영하지 못하게 해야된다.
@seya9049 ай бұрын
다른거도 아니고 전원(병원 변경) 했을때도 애를 안봤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됩니다. 부모가 법적 보호자라서 주치의가 될 의사랑 면담도 오래하는데.. 그런 정황으로 봐서는 인터뷰 내용처럼 자식을 아끼는 부모가 아니었을겁니다. 절차가 1분만에 끝나지도 않을 뿐더러 이전하기전 병원 이전하는 병원 둘 다 보호자동반합니다. 안하면 병원 책임되어서 병원은 부모나 법적 보호자 꼭 오라해요. 안하는 경우는 부모가 거부하고 아이 방치하는경우 뿐...
@user-qv3ki3nr2b9 ай бұрын
저분의 삶이 어땠는지 감히 예상할수나 있냐.. 부모잘못이라고 하는것들은 과연 1급지적장애아를 20년넘게 케어할 수 있을지... 그 와중에 암이 걸려 수술을 하면서도 아들을 문안갈수 있는지... 절대적으로 병원잘못이지..
@VeniceE049 ай бұрын
22년동안 장애아들 키우면서 암이 두개나 걸린 분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마음이랑 똑같겠나...
@shinfamily47589 ай бұрын
잘못없다고 뻔뻔스럽게 책임회피한 병원 문 닫아야 합니다
@user-wr8okgedkd7b9 ай бұрын
장애아 키우시느냐고 고생 많으셨네요.. 암 치료 때문에 자주 못 간거 같은데 부모 욕은 하지 맙시다.. 안타깝네요...
암이 괜히 걸리는줄 아냐. 갑상선과 위암 두개나 오고 디스크까지 왔자나. 부모 몸이 망가져 2년동안 치료하느냐 못 본걸 부모가 자기 혼자 살려고 치료하는 줄 아냐. 정신병원이 나쁜 새끼들이지 부모를 탓하는건 어린것들이겠지만 익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user-hj3ep1sz6s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뭐 영상통화라도 했어야했다는 뎃글도 있는데 1급지적장애자가 정신병원에 있는 상태라는 상황을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네요 정말 자기네들이 22년간 그런 육아를 해봐야지 알수 있는듯 공감능력이란게 정말 이렇게 떨어지다니
@mingtube53499 ай бұрын
@@user-hj3ep1sz6s 장애아를 기르는게 어떤건지 완전 가늠할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솔직히 이해는 가지않습니다. 아이 상태가 어떻냐고 전화도 할정도면 영상통화라도 한번 부탁해봐야하는거 아닌가.. 병원앞까지는 오셨다면서 한번쯤 보실수있던거아닌가.. 그런 만감이 교차하지만 가장 이해하기 쉬울수있던 부분은 본인 몸이 아파서가 아니라 얼굴보면 무너질것 같은 마음에서였어요.. 얼굴보고나면 무너져서 그대로 데리고오고싶어질거같아서요.. 이해는 안가지만 그부분에서는 어머니맘 어느정도 가늠할거같아요
@eunaee04239 ай бұрын
@@mingtube5349 이 말도 맞는 거 같아.. 가끔 현실을 대놓고 마주해야 하지만 그게 너무나 심적으로 힘들어 몸으로 거부하고 싶을 때가 있죠.. 울 외할머니도 요양병원에 계실 때 울엄마랑 같이 병원에 가면 울엄마는 갈때마다 속상해서 외할머니 앞에서 울었어요. 집에 가면서 차안에서도 울었어요. 손녀 입장에서 그런 모습을 보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안좋고 무거웠는데 우리엄마는 얼마나 슬프고 힘들고 무너져 내렸을까요.. 차라리 을엄마 속상해하니까 자주가는 게 좋지않다고 생각할때도 있었어요. 그 때의 마음을 생각하면 저 어머니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mingtube53499 ай бұрын
