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CC) K-beauty synergy project | EP 2. Who would use a tint that the CEO doesn’t even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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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

Saerom Min개코의 오픈스튜디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트리케라톱스-u5i
@트리케라톱스-u5i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이 아니라 팀막내같아요.. 그것도 매우 어리숙해서 많이 배워야하는..
@pqow3003
@pqow3003 23 күн бұрын
월급루팡 같음... 회사에 애정이 없는,,
@Roto26
@Roto26 3 сағат бұрын
팀 막내도 아님 그냥 3개월 기간제 인턴같음
@meaowwwwwo
@meaowwwwwo 19 күн бұрын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기엔 지금 딸보다 아버지와 임원들이 혼나야해요. 저렇게 구는 거 책임 없는 쾌락입니다 ㅋㅋㅋㅋ 결국은 아빠 욕심에 딸 총알받이로 세워두고 욕 먹게 하는 꼴이 됐잖아요. 무력한 따님이 댓글창 위에서 얼마나 난도질 당하는지 안 보이세요? 저는 보면서 남인데도 너무 속상해요. 딸이 못미더우면 사업 전부 본인이 하고, 망해도 결과 스스로 책임지세요. 한 발 물러나서 있는것도 아니고 걸친것도 아니고...^^ 백번 양보해서 롬앤의 노력+따님분이 용기 내고 정신 차려서 잘 해도 이거 끝나고 아버님이랑 직원분들 다시 끼면 미래 없어보여요. 사업도 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고,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저희 집도 화장품 사업은 아니지만 제가 바지사장이었는데ㅋㅋ 늘 안 되면 제 탓 잘 되면 어른들 덕이었어요. 저희 아버지와 직원분들 정말 비겁하셨고, 세상에 그런 어른들이 많단 거 누구보다 잘 알아요. 사업은 노력했지만 결국 잘 안 됐습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툭툭 끼어들고 고집 부리던 상무, 어린 애가 인생 경험치도 없는데 센스도 없다는 이사때문에ㅋㅋㅋ 바지사장인 저는 일할수록 허망함만 느꼈어요. 못하면 내 탓 잘 되면 본인들의 혜안 덕ㅋㅋㅋ 제 얘기나 이 댓글창의 이야기가 아버님 본인 얘기는 아닌것같나요? 정말 그런지 아닌지는 마음 속 깊이, 본인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소중한 따님이잖아요. 한번만 자기 방어 말고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 이번 기회가 딸 든든하게 믿어준 멋진 아버지, 능력있는 딸을 둔 성공한 아버지가 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meaowwwwwo
@meaowwwwwo 1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대표님 질문 못 하고 관심 없어보이는 얼굴이 제가 보기엔 완전 기 죽은 그냥... 예전의 제 모습 같아요.ㅠㅠ 정말정말 제일 이해되는 부분인데, 질문 못 하는것도 그냥 어쩔줄을 몰라서 그러시는 거 같아요. 지금은 일단 듣는 게 중요할 것 같아서 최대한 듣는건데 남들은 관심이 없는 줄 알아서 또 기가 죽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아주 원초적인거라도 물어라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도와주는 사람 입장에서 질문이 너무 없으면 의욕이 없어 보이는 건 당연하거든요ㅠㅠ 저 예전에 사업 할 때... 제가 너무 어리니까 제 부하직원으로 한 명 뒀는데, 아예 사회 초년생을 뽑았거든요? 근데 뭘 계속 물어보길래 의욕이 엄청 있구나 나보다 낫다 했는데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까 일때문이 아니고 회사에 또래가 사장인 저밖에 없으니까ㅋㅋㅋㅋ 저랑 안 친해지면 못 다닐 거 같아서 뭘 물어봐야될지 모르겠는데도 아무 말이나 했대요. 근데 나중에는 분명히 심도깊은 질문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요점은~ 제가 보기엔 뭐든 해봐야 느니까 그냥 용기내서 아는거라도 질문 하고, 듣다가 문득 드는것도 질문하고... 그러셨으면 해요. 질문하는 스킬이 늘게끔! 그리고 이거 사업이 어떻게 되던지간에 용기 내셨으면 좋겠어요. 쫄지 마세요! 저 예전에 사업할 때 다녔던 거래처 사장님이 ㅇㅇ사장 툭 치면 울게 생겨서 여기 사람들이 다 짠해한다. 좀 웃고다녀라 그러시면서 직원들이랑 먹으라고 비타오백 한 박스 주셨는데 저 그 자리에서 울고 그 다음날부터는 눈물나도 그냥 참고 사업 망할때까지 거래처 앞에서 웃었어요. 너무 주눅들어 살면 노력하다가도 자꾸만 도망가고싶기만 하고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되는거같아요.ㅠㅠ 이왕 신청하신거 잘 되셨으면.. 힘내세요!!
@jun_chan861
@jun_chan861 19 күн бұрын
왁 이 댓글 넘 좋은데.. 올라갔으면
@gomdoliya
@gomdoliya 18 күн бұрын
꼭 대표님에게 이 글이 닿기를!!
@이지영-w7l
@이지영-w7l 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따님 대표 올리신것도 뭔가 혜택? 같은거 받으시려고 올린것 같기도 하고 너무 따님을 던저 놓으셨어요 온전히 맡기는것도 아니고 책임만 대표한테 묻고 따님이 좀 기죽어 보여요 99년생이면 솔직히 많이 어립니다 방패막이 할 나이가 아니예요 대표님이 관심이 없다기 보단 정말 여기저기 휩쓸려서 의견 자체를 못 내는것 처럼 보여요
@lilycherrybabe
@lilycherrybabe 17 күн бұрын
댓글 모두 너무너무 공감해요🥹
@user-jeans78
@user-jeans78 23 күн бұрын
걍 저 50대 아저씨들이 문제임 대충 화장품 브랜드들 돈 잘버니까 일 벌려놓고 생각대로 안되니까 딸 대표직에 앉히고;; 10대 타깃인데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미감은 별로고.. 그런와중에 자기 주장은 절대 굽힐생각없음 걍 전형적인 그 나이대아저씨라 보는데 너무 짜증남
@AA-jo3ow
@AA-jo3ow 18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고집불통임 저 나이대 아저씨들 ㅋㅋ 더군다나 자기보다 어린 그것도 여자들 조언을 듣고 고집안피우고 생각을 바꾼다? 우리나라 아재들이 그것도 저 나이대 아저씨들이 그렇게 해서 확 바뀔 확률 ㅈㄴ희박함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23 күн бұрын
어째 꽃빵 측 태도가 학창시절에 자기 수행평가 도와달라더니 나한테 죄다 맡긴 친구가 생각남ㅋㅋㅋㅋ
@jini0712
@jini0712 23 күн бұрын
비유개찰떡;;
@iridescentcloud11
@iridescentcloud11 23 күн бұрын
와 ptsd 오진다 했더니 딱 이 느낌임ㅋㅋㅋ 난 모르겠으니 네가 다 해줘라 마인드
@녜린-o5j
@녜린-o5j 23 күн бұрын
ㅇㅈ
@nunziisss
@nunziisss 22 күн бұрын
와 비유 잘하시네요
@Yuna-pl7iz
@Yuna-pl7iz 23 күн бұрын
중학생 데리고 공장 견학 간거 같아요… 그냥 수업 안들어가고 놀러가는거 좋다 우와 하는 중학생………….. 제조사에 뭘 배우러 간게 아니라 진짜 구경하러 간느낌 ㅠㅠ
@baby_gomxy
@baby_gomxy 23 күн бұрын
죄송한데 이정도면 제가 더 브랜드를 잘만들수도 있을거 같간 요상한 용기만 얻고 가네요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baby_gomxy저는 마케팅이나 경영 전공하는 대학생들 발표 과제에 좋은(?) 사례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분석이 쉽잖아요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baby_gomxy요즘 틴트 한 컬러 최소 주문 갯수가 500개인가? 그렇데요 공장에서 제형, 틴트 케이스 디자인 다 제안해주면 선택만 해도 뚝딱일듯
@user-le9tr6zd8c
@user-le9tr6zd8c 23 күн бұрын
현직 중딩인데 제가 공장 견학가도 꽃빵 대표님보단 적극적일듯 해유
@젤리-o4r
@젤리-o4r 23 күн бұрын
하 근데.... 대표님이 진짜 너무 애기고 너무 소심한 성향이신 거 같아요...... 진짜 아버지 따님을 대표 자리에 앉히고 묶어놓을 생각을 왜 하신 거예요......회사에서도 팀 막내로 보이실 분인데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전에 어떤분이 글 쓰시길 세금감면, 청년 지원정책때문에 청년을 대표자리에 앉히신게 아닐까? 의심하셨어요 대표 전 직장 업무였던 아모레 영상팀과 화장품을 잘 아는것은 아무 관련이 없죠 대표님은 화장품에 아무 관심없고 힘도 없고 실제 대표 역할은 아빠가 다 하는것 같아요 딸은 영상쪽으로 실력 쌓으라고 다시 보내주고 아빠가 대표로 사업 하셔야 될것 같아요 망하던 잘되던 본인 책임으로요 귀한 컨설팅을 닫힌 귀로 날려버리다니 안타깝네요
@skdjsnkzl5816
@skdjsnkzl5816 2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세 분다 화장품에 관심이 아예 없으신데 왜 화장품 업체를 할 생각을… 화장품 회사 경력이 있어도 디자인쪽이라 그런건가 화장품 자체에 대한 전문성이 없고 관심도 전혀 없으시고
@성이름-t4e1f
@성이름-t4e1f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애기라고 하기도 그런게 대표라는 분보다 어린 사람들중에도 훨씬 똑부러지고 맡은 바 잘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one_me_two
@one_me_two 23 күн бұрын
​@@성이름-t4e1f 저도 이생각했어요 어리다고해도 똑부러지게 잘하는사람 많아요...
