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19화 | 크리스천 스킨쉽의 기준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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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Күн бұрын

연인간의 스킨쉽💋
크리스천은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애매한 것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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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deniclif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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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사명]
한국교회를 정화함으로 대한민국을 정화시킨다
[VISION : 비전]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결혼관을 교육함으로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거룩의 부흥을 되찾는다
[CORE VALUE : 핵심가치]
신본주의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성령을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주가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겠습니다. 사람의 유행이 아닌, 성령의 흐름에 따라 경영합니다.
절대믿음 : 하나님을 향한 절대신뢰로 그 어떤 것이든 도전하며, 아무리 인간적인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아가페정신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 없이 하는 모든 것은 무가치한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합니다.
소달리티 : 모달리티(기성교회)를 돕는 소달리티(선교단체)의 사명을 감당한다.
[SLOGAN : 슬로건]
하나님께서 사람과 이 땅에 내신 그 분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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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코칭 #크리스천연애 #크리스천결혼

Пікірлер: 167
@Quakquakpark
@Quakquakpark Жыл бұрын
저는 목사님께 여쭤봤었는데 "결혼할 상대방에게 미안할 일이 없는 것까지"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또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예니-i1k
@예니-i1k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기 전까지 내 것이 아니라는 것 다시 한 번 깊이 느낍니다!! 보아스의 모습을 보며 세상과 연합하여 살아가지 않는 거룩함이 참 귀하네요..! 이번편도 감사드려요 정말 🙏🏻
@예니-i1k
@예니-i1k 2 жыл бұрын
@@무야일 8:58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을 만날 때까지, 그리고 그 결실이 이루어질 때까지 서로를 지켜주는 것이 참 자녀된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우리는 사람에 속한 것이 아닌, 오직 주님께만 속하였다는 것도 변함이 없구요 ㅎㅎ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무야일 크결가17화에서 말씀드린대로 유대인의 결혼풍습에는 예수님의 구원사역과 재림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데려오기 위해서 신랑은 신부의 아버지에게 납폐금, 즉 신부값을 지불한다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을 모하르라고 한다는 것 기억하시죠? 이것은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피값으로 사신바 되었다는 그 말씀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고전6:19,20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결혼이라는 언약을 통해서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예속되어 자신의 육체를 자기 자신을 위해 주장하지 못하고 서로를 위해 쓰도록 하셨습니다. 고전7:3,4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구원의 진리를 통해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원리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성경이 죄를 묻지도 않고 의롭다 하여도, 죄의 보응은 받습니다. 다윗이 자신의 죄를 용서함 받았어도 그 죄의 보응은 당하였다는 것을 이미 크결가 시리즈에서 두차례나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칭의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칭의만 생각하고 중생을 생각하지 않는 자들에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당연히 우리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이 진짜라면 행위는 반드시 동반됩니다. 그 행위로, 그 열매로 그 믿음이 진짜 믿음인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고, 그 행위를 옳게 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저는 평신도입니다😊 목회자집안이라 주워들은게 많을 뿐입니다😅
@은뇨꾸엘프
@은뇨꾸엘프 2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는 혼전순결 지키고 싶고 그게 옳다는 것도 아는데 세상의 시선도 그렇고 오히려 혼전순결 지키는게 이상한게 되니까 진짜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지 않을까 세상에 따라 관대하게 바뀌는 것도 융통성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잡게 해주셨어요 진짜 이런 부분 외에서도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기란 더 힘든 시대가 온 것 같아요ㅜㅠ 그럴때마다 느끼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때가 점점 다가오는구나 싶어요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혼전순결 지키는게 정말 유별난,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엔 경험없는 여자들을 남자들이 더 싫어한다.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어서 ㅜㅜ 우리 세상의 소리는 끊고 오직 예수만 주인되시는 삶 삽시다 화이팅!!!
@은뇨꾸엘프
@은뇨꾸엘프 2 жыл бұрын
@@amylee4151 맞아요 오히려 경험없는 여자들이 더 부담스럽고 별로인거라며 유별나다고 그래서 사람들한테 말할때 왠지 혼전순결 아니라고 말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동성애 이런거에선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고 이해해달라며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혼전순결부분에서도 똑같이 마찬가지인데 왜 이 부분에서 다른지 모르겠어요 우리 가치관을 지키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요 화이팅!
@helloUnited609
@helloUnited609 2 жыл бұрын
분리가 아닌 구별된 삶
@이한별용사
@이한별용사 2 жыл бұрын
곧 주님이 오십니다! 거룩한 신부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브니엘-r9d
@브니엘-r9d 2 жыл бұрын
당당한 신념 가지고 산다고 멋지다고 하신분들도 계세요. 다수가 옳다고 하는게 다 옳은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주님이 우리편이시니까 당당하게 나아갑시다👍
@율-h5t
@율-h5t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스킨십의 유혹을 많이 받았고 관계를 하진 않았지만 저도 유혹에 마음이 많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룻기말씀과 결혼 전까지는 내 것이 아니라는 것 나를 위해 지켜야하며 내 육신대로 사는 삶의 끝은 저주만 남을 거라는 것..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여전히 힘든 싸움이겠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이 아니라면 고민없이 다시 돌아서는 저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힘을 기도하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과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팬-s5z
@성팬-s5z Жыл бұрын
"눈으로만 보세요. 만지지 마세요" 결혼한 남편만이 아내를 만질 수있습니다❤
@binlee638
@binlee638 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자매가 있는데 한참 생각이 많은때에 이런 영상이 뜨다니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크로스비화니
@크로스비화니 Жыл бұрын
이미 결혼한지 20년됐지만 지금도 순결을 끝까지 지킨게 감사합니다 말씀 모두 정말 맞고 청년들이 꼭 보길바랍니다
@Lily5641
@Lily5641 2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찌르는 영상이네요.. 너무 중요한 영상입니다.. 죄를 간과한 결과는 멸망임을,, 신앙과 삶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크결가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영상들입니다. 초강추!!!
@His_grace_love
@His_grace_love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보아스와 같은 크리스천 형제들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스킨십에 너무나 인본주의적 기준이 만연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첫번째 기준으로 두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 절제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결혼 안에서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가정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
@torimozzi
@torimozzi 2 жыл бұрын
이데닉님께 끔찍한 실패후 과거의 제 더러운 죄를 주님앞에 회개하고 올바른 결혼 주님이 보실때 올바른 이성교제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던중 놀랍게 이 채널이 유튜브에 뜨더군요. 올바른 결혼 가치관을 잡아 나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또한 한편으로는 이덱님께도 많은 공격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기독교 청년들이 올바른 길을 찾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널인만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만을 전하고 진리만을 전하는 채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songiris7306
@songiris7306 2 жыл бұрын
보아스같은 신실하고 능력있는 멋진 상남자 형제들이 많았음 좋겠네요…ㅎ
@kim9619
@kim9619 Жыл бұрын
보아스는 혼혈이었고 나이가 많았습니다. 당시 문화에서 그런 조건의 보아스와 결혼한 룻에게 보아스는 "네가 나에게 인애를 베풀었다"며 고마워합니다. 보아스와 룻 모두 믿음으로 결혼했습니다.
