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16화 | 크리스천은 ◯◯으로 결혼한다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정김-f3g]

저 불교 믿는데요 공감합니다, 하느님 믿고 싶네요

[@jhlee8190]

믿으세요~💝

[@YJ-iz6fz]

축복합니다💕

[@jsumforest]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쪼꼬미-o7c]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살아계시고 믿는 자들을 지켜주시는 너무나 좋으신 분이시랍니다 저도 불교라고 주장하던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과 이제 동행하며 너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더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시고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Joyce0817]

축복합니다~!~!~!

[@Serenity_Whisper_Music]

싫어하는데 사명으로 결혼하는건 아님 사명이니 결혼해야해 기도해 보니 넌 나야 나, 이러는 사람은 가스라이팅 감정으로 실수할순 있지만 감정을 배제하려고 스스로 속박하는건 이상한 짓 이 감정을 누가 창조했는가? 를 보아야

[@하이-x1m2t]

사랑은 감정이 아닌 결단 해야할 그 무언가 ,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또 상대로부터 존중받을수 있도록 자신의 모습을 가꾸며 평생을 상대방과 살 자신이 섰을때 결단내리는 것 결혼이란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igret8546]

이 채널 영상들 전부다 저만보기 아까워요. 다들 주변 청년들한테 공유 많이 해 주시길요.. 영상 공유수가 많으면 채널 노출 더 잘되서 떡상 한대요. 이든님 채널 떡상 만들어 드립시다..!!!! 많은 청년들이 다 봐야해요 이채널~|!!!!

[@SH-cg6xu]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시청자들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기쁨으로 아멘하며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하나님이 그 자리까지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mintmojito3374]

해당 주제와 관련이 있을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 남기고 가요. 좋은 사람과 곧 결혼해요. 늘 감정이 앞선 만남을 하다가 처음으로 신뢰(신앙)과 책임의 만남을 이루어가게 됐습니다. 처음에 이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리 끌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신앙관(결혼의 동기와 목적을 비롯한 가치관들)이 같았고, 이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문제는 끌림이 크게 없다보니 관계를 세워가는 여정이 험난했어요. 하지만 저는 기존의 연애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건강한 만남을 원했습니다. 주위 교역자나 믿을 만한 동역자와 상담/기도하며 관계를 위해 노력했어요. 시간이 흐르며 신뢰가 커질수록 애정도 늘어나더라고요. 자연스레 결혼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예쁘게 연애한다고 부러움(?)을 받기도 합니다.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 그리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는 가정을 꾸려갈 수 있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 (돌아보니 이게 내 자아를 죽이는 과정이었을까? 싶더라고요. 장난 반/진담 반으로 지인들에게 이렇게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죽는 게 힘든것이다 ㅎㅎㅎ,,,라고,,, ㅋㅋㅋ)

[@보니-y7p]

와...저와 같은 분...제가 지금 그래요 ㅎㅎ 주안에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정은지-f1y]

우리도 모르게 세상에서 주는 가치관들이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ㅇ그런거같아요 믿음의 가정에서 부모도 그모습으로 살아내고 하나님기준으로 보는눈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면 내자아를 죽이는 그런 힘든일을 덜격을수 있을거같아요 좋은습관을 물려주는것처럼요

[@wavvve300]

와..ㅜㅜ 이제 재촉하지 않을게요ㅠㅎㅎ넘 귀한 영상을 알게 되어 감사해요. 문장 하나 하나 듣다보니 평소 궁금해서 이리저리 널려 있던 부분들이 정리되어지고, 너무 공감도 가고 옳은 말씀만 하셔요. 유익한 내용 듣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평신도이신데도 성경적인 개념을 잘 알고 계시고, 또 요즘 신자여도 심지어 기독교 유튜버여도 성경에 관심없는 명목상의 신자들이 많은데 온전히 예수님, 성경을 바탕으로 된 채널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데닉라이프는 주님께서 크게 쓰실 수 밖에 없는 채널이네요♡♡기도하겠습니다:)

[@jethro-xe1iu]

감사합니다. 우울한 감정의 시기를 넘어가는데 힘이 됩니다.

