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공무원들의 업무과중 민원 스트레스로 자살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안타까운데... 단편적인 생각이지만 장자수업이 널리 퍼지면 다른 길을 보지 못해 생을 접으려는 젊은이들에게 울림이 있을거같아요. 강신주 선생이 지금 장자수업을 하는 이유도 젊은이들에게 가닿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skukji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쏜쏜-y1s8 ай бұрын
😊
@쏜쏜-y1s8 ай бұрын
ㅂ
@팽라이끼Ай бұрын
몇천년도 전에 인권이라곤 없던 야만의 시절에 심지어 신분사회였던 시절에도 저런 사유를 했던 장자라는 사람이 참 대단해보입니다.
@KK_Werr10 ай бұрын
걸어가면 그것이 내 길이다..
@oklu_10 ай бұрын
전 강신주선생님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valenfan745210 ай бұрын
길들임을 당하는 것과 적응은 다른 개념이라 생각함 적자생존이고, 적자가 아니면 생존에 적합한 곳으로 떠나면 됨
@A제임스9 ай бұрын
자기 합리화같은데요
@sobin10509 ай бұрын
길들이는 것과 길드는 것은 다르다. 환경에 따라 길들기. 어디에 가서도 생존이 가능한 교육은 길드는 교육이다. 길은 걸어가야 이뤄진다. 자신의 길이 유일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삶이 이뤄지는 어느 곳에서 길들 수 있기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fighterfire56997 ай бұрын
길들이면 또 누군가는 길들여지겠네요
@김9라-f2c11 ай бұрын
감솨 신주형 🎉🎉🎉🎉 최고.
@ekrkdhf9 ай бұрын
길은 걸어가야 이루어진다.
@록펠러와젬스와트10 ай бұрын
좋은내용이네요 이비에수 굳
@영인김-p1h10 ай бұрын
이번 주도 본방수업 완! 😊
@LtoE200211 ай бұрын
2:20 자립심과 적응력
@Hm-xm6ds20 күн бұрын
한국의 집단주의 전체주의 같은 나라서 이정도 버틴것도 대단 예술가의 생존에 적절한 토양이 아님 벗어나서 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찾고자 함
@user-k2sjhdgj11 ай бұрын
다상담 이전 아트앤스터디때부터 끌림이있는 강의로 아직까지 관심가지고있는.. 역시 신주형은 어떤 사상이나 정치성향에도 편향되지않는 사람같아요. 김어준과친할때 잠깐 그래보일수 있어도 이내 빠져나오네요. 철학대철학같은 서적을 쓸수 있는것만봐도 유일무이한 작가.. 강신주철학은 일종의 비교의 철학인것 같습니다. 특정사상가를 찬양하지않아서좋음 굳👍👍
@dpfma1119 ай бұрын
머물지않으니 떠나지도 않는다
@존재강의10 ай бұрын
행복의 이해는 내면의 사랑의 힘을 알면된답니다. 우리 알아차림은 다양하게 연결되어있으며 연결되게하는 힘은 내면의 사랑의 힘이랍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의 있음없음이 연결되게하는 힘은 내면의 사랑의 힘이랍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의 있음없음은 텅빈자리의 없음함께하며 연결되게하는 힘은 내면의사랑의 힘이랍니다... 텅빈자리의 있음없음은 절대의 없음과 함께하며 연결되게 하는힘은 내면의 사랑의 힘이랍니다.. 내면의 사랑의 힘은 어떠한 알아차림도 연결되게하는 항상우리의 내면의 무존재와 함께 흐르는 힘이랍니다..
@esseesee11 ай бұрын
길거리의 고양이들.. 인간이 없었다면 온 몸이 더럽혀지지도 않았을 고양이들은 먹을것이 없어도 화단에서 잘만 놀더라.. 인간의 욕심으로 자연은 계속 사라지고 나 역시도 사라진 자연에서 삽니다.
@user-cfonbve4410 ай бұрын
시발 그냥 냅둬도 잘 사는 길고양이들 불쌍하다는 인간의 어리석음 때문에 고양이들만 더 힘들어지네
@Lemonadelife812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목사냥꾼 인사드립니다 제 얘기가 들려서 와봤네유
@lliilllllllliill10 ай бұрын
👍 👍 👍 👍 👍 👍 👍
@Cumulus-1p11 ай бұрын
제발 국민들이 저항하는 방법좀 알았으면 한다 저항도 적극적 저항과 소극적 저항이 있는데 철학을 배우면 소극적 저항이 뭔지 알수있다 나약하면 철학, 인문학 공부좀 하시길 그나마, 요즘 젊은청년들이 개나소나 다 대학 간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똑한 이유가 소극적 저항이 뭔줄 알고 정부와 기득권으로부터 저항할줄 안다 그 형태로 비출산을 택한건데 양육하는 즐거움을 포기하여 스스로 가정의 행복을 포기하되, 빈익빈 부익부가 가장 큰 문제인 자본주의의 문제로부터 저항하며 기득권들이 부익부를 얼마든지 하든 흙수저 또는 젊은 청년들이 빈익빈으로 남지 않겠다는 그 의지는 정말로 철학적으로 값어치가 있는 태도와 자세이다 사실 부익부도 빈자들이 존재하기에 의미가 있고 빈자, 없는자 그들이 부를 소비하여 부의 존재들이 더큰 부를 축적하게 되는건데 결국 빈자가 태어나지 않아 사라진다면 부의 자들이 그들 내에서 또 다시 등급과 값어치를 매기며 누군가는 빈자로 들어설 것 그 상황의 연출로 빈자들이 사라져가며 현재의 부+자들 중 일부에게 스스로 소멸함으로서 현재 시점, 부를 축적한 세력중에서도 하위급들을 빈자로 전락시키며 현재의 빈자들이 겪는 고통을 느끼게 해줄수 있다 살아있는 부+자들에게 그 고통을 선사 못하더라도 그들의 후손들은 분명히 겪게 된다 현재의 빈자들아 소멸하자 현재의 부자들중 말단급 일부에게 우리가 겪는 가난의 고통을 선사하자 우리가 소멸하는 것이 그 복수의 시작이 준비되는 길임을 깨닫자
