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세계테마기행 -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1부 ~ 4부

남아메리카 대륙,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남북으로 4,300여km,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영토를 가진 칠레(Chile)는 잉카어의 한 갈래인 원주민 말로 ‘대지가 끝나는 곳’이란 뜻을 가진 나라다. 그곳에서 지구의 비경이 살아있는 북부 파타고니아의 다채로운 풍광과 문화를 만나보고 칠레 고유의 문화가 남아있는 아름다운 섬, 칠로에로 떠난다. 그리고 칠레의 문화예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흔적을 따라가 보고 화산과 빙하가 만든 지상 낙원을 만나본다.
칠레의 중부지역 발파라이소(Valparaiso)에서 남부지역 코이아이케
(Coyhaique)를 지나 푸에르토 리오 트란퀼로(Puerto Río Tranquilo)까지 남북으로 약 2,000km의 여정을 담아낸 칠레 기행! 남아메리카 대륙, 대지의 끝에서 마주한 보물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1부 미지의 세계,북부 파타고니아
여행자들의 로망인 남미의 정원, 파타고니아! 그 중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니플래닛이 2017년 가봐야 할 독특한 여행지 10곳 중 하나로 선정한 칠레의 아이센(Aysen) 지역은 북부 파타고니아로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다. 북부 파타고니아의 첫 번째 여정은 아이센 지역의 주도 코이아이케(Coyhaique)에서 시작한다. 일 년 내내 눈에 뒤덮인 산지에 둘러 싸여 있어 ‘영원한 눈의 도시’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곳은 북부 파타고니아의 유일한 문명도시다. 이곳에서 채비를 갖추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폭포인 벤티스쿠에로 콜간테(Ventisquero Colgante) 폭포를 만나러 쿠에울라트 국립공원(Queulat National Park)으로 간다. 태고의 원시자연을 품은 온대우림을 지나 2시간을 걷다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바로 이곳에서 빙하가 쪼개지며 일부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빙하 폭포를 뒤로 하고 북부 파타고니아에 있는 유일한 7번 도로를 타고 도착한 곳은 작은 마을인 푸에르토 리오 트란퀼로(Puerto Rio Tranquilo)다. 이곳에서 아이젠 등 빙하 트레킹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빙하 동굴을 보기 위해 라구나 산 라파엘 국립공원(Laguna San Rafael National Park)으로 향한다. 푸르스름한 빛과 흰 빛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산 라파엘 빙하는 파타고니아 빙원을 이루는 19개의 빙하 중 하나로 하루에 17m 정도 이동한다. 빙하 위를 걷다보면 빙하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인 크레바스(Crevasse)와 영롱하게 반짝이는 빙하 동굴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자연이 만든 걸작이다. 그리고 빙하가 만든 또 다른 걸작을 만나러 라고 헤네랄 카레라(Lago General Carrera)로 향한다. 에메랄드 빛 빙하물이 녹아든 호수에서 마치 오로라를 품은 듯한 대리석 동굴을 만난다. 1994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된 거대한 석회암 바위는 3천 2백 만년에 걸쳐 물과 바람에 의해 침식된 신비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동굴로 이곳 사람들은 카테드랄 데 마르몰(Catedral de Marmol), 즉 대리석 성당이라 부른다. 또한 북부 파타고니아에는 고립된 지형으로 인해 고유의 문화가 남아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사도 알 팔로(Asado al Palo)라 부르는 ‘어린 양 장대구이’다. 말을 타고 양을 방목하는 이들의 오랜 전통이자 고유한 문화로 어린 양을 손질한 뒤 장대에 꽂아 3시간 동안 뜨거운 열기만을 이용해 익히는 파타고니아식 BBQ인 셈인데 파타고니아 목동의 노래와 함께 북부 파타고니아의 다채로운 풍광에 취해본다.
(#세계테마기행#대지의끝#칠레#쿠에울라트#국립공원트레킹#벤티스쿠에로#빙하폭포#빙하동굴#카레라호수#대리석동굴#파타고니아식#양고기바비큐)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2부 시간을 품은 섬,칠로에
