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때 감성 그립긴한데 막상 돌아가서 며칠 지내보면 스마트폰의 빈자리가 엄청 크게 느껴질거같네요 ㅋㅋㅋ
@김스-x2x10 ай бұрын
09군번 화천 2포병여단 나왔는데 군생활 약 1년10개월동안 100일휴가, 일병휴가, 상병휴가, 말년휴가 딱 4번 나왔습니다. 그때마다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타고 갔다가 서울역까지 지하철타고 가서 ktx에 앉아서 햄버거 먹던 그 감성 진짜 행복했고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9:56 이건 ㄹㅇ 전역자들만이 지을 수 있는 여유로운 표정임ㅋㅋㅋㅋ 영상 속 군인들 잘보면 쟤네 말고 저렇게 자연스러우면서 밝은 얼굴인 애들없음ㅋㅋㅋ
@JohnnySEON10 ай бұрын
노예해방ㅋㅋ
@coco-zi5xd10 ай бұрын
저 때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 못하지 복권이나 주식대박나도 저때만큼 기분 좋을 수가 없음
@Fernando_Sucre10 ай бұрын
뭐든 할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가장 충만할때
@BangGyu19928 ай бұрын
@@coco-zi5xdㄹㅇ 인생도파민오르가즘 최고조
@Ov6esv6 ай бұрын
근데 난 말년~전역날 아침까지만 기분좋고, 나오니까 기분 ㅈㄴ 다운되고 씁쓸하던데. 갑자기 사회 낙오자가 된 느낌 나더라.
@안토니오반만되라-i4d8 ай бұрын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반만 알아도 상인들 니네들이 군인들한테 절대 양아치짓 못한다.. 군인들 정말 고생한다.
@choicechoi77943 ай бұрын
근데 그 군인들이 커서 된게 상인들 아닌가요? 그때가 훨씬 힘들었을거 같은데😅
@tamim108310 ай бұрын
9:56 감출수 없는 기쁨이 느껴진다
@kiyjy75 ай бұрын
ㄹㅇ...이제 여긴 다시 올 일이 없겠다는 것에 대한 기쁨 ㅋㅋㅋㅋ
@illailla0015 ай бұрын
인터뷰 한 병사들중에서 가장 표정 밝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ypily77555 ай бұрын
정말 기쁜 순간중 하나죠 어우 너무 고생들 했지 다들
@주정은-x4i4 ай бұрын
저때는 사회 나가면 ㅋㅋㅋㅋㅋ 무엇을 하든 무조건 해낼수 있겠다는 파이팅 게이지 10000프로 ㅋㅋㅋㅋㅋㅋ
@clemencepaul32099 ай бұрын
2004년에 제육볶음 만원 받은곳입니다 더 이상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20년 지난 지금도 그때일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hyunwoo_yi5 ай бұрын
2004년도에 만원이면 얼마나 후려친건지...