@gracelee626
@gracelee626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해요 마음같아선 돈 내고 듣고 싶을 정도로..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Waterin930
@Waterin930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온 청년입니다. 세상과의 타협없는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룻기를 읽으면서도 더 깊은 면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 더 깊이 묵상하고 이해하게 되었고 더불어 연애와 결혼에 대해 더 진지하고 신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저의 음란함만이 더욱 드러나고 내 안에 정말로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럴 수록 정말 붙들고 간구해야하는 것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인데 뼈저리게 후회한다 말하면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도, 연애도 하나님의 사명이기때문에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 제게 큰 도전이자 위로가 됩니다. 내 감정과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닌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의 사명이 이끄는 연애와 결혼을 하게 되기를 그 때까지 보아스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인내할 것을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이미 지은 죄를 돌아킬 수 없지만 이 모든 죄로부터 나를 씻기시고 구원하실 분이 오직 주님 밖에 없음을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리미-b8m
@리미-b8m Жыл бұрын
성령으로 사는 삶이 성적으로 타락한 삶보다 훨씬 비교할 수없게 행복합니다..!! 성령안에서 살아가세요!!❤❤❤
@봉봉-o1s
@봉봉-o1s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저희 집에 새가 들어온줄 알았습니다
@Estherchoi11
@Estherchoi11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보고있어요 복음내용도 들어가있어 말씀듣는 기분입니다😊🙂 저도 이성교제하면서 이부분으로 예전에 죄도짓고 마니힘들엇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더이상 죄짓지않고 올바른 이성교제와 결혼을하구싶네요.
@오지영-s4r
@오지영-s4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집사님 집사님의 사역으로 저의 죄를 회개케 하시네요 죄 가운데 혼미한 이 세대에 귀한 사역을 통해 주님의 뜻이 이뤄지고 주님의 영광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minjaethecreator9041
@minjaethecreator9041 2 жыл бұрын
성령님이 얼마나 중요하신지 알게되었네요. 거룩한 청년으로 하나님처럼 온전한 사람으로 서가길 원합니다!
@HORANGl
@HORANGl 2 жыл бұрын
20화 크결가 내용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 엉엉 ㅠㅠ 최고의 스승입니다. !!!
@BohansEnglish
@BohansEnglish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부분까지 진지하고 깊이있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가르쳐주는 분은 못 만나봤어요😭🙇‍♂️🙇‍♂️🙇‍♂️
@성팬-s5z
@성팬-s5z Жыл бұрын
🎉모든 청년들이 대표님 이 방송 보고 신사적이고 인격적인 성령님을 닮았으면...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poohgom5462
@poohgom5462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인 커플이 결혼하는데 그와 동시에 임신했다고 발표가 나거나 들리는 경우에, 결혼 하는 것도, 임신 한 것도.. 어쨋든 축하는 해주겠지만.. 참...그 반응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런 것도 다뤄주세요. 그리고 둘다 교회 다니는데도 결혼 날짜 다 잡아놨다고.. 혹은 양가에 다 말하고 결혼할 사이라고 같이 동거하는 거... 이런 것도 다뤄주세요.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제 주위에도 둘다 교회 다니는데 날짜 잡아놔서 먼저 신혼집에서 사는 경우, 혹은 결혼약속하고부터 잠자리 하는 것들 꽤 봤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증인으로 삼아 예수를 믿기로 선언하고 세례를 받는것처럼, 결혼도 하객들 앞에서 부부의 결혼서약 + 주례사의 성혼선포가 공식적으로 이뤄져야 그때부터 결혼의 언약이 이뤄진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본인들의 생각과 동의이지 공식적으로 언약이 이뤄진건 아니니..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특수한 경우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하게 되는 부부도 있습니다😊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아 맞아요~ 사람마다 다양한 사정이 있으니 결혼식 자체 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약속하는 부부의 결혼서약(가능할경우 +권위자의 성혼선포)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양진호-b8w
@양진호-b8w 2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어차피 죄인이고 항상 죄를 짓고 살아가는데, 하나하나에 매여서 마음이 어려울 이유가 있을까요? 판단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저희는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말씀 안에서 권면하면 되죠 혹여 권면하는 일로 그 사람의 마음과 신앙이 다친다면 강하게 그 사람의 허물을 굳이 들춰 마음상하는 일을 만들지 않는 것도 방법같습니다 ^^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양진호-b8w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어차피 죄인이고 항상 죄를 짓기때문에 하나 하나 매여서 마음이 어려울 이유는 없다는 것은 인간의 기준에서 나온 생각인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우리는 사랑하고 '말씀'안에서 권면해야 한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제가 이런 의견을 말하는 것은 우리가 적어도 기준은 알고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크리스챤이 몰라서 짓는 죄도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전순결이 왜 중요한지 몰라 이미 관계를 가진 청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타인의 기분이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성경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간의 기분과 마음이 우상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사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불편하게 할지라도 진리가 선포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분별없이 허물을 들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지요.한편으로는 우리의 죄가 들어나는 것은 주께서 정결케하시기 위함이지 정죄받기 위해서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겸손하게 주님앞에 자신의 잘못을 들고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tv3066
@tv3066 2 жыл бұрын
귀한 사역입니다. 하시는사역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25:46 스킨쉽을강요받을때 성령에의지 하나님 앞에서 거룩을 유지할수있도록 도울게 계속해서 요구한다 혼전순결 지키지 않으려한다 그럼 헤어져야 27:30 중요한것은 죄를짓는것이아니라 죄를주장하는것 27:58 죄의 유혹은 누구나 받는다 그러나 그 죄를 짓지않을수있는 능력이 우리안에 있는 예수그리스도 넘어져도 퍼져있을건가요 다시 일어나 걸어야죠 28:37 29:15 죄를 주장하는 완고함이 더 문제 혼전성관계를 주장하는 완고함 30:03 정리 혼전순결의 명령은 다른사람을 위해지켜주는것이아닌 나를위해지키는것 혼후성관계축복 혼전성관계는죄의쓴열매저주를몸에남긴다 혼전성관계는 책임과의무는다하지않으면서부부관계의특권만누리려는이기적인행동이다 결혼전에는어떠한스킨쉽도하지않는다 성적유혹을이기고십자가를질수있는짐은 오직성령으로부터나온다 성령은기도와말씀과안수를통해서받을수있다 이미 혼전순결을 잃었다면 회개하고다시는죄를짓지않도록성령을의지한다 상대방이 혼전순결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도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상대방을 용서할 수 있다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청년 크리스챤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전 혼전순결을 지켜왔고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를 하기 위해 (외로우니 잠깐 만나보자 이런 연애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그동안 받았던 많은 고백들 다 거절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을 기다리는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정말~~ 고독하고 주변에서 보는 이상한 시선들(모쏠이면 문제가 있다 이런 가치관들) 특히 같은 크리스챤이라도 너 모쏠이였어? 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들을 보며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혼전순결 지킨 형제 찾는게 정말 하늘의 별을 따는것처럼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보일때가 많아 근심이 찾아올때도 있지만 전 하나님이 저에게 주시는 그 사람과의 시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댓글 다신 것중에 크리스챤 커플인데 잠자리를 갖고, 이미 결혼을 약속했으니 잠자리를 갖고, 날을 잡아놨으니 미리 신혼집에서 동거를 하는등등 성경에서 말하는 결혼언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행하는 것들을 보며 내가 이상한건지, 이미 혼인신고도 했다는데 내가 유난인건지 참 괴리감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믿기에 결혼은 언약관계로 세례를 받을때처럼 많은 증인들 앞에서의 결혼서약+ 두 사람이 이제 부부가 되었다는 공식적인 성혼선포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혼인신고를 하였다하더라도 그것은 이 땅의 법에서 인정하는것입니다. 하늘의 법은 이땅의 법과 기준보다 더 높습니다.(제가 아는 언니커플은 신혼집대출을 위해 혼인신고는 먼저했지만 첫날밤은 혼인신고 3개월 후인 결혼식날에 가졌습니다.) 거룩과 성결은 이 타락한 시대에 우리가 꼭 사수해야하는 부분 같습니다. 다들 나에게 예비된 짝을 인내하며 기다려봐요 ㅠ
@튭밍크
@튭밍크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여태까지 저한테 모쏠 아다라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제게 님처럼 말하는 사람 대다수가 교회청년이었습니다. 다들세상이변했고 그런거별로신경 안쓰는듯
@amylee4151
@amylee4151 2 жыл бұрын
@@튭밍크 맞아요.. 저도 교회 친구들이 다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라고 이상하게 여기더라구요 ^^.. 오히려 세상사람들에게 말하면 정말 순수하게 무슨 이유에서? 그게 가능한거야?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세상이 변했어도 주의 말씀은 변하지 않으니 우리도 사람들의 반응에 별로 신경쓰지 말아요ㅠㅜ
@튭밍크
@튭밍크 2 жыл бұрын
@@amylee4151 네 힘냅시다 ㅎㅎ 어차피우린 구원받음
@skdidufjfndbde
@skdidufjfndbde 2 жыл бұрын
@@튭밍크 교회에서 그런 얘기를 한다구요? ㄷㄷ 작은교회 대형교회 다녀보면서 많은 청년들을 접했지만 개인적인 성생활을 물어보거나 말하는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그런 이야기는 조심스레 했었고 모두가 다 당연히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알고 있고, 순결 못지킨다면 소스라치게 놀라는게 상식이었는데 님 교회는 반대네요 ㄷㄷ 진짜 문화충격이네요;;;
@튭밍크
@튭밍크 2 жыл бұрын
@@skdidufjfndbde 사적인자리에서 얘기한겁니다. 말씀대로사려고 하는사람도있지만 그냥 세상멋에 트렌드대로사는 별신경 안쓰는 청년도 셀수없더라고요 교회에서 비춰지는모습은 극히일부에요 가릴거다가리고 숨길거다숨기고 나가는자리가 교회에요.
