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자비를 들여서 옮기다니 아파트 재건축 할때 기존 나무들 옮겨 심는 비용이 더든다고 다자란 나무들 그냥 베어 버리던데
@촌철생명6 ай бұрын
컴퓨터 형사 카제트^^ "나와라 전기톱~~
@palangsane-k9c6 ай бұрын
카페 광고 해 주는 건가? 여기 카페가 영주 댐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자운-p9l7 ай бұрын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교 때 읽은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 좋아할지, 독일 말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뒷골목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hd99086 ай бұрын
이렇게 긴글을 영주댐 프로그램에 다셨는지요? 그리고, 마지막수업이 정치선동가득한 동화이고 알자스로렌지방은 대부븐 독일어 사용지역이란 건 커서도 알기회가 없었나봐요
@윤윤필필7 ай бұрын
댐없으면 저쪽 지역 농사가 안되요~~
@SubjectiveObjectiveCriticism7 ай бұрын
낙동강지류인데 왜 물이없ㄷㅏ는지??저도 낙동강주변에 살았는데 관계 수로 잘되 있음.
@윤윤필필7 ай бұрын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하류쪽 이신가... 예천비행기장 등등 댐 없으면 큰일인디요..저번주에도 내성천 보고 왔는데 비가 와도 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SubjectiveObjectiveCriticism7 ай бұрын
@@윤윤필필거기서 나오는 농산물은 지금까지 물없이 농사했나요???
@윤윤필필7 ай бұрын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물이 없다는게 아니라 부족 하다는건디요...여기까지
@SubjectiveObjectiveCriticism7 ай бұрын
@@윤윤필필 거기서 농사지셨나요???
@밥묵자-j1v4 ай бұрын
영주댐 최악의 댐이지
@조요한프리덤6 ай бұрын
댐 수몰민이지만! 내성천 똥물 만들었습다 주변 땅값만 상승시키고! 예전엔 맑았지만. 지금 내성천에서 물놀이하는 분 본적있나요? 이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고향아닌분이 고향인척하네요 ㅋ ㅋ
@changsungpark4607 ай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SubjectiveObjectiveCriticism7 ай бұрын
악플러구먼 이사람???신고 하겠습니다.
@changsungpark4607 ай бұрын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그닥 악플성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신고는 했읍니다. 알아서 판단 하겠죠!
@SubjectiveObjectiveCriticism7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는게 땜 만들면 누구에게?? 무슨 이익이 있나요???사람도 없는데 왜 땜을 만드는거임???긍데 아래 댓글 보니 여기 왜 일본인들이 많아요?? 일본이 회룡포가 맘에 안든다고 수장시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