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힘 없는 약소 국가의 국민으로 태어나 가슴 아프고 시리고 저렇게 흘리는 눈물에 가슴이 아려온다. 아들 딸들을 하나도 아니고 셋을 어떻게 혼자서 키워냈을까? 그러나 인간은 무에서 유를 불행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이루며 발전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티모르도 부강하고 그 국민들도 더 잘 살아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동티모르, 한국도 그렇게 가난했고 참 못살았던 세월이 있었으니 힘내세요.
@노네이2 жыл бұрын
난 좀 생각이 다른데.. 우리나라도 기러기아빠가 없어진것도 아니고 동티모르의 아버지들이 다 해외나가서 돈벌고있는것도 아니고 나라가 부강하고는 상관이 없는거같아요.. 지금 월 1000만원씩 주는 나라가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기러기아빠로 해외나갈사람 많을걸요? 그건 개인사정이지 나라사정하곤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TV-ul4ek2 жыл бұрын
1960년대에는 한국보다 동티모르가 더 잘살았다
@가나다라-w2c2 жыл бұрын
가난하다고 불행하고 행복하지않다고 단정짓는것같네요 돈과 행복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김선규-s5o Жыл бұрын
참 배부른 소리하네 우리나라 7-80년대 열사의 나라에서 죽을 힘은 다해 일해 지금 우리가 있는것이다 우리는 더했다
@수국정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마을사람들.훈훈하고좋은이웃사람들
@창만이2 жыл бұрын
어려웠던 어릴적 제모습같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의 희망땜에 삶을 포기할수없데요 힘내세요
@yella_angelina.k3 жыл бұрын
저 동티모르식 닭복음 맛있어보이네요 동티모르 사람들이 마음이 좋아보이네요
@정태수-w6i4 жыл бұрын
벨로씨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성실하게 잘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상임-x1p3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claudinoabrao11263 жыл бұрын
I was translated for this 4 years ago, thank you for believe in me. Regards from East Timor. 동티모르 화이팅
@CAMPINGHAMA3 жыл бұрын
비바람 맞으며 바나나잎 밑에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슬퍼요 ...
@팬-u8n2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몇번째! 거의 매일
@상임-x1p3 жыл бұрын
아휴 세상에나 마음이 짠하네요.
@deftpunch91094 жыл бұрын
삼촌이 알고 있는 한국어가 어찌보면 좀 슬프다... 빨리 빨리랑 이리와...
@우주율지는보물3 жыл бұрын
똑바로해야지 빨리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 대한민국 ㅅㅅㅅㅅㅅㅅㅅㅅ
@이순철-w3d3 жыл бұрын
@@우주율지는보물 ㅈ ㄷㅊ ㅈ ㅉ .. 9ㅉㅈ . ㄷㅈ ㅈ
@상임-x1p3 жыл бұрын
얀토 멋지다.
@pizza3334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타국에서 힘들게 일해도 아이들은 빵을 팔아야 하나보네요😭 얀토 너무 의젓해!!!!
@은강-o5r4 жыл бұрын
저도 쫌 이해는 안가요... 보통은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는 목적이 있는데 돈만 벌고 생활이 나아지지도 않는 경우는 뭔가....??? 돈을 안쓰고 모아두는거 같음
@우리는간다4 жыл бұрын
아마 모아두고 한번에 쓰려고 하는듯
@histudio62384 жыл бұрын
은강 다른편 보니깐 집지으려고 돈 모은대요, 그래서 5년정도 일해서 집지을돈벌고 다시 돌아가는거임
@ororo10023 жыл бұрын
@@은강-o5r 돈을 모아서 집을 지으려고 하나봐요
@글로벌-n8o2 жыл бұрын
눈물겨우면서 한편으론 문학 작품입니다.
@AthenaWaikiki Жыл бұрын
남의 일 같지 않고 우리의 과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가난과 실업에 허덕이던 1960년대에는 독일에 광부와 간호사를, 1970년대에는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 중동에 노무자들을 파견했습니다. 가족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기를 희생해 낯선 한국 땅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하게 잘 대해줘야 한다는 생각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박사려니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런 환경에 있는 나라가 있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벨루스-v2r3 жыл бұрын
동티모르애들 열심히 살아 가는군 귀여운 애들 우리나라 애들처럼 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50 년대 한국도 저런 환경과 비슷했었지 자연그대로 개발되지않은 자연환경 토담집 초가집 입을옷이 없어서 신발도 검정 고무신 운동화 아~ 어릴적 생각이 떠오르네
@bluesking0209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일을 찾아도 도시에서 찾아야 하는구나... 바닷가일, 농촌 일 하는 사람들 여기 나오는 사람들 보면 숙소 완전히.... 그냥 난민촌. 그래도 이 분은 숙소 환경이 월등히 좋네. 구내식당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좋고. 시골에서 시골일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장난 아니더라..
