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큰일이 생길때면 기도하러갔었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허물고 다시 짓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쉽네요..ㅜㅠ
@bamboocode7154 Жыл бұрын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 험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영상에서는 일부러 편집했겠지만 도솔암 바로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거기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어요. 대강 10대 정도는 그 앞쪽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도솔암까지는 거의 평지 수준의 길이 있어서 20분이면 갑니다. 저기에 암자를 처음 지을 때야 속세에서 벗어난 곳이었겠지만 지금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하하하-f9v4g Жыл бұрын
산길 20분을 지게로 져 나르시니 보통 길이 아닙니다!
@rek8910 Жыл бұрын
@@하하하-f9v4g4호선 40분 출근 보다 저게나음
@짱도리-d1j Жыл бұрын
@@rek8910산에 한번도 안가보셧나 평지길 40분하고 아무리 평지라도 산길하곤 비교할대상이 아님
@zxasqw852 Жыл бұрын
@@rek8910 저렇게 살아보라하면 일주일도 못살고 나올 놈이 입만 살았네
@brassboi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s7p 4호선 15년째 타고 등하교 출퇴근 한 입장에서 저게 낫다는말 공감되는데....? 힘든건 상대적인거고 꼬인건 님도 똑같은 듯 한데요 별 말 아닌걸갖고 ㅋㅋ
@kyungsookoh189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일들 하시네요. 공양을 또 어려운 사람들 한데 도와주시고 이 또함 원효대사 뜻 아니 였던가요!! 이런 암자에서 지내고 싶었읍니다. 벌써 60이 넘었읍니다. 관세음보살
@김천수-w7g Жыл бұрын
부부께서 멋지게사시네요. 도시나시골이나 자신이 즐겁게살면내고향 내집이아닐까요. 두분 행복하게 건강히오래오래사세요~
도솔암 .. 이런곳에서 나홀로 마지막 수행을 하며 살 수있다면 .. 이런 인생도 좋을 거 같네요
@미다스칸킹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걸 지었지 대단ㅎ네
@이재석-c4p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런곳에 집짓고 살고 싶다.마음이 확트이고 좋겠네요.
@1tym951 Жыл бұрын
도솔암 소금강산 완도/진도앞바다 정말 아름답네요 그리고 부부 두분 생생정보통에서 봤던거 같아요
@topmade7727 Жыл бұрын
9:17 냥이도 귀엽긔 ㅋㅋㅋㅋㅋ
@니가사는거면나도끼지 Жыл бұрын
졸귀 ㅋㅋㅋㅋ 대답도 하네
@삼색이-r3u Жыл бұрын
9:13 고양이 귀엽네
@auwinsp811 ай бұрын
어떻게 저런 곳에 암자를 지었는지, 짓는 과정이 궁금하네요. 근데 암자 있는 곳 치고 경치 안좋은 곳이 없음 ~ 저기서 노을 바라보면 끝내 줄 듯요 ~
@임나경-x5o Жыл бұрын
여기 가봤는데 실상가보면 편안한 곳입니다 군부대 근처까지 차 올라갈수 있습니다
@sampark6662 Жыл бұрын
와 ㅅ ㅅ ㅅ ㅅ 이건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항상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gomttangi Жыл бұрын
해남 도솔암.. 진짜 경치가 좋은 곳이죠...
@대불정능엄신주23 Жыл бұрын
수행하기 좋은곳 같네요
@조윤래-g6s6 ай бұрын
물이 귀해서 생활하시기에 매우 불편하신데도 氣기 좋아서 머물고 계시는 듯...
@갱생국인 Жыл бұрын
해남 도솔암! 산위에서 남쪽을 향해 보면 서북쪽에 보이는 큰섬은 진도이고 동남쪽으로 보이는 큰섬이 완도 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완도가 더 가까워서 완도는 상세하게 보입니다
@피닉스-p6w11 ай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기여웡~😊
@묘묘묭묭묘5 ай бұрын
ㅠ방울이
@똑딱이사진 Жыл бұрын
봄에 가면 보라빛 진단래가 처절하게 아름답고 섬과 바다의 비경을 보여주는 달마산 도솔암, 저녁에 석양이 마음을 온통 빼앗는 곳. 내가 가본 곳 중에 손에 꼽게 아름다운 곳이다. 단점이라면 해남땅끝이라 서울에서 가면 멀고도 먼 곳.