@@eunaee0423 저희 친정아빠가 언젠가 한말이있는데요. 사촌언니가 40살 넘어서까지 결혼을 못하던 때였는데 그때 아빠가 그럼 나가서라도 살아야하는게 아니냐며 눈에 안보여야 걱정이라도 안하지.라고 하셨어요. 그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병원측의 잘못이 백번만번 맞지만 몸이아파서 애보러 못갔다는 말보다는 어머니가 얼굴보면 서로 속상하지않겠냐는 말에 더 초점을 두어서 방송했더라면 어머니 욕하는 말이 조금은 줄어들지않겠나싶어서 안타까워요. 가족이란 그런 존재같아요. 사람관계도 마찬가지고. 몸이아파서 못갔다기보다는 병원문앞까지 가신것으로보아 분명 얼굴보면 너무무너질거같아서 참으셨을거같아요. 친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저한테 딱히 잘해주신것도 없던분이라 요양원에 계시는 1년동안 한번도 찾아가본적이없었거든요. 저빼고 가족모두들 가는데도. 그런데 딱한번 가보았는데 막상가서 보니 그차갑던 맘속에서도 연민인지 죄책감인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가시기전에 한번이라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자식을 잃어보지는 못해서 간접적으로 생각해보았어요. 좋은 추석 되새요
@user-hffydchdfh9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엄마가 못오는 상황이면 아빠라도 병원을 가봤어야하지 않을까요 ...
@Litmus8379 ай бұрын
아픈아이를 낳는것도 용기가 필요했을거고 기르는 과정도 힘드셨을거에요. 엄마라면 아픈 아이를 낳았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을거고 죽을때까지 평생 돌보며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도 있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암투병과 디스크라는 병이 왔을때 아이케어와 본인의 치료를 두고 얼마나 고심을 하셨을지 짐작할 수는 없는 고통의 무게가 사뭇 느껴집니다. 자기가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죄책감에 차마 아이를 보지 못했다는것이 그저 핑계로만 들리지 않는것은 아이를 마주하면 엄마 본인의 치료는 제쳐주고 데려가고 싶어서가 아니었을지요..짧은 인터뷰 몇 줄로는 가늠할 수 없는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고 위로말씀 드리고 싶네요. 부디 나때문이다 라는 죄책감은 덜어내시고 본인의 몸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sunnyyun27079 ай бұрын
병원이 환자를 잘 보살펴야하는데...참 허망합니다. 어머니 기운내세요...
@user-bv4iq6by9f9 ай бұрын
이래서 힘든상황이라도 보호자가 면회를 가서 확인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ASDFUSER9 ай бұрын
아니 엄마는 아팠었기때문에 돌보기 힘들었다하고 아이 죽음에 대해 진상을 파해치려고 인터뷰도하는데 아빠는대체 뭐임?? 돈버느라 일했다고 이악물고 쉴드치면서 엄마가 아팠어도 가야했다고 욕하는놈들은 진심으로 그게 맞다 생각하는건가? 부득부득 엄마만 패는게 진짜 역겹다
@sayhellosayhello9539 ай бұрын
병원 어딥니까?!? 이런거 왜 모자이크해야하는지!! 저렇게 영양실조로 환자 보내고도당당하고 연락했다고 거짓말 까지 하는데 병원명도 꼭 당당허게 밝혀주길!!
@JB-sd6qr9 ай бұрын
병원3번 옮기는 데 부모가 모른다는 건? 뭔 일이지? 부모 동의 없이 옮기나요?
@jihyunwl9 ай бұрын
어머니 사정은 이해 하는데 아버지는 왜 아들 얼굴 한번 안보았나?
@user-Ao4odo2hb2m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면회라도 갔다면 이런일이 있을까요?
