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도 드셨는데 이제 놀러도 다니시면서 홀가분히 자기 인생 살아가시지 뭐 할려고 다 커서 독립해 가정까지 꾸려 사는 자식을 아직도 반찬을 해 준다고 그렇게 애를 쓰시는지 원...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가정을 꾸리면 부모와 자식 간에도 분명 지켜야할 선이 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라고 해서 평생 자식에 얽매여 사는 건 옳지 않아요. 독립해서 살 수 있도록까지 끼워놨으면 그걸로서 부모의 역할과 의무는 다한 겁니다. 이제 편안한 노후를 사셔야죠. 부모의 역할과 의무만 강조되고 자식의 도리는 없는 그런 사회는 분명 뭔가 잘못된 사회입니다. "니들도 나를 존중해 줘라. 그러니 (니 자식은) 니들이 알아서 둘이 봐라"는 말씀 정말 잘 하셨습니다. 짝짝짝...!!!👍👍👍😄😄...
@marialee30707 ай бұрын
70이시면 아직도 청춘입니다. 요즘 어머님 들 너무바보처럼 사시는데 참현명하시네요. 잘하셨어요 ❤❤
@svo20987 ай бұрын
참 형편없는 며느리네요. 아들도 같아요. 자식들 잘 못 키운 탓입니다. 그러니 이제 자식과 내 인생이 다름을 인정하고 반찬도 만들어 주지 마세요. 그리고 자식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사세요. 완전히 독립적으로 본인만을 생각하며 사세요. 말세랍니다. 이기적인 자식들 더는 옛날 한국인들 아닙니다. 슬픈 일이죠.😢
@user-ok8ju3hd2b7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이렇게 통쾌한 사연을 듣고서 박수가 저절로 짝짝짝
@숙-u2c7 ай бұрын
시간채우려고 억지로 질질 끄네
@나오미-r1q7 ай бұрын
모든 인간관계는 부모자식이라도 선이 있다. 다들 선을 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멋의1인자7 ай бұрын
👍👍👍
@kim-us5yq7 ай бұрын
어머니 최고 인과응보
@들국화-x7z5 ай бұрын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슬픈 사연 이네요 어머니 건강하세요.
@엘라-f9y7 ай бұрын
우리도 자식들처럼 하고삽시다
@경희홍-e8d7 ай бұрын
딱 맞는말씀 입니다
@수채화-c7r7 ай бұрын
ㅎㅎㅎ 그럽시다 ! 🤣🤣🤣
@멋의1인자7 ай бұрын
그래봅시다. 노력해봐야지.
@Paulghetti-b5w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이옥분-k5q7 ай бұрын
좋아요 ㅎ ㅎ
@evakim-wu5kw7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들이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가슴이 먹먹해요.
@Skaizhwb7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절대 냉정해야 오히려 좋아집니다ᆢ
@dreamradio.doyoon7 ай бұрын
당신 말에 동의해요, 아이들에게 냉담하게 굴면, 그는 커서 우리에게 똑같은 짓을 할 거에요.
@gisu0047 ай бұрын
부모란...내리사랑이라고 자식한테 베풀고, 바라지 말아야 행복합니다. 자식이 결혼해서 잘살아주는것만도 행복이라 생각해야 행복합니다.(자식이 살다보면 힘들어할때 도움주면, 분명 그 자식은 부모가 힘들어할때 도움과 힘을 드릴거에요.부모가 아프면 가장먼저 달려오고 곁에서 지켜보는 것도 자식입니다.) 자식이 잘되라 빕시다.복이 옵니다😊
@엘-g2h7 ай бұрын
요즘 자식들이란 ,잘 키워주면 당연한거고, 적당히 하거나 안 해주고,냉정 해진다고 하면 불평 불만들을 쏱아내지요. 극 이기주의 시대이니 부모들도 자식한테 휘둘리지 말고 살아내야 합니다.
@gbj5087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냉정하면 핑계로 단절할까봐 계속 참았더니 배신에 조롱에.. 이젠 분노가 솟아 힘듭니다
@gbj5087 ай бұрын
@@gisu004의례적이고 상식적인 말.. 이러지 않는 부모 있을까요
@강선옥-z8o7 ай бұрын
송여사님~~~화이팅입니다 너무멋지시네요 머지않아 닥칠 우리들의이야기 ㅠ ㅠ
@다이아퀸-k8d7 ай бұрын
부모는 다해주고싶죠 그렇다고 다 들어주면 안되요 암수술,치료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엄마를 보면서도 지 애낳으면 애봐달라하더군요 못봐준다~! 했습니다 엄마 체력보고 애기하라고~~! 자식도 이리 이기적입니다. 지밖에 몰라요. 부모들도 영리해지고 자기 삶을 사세요 반찬도 해주지마요. 사먹으면되요 다 먹지도 못합니다 배달해주는 반찬집도 있는데 용돈이라도 넉넉히 준담니까? 반찬해주는것도 고마운일인데 가져다준다구요? 그러지마세요
@망고-l9g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자식들은 정말 이기적이지요 결혼시켜보면 확 와 닿지요. 저도 서운한게 한두번도아니지요. 그래서 앞으로 바라지도 말고 해주지도 말아야지 합니다.