@불닭볶음면-f5c
@불닭볶음면-f5c 23 күн бұрын
그니까 완전 사회초년생인데 대표를....아모레퍼시픽 계약직이였나? 왜 그만뒀지...나였으면 대기업 절대 안그만뒀을텐데
@qwerty-el5et
@qwerty-el5et 23 күн бұрын
ㅎ..롬앤관계자분들이랑 구독자님들 말하는거 되게...되게 착하게 말해주시네요...솔직히 그냥 여기 노출돼서 이름알려지면 물건 팔리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온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너무 의지가 없어보이는데....
@y0on.
@y0on. 23 күн бұрын
눈빛이 너무 열정이 안담겨있어요. 뭔가 자신도 없어보이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보여요. 오히려 롬앤 브랜드를 망치는 것 같아 마음 아파여… ㅠㅠㅠㅠㅠ
@honestlybtwforreal
@honestlybtwforreal 23 күн бұрын
ㅇㅈ..
@psjing
@psjing 23 күн бұрын
ㅇㅈ 전에 인지도 얘기할 때도 그렇고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러 단지 눈에 띄지 않아서 안 팔린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롬앤에 나와서 눈에 띄고 나면 잘 팔리겠지? 이러면서 나온 거 같음 꽃빵이란 브랜드도 아버지는 정말 꽃빵에 애정이 있으신 거 같은데 대표는 걍 아빠가 한 거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꽃이랑 빵을 좋아하니 둘이 합치면 더 좋아하겠지? 이런 1차원적인 생각만 하는 것처럼 보임
@나의작은기적
@나의작은기적 23 күн бұрын
생각외로 인지도 낮았다가 뜬 소규모 브랜드도 있는데 꽃빵 임원 3분만 모르는 느낌입니다
@코코-o7m
@코코-o7m 23 күн бұрын
일단 자꾸 꽃에 꽃을 을 발음할 때 꼬세 꼬슬 이라고 하는게 너무 신경쓰임
@Myomyomyoo
@Myomyomyoo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일단 대표님이 화장품에 관심이 없으신데 어떻게 화장품을 제조하고 팔아요.....?
@뭉잉-s3r
@뭉잉-s3r 23 күн бұрын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디 이거 보면서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ㅠㅠ 진짜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열정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보이는 지.. 나는 내 일에 대해서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 지ㅣ 걍 배운 점이 너무 많음
@뇽뇽뇽먕먕
@뇽뇽뇽먕먕 23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 ㄹㅇ.. 나도 설마 전에 저렇게 행동했을까 남한테 저렇게 비쳤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배우고 가게 되는 게 많은 것 같네요
@hyom3371
@hyom3371 22 күн бұрын
오오…공감해요! 저는 년차가 좀 마이 높은 사람인데..오히려 점점..대충 일하거든요. 저도 내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스럽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geunyoungpark300
@geunyoungpark300 21 күн бұрын
사실,이걸알려주는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였나😂공감합니다
@pinkedgirll
@pinkedgirll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이거 꼭 살려야 해요…? 꽃빵 대표도 이사들도 별로 안 간절해 보이는데… 새롬님만 시간 돈 날리고 좋은 기회도 날리는 것 같아요 다른 간절한 브랜드들 많을 텐데 왜 하필 이런 실망스러운 브랜드를 골라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꽃빵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다른 간절한 브랜드 미팅 다시 해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GureumXX
@GureumXX 22 күн бұрын
ㄹㅇ… 그냥 대충 입술에 바를 뻘건 틴트 쓰면 되지않나 이생각하는거같음 간절하지도 않아보여ㅜ
@handleshouldbetprmfwkfmf
@handleshouldbetprmfwkfmf 19 күн бұрын
@@GureumXX정말 인정.. 대학 경영학과에서 모의 프로젝트해도 꽃빵보다 시장조사 많이했을 것 같아요.