[@Luna-pw1cd]

서론이 결혼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신앙생활 전체에 유익한 말이네요!!! :) 서론은 정말 몇번들어서 머리에 가슴에ㅜ박혀서 가치관이 바뀌기까지 들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아기를 낳으니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었어요 사랑은 설렘이 아니라(일부분 일뿐) 성경에 나오는 사랑이 진짜 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hnnsr3365]

앤드류워맥 목사님의 '영 혼 몸' 책 내용과 첫부분이 비슷하네요~ 이해안가시는분들은 책 참조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우리가 기쁘게 순종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이죠. 그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면 나도 사랑을 드리고싶다, 이런 순종이 저절로 따라오는것같아요.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누리니까 순종의 마음도 기꺼이 나오는것같더라고요

[@주말씀교회-h3u]

영상이 올라온걸 보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 제게 놓인 상황과 고민을 풀어갈 수 있는 주제였습니다. 상담을 부탁드려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다 해결됐어요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맡기신 결혼 사명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묻고 응답받기를 기다리려구요. 모든 영상 다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ㅎㅎ 진짜 유튜브에서 본 영상 중에 제~~일 유익하고 필요한 영상 1등입니다♡ 계속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wavvve300]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는 줄 알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방 배경이 더 예뻐졌네요 ❤

[@edeniclife]

앞으로는 좀 더 빨리빨리 올려보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영상 색상 등등 컨셉을 바꾸면서 시간이 좀 더 걸렸어요ㅠ

[@Born-again.sharon]

결혼하기 전에는 '사랑'을 모른다고 알고 있는 것이 좋겠네요. 사랑을 배우기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을 깨닫기 위해 어마어마한 선물이자 훈련과정인 결혼을 주시는 것 같네요. 탐심인 감정을 따라갈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이 유일한 'WAY'...감사합니다! 귀여운 아드님 깜짝 사진, 최애 장면이었어요, 감사합니다~~🐏

[@yoonsunkong]

최고입니다.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도, 이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check9269]

실제로 출산후 남녀 모두 뇌에 큰 변화가 일어나요. 바로 옥시토신이라는 것때문이에요. 보통 여성만이 옥시토신이 분비가 많아지면서 이전에 연애때의 뇌와 달라진다고 하지만. 남성또한 아이를 양육하게되면서 옥시토신분비가 많아진다는 보고가 있어요. 옥시토신은 강한 정서적 유대감, 신뢰감을 대표적인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 이전의 사랑과는 다른, 보다 정서적으로 연결되며 서로를 신뢰하고 헌신하는 사랑으로 바뀌게되요. 출산과 육아로인한 결혼관계의 심리적 변화는 뇌과학적으로도 검증되었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 드려요.

[@dmswl682]

감정이 우상시 되는게 아닌 하나님말씀안에 거해야한다는거군요!

[@naudx5203]

비신자라면 몰라도 크리스천은 결혼의 목적이 사명이다

[@qs7497]

아담과 하와는 무슨 사명이 있어서 결혼을 했죠??

[@edeniclife]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곽주안-j7g]

저두!!!

[@Jen-lx4uc]

결혼가이드 너무 유익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목 안좋으셔서 힘드셨을텐데ㅠ 🙏🏼

[@Luna-gk6ux]

아멘 혼란했던 마음을 다잡게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futurekim9664]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여태껏 제 감정이 싸인이라 착각하면서 내 멋대로 판단하고 하나님 원망하는 엄청난 죄를 짓고 있었는데 이영상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 꼭 결혼문제뿐만이 아니라 어떤 문제이던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던지 감정적으로 치우쳐 일을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영적인 분별력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더욱 많이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eunhee_21c]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정말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일찍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크리스천 분들이 많이 보시면 좋겠어요!!!

[@김태민-q3n]

영,혼,육 제대로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같을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한문으로 찾아서 설명해도 삼분설보다 이분설을 더 지지하고 주장 하더라구요(하나님처럼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도 마찬가지 주장)근데 제 생각보다 이데닉님은 너무나도 디테일하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뛰어난 은사가 있으시네요 축복합니다! 부부관계역시 ㅇㅔ로스 보단 그건 잠깐이고 필레오와 아가페의 감정으로 간다는것도 심히 공감합니다, 전에 자매가 결혼관에 대해 물어봐서(이거 물어본 사람 처음이자 마지막) 나눔했는데 감정에 대해 신앙에 대해 가족관에 대해 처음으로 나눴는데 그냥 듣고 흘려버리더군요 그냥 큰 의미 없이 물어본거였는데 제가 너무 진심이어서 부담스러웠나보더군요 ㅜ ㅜ 무튼 경청하고 갑니다^^