@user-nv5oe9zn8c9 ай бұрын
한부모가정이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어머니 디스크도 가지셨던 걸 보니
@oo-kr3kv9 ай бұрын
@@user-nv5oe9zn8c 아빠가 죽은거 아니면 양육은 해야지
@user-hj3ep1sz6s9 ай бұрын
이미 도망갔겄지
@ASDFUSER9 ай бұрын
중간에 애들아빠랑 갔다고 발언나온거보면 멀쩡히있는데 안간거임
@seraphinite9 ай бұрын
어머니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버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내가 괜히 들여다보고 나서 예민해지는건 아닌지, 그래서 병원 사람들에게 미움 사지는 않을지 여러 생각이 드셨을거에요 지금은 후회하고 계시겠지만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으니까.. 버리고 싶다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22년을 케어하지 못하셨을거에요 장애아동을 돌본다는건 그저 사랑으로만 감싸면 되는 일이 아니겠더라고요 그 아이가 클수록 더 쉽지 않아질테죠 어떻게든 마음의 응어리가 풀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xn2qe9tm4y9 ай бұрын
2년동안 암치료 8번했다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수있을때 데려 오려고 하다보니 늦어졌다는데 방송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댓글 막 다네요;; 안됐네요 사연이 에휴.....
@ffinera9909 ай бұрын
아버지도 암치료 했대요?? 아버지는 뭔가요? 허수아비?
@user-pc8nq8qy3b9 ай бұрын
@@ffinera990당장 아픈사람부터 간병하고 병원비 벌었겠죠
@sumomo1149 ай бұрын
엄마가 병원까지 가서도 얼굴안봤다잖아요
@user-xn2qe9tm4y9 ай бұрын
마음이 약해질까봐 못봤다잖아요 ㅉㅉ
@user-rh8xo5zf5v9 ай бұрын
@@user-xn2qe9tm4y그래도 자기 자식은 봐야지요 ㅠ ㅠ 멀리서라도. 말이 안돼요
@CHURIHADA9 ай бұрын
설마 보상 때문에 이러는건 아니겠지요? 제 3자 입장에서는 병원도 이상하고 부모도 이상합니다.
@hyhyl08119 ай бұрын
뼈만앙상하게남아서 아들얼굴못알아봤다는 말 저거진짜 맞음 나도 우리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 거의 가죽만남은 상태에서 봤는데 10년을 같이살았어도 그땐 우리할배맞냐고 했어요ㅜ 거기도 요양병원이였네요ㅜ
@user-uj5hi7yj9l9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희할머니 그런얼굴 처음봤어요 단체생활이 그렇게 무서운거임 서럽고
@user-vy6uy7rz8t9 ай бұрын
백퍼 사망한 병원탓이다.. 봉수씨 부모에게 연락도 안했으면서 거짓말을... 마음아프다
@kjh02259 ай бұрын
너무 어이없는건 상대편 보호자도 아이 병원옮길때, 뒤바뀌고 난 후에도 계속 확인을 안했다는거다. 둘 중 어떤 보호자든 한번이라도 면회를 했다면 단순 착오, 해프닝으로 끝날 문제였지. 그리고 시신 확인할때 체형 자체가 확연히 다른데도 무릎에 상처 하나만으로 확신을 한다고? 과연 그 보호자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장례까지 치른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기뻐할까 아니면 실망하고 괴로워할까? A병원에서 이름표나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은게 비극의 최초 원인이고 B병원은 과거 진료내역과 다른 증상이라는걸 알면서도 무슨 확신으로 뒤바뀐채로 진료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C병원은 아이를 영양실조로 죽음에 이를 정도로 방치해놓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보호자 둘은... 물론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오랫동안 아이 얼굴 한번 안봤다는게 참... 이런식으로 일이 꼬이는게 가능이나 한건가...?
