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킬을 뺏었다는 게 생각 이상으로 컸습니다. 원래 엑소스 히어로즈 캐릭터는 패시브 하나에 스킬 1~3(평타, 스킬, 궁극기 느낌)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패시브와 스킬에 부가 옵션이 달려있어서 그게 곧 성능이고 캐릭터의 개성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울름이란 캐릭터는 특정 조건에서 궁극기를 쓰면 적이 가진 브레이크를 속성에 상관 없이 깨는 능력이 있었고, 영상에 나온 바소리라는 캐릭터는 패시브로 각 아군 사망 시 1회 부활이라는 사기적인 부가옵션을 가지고 있었죠. 근데 이 부가 옵션을 전부 삭제해버려서 시즌 5 패치 후에는 모든 캐릭터들이 이펙트만 다르지 다 똑같은 스킬을 쓰는 느낌이었어요. 다들 그냥 평타, 강한 단일기, 강한 광역기 등의 대미지만 주는 스킬로 바뀐 겁니다. 덕분에 캐릭터들의 개성이 외형이랑 스토리밖에 남지 않았죠. 근데 스토리에는 특정 캐릭터만 나오죠. 운영진 분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으셨겠지만, 지금까지 기존의 시스템으로 게임을 해오던 유저들에게는 지금까지 덱 맞추고 장비 맞추던 노력을 전부 없던 걸로 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강화 재화를 돌려줬다고 해도 결국 유저들이 느낀 박탈감은 컸어요. 거기다가 새로 나온 시스템은 복잡한 건 둘째치고 기존 시스템보다 매력있다고 하기도 힘들었고요.
@hanmi1116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맞췄던 장비 싹 다 갈려버리고, 새로운 장비 맞추세요! 하는데 장비가 어떤 옵션이 좋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캐릭은 캐릭대로, 장비는 장비대로, 아티팩트는 아티팩트대로 제스를 써야 하는 순간들이 너무 많아진 거죠. 복귀 했을때 제스 되게 많이 줘서 오 대박이다 했지만 결국 다 써야 하기에 그만큼 주는거였던고, 심지어 그마저도 부족하였죠. 매우 아쉬운 운영과 불통의 모습을 보여 결국 서버 종료하였구요. 그러면서도 다음 차기작 정보를 스토리 엔딩에 넣어놓아서 유저들 불만 엄청 나오게 했구요. 참 탈도 많고 말도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전작 엑소스 사가에서도 이런 비슷한 문제로 종료하였는데 그대로 답습하였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시즌 5 패치 내용은 하나 하나가 다 충격적인데, 그걸 다 한번의 패치에 몰아넣었다는 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이걸 유저들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낸 건지... 개발사의 욕심이 너무 과했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빈빈-h6z Жыл бұрын
07:01 여기서 '평온'이라는 패시브 스킬은 팀원 전체에게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더라도 한 번 막아주는 보호막을 씌워주는 스킬이고 바소리라는 영웅을 픽하는 이유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기존 영웅의 패시브를 빼앗고 스킬을 단순화시키더니 아티팩트에 붙여서 나왔을 땐 어이가 없었습니다. 캐릭터빨 원툴게임이면서 운영을 이렇게 개같이하는 곳은 처음봤어요. 앞으로 라인게임즈랑 최영준 디렉터는 무조건 거를 것 같습니다.
@봇로-x9i Жыл бұрын
7:16 사이퍼즈에서 캐릭터 보이스 삭제해버린 다음에 그걸 돈주고 팔았던 인어공주 사건이 대표적이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 맞다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wilee174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엑소스 히어로즈 서비스종료 소식을 듣고 좀 찾아보니 호평받은 일러스트 등 아트와 설정들을 모아서 아트북도 냈다고 하고, 또 제가 기억하는 상승세로는 한복동북공정 논란으로 일주일도 안돼서 섭종을 발표한 모 중국산 신작 사건 당시에 엑소스히어로즈는 한복 코스튬을 무료로 배포하고 이벤트를 해서 이걸로 주목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 이렇게 섭종을 알리는 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NFT말고 어떤 신작이 나올지 모르지만 개발사의 이전 게임(브랜뉴보이, 엑소스사가 등)을 해온 게이머들은 치를 떨고 다신 여기 게임 안 할거라는 반응도 본 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치고 들어오는 중국산 게임에 밀리는 중소규모 국내 게임사가 늘어나는 것 같아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e Wi Lee님! 그렇죠. 엑소스 히어로즈 개발사 전작부터 이번 게임까지, 죄다 운영으로 망했으니 후속작이 잘 될 거란 보장이 없네요 엑소스 히어로즈도 처음 서비스할 때, 운영에 신경쓰겠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중국 게임... 요즘 좀 매섭더라고요 퀄리티가 대단한 게임들도 보이고요 반면 한국은... 좀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당장 비상장 게임사 중 절반이 적자라고 하고, 좀 규모가 있는 게임사는 쟁 게임 위주로 계속 내고 있으니까요
@S2Laurent Жыл бұрын
나름 애정을 가지고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렇게 섭종했네요. 굿즈도 신청해서 받았는데 무료치고 굉장히 퀄이 좋았어요. 운영이 아쉽긴했지만 더좋은게임으로 성장해서 다시만났으면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엑소스 히어로즈
@hschoi9386 Жыл бұрын
펭몬님 광고영상보고 도르카 1주년 페이트코어 일러가 너무 예뻐서 게임 시작했다가 패스도 사면서 하다가 접었다 복귀했다 하면서 나름 최근까지 간간히 했는데 진짜 장비 뽑기나 제작하면서 옵션 하나하나 보면서 맞추느라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주간컨텐츠로 뿌리는 제스량도 상당해서 걍 돈 안쓰고 피규어 전시장 느낌으로 이어왔는데 이렇게 섭종을 지켜본 게임이 하나 늘었네요 pc클라가 나름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미 망해가고 있는 중에 나온거라 좀 아쉽기도 하고... 좀 잘 나갈때 pc클라 좀 내주지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마 시즌 5 업데이트로 이렇게 망하게 되는 건 예정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전부터 PC 클라를 준비해왔고 그 시기에 결국 냈던 거 같은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최적화 문제도 PC판은 나름 해결이 된 상태였으니까요 시즌 5만 아니었어도 좀 더 롱런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나박-f9i Жыл бұрын