@clemencepaul32095 ай бұрын
@@hyunwoo_yi 그러니깐 욕을 먹죠 저기가
@킴장자욱3 ай бұрын
2004년엔 제육4~5천원 하던때에요
@milkyway89143 ай бұрын
저희도 먹고살아야죠 관광객도 없고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나마 군부대 상대로 장사해왔습니다 부디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clemencepaul32093 ай бұрын
@@milkyway8914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반장-u7c10 ай бұрын
2020년 이전 전역한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제일 드러워 하고 다시는 가보고 싶지 않은 지역이 바로 저 강원도 화천과 양구 지역이다... 얼마나 군인을 호구로 봤으면 PC방요금 식당.모텔요금이 군인요금 민간인 요금 따로 받고 그 금액은 민간인보다 20%이상 이유없이 비쌌다... 심지어 콜택시 콜을 하면 차량있는 시점부터 메타기 켜고 와서 결국 왕복요금 받지를 않나... 시내에서 부대 들어가도 왕복요금은 기본이였다... 주말에 애인이나 아들 보러온 여친이나 친구들 가족들은 코딱지만하고 청소와 위생이 개판인 시골 모텔을 1박에 최하10만원에서 20만원을 받아가는 폭리를 취했었다... 지금의 화천 양구 지역 27사단 2사단 해체되어 군인 빠져나간 귀신나오는 동네가 되었고 전방부대 위수지역이 지금은 해제나 춘천까지 연장되서 그 군인 피빨아먹고 살찌운 지역인 화천 양구에서 안놀고 버스타고 춘천가서 일부는 춘천에서 전철타고 서울와서 놀다 가는 병사들 많지요... 지금 화천 양구 가보면 진짜 귀신나올것 같은 동네가 되었고 곳곳에 폐업후 방치된 상가 모텔 군부대등이 정말 으씨년 스럽지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폭망한 화천 양구 상가민들 벌 받을 짖 한거고 아주 잘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쌤통입니다~^-^ 동서고금 역사를 봐도 군인을 홀대한 민족 군인을 홀대한 국가는 반드시 뼈아픈 댓가를 치르는 법입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군 접경지역 상권을 주름잡았던 소상공인들은 1953년 휴전이후 위수지역 제한이 있었고 현역부대가 그대로 유지되던 2010년대 까지 약 60여년을 군인의 피와 살을 쪽쪽 빨아먹으며 지들 살찌우기 바빴지 자신들의 부를 이루게한 그 군인들을 돈벌이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으로만 취급했었죠... 그런 접경지역의 얄팍하고 기본이 안된 상인들은 망해도 쌉니다 싸요... 거지새끼가 되어도 하나도 불쌍하지 않습니다~!!!
@이무기-f8q10 ай бұрын
전역하고 보니 진짜 애기들이야
@이원식-n8d10 ай бұрын
니는 지금더 애기야
@siesta1110 ай бұрын
아재요
@rjtnk649110 ай бұрын
저런 애기들을 강제징병하는 한국이란 나라는 얼마나 악마같은 나라인가
@siesta1110 ай бұрын
@@rjtnk6491 ㅋㅋ 나라를 그럼 누가 지키냐고 니가 죽을때까지 지킬래?
@Jejuinjeju9 ай бұрын
@@rjtnk6491북한보다는😂
@yukyung488910 ай бұрын
김일성 때문에 아버지세대,동생들세대, 아들세대까지 몇 Gerneration이 아직도 똑같은 고생을 하는 분단된 나라의 현실이 가슴 아프고 군대 다녀온 모든 대한민국의 아들들 나라 지켜줘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멸공! 충성!
아들이 지금 화천에서 군 생활 하고 있는데 공영터미널 하고 군용품 파는 가게 보니 아들 생각나네요. 사랑 하는 아들아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alphaha163010 ай бұрын
화천주민은 피시방 시간당 1200원 받고 군인은 2000~2500원 받았음
@hyunmin-l9j1v10 ай бұрын
오 ㅏ..ㅆㄹㄱ;;
@하늘구름-l2f10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얼룩무늬 세대 인대 , 강릉 이라 몰랐어여 ,어떤 TV 시사 프로 보고 알았음 보고 피꺼솟 했는대 , 사단장포함 ,간부 이었던 인간들은 참 ㅜ 나쁜 넘들 임
@mcv587510 ай бұрын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 색히들이네요
@takuanippai285410 ай бұрын
ㅋㅋㅋ
@내일은주식왕-y6f10 ай бұрын
군인들 마우스에선 짬내가 나서 소독하니까 그랬다능. .
@thetree676810 ай бұрын
저 때 7사단에서 군생활 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kookminfiredoor10 ай бұрын
05년 1026 전역하는날 지금껏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그저 미치게 좋기나누했던 그 기분 영원히 잊을수 없는 기억
@Victor-b9t5p13 күн бұрын
고생 많았습니다.
@ftrobot413610 ай бұрын
2003년 15사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지금도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장병들 항상 감사합니다 ~~
@illu783610 ай бұрын
15사 출신으로써 기억에 많이 남네요~!
