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든 이런 사람냄새 나는 삶이라면 어줍짢게 돈만 쫓아 사는 삶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영상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가진 건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마음만이라도 넉넉하게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yong-seokchoi23183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이국땅에서 사니 이런 풍경이 점점 좋아지네...고된 삶속에 유일한 마음의 쉼이다.
@박미숙-z1s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정만으시고 따듯한 분이신것같아요 멋지세요♡
@loadup1035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 새벽 운행길마다 한 편 보고 갑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전달되는 따뜻함 요즘 겪어보기 어려운데 ... 늘 건강하세요 ~
@loadup1035 Жыл бұрын
허허 .. 내가 일년전에 이런 글을 ...
@강성-q4v3 жыл бұрын
천성이 부지런하고 정이많고 배려심이 깊은자는 부자는 못되지만 평생 근심적고 아프지않고사실듯
@남성박태순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일 하시네요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아재는개편 Жыл бұрын
비록 고달픈 일이지만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권병도님을 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shilizhe2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속이 싸늘하네요 권병도 아저씨 성질좋으시고 얘기하는것도 유모아가 많으시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섬에 사시는 어른들챙기시느라 바삐 다니는 모습 보기좋으면서도 마음이 이상합니다 차에 불이 달리는 순간 어떤 마음이 엿을까 섬에서 빈몸으로 나갈때 얼마나 속이 미여졌을까 할머니한분이 돈천만 빌려주는 전화가 왓을때 울면서 그속이 얼마나 타번져졋을까 보는내내 내마음도 그순간의 기분이 짐작이간다 권병도아저씨 꼭행복하시고 신체건강하시고 노년에는 복많고 지금이대로 서글서글한 심신그대로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게요 👍👍👍👍👍
@justmeowit-s2c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인물도 좋으시네~낭만적이고 멋진 트럭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o_all_tv4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나 마찬가지 같은데요..진짜 인천시에서 배삯이라도 지원해주세요
@j.y.52762 жыл бұрын
인천광역시 진짜로 뱃삯이나 기름값 보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토리니-p7m2 жыл бұрын
뱃삯 좀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덕화이엿2 жыл бұрын
그럼 너도나도 지원해달라하고 장사할라는사람생긴다;; 법이란게 그렇게 만만한게 아님 특정1인만을 위한 법은 절대없거든 띵크를 좀하자 ^^
@j.y.52762 жыл бұрын
@@덕화이엿 인천광역청에서 저기 섬들 주민들한테 의견투표해서 권씨아저씨를 선택하면 아저씨한분만한테 지급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아저씨가 아프거나 일 잘못하고 신뢰성 떨어지면 다른 책임감있는분으로 선택해서 교체하고......
@덕화이엿2 жыл бұрын
@@j.y.5276 섬이 여기만 잇는갓도아니고… 애같은 소리좀 그만해요 무슨 드라마 찍어요? 외혀 악용되거나 방해요소만 생길확률이 더높음;;
@이성례-c1u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불루스에서이병헌역할입니다 섬주민들에게 권병도씨만난것이 복입니다 섬에서뱃삯을좀깍아주심좋겠네 그리고 섬주민들의리를 지켜주세요
@leesmigt3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삶을 사셨을지 감히 말할순 없겠지만.. 여러의미로 존경스럽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신경-u3s4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정이 느껴져요^^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
@alikaf27344 жыл бұрын
만물 트럭 아져씨 몆년전에 이 방송 방영 했는데 여전히 트럭 에 잔특 실고서 섬으로 섬으로 다니시면서 정도 많으시고요 건강히 잘계세요
@동네형-c9e4 жыл бұрын
권병도씨 응원합니다 ~
@purplelips Жыл бұрын
2년된 영상인데 이제 보게되었네요.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편의 영상을 본거 같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지금 근황도 궁금합니다.
@중솔2 жыл бұрын
판검사 부럽지 않고 훌륭 하십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믿음직스러운 후계자 만나길 바랍니다.