[@chans-cg2tr]

10여년전 사람들이 늦게 결혼하라는 유행이 돌던 때가 있었는데 그 말이 이데닉 라이프 크결가 시리즈 영상을 보면서 이해한 바로는 감정만 보고 결혼한걸 후회한다는 의미네요. 육의 생각으로 말을 하니 왜곡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드라마의 영향도 한몫했구요. 가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단의 계략이었던 거 같아요.

[@경현-y3j]

선생님 대박이에요. 반복해서 듣고 기도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nastory2016]

자세한 설명과 예시가 너무 도움이되었어요. 멀게 느껴졌던 결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기시작하셔서 기도로 준비하려합니다;)

[@storyjohn8522]

정말 좋은 이야기이십니다 아멘..!

[@Luna-kc9wd]

감정과 조건을 보지말고, 내 행복을 위해서가 아닌 주님을 위하여 결혼의 사명에따라 결혼하라 머리로는 알겠는데 제 믿음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두려운 마음도 드네요 어떻게하면 제가 진심으로 믿음을 구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ㅠ 이든님 목 조심하시구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deniclife]

감사합니다! 목조심할게요~ 감사합니다😊

[@best7200]

오늘도 감사합니다!

[@피쓰유]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ttiijang21]

기다리던 크리스천결혼가이드가 또 올라왔네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목이 쉬지는 않으셨는데 또 안 좋으시다니 걱정 되네요 ㅠㅠ 이번에도 성경 통독 때문인가요? 목소리도 중요한 자산이고 특히 최이든 선생님 음성 같이 달콤한 목소리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달란트니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방 배경도 예뻐지고 주제도 재미 있어보이네요 너무 저랑 관련된 것만 찾는 것 같아 좀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반갑습니다 좀 있다가 얼른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edeniclife]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지는...😅

[@해피바이러스-z2e]

와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simealale]

하나님께서 연결해주신 인연이 확실했는데,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인간의 자유의지를 주신 부분이라고 나중에 깨닫게 되었네요.. 주님께 삶 자체를 맡겨보려 합니다..

[@Jane-tb7qs]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말씀해 주신 것과 여기에 나온 말씀들로 묵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하나님만을 기뻐하며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우-g3s]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혼에 대한 내용을 넘어서서 신앙을 먼저 돌아봐야하겠네요 내 감정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골드-v9n]

7:55 나의감정을 분별하는방법정리 14:30 우상숭배 진정한 뜻 14:57 우상숭배란무엇입니까 15:59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대상,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대상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키는 죄악 17:33 감정은가변제★17:38 잘 분별해야 ★17:57 결혼하려는동기 18:46 자신의삶의우선순위가감정이아닌하나님말씀으로바로설정되어있는가 나의영이세상에있는 19:35 속으로는 속에서순종이아닌 겉순종 19:51 피해의식가지고딴소리 좋은결과를가지고딴소리 순종자체가기뻐서 20:20 감정으로 배우자사인으로하는게아니다 ★23:02 하나님말씀에순종하는자체가기뻐서 ★24:19 하나님의사람 마지막편이므로 핵심정리 하나님께서 주신 결혼 동기 목적은 사명이다 각자 결혼에대한 사명을 받아야한다 강력한확신 ★확신가운데 결혼해야 하나님에대한 확신 26:16 26:32 사람은절대믿을존재가아니다 ★무엇을 확신해야하는가 하나님께서 이사람과 결혼을 기뻐하시는가 가정은 최우선 선교사역지 28:36 29:58 30:06 정리

[@박세순-t3e]

감사합니다~~최고의영상이네요~~~

[@shinygracekim8897]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거룩함이라 살전4:3~8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게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여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fighting4786]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user-u0n3kd2nk]

전 크리스찬이라서 올해는 꼭!!!! 크리스찬 남자만나고 싶어요!😭 크리스찬 남자 분 만나기하옵소서🙏🙏🙏

[@Pedaiah]

크리스천은 사명으로 결혼한다

[@그치맞지누룽지]

뭔가 슬프네요 ㅠㅠ

[@estherlee0521]

순종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분명 결국에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이 주신 선물에 감사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권동현-c5j]

23남 작가지망생 크리스쳔인데 정말 좋은 말씀 많이 잘 들었습니다.