@데일리-g3t10 ай бұрын
07군번인데 100일 휴가 나갈때 그 설레임은 진짜!! 버스타고 내고향 도착해서 내리면 공기냄새까지 진짜 설레였지ㅎ 휴가복귀할때 여름이였는데 위병소 앞은 얼마나 춥던지....ㅎ
@배고파아아-l2z10 ай бұрын
내 동기 위병소앞에서 같이 복귀하는데 담배4개를 연달아핌 ㅋㅋㅋㅋ
@여장꾸-g7n10 ай бұрын
반갑네요 저도 07입니다
@권구일-c5w10 ай бұрын
0:21 여기가 제일 좋앗음 ㅋㅋㅋㅋㅋ 전화기도 있어서 복귀할때 부대에 연락하고 필요한것도 사고 ㅋㅋㅋㅋㅋ 벌써 전역한지 12년 전이네 ...
@차동섭-t5c10 ай бұрын
여태껏힘들었던 군대생활 고생고생한 사람들 국가유공자이다 전부 보상해줘라
@bd20406810 ай бұрын
01:20초 7사단 본부대... 내 후임들이네... 반갑다... 후에 8연대로 전출갔지만, 그래도 21개월간 본부대에 있던 일들 17년이 지나도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 남은 3개월간 8연대에서 말년병장 신분임에도 졸 열심히 훈련하고 마무리 잘해서 포상 다 독식하듯 싹쓰리하고 16박17일 말출나갔을때... 그리고 당시 대대장님이 현재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계시고... 시간 진짜 금방 흐르네... 저때당시 부사관 하려다가 외아들이라서 그냥 병사전역했는데... 아무튼 추억이다.
@이애자-r9j6 ай бұрын
지금 아들이 군복무 하고있는 화천 울아들 보고싶네여
@오민석-j7j21 күн бұрын
1:40 옆에서 선임 쳐다보는 신병 표정이 ㅋㅋㅋ 진짜 표정이 너무 신병이다 ㅎㅎ
@shield68410 ай бұрын
나와서 먹는 짜장면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도날드사장함박아10 ай бұрын
아 갑자기 짜장면 땡기네..;
@김성태-c6u1c10 ай бұрын
철판에 나오는 쟁반짜장이 진짜 맛있었죠^^
@미스터리-n1i10 ай бұрын
이거 인정요^^
@임시-f7p6 ай бұрын
혹시 가게이름이 뭐였나요?
@seoul-namja10 ай бұрын
군인이신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3학년에서 4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강원도 화천 땅을 밟았습니다. 그 때가 1999년 1월이었고, 첫 장소가 12:32에 나오는 산양리(사방거리)였습니다. 이후 05:56에 나오는 다목리, 화천 시내, 사창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버지 중령 진급 후 대대장 임무 수행을 위해 다시 산양리(사방거리)로 돌아와 3년을 생활하고 홍천으로 이사감으로서 6년 간의 화천 생활을 마무리 했습니다. 제가 09년 8월 군번이니 2010년 6월 14일 방송이면 제가 한창 군 생활하고 있을 시기군요. 중간중간 일병 계급장 달고 있는 이들이 보이는데 아마 저와 비슷한 군번들이겠죠. 물론 화천에서 군 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일병 계급이면 저와 엇비슷한 군번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4년 전에 화천 시내부터 다목리, 사창리, 사방거리 다 둘러보고 왔는데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곳곳에 프랜차이즈 업종들이 많이 들어서긴 했지만 변한 것 없이 그대로더군요. 산양리와 다목리 살 때 같이 학교 다니던 친구가 보고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요. 다시한번 추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yellowking366 ай бұрын
7사단 이네요 91년도 1월에 제대 할때만 해도 천하를 얻은것처럼 기뻤는데 이제는 세월이 지나 그곳이 추억이 될줄이야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ordinarygroovyvibes10 ай бұрын
저 시절 군복입고 먹던 자장면 맛은 절대 잊을 수 없음. 외박 나와서 스타한다고 겜방서 날새며 놀던 게 기억 - 02군번
@조보현-v3g9 ай бұрын
진짜 군인들 잘해주자 형 동생 오빠 다 고맙게 생각하자
@juwonchoe8810 ай бұрын
오바로크가 예술... 돈 진짜 얼마 안되는데. 아주깔끔하니 해주시고.. 모자엔 이름도 엄청 멋있게 ..박아주심 콤퓨타따윈 없음 오직 손기술..ㄷㄷ
@잡어왕청룡9 ай бұрын
단결 7사단 3연대 3대대 9중대 03군번입니다. 이제는 세아이의 아빠가되어 열심히 살고있네요.. 나온는 화면에 익숙한곳이 많이 보이네요 이제는 추억이네요.