@pepe94794 жыл бұрын
고생스러우시겠지만 너무나 낭만적인 직업이네요
@보고싶어-x5q4 жыл бұрын
허물없이 동네분들과도 지내시는게 너무보기좋아요 아저씨 오래오래 건강히 일하셨음 좋겠어요
@봄경빈4 ай бұрын
감탄사가 절로나오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엄마나뭐먹지2 жыл бұрын
사장님도 미남이시고 손님분들도 정겹고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rcnzzang2458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득구-k4p4 жыл бұрын
이런 다큐 진짜 좋다 ㅎㅎ
@minsunjin05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정말 인상깊게 봤던 다큐예요. 보면서 힐링도 되고 .... 이렇게 다시보게되서 반갑고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신시균2 жыл бұрын
길위에 인생 정말 마음 짠해 집니다 건강 하셔서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WowLuckyBunnies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다큐 한번 봤네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정이 그리운 하루입니다.
@moon-sansan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45분이 5분같았네요 부디 건강히 행복한일 계속 하시길
@태을천상원군-e9d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참 인상 좋으시네요! 건강하세요 ^^
@haruhahndorf4 жыл бұрын
성실하고 근면하신분이네.. 이 영상을 보실지 모르겟지만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새요 ..
@콜라는펩시-q4v4 жыл бұрын
과일이나 채소보니까 썩은거나 멍든게없네..
@황윤준-c8s3 жыл бұрын
새벽일찍 시장 가서 도매 상인들한테 최상품 아니면 구입 안 한다고 하네여
@까꿍-n1p3 жыл бұрын
관리를 잘하시는게 첫 화면에서 박스 뚫어놓고 골라 갈 수 있게, 정리정돈 한 건만 봐도 알겠던데요!! 착실하신 분이시네요.아씨~~~~
@youngsamkim2892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에서는 더욱 많아 져야 합니다. 이게 정말 헌신이고 사랑이죠!
@vitaminc7785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씨 배역 동석이 생각나네요.. 드라마도 현실이 배경이란 평범하지만 또 비범한 사실.. 권병도사장님 그리고 따스한 이웃들이 고객이자친구같은 모습에 보는 내내 따뜻했 습니다~
@pixeladams1232 жыл бұрын
철물점 하시던분도. 뼈빠지게 벌고 그나마 잘버는 육지사람들한테도 큰돈인데, 그렇게 선뜻 1000만원이나 도와주신다고하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이런게 오랜 정인가 싶기도하고.
@야-n7x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힘내세요~멋지세요^^
@5914s4 жыл бұрын
트럭 불타 없어졋는데 장사하라고 도와준 그 마음이 과연 천만원일까...
@JI-qz6tt Жыл бұрын
선하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넘 좋아요 후속도 해주세요
@히야신스-l5h3 жыл бұрын
꿈과 삶을 팔고 다니시는 멋쟁이시네요.
@소금92-f4w2 жыл бұрын
멋지심. 늘 웃으시며 장사 하시니 복이 가득가득 하실거예요♡
@slbumkim29254 жыл бұрын
영화같은 삶. 존경합니다.
@geoseong75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라이더-s2w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외모가 영화배우 감 이시네요.
@조브로-e9v4 жыл бұрын
늦은 시간까지 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최수혁-p9t2 жыл бұрын
따듯하고 소소한 감동이 전해지는 귄씨네 만물트럭 사람 사는이야기... 넘 잘봤습니다. ^^ 저도 권씨아저씨 같이 살고싶네요.♡ 술 멀리하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pismomavic9128 Жыл бұрын
가끔 이 영상 틀고있으면 아직 사람사는듯한 포근함을 느껴요
@djshin19264 жыл бұрын
과거나 그립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면 그 만큼 현실이 힘들고 슬프다던데..불과 5년전 영상인데 이 때가 그립네요..
@리온봄나2 жыл бұрын
옴마야~우리들의 블루스 만물트럭 대사랑 같아요~
@danceryeomin4 жыл бұрын
권 아저씨 정말 사람 냄새나게 사는 듯 하네요~!!
@oony7192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옆에아기고양이 사랑스러워요건강하세요♥︎♥︎♥︎♥︎♥︎
@인트로쉐프7 ай бұрын
아니, 말이 쉽지 불타는 차를 어떻게 몰고 가요ㅜㅜ. 여차하면 차가 어찌 될지 알고요. 존경합니다.
@오늘도화이팅-r8x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보는내내 계속 울었네 ㅠ 아무나 할수있는일도... 정말 돈생각하면 할수없는 일에다가~ 화이팅하세요~!!
