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조우성 변호사의 한비자 수업 - 1부 리더를 사랑하는 부하직원은 없다! | EBS 비즈니스리뷰 조우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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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0년 전 한비자의 지혜를 빌려온 오늘의 경영 지침서
🔹 정답을 알기 어려운 시대, 우리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한비자》 경영 수업
리더들은 자신이 마음을 쓰고 노력하는 만큼 직원들도 자신에게 같은 마음일 것이라 기대한다. 하지만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리더의 애정이 아닌 자신들이 일한 만큼 주어지는 보상이다. 즉 리더와 직원은 이해득실로 움직이는 관계인 것이다. 이 사실을 2,300년 전 사상가 한비자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한비자는 리더가 부하 직원들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법치’를 이야기한다. ‘법치’란 무엇이고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배워야 할 자세는 무엇인지 한비자의 이야기를 빌려 21세기 리더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알아보자.
*방송일시 : 2021년 12월 13일 (월)~12월 16일 (목) 밤 12시 15분~12시 30분, EBS1
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에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와 혁신에서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한 리더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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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R #한비자 #이비알

[@ebsbusiness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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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s6ut2hq3y]

슬프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고 그랬을 때 실망보다는 좋은 감정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외로운 길을 꽃길로 바꾸는 마음이 여야겠습니다^^ 조우성 변호사님은 언제나 좋네요:)

[@user-ry4je6th1m]

,.

[@newsking1424]

뼈때리는 진실이네요...

[@user-sz5mx8dw8o]

그 직원분이 해주겠지라는 불명확한 기대와 실망보단 최소한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느낍니다

[@hjj1954]

리더는언제나외롭단사실을 알아주셔서 순간이지만위로가되었고, 제자신이 현명한리더로서의소질이 많이부족하다자책했던원인과해결책을 많이배우는시간이었습니다.

[@mikejo2069]

7년동안 일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다 이해되고 받아드려지네요.. 여러번 돌려봐야겠어요^^

[@user-sn9qt9qk8j]

감동입니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

[@user-bs3fw9bs1c]

잘봤습니다.

[@user-cr3zx4ms8r]

감사합니다

[@audaciouspony]

마음속 군주를 사랑하는 신하는 없다. 유가는 성선설, 한비자는 성악설. 인간은 약하다. 생존해야 하므로,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진다. 그것을 옳고 그름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조조가 배신자들을 보고 편지를 태워버리는 것이 인물이다. 인간의 나약하고 간사함을 이해하는 것.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어떻게 이해관계를 따지고 포장할 것인가? 성인은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들이 나를 위해 선량한 일을 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그릇된 일을 할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쓴다. - 좋은 리더로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특히 부하들에게 그런 것은 더욱 리더로서 잘못된 길을 갈 수 밖에 없으며, 부하들에게 뒤로 욕을 먹은 뒤에 비로소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선량한 일을 할거라는 것은 우연일 뿐. 리더는 직원들이 회사 이익을 생각하길 기대하기 보다, 회사이익에 반하지 않도록 상벌을 어떻게 갖출 것인가 기대해야 한다. 엄격함을 갖는 법치가 오히려 신뢰할만하다는 한비자.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을 믿으라는 얘기. 맞는 얘기인가? 직원들은 왜 일을하고, 무엇을 추구하는가? 자신의 이익이고, 그 다음 조직의 이익일 것. 결국 자신의 이익과 조직의 이익을 맞추어 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상과 벌이지만,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해 보상이나 평가를 통해 승진 또는 성장의 기회를 주거나 밀려나게 할 수도 잇기에, 이런 것들이 회사에 다니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될 것. 회사의 성장, 비전을 위해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과연 본심인가, 가식인가. 한비자, 인간의 한꺼풀 본성을 본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를 위해 일하는 직원도, 스스로 회사의 비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동기부여가 더욱 중요해 지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어떤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일하는가, 이해관계와 함께 큰 뜻과 일의 의미,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어하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호오, 좋고 싫은 감정이 아니라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리드해야 직원들이 따라서 움직인다. 예외가 없어야 한다. (이순신처럼) 군주는 2개의 눈으로 보지만, 사람들은 10만개의 눈으로 군주를 본다. 더 원칙을 중시해야 한다. 처음 리더들이 실수하는 것이 이것이다. 무대에 있다. 내 감정을 다 솔직히 드러낼 수가 없다. 그래서 외롭다. 서로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상대를 책망하게 된다. 자신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일하면 원망하는 마음 없이 일할 수 있다. 불편한 진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사랑하는 신하는 없다.

[@alyciawang2892]

주 변호사 님 감사합니다😁😁😁😁👍👍👍👍

[@user-os4nd8yq8o]

매우 외로운길이군요..

[@hahhwa1720]

외유내법,

[@hughlee5252]

으 한비자 사랑합니다

[@SWPark-bp3ct]

변호사님 말씀 언제나 울림이 있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toyhound]

2부 업로드는 언제 하시나요?

[@ebsbusinessreview]

저희 유튜브에서는 시리즈의 4편중 1편만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영상은 저희 비즈니스리뷰 구독서비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gu7nx7gd7r]

역시 법률가의 시각은 한비자 의 법가사상에 통하는 군요. 우리나라에도 법을 전공한 분이 고위직에 임명되면 항시 내밷는 발언이 "법과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겠다"이다. 위의 동영상도 변호사의 입장 에서 바라보는 단말마이다. 이 우주에는 인간이 주도하는 세속생활도 있지만 세상 밖 에서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천부경 사상에는 영적인 세계와 육적인 세계가 55대 45로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한비자의 법치주의 경고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데 45%정도 밖에 도움을 주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영적인 통치인 55%를 이에 서로 상응시켜야 완전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