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터 마1 등반 리플레이 / 듀컵은 조졌어도 마1 달았으니 한잔해~

영상에 쓰인 브금
블루아카이브 ost
1. Final Destination of Ark
2. Tep of Terror
3. RE Aoharu
4. Hifumi Daisuki
세컨드 스테이지는 동장에 그쳤지만 오늘 마1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세컨드 스테이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으면서 100판도 못채우고 벽느낀 저에게 구독자수 50명 돌파로 성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예전처럼 영상의 듀얼마다 설명을 적고 싶긴 한데 요즘 듀얼도 열심히 하고 블루아카에서 선생노릇도 열심히 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네요 ㅠㅠ 혼자서 지루하게 늘어놓는 설명글을 혹시라도 읽어주셨던 분들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영상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플레이에 대한 질문같은 것은 댓글 남겨주시면 언제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xolotl426]

선생님 덱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엑소 무슨 축으로 주로 돌리시나요?

[@SeeErrOR0]

듀컵 당시에는 카르페디벨을 넣은 아라타마에 힘을 많이 준 덱리와 묘지경찰과 스몰월드를 넣어 니비루케어 빌드를 짠 덱을 주로 썼었습니다! 제 채널 커뮤니티 들어가시면 이때당시 덱리를 보실 수 있고 지금은 이번 셀렉션팩에서 나온 라뷰린스 버틀러 아리아스를 넣으면서 바디스에 힘을 준 아리아스축을 굴리고 있습니다. 이 덱리도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게시글이나 최근 영상 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xolotl426]

감사합니다!

[@user-os1bh6hx1r]

보고 많이 배웁니다~

[@JG_kadarine]

저는 개인적으로 조졌다는 표현은 안 쓰셨으면 합니다.. 점수나 랭킹은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큰 가치는 없습니다. 막강한 티어덱과 고수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이벤트에 도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습을 보여주신 거 자체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커다란 가치라고 느낍니다. 매일 리플을 업로드하시면서 부족한 점을 항상 스스로 생각하시고 그걸 보완해서 실력을 더 레벨업을 하시는 주인장님께 누가 감히 조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는 그럴지도 몰라도 전 개인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린 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생각하는 듀얼킹은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라고 보고 있습니다.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엑소시스터를 놓지 않으시는 주인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SeeErrOR0]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응원이나 조언해주시는 것들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영상제목은 자학개그 형식으로 넣은거긴 한데 지금은 듀컵에서 거둔 성적 자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