북부 파타고니아에서 이번엔 항구도시 푸에르토 몬트(Puerto Montt)로 간다. 이곳은 파타고니아의 시작점이자 캐나다, 미국, 멕시코를 통과해 남미의 칠레까지 12개국이 이어진 판아메리카 고속도로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이곳 시내에서 3km 떨어진 서쪽 해변에 위치한 앙헬모(Angelmo) 어시장으로 가보자. 6,435km에 이르는 긴 해안선을 가진 칠레는 신기하고 다양한 수산물의 천국이다. 그중 곶감처럼 주렁주렁 말린 커다란 홍합과 각종 조갯살들 그리고 따개비의 일종인 피코로코와 신선한 연어들이 눈에 띈다. 어시장 밖으로 나오니 야생의 바다사자가 연어를 먹기 위해 육지로 올라오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번엔 푸에르토 몬트를 떠나 페리를 타고 칠로에 섬(Isal Grande de Chiloe)으로 향한다. 이곳은 동서길이 50km, 남북길이 250km에 달하는 제주도 4배 크기의 커다란 섬이다. 이 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독특한 성당 건축물과 목조수상 가옥인 팔라피토(Palafito)로 유명하다. 하지만 칠로에가 특별한 이유는 다른 지역과 격리되어 독특한 전통문화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소달구지를 이용해 해변에서 해조류를 거둬들인 뒤 해조류를 농업에 활용하는 친환경 농법을 해 왔다는 칠로에 원주민들. 신기하게도 해변에서 건져 올린 각종 해조류가 작물에 영양을 주는 비료와 해충을 막아주는 농약 역할을 동시에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부조(Buzo)라 부르는 물질하는 해남(海男)이 지금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해남을 따라가 그가 건져 올린 조개류를 이용해 칠로에 섬의 전통음식인 쿠란토(Curanto)를 만들어 본다. 칠레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중 하나인 쿠란토는 ‘뜨거운 돌’이란 뜻을 가진 음식으로 실제로 돌을 뜨겁게 달궈 조개, 생선, 닭고기, 양고기, 감자 등을 올리고 찌는 전통요리다. 본고장 칠로에 섬에서 전통 방식의 제대로 된 쿠란토를 맛본다. 세월과 자연을 품은 그 맛은 어떨까.
(#푸에르토몬트#앙헬모어시장#칠로에섬#,소달구지#해초수확#전통#해남#머구리#전통음식#쿠란토체험)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3부 길에서 시를 만나다
칠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20세기 위대한 시인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그의 고향이 바로 칠레다. 네루다의 흔적이 칠레 곳곳에 남아있는데 제일 먼저 그가 사랑한 도시 발파라이소(Valparaiso)로 가본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두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작은 언덕에 위치한 해안 마을인 이곳은 1914년 파나마 운하가 뚫리기 전에는 유럽에서 출발해 미주 대륙 서안으로 향하는 선박이 남미 대륙 남단 마젤란 해협을 돌아 기착하는 경유지로 융성했던 곳이다. 가파른 언덕의 경사면엔 1800년대 말부터 만들어져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애용되는 승강기 아센소르(Ascensor)가 있다. 이러한 19세기 후반 세계화의 과정이 잘 보존된 덕에 발파라이소 중심가 일대는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유명하다. 또한 이곳은 벽화가 아름다운 마을로 골목을 걷다보면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발파라이소를 뒤로하고 네루다가 어린 시절을 보낸 작은 호수 마을인 라고 부디(Lago Budi)로 가본다. 바로 이곳은 칠레의 원주민 마푸체 족(Mapuche) 고장으로 네루다에게 자연의 생명력과 원주민의 강인함을 일깨워주며 많은 영감을 주었다. 이곳에서 마푸체의 삶을 들여다보고 네루다의 마지막 정착지이자 무덤이 있는 해안마을 이슬라 네그라(Isla Negra)로 향한다. 외교관 활동과 오랜 망명생활 동안 수집한 각종 물품이 전시돼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그리고 네루다가 사랑한 요리, 칼디요 데 콘그리오(Caldillo de Congrio)도 맛을 보고 그의 삶과 시를 만난다.
(#산티아고#시인파블로#네루다가사랑한#벽화마을#발파라이소#네루다가 유년시절#라고부디#마푸체족#네루다의무덤#이슬라네그라)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4부 불과 물의 낙원, 푸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78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마푸체 원주민 언어로 ‘산맥의 입구’를 뜻하는 푸콘(Pucon)은 해발 227m에 자리 잡은 관광도시로 인근엔 눈 덮인 활화산과 폭포 그리고 온천 등이 유명하다. 이곳에서 먼저 마푸체 언어로 ‘홈이 파여진 돌’이라는 의미를 가진 우일로 우일로(Huilo-Huilo) 폭포로 가보자. 자연보호구역 원시림을 지나면 우렁찬 소리를 내며 낮지만 거센 파도로 물보라가 이는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마치 에덴동산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비야리카(Villarrica) 화산 트레킹에 오른다. 칠레에는 약 2,600 여 개의 화산이 존재하는데 그 중 활화산이 86개 정도다. 활동이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로 손꼽히며 때때로 산정 화구에서 용암을 동반한 분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눈 덮인 활화산의 정상에 올라 화산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난 뒤 썰매를 타고 내려온다. 그리고 산악자전거(MTB)를 타고 화산 둘레를 돌며 화산의 거대한 외형을 감상해본다. 그리고 땀으로 범벅된 몸을 씻기 위해 온천인 테르마스 헤오메트리카스(Termas Geometricas)로 향한다. 비야리카 원시림을 둘러싸고 빙하 녹은 물이 흐르는 폭포와 용암이 데워낸 뜨거운 물이 만나는 노천온천이다. 푸콘에서 화산과 빙하가 선물하는 지상 최고의 낙원을 만나본다.
(#푸콘#비야리카화산트레킹#산악자전거투어#노천온천# 테르마스헤오메트리카스)