@행복한물개
@행복한물개 Жыл бұрын
30:10 최종정리
@user-hv2bw6xi3j
@user-hv2bw6xi3j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상인데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푸우곰돌이-f9b
@푸우곰돌이-f9b 2 жыл бұрын
한 말씀 한 말씀 너무 귀합니다. 이 채널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2 жыл бұрын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아먹으면 황금알을 더 이상 얻을 수 없어요.. 사람관계 특히 남녀관계도 그러한 성질이 있음을... 신체접촉 보다 더 강렬한 시선접촉이 있는데 그 세계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짝사랑의 강력한 쾌감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 처럼.. 텐션 빵빵한 긴장. 스릴을 동반한 좋은 느낌.. 그러나 그 대상에게 말할 수 없는 ... Top Secret........
@junjin138
@junjin138 2 жыл бұрын
캬~~~너무나도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hamaacoustic
@shamaacoustic 2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컨텐츠 정말 잘 만드시네요?! 멋진 가정도 이루시고 귀하게 쓰임받으시는것 같아 기쁘네요 늘 승리하세요
@ice_cream_WWWA
@ice_cream_WWWA 3 ай бұрын
예술작품이라는 말이 감명 깊네용
@m2820m
@m2820m Жыл бұрын
역시 확실하네요.
@숀-z1e
@숀-z1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jlee4373
@jlee4373 2 жыл бұрын
거짓복음이 득세하는 이 세상에서 바른 진리를 전하고자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다소 걱정되는 것은, 영상이 스킨십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럼 스킨십만 안하면 뭐든 다 되는거지?" 라는 식의 오해를 만들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인간은 본래 그런 성향이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시고, 결혼하게 될, 혹은 결혼 한 배우자 이외 다른 이성과의 사랑은 하나님과 배우자에게 간음죄를 짓는 것과 같다는것에 동의를 하신다면, 단순히 스킨십만 조심해서 될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댓글에서 배우자 앞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선으로 제시하셨는데,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영화를 보고, 밤에 공원을 걷고, 매일 연락도 하고, 밤마다 몇시간씩 통화도 하고, 서로 걱정과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기념일을 챙기고, 서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등의 감정적인 사랑을, 배우자 앞에서 할 수 있을까요? 과연 배우자에게 상대이성과 나는 스킨십은 안했으니까 괜찮다고 할 수 있는걸까요..? 저의 소견으로는 정신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결혼이 준비된 두 남녀가 서로 처음만나 결혼까지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독인에게 연애라는 것은 결코 가벼울 수 없는 주제여야 하겠지요..
@user-yourselves
@user-yourselves 2 жыл бұрын
진리를 담고 말씀을 기반으로 한 영상 감사합니다! 연출, 편집 너무 좋아요...마지막 정리까지 b
@sooyeonpark231
@sooyeonpark231 8 ай бұрын
아버지 마음 알아요😢😢😢 특히 형히 아프셨다니 상처로 인해 그러셨을 것 같아요
@새송홀릭
@새송홀릭 2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얼른 다음 화가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김선이-y4q
@김선이-y4q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필요한 가이드라인입니다ㅎㅎㅎ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성령님,예수님,하나님이 최고인걸요👍
@taddie4711
@taddie4711 2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이 정말 ..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6:30 ★6:36 결혼전까지는 내것이 아니라는자세 9:52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대로 따라가려는 자세 10:25 아무리결혼을약속한사이라도눈으로만보세요만지지마세요 하나님의계획 사명에 따라결혼하시고 아무리좋아하는감정이있더라도 그 감정이 하나님의계획을 망치지않도록유의해주세요 헤어질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비밀을보장해주시고발목을잡지않도록보호해주세요 12:32 하늘에계신너희아버지와같이 너희도온전하라. 내 마음의 동기와행위가 온전하지않다면 죄가될수있다.
@tograce9759
@tograce9759 2 жыл бұрын
여러 말씀에 동감하지만, 중생은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불신자가 믿음을 갖게 되는 내적변화를 일컫습니다. 중생은 구원받은 신자가 믿음의 성장을 하는 과정인 성화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기도로 '성령을 받는다' 라기보다는 '성령충만을 받는다' 또는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신자의 믿음은 성령의 내주하심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중생 다음 성화입니다 제가 설명을 잘못했나봅니다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하트-h4w
@하트-h4w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이지만 좋은 말씀이 많네요
@TimothyLee-n9r
@TimothyLee-n9r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해요ㅎㅎㅎ
@이진향-m5k
@이진향-m5k 2 жыл бұрын
보아스를 잘 보아습니다
@wavvve300
@wavvve300 2 жыл бұрын
ㅎㅎ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라임 센스 무엇⁉️‼️🤩
@이민-y8w
@이민-y8w 2 жыл бұрын
...
@jennylee8591
@jennylee859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xogy7326
@xogy7326 2 жыл бұрын
??