[@갈대사이에두고]

진짜 대박이다 이번영상..

[@lenason7998]

최애

[@akxk0905]

감정이 너무 안따라오는 경우 결혼하고 감정이 생긴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부분은 제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걸까요?) 만약에 감정이 안 생는데 결혼하고나서도 그러면....어떻게 해야하나요 결혼 생활이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는 것에 동의하지만 내 사람이 만약 사랑스럽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힘든 결혼 생활을 이겨나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 하나님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은 크리스천 여성이며 남자친구를 전도해서 만나려고 하고 있습니다.(남친은 아직 예수님 전인격적으로 만나지는 X, 제가 불신자 만날 생각 없는 게 확고하기에 남친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내 짝이면 주님이 감정을 주시지 않을까 기도하고 있는데. 몇달이 지나도 제 마음이 잘 커지지 않아서, (남친은 계속 결혼하자고 함)이런 이성애도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나 고민이 많네요...

[@포니테일-k5r]

영상편집은 애프터이펙트로하는건가요? 저도 배워보고싶어서요

[@edeniclife]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를 병행합니다^^

[@라잇솔트]

아..... 자기가 싫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결혼할 수 있는가 이거 정말 힘드네요 자기가 좋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 관계를 기꺼이 포기할 수는 있는데....... 아니 어떻게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할수 있지 ㅜㅜㅜㅜㅜㅜ

[@edeniclife]

감정만 가지고 결혼을 결정하지 말라는 말이지, 감정을 배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감정이 어디에서 왔는지, 자신의 영적 상태부터 점검해야하며, 이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섣불리 결혼을 결정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ternaluu-n9t]

정말 감사합니다아아아🥲

[@dahye324]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결혼한다.... 맞는 말 인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의 기도 제목대로 가치관이 맞는 좋은사람을 만났는데, 제 마음은 왔다갔다 합니다. 형제는 저에대한 마음이 갈수록 커지는데, 저는 좋아하는 감정이 크게 요동치지 않아요. 직전에 너무 성급히 추친했다 파혼당한 경험도 있어서 마음을 쉽게 안줄려고 하는것일까요? 주께서 주신 배우자 라면 저의 마음이 갈수록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신앙적으로 이 사람을 놓치면 후회할것 같은데 진짜 육신의 마음은 왔다갔다 하네요 ㅠ

[@loveandlove12]

어떤 결정을 내리셨나요~~~?

[@dahye324]

@@loveandlove12 지금은 만나 교재중에어요~

[@교회언니찐친수다]

음..소녀님 영상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닐거에요 지금 이 영상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고 하나님 넓으신 분이시기에 영상만 보고 어떤것을 가벼이 결정하지 말아주세요. 어려우시겠지만 기도하며 결정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결혼과 배우자는 하나님이 주시는거지만 거기엔 분명한 나의 선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제하고 계시다니 기도하면서 결정해주세요~우리 하나님 좋은 분이시잖아요

[@anna-bz3dm]

하 저랑 같은 상황이세요 실례지만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조이아-f2u]

아멘

[@LotusCaramel]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또한 결혼과 사랑에 결단과 서약이 절대적임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도 소망하는 청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격적이시다는 부분과 결혼은 정말 선물이고 그것을 통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부분을 경험하고 누리기 원하신다는 부분과요, 감정도 없이 결혼하고 성생활을 하며(후에 생길지언정) 사명이라고 해서 악한 사람과도 그냥 결혼해야한다(내가 싫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가 상충하네요.. 추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edeniclife]

감정도 없이 결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 반드시 감정없이 결혼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을 맹신하지 말라는 것이지 감정을 무시하고 배제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크결가8화에서도 이미 말씀드렸지만 메시지는 각자의 믿음의 수준에 맞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com72pro25]

남녀 어느쪽이 연상이든 나이차이가 20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경우도 말씀하신 대로 적용하여 주의 뜻을 구하면 되나요? 일반적이지 않으면 혹시 덕이 되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 자녀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 원인으로 원해도 자녀가 허락되지 않을 경우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가정을 이루는 기본단위는 남녀이고 자녀는 선물이라고 해서요. 진정 아가페적 사랑을 경험하는 경우가 꼭 자녀양육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시면 자녀가 없는 부부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deniclife]

상담은 이메일로만 진행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내용은 댓글로만 설명하기엔 분량이 많을 듯 하네요~ [e-mail]으로 부탁드립니다.

