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센터에 가야할 아이들도 무관심 혹은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인정하고 싶지않은 마음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고 헤매는 아이들이 많은데 물론 쉽지않은 일이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엘사부모님처럼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또 용감하게 인정하고 바른 시선과 방법으로 아이를 대해주시면 좋겠어요. 엘리와 엘사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user-ix8rf5jl2u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보기엔 정말 문제 없는 평범한 아기로 보이는데 알아채기가 어려울것 같아요..정말 섬세하고 통찰력이 있으신 부모님이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MW-sc2kp2 жыл бұрын
예민하게 관찰하고 변화 놓치지 마시고, 늘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비슷한 진단 저흰 넘 무심해서 6살이 되어서야 받았습니다. 10살까지 발달치료받고 느리게 키웠구요. 긍정강화 해주며 노력하다보니 공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작년에 나름 명문대 합격했어요. 일찍부터 노력하고 계시니 아이들 문제없이 잘 클거에요^^ 힘내세요^^
@Firefistgimhae2 жыл бұрын
@@hugjjjj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woojazz2 жыл бұрын
자폐들 거의 천재라 그러더라구요 진짜인가봐요., 명문대ㄷㄷ
@MW-sc2kp2 жыл бұрын
명문대가 중요한게 아닌데 제가 잘못 쓴 거 같아요. 서성한 갔습니다.. 부진아였던 아이가 그만큼 성취하고 발전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요. 사실 공부는 잘했지만 아직 여러면에서 불안하긴 합니다. 이건 어떤 의미인지 부모님들은 공감하실거에요.저는 지금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너무 강렬하게 느껴서 차단하고 회피하는 거라는 말이 가슴에 쿵하고 와닿네요.
@ttubii2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자료네요.. 공유하기 쉽지않으셨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user-gj2ws3yq1j2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둘을 키우는것만으로도 정말 힘들텐데.. 아이의 발달을 계속 자극하고 세밀하게 케치하는 어머니가 참 대단하십니다
@신호랑-f9e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둘을 함께 키웠기에 엘사의 증상을 더 일찍 발견했다고 봅니다.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신호랑-f9e 어휴 아는척ㅋㅋ
@hahnsushi3 ай бұрын
쌍둥이라 비교가 되니 더 일찍 발견한 거
@Aisotheowl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영상이 피드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뭐가 되는 건 아니지만 영아기 자폐스펙트럼 연구하시거나 비슷한 증세로 고민하시는 보호자분들께서 참고하시기 정말 좋은 영상 같습니다. 무례한 댓글이나 잘 모르고 하는 소리에 상처받으시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특수교사 어머니를 두어서 자폐스펙트럼 학생들과 어릴 때부터 교류가 남들보다 많은 편이었고... 저 또한 예비교사 길을 걸으면서 통합학급 지원 같은 교육봉사 경험이 다수 있어서 감히 말하건데 하나하나가 정말 다 와 닿는 예시 같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특정 자극에 대한 몰입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활동 전환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보셨으면 합니다. 지극히 개인 경험에 의거한 것이지만 나이가 먹을수록(아동의 사회화가 진행될수록) 이 부분이 다른 아동에 비해 훨씬 두드러지는 특징이 됩니다. 영상 속 아이 연령이 낮아서 구별하기 어려운 것이지 또래들과 어울리기 시작하고 어떤 규칙 등을 학습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자폐 스펙트럼 아동은 상황에 따라 자신이 몰입하고 있는 자극을 끊지 못하는 모습을 쉽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학습지원 나가던 학생은 선생님 책상 종을 팽이처럼 돌리는 것에 몰두했었습니다. 수업 종이 울려도 계속 하는 식으로) 단순히 자제력이 없다 이런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고요(아이가 나쁘다거나 잘못 배웠다는 거 X), 자폐 스펙트럼 아이들이 자극을 받아들이는 방식이나 강도가 평균으로 수렴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영상을 "아이가 잘못됐고 나쁘다"는 텍스트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보호자분께서는 절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고 저라도 사족을 붙여 봅니다.... (아동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태어나고 보니 어떤 자극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체질이었는데요^_ㅠ) 자폐를 비롯한 특수학생들이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그들이 무언가 잘못됐거나 잘못해서가 아니라, 특수교육을 받지 못했을 때 그 학생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에 고초를 겪을 수 있어서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특수교육이란 1)의식주를 위한 행동과 2)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동종의 다른 개체와 소통하지 않고도 홀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생물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인간이란 게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종이라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힘드니까요. 아무래도 남의 감각을 전부 공유받지 않는 이상 사람은 자신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특수학생도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과 타인의 평균적인 감각이 다르다는 걸 알려 주지 않으면 알을 깨고 나오지 못하거나 난관을 겪게 됩니다. 아무튼 보호자 분께서 예쁜 두 쌍둥이와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JKmakesJK Жыл бұрын
배우고 갑니다. 뵙고 싶네요,
@gdfghh2239 күн бұрын
와 영상만큼이나 귀한 설명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mihiyeom3467 күн бұрын
이해하기 쉽도록 너무나 귀중한 설명. 감사드려요. ❤
@ksingslove9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정말 어쩜 저럴 수 있을까싶게 아기에게 다양한 놀이를 시켜주시네여. 대단하셔요
@그냥그냥-g6e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임을 알 수 있다. 깨어있고 용기있으신 분 존경합니다. 엘사 분명 점점 다 행복해질거에요 이런 부모님과 함께여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테고요!
