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가 그간 많이 외롭고 심심했나보네요~ 장난감 빼앗으려하면 주인한테도 화내는 강아지들 많이 있는데 파이는 그런 성격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주인을 사랑하지않는게 아니라 채워지지않은 욕구가 있었나봐요. 많이 놀고 만족하니까 결국은 가족을 제일 좋아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ㅋㅋㅋ
@jjkk518611 ай бұрын
만지는거 귀찮아하는 애들도 많은데 하필 파이는 스킨쉽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강아지네ㅠㅠㅠㅠㅠㅠ 사랑 가득한 백수주인 만났으면 서로가 정말 행복했겠다 싶네요😢
@김영미-r6c6e4 ай бұрын
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김지연-z9q6m9 ай бұрын
나 세나개 보며 계속 웃은 경우는 처음이야😂😂😂 ㅋㅋㅋㅋㅋ
@kumami-z5s9 ай бұрын
내새끼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이젠 산책도 못나가고 집앞 개천,공원, 함께 갔던곳이 워낙많아 안나가요 눈물만 주루룩이네요 파이랑 많은 추억 쌓으시고 행복하세요
@donggeurae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강아지가 작성자분이랑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대요
@솜사탕-f7q8 ай бұрын
우리가 사는세상과 무지개다리건너세상의 시간이 다르데요 우리의10년이 거기는하루래요 며칠뒤에 애기들 만난다고 생각하고 살아요저는 15살된 내새끼들5마리보내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힘내세요
정말 이런 천사님들이 많으시면 끔찍한 고통속에 길 위에서 사는 아이들이 많이 사랑 받고 살 수 있을텐데요 입양자님 많은 아이들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leeherin999510 ай бұрын
찹쌀똑 먹는 아몽이 아몽인 자는 모습도 차암 기엽넹 ㅋ 비오는날 뮤비찍는 도도 초당이도 넘 이쁘넹
@chewchew7411 ай бұрын
집에서는 가정폭력, 밖에서는 아주 자상한 아버지... 뭐 이런거야?
@지니스-d6d7 ай бұрын
지인 남편이 그래요.. 이혼도 안해주고.. 그 지인이 불쌍..😪
@malaparte11455 ай бұрын
보호자가 가정폭력을 행사한 적이 있어서 말티가 저럴 지도...
@물오름달-d9l9 ай бұрын
전 수술한 당일에도 아파서 못 움직일 때도 산책했어요 저는 출근 전후로도 하고요
@하양크림9 ай бұрын
출근전 퇴근후 산책 필수 그래야 그나마 기다릴 수 있는 힘이생기죠 우리는 하루 종일 오랜시간 혼자있을 강쥐 노곤하게 있으라고 힘들어도 아침산책은 꼭하죠
@hi23-568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저도 직장인일땐 좀 일찍 일어나 나갔다오고, 점심안먹구 집에 들러 나갔다오고 저녁 퇴근해서 잠깐 나갔다가 9시 10시에 나가서 느긋하게 산책했어요ㅎㅎ 그냥..내 몸이 좀 피곤해지면 개들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지금은 집에서 일하니 넘 좋음ㅋㅋ
@fineapple629 ай бұрын
여태까지는 몰랐다고 퉁쳤다쳐도 앞으로는 보호자가 돌보기 어려우면 유치원에라도 보내주셨으면 본인 자식이라 생각했으면 집에 12시간 그냥 방치했겠습니까 말티즈라는 견종은 일반적으로 가족외에는 폐쇠적인 편인데 외부인한테만 맘을 열정도면 얼마나 무심했는지가 드러나는거랑 같다 생각.. 최소 비우는 시간을 원칙적으로 정하든가 산책을 더 자주시킨다거나 같이살고 감정 다 느끼는 생명체인데 좀더 신경쓰셔야 할듯요..
@이기자-i3i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파이 😂😂😂
@phototae26 ай бұрын
이런 강아지는 처음 보네 ㅋㅋㅋㅋ
@tomhaha39883 ай бұрын
밥 먹는 것보다 그냥 친구들이랑 뛰어노는 게 더 좋은데 엄마가 빨리 들어와서 밥 먹으라고 잔소리할 때 느끼는 짜증 같은 걸까나 ㅎㅎ 보호자분들 그간 얼마나 서운하셨을까.. 농담으로라도 너 집에서 혼나서 그러는 거지? 이런 말은 하면 안 되겠네요. 오늘도 설쌤 최고!!
@이현겸-k4m11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 저래요.....저희 애는 하루종일 집에 사람들과 함께있는데...외부인을 더 좋아해요. 근데 또 막상 집에있을 땐 또 가족 옆에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아요.
@미쯔-o6d9 ай бұрын
말티의 특성.