@KNT3664 Жыл бұрын
각 섬 이장님? 들께서 꼭 권사장님에게 팔아주라고 방송해야 할듯 ㅎ 저도 장사하지만 뭍에서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섬이라고 비싸게 받지만 않는다면 상권을 보호해줘야 마땅하다 봅니다 ㅎㅎ
@안숙이-d7z3 жыл бұрын
돈을떠나서 정을팔고 사네요 감동이네요
@KHB6124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도 10여년 째 철물을 트럭에 싣고 다니십니다. 섬은 아니지만 지역 돌아다니시면서 도매 하고 계시지요. 고향집에는 몇주에 한번씩 오셔서 판매한 물건을 다시 싣고 나가십니다. 처음 그 직업을 시작 하실 때에는 숙박시설도 적었고 가격도 비싸기에 권병도씨 처럼 1톤 트럭에서 주무시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철 없는 어릴적 아버지를 따라 1년 반 정도 따라 나가서 거들었는데 매일 지역을 이동하시면서 판매를 하시다보니 친구를 만날 수도 없었기에 거래처 사장님들이 허물없는 친구 형님 누님이 되어서 함께 웃고 함께 하시고 계시더군요. 현재는 그 시절보다는 사업이 번창하셨고 더욱 여유가 생기셨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얼핏 아버지의 혼자 장사를 다니시는 모습이 겹치게 되네요. 아침마다 물건 확인 하는 모습, 1톤트럭에서 몸을 억지로 넣으셔서 주무시는 모습, 손님과 어울리는 모습, 밤에 찾아오는 외로움을 이겨내는 모습... 근황을 검색해보니 트럭이 커졌더군요. 권병도씨도 사업 더 번창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게 되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T-LPDI-2.5L-Smartstream-159hp Жыл бұрын
권병도씨는 진짜로 복받으신분입니다^^
@현해적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행복하세요.부럽습니다.
@당나귀-h2g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r.p.33484 жыл бұрын
아이쿠 아저씨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셔요...ㅎ
@별로-q5r4 жыл бұрын
하아~ 너무 좋은 영상.. 사람냄새 실컷 느끼고 가요
@MRfam-sein9 ай бұрын
이 아저씨 정말 대단한게 맛탱이 잘 가기쉬운게 메인이라는것같음.. 뻥튀기도 좀 두어도 되고 그릇 후라이팬 다 좀 두어도 되는건데 가장 좋은걸로 사서 하루이틀 지나는것도 컨디션 좀 더 안좋아질까 벌벌 떨면서 외줄타기하시는것같음ㅠㅠ 그래서 더 대단해보임...
@이삼수-b2k3 жыл бұрын
배삯 제하면 남는게 별로일듯싶다 정을배달하는 이분에게 인천시에서 배삯지원해주면 좋겠다
@sk-mh3jw3 жыл бұрын
저런분한테 시에서 지원해줘야하는데
@까르보나라-n8p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자주 다니시니깐
@유스티나-z2s3 жыл бұрын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네요.. 돈 마니 벌어세요..
@pagenumber97182 жыл бұрын
@36:10 블루스 이병현 실사판
@schvictory72 Жыл бұрын
권선생님 인생 한수 배우고 갑니다❤
@나이샷-o3l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셔서....오래일하세요~~♡
@zxc571832 жыл бұрын
권씨 만물트럭 장사 돈 많이 버쇼,잘보고있어요
@조미영-h1g2 жыл бұрын
이일은 돈을 떠나 마음에서 우러 나와야 할수있는거 같아요
@petsaup7 ай бұрын
만나고 싶습니다ㆍ건강하십시요ㆍ
@joeuns383 ай бұрын
13:46 고양이 졸귀ㅜ
@user-lg5kz5hc3c4 жыл бұрын
13:45 고양이 졸귀
@숑미니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있나 없나 확인하러 왔습니다 ㅋㅋ
@이치로-o6p Жыл бұрын
아휴..괜히 눈물이나네요..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신 어머니들 오래 오래 사세요😂
@민뚝딱-p8y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인생 뭐있습니까 서로 도우며 사는거죠..본받고갑니다! 그리고 흥하세요!
@이순임-b6f3 жыл бұрын
좋은방송항상감사합니다항상잘보고있습니다
@거북이자리-b4l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과일트럭 장사 하시던 아버지 생각나네요ㅠ 남해를 저렇게 한반퀴 돌면, 할머니들 께서 아버지 보고 밥먹고 가라고 하시고 막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