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말에 동의해요, 아이들에게 냉담하게 굴면, 그는 커서 우리에게 똑같은 짓을 할 거에요.
@gisu0043 ай бұрын
부모란...내리사랑이라고 자식한테 베풀고, 바라지 말아야 행복합니다. 자식이 결혼해서 잘살아주는것만도 행복이라 생각해야 행복합니다.(자식이 살다보면 힘들어할때 도움주면, 분명 그 자식은 부모가 힘들어할때 도움과 힘을 드릴거에요.부모가 아프면 가장먼저 달려오고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자식입니다.) 자식이 잘되라 빕시다.복이 옵니다😊
@엘-g2h3 ай бұрын
요즘 자식들이란 ,잘 키워주면 당연한거고, 적당히 하거나 안 해주고,냉정 해진다고 하면 불평 불만들을 쏱아내지요. 극 이기주의 시대이니 부모들도 자식한테 휘둘리지 말고 살아내야 합니다.
@gbj5083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냉정하면 핑계로 단절할까봐 계속 참았더니 배신에 조롱에.. 이젠 분노가 솟아 힘듭니다
@gbj5083 ай бұрын
@@gisu004의례적이고 상식적인 말.. 이러지 않는 부모 있을까요
@frciti2 ай бұрын
연세도 드셨는데 이제 놀러도 다니시면서 홀가분히 자기 인생 살아가시지 뭐 할려고 다 커서 독립해 가정까지 꾸려 사는 자식을 아직도 반찬을 해 준다고 그렇게 애를 쓰시는지 원...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가정을 꾸리면 부모와 자식 간에도 분명 지켜야할 선이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라고 해서 평생 자식에 얽매여 사는 건 옳지 않아요. 독립해서 살 수 있도록까지 끼워놨으면 그걸로서 부모의 역할과 의무는 다한 겁니다. 이제 편안한 노후를 사셔야죠. 부모의 역할과 의무만 강조되고 자식의 도리는 없는 그런 사회는 분명 뭔가 잘못된 사회입니다. "니들도 나를 존중해 줘라. 그러니 (니 자식은) 니들이 알아서 둘이 봐라"는 말씀 정말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김영분-s1z3 ай бұрын
자식에 목메지 맙시다요ᆢ시원합니다
@안명순-r6g3 ай бұрын
현명하신 어머님 많은 도움 되였습니다 우리도 노후를 잘챙기겠습니다 이젠 본인의 건강만 잘 챙기시고 본인의 취미 생활을 찾아서 남은 인생 행복 하십시요❤❤
@이선옥-t7i3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내로남불이죠 자기집 비번은 안알려주면서 부모집은 자기 필요할때만 아무때나 예고없이 들이닥치고 부모와 자식도 거리두기해야합니다 가족을 남처럼 대하면 싸울일이 없다네요 보통 남한테는 잘하잖아요
@최이순-y2d2 ай бұрын
배신은 남들보다 자식들이 젤 먼저한다 . 발등찍었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자식한테 서운하면 남보다 못해요
@엘-g2hАй бұрын
@@최이순-y2d 자식에게 배신 당하는게 젤 고통 일듯하네요.
@늘푸르름-w8c3 ай бұрын
그 당당하신 모습 감동 입니다 보시는 우리 어머니 들 모두 배웁시다
@조민정-r8b3 ай бұрын
참 잘하셨습니다!
@svo20982 ай бұрын
참 형편없는 며느리네요. 아들도 같아요. 자식들 잘 못 키운 탓입니다. 그러니 이제 자식과 내 인생이 다름을 인정하고 반찬도 만들어 주지 마세요. 그리고 자식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사세요. 완전히 독립적으로 본인만을 생각하며 사세요. 말세랍니다. 이기적인 자식들 더는 옛날 한국인들 아닙니다. 슬픈 일이죠.😢
며느리가 도리라는 걸 모르네요. 며느리도 아들도 ㅆ이네 설령 집이 지저분하고 불편하더라도 어머니한테 반찬 해달라고 부탁해놓고 집앞까지 오시게 해놓고 친정일로 펑크내고 사정이 급해도 연락을 드려야지 집에 들어가서 더우면 냉수한컵이라도 드시고 가라고 할수 있죠 애써 반찬 들고 와주셨는데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계산하고 이익만 따질수 없어요 사람들은 사소한 걸로 다투게 됩니다
@강휘찬-g8n20 күн бұрын
@@우서니-y5y딱! 짤라내라 ! 아무 소용없다! 짤라 낸지 10년 되었네 ! 지금 생각해도 속이 씨~~원하다!
@김명해-e4v3 ай бұрын
어머니 👏👏 화이팅 우리 어머니 들도 비밀번호도 바꾸고 애도 봐주지 말자 니들 스트레스만 스트레스 냐 어머니 스트레스 는 아무것도 아니냐 ~ 싸가지 없는 것들 ~😮💨
@최정자-n7t3r3 ай бұрын
어머님 참 잘하셨습니다 자식도 다 소용없어요
@humblemaid30533 ай бұрын
진짜 자식 소용없어요. 엣말에 자식이 웬수란 말이 그냥 생겼겠어요!