오픈 초에 했는데 행보를 보니 오래 못 갈 거 같아서 접음 처음에 뽑기로 캐릭 뽑게 해놓고 나중에 외형과 성능이 완전히 바뀐 캐릭터가 나오면서 그전에 뽑기에서 나온 캐릭터 가치가 개똥이 돼버리는 업뎃을 진행 하면서 나중에도 또 이런식이겠구나 생각들이 들어서 접었는데 결국 오래는 못 갔군요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광고했던 게임이 서비스종료된걸 광고하시게 된거네요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되나요 ㅋㅋㅋㅋ
@CherryCandy3535 Жыл бұрын
찰지게 뽑아먹는 재미 ㅋㅋㅋ
@calypsomousse933 Жыл бұрын
엑소스 근데 오픈부터 냄새 심하긴했음 ㅋㅋㅋㅋㅋㅋ
@Kael9900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렇게 되네 ㅋㅋㅋㅋㅋ
@판츠애호가 Жыл бұрын
섭종겜을 광고라니 ㅋㅋㅋㅋ
@user-everylittleday Жыл бұрын
펭몬님 영상보고 재밌게 했던 게임이였는데 섭종 소식을 들으니 뭔가 씁쓸합니다. 나름 소통도 하고 이런저런 패치도 해주면서 게임에 정성을 들이고 있구나 싶었었는데 ..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소통이 돈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다 보니, 결국, 자금 압박이 커졌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결과 패치 한 번으로 모든 걸 말아먹은...ㅠㅠ
@dhk6151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게임 개열심히 했는데.. 무과금 유저였어서 게임사에겐 크게 할 말은 없고 할 수도 없겠지만 게임 시스템은 정말 맘에 들었는데 중간에 속성 시스템을 없애는 대규모 업데이트 때문에 접음.. 추억이네 엑소스 히어로즈가 내세운 슬로건인 비주얼리즘이 정말 좋았음 추가로 스타일리쉬 했고 여러모로 좋았고 재밌었는데
@youngjunkim889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에서 우리부대가 폰지급 1순위 지정되고 거의 서비스 초창기부터 하면서 잠시 결투장 랭커도 찍었던 게임이고, 바소리가 너무 좋아서 로아 시즌2 시작할때 서머너로 이름 바소리로 만들고 스토리 했는데.....전역하고 접었다가 펭몬님이 광고보고 다시 했다가 스토리 못밀어서 접긴했지만 진짜 캐릭터들 매력쩔어서 제 맘속의 갓겜이었는데 이렇게 섭종소식 접하네요.....카트나 그체같은 게임들 애정가졌던분들이 섭종소식 들을때 이런기분 이었나봐요 진짜 슬프네요 쉣 ㅠㅠ
@zephrys576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2주년 이벤트 굿즈도 따로 신청해서 받을만큼이나요 그런데 영상에서 나온 대규모 개편이후 시스템을 엉망으로 만들어놔서 정떨어져서 캐릭터 다 팔고 깔끔하게 접어버렸습니다 결국 남은건 굿즈뿐... 캐릭터는 이뻐서 맘에 들었었는데 아쉽더라구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시즌 5 리뉴얼 같은 경우, 호평하는 유저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비 시스템은 좋아했던 분을 좀 봤지만 아티팩트 같은 경우는 그 누구도...ㅋㅋㅋㅋㅋ
@libretto0511 Жыл бұрын
오픈때부터 하다가 접고 다시 복귀했던 유저였습니다. 저번달에 섭종한다고 화면 내에 계속 떠서 많이 놀랐지만.. 쭉 해오신 분들은 이미 섭종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저도 귀찮아서 미뤄놨던 마지막 업데이트 메인퀘스트 전부 다 하고 미련없이 바로 삭제했습니다.. 솔직히 장비 업데이트때 너무 이상한 시스템에 접으려고 했다가 대충 장비 얻어서 끼워주고, 메인스토리만 따라가게끔만 했던 걸로 생각했네요 그리고 장비에 캐릭터 딜러포지션 넣어놓은 건 왜그런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뭔가 설명도 불친절해서 파악하기가 어려웠는데.. 뭐.. 어쨌든 다행인 건, 요번에 붕괴 스타레일이 제일 엑소스히어로즈랑 비슷한 전투 시스템이라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같이 했던 분들도 이쪽으로 넘어간 것 같더라구요 비쥬얼도 좋고 캐릭터 설정, 세계관, 메인 스토리, 페이트코어 스토리, 외전, 마을에서 했던 메모리얼? 그것 등등 제작진들이 이 게임을 구축하려고 노력했던 건 참 많이 보였는데.. 때깔만 좋았던 게임이 된 거 같아서 정말 아쉬웠어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이번에 엑소스 접으시는 분들도, 스타레일을 많이 언급해주시더라고요 많은 분이 옮겨가긴 하는 것 같습니다
@김효성-v1z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섭종이라니..펭몬님도 착잡하셨겠네요 이런 분석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ㅎㅎ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이상한 욕심 부리다가 이렇게 망해버린 걸 보니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wangjjun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수준의 게임작화(그래픽)에 매료되어 초창기부터 했던 엑히... 당시 사회초년생이라 그랬던것도 있지만, 페이트코어 시스템 업데이트 되고 과금에 점점 부담을 느껴 서서히 게임에 정떨어지고.. 그렇게 접었던 유저입니다. 이미 이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 돈에 비해 얻는 컨텐츠나 재미가 너무 적었어요 난이도의 벽 조차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고.. 당시 그런 얘기를 공캎에 언급할때마다 유저들 사이에선 '니가 현질을 더 해라' '과금겜에서 현질안하고 뭘 꽁으로 얻으려고 하냐' '돈 없으면 징징대지말고 그냥 접어라' 식 분위기에 환멸을 느껴 접었는데, 결국 답 없는 운영, 부족한 컨텐츠... 예견했던 게임의 말로 소식을 이렇게 접하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상당히 매력적인건 사실이라,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망해버린 게임이라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user-vz6pj3yk5d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엑소스 히어로즈 오피셜 채널에서 만들어 올린 브금 영상 보고 음악 퀄리티도 대단하지만 그냥 이미지만 박아놓지 않고 영상 퀄리티도 상당히 좋았거든요. 그래서 캐릭터랑 스토리들에도 관심이 생겨서 한번 위키 정독했었네요. 근데 또 이렇게 영상이 뜰 줄이야.. 그래도 완전히 망한 건 아니라서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또 엄청난 브금 내줬으면 좋겠는데~ㅎ
@라이프리 Жыл бұрын
생소한 게임이네요. 펭몬님 영상을 보다보면 알지 못했던 게임들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유익하니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다음엔 어떤 게임을 해야하나... 고민인데 생각을 좀 더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하양이가 받습니다!!