@heelee7211
@heelee7211 15 күн бұрын
돋받고 리브랜딩 하는거라면 상관없지않을까요
@user-ps9xi9mk2t
@user-ps9xi9mk2t 14 күн бұрын
이렇게해서 살아나도 몇년 안감 백퍼
@intjoy
@intjoy 4 күн бұрын
제조사 방문뒤에 왜 질문도 안하고 가만히 계셨냐는 물음에..꽃빵 대표님의 해맑은 표정을 보면서 상황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성이름-t4e1f
@성이름-t4e1f 23 күн бұрын
찾아보니까 배수아 대표님도 씨앤씨 인터내셔널 배은철 대표님과 부녀지간이시네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
@skdjsnkzl5816
@skdjsnkzl5816 23 күн бұрын
와…. 더 확 와닿네요 대표님 두분 인터뷰랑 비교가됨
@오랭지-Lll
@오랭지-Lll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악플 달아본 적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은데요.. 정말 누가 떠먹여주는 것만 기다리시는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롬앤에서 여러 사람이 붙어서 하는 프로젝트인데 이게 얼마나 큰 기회인지 잘 모르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처럼 소극적이고 애매한 태도로 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정말 이대로 가다가 흐지부지하게 끝나면 브랜드와 대표님에게 큰 논란과 화만 불러올 거 같아요. 마케팅, 브랜드 책도 읽어보시고 생각 잘 정리하셔서 진지하게 임하시길 바라요. 파이팅입니다 잘 하실 거예요
@summerlikeyou
@summerlikeyou 2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왜ㅠ 롬앤이 나서서 이런 의욕도 열정도 없는 브랜드를 살리겠다고 시간과 돈을 쏟고 롬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지 모르겠어요... 열정과 간절함은 있는 다른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많을텐데😭😭😭😭 제조사 방문부터 직접 조색하고 롬앤 직원들과 이야기나누는 부분들까지 전부 마지못해 끌려다니는 조원같아요...... 누가 하라고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닌데ㅜ 브랜드 살리겠다고 신청하신 거면 열정이라도 보여주세요 솔직히 이렇게 어찌저찌 살려진다고 하더라도 롱런은 힘들 것 같아요.. 요새 코덕들은 제품력도 제품력이지만 브랜드가 주는 스토리를 애정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꽃빵 브랜드 탄생스토리와 대표님의 의지없고 열정도 없는 무기력한 태도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라는 걸 알게 된 소비자들이 과연 이 브랜드의 화장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면서 행복해할지 ...? 의문이 듭니다
@lingling_bb
@lingling_bb 23 күн бұрын
꽃빵에서 도와달라고 먼저 롬앤측에 메일?보낸걸로알아요
@abcd32366
@abcd32366 23 күн бұрын
초쳐서 죄송하지만 롬앤도 바보는 아닙니다. 꽃빵 대표님만 의지 가지고 노력하신다면.. 멀리 보면 둘다 윈윈이죠ㅎㅎ
@summerlikeyou
@summerlikeyou 23 күн бұрын
@@abcd32366​​⁠전혀 초치는 댓글 아니에요~ 당연히 롬앤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실득을 따지고 컨텐츠 제작을 하셨겠죠 그래서 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
@asmrgreen3938
@asmrgreen3938 23 күн бұрын
너무 잘하는 브랜드는 경쟁자 될까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dldms
@dldms 23 күн бұрын
​@@asmrgreen3938 겠냐고..😂 이런 컨텐츠는 그 기업이 잘돼야 롬앤도 상승인디
@Whatever-l6i
@Whatever-l6i 2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화장품 브랜드 대표를 맡고 계신데 제조사 공장 방문이 처음이시라니 그것또한 놀랍네요… 꽃빵틴트 제조사도 방문 안해보셨다는 말이겠네요 C&C 임직원분들은 누가봐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해보이시고 제품에 대한 확신도 있어보이셔서 더 믿음직 스럽고 pt도 그렇구요… 그래서 더 꽃빵 대표님하고 비교가 되어버렸어요. 물론 경험에서 오는 차이는 분명히 있겠지만 강수진팀장님 말처럼 이렇게돟은 기회를 ‘잘몰라서, 막 바로 생각이 안나서.‘ 라고 이야기하는게 답답..합니다…ㅋㅋㅋ 공장 가기전에 준비도 안하고 그냥 놀러가신거같아요. 누군가에겐 얻고싶어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는걸 알아주시길 바래요 ㅠㅠㅠ
@지수-o1q
@지수-o1q 23 күн бұрын
ㄹㅇ... 딱히 이 일에 열정도 관심도 없어보임
@kkuhandle
@kkuhandle 22 күн бұрын
하.. ㅋㅋ 우리회사 대표랑 너무 겹쳐보인다 관심 없는거 맞고 그냥 맡았으니 어영부영 실적은 내야겠고 의지는 없고.. 자존심은 세서 내려놓을걸 못내려놓고 그렇다고 배워나가려는 태도도 없고.. 나 아무것도 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가 기본 스탠스인.. ㅠㅠ 제발 경쟁사 체크도 하고 소비자 트렌드가 뭔지라도 파악하려고 노력하세요 대표님 ㅠㅠ 공장과 직접 컨택은 당연한겁니다
@bxxdlife
@bxxdlife 20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
@문-z9q
@문-z9q 23 күн бұрын
여전히 꽃빵같은 이름을 고집하는거에서 진짜 미감과 센스의 중요성을 느낀다…
@evilboss_
@evilboss_ 23 күн бұрын
저는 이 컨텐츠 최대 아웃풋은 개코님의 재발견인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시는데 그게 당장 전달은 명확하거나 사이다를 안겨줄지 몰라도 프로젝트에는 악영향이니까 답답해도 고심하고 의지를 북돋아주려고하는게 보여서 진정한 리더쉽을 배워갑니다..👍❤️
@Myomyomyoo
@Myomyomyoo 23 күн бұрын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AA-jo3ow
@AA-jo3ow 18 күн бұрын
진짜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음..멋져요 개코님 저 젊은 나이에 스스로 저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과 시행착오들을 겪고 노력하셨을지…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본받아야하는데 ㅜ
@지수-o1q
@지수-o1q 23 күн бұрын
꽃빵 대표 모습 그거같음 성적 맞춰서 대학 입학했는데 전공이랑 적성 안 맞는 대학생... 본인도 화장품에 관심이 없는데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게 과연 맞는건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user-zi6dg4yk1r
@user-zi6dg4yk1r 20 күн бұрын
헉 제가 지금 저런데 저같아서 뭔거 우울햐짐ㅋㅋ
@rbroemdlslen
@rbroemdlslen 23 күн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 꽃빵한테 느낀점 솔직하게 다 말하면 고소당할 것 같아서 각설하지만 재밌긴 진짜 재밌다 강건너 불구경 개꿀잼이네요
@rbroemdlslen
@rbroemdlslen 23 күн бұрын
왜 굳이 여길 고른건진 모르겠지만 롬앤은 신생브랜드랑 상생하는 이미지 챙기고 영상 조회수도 낭낭하게 받아먹고 근데 경쟁사 될 수준은 절대 아니라 파이 뺏길 일도 없고 손해 볼 일은 없겠네요 스트레스는 좀 많이 받으신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
@aswn52
@aswn52 23 күн бұрын
@@rbroemdlslen 회사에서 리브랜딩을 한다면 비포, 애프터가 확실히 보여야하는데 프로젝트 아웃풋이 확실할 것 같아서 선택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골목식당이 될 줄은 개코님도... 롬앤팀도 아무도 몰랐을듯...
@Hashtag975
@Hashtag975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새롬대표가 자꾸 태도얘기하는거 너무 공감됨 눈에 열정이 없고 욕심도 없는 느낌.. ㅠㅠ
@Himmm_m
@Himmm_m 23 күн бұрын
꽃방 대표님은 대표보다 새롬님같은 사수가 있는 회사생활이 더 맞아보여요. 비하하는게 아니라 단순 일의 지식, 프로세스 뿐 아니라 일하는 자세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인턴 처럼 보입니다.. 배움이 필요해보여요. 진짜 대표가 될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개인이 가진 성향이 어떻든 주눅이 들었든 어리벙벙해졌든 저 상황에서 말많다고 욕을 먹더라고 최대한 많은걸 질문했어야 맞아요. 학생들이 견학을 가도 저것보다는 열정있을겁니다 정말로요. 아니면 롬앤팀이 있으니 그냥 알아서 해주겟거니 하는건지.
@논리적인사색가-f2b
@논리적인사색가-f2b 23 күн бұрын
좀 뜬금없는 말이긴한데 꽃빵보다 꽃방이 훨씬 고급져보임... 한끝차이긴 하지만 도무지 꽃빵을 포기할생각이 없다면 발음이라도 덜 유아틱한... 꽃'방'이라도 고려해보셨음 좋겠네요
@mul_bed
@mul_bed 23 күн бұрын
@@논리적인사색가-f2b오 꽃방 괜찮네요, 한국적인 이미지로 브랜딩하면 찰떡일 듷
@user-fy58r7I
@user-fy58r7I 23 күн бұрын
이거 뷰티상생 프로젝트가 아니라 사회초년생 거울치료 영상 아닌가요?
@mhk-bm8dd
@mhk-bm8dd 23 күн бұрын
사회초년생이라고 다 저렇지는 않아요 나이,경력과 무관하게 열정있는 사람들은 맡은 일 잘해요…ㅎㅎ
@y0on.
@y0on. 23 күн бұрын
@@user-fy58r7I 사실 저런 사회초년생 진짜 욕먹기 일수인뎅 ㅜㅠㅠㅠ
@솝-h2s
@솝-h2s 23 күн бұрын
사실 웬만하면 말단 직원에서부터 찬찬히 배우면서 올라가다보니까 잘 몰라도 괜찮고 티도 덜 나는 게 있는데 저분은 그냥 무의 상태에서 대표직에 앉은 거니까 ㅎㅎ… 탈탈 털릴수밖에… 열정도 없고
@ssfuy
@ssfuy 23 күн бұрын
@@mhk-bm8dd 그걸 몰라서 적었을까?