@최진호-i1x7 ай бұрын
자식은 생사확인만 가끔 하면 됩니다 울 세대들이 똑똑해야 합니다 바보들의 행진은 절대하지 맙시다
@김정금-j4v7 ай бұрын
어머님 너무 잘 하셨습니다 나두 그러고 살고 있답니다
@후블리-n9x7 ай бұрын
걍 사먹으라 하시고 신경 끄시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해와달-h2m6 ай бұрын
배신은 남들보다 자식들이 젤 먼저한다 . 발등찍었다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세요.. 자식한테 서운하면 남보다 못해요
@엘-g2h5 ай бұрын
@@해와달-h2m 자식에게 배신 당하는게 젤 고통 일듯하네요.
@김진화-h2l7 ай бұрын
아쉬울때는 엄마찾고 엄마가 지들 집에 갈때는 허락받아야 하는 세상 ㅜㅜㅜ😢
@김명해-e4v7 ай бұрын
어머니 👏👏 화이팅 우리 어머니 들도 비밀번호도 바꾸고 애도 봐주지 말자 니들 스트레스만 스트레스 냐 어머니 스트레스 는 아무것도 아니냐 ~ 싸가지 없는 것들 ~😮💨
@민들레-n9b7 ай бұрын
자식은 낳아서 젖을 물릴때 엄마 얼굴 보고 방실 방실 웃을때 이미 효도 다 받았다고 생각하고 자식한테 마음 비우고 사니 내 마음이 편안합니다 ᆢ
@김영수-o6n7 ай бұрын
멋진 말 입니다^^
@박수원-n4j7 ай бұрын
네 그렇더라고요
@전미자-x4b6 ай бұрын
현실입니다
@야옹이-v4i6 ай бұрын
잘하셨네요. 지들은 존중을 바라고 어머니에겐 지들 맘대로. 아주 잘하셨네요.
@정영선-g3j7 ай бұрын
속이시운한니다할머니화이팅짝짝짝우리새대는편하개살다갑시다❤😊🎉
@pinetree-j5e5 ай бұрын
휴~~속 터진다. 이 싸가지 읎는 것들. 대처 잘 하셨어요.
@최정자-n7t3r7 ай бұрын
어머님 참 잘하셨습니다 자식도 다 소용없어요
@humblemaid30537 ай бұрын
진짜 자식 소용없어요. 엣말에 자식이 웬수란 말이 그냥 생겼겠어요!
@신은숙-x3d5w7 ай бұрын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반찬해주려면 자녀에게 미리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결혼한 자녀는 결혼전과 달리 해야 합니다. 옛날처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결혼한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기대는 금물입니다.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닙니다. 친정엄마의 마음이면 모든게 이해될 것 같은데요... 5년째 손주를 잠깐씩 돌봐주고 있다. 힘이 부칠 때도 있지만 할머니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손주가 예쁘다! 이 시간도 기한이 있다는 것을....
@엘-g2h7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생겼을까요. 자식 키워 결혼 시켜보니까 그 말 뜻이 이해는 되네요.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insookd69047 ай бұрын
@@신은숙-x3d5w사랑은 내리사랑이란 말씀은 맞지만 여기에 나온 이야기처럼 며느리의 이기적인 인성과 아들의 줏대없고 미성숙한 자세로 어머님을 대할때, 어머님께서 건강한 결정을 하신겁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아들부부처럼 인성이 자기중심적이면 마음이 아프지요.
@@한나박-c8u 부모도 사생활이 있고 애 봐준공 , 새 봐준공 없답니다. 처음부터 아예 봐주지 말아야 해요. 열번 잘해줘도 한번 잘못한것만 기억 한답니다. 그래서 옛말에 애 봐줄래 밭 멜래 ? 하면 밭 맨답니다. ㅎㅎ
@kimsmile60507 ай бұрын
자식에게도. 비번 절대알려주지마요 지들맘대로. 못오게하세요 반찬도 머든지 주지말아요
@장은선-l6j7 ай бұрын
백만번 맞는말씀 저두 정신 바짝 차릴겁니다 ..큰소리 치곤 또 맘 여러 반복적으로 도와주곤 했는데 어머님께서 담궈주신 파김치가 먹고 싶단말에 아픈어깨로 힘들게 담궈 집으로 가지고 갔더니 차 한잔 마시란 소리없이 현관문 열고 빼꼼 얼굴반만 내밀더라고요.. 무거운김치 두통 들고간 나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구요..,너무 슬프더군요!또 속았구나..
@임바램7 ай бұрын
@@장은선-l6j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려강-z2j7 ай бұрын
일단은 건강해야 자식에게 큰소리치고 독립합니다.