@eeje681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왔을때 난이도도 적당하고, 영웅디자인도 괜찬고 해서 꽤 재미있게 했었는데, 어느날 업데이트 하면서 이상한 실드 같은게 생기면서 아래나에서 상대편이 안죽기 시작함. 이게 상대만 안죽는게 아니라 나도 안죽어서 아래나 한판 하면 지루해서 힘이 쭉빠짐.. 빨리 접기를 잘 했네요
@KoongYe Жыл бұрын
가챠겜을 판타지카, 확밀아때부터 10년넘게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느끼는바지만, 이벤트에서 가챠를 수백회씩 마구 뿌리는 게임일수록 망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뽑기 횟수가 큰 의미가 없고 캐릭터만 뽑는다고 다가 아니며 대부분의 카드가 쓰레기란 말이라서요. 시스템적으로 크게 문제가 있다는 소리죠. 밸런스도 엉망 과금모델도 엉망. 남은건 뽑기놀이 뿐. 그런게임은 피하는게 답입니다....라면서 저도 하나 하고있긴하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챠를 많이 뿌리는 게임은 보통 4개 중 하나 정도일 것 같긴 하네요 1. 캐릭터 가챠말고도 뽑을 게 많다 2. 뒤가 없으니 일단 판촉용으로 뿌린다 3. 캐릭터 가챠 200회 정도 뿌려도 티 안 날 정도로, 뽑을 캐릭터가 많다 4. 그냥 뿌린다... 그리고 저도 알면서도 그런 게임들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AB-qu8bg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결국 캐릭터 뽑기보다 장비 파밍쪽을 bm으로 잡는게 옳다는건 어느정도 증명된 것 같아요. 그 오랜세월동안 결국 살아남은 수집형 rpg게임들은 캐릭터 명함을 얻는것보다 캐릭터를 완성시키는게 힘들었던 종류들 뿐이네요
요즘 시대에 게임을 잘 만든다는 건, 사람들의 심리도 같이 파악해야한다는 것을.. 왜 몰랐을가.
@sin5427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리 잘된 영상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밤토 Sin 님!
@yple7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게임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뵈야하는 채널 top10 안에 넣고 꼭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정도 지식을 가지진 못 했습...
@yple7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정리를 너무 잘해주시니 시청하기 좋아서요 ㅎ 비속어도 최대한 필터링 하려고 하는 노력도 해주셔서 추천하기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ashkiddo-v3i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림체가 독특해서 좋았해다가 접었는 데 골로갔네요 ㄷㄷ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림체는 지금 봐도 참 독특한 게임인데, 운영은 너무 평범했던 거 같습니다...
@lIllIIIIIIlIl Жыл бұрын
이래서 BM이 게임 기획단계에서 부터 들어가야함 ㅋㅋ 결국 돈 벌자고 하는건데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장고 끝에 악수만 계속 두게 되는거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dsfhsdfh3456 Жыл бұрын
소통형 운영진 특 - 한번 배신하면 여태껏 쌓아올린 이미지만 내려가는게 아니라 이미지랑 관련된 모든게 다 날라가요.
@기자양반-i8m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통수쳐서 망하고 다음에 만드는게 NFT판이라니.. 누군지 몰라도 결정권자가 돈미새인가봐요
@kati7446 Жыл бұрын
잘 모르는 게임 정보도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좋은 소식이 가득한 게임판이 되길 ❤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카티님!! 게임 쪽이... 한국 게임사들은 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비상장 게임사 중 절반이 적자라고 하던가요... 그래도 이런 상황 속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neuetyp Жыл бұрын
스킨에 달린 스킬이랑 패시브 때문에 캐릭터랑 스킨까지 따로 뽑게 해놓고 복각 몇 바퀴 돌려서 돈 더 안 뽑히니까 기존 시스템 다 날리고 아티팩트 뽑으라고... 진짜 역사상 손에 꼽힐 돈미새
@turtle0241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있어서 시작한 게임이라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접속때마다 로딩시간도 길고 튕김현상도 심한편이라 점점 접속하는게 지루하다고 느끼게 된게 그만하게된 가장 큰 이유였음.
@Sooming0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완전 높은 퀄리티.. 잘봤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밍님!
@가을향기-z6m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번달 옛날 광고 영상을 오랜만에 보고 씁쓸한 마음에 결국 섭종 한다고 댓글 남겼는데 관련된 영상이 새롭게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ㅠㅠ... 당시 그 영상 만들고, 디렉터님이 감사 편지까지 보내셨어서 정말 뿌듯했었는데...