@췌엣6 ай бұрын
15사단 출신인데 추억이네요....정말....
@i1l1ii1li110 ай бұрын
승리부대 100일 휴가도 없던 시절 첫 휴가로 일병 정기휴가를 나가는 그때, 그 설레임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만수지9 ай бұрын
01년 7사56본부포대 수송부 근무했습니다 제대이후 3번정도 화천 놀러가면 부대한번씩 구경하고오는데 작년에 가니 부대 정문도 바뀌고 부대가 없어졌네요.. 어찌나 기운빠지던지..
@zipgagoshipdasiba9 ай бұрын
국군대전병원 군장점 아주머니 정말 좋으신분이었는데 다른 군장점에비해 싸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필요한거 말씀드리면 없어도 창고를 뒤져서 최대한 비슷한거라도 찾아주시는거 보고 감동함 그리고 병원에서 군장점까지 2km 좀 넘는데 돌아갈때 차로 태워다 주시기도 했음ㅠㅠ
@위성환-v7l7 ай бұрын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seong-heonkim393810 ай бұрын
화천이 전국에서 군부대 밀도가 가장 높았죠. 7사단 15사단 27사단 2포병여단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익명-u8h7q10 ай бұрын
파주
@danielhoney730210 ай бұрын
2포병 855대대 그립다. 그시절 나
@최명훈-m2o10 ай бұрын
@@danielhoney7302어? 18군번 855 브라보입니다 ㅋ
@종우서-n6u10 ай бұрын
@@최명훈-m2o크하하 93군번인데. 대단해유 부사관 ㅋ
@Back-up-roll10 ай бұрын
이기자인가 오뚜기는 없어졌죠?
@hkj87363 ай бұрын
다목리에서 10년 군생활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연신희-q1f10 ай бұрын
화천 7사단 출신 입니다 전역한지 쾌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가 또 새롭고 가슴이 벅차네요
@정동천-c6t10 ай бұрын
저두 화천7사단 3연대 제대 했습니다..반갑네요
@연신희-q1f10 ай бұрын
@@정동천-c6t 저는 8연대gop요
@김성근-o4q10 ай бұрын
넵ᆢ반갑네요 사방거리 요 80년도 에 근무했네요 7사단 은 3연대 5연대 8연대 있지요 나도 3연대
@choyonghyunify10 ай бұрын
96년 7사단에서 6주 훈련받앗네요 416기입니다
@user-rs7dn4vq9i10 ай бұрын
@@choyonghyunify96년 몇월군번 인가요? 기수는 기억안나는데 전 96년 3월 12일 입대했는데요~반갑습니다ㅋ
@LeeSin_10 ай бұрын
04년 군번인데 첫 100일 휴가때 같이 나왔던 병장 선임이 첫 휴가때는 무조건 자장면 먹어야 한다면서 중국집 데려가서 푸짐하게 한상 시켜줬었습니다. 전 첫 휴가라 자장면 보단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에 음식이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흡입했었는데 그 선임은 느긋하게 먹으면서 디저트로 믹스커피까지 타는거 보고 속이 겁나 타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hyunmin-l9j1v10 ай бұрын
미안했다;
@아프리카청춘이다-v8v10 ай бұрын
미안하다.. 아들군번이네
@user-oc55nj900a10 ай бұрын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조현준-f1c10 ай бұрын
개새끼죠. 저는 04년 2월 서울 송정역 인근 육군 공병부대 출신입니다. 그냥 못배운 개새끼 입니다.지금 생각 해두요. 문래동이 집이라 휴가나 외박도 신고하고 집 대문까지 1시간 이면 갔지만 빨리 집에 보내야죠.뭘 쳐 먹여요. 택시비 라도 주고 빨리 집에 가라고 보내야죠.
