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고 정이 있다..참 가슴에 와닿는 글귀입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에 참 좋은 이장님과 그 이웃분들^^
@abgrunder4 жыл бұрын
5:10 할머니 웃음이 소녀 같네요. 오래 건강히 사세요.
@chijeongyun14333 жыл бұрын
처음 부부 그런 것보다 뒷부분 꾸밈없는 바로 이런 삶을 보여 주세요!!
@aedhjjk4 жыл бұрын
재난 없이 저렇게 살면 정말 좋겠다 ㅠㅜ
@kya68164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은 항상 섬네일을 기가막히게 뽑아서 클릭할수밖에 없게만듬 ㅋㅋ 독버섯 입에넣는 아저씨랑 스님머리핥는 개는 정말 레전드다
@네잎클로버-r3x4 жыл бұрын
😁😁😁😅😅😅
@이은숙-h7s3c4 жыл бұрын
@@네잎클로버-r3x ㄱ66ㄴ
@killwildpig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언제 이 채널 담당자 인터뷰 좀 올려주었으면 ㅋㅋ
@임채홍-d4t4 жыл бұрын
번창하세요!!!!
@뼈미인 Жыл бұрын
요새 남자들 모기도 맨손으로 못잡던데 닭 정도는 잡아주는 상남자 아저씨ㅎㅎ 참 순수하고 투박한 유머도 있으시고 좋네요.
@gulshanali4 жыл бұрын
😍😍😍👍👍👍Supper...
@castrokim-h6o4 жыл бұрын
15:59
@개또라이-v1y4 жыл бұрын
닭다리 크기 대박이네!
@roylifelog4 жыл бұрын
진짜 존경 그 자체. 내일은 백숙
@ham6349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키우는 닭은 다리에 살이 70프로임...날라 다니다보니 날개엔 뼈 뿐 살은 없슴
@만월부인-b5y4 жыл бұрын
2020🍓7🍄28 굿.🍇🍊🥦🐯😊.
@백구-i4g4 жыл бұрын
원래 닭다리가 저리컸나?
@musiclover84604 жыл бұрын
15:50 우리나라 조선 시대의 민화에나 등장하던 본래 재래종인 전통 토종닭은 외래종 서양 닭보다 체구도 작을뿐더러 외래종은 성장발육이 빨라 한 달 조금 남짓만 사육하면 백숙이나 삼계탕용(주로 5호 이하. 유통업자 요구 조건에 따라 한 달 이내로도 출하) 등 육계로 출하할 수 있는 체구로 성장합니다. 이에 반해 붉은 볏과 검은 꽁지깃을 가진 전통 재래종인 토종닭은 대략 일 년 정도를 사육해야 먹을 정도의 체구로 성장하니까 사실상 경쟁 상대에서 밀리면서 축산농가도 수익 구조가 되는 외래종 닭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레 도태와 멸종의 길로 접어들었을 것입니다. 일부 백숙 전문집에선 영상에서 보는 품종과 같이 외관상 토종닭과 비슷한 외래종을 방사해 키웠다 해서 토종닭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신토불이 재래 토종닭은 아니며 정부 차원의 농촌진흥청이나 생태자원 보호에 뜻을 함께하는 분들께서 민화의 토종닭의 생김새와 고증을 바탕으로 토종닭의 연구 노력으로 개량을 거듭하여 최대한 유사한 유전자 형질을 복원하여 재래 토종닭으로 인증받아 사육하는 농장이 극소수 있지만 전체 육계 유통량에 비하면 1%도 안 된다고 하니 일반적인 식당이나 시중에서 토종닭을 소비자가 식용했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해도 큰 이변은 아니겠죠? 사실 영상처럼 저 정도 크기는 되어야 다리 한쪽 들고 뜯었을 때 쫄깃한 맛도 나고 장모님의 사위 사랑의 대명사 씨암탉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을 테지만 요즘 프랜차이즈 치킨 사이즈는 보통 50~60일 양계 후 출하하는 7~10호(700g~1kg) 사이의 닭을 주로 사용하는 거로 알려져 있고 집에서 기른 닭은 그보다 더 오래 키우니 당연히 치킨집 닭 다리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커 보이고 먹음직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