@류송-z7k7 ай бұрын
자식교육은 이렇게 시키는 거라구요, 아무리 엄마라도 선은 확실히 긋고 살아야 기대고 의탁하려 하지않고 자립할수 있어요, 간만에 맘에드는 내용 재밌게 시청했네요.
@sajaeil99397 ай бұрын
같이 키워도 전혀 다른자식
@엘-g2h7 ай бұрын
@@sajaeil9939 그건 맞는 말씀 . 애 둘이 어릴 때부터 다른던데 성인되도 그 성향 비슷해요.
@땅살리는타잔7 ай бұрын
으이구, 실감난다. 나도 어제부로 30년 엄마 생활 졸업했습니다. 속이 후련합니다. 다시는 그것들한테 잘해주고 원망 듣지 않겠습니다
@김미자-k7p1u5 ай бұрын
마음을 많이 다치셨군요 ㅎㅎ저도 큰딸에게 상처받고 혼자베트남 여행중입니다 안보니 마음이 편합니다
노인이 한 음식은 지저분해 보여요. 눈이 침침하고 머리카락도 빠지니 하나씩 들어가고, 아까워 안버리고 맨손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아셔야되요. 젊은시절 하던때와 달라요. 식당에서 옆테이블에 노부부 식사하는데 콧물 기침에 가래에..비위 상하더라고요. 나도 늙으면 똑같겠지만 어쩔수 없어요. 음식해줘봤자 싫어해요. 해주지 말아요. 애도 첨부터 봐주지 마세요. 하다 안해주면 불만이 더 생깁니다. 외국처럼 서로 의지하지 말고 좋을때 가끔 한번씩 보고 사는게 서로 좋습니다. 한국은 출가한 자식과 너무 가까이 지내서 문제가 생기는듯..
@hjs53137 ай бұрын
@@김씨-m1u이런 글이 팩트니까 받아들이라고 싸지르는 x소리인 건가요… 와 부모 있는데도 이런 식으로 글이 써지나…
0:08 그 놈의 반찬은 왜 해주는지.. 난 친정엄마이지만 반찬은 절대로 안해줌. 원래 요리하는거 잘 못하고 하기 싫어해서 딸 결혼시키고 부터는 내 반찬도 사먹고 있음. 근데 안사돈은 10년째 반찬을 해주더군요. 물론 사위가 가서 가져오고 딸도 반찬을 사먹는 처지라 반찬 가져가라고 하면 정말 좋아하지만 반찬값을 안드리는거 같아요. 내가 드려야한다고 했더니 안받으실거라나...그럼 과일이라도 사가라고는 했는데 사가는지는 모르겠고..요즘 애들은 부모에게 은근히 바라는게 많아요.
@장선애-i4t7 ай бұрын
참 가족이든 국가든 안전 미처 돌아가네 동방 예의 국가라 자랑한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런꼴이 됐었는지 참 가슴 아프다
@여름-g7i7 ай бұрын
박수. 박수통쾌하게. 잘하셧습니다 화이팅
@mdunkinsjohn1417 ай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 다 소용없어요 작식들 자기들 필요할때만 부려먹는 자식들 참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혼자 친구들과 즐겁게사세요 👍🏼
@이상희-d5z7 ай бұрын
어떠게부모자식관계가이러게되가는세상에서사는지 남의일같지않네요 3:36
@nb-ck6wd7 ай бұрын
어휴 속상해~
@추현숙-y3r7 ай бұрын
사연을듣고있노라니 속이터집니다 진짜실화인가요 어떻게저런자식들이 있을까 믿을수없어요
@난초-y2r7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사연이네요. 세상 참 살기 팍팍하네요ㅠㅠ
@자비-j3e7 ай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대리만족입니다
@행복-t2h7 ай бұрын
싸가지없는 자식들하고 싸울거없이 인연끊고 안보고 사는게답이예요
@김순덕0-s1j6 ай бұрын
저는 30대 혼자 돼 자식만 바러보며 살다가 지금은 장가 갔는데 아들과 며누리는 예전이나 지금 더 잘 하고 있네요 이런 모습 보니 마음 아프네요
@吉美山田7 ай бұрын
참잘하였습니다😊어머님의용감한처사에감사드립니다😊❤❤
@김정의-s9x7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잘 하셨습니다. 자유롭게 편하게 사십시요.
@정숙문-q9e7 ай бұрын
어머님 잘 하셨어요
@엘-g2h7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 부모는 다들 집 오는거 싫어하면서 , 지들은 부모집 지멋데로 들락날락 . .평생 부려먹을 생각만 하지요.
@김차숙-n6m6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하이팅이예요
@서윤공7 ай бұрын
열 받아도 지혜롭게 참고 ᆢ 그러다 완전 사이다 배워갑니다 열받으면 바로 화부터내는데 냉정하게 잘 하셨어요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