아들이 지원해서 간 화천 7사단 지오피에 근무한지 일년 되었어요 덕분에 화천도 여러번 가보고 낯설지 않은 강원도 화천 이영상 보니 지금은 참 좋은 시대인것 같아요
@제네시스-z3o10 ай бұрын
지나고나면 추억이 된다는 말이있죠 힘들어도 다시 그때로는 못 돌아가는 것이고 같이 먹고 자고 했던 전우들 그리움.
@김씨-j2b10 ай бұрын
01년 군번 입니다. 선배 후배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짬 안될때는 보급품만 죽어라 썻는데 ㅋ어쩌다 한번 블루칩 세수비누 쓰면 냄새가 얼마나 향긋 하던지 ㅋㅋ
@김성태-c6u1c10 ай бұрын
만으로 14년이 다되어가는데 이 영상에 출연하신 군인분들 전역자이자 민간인으로써 많은 생각이 들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이상원-m9n10 ай бұрын
만이 아이고 애초 몇 년 됐다는 거는 세는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yh_Do7 ай бұрын
민간인으로서 입니다
@만두조아餃子7 ай бұрын
@@이상원-m9n세는나이의 영향으로 그렇게 세는 분들도 있습니다.
@kanekane707525 күн бұрын
그냥 문맥적으로 이해되면 넘어가시죠
@달밤이보이는시간10 ай бұрын
7사단 공병출신 인데 저때 먹엇던 백암산감자탕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진짜 꿀맛 이엇는데
@MySkyline329 ай бұрын
분대외박 나가는 날 점심은 무조건 백암산 감자탕!!
@하늘색꿈-x7t3 ай бұрын
상승 7사단 장병들 전역날까지 몸건강 하기를 3R1CO 3P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a000007653ify10 ай бұрын
와~ 화천 추억이네요 ㅋㅋㅋ 저길 가본지도 벌써 20년이 넘었네. . . . .7사단 후배들 보니 좋네요 ㅎㅎ
@강동호-u8w10 ай бұрын
06군번인데 그시절 정말 그립구낭...
@토이토이-s2l6 ай бұрын
나도 06
@wonyoungjo95486 ай бұрын
나도 06
@black_bb10 ай бұрын
7사단 5연대 수색중대 출신 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백암산 감자탕이 생각나고 산양리와 0:39에서 팔던 수색중대 흉장이 그려진 가방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059와 072에서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059에선 후방을 보면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서 흡연하고 072에선 통막옆에서 흡연할 때마다 철봉하는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바람이 피는지 내가 피는지 모를정도로 차디찬 겨울바람과 여름철 푹푹 찌는 뜨거운 한숨쉬며 뻑뻑 피어낸 하얀 연기가 저 푸른 하늘로 쥐도새도 모르게 날아갈때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권구일-c5w10 ай бұрын
전 7사단 637포병대대 출신 입니다. 반갑습니다 2011년 군번입니다. ^^
@user_P0000010 ай бұрын
군생활때 짜장면이 진짜맛있었지ㅋㅋㅋ
@youngchulchoi72816 ай бұрын
04군번 7사단 출신입니다 황궁쟁반짜장 정말 간만에 보네요 😊 가격 착했고 맛도 있었고 :) 그리고 감자탕집 백암산 감자탕 맞죠? 부대에서 외출 나와서 종종 갔었는데 진짜 그곳에서 착한 몇곳중 하나였죠 맛과 가격 모두요 😊 가족들이 면회와서 당시 외박하려면 여관이 5 6만원 8:50 이었고 피방은 군인들만 1800 2000원으로 기억하네요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었죠 요즘 화천에 계시는 후배님들은 좀 나아 지셨나 몰겠네요 😢
@권구일-c5w8 ай бұрын
전 화천 7사단 637포병대대 출신입니다. 영상으로 과거하니 좋네요
@정재헌-c6p3 ай бұрын
캬 반갑습니다~~! 16군번 본부중대입니다~~!!
