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김윤아님 자체가 봄날이다 나의 대학시절, 잔인하고 아름다웠던 나의 여유, 가까이는 방관이자 외로웠던 나의 인생의 여백을 매워주던 나의 그 자체였던 봄 그리고 또 봄 이별 만남 추억 20대에 이노래를 만날수 있었던건 큰행운이다 40에 접어들기 시작한 나에게는 계속해서 아름다워 지니 그리고 이렇게 올해 불혹이 되었네요
@yeol14245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세션도 죽이지 않나요..ㅠㅠ 노래 분위기 제대로 살려주는..
@user-mw4lc4co9l6 жыл бұрын
좀... 심하게 아름다운걸.
@user-qr4qt6os9h10 ай бұрын
그녀 만의 감히 어떤 가수도 따라올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 글코 참 올곧은 생각을 갖고 있고 심성이 착한 .. 당당한 가수네요
@user-ge2hr2bu4e2 жыл бұрын
아직 청춘들보다 청춘이 훌쩍 지나가버린 사람들이 더 공감되고 눈물나는 노래.
@AlexSongPlanet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시다. 모든 가사 하나하나가 시다. 인간으로 태어나 느껴야만 했던 모든 희노애락을 담아낸 위대한 시.
@user-so4zh2mq9u2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오래 칠십인데 김윤아 공연 보고나면 스물일곱 첫사랑할때
@user-sc3vz9qc1m Жыл бұрын
진짜 독보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아련한음색이다..
@everything_okayy_5 жыл бұрын
김윤아가 주는 감정은 새벽녘에 홀로있는 자취방에서 해뜨는 기분이다
@user-py7xb9lc3w4 жыл бұрын
와우ᆢㆍ대박ᆢㆍ 완벽한표현이네요ᆢ 쩝니다
@2mb10004 жыл бұрын
김정은으로 읽었음 ㅋ
@user-rs6cn8cj2t4 жыл бұрын
이명박 저도요 ㅋㅋㅋㅋ
@user-qz8hw2yx9d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는데 여기서 정확히 말해주네.ㅋㅋ
@user-jo6ke9bs9j4 жыл бұрын
(술 깨서...)
@sengminami596 жыл бұрын
난 이노래를 언니가 웃으면서 부르는게 더 소름돋아ㅠㅠ 가사자체는 쓸쓸하고 슬픈데 윤아언니 무대보면 거의 웃으면서 부른다 봄날이란 슬퍼도 아름다운거라는 듯
@mattdamon21694 жыл бұрын
저도 느꼈어요. 부분 부분 웃으시더라고요. 마치 모든 슬픔을 다 겪고 해탈한 사람의 웃음 같은...
@doongbeen4 жыл бұрын
울어버릴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user-vu4qv1bz9x4 жыл бұрын
입은 웃는데 눈은 슬픔..
@Studio_6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결국 인생은 아름다운거라는 깨달음으로 짓는 표정 같아요
@user-qp8kd4mn3p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표현하는 기술의 일부이겠죠. 수백 수천번을 불렀을텐데.. 굉장히 매력적인 가수인 것 같아요 오랜만에 들었는데 지금도 좋네요...
@user-et5ru6lt8r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왜그렇게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bogaeme39884 жыл бұрын
유박사마법사 ㅠㅠ
@codi61084 жыл бұрын
잊지못할 기억이있어서
@tooju03254 жыл бұрын
저도.. 봄만 되면 무조건 찾아듣는 소래!
@user-py7xb9lc3w4 жыл бұрын
동감ᆢ!!!!!! 눈물 !!!!!!
@nasy17514 жыл бұрын
@@luceononuro3631 와~~표현이 멋지다
@user-tt8dk7lb3e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가사가 와닿고ᆢ 50바라보는 나이ᆢ 여유로운 한낮에 이런저런 생각들 떠오를때 함께 생각나는 노래네요ᆢ 좋든 싫든ᆢ많든 적든ᆢ 머무를 수 없는 시간들입니다ᆢ 지나고나면 고통조차 아름다운 내 청춘들이네요ᆢ가사그대로요ᆢ 김윤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user-qn4nk5yv1g11 ай бұрын
음색이 이렇게 우아할수 있을까 고독한느낌..좋다
@annkimhawaiirealestate5337 Жыл бұрын
참 사람이 향기가 난다면 꼭 라일락 향기가 날 것만 같은 김윤아 정말 너무 고혹적 자태라고 표현을 하고 싶은 가수
@user-bt1hi4ix2f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놈의 스페이스 공감... 여기서 윤아언니 만나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렇게 안뽑히냐 ㅠㅠ....따쉬...흑...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ivy-df2tf5 жыл бұрын
하..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노래나 사람이나 너무 아름답다.
