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2부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donkey_farm Жыл бұрын
당나귀 너무 잘 키우신것같네요 와~ 영양상태도 좋아보이고 뛰어놀공간도 있고 적당히 일하며 운동도 시켜서인지 건강상태도 좋아보입니다 아주 가끔 돌밟고 발목 다치는 경우가 있으니 큰돌만 치워주시면 될것같아요 놀러가고싶네요 ㅎ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주로 당근이나 고구마 먹나요?
@TV-eb9yr Жыл бұрын
와우 저의 고향인 무척산이네요. 생철 마을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살았었는데..😃😃
@100억부자왕 Жыл бұрын
무척산 꼭대기에 올라가면 항상 울음소리가 났었는데 그게 저녀석이었군요...
@윤지원-m5g Жыл бұрын
ㅋㅋ
@안송이아빠 Жыл бұрын
귀여운 당나귀가 씩씩하게 잘도 올라가네😂
@백미루 Жыл бұрын
ㅋㅋㅋ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론 안타까워요
@순임김-k1s Жыл бұрын
고구마가 먹기 딱좋게 크기도 좋게 커어요 맛있겠어요 와 너무 좋으내요 ^^
@b-castle Жыл бұрын
진짜 무릉도원 같은 곳에서 신선같이 사시네요~건강하고 행복하십쇼
@rainmune Жыл бұрын
반할 수밖에 없는 찬란한 삶이십니다. 😊😊
@studywithsally1004 Жыл бұрын
크로스 야무지네요 ㅎㅎ 당근 타임 유도 ㅎㅎ 귀욤
@봄이-u3b Жыл бұрын
무척산 등산로 장난아님. 기도원 에피소드가 있는데. 3년전에 지인들과 올라가서 기도원 연못에서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고 더 위로 올라가며 다른 코스로 내려오는 일정 이였는데. 연못에서 200미터 정도 올라갔을때 아뿔사~ 휴대폰이 없네! 생각해보니 기도원 연못에서 휴식하다 거기서 흘리고 왔다고 생각하여. 다시 내려가는데. 10분간격 뒤따라온 등산객들이 올라오길래 혹시나 그분들도 혹시나 이심전심 휴대폰 말을 꺼내니 바로ㅋ 앞선 등산객이 흘리고 갔다 생각하여 주어서 가지고 올라왔어요 ㅋㅋ
@tiho-nge60r-rttj9 ай бұрын
등산로랑 뭔상관인데 씹덕아
@이동근-h4m Жыл бұрын
당나귀가 이렇게 영리한줄 미쳐 몰랐네요.. 산 올라오던 영상보니까 진짜 영리하던데요?
@싸이판괌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당나귀가 하이에나 죽이는 영상 있음. 당나귀 절대 만만한놈들이 아님!!!!
@choi2743 Жыл бұрын
일단 발굽있는 생물들이 개고양이보단 지능높아요
@화수분-z7m Жыл бұрын
김해사는데 무척산에 이런분이사시고 계시다니 ~~~~놀라워요
@세이-h2j Жыл бұрын
와 당나귀 너무 귀여워
@Gygryy647 Жыл бұрын
당나귀 듬직하고 귀엽네요 ❤
@항암신약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있는 삶이다 산에 당나귀라..
@지니-h3o Жыл бұрын
와 무척산 결혼전에2번갓엇는데 높지는않치만 험하긴해요 저기수도원에당나귀가살고잇엇다니 ᆢ반갑네요
@aequitas609 Жыл бұрын
몸은 힘들어도 늘 웃는 모습에 감동하고 배우고 갑니다.
@애니-b2j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을 많이 사랑하고 생각해주시는 선량한 목장주님 ~~
@정재원-e4r Жыл бұрын
무척산을 지나다 보면 혹시 저기에도 자연인이 한 명쯤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루 계시네요
@OutofKen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너무 귀엽다😂
@ejqhrlnmnm3715 Жыл бұрын
근데..당나귀가 생각보다 굉장히 끈질김. 성격도 강하고..산에 딱 맞는 동물.
@수수꽃다리-p9b Жыл бұрын
네 그렇다고 합니다 옛날에도 우리 일상에서 말보다 당나귀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user-sh3nn9gz1h10 ай бұрын
ㅂ@@수수꽃다리-p9b
@kyung6466Ай бұрын
노래도 있죠 "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판우-p4s Жыл бұрын
와 한국에 이렇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구나
@doyoungkim8156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고 싶은 요즘입니다.
@leemoce Жыл бұрын
가을이 되면 정말 이쁜곳
@yuheejung873022 күн бұрын
혼자 사시는것도 외로워 보이고 힘들어 보이지만 말못하는 당나귀 얼마나 힘들까 맘이 아프네요 건강하게 잘지냈음 좋겠네요❤
@양수진-x9d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전 평창에 혹딱 반해 땅만 사놓은20년째 꿈에만 그립니다
@석금옥-f6n9 ай бұрын
당근씨앗을 사셔다가 좀 넉넉히 두고 먹여주세요 너무도 이쁘네요 멋진삶입니다 자연은 늘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어요
@이환희-l9u8 ай бұрын
우와~~지금나이 49살 나 초등부교회 수련회 갔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그 때 중간 쯤 마신 약수가 내 생애 기준이 되는 약수 맛이되었음. 땀흘리고 목 마를 때 먹은 약수는 정말 달면서도 철분맛? 씁쓸한 그 맛 . 내 인생에서 "약수" 는 이런 맛 이라는 기준이 되었는데..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