@권구일-c5w2 күн бұрын
@@정재헌-c6p 고생하셧습니다.
@dri138296 ай бұрын
2:50 개인의 선호를 반영 하는 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듯이 말하네..........
@신민철-k3o10 ай бұрын
나도 7사단출신인데 화천나오니 엄청반갑네
@castlecigardaeroad76463 ай бұрын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호구로 봤으니 , 추억으로 남는게 당연한거죠!!
@쉬리-n4f10 ай бұрын
05군번인데 서울 수도서울 절대사수 화살부대 출신입니다 육군 05년도 1월 입대해서 07년도 1월에 전역했지만 군대 2년복무하면서 2010년 군복이 옛날처럼 그대로 영상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자랑스런 칠성부대 용사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 감사드립니다~^^* 14년전 영상이네요~ 2010년, 아들이 유치원생었는데 어느덧 성장해서 2024년 1월 7사단 신교대 수료하고 군복무 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국군 장병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무탈한 군생활 되시길 기도드려요~🙏💕
@redtrain27938 ай бұрын
7사단 풍산리출신이라 사방거리 훈련때만 가끔가봤지만 오랜만에보니 반갑네
@jung-hunlee34677 ай бұрын
명신사를 아시겠군요
@redtrain27937 ай бұрын
@@jung-hunlee3467 알죠 57포대 앞에있는ㅋㅋ
@jung-hunlee34677 ай бұрын
@@redtrain2793 반갑습니다.. 57 출신입니다. 자유시간 쇼핑하고 눈치보면서 공중전화도 하고 그랬던 소소한 행복이 있었던 곳이었죠~~
@redtrain2793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전 57챠리 출신입니다~
@jung-hunlee34677 ай бұрын
@@redtrain2793 오~~~😁 전 HQ 출신입니다. 소위 돌파리라고 전 알파로 파견 갔었죠.. 장자터 안동포 다 있었습니다.. 95 군번입니다..
@Sukeang-u2w6 ай бұрын
저는 양구에서 33개월 복무했는데 지금은 육군복무기간이 18개월이니까 복무기간이 많이 단축됐네요 또한 당시에는 훈련도 빡세게 시켰고 군대식사가 너무 열악해서 항상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남네요
@zest111117 ай бұрын
화천에 삼겹살집 하나말고는 진짜 전부 군인들 어떻게든 벗겨먹으려는 슬애기들 뿐이었음 삼겹살집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할머니가 하시는집인데 진짜 양많이주고 깎아주고 참감사했음
@무소유-v4m10 ай бұрын
7사 마크보니 반갑네요~~33년전 7사갔는데 나도 그때는 애기?였군 ㅎ
@지훈이-s9v9 ай бұрын
2002년군번이 내가봐도 새록새록~~
@류영화-l6x8 ай бұрын
저도 5년 6개월 군생활 그립습니다.. 00군번요^^
@진식안-m6q10 ай бұрын
좋은시절은 다가고..... 그러고 .... 이젠 소멸지역으로 가는구나!
@알수없음-x9t9 ай бұрын
12년7사단 공병 출신입니다. 화천시내 중국집 저기 자주 갔었는데 생각나네요
@이거나드셔-p2d10 ай бұрын
04년 군번... 화천 사창리 버스 터미널만 기억난다.. 이젠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그 시절... 이기자!