@우리들의작은천국
@우리들의작은천국 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간단하다고봅니다. 현재나 미래의 배우자될사람이 어디까지 스킨쉽이 인정되는지 보면 되죠. 남자든 여자든 다음 상대가 만약 성관계까지 간 사람이다 난인정안된다 하면 나도하지말아야죠. 다음 인연을 위해 서로가 조심하는거죠
@Bluesky-qd6gz
@Bluesky-qd6gz 8 ай бұрын
혼전이든 혼후든 남자가 여자 한테 안변하고 잘 살면 되는데 사랑이 변하면 문제가ㅜ되죠 ... 경험이 많다고 그 남자 그 여자가 사회적으로 스펙이 뛰어나지 않은 경우도ㅠ있구요, 없어도 예쁘고 몸매좋은 여자도 있어요 마치 이성과 자면 무조건! 우월한 존재라고 착각하는데, 혼전을 지켰냐 못지켰냐보다 내가 현재 예쁘고 멋진 이성인가ㅜ아닌가가중요하죠 내가 멋지고 이쁘면 혼전순결은 ' 이성관 철저한 멋진 이성' 이고 내가 못나면 혼전에 많은 이성을 만난게 마이너스가ㅜ됩니다 첫사랑하고 결혼한 키크고 잘생긴 남자에게 아무도 루저라고 안하고ㅠ 첫사랑하고 결혼한 키크고 이쁜 여자에게 아무도 루저라고ㅠ안해요 혼전에 많은 이성이 거친게 매력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쉬를 받아도 상대가 마음에 안드니 안자는 경우도 있죠ㅠ 상황과 사람이 처한 경우가ㅜ다 달라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 남자가 나말고 과거에 누구와 관계가 있으면 분노가 되는감정도 보수적인 마음이 사람안에있기 때문... 문란하지 않고 한여자 한남자만 보는 매력적인 남자 여자들이 진짜 매력있고 가치있고 사회적으로도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혼전순결은 찌질하고 못나서 매력없어서 지켜지는 정조 ' 라는 잘못된 관념이 바뀌길 바래여
@김용-k7u
@김용-k7u 2 жыл бұрын
형제님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곧 결혼을 앞둔 형제인데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를 알지못해 방황했고 자매와 손 잡는 것도 자제하자고 다시 시작하던 참에 명확하게 말씀 중심으로 이런 내용을 배워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영상을 죽 보고 있는데 정말 귀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하시는 분 같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형제님께서 출석하시는 교회를 알 수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서요ㅎㅎ 형제님의 이 귀한 미디어 사역을 통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기독교 유투버들이 혼전순결 중요하지않다고 가르쳤다고 하셨는데 어느채널인지 알수 있을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출석하시는 교회라고 하신건 현재 출석하는 교회를 문의하시는것이겠죠? 현재는 정의호 목사님 담임하시는 기쁨의교회 출석하고 있습니다. 혼전순결이 무슨 대수냐고 말씀하신 유튜버는 제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그분을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말씀드린 것이 아닌, 그분이 하신 메시지를 바로 잡고자 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찾으시는것까지 제가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권면드립니다.
@김용-k7u
@김용-k7u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답변 감사합니다. 네 어느체널인지 모르겠지만 청년들이 그런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튜브로 이런 바르고 말씀 중심적인 신앙 컨텐츠를 접한 게 정말 드문 일인 것같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형제님의 영상을 보며 도전과 위로를 받을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던전
@이던전 2 ай бұрын
@@edeniclife 혼전순결이라는게, 목사 자식들은 물론이고, 목사가 되겠다는 신학대생들조차도 거들떠도 보지 않을만큼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 교리가 됐는데, 아직도 현실을 모르고 이런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를 설파하고 있으니, 개신교의 미래가 어찌 되겠습니까? 이런 소리 들으면 젊은이들이 개신교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지금 우리나라의 개신교 인구는 15%에 불과하구요, 무종교 인구가 6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개신교 인구는 10%가 될까말까한 수준인지라, 나이든 사람들 죽고 나면 교회다니는 사람은 더욱 줄어들거에요. 10년만 지나면 개신교 인구가 우리나라 인구의 10%에 불과하게 될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자꾸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으면, 개신교는 결국 소멸하거나,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겁니다.
@Cute_KwuiYom
@Cute_KwuiYom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1년 전에 이 영상을 보고 힘들다고 댓글을 남겼었네요. 저는 1년 전에 댓글을 남겼을 때의 자매와는 헤어졌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않음을 알게 되고 성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로 3번 정도 넘어지고 정말 세게 하나님이 알게 하신 뒤로는 음주까지도 끊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자매님과 정말 기도로 만나서 어쩜 이렇게 제가 기도한 모든 내용에 맞는 자매를 주셨는지 모를 정도의 과분한 자매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애하고 있구요. 혼전순결을 정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께 기쁨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아.. 근데 결혼전에 어떠한 스킨십도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미 뽀뽀를 해버렸는데 큰일났네..ㅎㅎ 그렇지만 혼전순결 절대 하나님앞에서 기쁨으로서 지키고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ute_KwuiYom
@Cute_KwuiYom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음주, 흡연, 성관계 등의 이유로 청년들이 참 힘들어 하죠...쉽지않네요
@Jacob-ip6jm
@Jacob-ip6j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tv3066
@tv3066 2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sangminsim3541
@sangminsim3541 2 жыл бұрын
요즈음에는 꼭 형제들만이 스킨쉽을 하고싶어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형제가 선을 지키려고 하는데 자매쪽에서 더 원하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도 예시들을 보면 전부 형제가 자매에게 스킨쉽을 원하고 제안하는 예시만 있어서, 이제는 두가지 예시를 다 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자매인 룻이 스킨쉽을 원하는데 형제인 보아스가 선을 지키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영상을 안보셨다면 영상내용 참조 부탁드립니다😊
@presentgiftbox
@presentgiftbox 2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어떤 스킨십도 하면 안된다는 것은 손잡기나 기대기 포옹 뽀뽀도 안된다는 것인가요..? 음욕 없이 애정에서 하는 아기나 아이들에게 하는 가벼운 스킨십 정도를 연인 사이에서 하는 것까지는 괜찮지 않나 해서 여쭤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길이 때문에 삭제한 제 개인간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과거 연인 사이에서의 스킨쉽에 대해 회개시키신 부분입니다. 시간이란 개념은 시간의 제한을 받는 우리에게나 적용되는 것이지,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께는 적용이 안되는 개념입니다. 미혼청년에게 배우자는 미래에 만날 사람이지만, 하나님께는 이미 예정된 사람입니다. 때문에 아직 혼인하지 않은 사람과의 스킨쉽은 다른 사람의 것에 손대는 행위라는 것을 죄로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제가 깨닫게 된 것은 연애를 하더라도, 제가 미래의 배우자의 눈 앞에서도 할 수 있는 행동 정도의 선이라면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깻잎을 잡아주는 정도도 논쟁이 있을 정도인데, 내 배우자 앞에서 아이들에게 하는 가벼운 스킨쉽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모습을 보는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차원 더 나아가서 스킨쉽을 하려는 그 동기가 내 만족을 위함인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함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천은 사명때문에 결혼합니다. 크리스천 연애의 목적은 결혼입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은 결혼과 마찬가지로 사명때문에 연애하는 것입니다. 사명과 부르심에 이끌려하는 연애에 있어 스킨쉽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정말 사명감때문에 스킨쉽을 하려는 것인지 하나님과 내 배우자 앞에서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presentgiftbox
@presentgiftbox 2 жыл бұрын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갈피를 못 잡고 있던 부분인데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소개해주시며 솔직하게 소통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21:53 성령은 어떻게받을수있나요? 1.기도 기도도하지않고성령받기는어렵다 기도에매진 2.말씀 3.안수
@에녹-m3x
@에녹-m3x 2 жыл бұрын
혼전 순결은 한번도 하지않은 상태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지금부터라도 결혼까지 관계를 히지않겠다는 마음상태를 말합니다. 난 이미 관계를 경험했으니 더럽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마음잡고 혼전순결 유지하시면 됩니다
@shinygracekim8897
@shinygracekim8897 2 жыл бұрын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사랑하라 살전 4:9~12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humblecinder
@humblecinder Жыл бұрын
룻기요? 좋은 예입니다. 👍
@Jacobsssssss
@Jacobsssssss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은 여자는 어머니를 대하듯이 권면하고, 젊은 여자는 자매를 대하듯이, 오로지 순결한 마음으로 권면하십시오. 디모데전서 5:2 새번역성경 스킨쉽 기준입니다.
