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마을 전체 집어삼켰다..인류 위협하는 '거대 허리케인' 이동 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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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күн бұрын

한반도에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만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동쪽 섬 지역은 허리케인 베릴이 강타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카리브해를 지나며 체급이 커진 베릴은 역대 가장 이른 초대형 허리케인이란 기록도 세웠는데요
전문가들은 뜨거운 바닷물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최고로 달아오른 대서양 바다 온도를 만나 5등급으로 체급을 더 키운 베릴,
시속 32km 속도로 서북서쪽으로 이동해 현지 시간 5일 오전 멕시코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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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폭풍우가 몰아쳐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폭풍우로 홍수와 산사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프랑스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면서 3명이 숨졌고, 스위스에서도 산사태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독일 도르트문트에서는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고 벼락이 치면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스위스와 인접한 이탈리아 북서부는 물바다로 변해 수백 명이 대피한 주말,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남부 도시에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기후 변화의 위기 속에 지구촌 곳곳이 최악의 물난리와 동시에 기록적인 폭염으로 잔인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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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등급까지 격상된 '베릴'..."뜨거운 바닷물이 허리케인 덩치 키워" (이광연 기자 / 7.2 보도)
2. 美 남동부 초강력 허리케인 '베릴' 비상..."주택 날리고 해일 우려" 경고 (정유신 기자 / 7.1 보도)
3. 유럽 폭풍우에 9명 사망·실종...지중해 연안은 '펄펄' (박영진 기자 / 7.1 보도)
4. 열대성 폭풍 '알베르토' 미국·멕시코 강타..."주말에 최대 500mm 더 온다" (김잔디 기자 / 6.21 보도)
5. 미 중남부 토네이도·폭풍 강타...20여 명 사망 (박영진 기자 / 5.28 보도)
6. 대형 사이클론 인도·방글라데시 강타...수십 명 사망 (김잔디 기자 / 5.28 보도)
7. 美 중남부에 또 토네이도 등 악천후...최소 15명 사망 (김지영 기자 / 5.27 보도)
8. 믿을 수 없는 광경..미국 덮친 265㎞/h '악몽' [세계는 날리지] (5.23 보도)
9. 美 텍사스 40년 만에 '초강력 폭풍' 강타...최소 7명 숨져 (박영진 기자 / 5.18 보도)
10. 하얗게 질려가는 산호들..."전례 없는 폐사 위기" (유투권 기자 / 4.13 보도)
#날씨 #폭풍 #허리케인 #기후 #온난화 #장마 #기후위기 #기후변화
강재연 (jaeyeon9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Пікірлер: 42
@user-es7xc8is2q
@user-es7xc8is2q 3 күн бұрын
경기북부.예정햇던 비가 오늘 안오네요.한국 마른 장마가예상되기도?
@온채Av딸용Y
@온채Av딸용Y 3 күн бұрын
제발 좀 해산시켜주세요...
@user-zq4gx1ws7i
@user-zq4gx1ws7i 3 күн бұрын
여기 멕시코 칸쿤인데.. 아직은 바람도 없고 관광객들은 애기들과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어요. 리조트 직원들은 허리케인 대비로 좀 바쁘네요. 1층 식당 밖에 나무 판자를 유리창에 뺑둘러 바리게이트처럼 덧대고 있어요.
@esse244
@esse244 2 күн бұрын
허리케인이랑 추억 잘쌓고 와요
@딸감저장소N-l1s
@딸감저장소N-l1s Күн бұрын
🔼💴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4 күн бұрын
🌐멋있다 즐거운 새싹들이 기계시대 이전으로 돌아가리 ㅡ
@user-jn4pm7pi8j
@user-jn4pm7pi8j 4 күн бұрын
모두 멈추고 자연으로 돌아 가야됨 ㆍ아니면 태양빛을 반사 시키던가ㆍ
@user-vk9ew9xb4l
@user-vk9ew9xb4l 3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얼마 안남았다,, 동해 온도 상승으로 고래 상어 출몰,,멋지네
@user-wr6hd3nf7y
@user-wr6hd3nf7y 3 күн бұрын
비는 도데체 언제 오냐? 역대급 장마라더니 햇빛만 쨍쨍이네 ㅋㅋㅋㅋㅋ
@user-kg6li1bt8d
@user-kg6li1bt8d 4 күн бұрын
제발 좀 해산시켜주세요...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4 күн бұрын
지상은 휴가철에 여행하고 해저에 튼튼하게 다세대주택 건설하는 시대가 닦아 오리라 ㅡ
@user-kl9lm3kq3x
@user-kl9lm3kq3x 3 күн бұрын
환경 오염으로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바다가 인간들에게 경고장을 날려버렸어요 어쩌나 ~ 후세에 이런 세상을 물려주다니 ㅜㅜ
@user-yj1yu8gq4q
@user-yj1yu8gq4q 3 күн бұрын
이기적인 사람들아 우린 한국은 전쟁 고통 역경을 겪어왔기에 힘든 나라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는데 걱정은 커녕 모른척하냐 나라 망신시키지말아라
@user-xo8gu2vw4l
@user-xo8gu2vw4l 4 күн бұрын
바다에 냉장고 설치
@seondonglee9451
@seondonglee9451 4 күн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는 동물의 지능과 마지막에 형성된 신피질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지능을 가진 참 똑똑한 생물이다. 탄소 과다 배출로 기후 재앙을 맞이하게 되고 인류가 멸종할 것을 예상할 수 있도록 아주 똑똑하다. 그러나 거기까지다. 동물의 지능인 탐욕과 이기심을 통제하지 못해 멸종을 알고도 멸종으로 가는 길을 멈추지 못하는 결국 똑똑한 동물에 불과하다.
