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집다큐 - 이응노, 그림 같은 아이ㅣ세기를 풍미한 뜨거운 예술가

이응노 탄생 12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특별기획 - 이응노, 그림 같은 아이】는 파리 근교, 보쉬르센에 있는 이응노 아틀리에를 중심으로 한 프랑스 현지 촬영, 그리고 프랑스에 있는 이응노의 유족들과 박물관 인터뷰 등으로 화가 이응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밀도 있게 조명하였다. [청죽], [문자추상], [군상], [동방견문록] 등 이응노의 대표 작품들을 들여다보면서 평생 아이처럼 감정에 충실히 인간을 사랑하고 평화를 갈구한 화가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참고로, 대전 이응노미술관에서는 2023년 11월 28일(화)부터 2024년 3월 3일(일)까지 이응노 탄생 120주년 특별전으로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전시한다.

[@user-nk7up9og8s]

아 위대한 화가 이응노 !! 좋은 프노그램 감사합니다

[@user-jx9pr7lj3p]

한국미의 새로운 모색입니다. 모색 과정이 우리가 가야할 길을 열어주네요. 고맙! 고맙!

[@user-mm8og3tg2g]

참으로 존경스러운 후륭한 예술가십니다.자랑스럽습니다. 고국을 너무도 사랑하셨기 때문에 고국을 떠살 수밖에 없는 분.🎉🎉🎉🎉🎉🎉🎉🎉🎉

[@beerwinestereotv1251]

천재네…지금시대에도 와닫는다…놀랍다…

[@whitemountain595]

화가로는 대가일지 모르나 그의 김일성을 신봉하는 의식구조는 지식과 상식이 완전 결여된 인간임.

[@forme0618]

일제 강점기 이전에 출생하신 이응노 선생님이 겪으실 수 밖에 없던 복잡한 시대적 배경들이 뒤섞여 있지 않읃까요?^^

[@beerwinestereotv1251]

예술에 좌우가 어디있나? 고리타분한 사람일세~

[@user-iv2np2fq1k]

역사를 단편적으로만 아는 자들의 전형적인 반응. 지금 북한 중국의 껍대기만 공산주의인 독재주의와 19세기 20세기 초반의 공산주의가 같은 건줄 아는, 저 시대 배웠다하는 인텔리 중에 사회주의 사상에 매료되지 않은 지식인은 거의 없었다 해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