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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MA 2023을 다녀온 지 넉 달이 넘어서 뒤늦게 올려드리는 부스 돌아보기 입니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을 수도 있는 중국의 전기 브랜드 뉴(NIU), 람브레타(LAMBRETTA), 타이완의 SYM과 KYMCO 부스를 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4개 브랜드 중에서도 SYM과 KYMCO에 확실한 애정이 있습니다.
타이완 브랜드들이 갖고 있던 높은 성취가 요즈음 특히 아쉽기도 하고, 그들이 현재의 난관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가능한 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냉혹하고 현재 이들의 방향은 그야말로 갈팡질팡하는 중으로 보입니다.
현장에서는 담을 수 없던 내용들에 대해서 더 깊은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일단은 뒤로 미뤄두고,
이들의 현재를 한 번 함께 들여다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