@kyeonghunjo259710 ай бұрын
이기자 반갑습니다. 사창리 버스터미널 그립네요
@울백-r7t10 ай бұрын
필승 승리부대~~~~
@SunnyUncle10 ай бұрын
14년 전 영상인데 요즘 24년도 영상인줄 아는 분 계실 듯 싶다ㆍ
@lllIllIIIlllIIlllIIIIIlllIIIIl10 ай бұрын
군인들 등쳐먹으면서 호의호식 했지 쓰레기 마인드로 장사하던 가게들 개 망하는거 보니 속이 시원하다
@오리아니다10 ай бұрын
세상 사람 거기서 거기란다 넌 잘 살았니
@sml83410 ай бұрын
@@오리아니다 화천 주민 ㅎㅇ
@bd20406810 ай бұрын
@@오리아니다 사실 바가지는 너무하긴했음...
@jydasdfg368810 ай бұрын
@@오리아니다화천 바가지 심했음
@누룽지맨10 ай бұрын
사탄의고장
@몽구-w4o3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휴가갈려면 집까지가는 교통비를 지원을 해주더라도 턱없이 부족해서....늘 돌아오는길에 집에신세를 져야만했져...저때...어머님이 식당에서 일하셧는데 나올때마다......15~20씩 용돈주신것도 참 죄송스러웠었죠....
4:35 리얼 싸이월드.. 나도 싸이월드를 2011년 정도까지 했었던것 같네.. 그 뒤로는 2009년부터 해오던 페이스북으로 갈아탔었지.
@KMaus2109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이라는 피와 같은 시간을 내어 군대에 끌려가고, 여전히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사회와 안 좋은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 제가 퇴근하고 마음 편히 주말을 보내며 쉴 수 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5사단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 속 화천과 사창리가 반가웠는데 부대 바로 앞이 다목리였던지라 더 반갑네요.
@sea.s2-i7v8 ай бұрын
10년 04월 군번 7사단 5연대 출신입니다😅 사방거리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르마티오넴7 ай бұрын
아버지 군번이시네요 몇대대 출신이신가요?
@sea.s2-i7v7 ай бұрын
@@아르마티오넴 오!! 저 3대대입니다!
@블래일걸10 ай бұрын
07년군번인데 7사단공병! 크 추억돋네요ㅠㅠ
@dennissorm18819 ай бұрын
1:30 부대 안에 군장점이 없나보네... 와....
@myungsoonhwang989610 ай бұрын
2010년에 방영된것이네요. 귀중한 사람들 시간......❤
@user-rs7dn4vq9i10 ай бұрын
7사단 8연대 수색중대 출신입니다~밤나무골~!!! 신병때 계곡에서 고참들과 수영하고 그곳 짬밥 진짜 맛있었지요~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잘 들 살고 계시나~그시절 그사람들~ 나이 50이지만 그때추억은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블루-h8b10 ай бұрын
86년 사방거리 1대대근무햇엇는대 참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럿네요
@유람-q3e10 ай бұрын
저도 위병소 근무서면 사방거리가 보이는 부대에서 군 생활했어요 사방거리로 투표하러 걸어갔던 기억나네요
@희동범8 ай бұрын
88년 1월 군번 이기자 부대 포병 105미리 사방거리가 보이는 부대죠~ 전역후 화천 산천어 축제 가보고 사방거리는 안가봤네요 ㅎ
@윤석렬씨청송보내기운3 ай бұрын
전역후 10년후네요 이때도 편한군대는 아니였죠 지금은 보이스카웃 두창 잼버리죠
@정규철-k6f10 ай бұрын
백~~~골!강원도철원출신입니다~
@민우홍-p1t5 күн бұрын
30년전 군생활 하던 다목리 휴가때 버스타던 터미날 그때는 지긋지긋 했는대 다시보니 반갑내요 같이 군생활 하던 전우들 매일밤 내무반 에서 기합주구 갈구던 고참들 보고 싶군요
@멋쟁이-l6t10 ай бұрын
1976년 군생활했던 곳입니다. 7사단 단거리, 사방거리 백암산. 그때는 36개월, 꼭 3년을 복무했었는데 안전사고로 죽은 전우도 많았습니다. 그때 편제가 지금도 유효한지 모르겠는데 철책 42초소에 있었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