@심심쓰-t7u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일하러 온 인도네시아 친구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한국에 오기전에 시험을 본데요 시험 점수가 높게 나오면 도시의 공장에 점수가 낮게 나오면 농어촌으로 취업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4KSeasons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알아서 찾아가야 한다니까 표정심각해지는 거 왤케 귀여워 ㅋㅋㅋ
@홍위병척살4 жыл бұрын
분위기는 완전 월드컵 수준인데 대단하네 열정이 ㄷㄷ
@이승봉-u1c3 жыл бұрын
내과거 생각나네요 최저에 스럼프에 빠젖을때 길거리 노점 호떡장사를 할때 지금은 40이 다되어가는 아들 딸들에게 ,,,그때에는 갸들이 초등생,,,,,,
@Noneedyourmoney39504 жыл бұрын
이야 역시 축구열기는 국가랑 나이를 뛰어넘네ㅎㅎㅎㅎ
@녹차보이2 жыл бұрын
ㅋㅋ 수학문제 맞추고 표정봐ㅋㅋ 너무 귀여워
@자연나무-y7r4 жыл бұрын
슬리퍼에 돌바닥 ㅎㄷㄷ.... 저런대서 볼차는것도 대단한 기술이다 진짜;;;;
@노네이2 жыл бұрын
05:10 아 아침메뉴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저렇게 기성품으로 파는 수제돈까스가 진짜 수제로 만드는거였어????? 말만 수제인줄;;
돈을 두달에 200씩보내는데 한달에 100이면 저나라 상황에는 엄청 많은거 아닌가? 동티모르 2012년 평균급여가 20달러 2만3천원이라는데.. 100배네? 지금은 3~4만원되려나?
@okcar304 жыл бұрын
빨리 빨리, 열심히 빨리 빨리 해, 똑바로 해야지...
@송충섭-k5f2 жыл бұрын
엄마 혼자 아이들 키우는 엄마가 안쓰럽네요.
@도깨비성4 жыл бұрын
동티모르 사람 ㄷㄷ
@newharbor943 жыл бұрын
축구열기 뭔데 미쳤네 ㄷㄷㄷㄷ
@상임-x1p3 жыл бұрын
😭😭😭
@pippen833 жыл бұрын
38:20 얀토가 아빠 성격 물려받은듯 ㅎㅎㅎ
@띵까띵까-r7w2 ай бұрын
와 동티모르에서는 어케 온거지???
@유교사상-m4v Жыл бұрын
삼촌 한국어실력보니깐...어디가서 노예생활 하다가 배웠네
@Ceylon4310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다녀왔다는 알치노 삼촌,,, 돈모아 왔을 텐데 집형편이 다른게 없냐...옷만 좀 화려하네
@als4928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저게 고친거일수도... 집도 고치고 가구 새로 놓았다던가... 저기 아비토네 집은 테레비에 뭐 전화기 DVD 플레이어인가 까지 다 구비한거보면 저정도가 고친거일지도
@오리-m9s4 жыл бұрын
41:48 내가 VAR해봤다. 핸드볼이 아니라 센터백 가슴에 맞았음. 명백한 PK오심이다
@료이치-j8s4 жыл бұрын
저 공장 사장 진짜 짠돌이네! 직원들 먹는거 엄청아끼네! 풀때기밖에없네!
@nature51204 жыл бұрын
니가 사업체 차려서 맨날 고기뷔페 차려 줘라
@잡초-e3l4 жыл бұрын
반찬이 조깟긴하네요
@clear-sky-6 Жыл бұрын
@@nature5120 일하는데 풀떼기만 먹어봐라 ㅋ 현장에 반찬 맛없게하면 사람들 욕함
@코피-o5e2 жыл бұрын
닭이왜케비싸니
@이정석-y7v3 жыл бұрын
삼촌이 안좋은것만 배웠구만 ㅎ
@zoozeonja1582 жыл бұрын
41:54 운동장에 난입한 흥분한 관중을 쓰레빠로 물리치는 선생님? ㅋㅋㅋ
@bandall5730 Жыл бұрын
33:00 🤣
@이정석-y7v3 жыл бұрын
외상포함
@pippen833 жыл бұрын
41:57 대통령 경호원 인줄
@돌고래-b9h3 жыл бұрын
첫삼촌 한국어.. 한국 역시 빨리빨리 열심히 빨리해야지 한국은 급하다 역시 하긴 빨리빨리 부지런하게 했으니 6.25 터지고 빨리빨리 성공했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단어만 익숙해지고 하니 부끄럽네
@김용주-e1f3 жыл бұрын
남양주 마석인디..