@신은숙-x3d5w3 ай бұрын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반찬해주려면 자녀에게 미리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결혼한 자녀는 결혼전과 달리 해야 합니다. 옛날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결혼한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기대는 금물입니다.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닙니다. 친정엄마의 마음이면 모든게 이해될 것 같은데요... 5년째 손주를 잠깐씩 돌봐주고 있다. 힘이 부칠 때도 있지만 할머니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손주가 예쁘다! 이 시간도 기한이 있다는 것을....
@엘-g2h3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생겼을까요. 자식 키워 결혼 시켜보니까 그 말 뜻이 이해는 되네요.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insookd69043 ай бұрын
@@신은숙-x3d5w사랑은 내리사랑이란 말씀은 맞지만 여기에 나온 이야기처럼 며느리의 이기적인 인성과 아들의 줏대없고 미성숙한 자세로 어머님을 대할때, 어머님께서 건강한 결정을 하신겁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들부부처럼 인성이 자기중심적이면 마음이 아프지요.
노인이 한 음식은 지저분해 보여요. 눈이 침침하고 머리카락도 빠지니 하나씩 들어가고, 아까워 안버리고 맨손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아셔야되요. 젊은시절 하던때와 달라요. 식당에서 옆테이블에 노부부 식사하는데 콧물 기침에 가래에..비위 상하더라고요. 나도 늙으면 똑같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음식해줘봤자 싫어해요. 해주지 말아요. 애도 첨부터 봐주지 마세요. 하다 안해주면 불만이 더 생깁니다. 외국처럼 서로 의지하지 말고 좋을때 가끔 한번씩 보고 사는게 서로 좋습니다. 한국은 출가한 자식과 너무 가까이 지내서 문제가 생기는듯..
@hjs53132 ай бұрын
@@김씨-m1u이런 글이 팩트니까 받아들이라고 싸지르는 x소리인 건가요… 와 부모 있는데도 이런 식으로 글이 써지나…
@문순희-c6z9 күн бұрын
박수치고 심네요 정말잘하셔습니다~^^
@류송-z7k3 ай бұрын
자식교육은 이렇게 시키는 거라구요, 아무리 엄마라도 선은 확실히 긋고 살아야 기대고 의탁하려 하지않고 자립할수 있어요, 간만에 맘에드는 내용 재밌게 시청했네요.
@sajaeil99393 ай бұрын
같이 키워도 전혀 다른자식
@엘-g2h3 ай бұрын
@@sajaeil9939 그건 맞는 말씀 . 애 둘이 어릴 때부터 다른던데 성인되도 그 성향 비슷해요.
@@한나박-c8u 부모도 사생활이 있고 애 봐준공 , 새 봐준공 없답니다. 처음부터 아예 봐주지 말아야 해요. 열번 잘해줘도 한번 잘못한것만 기억 한답니다. 그래서 옛말에 애 봐줄래 밭 멜래 ? 하면 밭 맨답니다. ㅎㅎ
@kimsmile60503 ай бұрын
자식에게도. 비번 절대알려주지마요 지들맘대로. 못오게하세요 반찬도 머든지 주지말아요
@장은선-l6j3 ай бұрын
백만번 맞는말씀 저두 정신 바짝 차릴겁니다 ..큰소리 치곤 또 맘 여러 반복적으로 도와주곤 했는데 어머님께서 담궈주신 파김치가 먹고 싶단말에 아픈어깨로 힘들게 담궈 집으로 가지고 갔더니 차 한잔 마시란 소리없이 현관문 열고 빼꼼 얼굴반만 내밀더라고요.. 무거운김치 두통 들고간 나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구요..,너무 슬프더군요!또 속았구나..
@임바램3 ай бұрын
@@장은선-l6j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려강-z2j3 ай бұрын
일단은 건강해야 자식에게 큰소리치고 독립합니다.
@정숙문-q9e3 ай бұрын
어머님 잘 하셨어요
@엘-g2h3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부모는 다들 집 오는거 싫어하면서 , 지들은 부모집 지멋데로 들락날락 . .평생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요.
@epdlwl-ms8zr28 күн бұрын
반찬부탁하면 형편되는대로 해주마하고ㅎ~만들어놓있으니 갖고가라 하면 되지를요.~~ 애들하고 잘 지내봅시다들~^^
@행복-t2h3 ай бұрын
싸가지없는 자식들하고 싸울거없이 인연끊고 안보고 사는게답이예요
@강선옥-z8o3 ай бұрын
송여사님~~~화이팅입니다 너무멋지시네요 머지않아 닥칠 우리들의이야기 ㅠ ㅠ
@guiduckchoi1983 ай бұрын
어휴! 듣다가 속 터져!