@neppu_heart
@neppu_heart 23 күн бұрын
아..
@Mylifewhatthe
@Mylifewhatthe 23 күн бұрын
새롬고침 다음 브랜드는 좀 더 절실한 브랜드였음 좋겠어요…….. 이런 기회가 절때로 쉬운 게 아닐텐데..
@Iamthe1234
@Iamthe1234 23 күн бұрын
정말 안타까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기죽고 소심한 태도는 성격의 문제라기보단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사실 그 일을 하기 싫고 내 일이 아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리고 잘 모른다고 다 이렇지 않아요. 모르면 배우고 싶어야 자기 일인겁니다. 정말 진지하게 이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ljww06
@ljww06 2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가 저랬어서🥲
@코코-o7m
@코코-o7m 23 күн бұрын
일단 발성같은걸 혼자 연습해보셔야 할 듯..
@likeSilentdawn
@likeSilentdawn 21 күн бұрын
저도 아무 관심도 흥미도 없는걸 했을 때 딱 저런 태도였던 것 같아서 저런 행동과 눈빛마저도 다 이해가 가요..마치 저를 보는 것 같거든요ㅠ관심이 없으면 궁금한 점도 없고 더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안 생기는 법이죠
@stepperlee6119
@stepperlee6119 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수동공격형 느낌 물씬… 의지 없고 억지로 따라가는게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네요
@seonssv
@seonssv 17 күн бұрын
진짜 이게 맞아요 물론 성격 자체가 조심스럽고 소심한것도 있겠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 분야가 아니면 좋은 기회가 와도 저런 모습임.. 아무리 내향인이고 소심한 사람도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 분야라면 소심하게 굴지 않아요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하고 적극적이죠
@wjdwpdudskfkdrifghsgo
@wjdwpdudskfkdrifghsgo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 표정이 계속 맹..하셔서 꽃빵을 고른 새롬님과 팀원분들이 많이 후회하셨을거같아요...저렇게 까지 해주는데 반응이 저게 뭐에요..ㅠㅠㅠㅠㅠ 대학교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한지 일주일된 애기같아요 그냥 다 신기해보이고...수동적이고..아몰랑..어떻게든되겠지..해주시겠지..도와주시겠지..이런느낌이에요 개코스튜디오 구독자도 아니고 알고리즘이 떠서 1편2편 둘다봤는데 진짜 새롬님이 불쌍해요 저런분을 키워주자고 저렇게 노력하시는게... 대표 본인이 제일 노력하고 신경써야지 누가봐도 새롬님과 롬앤쪽이 더 애쓰고 있는 느낌이에요 하...ㅠㅠㅜㅠㅜㅠㅜ
@jnnnnn5283
@jnnnnn5283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이 너무 의지가 없어보여용...ㅠㅠㅠ 뭔가... 롬앤측이 오히려 대표님보다 더 열정적이고 열심히하셔서 진짜 모지..싶은
@gam_rohang
@gam_rohang 23 күн бұрын
여자 제품 만드는 회사에 남자어른 두분이 직원인거도 이해안가고.. 제일 문제는 브랜딩인거 같은데 바꿀 생각 없다는 거에서 시간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뿐...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gam_rohang 용기 디자인 하는 분, 제품 디자인 하는 분을 직원으로 두는것보다 제품 연구, 마케팅 하는 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용기 디자인은 공장에서 나온 디자인중 디자인 살짝 변경해서 쓸수 있고 그외 디자인은 외주 줄수 있을듯 합니다
@SUN-xl2ui
@SUN-xl2ui 22 күн бұрын
​@@jungpark241 지금 쓰는 틴트공병도 공장에서 나온 디자인같은데요.... 저 직원중에 미감있는 사람 0명임 디자인 외주 줘도 저 남자어른들이 원하는 외주를 주겠지.... 그럼 결과는 구린것만 탄생함
@4viewing
@4viewing 19 күн бұрын
남자어른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어른이 용기 담당, 포장 담당이면 그 일을 해야되는데 그분들이 브랜딩을 맡고 사실상 바지사장을 앉혀놓은 것이 문제…
@AA-jo3ow
@AA-jo3ow 18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주 타겟층은 2030여성들인데 만드는 사람은 50대 아저씨들..미감이 아예 다른데 어떻게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성공을 하겠음 50대 아재들한테 과연 젊은 여자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미감이 있을까..?
@다람쥐-d5o
@다람쥐-d5o 3 күн бұрын
@@4viewing저번 편에서도 돈없어서 추가인력 못구해서 망했다고 회피함.. ㅋㅋㅋㅋ 그게 본인들 업무라고 생각 안함
@얌얌얌-j6j
@얌얌얌-j6j 23 күн бұрын
이번 프젝 요약 : 개코님은 진짜 유명한 뷰티계의 오은영쌤임
@user-fy58r7I
@user-fy58r7I 23 күн бұрын
백종원에.. 좀더 가까운듯.. 골목식당 ㅋㅋㅋ
@janjan_barrriii
@janjan_barrriii 23 күн бұрын
@@user-fy58r7I 와 ㄹㅇ 골목식당 빌런 보는 기분 어쩐지 데자뷰더라
@klug-yt1ue
@klug-yt1ue 23 күн бұрын
그 백종원이 자기 눈빛이랑 사장님 눈빛 비교하던 영상 있는데 개코님 영상 보는 내내 그 장면 생각남..ㅋㅋ 둘이 눈빛부터가 다름
@뇽꼬미
@뇽꼬미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을누를수밖에없다
@티-u4k
@티-u4k 23 күн бұрын
저 옛날에 적성에도 안 맞고 관심도 없는 일 억지로 할 때 생각나네요.. 관심이 없다 보니깐 일도 늦게배우고 아는 것도 없고 우울증에 표정도 항상 기죽고 우울한 표정에 말투도 자신없는 말투였어요 실제로도 무기력하기도 하고 의지가 없기도 했고요 결국에 그만두고 다른 일하는데 훨씬 밝아졌단 얘기 많이 듣습니다.. 진짜 나쁜뜻이 아니라 다른 일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딘스-s8e
@딘스-s8e 23 күн бұрын
뭔가.. 브랜드가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해요 브랜드 스토리도 정체성도 이미 만들어진 것에 억지로 의미부여를 하는 느낌.. 내 것이 아닌 느낌이 들어서 불편하고 어렵고 남의것처럼 신기하고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 영상도 개코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대신 설명되는 모습이 아쉽기도 했어요 ㅜㅠ 이렇게 프로젝트도 지원하신걸보면 대표님께서도 의욕이 없다고는 생각안해요!!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멋진 결과물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응원하면서 보겠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꽃빵이든 아예 새로운 브랜드든 대표님께서 풀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듣고파요! 응원하겠습니다!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대표도 공감안가는 거죠 롬앤 말대로 개선해 보려고 말해봤자 씨도 아빠한테 안먹히고 그러니 저러는거겠죠 이 사업은 아빠가 대표로 일하시는게 맞습니다 죽이되던 밥이 되던 아빠가 본인 생각 밀고 나가신거 책임지셔야죠
@irreumii
@irreumii 23 күн бұрын
강수진님 항상 속시원하게 맞는말만 해주시네여ㅋㅋㅋㅌㅋ 너무조음
@ttmini718
@ttmini718 23 күн бұрын
저도이댓글쓸려했는데 공감 답답해질때쯤 제 생각을 딱 말씀해주시는..!!
@섬유질-s9w
@섬유질-s9w 23 күн бұрын
뭔가… 꽃빵 너무 욕 많이 먹을까봐 일부러 저런 인터뷰 하나씩 넣어주는듯… 다크나이트..