@구독-b7j7 ай бұрын
설샘 대단하네요,,,, 강아지 얼마나 외로웠을까,,,, 혼자사는 사람들 강아지 많이 키우라고 추천하지만,,,, 강아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집에 오래 있는사람을 추천한다고는 들었네요 나도 강아지 키우고 싶지만,,, 집에 오래 못있어서 그게 걸려서 망설여지는데,,,, 저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이쁨 받으면서 자라고 싶은 심정,, 사람이나 똑같네요 결국엔 가족이 소중한 존재라는걸,,,, 퇴근할때 반겨주는 강아지 모습 생각만해도 웃음이,,,, 오늘은 솔료션 힘들줄 알았는데,,,, 강아지도 외로움을 탄다~~ 설샘 해결하네요 ~~
@S_M09218 ай бұрын
12시간씩 집 비우고 그 마저 집에있는 시간도 씻고 밥먹고 일상 생활 하고 자는 시간까지 제외하면 놀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거네요 불쌍하다
@younjupang813210 ай бұрын
유치원에라도… 파이야 ..보호자님 너무 길게 놔두지 마세요
@ohq43509 ай бұрын
파이는 퍼펙트한 성격의 강아지였다
@까페라뗴11 ай бұрын
우리 집 요크셔테리어도 집에 손님 오면 180도 태도 돌변하여 주인인 저에게 아주 적대적으로 변합니다. 심지어 나를 따라다니면서 발 뒷굼치꺼자 물어 댑니다. 그러다 손님 가시면 또 180도 돌변...
@이이이-t5r11 ай бұрын
역시나 다른 방송을 봐도...대게 주인이나 본인의 환경이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낌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그 주인/부모한테서 배우는 듯 합니다.
@typoon042411 ай бұрын
외부인을 더 좋아했다니 주인은 정말 서운했겠어요ㅠ
@Tgfasoop11 ай бұрын
파이 자슥. 참지않귀 말티 중에서도 역대급이네.. 그럼 파이다~! 와이 파이????
@lililllillll7 ай бұрын
진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uo5xe5vb6lАй бұрын
맨날 사나운대만 보다가 치대는 강아지 보니까 행복했을듯 ㅋㅋ
@jijistory_6 ай бұрын
와... 우리집 말티즈도 나 빼고 다 좋아했는데 ㅠㅠ 지금은 나이 들고 많이 차분해져서 제 껌딱지 됐어요...서로에게 물들었달까
@helloo444811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간식이 만능같은데 내가할땐아님
@이루라-j6c11 ай бұрын
타이밍이 중요한듯요
@이리s11 ай бұрын
배가부르고 사람이 먹는 음식에 길들여진 애들이면 그래요. 원래 훈련할때는 밥량을 줄이고 시작하거나 아예 밥주는 사료를 그냥 주지 말고 훈련에 쓰는 방법등을 씁니다.
@waitforit99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ㅎㅎㅎㅎㅎ😂
@오오인곤-j6qАй бұрын
보호자 분들도 부득이 하게 바쁠 때 있으셨겠고, 파이도 보호자 분들과 산책하고, 이런저런 활동 하면서 사랑받고 싶었으니까......
저희집 강아지는 말티푸인데 산책하다 지나쳐가는 모든 낯선사람에게 꼬리치며 달려가요ㅠ. ㅜ 집에오는 손님도 역시 마찬가지ㅠ 심지어 저희 오빠 두번째본날 오줌까지 지렸어요ㅠ 근데 전 하루종일 거의 강아지랑 있거든여ㅠ 아직 아가라서 추운날은 산책안가서 그런가ㅠ
@alicetrip11 ай бұрын
저희 사촌 강쥐는 새로운 사람이 본인 반길때마다 좋아서 매번 지려요 ㅋㅋㅋ 신기할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은 볼때마다 지리구요;;;
@자두설탕11 ай бұрын
애기라서 그런거 같아요 5개월전까지 그러다가 6개월다되가는데 요즘엔 덜해요
@alicetrip11 ай бұрын
저희 사촌 강쥐 2살인데요 ^^;;; 다컸는데도 그래요. 의사쌤이 미스테리라고 하셨어요 ㅎㅎ 아침에 눈뜨면 그게 또 반가워서 지리고 잠깐 나갔다와도 반가워서 지리고 ㅋㅋ 그래서 이런 상황이나 사람만날 땐 그냥 잠시 기저귀채워놔요 ㅋ
@미쯔-o6d9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사회성은 키워주라고 했어요. 접종끝나셨으면 산책은 하셔두되요. 강형욱쌤이 생후 3개월부터 쌓이는 사회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했어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장소를 경험하고 많은 냄새를 느끼는게 정말 중욯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털이 없는 아이가 아니니 추워서 안나간다고 하는건 안되요. 짧은 산책이라도 추천드려요.
@Syunnim11 ай бұрын
가끔 궁금했는데 간식 싫어하는 개는 뭘로 훈련을 할까요
@ssun_.11 ай бұрын
사료로 하시면되여~
@이리s11 ай бұрын
밥 주는 양을 평소에 2~30% 적게 주면 간식에 반응합니다. 사람먹는 음식 일절 주지 말고요.. 아니면 아예 사료로 교육을 하세요. 따로 밥을 주지 말고
@CHORONGLEE-g2v11 ай бұрын
몽둥이
@별별-v9g11 ай бұрын
간식 되도록 안먹이는게 좋아요😊
@코다까10 ай бұрын
당신자식에게그런말하면좋겠어요?자식같이키우는게반려견이에요@@CHORONGLEE-g2v
@ch.3647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ㄱㄱㄱ
@janggongjooo7 ай бұрын
저희 집에도 저런애 잇어요,,, 낯선남자 제일 좋아하는애
@Jessy7725111 ай бұрын
이상형이 새로운 사람이야?