@Elsalog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lobigen81292 жыл бұрын
적어주신 설명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섬세하고.. 단순히 치료를 바라는 것이 아닌 아이의 진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모난 모습이라 생각해서 회피하거나 혼을 내는 것도 아니고 모든 행동을 소중히하며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고 위대합니다.. 제가 봐왔던 부모의 사랑과는 또 다른 차원의 사랑 같아요. 세상에 이런 사랑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사와 엘리 모두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etia91763 жыл бұрын
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엘사어머니 너무나 똑똑하신 것 같아요 영상도중 아기들 대하시는 말이나 행동에서도 넘나 똑똑하시고 지적이시다 느꼈지만 영상의 구성에서도 다시한번 느끼네요.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똑똑한 엄마, 엘사 엘리는 정말 행운아네요.
@기쁨행복열매3 жыл бұрын
아픔일 수 있는 이야기를 다른 이들을 위해 나눠주심 너무나 존귀해보입니다. 엘리,엘사 모두 축복합니다 ♡
@dangdangs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가장 공감한 댓글이네요.
@꼬맹이들-q2g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이를 사랑으로 면밀히 관찰하시고 공부하면서 보살폈는 지 느껴져서 감동이에요…
@양구름-v9x2 жыл бұрын
아이 하나도 버거워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았는데 쌍둥이인데도 어쩜 이렇게 세심하시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기분이태도가되지-c6b2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이를 주의깊게 봐준것도 있으시고 쌍둥이라서 더 빠르게 눈치 챌 수 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자신의 자식은 그럴리 없다며 애써 외면하고 도망가는 부모님들 많은데 재빠르게 판단하고 아이에게 더 좋은 길이 무엇인지 찾아가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가족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펭슈2 жыл бұрын
즉시 비교가 가능한 엘리덕에 아주 미세한 차이를 느끼실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엄마의 설명이 있기에 느끼는 거지만 그냥 볼때는 잘 모르겠어서 역시 엄미의 제3의 눈 , 사랑과 관심이 그 차이를 본거 같아요. 대단해요.
거의 교과서 같은 동영상이네요. 자폐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안타까우면서 한편 귀한 자료 공유에 감사 드립니다.
@유누s3 жыл бұрын
자폐증상 구분이 진짜 미세할정도로 나타나서 자폐라 의심하지 않는이상 전혀 모를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기 두명을 이렇게 잘놀아주시는것도 대단하신데ㅠㅠ 그런 아주작은 포인트들을 캐치하는것 또한 보통 내공이 아니신것 같네요~~ 엄마의 이런사랑이라면 아기도 올바르게 잘 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호수정원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훌륭하신게 느껴집니다. 응원보냅니다
@이혜원-b2r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보았네요~ 사랑으로 아이를 양육하시는 어머님이 참 존경스러워요~ 저는 올해 성인이 된 자펴성장애를 가진 아들의 엄마에요~ 지나온 20년의 시간이 쉽지만은 않았고 또 앞으로의 시간들도 쉽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장애아이를 양육하면서 힘든 일도 많지만 나 자신이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생각도 들어요~ 엘사 엘자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서서 감사해요~ 또 힘든 상황속에서도 조금 특별한 아이들을 돌보는 모든 부모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nalk97242 жыл бұрын
엘사랑 엘리예요~~ 좋은말씀인데 이름하나때문에 느낌이 훅 나가는게 아까워서 댓글남겨요ㅜㅜ
@hahnsushi3 ай бұрын
남의 애 이름을 막 바꿔놓네
@jjpark5076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역시 엄마는 대단한 존재이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개인 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으로 잘 정리해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엘리 엘사 둘다 건강하고 아프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바래요 ~
붙여주신 설명을 보면서도 이게 왜 자폐증상일까 싶을 정도로 정상적인 아이의 발달로 보였어요. 후반후에 감정을 주체못하는 아이의 모습이 가슴이 아팠네요... 아이들이 정말 천사같아요. 🤍
@아모르아모르-m7z3 жыл бұрын
그런데...아기들이 너무 천사같아요. 전 보는내내 너무 예뻐서 자막은 안보고 아기얼굴만 봤네요 너무 예뻐요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좋겠어요 부모님들도 씩씩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lsalog3 жыл бұрын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___^
@고윤정-m7c2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들 증상을 모르시거나 너무 늦게 캐치하는 부모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인정을 안하시거나..ㅠㅠ 안타깝고 아쉽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관찰하셔서 미리 아신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진짜 존경스러워요ㅠㅠ
@hahnsushi3 ай бұрын
예전 엄마들은 일찍 알았나요?