@je4462
@je4462 Жыл бұрын
27:09 제말이 그말이요
@alonpr3992
@alonpr3992 2 жыл бұрын
청계산 기도원 뒷편으로 올라가셔서 기도하시네요 저도 하고싶은데 여름에 모기나 벌레때문에 걱정입니다 혹시 이에 대비하여 따로 챙겨가시는 게 있을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모기장 챙겨갑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14:17 영적인것만선한것으로여기고 그이외의것은모두악한것으로여김, 영지주의의 폐단 1.극단적금욕주의 2.윤리적방탕주의 15:22 스킨쉽안해도얼마든지결혼할수있다 정힘들면빨리결혼해라 16:35 기도해야하고하나님께의지해야하고동행해야한다 16:55 사탄은 우리보다훨씬더 오랜세월지내오면서 똑똑하고 인간을 잘안다 20:52 성령으로절제 우리가할수있는게아님 ★21:05 하나님께서기뻐하는것은 나도 기뻐하고 하나님께서싫어하는것은 나도싫어하게된다 21:32 나를향한사명을 잃어버린 연애. 하나님의말씀보다 나의감정을 더 우선시 우상숭배
@sireab2366
@sireab2366 2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David-v6z8e
@David-v6z8e 3 ай бұрын
저는 청년 형제인데요..... 결혼을 원치 않고 독신으로 살길 원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물론 앞으로 직장 사회 생활때에도 모든 만나는 또래 이성과의 인연과 교제 관계 교류를 차단하고 막을 생각 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light-light
@light-light Жыл бұрын
그럼 만약 나는 혼전순결 지키고 있는데, 상대방은 혼전순결 안지켰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쩔까요? 상대방은 남친/여친이 오랜기간 있어서 사실상 동거나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었다면?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IrLZ2qretyerNUsi=C1-x6A2pt4-8RALU&t=1340 위 영상이 답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메리골드-v9n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아무리좋아하는감정이있더라도 그감정이 하나님의 계획을 망치지않도록 유의하라는 말씀에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먹조이
@먹조이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 시대에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그런데 결혼전 스킨십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손잡는것도 안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ㅋㅋㅋㅋㅋㅋㅋ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령께서 손 잡는 것조차도 죄로 여기게 하시고, 죄로 깨닫게 하시면 손도 잡으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이것에 대한 아무런 감동이 없고,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잡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피하는 것은 율법에 기록되어 있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죄로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나도 미워하는 마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개개인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의 수준, 거룩함의 수준은 다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의 눈높이에 맞춰서 우리 믿음의 수준에 맞게, 우리의 포지션에 맞게 거룩의 수준을 요구하십니다. 율법적으로 이게 죄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그 말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롬14:2,3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습니다.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손 잡는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제게 깨닫게 하신 저의 기준입니다. 왜 이러한 기준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아래 링크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리라고 봅니다. kzbin.info/www/bejne/a6CufHuMqqiVm7c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조이
@먹조이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오륜교회 영상 1,2,3 보고 이데닉 라이프님 구독하게되었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다 들었는데 ㅋㅋ 또 망각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여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튭밍크
@튭밍크 2 жыл бұрын
과연믿는사람중에 혼전순결이몇명이나될까요 성인기준 전국 만명도안될듯
@차강성
@차강성 7 ай бұрын
그정도까진 아닐걸요
@ninagarahawaii3350
@ninagarahawaii3350 2 жыл бұрын
다들 긍정적인 댓글 일색이라 쓴소리도 필요할 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물론 내용상으로는 구구절절 옳은 "이상적인" 자세입니다. 다만 실제 연애에 100% 적용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댓글에서 미래의 배우자 눈앞에서 할 수있는 스킨십까지는 괜찮다 하셨는데, 이전 연애경험에서 회개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신 이데닉님은 과거를 통틀어 떳떳하신지요? 제가 감히 남을 정죄하려는 의도는 아니나, 어느 신앙인도 일생 통틀어 영상내용대로 실천했냐는 질문에서는 현실적으론 누구도 자유롭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다루는 이상적인 가르침도 물론 잘 알아야 하지만, 혼전순결에 대해 좀더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뤄주시면 더욱 유익하지 않을까 의견드립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죄를 죄로 인식하느냐 마느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혼전스킨쉽을 남의 것에 손대는 죄라고 인식하지 못할 때는 저 역시 여자친구와의 스킨쉽을 무분별하게 행하던 자였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죄로 깨닫게 해주시고 회개한 이후, 제 와이프를 만났고, 웨딩촬영과 같이 목적을 위한 스킨쉽을 제외하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죄를 율법으로 깨닫는다면 그 죄를 이길 능력이 없습니다. 성령으로 깨달아야 그 죄를 이길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율법으로 깨닫는다 해도 유익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는 죄를 이길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성령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4)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죄에 대해 넘어졌다고 계속 그 죄를 허용하는 것은 새가 머리에 둥지를 틀도록 놔두는 것과 같습니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죄를 지키려고 해도 능력이 없어 넘어지고나서는 자기자신이 아닌 예수의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 자세는 죄에 대해 전혀 인식이 없는 것이나, 죄라고 인식하더라도 이것을 전혀 멀리할 생각이 없는 그러한 자세와는 전혀 다른 자세입니다.