@dreamingking4684 Жыл бұрын
처절하게 아름답다 라는 표현이 마음 깊이 끌리면서도 눈 감고, 처절하게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려 하니 마땅히 생각이 나질 않네요. 처절하게 아름다운 진달래를 꼭 보기위해 언젠가 햇살과 바람이 따스한 봄날에 찾아가 보고 싶네요.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은 아니겠지만, 가는길에 해남 떡갈비 한정식 식당도 다시 한 번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똑딱이사진 Жыл бұрын
@@dreamingking4684 달마산 아래 미황사도 들려보세요. 달마산 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치고 오래된 대웅전이 옛스러운데 미황사에서만 볼 수 있어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능수홍매화, 듬직한 미남으로 조각된 셈세하기 이를데 없는 사천왕상, 그 앞에 누구나 오가며 돌릴 수 있게 배치한 윤장대 , 해학스럽게 쓰여진 일주문 현판이 진정 멋스럽습니다.
@dreamingking4684 Жыл бұрын
@@똑딱이사진 말씀해주신 달마산 미황사 사진으로 찾아보니, 봄 여름 사이 어딘가쯤에 찾았던 남해 보리암의 비온뒤 운무가 자욱했던 풍경이 떠오르네요. 기회가 닿는다면 능수홍매화가 피었을때 꼭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순화-h8g Жыл бұрын
해남 하이도 전남 끝은 넘멀어 이제는 못가겠네요
@똑딱이사진 Жыл бұрын
@@순화-h8g 그래서, 비경에 비해 근처 사람들 외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만약에 수도권에 가까이 있다면 훨씬 빨리 오염된 곳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충분히 찿아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 묻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정선아리랑 가사랑 비슷하네요
@현팬더9 ай бұрын
우리스님이저런대갔나 사셨나
@glue900 Жыл бұрын
9:13 야옹이 😊
@제이더블유알 Жыл бұрын
브금을 어디서 들었지 했는데 엘리니아 브금이넹
@pajuguy7594 Жыл бұрын
암자 소개하다가 갑자기 등산객으로 주인공 바뀜....
@zena9429 Жыл бұрын
골고루 좀 갖다 주지! 남아서 어려운 이웃 주기 위해 다시 지고 내려가는 수고를 덜기 위해서라도 서로 뭘 얼마나 가져 갈 것인지 커뮤니 케이션을 통해 물도 좀 적당히 갖다 주면 좋겠네, 근데 왜 저런 험난한 곳에 암자를, 저런 곳에 암자를 세운다고 부처님이 더 좋아라 하는 것도 아닐 텐 데 말이지, 이것 저것 갖다 주는 불자들 수고들이 많네!
@AACANE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신이나 부처를 숭상하는 종교가 아니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기위한 장소중 하나일뿐.... 절이나 암자가 기독교의 교회처럼 엄청난 상징인것은 아님.
@말랑이-q2i10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이1-o8o Жыл бұрын
외딴 곳이란 느낌은 없네요. 인가가 한 눈에 보이는 곳
@Suqabliyat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떻게 지은겨
@magunibills4335 Жыл бұрын
올라가실때 물을 하통씩 가져다드리죠
@MaiMai-yy7ds Жыл бұрын
8:32 어? 메이플 메인화면 브금인데?;;;
@bananajjin7178 Жыл бұрын
혹 드라마 추노에 나왔던 절 아닌가요?
@menachemyang335311 ай бұрын
이게 꼬옥 멋있게 사는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똥꾸빡꾸Ай бұрын
조붓하군요....
@다온뚜 Жыл бұрын
전우치에서 본곳같은데
@이따봐용 Жыл бұрын
아아~~~ xx, xxx인데 차마 아아 만 계속하시는 듯 ㅋㅋ
@kmwx12086 ай бұрын
해발 500도 안되는 째깐한 산을 어떻게 찍었길래 엄청 높은 산처럼 보이게 찍은거지 ㅋㅋ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