[@한찬희-q1u]

14:14

[@TV-rt8nx]

아멘 가정은 선교지

[@이지혜-l8b4k]

저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가족,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가족을 이루고자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망을 가지니 만남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아직 하나님의 확신을 받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사람..?을 찾는 거같다는 느낌??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가는게 맞는데... 일단 만남 자체가 성사가 안되는게... 저는 크리스천 아니면 일단 거르거든요... 거름망에 부으면 다 걸러져서 나오는 사람이 일단 소수이고... 그 소수에서도 나의 짝이라는 확신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결혼은 사명이고, 전우애! 동역자로 함께 이루어갈 사람을 찾는데.. 이 소망 자체로도 우상이 되는걸까요...ㅠㅠ 저는 아직 27살인데 결혼이 왜 하고싶은건지... 결혼이 현실이라는 것도 알고, 혼자 있을때 하나님과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해여할때임을 아는데도 인내하지 못하고 조급한것 같네요..ㅎ 그냥... 답답한 마음에 댓글 끄적여봅니다...

[@mintblue5819]

25:00 사명

[@zuming8218]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천 부부가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이성애에서 멈춰있는건가요...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녀를 가져보지 않으면 아가페적 사랑은 모른다는 멘트가 개인적으로는 살짝 마음이 아프달까 그러네요ㅠㅠ

[@edeniclife]

그렇지 않아요. 분명한 사명을 갖고 함께 하는 부부들은 아가페의 사랑으로 점점 연단되어 갑니다. 단지, 그 속도가 좀 느린 경향은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생기더라도 아가페의 사랑으로 하지 않는 부부도 많습니다. 정말 육아 일도 안하는 남편들 되게 많아요. 이런 남편들이 아가페의 사랑을 가지긴 힘듭니다😅

[@melodykim8012]

ㅠㅠ 나쁜 사람도 하나님께서 결혼 하라고 하시면 하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면 안하는 믿음… 주세요 ㅠㅠ 🙏🏼

[@edeniclife]

물론 그런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을 그렇게 인도하시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좋으신 성품을 믿는 믿음도 필요해요🤗

[@melodykim8012]

@@edeniclife 좋은 리마인더 감사합니다!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 계속해서 보고 또 보고 하려구요! 😊

[@DdungsTV]

이런 케이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너무 좋아하고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과는 이루어지지못했는데 10년이 되도록 그 사람만큼 좋은 감정, 만족감, 안정감, 목숨까지 바칠정도로 헌신하고 희생할수있는 마음 등이 드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때. 앞으로도 만날수있을거란 희망이 생기지않을때. 그 누구도 그만큼 채워지지가 않을때.. 이미 그 정도의 감정을 경험해버려서 그정도가 아니면 도저히 행복할수가없을것같은경우는 독신이 나을까요?

[@edeniclife]

1. ㅎㅎㅎ 제 얘기 같네요. 저도 중학교때 짝사랑을 쭈욱 간직하면서 살아오다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다 내려놓고 사명따라 결혼했는데요. 그때 그 짝사랑은 지금 제 아내를 향한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에로스였음을 깨닫게 되는데에는 불과 며칠이 못되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나를 가장 잘 아십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독신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그 사명은 다 다르기 때문이죠. 3. 그리고 또한 결혼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사명따라서 결혼합니다. 4. 사명따라 결혼했는데 생각한 것만큼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죠.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결과를 위해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과정 자체를 기뻐합니다.