@TV-aboutHK9 ай бұрын
의료보험금 100% 지원되는 곳은 사적 관리로 두면 안 되지 그러니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치료나 관리는 개판이지
@user-et1ub2mq5u9 ай бұрын
어머님께서 갑상선암에 디스크수술에 정말 많은 고통이 있었으리라생각됩니다 오죽하면 병원을 믿어의심치 않은 상황이라아들을 맡긴 것인데 내가 건강해야 아픈 아들을 데려올 수 있겠다는 마음이 컷을 텐데 갑상선암은 너무 힘들었을 거라 예상됩니다 어머님 어떻게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죠 병원이 정말
@kjh02259 ай бұрын
보호자나 아이 건강이 안 좋고 서로 마음이 아파서 주기적 면회는 어려울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최소 병원 옮길때만큼은 시설이나 환경도 한번 둘러봐야하고 담당의와 상담도 해야할텐데 당연히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본적인 문제는 병원에 있지만 병원측에 영상통화나 동영상, 사진 한장 요청 안 한 보호자에게 동정심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2년동안 외로움을 느끼며 죽어갔을 아이만 불쌍 할 뿐...
@cloudeditor8249 ай бұрын
물론 1차적인 문제는 병원이긴한데 병원까지 가놓고 얼굴도 안 보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 인터뷰 하는거 들어봐도 뉘앙스가 내가 확인 안했다고 이렇게 되냐는 식이신데... 확인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들을 보는게 의미있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안가네
@user-qp4uc7uc7s9 ай бұрын
갔어도 의사가 환자가 잔다 이런식으로막을수도있어서 😂😂
@cloudeditor8249 ай бұрын
@@user-qp4uc7uc7s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user-he1fq6sv1s9 ай бұрын
어떻게 2년을 넘는 시간동안 애를 안 볼 수 있지
@user-pd5cm7kh7t9 ай бұрын
어떻게 자식을 2년 넘게 얼굴 한번 안 보셨는지 참~~ㅠ.ㅠ
@user-ij9tz1df5f9 ай бұрын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직접 만나기 싫으면 영상통화라도 할 수 있는데 지금 와서 통곡하면 뭐 합니까?
@user-ii7xt2cj3y9 ай бұрын
@@user-ij9tz1df5f내말이
@user-vy3mq8vj1d9 ай бұрын
22년을 한몸같이 붙어서 케어했는데 위암과 갑상선암 그리고 디스크까지 터져 암수술.디스크수술을 8차례나 받으면서 치료를 하셨다네요
@user-xl1mu5ky8y9 ай бұрын
환자를 어떻게 대해야 영양결핍으로 죽을수있나요? 피해자의 죽음에 관련된 저 사람들, 인간의 탈을 쓴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십시오. 당신들이 저지른 죄의 대가는 죽고난뒤에라도 꼭 치르시게 될겁니다
@birthdayblues19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완전 싸이코같다.. 어머니 비난하지 마세요 그럴만한 사정이라고 봅니다
@user-cc8xe6ko7j9 ай бұрын
법이ㅜ넘 약하다
@user-ex4qc6ko7n9 ай бұрын
병원을 갓는데 왜 안봣는지가 좀 의아하네..확인이라도하지
@user-ou1dy7oq8g9 ай бұрын
가끔은 찾아 가봤어야지
@user-zs5ly5gd5y9 ай бұрын
병원에 맡기면 얼굴을 보고 확인해야지
@user-jh4uz3zw6d9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무슨일이냐;;
@user-cq5fo5xc4n9 ай бұрын
이건진짜 말이되냐구요!이건 큰사건입니다! 두군데 병원 잘못밝혀주세요!
@lutube_1st9 ай бұрын
저런 곳에서 일하다보면 점점 본인들도 문제가 생기기도함.. 저 사람들은 지금 생각이 이런 아이는 그냥 빨리 가는게 부모도 바라는걸텐데 왜 저렇게 따지고 드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냥 건수잡아서 돈뜯어낼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저러는거임..