@jus_mom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이 너무 귀해서.. 제가 감히 어떤말을 할수있을까 싶어요ㅜ 이런 엄마를 만난 엘리 엘사는 이미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을 가지고 태어난 거라고 믿어요❤ 엄마의 긍정적 마인드와 사랑으로 잘 자랄겁니다❤
@날아라씨오나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눈맞춤이 안된다, 언어능력이 떨어진다, 사회성이 약하다, 상호작용이 안된다 등등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획일적인(?!) 평가내용보다 훨씬 다각적으로, 생생하게 자폐스펙트럼에 대한 설명이 되는 영상이네요 10분이 순삭되었네요~ 맞아요 천천, 만만 가지 색의 자폐스펙트럼이라서 이거되면 자폐아니네, 저거 안되니 자폐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영상일거 같아요~ 엄지척!!
@Elsalo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증상이 얼마나 다 다른지 일반인들은 알기가 힘들어서, 영화나 다큐 등에서 본 전형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으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원인도 치료법도 분명치 않고.. 너무 어려운 장애입니다.
@나나-u1v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쌍둥이라 힘드셨을텐데 어쩜 그리.잘 놀아주시고 감각활동도 해주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추재현-c4h2 жыл бұрын
제 둘째는 인지능력 저하, 언어장애(2단어이상 언어구사 X), 자폐 스펙트럼 입니다. 아내가 비교적 예민한 덕분에 일찍 이상을 발견하고 전국을 다니며 전문의 또는 유명하다는 기관은 대부분 다녔던 것 같아요(많은 어머니들이 그러겠지요). 다수의 기관들으 현금지불이 필요했고 저는 수입이 비교적 크지않아 고민 끝에 주말부부를 감당하며 둘째에게 온가족이 삶을 받쳤던거 같아요 특히나 아내는 정말 최선이란 단어로는 부족할만큼 애썼던거 같고요 아내가 초창기 진단을 받으며 들었던 얘기가 아이에게 너무 올인하지말고 부모님의 삶도 적절히 유지하라는 얘기였는데 지금에 와서도 뭐가 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탓하지말고 부부간에라도 더욱 감싸줘야함을 지금에라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애쓴 아내와 더욱 커가며 힘들지 모르는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힘내자고 맘먹고 장애를 가진 아이를 몸과 마음으로 키우시는 많은 부모님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내에게 표현은 못했지만 내 아내로 내 아이의 엄마여줘서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세상의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Elsalog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황이 어려우면 부부가 탓하게 되기 쉬운데 그럴때일수록 서로 감싸주면 또 그 힘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센터에 가사를 탕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그러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하면서 나 자신도 돌볼 수 있는 적절한 지점이 있는 거 같긴 해요. 경제적, 육체적, 심리적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을 수 있는 그 지점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감정 증후군이라니. 처음 듣는데 감정이 소용돌이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엘사가 그럴때마다 힘들었까요ㅠ. 처음 알게되서 그 힘듬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아이가 커주는것만으로도 너무 대견스럽네요 부모님의 안정된 돌봄이 인상깊어요
@selena-rq9pv3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자유로운영혼이라 생기는질환인거같아요 너무너무 그저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tree8476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말에 공감해요^^
@김상미-w9k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키우시는것 같아 감동이네요. 저도 두아이를 키웠지만 짜증도 많이 부리며 키운것같아 후회가 되네요. 딱 22년전으로 갈수만 있다면 따라하고 싶은 육아법이네요.
@jaysimpsons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얼마나 사랑을 쏟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엘사도 엘리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만하길
어머님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보육,교육계통 종사자였던 것 같기도 하고. 저건 사랑 만으로는 안되죠. 관찰을 하시고 비교도 하시고 연구도 하시네요~~ 무엇보다 상호작용에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응원합니다. 엘리.엘사 건강하게 자라다오~~~
@YN-pm5vw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천사 같은 두 아이의 부모님의 위대함에 눈물이 납니다.