@ddori08_chuu5 ай бұрын
울강지는 미용실가기전 사거리부터 그쪽길은 절대 안간다고 난리침.. 똑똑하기도하고미안하기도하고 휴 ,
@hunnam1611 ай бұрын
저렇게 혼자 오랫동안 방치되있을거면 정말 키우지 마세요.... 외롭게 하지마세요 강아지에게 세월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자나요...
@HungryBitches-z9z10 ай бұрын
45퍼센트 공감 나중에 대다수가 남자 여자 데리고오면 섬에다가 묶어두고 도망감묘 ㄹㅇ 1. 집 비우는 시간이 10시간 이상 이면 펫시터 고용 or 강아지 유치원. 2. 1번이 안된다면 아침 or 새벽에 30분~1시간 그리고 저녁 or 밤에 30분~1시간-총:1~2시간 산책. 3. 노즈워크 장난감 속에 간식 넣고 나가기. 4. 어질렀거나 배변실수했을때 혼내거나 야단치지 말기. 1번 아니면 2번+3번,4번 실천할 수 있으시다면 옆집이웃한테 과일을 비롯한 음식을 돌릴 수 있는 마음씨를 가졌다면 키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견주가 돌아가셔서 의도치않게 1인가구가 대신키우게 되었다거나 동거커플이 헤어진 관계로 한쪽이 계속 키우게 된 경우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1인가구든 4인가구든 인원수로 사람머리수로 싸우지 말아주세요, 싸움은 언젠간 분쟁을 낳습니다. 4인가구도 견주 한명빼고 아예 밥 간식 안주는 등 노관심 시전하면 1인가구랑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네이버에 개 키우는 직장인과 1인가구를 위한 카페도 있더군요. 제발, 헤어졌다고 결혼했다고 출산했다고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 부분은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 (무성애자,결혼생각 없는 분,교회목사 제외.) 갠적으로 동물은 책임감과 인성이 1티어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른 사람을 만나서 그룹을 꾸리고 나서 개를 키우라는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시선을 멈춰주세요. 제 지인분중 견주가 원치않는 사고를 당해가지고 1인가구인 상태로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것도 동물학대 인가요? 집 비우는 시간 10시간 이상이면 유치원이나 펫시터 구한다는데 이런 대책을 세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것도 학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저거 실천할 수 있거나 하루에 1~2시간 산책시켜줄수 있다면 1인가구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 입양금지 보다는 하루에 30분 이상 산책 안 시키는거 신고들어오면 동물학대혐의로 기소할 수 있는 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아무나 안 키우겠죠. 12시간 비워도 하울링 등으로 민원안들어오면 운좋은거고,주말에 최대한 함께 있어주세요. 제발 12시간안에 들어와서 산책 1시간에서 2시간 시켜줄수있으면 키우세요. 1주일에 최소 사흘정도 산책못시킬거면 생각도 하지마세요. 외롭다고 받아놓고 여자친구나 친구 생겼다고 유기하지 말아주세요. 집을 오래비워서 입양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하루에 1시간 기본산책을 1주일에 사흘이상 못하는게 태반이라 많은 이들이 반대하는 겁니다. 1인가구 개 키워도 상관없어요, 다만 결혼과 연애 그리고 동거와 결혼,육아는 아이가 동물의 털과 똥으로 고통받을걸 생각하면 바로 포기하세요,꿈도 꾸지마세요. 제발 사람 인원수로 싸우지 말아주세요,개 키울려면 4인가구가 아니라 집에서 노는 백수 1명도 아니라 5인가구거나 집에 백수 2명이 있어야합니다. 개뿐만 아니라 미니피그와 고양이 그리고 기니피그와 토끼,앵무새,래트(시궁쥐)도 외로움 느낍니다. 키우지말라는게 아닙니다,이 글을 읽고 신중한 결정을 해주세요. 너무 노골적으로 욕하지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미쯔-o6d9 ай бұрын
파이는 놀거리도 없고. 에휴. 정말 유치원도 있고 펫시터도 있고. 견주분들 조금씩만 아껴쓰시고 술한잔 안드시면 파이 유치원 보낼수 있어요. 밥주고 물주면 끝. 썰쌤의 올드보이 비교. 굿입니다. 파이 견주님.반성하세요. 노력없는 견주는 아이가 주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노력하세요. 책임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다버린바드7 ай бұрын
외향인이 사람 못만나면 지옥이지. ㅋㅋ
@GoguryeoGoryeoKorea8 ай бұрын
평소에 어떻게 했길래 주인한테 으르렁 거리고 물고 그러냐 신기하네
@DONNALEE6237 ай бұрын
제발 유치원 좀 보내요… 12시간 혼자는 너무 가혹하네요… 요즘 유치원은 비정기적으로 맡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