@user-to8nr1tq2x Жыл бұрын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린 그 알수없는 아련함을 불러내는 노래...너무 매혹적인 곡
@somangb1a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목소리도 마음을 울리고 ㅠ 영화 본적도 없는데 그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곡
@journeyreward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꽂히네요. 그렇지만 끝내 위로를 해 주네요. 고마워요.
@real_garen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보급 가수 단 한 명을 뽑으라면 저는 뭔가 김윤아 가수님이신 것 같습니다... 특유의 보이스와 기교는 다른 영상들 보면 외국 사람들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듯 ㅠㅠ b
@cokelemon48147 жыл бұрын
역시 공감무대에서 윤아님은 너무 아름답다...
@flcat_official7 жыл бұрын
고급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ykoba405411 ай бұрын
그야 일본음악 표절을 밥먹듯이 했으니까 댁에게는 고급으로 보이겠지.
@MrVfmen4 жыл бұрын
몇달마다 바뀌던 목에걸고 다니던 신형 PCS 폰,그녀와 주고받던 텍스트 문자들........... 검색결과도 많이 안나오던 야후,한미르 ,라이코스 , 스타크래프트,한일월드컵, 1;17 와이드 풀 HD TV, 100메가 광랜 ,리얼플레이 (^^)ㅎ ........ 저 노래가 나오던시절 아이템이었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딱 중간시절 이라 그립네요
@Yui-Myon4 жыл бұрын
다 받아주어라~~ 메가 패쓰
@user-on7gx2xn9p3 жыл бұрын
엠피3 천리안 접속 편지
@user-wf5ou8xi1w7 жыл бұрын
갓갓갓의 갓갓갓 갓갓이였습니다.
@Merovingian20034 жыл бұрын
갓갓? 뒷북입네다
@semalab889 ай бұрын
김윤아는 나이가 들수록 노래를 더 잘하는것 같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음색과 창법이 최곱니다.
@troopersand9807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 너무 슬픈 분위기!
@user-lx7ki3vm8e5 жыл бұрын
머리도 똑똑해 얼굴도이뻐 노래는 완벽해 하.. ㅡㅡ
@user-sc3nj8yj9k7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아티스트들^ 이소라.김윤아
@purpledeep5585 жыл бұрын
저 아련한 일렉 이펙트랑 색소폰 무쳤고 썸네일 기뮤나 미모 무슨일이야..
@user-vy8kp2ws9w7 жыл бұрын
역시 김윤아만의 독보적이고 천부적인 목소리 ^^/
@Dam_h217 ай бұрын
나는 이 날 김윤아가 너무 좋아…
@tv-ze1ti5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나게 아련하고 가슴아픈 젊은 날이 떠오르는 곡, 그녀는 대체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었을까...
@jjun9204 жыл бұрын
김윤아, 자우림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많이 듣지는 말아야 겠다.. 듣고 있으면 우울해져서 모래늪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 이게 바로 노래의 위력(힘)이겠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흥얼거리며 하루종일 우울해 진다
@user-ju6ut9fg2o6 ай бұрын
놉!! 나는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위로가되던데~
@honghyeon2u2 жыл бұрын
이날 진짜 예쁘셨네 노래는 당연히😍
@greatgalder93283 жыл бұрын
듣고 싶진 않았던 곡... 하지만 결국 씁슬하면서 달콤한 미소로 다시 듣게 되는 곡... 기억과 감정이 자연스레 오버랩 되면서.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9ood2 жыл бұрын
봄날은 간다 엔딩 크레딧 오를 때 나오던 이 노래를 어찌할 바를 모른 채 마냥 들으며 감상에 젖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봄날은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았던 ㅅㅅ 그렇지만 추억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의 여운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정말 명곡이라 생각 합니다.
@user-iz4lp3mj1m9 ай бұрын
매년 연어마냥 꾸준히 찾아 듣는곡
@user-ps5po3lp7d6 жыл бұрын
인생 곡 찾앗네요 야상곡,봄날은 간다! 완전 제 맘을 사르 잡앗어요ㅎㅎ 완전 좋아~!
@user-rl3ew8ub5z6 жыл бұрын
와 미모 미쳤다
@fw190a11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봄은 다시왔어요 근데 자우림 시절의 윤아씨와 저는 다시 돌아올수가 없네요
@LKS3738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듣는 이노래가 너무 좋다 4년전에도 계속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사랑합니다~
@voys444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처음 들었던 그 느낌 그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명곡.. 아꼈다가 매번 봄과 늦여름에 꼭 찾아듣게 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