[@user-sy7vl1vm2z]

내가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둘이 있는데, 하나는 EBS 세계테마기행, 그리고 또 하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ksh7011]

더하기 한국인의 밥상

[@선률Av딸용I]

아름다운 풍광 사람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인은 역시 다르시네 표현

[@gangsanee]

좋아하는 시인의 발자취를 같이 따라가서 넘넘 좋았습니다 해설이 그 정취를 더 설레이게 했구요 감사히 즐청했습니다

[@seanconnery1277]

24.7.2023.Patagonia.First class,very good and best.Thank you.

[@user-xi4lb6zu4y]

너무 좋타. 감사합니다

[@aeliny3500]

아름다운 풍광 사람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인은 역시 다르시네 표현👍

[@user-ii1tf9kz6d]

칠레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benkim2016]

일본의 후지산 같은산들이 여러개 있음!!

[@violetabravo590]

​@@benkim2016?. Conoces Chile y puedes compar, contamos con diversidad de clima.

[@skp9934]

엄치 척! 감성 가득한 구교수님의 멘트를 따라, 멋진 칠레 여행을 즐겼습니다. 경치며, 해설이며 정말 최고입니다.

[@x-file1227]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kim-wc3ti]

칠레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멋진자연과 함께 생활속에서 일하는 칠레! 네루다! 간만에 감격되네요♡♡

[@picopejerrey]

빙하에서 떨어지는 장엄한 폭포를 보고 마냥 기뻐할 수 없는 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만년설이 녹아내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우리 아들딸 들은 앞으로 이런 광경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이 든다. 칠레를 여러 번 다녀온 사람인데 여긴 가보지 않아 아주 즐겁게 보고 있는 일인이다. 다만 우리가 보는 모습은 그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주마간산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칠레의 풍광과는 다르게 칠레인들의 쓰레기 투척행위는 눈살찌푸리게 하는 행동이었다는 게 기억난다.

[@metalbox3681]

감사합니다😊😊

[@gondrenamul8660]

칠레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를 만나보는 이 영상은 정말 멋진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주네요. 대지의 끝에 위치한 이 나라의 자연 경관과 문화를 탐험하는 여정이 궁금하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파블로 네루다의 흔적을 따라가며 칠레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북부 파타고니아의 풍광과 지상 낙원의 아름다움도 기대됩니다. 이러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j6vo5kf1w]

먼나라 ㅡ귀한영상과 고급진해설 구수하게 ㅡ고맙습니다^^

[@na0207]

꼭 가보고 싶네요~ 교수닝!!

[@picopejerrey]

지금보니 시인의 눈으로 본 칠레 여행이었다.낚시꾼의 눈으로 보면 칠레는 바다, 계류, 호수 연어와 송어, 참치, 광어등 어족자원이 무척 많은 곳인데 아쉽다는 생각이... 마지막 헤오메트릭 노천온천은 상류층 대상이고 로스 뽀손이란 노천온천도 아주 좋은 곳임..추천.

[@jadechoi9670]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칠레!

[@run-away.]

와우! 칠레 멋지네요

[@kayechon]

thank you.

[@haeyun9466]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 용감하시고 아주 결단력이 대단하셔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시네요 잘들으니 경상도 사투리도 정감이 있어요 힘을 내시고 더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qy9oo2jo8b]

칠레여행감사합나

[@yeosaengsanchaek]

와우! 칠레 가고 싶네! 페루까지는 갔다 왔는데...