@starmaru6177
@starmaru6177 3 күн бұрын
날씨 어그로 아니면 못 벌어먹나보다.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4 күн бұрын
🌐해산물 핵폐기물을 먹어 인류 모두 먹고 모두 !??
@user-rm3iu9ml3q
@user-rm3iu9ml3q Күн бұрын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바다가 데워지고 있겠지
@ji-seockyun2350
@ji-seockyun2350 3 күн бұрын
헤리케인 = 허리케인
@user-mf7yb8vb4m
@user-mf7yb8vb4m 4 күн бұрын
일본이 원전폐기물 바다로 흘려보내서 바닷물 수온 더오른거아님?
@user-qk9nd3jx5p
@user-qk9nd3jx5p 4 күн бұрын
잇도한 지나가리라😂😂😂😂😂😂😂😂😂
@user-mg4th1vp2q
@user-mg4th1vp2q 4 күн бұрын
구라청....
@Malibu_beach
@Malibu_beach 3 күн бұрын
뭔 상관인데 ㅋㅋ 허리케인 한국은 안생김 ㅅㄱ
@th-su4qj
@th-su4qj 4 күн бұрын
지구멸망빨리왔으면 사는게힘들어
@user-hp3sb1gr4r
@user-hp3sb1gr4r 4 күн бұрын
나도 그래요
@user-qk9nd3jx5p
@user-qk9nd3jx5p 4 күн бұрын
겐찮아😂😊😂😊😂😊😂😂😂😊😊😂😂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4 күн бұрын
들쑴날쑴 🌐 살아있는 🌐🌨🔆🌩🌪⚡
@user-ie1ux3dm3i
@user-ie1ux3dm3i 4 күн бұрын
지구에 인구가 넘 많다. 인구를 반으로 줄여야 된다.
@user-ch8dq5oj7q
@user-ch8dq5oj7q 4 күн бұрын
트럼프가 계속 석유 문명을 유지하겠다고 하니.. 허리케인은 더 커기겠구나! 인제 홍천지역 제발 더이상 나무 베지 마라. 그나마 나무라도 있어야... 기온상승을 막는다.
@user-dn1lo4mh2d
@user-dn1lo4mh2d 4 күн бұрын
김건히 범죄 좀 뉴스에 많이 내보내라!!
@user-es6tx8wu2u
@user-es6tx8wu2u 4 күн бұрын
인긴이,만들어논, ,난기후
@user-zr8th3wr2q
@user-zr8th3wr2q 3 күн бұрын
날씨뉴스도 보기싫네~~~ YTN 바이바이~~~
@user-uv5eu4bu8p
@user-uv5eu4bu8p 4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기상청은 믿을수가없음
@user-gg8fc3yf1j
@user-gg8fc3yf1j 4 күн бұрын
기상청아님 ㅡㅡ기생충임. ㅡㅡㅡㅡ스위스 기상청은 한달후 까지 예보해서 정보보내줌. 마터호른 아이거북벽 몽불랑 등반할때 ㅡㅡ폭우 폭설 번개 천둥 100% 정확함
@shm6012
@shm6012 4 күн бұрын
원래 기상청은 정확했고, 또 정확할수 있는데.. 미국이 하프기술 (기상변화 조작기술)을 개발하고.. 그에 대해 중공등, 공산권이 어설프게 그걸 뒤따라하면서.. 이걸 시험하는 결과로, 세계기후, 기상이 변화하게 된 것임. 물론 미국을 의심할수도 있지만, 이 기술 분야에서 최첨담인 미국은 어느 정도 기후 통제능력이 확립된 반면, 중공은, ..그게 안되는거 같음.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는 중공의 실험이 아닌가 싶음. 물론, 중공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기후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을거라 예측하지만.. 물론 이건 비밀기술이고, 공식적으로는, 미국이 오래전, 이 기술을 포기한거로 알려져있지만.. 아마 비밀리에 지속해 왔을거라 추정됨. 이상은 내 개인적 생각이니, 부디 뭐라 하지 마시길.
@user-gg8fc3yf1j
@user-gg8fc3yf1j 4 күн бұрын
@@shm6012 과기부 장관 추천합니다. 배운사람은 다르네요
@lamode6930
@lamode6930 4 күн бұрын
구라청
@lamode6930
@lamode6930 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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