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을 믿기 힘든 상황에선 끝없는 부정과 함께 현실 자각의 부재로 울음조차 나지 않다가 다시 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을 때, 그제야 아버지의 죽음을 직면하는 과정을 각 캐릭터들(결론은 한 사람)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방 한구석 주인 잃은 옷가지를 보고도 마침내 담담히 웃어 보이기까지 앞서 수많은 눈물들이 함축되어 있음을.
@얼룩무늬말10년전3 жыл бұрын
심오하구먼,,
@고양이애오옹애오오옹3 жыл бұрын
와 ㅠㅠ 설명 감사해요..
@khy071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esdssirr37862 жыл бұрын
최고다..
@미음-b7m3 жыл бұрын
사진에는 려원 혼자만 있는걸보니 자매들이 모두 려원의 모습이 아닐까해요 방에 들어가 아빠의 죽음을 한명씩 확인하는고 슬퍼하는 모습이 려원이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 아니였을까요 그래서 마지막에 들어간 려원이 남겨진 옷가지를 봤을때 이미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퍼한후라서 웃으며 바라볼수 있었던것같아요..... 감독님들 천재만재
@얍-n3x3 жыл бұрын
그걸 이렇게 해석하신 분도 천재같은데,,
@vineyard86453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못한 자매는, 아빠의 남은 옷가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david-ji8tw3 жыл бұрын
현역 입대 했을때 논산 입대식에도 담담했던 부모님이 몇 주뒤 훈련소에서 날아온 택배 박스에, 내가 입고 간 사복에 펑펑 우셨다고..
@iruiruoo3 жыл бұрын
구교환 배우가 초반에 "저를 믿지 않으시는군요"라고 말하는것도 딸이 아빠의 죽음을 아직 실감하지 못해서라는 뜻이네요! 여러 자매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마지막 가족 사진에 자식은 딸 한 명 밖에 없는 것과 려원 배우의 초반 대사인 "너네 왜 내 옷 입고 있니?"에서 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구요.. 구교환 배우가 내집이라는 것도, 아빠니까 가능한 대사 였다는거고 딸이 수업 시작하기 전에 가족 사진 바라보는것도 마지막이니까 바라보는거고,, 옷 색감의 변화와/ 대상은 없지만 덩그러니 남아 버린 옷가지... 패션 위크 컨셉 영상을 어떻게 기획할까, 옷은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메타포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사람이 죽은 후 남은 옷을 통해 슬픔을 느끼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걸 발전시켜 이런 구상을 하신 걸까요? 어찌되었든 곱씹을수록 재밌어요! 처음 영상을 봤을 때는 감각적인것에 집중했는데 보고 나니 의미를 알겠는 장면과 대사들!!
@jinu9840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러니까 구교환이 죽은 아빠라는거죱?그래서 자기집이라고 한거고...? 와 이엑구만의 미친 감성 너무 좋다....
@쩜쩜쩜-s8b3 жыл бұрын
2:05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있다가 남자의 장단에 맞춰보기로 결정한 이후 다들 남자의 색을 입고 나오네요... 개인적으로는 남자의 옷이 흑백이라서 후반부에 오열하는 모델들의 옷이 상복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넘 신기... 패션을 이런 영화적 장치 식으로 표현하신 것도 너무 멋있고 이 짧은 시간에 나름의 복선이 숨어있었다는 것도 놀라워요
@쩜쩜쩜-s8b3 жыл бұрын
그전까지는 아버지의 죽음을 실감하고 있지 않았다거나 현실을 외면하고 있었다면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장면 이후부터는 받아들이려는 모습처럼 보여서 좋았어요!!
@쩜쩜쩜-s8b3 жыл бұрын
1:15 믿음이 없으면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 진정한 눈물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런 얘기도 초반부랑 완전히 상반된 얘기잖아요 초반에는 자매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외면하고 억지로라도 울어, 울어 하며 억지 눈물을 짜내는데 아버지의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서부터는 진심으로 오열하기 시작하죠 왜 그런 얘기 잇자나요 정말 믿기 힘든 죽음이라면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다고...
@bhiotm6193 жыл бұрын
꿈 보다 해몽이더라
@stormliam25463 жыл бұрын
@@피묻은갱아지 멋진 답변!