[@boonyeriobayu-5766]

칠레 여행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guryo11]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지금은 가보지 못하지만 내년에는 칠레에 갈 수 있을거 같아요 정겨운 영상 감사드립니다. ^^

[@yujiono469]

남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 해박하면서도 우리네 동네 아저씨같은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심.

[@rainmune]

와! 진짜 부럽습니다. 거기 갈 수 있는 것도 복이 넘치는 당첨이죠. 🥺 8:44 장관이다. 16:44 나도 걷고 싶다. 22:37 정말 천국에 온 것만 같은 연출이네요.

[@user-zz7bk3gn5v]

알렐루야 👍👍👍아~대지의끝~칠레여행기행~구수한시인님해설~가이드라함께~여행해봅니다 ~정말정말 감동과은혜로 다가옵니다 ~멋진사진연출 영상속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샬롬 굿굿굿 😂❤❤❤😅🎉🎉🎉😮😮😮아멘 아름다운강산에서 별들의축제로 주님의이름으로축복합니다 샬롬 건강하세요

[@b1s3d7d8]

와우, 정말 멋진 여행 다큐 잘 보았습니다. 죽기 전에 남미와 특히 칠레를 가봐야 하는데..! 소원이 이루어질지.. 저도 싱가폴에서 다큐 코디를 많이 하여 보았지만, 제가 맡아 보았던 다큐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긴 여정, 장대한 지역, 시나리오를 만들어낸 작가님과 진행을 하셨던 Pd님과 카메라 감독님, 특히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을 교수님께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시청자들을 위하여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동.....

[@TV-ih9ci]

Queulat은 Que-u-lat, 께우랏으로, Ven-tis-que-ro는, 벤띠스께로로 발음합니다. 그리고 께우랏 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은 Valdivian이란 온대림 기후가 안데스 산의 찬공기와 만나는 지대로 연중 안개비와 보슬비가 내리기도 하고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과 나무 그리고 빙하를 동시에 만날수 있는 매우 특이한 지리적인 조건을 갖고 있는 곳으로 순수한 자연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빙하가 녹은 물이 이룬 산벽아래 호수에서 작은 스피드 보트를 타고 빙하쪽으로 진입할수도 있죠. 보트 엔진을 끄고 빙하벽을 정면으로 대하며 산벽에 둘려싸여 잠시 가만히 멈춰 있노라면 자세히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는 모든이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며 잊을수 없는 감동으로 남습니다. 또한 이지역은 안데스 산줄기와 태평양 바다 사이 폭이 매우 가까운 지역으로 아름다운 피요르드를 계속 만나며 다니고 또 화산이 많은 곳이라 자연 온천을 즐길수 있는 곳이 여럿 있기도 합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

[@JJ-uq8lp]

칠레 파타고니아 여행을 꿈꿔봅니다

[@user-mw5el6kw1w]

진짜 지린다. 우리나라는 왜 저런 비스무리한것도 없냐

[@picopejerrey]

Lobo de mar가 아니라 Lobo de Marino라 부르며 찰레만 있는게 아니라 아르헨티나에도 엄청 많음.

[@picopejerrey]

칠레를 소개하면서 파타고니아 지방이라고 하는 건 어패가 있다 왜냐면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의 라 빰빠, 추붓, 산타 쿠르즈, 리오 네그로 그리고 띠에라 델 후에고를 포함한 광대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칠레의 파나고니아는 아르헨티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기 때문이다. 그냥 칠레의 파타고니아로 소개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cunmong]

빙하가 녹아내리는 슬픈 장면이네요 토왕성폭포가 개인적으로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picopejerrey]

칠레에서는 헤네랄 까레라 호수라고 부르지만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호수라 부른다....

