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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현지 시간 3일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지난해와 올해 극심한 폭풍우 이후 지반의 움직임이 가속화했다"며 "이제 한 주에 평균 23~30cm씩 미끄러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지난 1~2일엔 지반이동이 화재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며 이 지역 245가구에 대해 전력 공급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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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jypark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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