@예린정-k6q3 жыл бұрын
1:03 3:15 구교환이랑 정려원이 문을 열기전 어깨를 세번 움직이고 효과음 (딩딩딩,철컥) 소리는 이상과 현실을 열어주는 문 같네요 구교환은 정려원의 이상세계에 들어오고, 정려원은 구교환이 있는 방에 감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
@user-uh8gg5in7b3 жыл бұрын
바닥에 앉은 딸들이 천진하게 웃으면서 '모르겠는데요?' 하는 모습이 개구쟁이 어린 딸들 데려다 놓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아빠 같아서 뭉클하다. 문 열기 전에 어깨 으쓱대는 것까지 똑 닮았네ㅠ
@soyeonlovesu3 жыл бұрын
2:06 다시 보니까 구교가 어린 려원과 찍은 사진을 보고 있네요..! 역시 이엑구는 또 보고 또 보면서 숨은그림찾기 하는 재미가 있어요. 옥섭님 최고
@준이치-r1y3 жыл бұрын
이엑구 캐스팅력마저 진화해가는구나.. 정려원에 고간지 정하영까지...그나저나 구교환 너무 섹시하잖아 ㅠㅠㅠ
@미음-b7m3 жыл бұрын
0:11 이때 울어. 하면서 키득키득웃는데 뭔가 흐느끼는것같기도 한 연출 너무 사랑함............
@jamesmacgill345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정도 재료들이면 시간 길게 늘려서 한시간 이상 예술영화로 만들 수 있을텐데 이렇게 짧게 만드시는 그 감각과 결단력이 너무 대단합니다. 마치 진한 홍삼 액기스 먹는기분
@JEJELOVEGOOD3 жыл бұрын
3:38 문 앞에서 어깨를 들썩이는 습관이 똑같았던 이유
@iwantmeow013 жыл бұрын
너무 여운남아서 계속다시봐요 ..
@khy07103 жыл бұрын
11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아빠의 부재를 남이 아는 것도 싫고 사실을 부정하고도 싶어 출장간거라고 생각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38살, 돌아보니 마음아프고 슬퍼하지 않으려 애쓰며 날 지켜낸거 같아요..언젠간 나도 문 열고 들어가서 사실을 마주해야할텐데…
@김민경-f1k7x3 жыл бұрын
장면이 전환될 때 분위기를 사로잡는 감독님의 음악 선정 능력에 항상 감동먹어요ㅠㅠㅠ3:31 특히 이 부분 너무 좋아요ㅠㅠㅜ
@인호랑-g8w3 жыл бұрын
구교환님을 알아가다가 이옥섭님까지 덤으로 알아버렸는데.. 그게 황금이였네.. 이엑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꼭 여러번 돌려보게 만든다 작품들이 너무 내 스타일이야!!
무슨 내용이지? 하다가 엔딩보고 소리질렀다.. 이엑구 대박이야.. 평생 이런작품 만들어주세요😭 영상 올라오면 기분좋고 다 보고나면 다음작품이 기대돼서 이엑구가 너무 좋음진짜..ㅠㅠ
@Rev98523 жыл бұрын
3:20 부터 너무 좋다.. 나무 문 소리, 또각구두 소리, 잠깐 고요해졌다가 씩 웃는 숨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노랫소리.. 노래도 작아지다가 점점 커지는 방식으로 재생돼서 갑자기 나온 느낌이 아니라 서서히 스며들며 들려오는게 참 좋다. 가족사진을 바로 보여주며 은은한 감동까지. 짧은 시간 동안 여러가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
@urmalight3 жыл бұрын
액자에는 '사랑하는 려원에게 아빠가 엄마랑' 이라는 글이랑 셋이서 찍은 사진만 있는데 왜 자매들일까?? 어쩌면 자매들은 정려원의 일부분이 아닐까? 차례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순차적으로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였다든가... 자매들이 갈수록 려원은 들어가는 자매를 말리려고 하잖아. 그건 조금씩 현실이 보이는데도 그걸 계속 외면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아닐까? 그리고 끝내 본인이 들어가고서는 울지 않은 건 의연하게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든지....
@potato_girl_3 жыл бұрын
맞는 것 같아요. 자매들이 하나둘씩 그 방에 들어갔다 나오고 나서 다 울고난 후에 들어가는 려원은 담담히 웃으니까요. 려원의 자매들이 울었기에, 즉 려원이 많이 울었기에 마지막에 방에 들어갔을 땐 담담히 웃을 수 있었던거겠죠.