[@DdungsTV]

@@edeniclife 자꾸만 그사람이 기준이 되어 다른사람을 만나도 비교하게되고 만족할수가없게되고.. 대체 어떻게하면 잊을수있을까요? 왜 그사람을 만나게하셨나 이루어지지도않을건데 차라리 존재도 몰랐으면좋았을걸 꿈에도 자주나오고 10년되가도록.. 성인이 되고나서 봤던사람이라 청소년기 짝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입니다..너무고통스럽습니다 기억지우는수술이라도 있으면 받고싶을정도로 영향이 너무 큽니다 너무너무 힘드네요

[@edeniclife]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의지입니다. 의지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배우자가 사랑할만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배우자이기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랑할만해서 사랑하는 정도의 수준만으로 결혼생활을 꾸려나갔다면, 저희 부부는 벌써 이혼했을겁니다. 만약 사명에 따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결혼할 자신이 없다면, 결혼해서도 계속 옛연인이 생각나서 현재의 자기 배우자에게 헌신하고 사랑할 자신이 없다면, 독신으로 사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마19:12)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다고 했듯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바엔 독신으로 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께 사명을 잘 인도함 받아보시고, 만약 그 결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으시다면, 믿음의 수준에 맞게 독신으로 사셔도 유익합니다.

[@ele765401]

지나가다가 비슷한 생각을 경험했어서 글을 조심스럽게 남겨보아요. 10년이라는 세월을 저도 경험했는데요. 음...어떻게 풀어가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데... 지혜주시길 간구합니다🙏 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거야라는 절망감도 경험했었구요. 하지만 13년이 넘어가는데 돌아보니 하나님이 점점 단계적으로 제 마음을 바꿔가셨더라구요. 이건 제 경험이다보니 그저 참고만 부탁드려요.. - 그 사람과 이어지지 않았기에 '내가 그와 결혼했더라면..'이라고 그 사람을 우상화하고 이상적으로 미화시켰다는 것을 알게 하셨어요. 그도 사람이고 연애나 사랑은 그 사람과 경험해봐야 그 이후를 아는건데 저도 모르게 그 지체와 이어지지 않았기에 그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제 모든 이상향의 총집합체로 가고 있었더라구요. 그 사실을 차차 알아가게 하셨어요. - 그 지체를 사랑하기에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들을 돌아볼 때 기도했던 시간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그 기도를 듣고 계셨음을 알게 하셨어요. 그리고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셔서, 그가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제일 잘 아시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때에 맞게 나를 훈련시키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하셨어요. 물론 저도 아직 가끔 그 사람과 같이 절절한 마음으로 사랑할 사람을 못 만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 저의 경우엔 그게 상태가 안좋다는🥲 알림과 같아서... 그 때는 내가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을 보고 세상을 바라볼 때 그런 목소리가, 마음이 더 커지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확실하게 그 지체와의 시간과 미련을 내려놓고 연애와 결혼을 비롯한, 내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이 내 소망되신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주실 사랑을 소망해요. 댓글 주신 분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마음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실 수 있길 바라요. 우리는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길과 소망되시니까요...!

[@임제니-c1q]

​@@ele765401 저도 최근에서야 10년 짝사랑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2567wow]

하나님이 배우자 이름 ㅇㅇㅇ가 아니다 ㅇㅇㅇ이다 알려주시나요? 이건 마음속으로 나오는 욕심이겠죠?

[@edeniclife]

하나님께서 이름으로 인도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제한해버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름은 얼마든지 개명이 가능합니다. 이런 가변적인 것으로 확증하시기보다는 절대 변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사명을 통해 배우자를 확증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름을 말씀하셨더라도, 약속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면, 그 약속을 이루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본인이 이루기 위해 인간적인 노력을 하게 되면,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를 그르치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약속은 약속 자체로 남겨두시고, 본인이 마음에 들고, 교제가 잘 되고, 자아가 건강한 형제님을 만나서 건강한 교제를 하려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국, 끝에 결혼을 확증받는 과정에서 사명으로 확증받으시길 바래요.

[@Dong5475_]

혹시 여쭤보겟습니다. 둘이 분명히 감정적인건 확인이 되는데 또 여자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임도하심이라는게 확신이 드는데 남자가 동의를 못하고 그만 만나자하는데 여자가 적극적으로 해도될까요??

[@edeniclife]

남자가 동의를 못한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겠지요. 확신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Dong5475_]

@@edeniclife 감사합니다.

[@JOY-yr2jl]

18:27

[@김승현-i4o1l]

다시 정주행중인데 배경음악이 좋네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edeniclife]

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김승현-i4o1l]

@@edeniclife찬양은 아닌가요...?

