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하르트 톨레와 바이런 케이티의 영적각성/붓닷의 깨달음?/깨달은 사람을 알아보는 법

[@user-nn7it1wk7v]

스님, 고맙습니다.😊

[@배은주-r4w]

저두 두분 책 읽었는데ᆢ이런 깊이있는 의미였어 하구 있네요 같은 것이 내게 와도 내 그릇만큼 담아지는거네요

[@신성귀-h8f]

자무 스님의 놀라운 법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정옥-j1d]

감사합니다

[@박수빈-k9e]

이런 감동적인 자무스님의 최고의 법문을 듣도록 인도 되어진 인연에 감사합니다 ❤

[@foolBuddha]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wsk3226]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안단테-w6j]

스님~존경합니다_()_

[@박주민-r8k]

누군가를 "영적스승"이라 이름붙혀 들려오는 소리가 폭소가 밀려와 항상 크게 웃습니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항상 신선한 법문 너무 감사드리고 공명하여 듣고있습니다. 멋진 붓다님~~!!

[@foolBuddha]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여여하시고 정진하십시오

[@박동일-c6f]

감사합니다 ()

[@천경희-b9h]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칭념불보살님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 합니다

[@신성귀-h8f]

나이 먹은 사람들은 음욕이 스스로 줄어드니 깨닫기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더 쉽지 않나요?

[@foolBuddha]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날뿐 심리적인 음욕은 남아 있습니다. 음욕은 꼭 육체적인 것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고집이 세져서 수행하기 쉽지 않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정진하는 삶이 되기를 .. 감사합니다

[@unison-ub2eb]

가식에 깨달음이 아닌~ 진리~진정에 ~본질에너지 기운으로 깨어난후~ 현상들~ 체험들중 단 한가지만 남겨보자면~ 깨달고 싶다하여 깨달을수있는것이 깨달음이 아니란것이지요~ 문뜩~ 깨달아 짐에 눈이 열리는 경우라면~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생사에 고통속에서 살아온에고만이 가지고 볼수있는 광명에 깨달음이란 것입니다,,,, 구지~ 설명할수없고~ 설명하려해서도 안되는 그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란것이지요,,,,, 이사람도~ 모진 세월속에 죽음 그 이상에 수난들을 그냥~바라보아지는 그때~순간적으로 무언가 쑥 내려놓아 짐에 새 깃털처럼 가벼운 그 무언가를 알아버렸고~ 이런 글을 잠깐이라도 남길수있는 묵~언행에 4년 세월이 지나갔음에~ 이제서야~깨달음에 관심있는 많은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몇글 남겨봅니다,,,, 그러니~ 가식에 깨달음이란 것들에 딸려가시지들 마시고~ 항시 내 마음정도에 길을 묵묵히 걸어가 보시기들을 바래봅니다,,

[@jeong3258]

🙏🙏🙏

[@존재강의]

깨달음은 내맡김과 받아들임의 삶을 영위하면된답니다. 내맡김은 나의알아차림.나와우리의알아차림연결.텅빈자리.존재의 정확한일치 유무가 동시에 있음을 알고 내맡긴답니다. 받아들임은 내맡긴곳에 절대의 처음새로움이라는 균형의 흐름 사랑.생명.힘이 정확한일치의 있음없음 없음있음이 내면에서 외면 외면에서 내면으로 앞의흐름으로 위에서 아래으로 뒤의흐름으로 아래에서 위으로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종합적으로 동시에 흐르며, 없음과있음은 정확한일치로 동시에있으며 떨어져있는다고여기는 없음은 있음이며 떨어져있는다고여기는 없음은, 없다고여기는것있음은 없음과 정확한일치에 있답니다. 내맡긴 곳에 받아들임이 저절로 함께 있는 삶을 영위 한답니다.

[@최선식]

과연 스님의 해설이 사실일까요? 부처님의 깨달음이 무엇인지 스님이 정의하신게 맞을까요?

[@foolBuddha]

글쎄요.. 다 본인의 식대로 얘기하는 것이겠지요. 정답이라기보다 본인 스스로 다 명답을 찾아가는 것이겠지요.

[@최선식]

@@foolBuddha 수행을 하다보면 처음엔 서로. 다른듯 하지만 길게보면 모두 같은 영적 경험을 하게 되는데 왜 그럴까요. 그것이 무엇을 뜻할까요. 산위를 안가보고 산위 풍경을 알수 있을까요. 팔정도의 산스크리트어 발음을 보면 아리요 아 땅짚고 막고 로 써 있습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부처님의 여러 손동작과 뒤에 후광은 무엇을 뜻할까요. 대세지보살은 어찌 이상한 지팡이를 들고 있을까요. 아시는지요. 그런 표현들이 다 쓸데없는 것 일까요?

[@황성태-w6m]

요즘 소위 한소식 했다는 구루들보면 다소 희의가 들어요..저들 과연 이 몸. 벗을 때도 성성적적할까?

[@foolBuddha]

@@황성태-w6m 그들의 모습과 진상을 알 수 없지만 ...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지 않을까요?

[@황성태-w6m]

무릇 크게 죽었다 되살아 났다는 그 "大死一番"의 경계라야 사나 죽으나 여여한 경계로 이 몸 벗어 중음에 들어서도 혼미하지 않을 수 있다. 보는데 요즘 소위 깨쳤다는 구루들은 말은 그렇다치고. 이 몸뚱이마저 벗는. 죽음이라는 큰 수마가. 몰려올 때도. 과연 평상시 여여하듯 대처할 수 있을까요? 정토수행으로 일관한 범부도 자기가 갈 날자와 시간을 예언하고 깨끗히 주변정리 하면서 왕생 하거늘 _()_

[@타키온힉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스님 법명이 한자로 '自無' 인가요?...나라고 할만 한게 없다....

[@foolBuddha]

소승의 법명은 '慈無' 입니다.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여여하고 건강하십시오.

[@타키온힉스]

@@foolBuddha 그렇군요. 괜히 아는체 했네요. 감사합니다. 스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황성태-w6m]

돈오? 뒤질 때보면 알제😊

[@joyofsinging3135]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자를 구분한다는 것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분별심에 얽매여 있다는 고백과 다름이 아닙니다. 실제로 깨달으면 주변 모두가 부처 아닌게 없는데 그걸 나만 모르고 있었구나! 이래 됩니다. 이말인 즉슨, 나를 그리도 모질게 괴롭히는 직장 상사도, 바람나서 집나간 아내도, 심지어는 번죄를 저지르고 체포된 범인도, 그 범인을 잡는 경찰도 다 부처라는 말이 됩니다. 세상 모든 부처가 다 자기할일들 열심히,하고 있으니 하늘에서 내리는 눈 송이 송이 어느 것 하나 허튼 자리에 내려 앉지 않고 다ㅡ제자리에 내려 앉는 다는 겁니다. 😊

[@김성국-q7q]

피곤한 케이티 ㆍ케이티정도가 영적스승인가 ㆍ아니지 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