@지현민주11 ай бұрын
명장문의 글이오
@절물사려니11 ай бұрын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neverhwang11 ай бұрын
다상담이 참 그리운 1인인데 그때와는 색깔은 다르지만 또 다른 철학적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철학고전을 삶으로 풀어내는 탁월함이 강신주선생에는 있습니다
@ssh2322-s1y11 ай бұрын
저항해서 비출산을 택한 게 아니라 그냥 개인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Cumulus-1p11 ай бұрын
@@ssh2322-s1y 결과값이 같더라도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는 있죠 예를들어 본인이 미혼남일 때 1. 여자들이 매력을 못느껴서 선택 못받아 '강제적 미혼'이 되었거나 2. 남자가 퐁퐁남이 되기 싫어해서 '자발적 미혼'이 되었거나 같은 미혼이라도 그 미혼사유는 개인이 정하는 겁니다 물론 실제로 전자지만 스스로 위로하며 후자라고 정신승리 한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후자로 정신승리 한다 해서 결과값이, 갑자기 기혼으로 변해서 퐁퐁남이 되는것도 아니지요 애초에 결혼했다는 결과값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는 상태랑 --퐁퐁남이 되진 않았다는 상태랑 마치 슈뢰딩거 고양이 마냥 이중적인 상태값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혼하면 그 여자의 사랑에 따라 결과가 바뀌겠으나 결혼자체를 하지 않았기에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건지 그저 물주로서 퐁퐁으로 결혼 당한건지 알수가 없듯이 말이죠 우리 극빈층이 소멸해야 진짜로 복수가 될지 말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겁니다 하지만 살아있는한 기득권과 국가시스템을 전부 뒤엎고 혁명하지 않는한 극빈층이 복수가 성공할 확률은 Zero 입니다
@KD-bd4xs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유일하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며 이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강신주 샘 뿐이네요. 힘들고 흔들릴 때마다 찾아 읽으며 마음을 잡는데,,, 주인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네요.
@코코-w1m2d10 ай бұрын
길들여졌네요
@이웃집처키-l7r9 ай бұрын
헐 영상 헛보셨네
@Whatissss8 ай бұрын
2:09
@sejong20028 ай бұрын
해봤는데 죽기직전까지간다. 다행히 생환했지만. 길들여지는 것이 능력이다. 안맞아도 변하려는 의지를 가져라. 사람은 바뀔수있다.
@명탐정꿍꿍이10 ай бұрын
가능성으로 현실성을 죽이면 안 됩니다.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건 필연성으로써 사회의 현실성을 지탱하는 윤리적 책임 의식입니다.
@itmasspeaker6848 ай бұрын
어린왕자 에서 여우가 말한 길들이기....말 나오던데
@설겆이-j7p6 ай бұрын
역시 공상가. '자발성 ' '자유' 등등의 키워드에 가치가 있다는것을 맹목적으로 믿고있는 전형적인 철학자의 모습. 길들여졌다는것에는 긍정적인 요소도 많고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한들 그것을 '좋음' 으로 바꾸는 마인드셋이 가능한 사람들이 ㅇ있다 ㅎ '길들여짐' 이라는 표현 자체거 광장히 추상적이고 공허함. 언어에 길들여졌다는건 그럼 어떻게 할텐가.
@IM-je1vo8 ай бұрын
박쥐가 쓰러지겠지요~^^ 선을 악으로 대적하거든요
@itrumpet711 ай бұрын
난 들쥐도 집 쥐도 아닌 배트맨 쥐가 되어 고담시에 깃들어야겠다.
@rntjd10 ай бұрын
길들수잇는아이..
@김영준-p7p5x10 ай бұрын
아
@별빛나그네-c3u10 ай бұрын
말처럼 세상이 쉬우면 ㅋ
@문성환-d1q7 күн бұрын
알려줘도 모르니...답답하다. 산이 있어, 어떻게 오르는지 알려주었다. '말은 쉽지'라며 핀잔을 하는 당신에게 "내가 아무리 자세히 알려줘도, 저 산을 넘을 수 있는 건 당신의 행동이다."
@hochunlee306510 ай бұрын
자칫 친일 부역자들을 대변하는 논리로 작용할수도 있겠는데요..
@dschai022010 ай бұрын
자발적으로 나라 팔아 먹고 좀더 이득 챙긴 넘을 뭐라 하는 건 이미 누군가에게 길들여졌다는 의미임.
@TiananmenMassacre198910 ай бұрын
@@dschai0220 오
@MrShin234610 ай бұрын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친일부역자들이 저런 말을 한다면 역겹게 느껴질 수 있지만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내 인생의 존재 이유까지 되었던 사람이 저 세상으로 떠나버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skejfhkehfkehf10 ай бұрын
그 친일부역자 고종부터 돈 300억 받고 나라팔았는데 ㅎ 그리고 지금이 조선시대니 그리좋으면 조선시대 쳔민으로 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