@howiexde9 ай бұрын
2년동안 아픈애 직접 보지도 않고 이제와서 우리애 우리애;; 병원도 부모도 전부😒;;;;;;;
@user-jr5fb5ux6e9 ай бұрын
ㅋㅋ참나 이건 부모도 문제아니냐 ㅋㅋ
@user-yh4nf6xm9y9 ай бұрын
보호자없이서류만으로 주고받고..아이고..ㅠㅠ
@user-bx3gl9if3f9 ай бұрын
돈받고 돌보면서 어쩌면 영양실족으로 사람을 죽게만든데요 그병원은 엄격한처벌도 받고 그런병원 있으나 마나하니 빨리문닫게만들어야해요 화가나서 밥맛이뚝떨어졌어요 우리나라가 왜 이럴까요 믿을곳이 하나도 없네요
@user-ph3zf7rz6u9 ай бұрын
병원도 문제고 저기보내고 2년 반동안 얼굴도 안보거나 치료하지마라고 하는 부모들도 문제
@user-lv4hb4ec3j9 ай бұрын
너무 맘이 아프네요....혼자 쓸쓸히 죽어간 아이도 암치료로 힘드셨을 어머니도...그래도 어머니가 가끔 먼발치에서라도 들여다봤으면 이런 끔찍한 일은 없었을텐데 아쉽네요ㅜㅜ
@user-qk5wj4uc1x9 ай бұрын
😢😢에공
@selenep829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2 년은 심하다 그것도 볼려고 해서 본게 아니고 병원측에서 연락이 가서ᆢ 그리고 바뀌었다는 그아이 부모도 애가 사망했다는 소식 듣고 병원가보지 않고 시신 확인 안했다는 거네 병원도 그렇지만 부모도 쫌ᆢ 요즘처럼 화상전화 잘되어 있는데 못가면 하다못해 화상전화나 사진이라도 부탁하면 보내주던데
와.. 우리나라 얘기가 맞나싶다.. 무슨 동남아중에서도 빈국 의료시스템 얘기하는거같네 한국도 지방은 저런 수준의 의료기관이 존재한다는게 놀랍다
@user-zg7tf9jp7u9 ай бұрын
와 머저딴것들이 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라고 의료활동을 하다니 끔찍하다 사람을 영양실조 걸려죽을때까지 아무것도 안했다니 니들이 사람이냐🤬🤬🤬🤬
@030-_-9 ай бұрын
정신병원은.. 특히나 시골쪽,입원비 싼곳은 사람취급 안하는곳이 많다,,전에 중독문제로 입원했을때 몇군데 생각남 ....여러기관에서 보호가 필요하다고 느낌, 매점이용시 아픈사람들 대상이니 계산도 더 높게해서 입원비 받아내고 ..조금이라도 증상 보이면 독한 약을 막 투여하고 3일을 잠들어있는 그 환자,, 암튼 관심밖 이다보니 사회적 약자들에게 막대하던 쓰레기인간들 생각나네..이상하게 이상한의사 이상한 수간호사가 정신병원에선 흔하다 하 역겨워 어디 기관에서 감시?!?하러오면 대놓고 엥 저렇게 변한다고 할 정도 가식에... 밥 퍼주는 양 부터가 다름 ..열정있는 신입간호사에게 수간이 텃세부려서 그 간호사는 나갔지 ..암튼 말을 잘 못하는 환자들이용해서 병원측에서 보호자 약게 뜯어내는것도 보이고 , 별 일들 다일어날거다..무튼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happymorningsu9 ай бұрын
병원들 전수조사해야합니다
@user-km9io6dx3u9 ай бұрын
요새 코로나로. 면회가 다들 힘들겁니다.일반 병원들도 입원시엔 같이 코로나 검사를하고 1대1로 간병을 할 사람들이 들어갈수있는병원들도 있을거고 아님 간호통합병동이라면 간병할수있는 사람이여도 출입이 안되는 상황들도 있을겁니다. 거기에 어머님이 암 치료.. 면회가 힘든 병원이라면. 아버님은 직장과 남은 집안일로도 벅찼을거고 그런 생각도 하고 피해자의 부모에 대한 나쁜 말을 하시길 바래요. 저건 전적으로 병원의 관리소홀입니다. 부모님들은 죄가 없어요. 말은 씨가 됩니다. 다들 모르면. 나쁘게 말 뱉지 맙시다.