@김지윤-h7t3 жыл бұрын
엘사 어머니도,,이쁜 엘사도,, 여기에 달린 축복의 댓글도,,,모두모두 감동입니다,,
@박유정-q2m3 жыл бұрын
두 아이 정말 모두 사랑스럽고 귀하네요! 영상에서 어머님의 사랑하는 눈빛이 느껴지고 목소리에서도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조카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하루를 지치지 않고 놀아주는 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머님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sook73053 жыл бұрын
ᆢ
@choich565910 ай бұрын
천사같이 너무 이쁜 아가네요. 이런 영상들이 아이키우는 저같은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ove771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아이들을 대하시는 모든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Peter-iv8ys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십니다. 제가 회사에 모시던분 아들도 자폐였는데 너무순진하고 착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런 영상이 다른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proton9705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자식에 관해서는 어떤 분야든지 박사가 된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존경합니다
@바람의나우시카4 ай бұрын
아가들이 어디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할게요. 항상 가족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방구석논리왕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사실을 영상으로 만드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지만 아이 부모로서 좋은영상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syh32993 жыл бұрын
엘사에겐 엘리가 있어 직접비교가 가능하셨군요. 아이가 첫아이인 경우엔 상호작용의 밀도가 조금 낮다든가 감각이 조금 더 예민하다든가 하는 미세한 차이가 얼른 포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훨씬 오래 뭐지? 혹시? 하면서 갸우뚱~하고 있었구요. 나중에 둘째를 키우면서 그 선명한 차이를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형제자매는 여러모로 축복이지만, 엘사에게 엘리는 쌍둥이여서 더 의미있는 존재인 것 같아요. 귀한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lsalog3 жыл бұрын
쌍둥이라 모르기가 어려웠는데.. 그럼에도 이게 성향인지 증상인지 헷갈렸던 것 같아요. 첫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정말 판단이 어려울 것 같아요.
@Gorani020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하는 말에 눈물보이는모습 너무 ㅜㅜ귀엽고 짠해요
@Mel-zq4uf3 жыл бұрын
엘사맘님 배우신분이 분명합니다!! 그동안 동영상계속 시청해온 구독자로써 어쩜 이리 분석.정리를 잘하시는지!! 캐나다에서 홀로 케어하시면서 꾸준하게 동영상올리시기 힘드실텐데.. 감사합니다 🙏
@Elsalog3 жыл бұрын
몸 둘 바를 모르겠으나 너무 기분 좋은 칭찬입니다. ^___^ 감사해요!!!
@개나리꽃-s8d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머니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멋진 분이시네요. 그리고 엘사...그렇게 감정에, 특히 슬픔에 예민하기에 오히려 세상과 타인에 무디게 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깊이 있는 부모를 만난 엘사가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Elsalog2 жыл бұрын
네~ 너무 예민해서 오히려 차단하는 것은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짐이 아닌 기여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jaejeon67213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애가 자폐인데요 울 큰애 어릴때랑 아주 비슷하네요. 지금은 17살이 되었네요.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자폐부모는 자식의 아주 먼 삶 즉 내가 떠났을때 일어날 일에 대한 준비 외에는 그냥 오늘만 줄겁게 사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 울 큰애는 누구보다 잘 웃고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어요 ㅎㅎ
@강뚱글이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근데ㅡ반갑네여 저희애도 자폐아거든여
@vngkt0014 ай бұрын
자폐아가 아니더라도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살도록 (하루하루 행복하게요^^)마음을 먹어야하는게 부모의 도리인것 같아요
엘사와 엘리, 성장 과정 내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어머님의 모든 말과 행동에서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 섬세하게 정리된 영상을 보니 어머님이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분 같아요. 분명 아이들 모두 받은 사랑 그대로 간직하고 나날이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겁니다. ♡
@totomusicgallery3 жыл бұрын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위대하고 숭고한 사랑입니다 깊은 응원과 기도 보냅니다~ 가정에 늘 기쁨이 가득하세요♥♥
@astrals2502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너무 사랑이 넘쳐서 아기들이 잘클꺼에요! 응원드려요
@parktyra23026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자폐아동부모들 대부분 인정하기싫어서 계속 부정하고 발달치료 받을 수 있는 시기 놓치고 학교 숨긴채 입학시키고 담임이 검사받아보라고 해도 계속 부정하고 그렇게 아이가 고립되도록 자기감정만 챙기는데 이렇게 아이만을 생각하며 객관적인 눈으로 아이에게 무엇이 좋을지를 최우선으로 두는 부모님 흔치않아요. 위대하십니다. 아이가 잘 자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운칠기삼-e7f Жыл бұрын
귀한 기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윤주-m2d4 ай бұрын
엘리엘사어머님 아기들이 너무 예뻐요 부모님들이 훌륭하셔서 반드시 잘될거예요
@MichaelScott-tt8jz3 жыл бұрын
눈 굴리기 할 때 웃음소리 어떡해ㅠㅠㅠㅠㅠ 진짜 힐링이다 아가들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하대요 둘 다 아주 잘 자랄 겁니다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Elsalo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자랄 거예요!!