@still_here31963 жыл бұрын
그 구교환이랑 려원 문열기전 어깨 바운스?ㅋㅋ 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주부엉이-b4t3 жыл бұрын
너네 내 옷 입은 거니? 라는 대사에서도 그부분을 드러내주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매들이 려원의 모습들이라는 것을..
@potato_girl_3 жыл бұрын
@@still_here3196 너의 틀에 맞추겠다 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틀을 만든다던가...
@미니-e1o3 жыл бұрын
@@still_here3196 전 걍 모녀인걸 알려주는 장치 혹은 아빠랑 어릴적 하던 놀이 이런거로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효인-w2j3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면서 매번 느끼지만 이엑구 감독님들 작품분위기가 너무 좋아여..쬐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그런게 뭐 대숩니까 너무 좋아요..체공
@hyem98033 жыл бұрын
눈앞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마음 다해 슬퍼한 자만이 비로소 미소 지을 수 있다
@촛또3 жыл бұрын
2:07 와, 선생님 집 너무 예뻐요. 하는데 선생님 집이 자매들 집 1:08 하고 가구 위치만 다르지 똑같은 공간이었구나
@미음-b7m3 жыл бұрын
1:03 3:17 문 들어가기전에 비트 맞춰서 어깨움직이는거 너무 중독됨......
@효인-w2j3 жыл бұрын
2:07 콧대 미쳤..아니 이엑구 감독님 사랑합니다
@쩜쩜쩜-s8b3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데 0:24 이런 쿵쿵따.쿵쿵따.쿵쿵짝. 하는 리듬을 너무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매번 배경음악과 찰떡인 연출을 해주시는👍😭
@이수영-t4s3 жыл бұрын
1:04 음악과 효과음이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되요..♡
@울랄라-w8o3 жыл бұрын
그냥 미쳤다는 말밖에.. 와... 마지막 사진 보고 소름돋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려원 배우님 너무 독보적이세요 와
@hn12313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작품은 볼 때마다 항상 바로 이해가 안 가요 그래서 몇번을 다시 되돌려보는데 작품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 멍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작품들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엑구만이 낼 수 있는 이 감성이 너무 좋아요
@YSMehT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너무 좋아서 주머니에 소중히 넣고 매일 꺼내보고 싶다
@jenswimpydiary3 жыл бұрын
기획, 연출, 음악 이 삼 박자가 완벽한 작품.
@지금당장대답하진마3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해석이 달라져서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역시 이엑구… 처음엔 자매라 해서 6명의 자매인가 싶었는데,, 마지막 사진보니까 려원님만 구교환님 딸로 나와있네요.. 언니 동생을 뜻하는 자매가 아니라,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미에서 자매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것 같아요.. 나머지 5명은 려원의 또다른 본체? 감정?인가봐요. 0:18에 보면 울어할 때 려원님만 화면을 쳐다보고 나머지 분들은 고개를 돌리고,, 또 0:50에 보면 5명이 결국 려원에게 들키고 모두 숨어버리네요.. 려원이 자신의 진짜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아빠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음으로 이어질때 울고, 울고, 또 울고 울고 나서야 비로소 미소로 가족사진을 바라보네요
@erum48043 жыл бұрын
2:05 미치겠다 다시 보는데 들고 있는 게 사진이고 그게 엔딩에 나오는 가족사진이었다는게...알고나서 이마 겁나 침 Aㅏ
@hv27673 жыл бұрын
약간 이해 안되는 부분들, 수많은 복선이 있는데 오히려 그게 이엑구의 매력이자 수많은 해석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닌가싶어요. 특히 음악 선정도 너무 좋고 영상의 색감도 너무 이쁜 것 같아요 구교환 배우님을 알고 찾다가 이 계정까지 도달하게 됐는데 그게 신의 한 수가 아닌가 싶어요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피아노-q6l3 жыл бұрын
아, 조금은 예측했다만 역시 구배우님이 아빠였군요… 각자 현실을 외면하고 부정하다가 맞섰을 때, 참고있던 눈물이 터져나오고 마지막엔 외면했던 슬픔을 극복하여 아버지의 옷가지를 보고 울지 않고 웃음으로 예전을 회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작품도 최고에요
@yl86483 жыл бұрын
정말 독보적인 분위기.... 시청자들이 아예 이해못하지도 그렇다고 단번에 이해하지도 못하는 유니크하고 깊은 내용 정말 사랑합니다 감독님 ㅜㅜ
@user-kt6qp4if6g3 жыл бұрын
이엑구 평생 작품 만들어... 사랑해...
