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영화를 보면서 체스트 버스터니 뭐니 다 중요하지 않았고 인상적이지도 않았는데 애쉬의 몸이 부숴지고 얼굴만 덩그러니 떨어져서 말하는 그 장면이 너무 좋아서 몇번을 또 봤는지... 어릴 때인데 어머니를 졸라서 다음 날 또 보러 가고 그 다음 날도 또 가고 극장에 다섯번은 갔습니다.ㅋ 당시 영화를 보면서 체스트 버스터니 뭐니 다 중요하지 않았고 인상적이지도 않았는데 애쉬의 몸이 부숴지고 얼굴만 덩그러니 떨어져서 말하는 그 장면이 너무 좋아서 몇번을 또 봤는지... 어릴 때인데 어머니를 졸라서 다음 날 또 보러 가고 그 다음 날도 또 가고 극장에 다섯번은 갔습니다.ㅋ
@juyung1218Ай бұрын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중반부까지 정말 긴장하며 봤었던 영화로 기억에 남네요. 이번 로물루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해요. 시리즈 내용을 잘 엮어 정말 잘 만들었지만, 시작부터 주인공이 특정되어 있던 게 1편의 공포감을 재현했어도 전혀 무섭지가 않았던 이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