@kkl-wt6pf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고 보니 해맑게 웃는 천사같은 아이 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부모님의 사랑으로 잘 자랄수 있을 거예요. 이런 영상이 다른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예요.
@wow-w9l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내용중 미세한 다름...이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자폐인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아님 아스퍼거인가, 아님 지적장애인가.. 그러다가 또 어느날 보면 아무렇지 않아 보이고..저도 너무 혼란스러운 날들이 보내고 있습니다.자폐스펙트럼이지만 경증, 중증의 차이인지, 경계성인지 아직 발달중이기에 희망을 놓지않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남들도 긴가민가 하지만 엄마만 느끼는 미세한 차이는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믿고 힘내서 달려보아요...!!
@Elsalog3 жыл бұрын
하신 모든 말씀들이 제가 거쳤던 생각들과 같아 공감해요~ 실제로 어릴수록 판단이 쉽지 않기도 하구요. 치료에 매진하고 계신만큼 많은 호전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모차르트박3 жыл бұрын
아주 아가때는 자폐인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많은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늘 화이팅하시구요~^^
@주삐삐알뜰집밥일기3 жыл бұрын
자폐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봤어요.. 정말 예쁘고 이렇게나 사랑스러운데.. 눈에 띄게 확연한 증상이나 모습들이 아니라.. 엄마가 더 마음이 안되고 .. 또 더 얼마나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지켜보셨을지..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일상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블리블리-f9p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훌륭한 엄마이시네요.~ 교사인 제가 배우고 갑니다.. 특수교사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하던 제게 큰 불씨를 던져 주시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자라리라 믿어요.~~^^
@Elsalo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며,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신승훈-n8g3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자녀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Zkim-zo9iw10 ай бұрын
설명듣고 봐도 모르겠어요.. 엘사 엘리 너무 사랑스럽다.. 부모님 사랑이 대단한거같아요
@surimkim3236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럽네요.. 눈물이 나지만..웃으면서 응원해주고 싶어요. 온 마음을 다해..기도 합니다
@엄마후티비2 жыл бұрын
아이 하나를 보아도 모든걸 캐치 하기 어려운데 두명을 보시면서 잘 관심 가지시고 캐치 하신게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정말 반성이 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아가들이 너무 예뻐요 🥰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어서 나중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사랑해주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
@김주원-v5x1z2 жыл бұрын
제 아들 지금7살 아기때 자폐증세 보이고 말도 느렸었는데 엄마와 눈맞춤 책놀이 많이하며 노렸했더니 지금은 공부도 잘하고 잘크고 있어요 눈맞춤 대화많이 해 주세요!! 예쁘게 잘 키우시길 바랄게요
@심현경-z4d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에서 부모님이 얼마나 큰 사랑을 주고 계신 지 느껴져요. 조카 육아를 돕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서 늘 놀라요. 고된 육아에 지치실테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힘듦 보다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힐링하고 가요. 고맙습니다❤
@하루-i8l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느부모든지간에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훌륭하지않은 부모 없지만 엘리엘사부모님도 참 훌륭하고 지혜롭네요!! 무심코 보게되었는데 좋아요가아닌 존경의 엄치척 누르고 갑니다
@Elsalog2 жыл бұрын
존경의 엄지척이라니.... 황송하고 감사합니다. ^^
@치타-p7e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정말 최고로 멋지셔요.저도 엄마지만 많이배우고 갑니다. 따뜻하고 정말 똑똑한어머니셔요.대단합니다.