@라라-z9o2d3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제일 좋아요 묘하게 슬프기도 하고 옷들도 넘 예쁘네요. 물론 구교환님이랑 정려원님이 나와서도 있지만... 대사도 함축적이고 이렇게 계속 보게되는 분위기 있는 영상미 최고예요. 특히 영상에 깔린 음악이 좋아서 전부 다 검색해서 들어봤어요! 좋은 음악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오유정-d1x3 жыл бұрын
동생들이 언니 옷을 입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게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가장 큰 언니의 감정을 살피고 좇고 동화되는 것처럼 보였어요
@kumal75893 жыл бұрын
믿어야 눈물이 나온다는게 그런뜻이었구나 ㅠㅠ
@김정연-e9l3 жыл бұрын
천재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엑구 사랑합니다 진짜로
@383-r7v2 жыл бұрын
려원 배우님 ㅠㅠㅠㅠ 너무좋아합니다…
@RwaniFilm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다...아 진짜...아 너무 좋아ㅠㅠ
@김케찹-d8s3 жыл бұрын
이옥섭 감독님이랑 그 최근에 전참시에 나오신 배우 세자매 분들 주인공으로 작품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goldfishML10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뭐지..너무 좋아....그냥 말로는 부족한 황홀함을 느끼고 있음
@YOUNGDEOK789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2x9만 만들 수 있는 작품ㅠㅠㅠ 감사합니다!!!
@영일053 жыл бұрын
스톱 모션 같은 움직임 너무 좋아요 ㅠ 어릴 때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기묘한 판타지 동화를 커서 다시 읽는 것 같고 다른 영상도 다 그렇긴 한데 자꾸 생각나서 보러 와요 그리고 2:57 이 장면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리겟어요.................ㅜ 노래 선택은 진짜 말할 것도 없고.... 보면 볼수록 보이는 게 많은 작품이에요
@김쌀뤼3 жыл бұрын
와…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 정말.. 제 언어 구사력으로는 멋지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어서 슬플 따름이예요..ㅜㅜㅜ 두 세 번 다시 볼수록 ‘여기서 이런 식으로 복선을 주셨구나 이게 이런 의미였구나’하게 되서 정말 좋아요ㅜㅜ 2:07에 마지막 사진 보고 있는 것도 대박.. 배우분들도, 모델분들도 멋있고 정말.. 사랑합니다 감독님들..❤️
@다다-d9w3 жыл бұрын
짧은영상에 이렇게 많은 생각을하게 만들다니...ㅠ 사랑욥 증말 ㅠ
@미니-e1o3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러운 려원씨 ㅜㅜㅜ
@jiwon_0_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내지ㅜㅜㅜ 천잰데,,,,
@KoreaBackStreet3 жыл бұрын
희한하네 계속 보는 재미가 있네 ㅎㅎ
@rrriir3 жыл бұрын
뭐지? 뭐지? 하면서 보다가... 아 마지막 사진 보는데 찡하네요..항상 좋은 작품 감사해요
@muuuu53423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드시는거지…천재라는 말으로밖에 설명이 안됨ㅠㅠㅠ
@채빈-h6n3 жыл бұрын
문열기 전 어깨 제스쳐 똑같은거 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인-w2j3 жыл бұрын
요번 작품 특히 색감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ㅠㅠ
@jylee38463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작품은 볼 때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고 궁금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osonzi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으로 우는 법을 배웠어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선생님
@inngseo3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 2x9에서만 볼 수 있다는게 너무 놀랍다
@킴나-g8n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너무 좋아요..
@바나나콜라3 жыл бұрын
이엑구 영상은 정말… 최고에요. 솔직히 댓글에 있는 여러 해석을 보며 아 이런거였어? 하고 다시 보는데 영상에 담긴 음악이라던지, 의상, 분위기에 압도돼서 그냥 헐 좋다. 라는 감상만 남아요… 그래서 내가 이엑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