[@user-qo1vn2wo2f]

촬영 언제인가요~ 아름다워요~ 딸이 2022년 8월 15일쯤, 칠레 산티아고 다녀왔는데~ 미국 7개 도시, 멕시코 2개 도시, 칠레! 그때 산티아고는 생각보다 꽤 많이 추웠다고...넘넘 잘 봤습니다~👍

[@picopejerrey]

칠레도 수도 산티아고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낙후된 곳이 많다. 옛날 70년대 한국 풍경이라고 생각하면 딱 일 듯 싶은데 워낙 나라가 길다보니 북쪽 지방에 사는 사람은 남쪽 칠레를 구경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ㅎㅎ

[@Daydreamoon]

왔다 내 자장가

[@makga-Yi.ChangHeun]

빙하가 녹아서 폭포가 내린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다. 정말 지구의 경고... 온난화 탄산가스층~! 지구의 열방출이 안 되어 식지 않는다. ㅠㅠㅠㅠ

[@bruce8756]

🙏🙏🙏👍👍👍❤❤❤

[@picopejerrey]

앙헬모 시장은 호객행위로 유명함. 특히 한국인만 나타나면 전복 사라고 따라다니는데 금어기간엔 숨어서 팔기도 함.

[@user-nl5mq1zb5m]

해초는 소금끼가 있을텐데도 거름으로 쓰기에 괜찮은가 봐요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며 소금끼가 들어간 물을 줬다가 화초가 죽어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user-wv2tc4rv7n]

칠레 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user-mw7od4br2n]

해초는 소금기가 있을건데 바로 땅에 깔아도 괜찮을까요?

[@user-qi9be6xq1l]

43분경 우리나라 거북손에 비하면 크기가 엄청나네...

[@user-vb1sv5tc8e]

산맥의 서쪽 지형적 영향으로 건조하지않은 비옥한 땅..... 칠레! 사계절이 공존하고, 절경에, 말이 필요없는 축복받은 땅이네요! 지진만 빼고..

[@user-wf6tn3pk1u]

좋은 영상과 나레이션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작은 옥의 티가 하나 있네요... 7:43 수목화 ? 수목을 그리면 수목화인가요 ? ㅋㅋㅋ 수묵화 ! 그런데 그것도 여기서는 좀 안어울리는 듯요... 먹물을 붓에 찍어서 그린 것으로 세밀함 보다는 흑백의 은은한 조화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니까요. 8:18 "길들여 지지않은"도 좀... "길들여지지 않은".. 그래도 정말 방대한 영상은 감동이네요 !!! 10분 언저리부터 교수님의 흥분된 모습은 너무 자연스럽고, 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감탄이 제가슴 속에도 전달이 되어 가슴이 벅차 오르고 그속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까 제가 EBS에 대들었네요... 아이구 큰일 날 뻔...

[@noir1910]

낭만적이신 교수님~! 억텐 없이 현지와 잘 어우러지시고, 말씀하시는 스타일도 인자하시고 편안하고, 국민배우 연예인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 같이 여행하면 과자 많이 주실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user-wb4fe5qn7x]

일반 여행자들에게 꿀팁 한가지~ 비소속 단체나 회원이 아니 드래도 여행할 지역 토박이 SDA 소속(235개국)의 참백성들 연결하면 안전하고 제대로 된 여행지 지역 특징등 상세한 안내 경험할 수 있다. 대부분 SDA men들의 세계관은 한지구 한가족의 종교관이다. 어느 도시 어느 시골에 방문 여행해 봐도 언어 인종 종교 문화 세대에 차별하거나 편견 상관 없이 대부분 친절 환대 정직 진실성으로 때로는 무료로 최소 경비로 숙식까지도 가능한 지역도 안내 받을 수 있다.

[@user-jw2hv5hv7b]

작가님 테마기행에 출연요청합니다.

[@IShowHolland]

신바람 이박사가 여긴 언제 나오셧데

[@user-vw6kf8lc8s]

Szerelem, Szerelem Muzsikas English Patient

[@user-on7re4iv4w]

16:00 지휘 시작ㅋㅋㅋㅋㅋ

[@user-bb9ss8vk4u]

건행

[@kimjinhyun97]

한대 칠레???

[@CIoudStrife]

한국 토박이인가요? 한국에서 몇년 거주한 외국 유학생 발음 같네요 ㅋㅋ

[@yangnam3532]

파타 고니아 발음이 사투리와 섞여 빠따 ~고~~니아가 된거 같아요.

[@lepenzo8774]

기존에 있던 홀덤겜들 다 하도 분탕질해서 홀덤ㅇㅑ노 여기에 밀렸음ㅋㅋ

[@user-ud8fm5rc6n]

빠따곤이야~

[@haeyun9466]

사투리때문에 좀 ? 보통으로 말씀 하시는게 더 잘들리네요 ㅎㅎ

[@user-yr6hl8dl5q]

영상미는 좋은데 '빠따곤~이야' 할때마다 닭살돋다 못해 머리가 쭈뼛쭈뼛 선다. 5분 봤는데 음소거하고 봐야할지 고민중

[@hygrsh]

이 댓글보고 무슨소리인가? 했다가 보기 시작하면서 '빵' 터져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빠따~고니아.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ㅎ

[@user-oz4cd5gu2e]

뭔 소리야? 고게 본토 발음이야. 일루와봐.. 일단 빠따~로 좀 맞자..

