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산 등산로 장난아님. 기도원 에피소드가 있는데. 3년전에 지인들과 올라가서 기도원 연못에서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고 더 위로 올라가며 다른 코스로 내려오는 일정 이였는데. 연못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갔을때 아뿔사~ 휴대폰이 없네! 생각해보니 기도원 연못에서 휴식하다 거기서 흘리고 왔다고 생각하여. 다시 내려가는데. 10분간격 뒤따라온 등산객들이 올라오길래 혹시나 그분들도 혹시나 이심전심 휴대폰 말을 꺼내니 바로ㅋ 앞선 등산객이 흘리고 갔다 생각하여 주어서 가지고 올라왔어요 ㅋㅋ
@tiho-nge60r-rttj6 ай бұрын
등산로랑 뭔상관인데 씹덕아
@aequitas609 Жыл бұрын
몸은 힘들어도 늘 웃는 모습에 감동하고 배우고 갑니다.
@세이-h2j11 ай бұрын
와 당나귀 너무 귀여워
@항암신약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있는 삶이다 산에 당나귀라..
@애니-b2j9 ай бұрын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생각해주시는 선량한 목장주님 ~~
@지니-h3o11 ай бұрын
와 무척산 결혼전에2번갓엇는데 높지는않치만 험하긴해요 저기수도원에당나귀가살고잇엇다니 ᆢ반갑네요
@ejqhrlnmnm371511 ай бұрын
근데..당나귀가 생각보다 굉장히 끈질김. 성격도 강하고..산에 딱 맞는 동물.
@수수꽃다리-p9b11 ай бұрын
네 그렇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우리 일상에서 말보다 당나귀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user-sh3nn9gz1h7 ай бұрын
ㅂ@@수수꽃다리-p9b
@석금옥-f6n6 ай бұрын
당근씨앗을 사셔다가 좀 넉넉히 두고 먹여주세요 너무도 이쁘네요 멋진삶입니다 자연은 늘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어요
@양수진-x9d11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전 평창에 혹딱 반해 땅만 사놓은20년째 꿈에만 그립니다
@판우-p4s11 ай бұрын
와 한국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정재원-e4r Жыл бұрын
무척산을 지나다 보면 혹시 저기에도 자연인이 한 명쯤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루 계시네요
@OutofKen10 ай бұрын
이 댓글 너무 귀엽다😂
@mschoi238328 күн бұрын
자연과 동화되어 살아가는 모습 감동입니다. 비록 가끔 외로움이 찾아오긴 하겠지만요.
@나라주식 Жыл бұрын
당나귀는 나뭇가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풀과 나뭇가지를 많이 먹이세요. 사료는 적게 주고. 사료 먹으면 병 걸리고 일찍 죽어요.
우와~~지금나이 49살 나 초등부교회 수련회 갔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그 때 중간 쯤 마신 약수가 내 생애 기준이 되는 약수 맛이되었음. 땀흘리고 목 마를 때 먹은 약수는 정말 달면서도 철분맛? 씁쓸한 그 맛 . 내 인생에서 "약수" 는 이런 맛 이라는 기준이 되었는데..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