@임숙손
@임숙손 2 жыл бұрын
1교제를 한다 2스킨쉽을 하지않는다 3둘다 못참겠으면 결혼을 한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꽃보다열매
@꽃보다열매 2 жыл бұрын
목사님들이 다루지 않는것들 진솔하게 다루니까 불편한 진실이지만 그래서 더 빛과 소금같은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교회에서도 성적인 것에 대해서 굉장히 안일하게 생각하고 관대하죠 요즘 교회가 그래요 오늘날 청년 크리스찬들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똥인지 된장인지 다 찍어보는데 진짜 마음에 울화가 치밀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개념조차 없는거 같아요 거룩도 없고 진실성도 없고 자신이 세상사람들과 가치관과 기준이 똑같으면서 자기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사랑도 무조껀 용서해주고 덮어주는것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항상 덮어주시기만 하는 분이라면 요한계시록의 심판장은 없어버리는게 맞겠죠. 근데 오늘날 현대 교회는 죄에 대해 너무나도 심상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면서 정말 너무 공감가는게 많고 성경보면서 깨달았던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시원해지고 위로가 됩니다.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 다니엘 같은 사람은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 사자굴과 풀무불에 들어가는것도 마다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그것도 영적 순결을 지키기 위한것인데 육적인 순결도 지키지 못하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앞에 영적인 순결을 지킨다는것은 모순적인거 같아요. 신약의 관점상 의인은 하나도 없고 타락한 내면의 죄 마음으로 품은 죄까지 다 죄이기 때문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정의하고 오직 대속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오직 믿음과 은혜로 구원받는 것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거기에 행위를 더하면 율법주의가 되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율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고 방종과 죄를 정당화하는게 문제죠. 꼭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사람이랑 교회에서 크게 영적충돌로 갈등을 겪었고 이후로 신앙생활하는데 있어 회의를 느끼기까지 했습니다. 죄사함과 십자가의 복음은 복음인것이고 율법을 지키는 것은 구원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고 이웃을 사랑하는 거구나라고 깨닫고 그게 은혜가 되니까 그렇게 살아가는건데 은혜를 더하려고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도 성경은 관심없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예배만 드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죄에 대해 공의 심판자가 되신다는건 일부로 안보려고하죠 간음하는 여자(사람)들이여 세상과 벗된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침소를 더럽히지 말라고 하시고 혼인을 귀히여기라 음행하는자들과 간음하는 자들 심판하시겠다고 하는데 그런말들은 불편하니까 안하죠. 동성애는 소수 음지의 문화라면 간음은 너무나도 만연한 죄입니다. 동성애는 죄악시 하면서 간음은 대수롭게 여긴다? 동성애만 창조질서를 깨뜨리는건가 간음은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파괴하는 죄인데 그건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게 아니고요?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라는거죠. 그런데 너무 관대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것도 간음함이요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드는것도 간음함이라고 했는데 이런 말씀들은 생각도 안해요 예수님이 죄인을 구원하러 왔다는 것은 자신이 죄인됨을 깨닫게 하고 회개시켜 구원을 하시겠다는거지 계속 죄를 즐기며 죄된 일을 꾸미는 자들을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이 아니잔아요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가 다 덮었다는건데 다 덮어주셨으니까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에 감사하고 찬양하는데 죄에서 자유하다는 그 자유가 내 맘대로 죄짓고 살라고 십자가에 죽은거란 말이 아니며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제 죄와 상관없고 주님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건데 많은 사람들이 방종을 합리화하기 위한 편리한 십자가로서 이용하니까 맛을 잃은 소금처럼 교회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모스서에도 형식적인 제사만 지내지 오히려 그 제사를 하는 이유가 죄에 대한 회개가 아닌 애꿋은 짐승만 죽이는 제사만 지내는 형색만 남았으니 하나님이 진노하시면서 똥을 칠해버린다고 할정도로 크게 분노하시는 것을 보는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사함이 무한대로 용서해 주시니까 죄를 짓는것에 있어서 담력을 갖게되고 십자가는 자기부인인데 십자가를 면죄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런 사람들 자기 뜻대로 먼저 다 해놓고 뒤치닥거리는 주님이 알아서 하세요라는데서 무슨 믿음을 찾아볼 수 있는건지 하나님의 말씀과 아무런 관계없이 살면서 구원은 행위가 아니고 믿음으로 받는거니까라는 이게 말장난 같아요. 오히려 믿음은 행위의 열매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게 없고 다들 그렇게 사니까 내가 너무 과한건가 생각도 들고 남들 다 그러고 사니까 저도 그런물이 들었는지 이제는 거룩하게 살려는 열망자체가 사라져가는거 같습니다. 요즘 신앙생활에 굉장이 회의적이고 형제사랑이니 코이노니아니 다 덧없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우상화시키고 자신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면서 속임과 거짓을 일삼으면서 뭘 섬긴다고 하는건지 교회안에서 음식먹고 떡만떼면 교제고 섬김이라는 겉치레에 아주 지쳤습니다. 죄 짓고 회개하면 되지라는 말은 회개가 중심되는 말 같지만 실제는 먼저 죄를 짓기 위해 하는말 같고 죄에 대해서 관용적 태도를 취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말장난이나 하는 사람들이 한국교회에 얼굴이니 답이 없는거죠.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나느니라고 했는데 믿는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경에 대해 더 명확하고 분명한 진리를 전하는게 아닌 진리를 오히려 희석시키려고 합니다. 주님을 따르려면 인간관계도 포기해야되는거 같습니다. 사람의 호의를 얻기 위해 무조건적인 공감보다 진리에 있어서는 사람의 호의를 얻기 위함보다 진리를 지키기위해 바른말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세례요한이 목이 날라가도 그랬듯이요. 저는 그래서 이 사역을 응원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교회의 위상은 날개가 부러진 새같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탓만 할게 아니라 한국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16125&code=61221111&cp=nv 이런 기사들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user-GW1004
@user-GW1004 2 жыл бұрын
주님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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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령임함을 잘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믿음의 젖먹이인데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야 참예배인가요 궁금합니다. 집에서 다른 수도권 교회말씀을 유튜브로 예배를 드리면 안되나요? 그리고 매주 출석하는 교회가 아닌 다른교회에서 예배 드리는것도 안될까요? 저는 교회라는건 하나님께 예배드리기위한 장소라고 생각했고 내 태도와 마음이 중요하고 어디서든지 예배를 드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인지 여쭙니다. 항상 복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주로 집에서 기도하는대 기도원은 가본적이.없습니다. 기도를 짧게 하면 믿음이 부족한건지 ..유명한기도원에 가서 기도하지않을정도면 열정이 부족한건지 저를 책망하게될거같은데 초심자에게 안내좀 부탁드립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 참예배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더 나은 예배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드려야 하는 이유 [성령이 임하는 장소는 따로 있다.] 제가 본영상 내에서 기도, 말씀, 안수 이렇게 3가지 성령의 역사하심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성령이 임하실 때는 복수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 역사하셨다는 것입니다.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행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해당 본문에서 보면, 성령께서 임하시는 곳에는 늘 '그들'이 있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믿는 성도들의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한 곳', '온 집'이란 단어를 보면, 그들이 모인 장소에 임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믿는 성도들의 공동체가 있는 장소에 성령께서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예배를 성령을 받기 위해서만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는 것은 분명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까지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명령입니다. 물론 혼자 예배를 드리면 성령께서 절대 임하시지 않는 것도 아니고, 함께 예배를 드리면 무조건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그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고, 안수를 할 때, 성령이 임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렇기에 제가 말씀드린 것이 '더 나은 예배'라고 표현드린 것입니다. [영적접촉은 육체적접촉과 비례한다.] 이것은 사실 제자훈련때에나 말씀드리는 내용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그렇다는 것을 성경을 근거해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을 펴놓고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본문 내용은 열왕기하 4장 18~37절입니다.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에 엘리사는 그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서 몸을 포개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해졌다고 합니다. 아직 그때까지도 온전히 살아나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로 다시 한번 그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고 눈을 떴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적인 역사는 육체적 접촉,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크게 일어납니다. 본문 한가지를 더 보겠습니다. 본문 내용은 마가복음 8장 22절~26절 입니다.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맹인을 치유하시는데 말씀만으로 치유하시거나 안수만으로 치유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눈에 침을 뱉으시며 안수하셨습니다. 그런데 한번에 온전히 치유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그 눈에 다시 안수하셨을 때에야 그가 모든 것을 밝히 보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적접촉은 육체적접촉과 비례합니다. 