@김선화-z8e3 жыл бұрын
어머~ 어머님이 상호작용을 너무 잘해주셔서 아이들이 너무 밝고 예쁘네요~:) 저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체력이 부족해서 자주 지쳐요~^^;;;; 다른 아이들과 좀 다르고 힘든부분들이 있다고 해도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으로 일정부분은 채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오늘도 모든 어머님들 함께 육아 화이팅 하쟈구요~!!!!!♡
@Elsalog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쳐요.. 체력이 관건입니다. 😥😥
@ahbongbong Жыл бұрын
사랑해에 우는걸보니...하..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나고 ㅠㅠ 엘사야 행복만해라
@darrenthornton2413 жыл бұрын
친한 형님 아들이 자폐로 판정받았지만 부모님의 노력으로 아이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것을 찾아서 절대음감이라는것과 한가지에 빠지면 집중한다는거 알아서 열심히 교육을 시켜서 지금은 탑 대학에 들어갔어요~~ 계속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는 훈련을 시키시거라구요~~ 힘내세요~~ 응원할깨요
@서지연-i4k2 жыл бұрын
엘사와, 엘리 모두 사랑스러운 아기네요❤️ 너무 이쁩니다 어머니께서 얼마나 정성스레 키우고 사랑을 쏟아부었는지 느껴진 영상이였어요 보고 많이 느낍니다..♥️
@jy-pi3dm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엄마만난건 행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자라 엘사
@Sundaygirl-q7g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날정도로 예쁜 아기들이네요 ..♥️
@TV-ey9hi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아이를 안고 뽀뽀해주는 장면이 감동적입니다~ 아기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께요^^ 사랑이 가득한 모습 축복합니다~
@아쿠아마린-w5f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그냥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기도하는 맘으로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는 아이도 엄마의 바램대로 잘 성장 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박정희-j4b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폐를 앓고있는아일육아중인데 가끔지치는게사실이지만 아이편은 가족 특히 부모밖에 없단사실입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많이 눈마주치시고 많은스킨십을 해주세요 분명 발전할것입니다 예측이나판단이 어려울텐데 마음이 무겁네요
@hosulove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어머니란 칭호가 가장 어울리는 분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두 공주님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엘리 공주님,엘사 공주님 예쁘고 건강하게 크자 ^^
@지은-g6x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도 3살때 진단받고 치료시작했고 올해6살인데 영상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저맘때 눈맞춤,호명반응,간단한 상호작용되고 잘웃고.. 엄마랑 애착도 깊었기에 자폐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알고보니 자폐스펙트럼이란게 생각이상으로 다양하더라구요 자폐성향 있으면 확실한건 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느리고 ,예민하고, 또래에 대한 관심이 일반 아이들보다 현저히 적어요..눈맞춤 호명반응된다고 아니라 생각하고 병원 안가는 엄마들이 꽤 있더라구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상담하고 센터 치료받는게 첫번째입니다
@Elsalog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세네살 될 때까진 조금 늦되다 생각하기 쉬운 것 같아요~ 해주신 말씀 고민되시는 부모님들이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h770716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 28개월에 자폐스펙트럼이라고 했는데 4살엔 지적장애로 계속 지적3급이었어요 고등학교땐 경계성 지금 20살 인데 정상소견 나왔어요 지능이 좀 낮긴하지만 아이마다 다 다르겠지만 사랑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보면 그리고 때론 엄마가 용기있게 키우면 점점 좋아질거예요 지금까지도 전 심리 상담을 하고 있어요 외로울 우리 아들을 위해 보통 중학교 지나면 치료들 많이 줄이는데 좀 안타깝더라고요 힘내세요
@지은-g6x3 жыл бұрын
@@h770716 네 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26개월쯤 자폐진단받고 올해6살 되던 해에 장애등급까지 받았어요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지만 희망 잃지않고 최대한 해줄수있는건 다 해보려구요
@h7707163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 되면 좀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끝까지 사랑해줄 유일한 분이시니 그 사랑에 좋아질거예요
@이민영-x5t2 жыл бұрын
@@h770716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user-aronsia14229 ай бұрын
처음엔 심각하게 보다가 아이가 너무 예뻐서 사랑스러워서 계속 봤습니다. 저도 첫째가 책을 좋아하는데 계속 책만보면 만지면서 냄새를 맡고있었고 반응도 느리고 주변소리에 민감해서 앞에서 수업을해도 집중을 못하고 말도 거의 없었습니다.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요 자폐가 의심된다고해서 걱정을 많이했었습니다. 그때 문득 남들과 비교하면 부족한점이 많지만 비교하지 않으면 그냥 그 사람 그 자체인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남들보다 느리고 더뎠지말 꾸준히 가르쳤더니 애가 좋아진 점이 많아졌습니다. 영상 속 아이를 보니 그냥 아이 자체가 이쁩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럽네요.