참 우습게도 어머니 눈물이나오나요 2년동안찾아가지 않은거네요 참 엄마가 죄책감으로 평생 괴로워 하면서 반성하며 사세요
@rootykorea27339 ай бұрын
에고 모든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죠 보호자 확인없이 환자이송 ..뭘까요??
@marryrunamoon9 ай бұрын
죄가 곳곳에 있는듯 해요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j8oj3gq5h9 ай бұрын
유학을 간것도 아니고 병원에 있는데 엄마상황이 안 좋긴하지만 가족이 2년동안 한번도 안 찾아본건 쫌 거시기하네요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v7zn9hx6w9 ай бұрын
2년간 아들 면회한번 안하다가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언론과 함께 진실규명하는 모습이 순수해 보이진 않네.
@user-pi6kt7vr9r9 ай бұрын
암수술받았대잖아
@user-zo6sv2pm4t9 ай бұрын
병원은자주갔는데 못보고왔대잖아여
@magnolia3659 ай бұрын
항암 햇대잖아요 보고 집에 못 데려가고 두고가면 애가 더 맘아파할까봐 참앗다잖아요
@user-hj3ep1sz6s9 ай бұрын
2년간 면회 안갔으면 버린거임? 이러니 병원들이 기고 만장해서 죽였어도 당당하지 이건 복지문제이며 이러다 우리도 병원에서 죽는다
@akstars85689 ай бұрын
아니 부모가 반응이 없어도 뒷일이 어떻든 살려둬야지. 생명존중이라는 사상이 없는 나라인가요? 그냥 죽을꺼 알면서 부모가 치료거부한다는 핑계대고 냅두는 의료사상이라면 의사는 왜 있는거임? 진짜 개법이다.
@user-ym9xb4iu6q9 ай бұрын
하 진짜 답답한 일이네요 ㅠㅠ
@user-wu4pc5fc9o9 ай бұрын
2년동안 애 보러 병원 안갔다니 무슨 말인가요
@gold-er5fs9 ай бұрын
병원들 문제다....................다들 돈에 미쳐서리 ㅉㅉㅉ
@DusooSim9 ай бұрын
궁금한이야기Y 616화 주차갑질관리인 곽씨편 다시 올려주세요 제발요 아직도 정신못차렸어요
@user-jj1dt4kl9x8 ай бұрын
병원측의 무책임한 행동~ 책임져야죠!! 아이를 돈으로만 보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user-wq8rk7ib6j9 ай бұрын
부모가 이상한데?ㅋ
@skystarj47649 ай бұрын
내가낸 세금으로 정신병자 병원비를 전액 내는거였구나. 하아 안락사를 시켜라.
@user-nz8xi9ku1y9 ай бұрын
이병원저병원옮길때ㅠ 뭐 했나요?
@emilynoh63629 ай бұрын
근데 어캐한번을안볼수가있을까..에휴 아이가 생을 쓸쓸히보낸거는 안타깝지만..어찌 한번이라도 ㅠ
@user-gs1yi1vh5q2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분명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gz4pc3sl7f9 ай бұрын
핑계도 적당히 화가납니다
@user-gr4vh1sh7f9 ай бұрын
이사람들은 부모가 아니예요 가식적인 눈물흘리지 말라고하세요 짜증나요 떠난 영혼이나 위로해줘야지요
@user-hj3ep1sz6s9 ай бұрын
항암치료하고 재활치료하다보면 2년 금방갈듯요 돈도 다 탕진됐을거구요 안 그래도 장애아 케어 할때 엄청들었을테고 건강도 암두개에 디스크왔다잖아요 병원을탓해야지 왜 암왔었다는 사람이 너무 곱다느니 그런것같지 않다느니 병원을 고발하는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느니 그러는지 참. . . 병원에서 의료보험 되어 돈되는 환자들을 돈으로만보고 제대로 재활을 안한게 문제구요 안일한 관리로 다른 사람이름으로 죽게 만든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자기네들은 절차대로 했다는듯 너무 뻔뻔하네요 오죽하면 어머니가 욕먹을거 각오하고 언론에 제보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