@따따뚜뚜-v3b Жыл бұрын
그놈의 NF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 : 너한테 F : 팔고서 T : 튈꺼다
@황태-s6x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슴당 근데 혹시 붕타레일 계획 있으신가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스타레일은 뭘로 다뤄야 할 지 감이 잘 안 옵...ㅠㅠ
@neodunaduyanadu2 Жыл бұрын
게임 종류와 시스템에 대해 잘 몰라서 흔히 말하는 양산형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를 몰랐는데 이런 거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복잡한 시스템을 한 번 잘못 갈아엎었다고 이렇게 순식간에 몰락해버리니 중소 게임회사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부로 시도하기 어렵겠구나 싶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중국 게임이랑 이렇게 격차가 커질 줄 몰랐는데 점점 커지는 거 같아요. 그나마 한국 내에서 큰 게임 회사로 꼽히는 3N은 기존 게임들 우려먹기나 하지 새로운 시도도 거의 없고.. 특히 NC쪽은 오로지 리니지만 재탕 삼탕 하던데 이런 거 보면 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이 더 빨리 밀려나지 않을 까 싶네요.
@김말잉팬카페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세나처럼 대격변 처럼 기존의있던재화를 제로로만들고 진짜 리부트라는명목의 기존유저를 갈아버리는 패치를해서 그냥겜이 폭망해버림 그리고 카페소통잘되고있는데 포럼으로가서 아모르겠다식 소통거부로 그냥 망함 진짜 디렉터가말아먹음 ㅇㅇ 그냥 진짜운영땜에망한게임
@mintchocobibimbob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1영상이라니 참을 수 없죠!
@커피맛치약 Жыл бұрын
아...결국 섭종했네요.. 나름 모바일 겜에선 애정하는 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 나름 일퀘도 열심히 했었는데 접었던 이유가 게임이 너무 자주 멈추기도 했고 일퀘 하고나면 할게 없어서 접었어요. 결투장인가 자동으로 돌려 놓으면 어느 순간 멈춰있고 광장에서 토너먼트였나 하는거 잘못눌렀다가 멈추고 그래서 일퀘 다 안하고 끄기도 했었는데..캐릭터들도 애정캐 얻겠다고 천장까지 뽑기도 해보고..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더 좋은게임으로 다시 만날수있었음 좋겠네요
@bluemood2596 Жыл бұрын
팽귄님 영상 너무 좋아요 매일 봤으면 좋겠는데 벌써 모든 영상 다봐서 아쉬워요 ㅠㅠ
@wjskxl Жыл бұрын
사이게에 반만 따라해도 좀더 오래가지 않았을까 싶으면서도 어디서부터 고처야 할지 어려워 보이긴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됬군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사실 초반 흥행세를 유지하지 못 했고, 그 이후에 업데이트 과정에서 너무 잡다한 시스템이 붙었다 보니... 뭘 어떻게 손대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했죠
@서태호EJ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떠오르는데 잘 가다가 lv 50이라면서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고 가챠를 돌리다가 때려 친 기억이 떠오르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초창기에, 가챠가 진짜 매웠죠...
@yieldtome Жыл бұрын
정확하세요..대규모 리뉴얼 이후로 게임 접었거든요 캐릭터들 예쁘고 연출도 출중해서 정말 애정했던 게임인데...NFT어쩌구 게임으로 고대로 출시할 예정이던데 다신 얘네 게임 안할겁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사실 좋은 NFT 게임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를 더 많이 봐서... NFT란 말만 들어도 좀 기대감이 떨어지더라고요
@LeRanil Жыл бұрын
던만추 콜라보 때 들어가서 나름 과금도 하고 질러봤긴 했는데, 확실히 어느 순간부터 손이 가지 않더군요. 애초에 할 때도 던만추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한 거고, 스토리를 꽤 밀어봤는데도 도통 게임 자체 캐릭터에는....딱히 애정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더군요. 나름 스토리는 꼭꼭 챙겨봤는데도 말이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게임 캐릭터성도 사실... 지금 와서는 큰 의미가 없어지긴 했습니다 리뉴얼 당시, 캐릭터들의 국가를 마구 바꿔버렸는데, 스토리상으론 전혀 관련이 없는 국가에 집어넣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캐릭터의 소속 국가 프로필과, 스토리상 국가 소속은 따로 간다' ㅋㅋㅋㅋ...
@LeRanil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총체적 난국이었네요;;
@송성훈-v2f Жыл бұрын
팽몬님께서두 맘이 아이러니 하시겠어요 ㅠㅠ 그나저나 nft라니...어려운 길을 가려하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소식 듣고 좀... 슬프더라고요. 이게 이렇게 가나 싶어서요 NFT 게임은... 라인게임즈가 계속 밀고 있는 거 같은데,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NFT 게임 중 퀄리티 있는 게임을,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못 봤어요
@sean7082 Жыл бұрын
온라인 게임은 유저들에게 제공한 것 빼앗으면 그걸로 끝장나는 것이죠. 그냥 게임 시스템 적으로 실장 직후에 유저들이 이런저런 것을 조합해 치트급 방식으로 이용하는 것을 보고 실장한 시스템을 억제한다면 그건 그래도 괜찮지만, 돈과 시간을 소비해서 얻은 뭔가를 빼앗으면 그 시점에서 그 게임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를 못 느끼게 되죠.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ShinGamJa Жыл бұрын
서비스 초반에 찍먹 해보고 "일러가 아깝다" 생각에 던졌는데 정리된 영상보니 망할만했네요. 특히 리뉴얼 때 신규를 다시 잡으려면 유저들에게 좀 퍼주는 패치를 했어야하는데 더 뜯어먹으려고 패치를 했다는건 개발사도 수익 내려고 목숨을 걸었던 것 같은데 그거야 내부사정이고 유저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망해도 싼 짓이었네요.