2. 기도원 기도 및 산기도를 하는 이유 그리고 위 본문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한가지 더 있습니다.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다는 것과 치유가 다 끝난 후에 집에 보내시며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그 마을이라는 공동체가 이 맹인이었던 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걸 상식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공동체나 지역, 장소는 영적인 통치를 받습니다. 물론 그 통치는 사람이 하지만, 영적으로 보자면, 그 사람을 붙잡고 있는 영이 그 통치자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3장6~12절에는 전도여행을 떠난 바나바와 바울(사울)이 바보섬에서 서기오 바울이라는 그 섬의 총독을 만납니다. 그 총독이 그 섬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통치자이면서, 영적인 권위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서기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지만, 바예수라고 하는 엘루마(마술사)는 기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 그 바예수를 주목하고 저주하여 맹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자 총독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떤 지역에는 다스리는 통치자가 존재하며, 그 통치자를 영적으로 조종하는 악한 세력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통치자 자신이 될 수도 있고, 위의 본문의 바예수처럼 통치자 옆에서 후견인 내지는 비선실세로 자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맹인에게 다시 그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는 것은 그 마을에 들어갔을 경우 그런 악한 영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지 말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장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장소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그 장소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가 중요한 것이죠. 저는 보통 주중에는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주말에는 청계산 기도원에서 기도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렇게 할까요? 영적인 사람들은 그 차이를 대면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장소에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느낄 수 있습니다. 좀 극단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홍대 클럽 안에서 기도하는 것과 부흥사경회 안에서 기도하는 것, 둘 다 시끄럽고 정신 없습니다. 그렇다면, 홍대 클럽에서 기도해도 아무 상관없을텐데 왜 기도하는 사람들은 클럽에서 기도하지 않을까요? 스스로 판단해보심이 좋겠습니다. 집에서 기도하셔도 물론 좋지요. 저도 집에서 기도합니다. 차타고 가면서도 기도하고, 밥 먹기 전에도 기도하고, 설거지 하면서도 기도하고, 요기에서 죠기 걸어갈때도 기도합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 나의 모든 것이 드려지고 하나님께 집중이 되는 기도를 드릴 때에는 아무 전파도 받지 않고, 아무 제약도 없는 바쁘지 않은 시간, 분주하지 않은 장소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곳에서 기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3. 출석하는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하는 이유 사명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은 사명때문에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사명은 각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런데 그 각 개인의 사명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살리는 사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인 성공은 사명이 될 수 없습니다. 노아는 자기 가족들과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모세는 히브리백성들을 출애굽시켜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명은 각 개인마다 다릅니다. 노아의 사명과 모세의 사명이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이 개인의 사명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이루게 하십니다. 노아가 혼자 방주를 건설한 것이 아니고, 자기 가족들과 함께 건설하였습니다. 모세는 히브리백성들을 혼자 구원한 것이 아니고, 아론과 미리암과 여호수아, 각 지파 장로들과 함께 동역하고 연합하여 구원하였습니다. 이처럼 각 개인의 사명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고,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각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각각의 사명이 있습니다. 찬양사역을 잘 감당하여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노숙자들의 무료급식사역을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창녀촌에서 몸을 파는 여성들을 사람들을 구원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각각의 교회는 그 교회만의 사명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보고 "당신들은 왜 노숙자들한테 무료급식사역을 하지 않소!"라고 따질 수 없습니다. 각 교회만의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명은 하나님께서 그 교회 담임목사님께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사명을 받았듯이요. 그리고 그 사명은 히브리백성들에게 모세의 입을 통해서 장로들에게, 장로들은 백성들에게 사명을 전달하고, 각각의 은사와 재능에 따라 사명을 부여받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교회 성도들도 하나님께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그 목사님을 통해서 담당목사님, 전도사님, 사역자님들에게 사명을 전달하고, 각각의 은사와 재능에 따라 사명을 부여받습니다. 출석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이유는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다 차려진 밥상을 우리가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직접 정성껏 준비해서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배에 있어 우리는 각자의 사명에 따라 그 교회를 섬김으로 그 교회의 사명이 이루어지도록 동역함으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매주 교회를 옮긴다면, 각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내가 그 옮긴 교회에서 어떤 사명을 부여받아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려야 하는지도 파악하지 못할 것입니다. 예배는 예배참석하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예배는 나의 인생이, 나 자체가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일요일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 공동체에 속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며, 그 교회 공동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내가 처한 모든 곳에서 하나님께서 그 공동체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하며 살아가기 위해 나를 이 곳에 보내셨는지를 생각하고, 그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예배요, 예배자의 삶입니다. 두서없이 설명드렸는데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사명에 대해서는 제가 나중에 영상으로 좀 더 간결하게 정리해서 '결혼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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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껏 답변달아주시니 바른길로 인도하심에 주님 감사드립니다.
@Bbyungkuk
@Bbyungkuk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종교자체가 공동체를 이룹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도 잘 나와있어요. 다만 관계 맺음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망도하고 할 수 있지만 그런 나름의 경험 쌓기를 위해서라도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고 서로 나눔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권장드려요. 주변에 좋은 교회 잘 알아보셔서 가벼운맘으로 출석해보세요ㅋㅋ
@리치-g5b
@리치-g5b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결혼이라는 법 없이 서로 사랑하는 감정으로 갖는 스킨쉽은 하나님앞에 죄가되고,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갖는 스킨쉽과 성관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것이 축복될 일이라면, 금전적인 이유로 혼인신고만 하고 서로가 하는 스킨쉽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나요 ? 음란 이라는 것이 서로의 커플 사이에서 결혼이라는 법으로 해결될 문제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질문과 상담은 이메일과 인스타디엠으로만 받고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리치-g5b
@리치-g5b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웁스 네네 감사합니다 이메일 나중에 드릴게요 !
@Cute_KwuiYom
@Cute_KwuiYom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어렵네요. 최근 뭐 이런생각 많이 하는데 이미 한 뒤로는 그만두지 못하겠어요. 사랑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정말 ㅎ
@skygood9881
@skygood9881 Жыл бұрын
아멘
@동건이-w8x
@동건이-w8x 2 жыл бұрын
짐승들을 잘 길들이는 성경에 감사를 보냅니다
@한영화-f2e
@한영화-f2e 2 жыл бұрын
아 무슨 말씀인지 다 알겠는데요. 근데 진짜 유치한 질문인데... 제가 35년간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연애 경험을 모릅니다. 뭐 예를 들면 같은 크리스찬끼리 사랑해서 정조를 지키고 지내다가 제가 그 여자가 갑자기 예뻐스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 손을 잡아준다던가 뭐 춥다고 해서 포옹을 해준다던가... 뭔가 그.. 남녀사이가 아닌 친구 혹은 부모와 자식간에 할 수 있는 스킨쉽도 해서는 안되는건가요? 전 혼전순결은 반드시 지킬 수 있다 생각하고 과한 스킨십은 절대 안할 수 있는데요. 제가 진짜 아무런 경험이 없어서 다소 유치해보이지만.... 진짜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뭐 스킨쉽이라는게 서로 인간적인 교류에 하나의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커플 끼리 는 이부분도 어디까지 해서는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합니다 ㅠㅠ 뭐... 요약하자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터치나 스킨십도 해서는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뽀뽀같은것도 절대 안할겁니다. 뭐 손을 잡앗다고 해서 이 사람에 대해서 야한 생각을 할 수 도 있으니 하면 안되는것 같긴한대... 깊게 생각하면 할수록 참 인간은 나약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ㅎㅎ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5월5일부로 질문 및 상담은 이메일과 인스타디엠으로만 받습니다😊 이메일 : edeniclife@kakao.com 인스타 : @edenic_lifestyle 번거로우시겠지만, 형평성을 위해서 일괄적으로 적용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당질문과 비슷한 질문을 하신 분이 있었고, 제가 그분께는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댓글이 많지 않으니 잘 찾아보시면 발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한영화-f2e