@myua64832 жыл бұрын
빨리 도망가야지 한국사람들 너무하네
@jay82934 жыл бұрын
무슨 아이도 아니고 어른한테 반말을 하나.. 외국인 노동자 한국말 어눌하다고 반말해대고..
@clear-sky-6 Жыл бұрын
외국은 존댓말문화가 없습니다 저도 외국인들이랑 대화해봤는데 반말해도 아무런소리도안해요
@dugwons403 жыл бұрын
입마게 합시다? (Wear Mask?) 미쿡에서,
@jaehyeon_park3374 жыл бұрын
1빠
@늘보리마음2 жыл бұрын
포르투칼이 400년 식민지배라니.. 안 가난한게 이상할 지경이네 ㅡ
@짱쓰-f8r4 жыл бұрын
패널킥준거 부당해서 몰려든거 같은데 ㅋㅋㅋ
@khs737748073 жыл бұрын
한국말이 죄다 저런말이라는게
@박형석-h2b2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가 왜 부자가 되었는지 알겠지? 니들이 마시는 밥보다 비싼커피 한잔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800원이다. 그걸 심지어 비싼건 만원씩 주고사먹으니 ㄷㄷㄷㄷ
@푸른들이랑4 жыл бұрын
이사람, 마스크 안쓰고 일해요? 가장 위생적이어야 할 작업이잔아?
@gravel1brevet2campinghocke27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아 항상 부끄러워 말고 아빠처럼 넓은시야를 가져서 나아가라! 저 봐라 식품회사지만 회사가 얼마나 청결하고 깨끗하니...그런 인식을 가져라... 중3 고1,2학년 15,16,17살이면 성인에 준한단다... 저 삼촌은 나쁜 한국회사사장들도 많지만 좀 철이 덜 들었나봐요^^;; 그런것도 몇년 못 버티면 일이십년 버티면서 그 밑천에 사업수완으로 자기나라가서 장사도 잘하고 한국중고품 무역업도 잘하던데... 참 힘들어도 버티면서 자기일을 맞추어 찾아갔으면...안타깝네요...저렇게 자기나라 가보리면 뭐를해서 저런곳에서 수입을 찾을건지...
@별이좋아-z1e3 жыл бұрын
삼촌이 아는 한국어를 보면 대충 한국사장들 싸이즈가 보이네요 ㅡㅡ
@hlmmk3 жыл бұрын
ㄷ
@해바라기-l6w4 жыл бұрын
마스크..
@공화당대선주자4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발전 가능성이 너무 안보여서 더 안쓰럽네ㅠㅠ
@---mo7rk4 жыл бұрын
에이C~~ 광고 땜에 짜증나 다신 안봐~~
@우리는간다4 жыл бұрын
형님 팁드리면 광고 많은 영상 맨 마지막 끝나기 10초전으로 해놓고 알아서 영상끝나면 동그랗게 다시재생표시 중간에 뜨잖아요 그거 누르고 보면 광고 없어요~~
@KJ-hn6vt3 жыл бұрын
트래핑보면 축구선수감이아님 자국리그선수나하면 다행일듯 잘하거나 능력있는건아님
@초승달-d6h3 жыл бұрын
방송이 외국인들 일자리 장려하남유 없는사람들도 아니구먼 220 이면 그나라 갑부겠다
@토마스-r3v4 жыл бұрын
2천달러...10명이면 2만달러네 합법 외국인들 달러 송금한도 줄이거나 수수료 올려야할듯
@뭐하지오늘하루는2 жыл бұрын
그럼 해외사는 한국인들 국내로 송금액도 줄여야지?
@김선규-s5o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70-80년대 우리나라는 더했다 열사의 나라에서 돈벌러간 우리나라 남자들 죽을 힘을다해 일했다 월알고 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