@rray_j Жыл бұрын
이 겜을 오픈때부터 한 1년? 반년? 정도 열심히 했었는데 갈수록 참 여러모로 이상해지고, 계속 쌓이다가 운영 더 이상해지기전에 내려야지하고 접었습니다 그지같은 제스수급이야 넘어가고, 진행이나 떡밥 없는 스토리, 몇달동안 똑같은 스펙업 컨텐츠 반복, 내가 미러전을 하는건지 모르겠는 pvp 대전, 메리트 없는 과금... 그리고 유피르의 미로라고 사실상 특정캐릭이 있어야 깰수 있는 컨텐츠가 제일 짜증났습니다. 뭐 대체재같은거 없이 그냥 그 캐릭을 위한 무대였었고 그때도 초창기때 펭몬님 엑소스 히어로즈 시작 영상봤었는데 마지막 소식도 펭몬님 영상으로 보네요
@망이것은 Жыл бұрын
게임 퀄리티 자체는 진짜 좋은데....참 그놈의 시스템때매 친숙하기 어려워지긴 했음 스토리 클리어에 특정 미션 붙어있는거 때문에 스트레스도 심했고..
@_NPT_ Жыл бұрын
출생을 축복해주고 장사도 치뤄주는 채널 근데 게임 진짜 강화요소가 너무 많네
@1skrmsp1 Жыл бұрын
3:14 팽귄: "뽑기를 통해 무한히 강해지게 놔두는 캐릭터 수집형 RPG가 어딨어요?" 리니지: 내가 우습게 보이더냐?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리니지도 어떻게 보면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사다제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펭귄님 유튜브에는 왜 망했을까만 올라오니 슬프네요 ㅜㅜ
@uvl458 Жыл бұрын
펭몬영상보고 엑소스 시작했다가 푹먹했는데.. 그래픽 진짜 이쁘고 스토리도 볼만하고 유료재화도 어느정도 수급가능해서 좋았는데 대규모패치하면서 내 페코랑 장비들 가치 다 박살나서 접었음
@yoonhm345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 매년 재화초기화+편의성압수 패치를 감행하던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이 있긴 한데 걔넨 안죽고 살아있는거 보면 역시 씹덕게임은 사람들을 매료시킬 캐릭터성과 스토리가 제일 중요한듯. 영상에서도 살짝 언급한 에픽세븐의 케이스도 있고...결국 씹덕들 니즈 못맞추면 뭔짓을 해도 안되고 맞추면 니케, 카사, 에픽세븐등 어떻게든 살아남.
@닭다리스튜 Жыл бұрын
이거 한달도 못 하고 접었지... 초반엔 너무 많은 시간을 갈았어야 했는데 성장은 미미했기에.. 오랜만의 추억 감사합니다 펭귄님... 혹시 저의 또다른 추억인 크리티카가 망한지 얼마 안됐는데 혹 알아봐주실 수 있으십니까?
@v67890 Жыл бұрын
스테이지 공략이 독특한 방식에 일러도 괜찮아서 초기에 했던 게임인데, 그 당시 편의성 때문에 접었다 복귀하고 다시 접었던 유저입니다. 대규모 개편중 정상적인건 각 국가 모든케릭 스탯증가 하나뿐이네요 ㅋㅋ 다른겜에도 흔한방식이라 그건 깔게 못된다고 봄
@NiceBoaT_98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요청했던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용은 뭐 조금 더있지만 이정도만 해도 핵심은 잡힌 것 같으니.. 저도 2년 전에 접었는데, 이게 드디어 섭종이 되어버렸네요. 작화 너무이뻐서 참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그당시 패치가 페코캐를 아무 의미없게 만들었던 거여서 개스트레스받아서 접었었거든요.. 이젠 추억 속에 잠들어버렸네요. 페코 무의미화 + 아이템작 무의미화 + 꼬우면 아티팩트 질러 당해버려서 그냥 빠져나갔어요. 사실 이겜 현질이 그렇게 가성비가 구지진 않았어요. (어디까지나 비교적) 하지만 2차례 제작진에게 두번 엿을 먹고 나니 그냥 현질의 의미가 없어져버렸어요..ㅋㅋ
@__-gy7gy Жыл бұрын
저 패치 떴을때 100프로 라고 하긴 어렵지만 거의 모든 유저가 카페에 반대의견을 냈었음. 근대 자기 입맛에 너무 반하는 글은 강제로 삭제시키고 유저 대다수의 의견 씹어버리고 리뉴얼 패치 이후에도 아직은 괜찮다 롤백해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지만 그조차도 무시하고 강행했습니다. 게임의 전투 시스템자체는 꽤 특이한 편이였고 케릭터 디자인도 괜찮은 게임이였는대. 자업자득이에요.
@guruguru-2liter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운영을 못한다기 보다는 그냥 유저를 개돼지 취급한듯 일본처럼 캐릭터 가챠한거 가치보존을 해주긴망정 가챠로 뽑을 캐릭터들 스킬을 맘대로 바꾸고 뺴서 그걸 또 팔아먹어? 제가 당했으면 화병 낫을듯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빠르게 리뉴얼 취소를 진행했으면 절반은 살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결국 그냥 가다가 망해버린 케이스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예의바른소보로빵 Жыл бұрын
펭몬 영상보고 엑소스 히어로즈 시작하고 아티펙트 나오고 바로 접었습니다 ㅋㅋ 나름 재밌었는데 섭종했다니 아쉽네용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티팩트 때문에 접었다는 분이 엄청 많네요...