@sychung8620 Жыл бұрын
아기들이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육아에 들인 품만큼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멈머-n4t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너무 예쁜 아이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
@Hayah2room3 жыл бұрын
아이둘을키웠지만 아기때는 제가 보기엔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전혀 모르겠네요~~그냥귀엽고예뻐요~~ 아기때는 저희첫째모습도둘째모습도보이고 그런것같아요~ 굳이 찾자면 조금 더 민감하다 정도인것 같아요~ 아이건강히 잘크길 기도할께요~
@마뱀사랑2 жыл бұрын
유투버의 선한영양력이네요 존경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라마르-j3t Жыл бұрын
참 어렵네요..사실 이런 반응을 가지고 판단하는게 참 애매한거같아요..배밀이 늦고 기지않고 바로 걷고 그런 일들과 반복해달라는일들은 그냥 자폐증이 아니라도 많거든요..대단하신거같아요.부디 건강하고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ungYeolHong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대단하신것 같으네요~;; 보여주신게 증상이라기보단 그냥 일상적인 행동으로 보이는게 많은데 그 미세함속에서 다름을 찾아내는것이 정말 훌륭하신것 같으네요. 저도 부모지만 참 부럽습니다~
@eunjipark806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ㅜㅡㅜ부모님의 세심한 관찰에 리스펙합니다
@대박사장님-w8n2 жыл бұрын
아가들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구독누르고 갑니다~!
@suemicellaire28572 жыл бұрын
애기들 웃음소리 너무 힐링 그 자체,,,
@조정환-s6h5 күн бұрын
천사같은아이야 건강하게 자라렴❤
@cozak843 жыл бұрын
현재 정상적인, 제 딸 아기때랑 비슷한점이 많아요. 오히려 돌 전에 포인팅도 잘하고 눈맞춤도 잘 되는줄 알았던 아이가.. 돌무렵 이후 점점 퇴행하듯 하더라구요.. 돌 무렵에 까까 맘마 멍멍 딸기(따키~ 이런식으로) 등등의 간단한 단어도 따라하던 아이가 두돌무렵에는 엄마 아빠밖에 못하는 수준이 되버렸고.. 가만보니 컵쌓기를 1시간이상 쌓았다 부수고 다시 쌓고..혼자 무한반복하고 앉아 놀았어요.. 모래놀이도 혼자 만지작 두시간도 하고.. 특정 놀이에 과몰입 현상을 보이더라구요(첨엔 집중력 최고라며 좋아했더랬죠ㅜㅜ) 호명반응이 어떨땐 암만 불러도 쳐다보지도 않고.. 어떨땐 부르면 간간히 쳐다보고.. 두돌넘어가는데 까치발 점점 심해지고.. 세돌 넘어서 밖에서 걸어다닐때도 까치발 한 채로 걷기도하고.. 여기저기 병원 상담 해봤으나.. 36개월 전까진 지켜봐야 안다는 식이셨구요.. 30개월 넘어도 언어가 안트이더라구요ㅜㅜ 또 무지 걱정하고있었는데 32개월무렵 쪼금씩 언어표현 올라오기시작했어요..근데 발음이 4세 이후까지도 많이 뭉개졌고요.. 울 아이는 아기때부터도 엄마 간다~하고 사라져도 울거나 하지 않았구요.. 두돌무렵 콩순이보면서 콩순이가 우는장면 보며 같이 서럽게 울기도하고.. 슬픈 노래 불러주면 입 삐쭉거리며 울먹이기도 종종 했구요.. 돌 무렵때부터 두돌 까지 문화센터 트니트니라는 체육 수업 다녔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 없었고.. my way스타일로 자기 호기심 가는것만 만지고 보러다니고.. 엄마무릎에 전혀 앉아있지 않고 그랬네요.. 가만보면 감각추구를 많이 하는듯 보였던듯해요..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봤는데요, 결론은. 현재 5살이고 유치원 잘 다니고 있어요.. 언어 올라오고 소통되고보니 자폐 아니구요 어린아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감수성과 감정적인 부분들이 지나치게 발달?예민?한 아이구요.. 최근에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림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화처럼 칸칸이 그려가며 놀고 자신의 감정도 그림으로 그려내고 그러네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도 잘 노는데, 어느시점에 보면 100프로 잘 노는건또 아닌것도 같은점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다른것들을 수용하기보단..포기하거나 차단 하는듯 해요..잘 놀다가도 혼자 나뭇잎 주으러 다니거나, 스윽~빠져서 홀로 놀기를 더 좋아하는듯한 행동 보이기도해요.. 하지만 누가봐도 자폐는 아니고, 센터가도 자폐 아닌건 맞고.. 타고난 성향.기질.이라고 인정해 주려구요.. 기질적으로 엄마인 제가 과몰입했다가 금방 실증내는 타입이고, 감수성 예민하고 상대방 신경 엄청쓰고 그러는데.. 그런것들이 너무나도 닮은거 같아요.. 두서없는 글을 막 썼는데요.. 저도 한때 아이의 모든 행동이 걱정이었고 했던 나날들 지나고 보니.. 그마음 알것같아서 댓글 달아봐요.. 부디 엘사도 제 딸처럼 커가면서 아이이상 없는.. 그저 기질상 착갈들만큼 그래보였던거였길 바라는 마음 전하고 싶어요~