[@edeniclife]

@@김승현-i4o1l 네네~ 찬양은 아닐거에요~ epidemic sound라는 곳에서 영상에 쓸 만한 배경음악으로 모아놓은 것들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을 임의로 골라 썼습니다!

[@김승현-i4o1l]

@@edeniclife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blancayoon4951]

@17:00

[@맘콩이-d6k]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사실 성경적인 결혼생활이 사랑이고 헌신이잖아요~? 세상은 내 유익을 구하며 조건을 따지고 결혼한다고 하면.. 믿는 사람은 내가 받는것보다 상대방을 위한 것. 그리고 헌신과 희생. 내 행복보단 상대방을 더 행복하게 해 주고픈 마음과 배려 등등 인 것인데.. 감정이 크게 호감이고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에게 봉사할 마음도 헌신할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감정없이 결혼하여 사명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 해 나갈 수 있나요? ㅠ 실제로 너무 신앙 생활을 잘 하는 형제가 있는데 평소에 주변사람들에게 헌신적이고 잘 해주시는 그 분을 생각하면 결혼하셔도 잘 할거라 생각이 드는데 같이 사는 상상을 해 봤지만.. 감정이 없으니… 그저 나에게 잘 해주겠구나 하는 받고픈 마음 편하고픈 마음만 듭니다. 감정없이 결혼하여 어떻게 사랑고ㅏ 헌신이란 사명을 이루며 살아갈수있는지 궁금해요..

[@edeniclife]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감정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감정은 좋은 것입니다. 부부관계는 에로스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설계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감정 중에서는 하나님이 주신 감정도 있지만, 악한 영이 주는 감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분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설사 감정에 이끌려 결혼하더라도, 결국 사명때문에 살아가셔야 합니다. 감정만으로 결혼을 결정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지, 감정을 아예 무시하고 배제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물론 아예 감정없이 결혼하시는 분들도 있죠. 영상에서 소개한 어느 목사님의 경우처럼요. 하지만, 이것을 일반화할 수는 없다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부부도 처음엔 감정없이 시작하셨지만, 지금 두분 얼마나 사랑하시면서 사역하시는데요. 감정은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없어집니다. 그런 가변적인 것에 결혼의 목적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감정이 사라지면, 상대방에게 실망하면,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이혼하게 되는겁니다.

[@맘콩이-d6k]

@@edeniclife 이해가 잘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차재형-v6c]

영적이라는게 무슨뜻일까요?? 감정과 다른점이 궁금 하네요

[@edeniclife]

감정은 육신에 속해있는 영역이라고 봅니다.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사람과 동일하게 감정의 영역이 있습니다. 영과 감정이 다른 점을 말하라는 것은 영과 육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를 말하라는 것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인간에게만 부여된 하나님의 이미지입니다. 따라서 인간만이 하나님의 속성을 닮을 수 있고, 영적인 행위(예배, 노래 등등)는 인간만이 수행하는 행위들입니다.

[@topstarl]

-하나님의 방법으로- 강의는 어디 있어요?? 전부터 올려주신다고 하셨는데 16화인가요??

[@edeniclife]

17화부터입니다😊

[@topstarl]

@@edeniclife 감사합니다~!!

[@이하윤-n6p]

사명을 어떻게 알죠?

[@oXjqd8ljGAUCx5Hy1oicy2Sc]

23:42

[@윤상민-t5l]

예수피

[@ssyy-e2w]

27:08

[@user-wv3pq6ku1x]

참 어렵네

[@밍디밍-f9c]

참나~ 도박을 하라는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감정이 생긴다? 이혼해봐야 정신들 차리시려나요 죽고좋아서 하는결혼도 이혼하고 삽니다ㅎ 애매모호한 감정 으로 결혼했다가 파국맞고 후회들하시려나 그나마 좋아햇던 감정으로 이혼고민을 다시하게되는 명분은 잇어도 결혼하고서 감정이 생긴다?도박입니다

[@edeniclife]

감정을 무시하고 배제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을 맹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확신을 갖고 결혼하는게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 확신은 감정에 대한 확신이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뀝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자신의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에로스적 감정으로는 안됩니다. 애매모호한 감정이든 확실한 감정이든 그걸로는 안됩니다.