[@user-nk1ug1vn3f]

ㅋㅋㅋㅋㅋㅋㅋㄲㅋ ㅇㅈ

[@user-zz7bk3gn5v]

😂🎉🎉🎉❤❤❤😅😮😅😅

[@user-kk3ie9yy3j]

계속들으니 정감이 가득^^

[@suzannelibrownrigg8241]

내레이터는 일본인? 한국어발음이 일본사람의 한국어 발음과 억양같음.

[@andreskang3138]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단순 호화 관광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정도영상은 젊은이들 블로그 수준...하다못해 torres del paine를 오른다든지 일반인이 가기힘든 o-oring이라도 소개하든지....

[@dinda1555]

호ㄹ+더ㅁ+㉧ㅑ+㉡ㅗ =???? 호오올 더어엄 야아아 노오오 ?? 퐄ㅋㅓ하는곳이네 ? 은꼴사진도있노

[@cobbkim3511]

왜 우리는 촛불을 가지고 사기 칠까요?

[@yegwansoo4346]

니 눈에는 사기로 보이드냐? 한심한 너~~~~~~ㅁ

[@estherkim4387]

주민들보다 범죄자들을 양성 하는 정책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stherkim4387]

잘못 전달 되었습니다

[@gdgraphic3706]

근데 왜 홀덤겜인데 이름이 홀덤ㅇㅑ노임?? ㅈㄴ 야하다 이름

[@user-ud8fm5rc6n]

일본애들은 남미 많이 가는데 한국은 좀 드문듯 ?

[@subho8227]

홀덤 해보려고 그냥 암대나 홀덤ㅇㅑ노 쳤더니 홀덤 말고도 여자 영상도 개많이 뜨노 ㅋㅋ

[@JINSEOKIM0730]

할배 말투 존나 부산시럽네…..옛날 변사같어 ㅋㅋㅋㅋ

[@rixpreachzur2975]

애초에 조작없는곳 찾기가 힘들지 홀덤은 딱 홀덤ㅇㅑ노 여기빼고 ㅋㅋㅋ

[@user-qe2ek5op9j]

푸콘 갔을 때...아시아인은 나밖에 없었는데....입장료가 외국인은 엄청 비싸서... 현지 애들이랑 같이 어이 없이 쳐다 보고 있는데...현지 애가 그냥 칠레 사람으로 끊어줘서... 저 폭포 있는 곳에 들어 갔던 거 생각나네...ㅎㅎ

[@big-tester9461]

돈만 축내는 양산형 홀덤겜이랑 차원이다르지 홀덤ㅇㅑ노 여기는 일절없어 ㅋㅋㅋ

[@user-yb6ix6el9o]

2017년도거면 7년되어가네 kbs 사장바뀌고 이런거나 방송하네 시청료 돌려줘..과거에 본거다

[@user-nz8lw8oo1e]

1:00:00 해남이라니? 물속에서 조개나 줍는건 남자가 할짓이 아니다. 남자면 그물을 끌어올리고, 작살로 상어를 잡고 힘쓰는일을 해야지

[@one.two.three.]

할배요..

[@user-vg9yr6ze3j]

억양 못듣겠어요.. 그냥 대화할땐 듣기 좋고 자연스러운데... 사투리 숨기려 해서 너무 이상해요.

[@thatsnotcool007]

멋진 풍경을 망치는 기행자의 왠 깨방정. 성격상 어쩌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내심이 흥분되더라도 좀 자제함이…

[@jkim949]

이런 광경?을 볼려고 전세계 관광을 하기 위한 여행이 화석연료 소모등으로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만년설등은 녹고...ㅋ 인간의 욕심으로 지구는 망해가고 있다 이젠 멈출수 없는 지구파괴의 시간...ㅋ

[@gogo6976]

이런 댓글도 서버에 저장되어 지구 환경을 파괴합니다

[@user-lp2fl3qw3g]

파타고니아 발음 하는거 진짜 듣기싫타 장난하고있어

[@JT-hu2rr]

잘나가다 트래블 애이전씨? 그건무시기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