@Elsalog3 жыл бұрын
아이 이야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많이 불안하셨을 텐데 일반화되어 잘 지낸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5살인데 스토리를 그린다니 놀랍고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잘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어어어.. 하다가 중요한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정말 많아서 일단 성향이 보이면 적절한 개입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영상을 만들게 되었어요. 기질을 장점으로 키워 멋진 사람으로 잘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
@김민주-b6x3q3 жыл бұрын
휴우~~~ 읽어 내려가는 동안 가슴을 쓸어 내렷네요 자폐가 아니라는 결론에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 결국은 집중력이 남다르게 높은 성격 인것 같습니다 충분히 모든 부분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미술은 혼자 하는 작업이라 더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음악 예를들어 첼로 바이놀린 비올라 플릇 등등 악기를 배워 보는 것도 혼자 있가 좋아 하는 아이 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
@강효주-b8c3 жыл бұрын
어떡하죠....제가적은것마냥 너무 아이상태가 똑같고 저희아기가 현재 31갤인데 말씀하신 아이성향,행동이 너무너무 100프로 똑같아요..ㅜㅜㅜ그래서저도 정신과 서울대, 여기저기 다녀보고ㅠ해서(오x영제자)개인병원에서는 예민부분과 언어지연이 있다보니 자스경계라는 진단을 받았어요ㅠ현재 감통 ,플로어타임 하고있네요ㅜㅜㅜ 휴 엄마의 기질적인 부분도 저랑 너무 똑같아서ㅠ 저도 제아이를 보면서 이상하다싶다가도 ㅠ또 그냥 저같기도하고 그러네요. . 하루하루 가시밭을 걷는 기분이예요..많은 특정부분들이 제가알고있는 자스에 대한 성향이 많은데 아니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ㅠㅠ희망을 품고 달려보려구요 세세하게 적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jeonghoonhan83002 жыл бұрын
그럼 지금 아이가 5살 인가요? 아스퍼거 증후군 같은 고기능성 자폐는 진단을 만 7세는 되야지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쓰니님 딸 성향이 즤 아들(올해6살)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어제 어린이집 면담을 했는데,, 즤 아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또래에 별 관심이 없고 같이 놀다가 친구가 휙 가버리면 그냥 가는갑다 하고 계속해서 놀이를 혼자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뭔가 질문을 하는데 10번 중 7번은 답변을 듣지 않고 그냥 휙 가버린다고 하네요.. 어린이집에서 거의 70%는 그림그리기만 하고... 엄마로서 저는 정말 울 애기가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 너무 걱정이되고 나중에라도 아스퍼거 진단 받는건 아닐까 진짜 염려되거든요.. 아스퍼거는 정신과전문의도 진단 내리는거 되게 애매하고 그랴서 성인이 되서 그제서야 아스퍼거 진단받는 경우도 많고,,, 암튼 아스퍼거가 되게 진단 내리기 까다로운 병이긴 해요.. 남편한테 얘기 꺼냈더니 극대노하면서 자기앞에선 이젠 '아스퍼거' 단어 꺼내지도 말라고 분노하고,,ㅜㅜ 짝 치료라도 받고싶은데 둘째가 아직 어리고 날은 너무 춥고 .. ㅜㅜ 그러네요. 따님은 친구들이랑 핑퐁 대화는 잘 하고, 친구한테 관심 많고 그러던가요?
@hl3777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high functioning autism or autism spectrum disorder(고기능 자폐)일거 같은데요. 우리애도 어릴때 많이 비슷했거든요.지능이 높고 영리한데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죠. 하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노력, 학교의 노력이 같이 이루어지면, 아주 훌륭하게 성장할거에요. 우리애는 지금 11살인데, 만 9살이 되서야 고기능 자폐라는 진단을 받았어요.하지만 학교에서의 support와 우리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 학교 수업도 잘 따라가고 사회성이 많이 발전했어요.물론 많은 노력과 반복적인 조언이 필요하지만, 행복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두뇌보다 훨씬 영특한 천재성이 있기 때문에, 이 아이의 장점을 최대한 발전시키고 사회성 훈련도 더불어 같이 한다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시칼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