[@큐야도장찍자]

24:42초인가 47초인가...에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하는 것,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라고 하시면 하는 것 이라고 써있는데 아무리 나쁜 사람이 범죄자도 포함인거에요? 그 아무리 나쁜 사람의 기준이 뭔가요?

[@edeniclife]

범죄자도 포함이지요. 우리는 모두 범죄자입니다. 본인이 그 사람을 감당할 수 있다면 결혼할 수 있지요. 정주행하시면 무슨 의미인지 더 잘 이해하실거예요.

[@큐야도장찍자]

@@edeniclife 그런 죄있는 사람 말구...진짜 감빵 다녀온 자들이요..

[@edeniclife]

​@@큐야도장찍자네 저도 그런 범법자들을 모두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SUN-hb2ox]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명으로 연애하고 결혼해야한다니....

[@edeniclife]

좋아하지 않아도 사랑하면 결혼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알려드럼]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신데… 잘모르겠네요 감정없이 인생을 살아간다?.. 감정만으로 결혼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정반대도 건강한것일까..음

[@edeniclife]

@@무엇이든알려드럼 하... 감정없이 인생을 살라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와전이 되었는지... 제가 설명을 잘 못했나보군요. 죄송합니다. 좋아하지 않아도 사랑하면 감정은 따라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정을 무시하라는 내용도 아닙니다. 감정만으로 결혼을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영상을 다시 한번 시청 부탁드립니다.

[@humblecinder]

누가 그래요? 가정이 선교지가 아니라고. 몰라몰라 너무 모르고 하는소리 입니다.

[@송정애-e5m]

목사님 인가요? 만나고 싶습니다.

[@edeniclife]

평신도입니다😊

[@송정애-e5m]

@@edeniclife 너무 산기하네요.

[@jaydenseo7576]

성경에서 영과 혼은 교호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다른 단어이지만 같은 의미인 것이죠. 삼분설은 특별히 헬라철학의 견해로써 이것들을 그 당시 신학자들이 차용하여 인간을 설명한 것입니다. (기독교 초기 교부, 알렉산드리아 교부 등등) 현재 저희가 쉽게 접하는 개혁신학에서는 인간을 하나의 전인(全人), 즉 연합된 하나의 단일한 유기체로 설명합니다. 성경에서 인간을 삼분설로 말한다고 하셔서.. 혹시 참고하시라고 댓글 답니다. 칼빈, 후크마, 리처드 멀러, 투레틴 등의 신학자들 견해를 저는 주장한 것입니다.

[@edeniclife]

맞습니다. 삼분설도 이분설도 있죠. 하지만 그렇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영적세계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분별하기 때문이죠. 링컨에 대해 논문을 써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보다 링컨과 함께 같이 산 링컨부인이 링컨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처럼, 영적인 것을 아무리 인간의 말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그 모호성을 확실히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영적인 세계와 감정에 대한 부분은 스스로 경험하여 깨달아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말씀드린 것이고, 그래서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도록 '노력'해보겠다 말씀드린 것입니다😊

[@jaydenseo7576]

@@edeniclife 답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바는 인간을 전인격적인 존재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초대 교부 때부터 인간을 삼분설로 설명하는 것은 헬라철학에 근거했다는 것이고 결국 삼분설은 영지주의와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어 결국 이단으로 판명받게 됩니다.. 여기서 삼분설과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인하는 것은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삼분설이 주장하는 예수님은 우리처럼 완전한 사람이 아닌 영은 완전하고 혼은 인간과는 다른 로고스(헬라철학)로 대체함으로 그리스도의 인성을 재해석하게 됩니다. 그 결과가 결국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파괴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성경은 인간을 전인격적으로 설명합니다. 이분설이 나타난 이유도 사실 삼분설을 변증하기 위한 도구였던 것이지 처음부터 신학자들이 이분설을 사실 주장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성경의 기록에따라 인간을 전인격적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영혼과 육체로 지어진 전인격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결국 구원은 전인격적 회복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부활에도 영혼만의 부활이 아닌 육체의 부활까지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은 좋지만 성경이 말하지 않는 부분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는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영향력이 있는 영상인만큼 인간의 본성이 사실 얼마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아름다운 존재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 주제가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deniclife]

@@jaydenseo7576 가르침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단 답글을 잘 묵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doyeoni9344]

고민 중이던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