@믄지방
@믄지방 22 күн бұрын
소비자 공감팀 파트장 이름값 제대로 하고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공감 그자체
@qwer3216
@qwer3216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회생불가이지 않을까,,, 어찌저찌 아예 싹 갈아엎고 살려놔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것 같아요
@one_me_two
@one_me_two 21 күн бұрын
진짜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듯
@jangjh556
@jangjh556 23 күн бұрын
수진님 인터뷰 너무나 공감.... 내가 내이름걸고 만든 회사 무너지기 직전에 진짜 금동앗줄 내려온거나 마찬가지인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메모며 녹음이며 사진이며 다 기록하고 배워올거 같은데.... 오 신기하다! 가 끝....? 프로젝트 취지는 좋은데 브랜드를 잘못고른거 같아요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곳이었으면 진짜 윈윈할수있는 좋은 프로젝트가 되었을듯....
@ddd-pc7jb
@ddd-pc7jb 23 күн бұрын
아모레..어떻게 입사하신건지 비법 pdf로 파는게 꽃빵 사업하는것보다 더 잘될것 같아요
@김춘배-s3j
@김춘배-s3j 20 күн бұрын
저도 이게 더 궁금함 ㅋㅋㅋㅋ ㅠㅠ
@handleshouldbetprmfwkfmf
@handleshouldbetprmfwkfmf 19 күн бұрын
전공도 그렇고 편집팀이셨대요.
@JOOYOUNGLEE-kt8uv
@JOOYOUNGLEE-kt8uv 17 күн бұрын
진심 궁금해요...
@eldbsl
@eldbsl 23 күн бұрын
저 브랜드에는 진짜 덕후가 필요해보임.. 화장품 덕후가 단 한명도 없고 화장품 브랜드이면서 제품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꽃‘ 이랑 ’빵‘ 특히 꽃에 더 집중하는 느낌. 지금이야 덕후이면서 노련하고 경력 풍부한 롬앤 직원분들 도음 받으면서 할지 몰라도 계속 성장하려면 화장품에 관심도 가지고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할듯,,,,,속마음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만 보면 화장품에 관심도 의욕도 없어보임
@최벨라-h3f
@최벨라-h3f 23 күн бұрын
빵 덕후 인걸까? 왜 빵이란 글자에 포기못해 ㅋ
@논리적인사색가-f2b
@논리적인사색가-f2b 23 күн бұрын
ㅇㅈ... 솔직히 트렌디함을 추구하는것보다 매니아층을 공략해서 브랜드컨셉이나 제품디자인을 유니크하게 밀고나가야할 느낌
@wkwkwkwkwnman
@wkwkwkwkwnman 23 күн бұрын
덕후 뽑으먼 그 사람이 일 다 해야해요^^ 가족 아닌이상 뽑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미래의 누가될지 모르는 그 덤탱이 쓸 직원을 위해..
@lunaryn9520
@lunaryn9520 23 күн бұрын
덕후가 있어도 문제예요 나 혼자서만 계속 얘기하고 피력하고있는데 공감도 뭐도 없이 얘기하면 허공에 얘기하고있는 느낌 많이들텐데 덕후가 문제가 아님 지금 셋이 다 의지가 안느껴져여
@ssfuy
@ssfuy 23 күн бұрын
지금만 봐도 화장품 덕후 여러명이서 붙어서 코칭하는데도 자기들 고집 부리는것만 봐도 솔직히 망해야된다고 생각함.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 절대 안바뀌어서 창업하게 두면 안됨 밑에 있는 사람들만 저혈압환자도 고혈압됨
@yezi.
@yezi.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 말투도 너무 울먹울먹 우물우물하는 말투라 뭐라고 하는지도 잘 안 들리고 하고 싶으신 말의 전달도 어려운 것 같아요... 약간 듣는 내가 조마조마한 느낌.. 말을 좀 또박또박 강단있게 힘줘서 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yam226
@yam226 11 күн бұрын
발성이 너무 안 좋아서 더 소심하게 느껴져서 신뢰감이 전혀 안 느껴지는 게 너무 큰 것 같어요,,,
@ChaeHyun-
@ChaeHyun- 23 күн бұрын
대표가 잘몰라서… 라는 말이 나온다는게 신기함…
@user-fr5ep1ej6l
@user-fr5ep1ej6l 23 күн бұрын
ㄹㅇ 그냥 저 대사가 나온다는거부터가 신기함 누가봐도 님왜이렇게성의가없어요.. 를 지적하는 멘트인데 거기다가 잘몰라서 .. 라는 대답을하면어캄 부족함만 다 보여주는 꼴이 되잖아…
@iris-d6i
@iris-d6i 21 күн бұрын
직원도 저런 말 하면 말도 안되는데…
@MiMi-ns4yq
@MiMi-ns4yq 23 күн бұрын
“이날 제조 공장에 방문 예정이다” 라고 개코님이 미리 말씀을 해주셨을텐데 보통은 제조공장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궁금한점 같은거나 질문을 몇십개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다섯개 정도는 생각하고 가지 않나…? 기억력이 안좋으면 메모라도 해서 질문을 할텐데… 음… 그리고 시연님 , 때로는 고집을 내려 놓을줄도 알아야 해요…지금 시연님은 이름에 너무 집착하시는듯.. 그리고 너무 수동적인 착한 따님 이세요.. 뷰티에 관심이 없으신거 같은데 아버지가 부탁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대표 떠맡은거 같아 보여요. 저같으면 제가 관심없는 시장에 못하는 분야면 아버지가 대표 맡아달라고 부탁해도 저는 절대 안해요…
@user-pq1px2bd2g
@user-pq1px2bd2g 23 күн бұрын
일단 화장품 회사 대표가 코덕이 아니라는 점이 제일 문제같은데요..? 화장품을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화장품을 개발하나요..? 다른 총괄개발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표님이 색상이랑 디자인이랑 다 관리 하신다면서요…. 화장품에 대해 관심도 없어보이고 화장품 조금만 좋아해도 다 아는 정보도 모르세요 지금… 뷰티라는게 대충 색조 띨롱 내놓으면 사람들이 사주는게 아니에요ㅋㅋㅋ 요즘 k뷰티시장 포화상태고 브랜드들이 어떻게든 살아남을려고 개같은 바이럴도 돌리고 그러는데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시는 것 같고 의지도 없어보이고 (옆에계신 아빠,아빠친구는 더 ㅋㅋ..) 진짜로 다른 화장품 브랜드들은 이런 자리 꿈도 못 꿀 기회인데 그 기회를 대표님이 다 날리고있는거 같아요.. 딱 봐도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는데 잘 안 되고 요즘 제일 잘나가는 뷰티브랜드가 도와주기 까지 하는데도 아무런 의지가 없으니까 지나가는 코덕1인 저도 기분나쁜느낌 ㅋㅋㅋ 저기 참여하신 롬앤 담당자님들은 말을 안하셔서 그렇지 엄청 짜증났을 것 같은게 훤히 보여요 뷰티가 웬만한 좋아하는 마음과 덕력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것도 모르시는 것 같고ㅋㅋ그냥 초등학생이 미적분 풀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실장님이 이쪽을 좀 만만하게 보고있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죄송하지만 롬앤 인력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고 이번 새롬고침으로 더 나아질 수 있을 지 몰라도 나중에 프로젝트 끝나서 롬앤이 손 뗐을때에도 이 브랜드가 과연 잘 흘러갈지 모르겠는 느낌 ?ㅎㅎ…. 대표님 아직 어리시니까 회사 들어가서 스펙쌓는게 훨 나아 보이네요 만약 이번 기회로 잘 돼도 오래 가긴 어려워보여요 다시 한 번 생각 좀 해보시길… 이 브랜드가 망하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skdjsnkzl5816
@skdjsnkzl5816 23 күн бұрын
이거 ㄹㅇ 다 떠나서 코덕만 되도 저 pt자리 가면 질문할것 엄청 많고 관심 많이 보일것 같은데 화장품 관심 없는 친구한테 설명하는 느낌… 화장을 좋아하기만 해도 저 이상 전문성을 지닐 것 같음
@hlop5823
@hlop5823 23 күн бұрын
개공감
@lunaryn9520
@lunaryn9520 23 күн бұрын
진짜 제가 하고싶은말을 해주셨는데 색조 디자인을 다 대표님이 한다는데 색조섞는거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미술을 배워보신적이나 하다못해 마비(게임맞음)에서 색팔레트에서 색추출하는것이라도 해본적이 있을까 의심스러워요 게다가 꽃에 상징적인의미를 많이 두면서 브랜드명에서도 못빼겠다고 하시면서 아버지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하시는데 그에 비해서는 꽃에 대한 지식같은게 많이 없다고 보여져요 꼭 꽃을 피워야만 아는게 아니라 인터넷이나 구글링만해도 얼마든지 볼수있고 얻을수있는 정보인데 그런것도 모르는것같고 의지도 없고 노력도 없고... 그냥 전체적으로 게을러요 그러니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지
@user-joyddb
@user-joyddb 23 күн бұрын
그냥 미감도 없고 관심도 없고 화장품애 좀만 관심있어도 다 아는 정보를 혼자 하나도 모르는 거 보니까 너무 신기함.....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쪽 업계에 발들인 건지 감도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
@john5fan
@john5fan 21 күн бұрын
ㅇㅈ 관심없는거 그냥 보임 화장품에 진짜 관심있는 사람들은 딱 얼굴만 봐도 알수있음 하다못해 올영매장이나 백화점 매장만가도 직원들 눈화장은 기본이고 립에 치크에 쉐딩에 풀메를 하고있는데 대표라는분이 거의 민낯에 가까우심....자기 스타일이실수도있지만 진짜 코덕들은 청순스탈로 화장하더라도 치크던 뭐던 다 바름ㅋㅋㅋ왜냐면 내가 코덕이라 집에 화장품이 쌓여있어서 쉬는날 아무약속없는날에도 화장하게되던데 근데 저분은 진짜진짜 화장품에 관심없어보이심..