@saikau633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확실히 모바일 게임에서 BM의 역할이 정말 큰 것 같네요... 게임성이 괜찮아도 이를 커버하는 BM이 제 기능을 못하니 게임이 망해버리다니;;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모바일 게임은 사실상, BM이 메인이고, 다른 게 그걸 보조해주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RPG류가 더더욱 그런 편인 것 같고요
@StingTV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하나의 게임이 막을 내리는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펭귄몬스터님 ^^
@김동헌-g4q Жыл бұрын
6:44 이걸보고 영상에 나온 이유말고도 왜 망했는지 또 다른 이유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솜씻너굴맨 Жыл бұрын
와 오베때 시작해서 딱 시스템 올 리셋 리뉴얼때 접었던 유저예요. 어느날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섭종을 했더라구요. 극초창기 발열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오류와 고쳐야 할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퀘스트 한다고 잠들때도 중간중간 깨면서 퀘스트 확인하고 출근했을만큼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ㅠㅠ... 소과금 유저였던지라 딱히 타격받을만한 뭣도 없었어서 과금 유저들이 떠나갔을때도 묵묵히 지켜봐오다 저 리뉴얼 시즌에 맞춰 엄청나게 늘어난 과금요소들과 지금까지 돈, 시간 들이며 모아왔던 캐릭터와 장비들을 전부 리셋시켜놓고 심지어 리뉴얼 직전에 업데이트 공지 하나 띄워놨던 거에 충격받고 그대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캐릭터 디자인이라던가 그래픽이며 유저들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정말 지금까지 했던 게임들 중 애정갖고 플레이 하던 게임이었는데 통수가 얼얼하더라구요. 개발팀에서 만들고싶었던 게임 방향성과 수익을 우선시 해야하는 운영팀이 서로 다르니 결국 게임성도 모르고 유저들에 대한 니즈도 파악 제대로 못 한 운영팀이 멋대로 게임을 바꿔버린건가 그래서 망했나 싶기도 했었어요. 논리정연하게 깔끔히 정리해주신 영상 덕분에 당시 상황에 공감가서 고개 끄덕이고 봤습니다. 이후 소식은 몰랐는데 결국 제가 접은 시기에서부터 쭉 내리막길 걸었다니 묘한 느낌이네요. 시원섭섭 했던건지... 이후로 한번도 접속한적 없고 그대로 잊고있었는데, 아직도 지우지 못 하고 핸드폰에 깔려있던 미련을 이제 보내줘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zzdzzd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했었는데 진짜 매력적인 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섭종했구나..
@그래피-d5h Жыл бұрын
진짜 캐릭터 개성을 박살내고 그걸 아티팩트로 빼서 따로 팔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ㅋㅋㅋ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생각해낸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내부에서 그걸 반대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요?
@illliilllil Жыл бұрын
업로드 직후에 빨리 보고 댓글 달아야 방장님이 하트찍어 줄텐데 집안일 하고 느긋하게 샤워 하면서 보고 싶어 하는 마음과의 갈등...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앗! 여기 있습니다 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꾸욱 눌러드렸습니다
@illliilllil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trueheart4790 Жыл бұрын
이게임 해본건 아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할 때 장비강화하는 방식이 복잡하게 바뀌었다고 했죠. 제가 에픽세븐을 열심히 했었는데 접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케릭터 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랜덤으로 나오는 장비 강화능력치 때문에 접었죠. 최상급 장비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쓸만한 장비를 원했는데 그거마저도 랜덤이라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과감하게 접었어요.
@dufwjd Жыл бұрын
장비 리셋에서 씹나락행을 예약 캐릭터 스킬빨로 먹고 사는데 스킬 패시브 다 없애 버리고이펙트로 개좆망 함 진짜 초중반 스토리 스킬이펙트 캐릭터 매력 그래픽 엄청 좋았었는데
@그누소니즈 Жыл бұрын
영상초반 보니까 생각났네요 참 맘에 들었던 게임인데 너무 튕겨서 할수가 없던 게임...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섭종 직전인 지금도, 모바일로 하면 최적화 상태가 영 좋지 못 합니다...
@겨란쿵야 Жыл бұрын
새 인트로 넘모 기욥 ♡
@bnkm_ Жыл бұрын
이거 참 일러스트는 좋았는데... 찍먹해볼까 하고 몇몇한테 물어보니 다같이 절대 시작은 커녕 쳐다도 보지 말라고 이악물고 말리더라고요 ㅋㅋㅋ... 결국 섭종했군요... + NFT라니 진짜 독이 든 성배를 마셔버리네 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기껏 떡상해놓고 운영으로 망했습니다...
@coicotico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소통하는 것 자체는 일이라기보단 일의 시작이긴 합니다. 소통한걸 토대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진짜 일이죠.
@lostawl5578 Жыл бұрын
저거 딱 카운터사이드 행보내요. 카사도 그럼 결국 섭종하는게 미래일듯 아까비
@이나-l7x Жыл бұрын
진짜 2년정도 햇는데 이런 쓰레기 앤딩은 잊을 수가 없다. 기존에 있던 모든 시스템을 처 바꾸고 그동안 노력해서 모은 모든 아이템들이 무쓸모로 만들고 대화도 안함. 진짜 세상 ㅈ같은 게임
@현장삼장-q7i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했었는데... 그전까진 그래도 애정과 익숙함으로 버티다가 무기개편 들어간순간 유저수가 2/3가 증발함. 길드유저 수 자체가 줄어드는거보니 체감이 확 됐었음. 오죽하면 카페에 다음부터 업뎃할거면 유저들한테 허락받고 하라는 말도 나올정도 물론 다음은 없었지만...
@user-xl5xt2hx4c Жыл бұрын
참 복잡한 문제네요. 문제는 고쳐야겠는데 그 문제를 고치려 하면 그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돈을 쓴 사람들의 반감을 고려해야 하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엑소스 같은 경우는, 그 반감을 전혀 고려 안 하고 패치를 하다가 망하게 됐죠...
@Pure_Tail11 ай бұрын
얘네는 패키지로 스토리 찐하게 뽑으면 k-옥패 느낌이라도 날텐데..
@HhH-my5ce Жыл бұрын
저같은 분들 있나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정말 오래즐겼던 게임이 섭종하면서 이제 오래갈것같은 확증이 없는 게임은 아예 건드리지를 않게 되네요. 결국 게임도 회사입장에서는 이익이 나야 굴러가니 어쩔 수 없지만 게이머입장에서는 참 씁슬해요.