@dorspasje50213 ай бұрын
👍👏 참 잘하셨습니다. 절대 당당하게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미카미정3 ай бұрын
0:08 그 놈의 반찬은 왜 해주는지.. 난 친정엄마이지만 반찬은 절대로 안해줌. 원래 요리하는거 잘 못하고 하기 싫어해서 딸 결혼시키고 부터는 내 반찬도 사먹고 있음. 근데 안사돈은 10년째 반찬을 해주더군요. 물론 사위가 가서 가져오고 딸도 반찬을 사먹는 처지라 반찬 가져가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지만 반찬값을 안드리는거 같아요. 내가 드려야한다고 했더니 안받으실거라나...그럼 과일이라도 사가라고는 했는데 사가는지는 모르겠고..요즘 애들은 부모에게 은근히 바라는게 많아요.
@@황금바다-l5v며느리들이 다똑갔은거 아니고 니집 내집할거없이 딸이 하나같이 똑갔은겁니다 내집딸이 남의집 며느리 남의집딸이 내집며느리 시대도 시대지만 기성세대 부모 모두가 잘못 이라 봅니다
@수채화-c7r3 ай бұрын
@@여명-d5k 똑 (같은거) 아니고.⚘️
@소소-r8t2 ай бұрын
가슴이 답답 하네요 진짜 멀리 떨어져 살다가 필요하면 바깥에서 만나고 헤어져야 될듯요!
@할머니이야기3 ай бұрын
어머니 화이팅!
@여름-g7i3 ай бұрын
박수. 박수통쾌하게. 잘하셧습니다 화이팅
@서춘원-t4cАй бұрын
정말로 속숴하게 잘 하셨어요
@자형-u4y3 ай бұрын
슬프다.
@이세곤seagonLee14 күн бұрын
그것도 돈이 있어야하는거죠! 아들딸이 생활비 주고있으면 깨갱도 못내고 시키는데로 다 해야 합니다!😂😂
@유덕희-x6c3 ай бұрын
서로가 서로에게 연락을 하고 다니는 건 당연하죠. 그러나 나 편할때 만 찾는 자식은 좀 반성하고 행동을 고쳐야할듯해요.
@한영순-m7r2 ай бұрын
반찬해달고 해서 약속 잡고 갔다 잖아요
@한영순-m7r2 ай бұрын
약속을 어긴건 아들 며느리 잖아요
@김유담-k2u3 ай бұрын
시대가마니변했는데엄마들도변해야되는세상입니다자식도남이라인연끊어면되지요남은인생잘사시면요~
@janenam39413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왜 불편할까요? 그건 암암리에 사회적으로 상하관계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윗사람 아랫사람이라는 인식이 안바뀌면 영원히 공존할수 없는 사이가 되는것이다. 누구나 친구는 즐겁지만 윗사람은 블편한거다. 나이로 서열을 메기는 문화에서는 더불어 살기 힘들며 끝없이 갈등을 만들고 이를 반복하게 할것이다.
@marialee30703 ай бұрын
돈꽉쥐고 절대 주지마세요.
@박사라-m1f3 ай бұрын
자식 아랗는게 최고예요 요즘 자식 안낳고 사는 부부 현명해요.
@hyeongnak3 ай бұрын
다 큰 자식은 남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그래야 맘이 편해요!
@은주양-m7w2 ай бұрын
결혼과동시에 내자식이 아니라 생각하고 손주봐주지도 말고 반찬은 무슨...절대. 더이상 자식한테 희생하지맙시다
@juonghwason89323 ай бұрын
이기적이고 사가지 없는 요즘 며느리에게 절대 상속해 주면 안되고 며느리도 함부로 집에 못오게 문은 비밀번호를 가르쳐 주지 말아야 할듯...
@오란희-r9t3 ай бұрын
며느린 남인데 뭘바래요. 아들 교육이나 잘시켜야지.
@엘-g2h3 ай бұрын
@@오란희-r9t 요즘은 아들이 더 심해요 .며느리는 손 안대고 코 풀고요.아들 영혼털어 키워 봤자 . 결혼하면 남같은 존재.
@kimsmile60503 ай бұрын
못된며느리는 절대 10원도 주지말자 차라리. 딸을주자 딸이엄마생각하지요
@아롬-m2v3 ай бұрын
@@엘-g2h아들이 더하는게 아니라 아내가 싫어라하는데 비밀번호 알려주면 이혼당해요ㅋ요즘 아들들 아내한테 찍소리 못하고 삽니다ㆍ여자들 기가 쎄서 자기맘대로 못해요~
@김영옥-q8i3 ай бұрын
내 안는 분은 아들 하고 며느리 날마다 와서 방 닦아 준다 청소해 준다 ㅓㅏ면서 온데 뒤진 답니다. 돈 찿느라고 그래서 돈은 지인 한테 맡기고 지인이 자기도 힘들다고 돈 가져 가라하니 제발 좀 맏아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