@janjan_barrriii
@janjan_barrriii 23 күн бұрын
파트장님 저정도면 진짜 열받으신거 꾹꾹 눌러서 좋게좋게 표현하시는거 같음… 나같으면 걍 욕하고 때려치자고 할듯
@wud1004
@wud1004 23 күн бұрын
다 보고 c&c 대표이사님만 기억에 남았다....;;
@바비-r4i
@바비-r4i 22 күн бұрын
근데 이 회사를 왜.. 살려야하는거예요..? 이게 코리안뷰티에 도움이.. 돼요?
@이진주-e3s
@이진주-e3s 23 күн бұрын
에필로그까지 다 봤는데요... 꽃빵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알겠어요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꽃이 피어나고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다 알겠어요 근데 이걸 왜 코스메틱 브랜드에 갖다붙여야 하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ㅠ 이것도 이해가 힘든데 한술 더 떠서 꿈을 이루는 청년들이요..? 너무너무 엥스러워요;; 대표님 태도나 마인드는 다른분들도 많이들 말씀하시니 굳이 한마디 더 보태진 않겠습니다....
@abc_nana
@abc_nana 23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안 가다 못 해 프로젝트 중단할 사유 아닌가요…? 브랜드 아이덴티티 하나 정리 못 하고 확신을 못 가져서 새롬님이 마지막에 정리해서 풀어 설명한 거 보고 기겁했네요..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사람, 화장품은 커녕 화장에 대한 관심도 없고 귀한 시간을 내서 미팅하는데 열정과 태도 또한 마이너스.. 오히려 저런 좋은 기회를 날로 먹고 있는 거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지금까지의 꽃빵의모습은 앞으로의 기대감이 없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네요,,
@성이름-t4e1f
@성이름-t4e1f 23 күн бұрын
아니 볼수록 자꾸 할 말이 또 생기네요.. 저번편부터 모르는게 자랑도 아닌데 자꾸 그걸 방패로 사용하는 느낌이 들죠..? 세상 어느 대표가 피티하다가 질문 받을 때 모르겠다고 답하는 분 처음 봐요 진짜 ㅋㅋ 게다가 꽃빵 이름 고집은 또 장난아니고 하..
@나-z8h
@나-z8h 23 күн бұрын
화장품에 관심 없는 사람들 데리고 견학하는 거 보는 기분…
@user-ge2os6lq6t
@user-ge2os6lq6t 23 күн бұрын
이거 그냥 사회생활 배우는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안타깝지만 이 프로젝트 끝나도 틴트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거같습니다...
@meongmeongss
@meongmeongss 23 күн бұрын
하... 새롬님 제발 중도포기선언 해주세요 ㅠㅠㅠㅠ 롬앤 관계자분들 너무 고생하시는데 꽃빵 관계자분들은 할 말이 없네요.... 화장에 관심이 없는데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다니 ㅠㅠㅠㅠㅠㅠ
@dldms
@dldms 23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꽃빵측... 딱 보니까 여전히 제품보다 마케팅에 집중하네요.. 꿈을 응원하니 꽃을 빵 웃음이 빵 어쩌고... 이건 제품이 완성되고 나서 생각할 문제고요.. 물론 마케팅도 더불어 생각하면 최고지만 제일 중요한 제품이 별론데 왜 계속 마케팅만.. 제품이야 어떻든 마케팅만 되면 성공할거라고 생각해야 저런 생각을 하고 저런 말들이 나올 거 같아요😂 저번회차까진 긴가민가 했는데 이번회차보니 확실하네요 고민한 흑적이 어떻게 꽃빵의 인지도를 올릴까? 하나밖에 없어보여요 그러니 화장품에 대해 물어도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loty3579
@loty3579 23 күн бұрын
꽃빵보단 피움이 좋을듯해요....
@one_me_two
@one_me_two 23 күн бұрын
오이거 괜찮은것같은데요?
@지수-o1q
@지수-o1q 23 күн бұрын
오 이거 좋다
@narikim5972
@narikim5972 23 күн бұрын
우와 이거 좋네요 👍
@quokkasmile
@quokkasmile 23 күн бұрын
오!!한글로도 넘이쁘고 영어로도 표현하기 쉬울 것 같아요💕
@뭉잉-s3r
@뭉잉-s3r 23 күн бұрын
와 피움 진짜 조아용
@abcd32366
@abcd32366 23 күн бұрын
14:16 여기서부터 끝까지 보는데 화나면서도 개코님이 존경스러운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드네요.. 둥글게 표현하시면서 화가 난 시청자들을 다독이면서 ‘들어봐들어봐’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aboutimus25
@aboutimus25 21 күн бұрын
너무 답답해하며 보다가도... 오히려 나의 태도는 어땠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남의 허물은 더 잘보이는 편이니...
@aboutimus25
@aboutimus25 21 күн бұрын
나는 새롬님 같은 귀인이 인생에 등장했을 때 발돋움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된 사람인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상투적인 말이 절절히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냥냥이-y1w
@냥냥이-y1w 23 күн бұрын
히스토리는 알겠는데 그럼 꽃집을 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뷰티로 이어졌는지 아직 납득이 잘 안되네요 그런 사연이 브랜드의 정체성이라기엔 설득력이 부족해요 정말 두번다시 없을기회인데 그런 철학은 제품에 녹아내야지 어거지로 브랜드 네이밍에 집착하는건 어리석은거같아요
@ilililil248
@ilililil248 23 күн бұрын
꽃방 3명 진짜 답답하다 진짜 절실함이 없다.. 여기서 도와줘도 된다해도.. 오래가진 안될꺼 같네... 대표가 자기자신을 꾸밀줄도 모르고 포스도 없고..백화점 점원같은 분위기고.. 암튼 화장품이랑은 동떨어진다 그냥 동네 꽃장사나 하시는게 빠를듯..