@YouTH_May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튜버 광고 보고 시작했었다가 대규모 리뉴얼 때 접었습니다...장비세트는 에픽세븐을 따라 했는데, 대놓고 따라한 티를 내고 싶진 않으니 속도,치명 대신 이상한 세트 이름을 붙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능력치를 올려주는지 확인하기도 별로였어요. 솔직히 장비세트 정도는 그렇다고 할수 있는데, 패시브 스킬들을 빼서 저런 카드들을 만든건 진짜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저 평온이 1회 불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게 바소리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했던 지라 수집했던건 모두 잃고, 이젠 과금을 할 생각은 없으니 다시 따라가기도 글러먹었고, 캐릭터 세트에서 오던 엑소스 만의 특징도 모두 잃으니 그냥 매력이 없는 게임이 되었어요. 그마나 캐릭터 디자인과 염색 때문에 리뉴얼 후 어느 정도 하긴 했지만, 게임 자체도 돌아가는게 무거워서 걍 접었습니다..
@ktr135 Жыл бұрын
야 광고 영상으로 만들었던 게임이 섭종하신거보면 여러가지로 심란하셨겠네요. 이번 영상 보니까 지금은 섭종한 소울아크라는 모바일게임이 떠오르네요. 거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서 잠시 했다가 접었는데, 섭종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펭몬님과 같은 심정이었죠. 소울아크나 엑소스 히어로즈나 운영 좀더 잘했으면 지금쯤 롱런했을텐데 참... 그리고 엑소스 히어로즈 NFT라... NFT........ 하................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소울아크... 예전에 떡상했다고 영상 하나 봤던 기억이 있는데 섭종했나요. 서글프네요... 그리고 NFT ㅋㅋㅋㅋㅋ 저도 NFT 게임이란 말 보자마자 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AAA급 NFT 게임도 나올 수 있겠지만, 아직은... 보기 힘든 영역이다 보니 불안감이 더 앞서네요
@sean7958 Жыл бұрын
붕괴 스타레일 리뷰 부탁해요!!
@sunfeelchoi6086 Жыл бұрын
세븐나이츠도 리부트 할 때 업뎃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어떤 식으로 패치되는지 공개했는데 이거 진짜 짜증남 ㅇㅇ 애초에 직전에 공개를 했다는 거 자체가 유저들 피드백을 받을 생각도 없었다는 거임. 세븐나이츠랑 엑소스 둘 다 해봤는데 저 당시에 똑같이 한 말이 있음. 순차적으로 바꿔나가겠다? 대부분 유저는 바꿔나가는 중에 접음 ㅋㅋ 왜? 과금상품은 그 중에도 계속 판매하고 있는데 그게 시시각각 가치가 변하니까~ 이런류 게임은 pvp결투장 특정티어에 주차해두는 게 마지막 컨텐츠가 되는데, 저런 패치를 해버리면 한 동안은 밸런스 뒤죽박죽이 돼서 내가 평소 주차하던 티어권에 가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뽑기수급부터 차질이 생김. (엑소스는 특히 6부위 되는 장비에 세트옵들까지 다 갈아엎은거라 바뀐게 더 복잡했음) 저 무렵에 갑자기 잘 쓰고 있는 영웅들 국적을 변경해서 쓰던 덱 못쓰게 된 것도 있는데, 특히나 엑소스에 크게 배신감을 느낀게, 06:59의 아티팩트 시스템이었음. 일단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뽑기 재화를 모아서 천장치는 게임이었는데 수시로 나오는 페이트코어(스킬바뀌는 스킨)도 보유효과가 있거나 서브덱에 쓰이는 애들거라 명함 따야하고 시그등급작/페코등급작/ 이제 저 장착할 카드까지 뽑아야 하니까 스트레스만 늘어난 거임. 저 게임은 종류별로 페코(스킨) 초월이 높은 친구들이 있으면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스킨의 종류별로 풀초유저를 한명씩 친추해두곤 했는데, 패치 이후 메모리에 등록돼있던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접기 시작함. 나만 개같은게 아니구나 하고 바로 접어버림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개발진이 과금 유도 시스템 추가해서 매출을 늘리겠다는 생각에만 너무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과금 유도를 늘렸을 때, 유저들이 이걸 지를지. 아니면 접을지에 대해 제대로 고민해보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어요 BM은 역시 전문가가 짜야 하나 봅니다
@김한빛-x8z Жыл бұрын
비공단 랭킹 1위와 3위였던 전설과 영웅 연합에서 활동하던 유저입니다. 오픈부터 애정을 가졌던 게임의 최후를 보니 참 가슴 아프네요... 영상에 나온 시스템 외에도 페이트코어 도감 같은게 있어 같은 업데이트때 출시된 페이트코어들의 강화횟수에 따라 능력이 최대 30% 증가하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이게 같은 비공단이나 친구는 같이 쓸 수 있어 비공단 인원끼리 총대매고 풀강화하시는 분도 계셨었고, 뉴비분들에게 친구자리 주면서 서로 으쌰으쌰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Haenam9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전설 초기유저엿는데.. 처음엔 1위 2위 3위 다먹으려햇엇죠 전설 영웅 하나는기억안나네.. 진짜 재밋게햇고 잘만들엇는데 운영이말아먹은게 크네요. 앞으로 라인게임즈는 무조건거름
@권태우-n1l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게임 망하는 과정 보면 공통점이 뭔지 보여지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보통 매출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패치를 하다가 망하는 게 보통이긴 해요 그렇다 보니 패턴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인 것 같아요
@user-1e4vh8jg4d Жыл бұрын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만, 갑자기 드래곤스피어가 생각난다... 과금 유도가 1도 없는 나쁘지 않은 평작이었지만, 과금 유도가 너무 없다보니 매출이 안 나와서 섭종... 더 이상 업데이트 없는 버전으로 스팀에서 플레이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 게임이 매출이 적어서 망한 이후로, 잘 만든 게임에는 망하지 말라는 의미로 양심적으로 과금을 합니다... 브라운더스트? 그련 게임들은 3-4개월 잘 하다가 접으면서 11만원 패키지 하나 사주고 지웠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브더 진짜 오래했었는데, 20만원 정도 질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무과금 되고 열받은 채로 계속 하다가, 결국 접게 된...
