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닌 통념 중에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너머가 더욱 인생의 진실에 닿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병남 박사님이 언급하신 기업의 존재 목적 역시 이 경우구나, 하는 통찰이 들었어요. 더불어 ‘이타자리’ 라는 마지막 구절도 맘에 남아요. 그러고 보면 인간의 삶이나 기업의 삶이나 닿아있는 부분이 많은 듯 싶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orytaehee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말씀을 들으니, 기업도 사람이 모인곳이고, 그 한사람 한사람은 사회와 가정에 속해 있는 한 존재일텐데, 그런 존재들이 속해있는 공동체인 기업이 진정한 존재 목적을 함께 고민한다면 그건 기업도 사회도 사람도 살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로울 수 있는 흐름이 될 것 같아요. 박사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끄덕였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yeonkkot2 жыл бұрын
성장일로로 온 우리 기업들이 이 시점에서 깊이 성찰해봐야 할 근본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가정이건 기업이건 국가이건 이런 철학이 없이는 모래성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김선희-m2g2 жыл бұрын
기업의 존재 목적이 건강성을 회복하면 한솥밥을 먹는 구성원 뿐 아니라 같은 사회에 속한 우리의 삶의 질 또한 한층 높아질것 같습니다. 이병남 박사님, 양적 성장에만 집착하는 문화에서 정신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로의 전환을 위해 계속해서 많은 말씀 나눠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zino13852 жыл бұрын
너무 추상적인 소리... 디테일한 조직운영에 대한 말은 없음.. input에 대한 관점만 늘어놓으네 output은 단순 기업생존률이고
@yeonkkot2 жыл бұрын
원하시는 내용은 혹시 다른 데서 찾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user-im3cl2tq9w7 ай бұрын
본인 통찰력이 부족하신거겠죠 책임경영, esg경영 관점에서 내규를 만들고 사원들 관리를 식구처럼의 관점에서 보면 무엇을 해야할지 보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