@나의작은기적
@나의작은기적 23 күн бұрын
저번 영상 댓 보니 차라리 꽃방이란 이름이 낫겠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beebeep2579
@beebeep2579 23 күн бұрын
백화점 점원도 아니고.. 친구랑 약속있는데 시간 붕떠서 관심없는 화장품 영혼없이 보는 지나가는사람같음... 눈에 열정이 없어요.
@Hivyehibyehibye
@Hivyehibyehibye 23 күн бұрын
백화점 직원도 저런 태도 눈빛으로 일하면 짤림
@ssfuy
@ssfuy 23 күн бұрын
동네 꽃장사도 못해요 손빠르고 미감 없으면 못함 ㅜ 요즘 동네 꽃집들도 미감 상당한 분들 많아서 걍 아무 회사 신입으로 들어가서 배우는게 나아요...아재들은 경비원이나 하시고....
@user-om4wo9wg7v
@user-om4wo9wg7v 20 күн бұрын
코스메틱 매장 직원분들 보면 의상이나 메이크업이나 브랜드 분위기에 맞게끔 하고 있는데 너무 내려치기인듯 솔직히 저런 말투로 일반 동네 로드샵이나 올영도 못해요..동네 올영만 가봐도 다들 잘 꾸미고 빠릿하던데
@jjjmjmj
@jjjmjmj 23 күн бұрын
와 진심 틴트색 옛날 다이소가면 있는 틴트색같음 딱 기본 핑크 레드 주황 3컬러 있는,,,;;
@leanonme_
@leanonme_ 23 күн бұрын
꽃빵… 꽃라인 빵라인 해가지고 폭신한 블러셔라인이랑 수채화같은 틴트라인 해서 향은 버터향같은 거 난다거나 꽃을 빵처럼 구웠다! 라거나… 비쥬얼 보고는 약간 크리니크 치크팝도 생각났고 요즘 팟에 들어간 립앤치크도 유행 아니었나?? 약간 디어달리아인가? 그쪽 느낌처럼 빠져도 좋을 거 같고 진짜 쥐어짜면 뭔말이라도 계속 해볼듯 한데 10년 전 코덕인 살암도 이렇게 할 말이 많단 말이예요 ㅠㅠ . ++또 생각난 거.. 틴트 색상라인을 다 꽃같은 유채색을 한번 오븐에 구운것같은 톤다운된 라인으로 구성하면 요즘 무드랑도 맞을 거 같은… 진달래베이크드, 동백베이크드, 장미베이크드 이런..? 로고 디자인이랑 제품구성만 좀 개선되도 촌스러운 인식이 개선될 거 같아요..
@funnyy2589
@funnyy2589 23 күн бұрын
대박 아이디어
@GureumXX
@GureumXX 23 күн бұрын
헐 좋아
@나의작은기적
@나의작은기적 23 күн бұрын
오 그럼 스킨푸드 베이크드 블러셔랑 쫌 겹치긴 하겠네요 아니 근데 용기 디자인 하시는 분이 슼푸 출신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왜 댓쓴 분이 더 아이디어 팡팡 터지지?
@Himmm_m
@Himmm_m 23 күн бұрын
구독자가 대부분 여자인 유튜브채널에 올라와 망정이지 일반 공중파나 하다못해 성비 반반인 채널이었으면 악플 장난아니었을듯... 지금 댓글을 다들 돌려돌려 나름 착하게 써주시네요. 제발제발 영상속 본인을 보시고 많은 배움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회사가 살고 못살고는 뭐 운명에 달렸지만, 20대인 대표님 인생은 계속되잖아요...저기서 경험하고 배운것들을 꼭 내재화 해서 본인것으로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화장품 업계로 커리어를 이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좋은 자산이 될거에요. 저는 화장품쪽 일은 안 하지만 20대에 저런 기회를 잡았다는 것 만으로 너무 부럽네요. 정말 일과 성과만으로 저 자리에 갈려면 얼마나 피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주세요. 본인이 기회가 얼마나 귀한건지 진심으로 안다면 지금 당장 속에있는 고민이나 쑥스러움, 머뭇거림, 민망함 모든게 별게 아닐거에요.
@user-ci7nx6pr2o
@user-ci7nx6pr2o 23 күн бұрын
진짜 ㅇㄱㄹㅇ
@AA-jo3ow
@AA-jo3ow 18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그나마 여초 채널이라 댓글 클린한거지 어떻게든 여자 싸불하려고 혈안이 돼있는 한남들 섞여있는 채널이었으면 따님분 거의 그냥 뭐 성별로 싸잡혀서 욕받이무녀 그 자체였을듯ㅇㅇ 오또케 오또케ㅇㅈㄹ하면서 역시 여자가 대표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디시펨코남들 몰려와서 오만 개소리 했을 거 안봐도 비디오임 벌써..
@숭당당-f9i
@숭당당-f9i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 딴 것보다 본인 삶의 주체권을 갖는 게 먼저일듯…. 화장품에 관심도 평소에 없으셨던 것 같고 (관심이 있으시면 요즘 립 트렌드 모를 수가 없는데..) 대표 자리에 있는 게 불편해보이심 본인을 위해서라도 자기만의 욕구 자기가 하고싶은 일 자기만의 열정을 알아보시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kainel0218
@kainel0218 23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일반 코덕들보다도 제조사에 관심이 없을수있죠... 뭔지 모르니까 커닝하듯 롬앤 얘기하는것도 한숨나오고 아빠 품속에 숨어서 응애 나 이거 해줘 하는 어린애같아요... 진짜 이 일이 하고싶어서 하는건 맞나요? 그 회사에 생계가 달려있는 직원들을 생각하면 정신 차리셔야 할 거 같네요 회사의 오너가 정작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직원들에게 잘 하라고 얘기할 수 있겠어요ㅋㅋㅋㅋ 진짜 로또같은 기회을 얻었으면서ㅋㅋㅋ 미팅을 몇번이나 하는데도 멍때리면서 우물우물 애기처럼 대답하면 잘해주고 싶다가도 빡쳐서 하기 싫어질거같아요.. 이거 보면서 왜 새롬님과 직원분들 다른분들은 열정이 넘치고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왜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있는거예요ㅋㅋㅋ 속터지고 너무 화가 나요 진짜ㅋㅋㅋㅋㅋ 솔직히 운영은 아빠가 하고 바지사장마냥 앉아있으니까 별로 관심도 없고 줏대도 없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같은 느낌으로 흘러가는데 진짜 하...ㅋㅋㅋㅋㅋㅋㅋ
@kainel0218
@kainel0218 23 күн бұрын
전 진짜 코덕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화장품 살때 성분도 보고 제조사도 보고 다 찾아보는데.. 구매자도 이렇게 관심이 있는 마당에 판매자면서! 본인 라이벌들과 내 물건 만들어줄 회사들에 대해 관심이 일반인 수준이란게 ㄹㅇ 존나 신기해요ㅋㅋㅋ 그리고 회사에 다들 으른들만 계시고 아빠도 있으니까 다들 어린애 취급하고 오구오구 해주니까 '아직 어린 나'에 취해서 책임감도 뭐도 없이 적당히 놀먹하며 다니는거 같음.. 님 나이대에 대표자리 하면서 프차 여러개 운영하고 사업하고 그러는 사람들 많아여 마냥 응애가 아님 아버님도 너무 애기취급하면서 포대기에 싸서 다니시는거 같은데 대표라고 앉혀놨으면 자립심을 좀 키워주세요... 어휴 진짜... 여기 나오기를 간절히 원했던 브랜드들이 이거 보고 얼마나 속터져할지 안봐도 비디오네여
@서유진-b2h
@서유진-b2h 23 күн бұрын
강수진 파트장님이 말은 쎄게하지만 리브랜딩 프로젝트에 애정도 많고 진짜 다 맞는말이네요 챙겨주고싶어서 한상 차려줬는데 앞에서 저는 숟가락질 어떻게하는지 몰라요,, 이러고있으니 내가 떠먹여줘야하나 하는 느낌이에요ㅠ
@hikk7897
@hikk7897 23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냥 이 어린 여성의 개인적인 미래가 제일 걱정돼요 가까운 사이여도 타인이 만든 회사이고… 한 회사의 대표라는 자리가 성급히 생각하면 좋아보일순 있는데 본인 능력으로 감당할수없는 포지션은 그어떤 좋은거라도 망하는 길로 갈수밖에없어요ㅠ 대표 안해도되고 화장품 관심없어도 되니까 주위에 휘둘려서 인생살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기가 잘하고 관심있는걸 찾는 시간이 있어야할것같아요 그게 이번기회를 통해 화장품이 될수있을것같다면 롬앤실장님들의 태도 반의반의반이라도 이악물고 배워야죠 정말 대표를 하고싶은게 맞다면 스피치 수업이나 강의 같은걸 수강해서 학생티를 벗지못한 말투 습관부터 바꾸고 내 의사표시하기, 내생각 말하기부터 할수있는 당당한 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성격의 친구가 있어서 참 맘이 쓰이네요 울것같아도 울지말고 댓글들 꼭 다 읽고 감사하면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hikk7897 회사가 망하면 대표가 다 책임지는거예요 아빠 사업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딸이 큰 비난을 받고 딸의 창창한 앞날이 어두워질까 걱정됩니다 이제 이 대표 얼굴 팔려서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 사람들이 수군거릴테고 다른곳 면접 자리에도 이 사업때문에 마이너스가 작용될것 같습니다 아빠가 딸 미래 망치는것 같아요. 딸은 자기가 좋아하는 직업으로 다시 보내주고 아빠는 망하건 잘되던 아빠 사업으로 하세요 지금도 딸은 바지사장이잖아요
@one_me_two
@one_me_two 22 күн бұрын
ㅜㅡㅜㅜ아ㅜㅜㅜ
@행복한고구마-j4g
@행복한고구마-j4g 23 күн бұрын
꽃은 알겠어요 근데 빵은 대체 왜 포기 못하시는지???