@김재민-k9k4q Жыл бұрын
프리코네가 망하고 그 IP 활용해서 프리코네 리다이브로 부활했듯이 IP 활용한 후속작이라도 만든다 그러면 응원이라도 하겠는데, 게임 거의 그대로 갖다가 그놈의 NFT에 메달리겠다는건ㅋㅋㅋ 응원할 생각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마무리 같은데
@user-somira1557 Жыл бұрын
펭하잉! 오랜만에 섭종한 게임을 다뤄주시는군요. 곧 있으면 여름이 찾아옵니다. 불쌍한 펭귄..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펭하잉 소미라님! 여름이라... 으어어 펭귄들 다 쪄죽겠습니다! 저도 더위에 약해서 여름이 싫습니다 (참고로, 겨울은 추워서 싫습니다)
@lee_lashu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모바일 게임에 진심인 적이 없었는데 엑소스가 날 진심으로 게임하게 만들었는데......게임이 참 과금유저를 너무 쉽게 본 것 같아서 마음 아파하면서 접었는데 이리 떠나니 뭔가 쫌.... 그렇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과금 유저를 너무 쉽게 보던 운영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이렇게 터져버린 것 같습니다...
@littlewolf7460 Жыл бұрын
펭몬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게임이 어떤지 보고싶어요 리뷰의 경험치도 많으시니까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많지 않으실까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형태라고 생각하는 게임들이 있긴 한데,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보통 유지가 안 되더라고요 가챠를 강하게 팔 거라면 원신이나 페그오 정도? 안 질러도 콘텐츠 진행에 문제가 없는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과금 게임은 솔직히... 괜히 걱정돼서 못 하겠더라고요
@블루베리톡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갓겜 소리들었던 게임이 어쩌다가ㅠㅠㅠ 잘 볼게용ㅎㅎㅎㅎ😆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블루베리톡님! 떡상 이후에도 소통하는 운영으로 갓겜 소리를 듣곤 했는데... 패치 한 번으로 완전히 말아먹은 케이스더라고요 돈이 안 되니까 절박했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김수원-n6c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원님!!!!
@야파링 Жыл бұрын
한때 재밌게 했는데.. 한 때..
@규르향 Жыл бұрын
나름 재밌게 1년 정도 했던 게임 이였어요 거의 무과금으로 즐겼었고 이벤트 뽑기를 뿌려줘서 가지고 싶은 캐릭터들 거의 다 가졌었구요 고퀄 턴베 게임을 처음 해봤고 일러스트 그래픽 눈이 너무 즐거운 게임 이였는데 리뉴얼 되고 공식 카페도 없어지듯이 되면서 다른 게임하면서 간간히 소식이 궁금 했었는데 결국 섭종했네요 펭귄 몬스터 님이 잘 정리 해주셔서 접고 난 이후 상황도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 스토리도 열심히 밀었었고 일러가 간지나서 스토리 업뎃할때마다 접속 화면 바뀌는 것도 장난 아니였었는데 운영이 아쉬웠던 게임으로 남게 됬네요 원신 오픈 후부터 하고 있었고 호요버스 신작 스타레일 에서 엑소스 히어로즈 가 생각 나더라구요 속성으로 브레이크 걸던게 비슷하다고 느껴졌고 둘다 턴제이니까요 한달정도 즐겼는데 컨텐츠가 없어서 안 들어가게 됬네요
@스이긴토-r9q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게임 맛 좀 보다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안했는데 망하는 경우가 늘 비슷하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보통 게임이 망하는 패턴은 비슷하긴 합니다. 매출과 관련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ㅋㅋㅋ
@스이긴토-r9q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어쩔 수 없는 절차... 절차라기엔 부적절한 표현이지만 흐름이 꼭 그렇게 되네요. 그렇게 안되려면 엔모 사처럼 욕먹어도 밀고 가던지. 한국 게임사의 미래가 밝지가 않네요 ㅎㅎ
@의사양반예술가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재밌게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댓글달아봅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의사양반님!!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어린이날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뻔했습..
@의사양반예술가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잘보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짱현-o6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 펭귄님의 목소리에서 그래도 직접 리뷰도 하시고 디렉터 님의 감사의 편지가 생각나서 그런건지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이미 다 봐버려서 항상 기다리게 되네요 그러니 1시간 1 영상 해주시죠?
@now2being Жыл бұрын
펭몬님 숙제 보고 입문해서 1년 정도 매달 패스 질러가며 했었습니다. 재밌다기 보단 일러가 예뻐서 수집하는 재미로 했었는데 길게 안가더라구요. 08:30 그리고 매몰 비용으로 유저 협박하는 짓은 쓰레기 아닌가요? 계속 하는 흑우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러면 계삭하고 접습니다. 남녀관계도 상대방 마음 가지고 놀면 인간 쓰레기에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물론 개발사가 저런 식으로 대놓고 말하지는 않기는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매몰비용 즉, 유저들이 지금까지 키우고 투자한 것에 대한 가치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걸 도입하곤 합니다 그래야 매몰비용이 아까워서라도 게임을 못 접을 테니까요 하지만 엑소스 히어로즈는, 모든 걸 싹 다 리셋시키고, 새로운 걸 추가했죠
@Juddonguri Жыл бұрын
아이고..몇달전에 스토리 중심의 수집형 rpg 게임 찾다가 찍먹했었는데.. 어느새 서비스 종료를 했구리..좀 슬프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