@한영화-f2e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새벽에 은혜를 받습니다. 제 마음에 주님이 가득차지 않았고 내 시선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랑의 기준에 맞춰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저의 마음, 결핍, 공허 속에 주님을 초대 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곧 사랑 그 자체이신데, 저의 사랑은 온전히 세상속에 사는 저의 기준에 맞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진정 사랑을 원하는데, 그 사랑이 곧 주님임을 고백하고 내 마음을 먼저 거룩하게 만들고 내 삶을 주님께 드리는 삶으로 전환을 하게 된다면 주님께서도 저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맺어줄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언제나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무너트려주시는 주님을 언제나 소망하고 그 연단의 과정을 통해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르르-r1e
@또르르-r1e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자형제입니다. 혼전순결 지킬려고 아예 스킨쉽을 하지않으면 여자친구가 서운해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 저는 조금한 자극만있어도 참기 힘든데 ㅠㅠ 얘기를 잘 해준거같은데 너는 너무 극단적이라는 이 서운해하네요 ㅜ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그럴수 있어요. 누가 얘기해줘서 깨닫는 것보다 본인이 하나님 앞에서 직접 깨닫는 편이 더 좋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San-em7ve
@San-em7ve 2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적인 죄를 너무나 많이 지었고 회개도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 결혼하고 싶은데 제가 지은 수많은 성적 죄 때문에 못 할거 같아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크리스천은 사명따라 결혼해요. 죄의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 Simba님께 가정의 사명을 주셨는데, 결혼을 못하게 한다면 그건 하나님께 손해에요. 우리 하나님은 손해보는 장사 절대 안하십니다😊
@보니-y7p
@보니-y7p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옹졸하시지 않아요 다만 님이 결혼하기 전까지 결혼할만한 좋은 자세가 되도록 님을 가꿔가실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박하은-d2m
@박하은-d2m 2 жыл бұрын
너무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속이 상합니다..ㅠ 현재 교제하고 있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같이 관심가지고 함께 보고 나누었으면 좋겠는데 이러한 것을 알고 배우는데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고 신앙적으로 저나 이사람이 가지고 있는 교제, 물질, 직장, 사람관계 등의 걱정과 고민, 갈등을 풀어보고자 나누고 얘기를 꺼내면 이렇다할 반응이 없거나 주고받는 나눔이 되질 않습니다. 정말 눈치봐가며 가르치려 든다고 느껴지지 않게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고 단어도 고르고 골라가며 해도 불쾌한건지 아니면 공감이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단답형의 응, 네 말고는 더 말을 하지 않네요...ㅜㅜ 저는 신앙의 대화가 잘 되어야 앞으로의 관계에도 미래가 있다고 믿는데 이럴때마다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는것이 맞나.. 싶은 깊은 고민과 갈등에 빠지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죄송하지만, 질문과 상담은 이메일과 인스타디엠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밀려있는 상담요청건이 많아서 답변을 듣기까지 일주일정도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박하은-d2m
@박하은-d2m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아고.. 몰랐습니다 ㅠ 답변 감사합니다~!
@hhlaugh9236
@hhlaugh923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성경에 근거한 메세지가 담긴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4번 어떠한 스킨십도 하지 마라는 주장이 진정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가란 의문에서 벗어날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첫성관계연령 및 청소년성관계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는 개신교의 혼전순결정신도 영향이 잇겠지만, 근본적으로 유교문화권의 지배 아래에 있기때문에 그러한 극단적인 수치가 나왓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스킨십도 하지 말라는것이 과연 사회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청년들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유익할지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마치 초중고 학생들을 셧다운제로 강제적으로 컴퓨터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게 통제하여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고 시키는대로 살게하는 것과 똑같다 생각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먼저 본 채널은 타교회 성도들을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 청년들을 돕기 위해 개설된 채널입니다. 타교회 성도님들이 시청하고 구독하는 것을 막을 이유도 막을 방법도 없겠으나, 1차적으로 제가 돕고 섬기는 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말씀하신 기준들은 대한민국 전체에 적용가능한 기준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제 메시지의 대상은 그들이 아닙니다. 제자로 살아가는 자들,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제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자로서 데이트를 어떻게 하고 결혼을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인지를 고민하고 도움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고 영상을 제작한 것입니다.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본인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현재 저희 교회 청년들은 다 그렇게 데이트하면서 교제하고 결혼합니다. 그리고 이데닉 라이프의 크리스천 결혼관 학교에서 만나 결혼하신 부부들도 다 그렇게 교제해서 결혼합니다. 지키지도 못할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본인 기준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넉넉히 지키며 살아가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hhlaugh9236
@hhlaugh9236 Жыл бұрын
제가 대한민국 전체에 적용하고 대상으로 삼자는 얘기를 적은 것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지표들을 비추어 보는 것은 대한민국의 신앙을 가진 청년들이 21세기 현 시대의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당연히 우리가 가진 문화와 생활양식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개방적인지를 판단할때 객관적으로 참고하고자 통계를 빌린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청년성도들이 21세기 대한민국 청년들이랑 그대로 대세를 따라 살자는 말이 아닙니다. 이미 더욱더 자유를 추구하는 사회분위기가 만연하져가지만, 그럼에도 한국은 전세계 기준으로 매우 성적으로 보수적인 영향권에 있으므로, 우리가 아직 서구의 자유주의적 성문화의 지배에 놓이기 전에 자각을 갖고 노력하고 훈련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기준이 본채널 성도들이 대상이며 모든 훈련학교 성도와 많은 연인 성도가 털끝하나 안건드리는 스킨쉽을 지킨다 하니 다른 말씀을 드릴게 없네요. 다만 작용 반작용의 법칙 같이 강력한 조건을 수행하는데는 높은 수위의 노력 혹은 부작용이 발생하는것이 신앙의 여부와 다르게 작동하는 세상의 이치이기에, 자각하고 훈련함에 있어서 좀 더 적용하기 용이하고 지속가능한 좋은 방향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생각에 솔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부자가되고싶다-t7n
@부자가되고싶다-t7n 2 ай бұрын
개신교도들은 제발 개신교도들끼리만 만나라...😂
@abcd6412
@abcd6412 2 жыл бұрын
율법 은 그리스도말고 지킬인간은없는.
@yaho7828
@yaho7828 2 жыл бұрын
이데닉 라이프님 취준 너무 어려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청년들...ㅠㅠ 기도할게요😭
@yaho7828
@yaho7828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감사합니다ㅠ 공시 준비중인데 2년 다돼가네요.. 감사해용 ㅎㅎ
@scarlet_j_lee
@scarlet_j_lee 2 жыл бұрын
결혼에 하나님의 뜻이 확실히 있는건지, 결혼못하고 늙어죽는 사람들은 뭔지....모든사람이 보아스나 룻이 될수없는데 같은 상황을 적용할수 있는건지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결혼에 뜻이 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마19:12) 나는 모든 사람이 나(독신)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고전7:7)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크리스천은 사명에 따라 결혼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결혼과 가정에 대한 사명을 받으셨다면 결혼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상황이 보아스와 룻과 같은 상황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죠. 보통은 여자가 스킨쉽을 원하고 남자가 밀어내기보단 남자가 스킨쉽을 원하고 여자가 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원리는 동일하게 적용가능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예수님의 기준은 보아스의 기준보다 훨씬 더 높은 기준입니다.
@레몬-r2w
@레몬-r2w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이혼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분방하지 말란 말씀이 있어서 가정폭력 분리도 안되는지 의문이에요 만약 배우자가 안 변하면 폭력을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분방하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안 변하면, 분방해야 합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사회과학의정원
@사회과학의정원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이혼을 허용하는 예외적 상황이 있습니다. 바람 핀 경우가 그 경우인데 가정폭력도 심각하다면 그 경우는 해당되지 않을까요?
@김창희-o2c
@김창희-o2c Жыл бұрын
혼전 순결 안지켜도 회계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따르시면 구원받습니다.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구원받더라도 죄의 보응은 받아야합니다. 살인죄 저지르고 회개한다고해서 교도소에서 출소시켜주지 않습니다.
@JYS-j3o
@JYS-j3o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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