@최벨라-h3f
@최벨라-h3f 2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selfcareonly
@selfcareonly 23 күн бұрын
근데 꽃빵꽃빵 하다보니까 약간 꿀떡처럼 찰진 느낌이 또 있어서 끌리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문제는 저걸 진짜 진지하게 하셨다는거..... 꽃빵..... 오래된 미용실 이름도 아니고..
@루미솔이3
@루미솔이3 23 күн бұрын
오히려 레트로 느낌으로 가도 나쁘지 않아요 최대한 센스있고 누구나 원하게끔 대부분이 원하는 스타일이여야겠지만요..
@김명명
@김명명 23 күн бұрын
근데 또 웃긴게 페리페라는 약과시즌 냈을 때 귀엽다고 난리났어서..
@user-sajsj2600
@user-sajsj2600 23 күн бұрын
빵순이라서
@lemonademint6276
@lemonademint6276 23 күн бұрын
C&C 대표님 미우미우 상의에 흰색 바지입으시고 화장품 테스트 하시는 여유에서 재력이 느껴지네요ㅋㅋㅋ
@objnotobject
@objnotobject 23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때문에 돌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대표님 에너지도 좋고 너무호감이심
@aeong_watermelon
@aeong_watermelon 23 күн бұрын
수진 파트장님 말씀에 진짜 공감돼요... 보는 소비자, 코덕 입장에서도 저 과정이 신기하고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이 계속해서 떠오르는데 정말 귀한 기회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기는 하지만 지금의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정말 바라고 바라는 기회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콩콩이-i5q
@콩콩이-i5q 23 күн бұрын
아니 적어도 관심이라도 있어보여야하는거 아닌가.. 얼핏보면 롬앤에서 세컨브랜드로 꽃빵을 내는줄.. 대표라는분이 그렇게 매사 관심이없으시면 어떻게해요 지금 사람 몇이 붙어서 그 금쪽같은 시간을 쓰고있는데.. 기회도 준비된자에게만 붙잡히는 겁니다
@정지수-t3n
@정지수-t3n 23 күн бұрын
꽃빵 대표님... 대표 자리에 계속 있을 생각이면 트렌드 파악이나 일을 대하는 태도(ex.롬앤 도움으로 제조사인 c&c 방문했는데 해당 제조사 제품도 숙지 안 함/pt에 질문 안 함) 를 바꾸는 게 우선이겠지만 우물거리는 말투도 바꾸는 게 좋을 듯 한 브랜드의 대표라고 하기엔 신뢰도가 없는 목소리임
@user-td7pl4zy2z
@user-td7pl4zy2z 23 күн бұрын
문 닫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롬앤이 아무리 컨설팅 해줘도 후에 전혀 브랜드가 살아날 거 같지가 않아요 대표님 눈을 보니까,,,,ㅋㅋ 걍 좋은 말 해줘도 어디 좋은 데 데려가 줘도 기회 줘도 뭐 하나 알아먹으시는 거 같지가 않아요 🥲 롬앤 컨설팅 빠지면 바로 다시 쭈욱 가라앉아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 같아요.ㅣ...
@대왕밤톨
@대왕밤톨 23 күн бұрын
근데 이름이 진짜 오바인게 구글에 꽃빵이라고 적었을 때 나오는게 '꽃빵 먹는법', '꽃빵 튀김', '꽃빵 레시피', '꽃빵 고추잡채', '꽃빵 만들기' 이런 것 밖에 안 뜨는데... 이걸 어떻게 밀어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꽃빵이라는 이름을 계속 고수해야 하나 싶네요....... 비단 구글 검색이 아니어도 저부터도 '꽃빵'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들었을 때 처음 든 생각이 '???? 왜 굳이 음식이름으로 브랜드명을 정했지? 그것도 화장품 회사가?'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최벨라-h3f
@최벨라-h3f 23 күн бұрын
난 꽃빵 하는순간 꽃빵 고추잡채? 그거 생각 나더라는.. ㅋㅋ
@섬유질-s9w
@섬유질-s9w 23 күн бұрын
아마 브랜드명은 바꾸실것 같아요. 코하라고 롬앤에서 주관?하는 소비자 참여 코덕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리브랜딩 이름 댓글공모를 했더라고요. 최종 등수까지 나온걸 봤는데, 상표권 등록에서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유진-d8k7q
@유진-d8k7q 23 күн бұрын
개코같은 사람이 어딨냐 ....진짜 귀인을 자기 발로 까버리네...ㅋㅋㅋㅋㅋ
@Yuun1016
@Yuun1016 23 күн бұрын
화장품 브랜드가 꿈을 응원한다는 방향을 지향한다는게 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ellejou
@ellejou 23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하는 일 다 잘되시길~ 하는 덕담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하고 널린 말 아닌지...
@senny3088
@senny3088 23 күн бұрын
차라리 꽃집이였으면 그게 이해도가고 슬로건으로 써도될거같은데 화장품이랑 무슨 상관인지..😂
@아지강-k2x
@아지강-k2x 20 күн бұрын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슬로건
@찐빵생단팥
@찐빵생단팥 23 күн бұрын
제조사 방문이 제일 아쉬워요.. 설명들으면서 그냥 편하게 아이디어 바레이션 하는거지만 질문과 아이디어를 롬앤측에서 다내고있고 씨앤씨 대표님마저 롬앤측에 기울어져 설명을 하고있으니.. 누구의 신제품을 개발중인건가요ㅜ
@ellejou
@ellejou 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거기에 더해 대표님은 듣는 척이라도 하는 것 같은데 나머지 두 분은 별 관심도 없어보이고... 일 벌려놓은 게 그 두분인데 아무리 사장직을 다른 사람한테 줬다지만 실질적으로 결정권을 가진 건 대표님의 아버지인 실장님 쪽인게 보이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빚만 1억이 생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라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게 아닌가? 내내 의문이 들었어요.
@ZipI-gi6tx
@ZipI-gi6tx 23 күн бұрын
왜 해주는지 모를 정도로ㅎ 너무 의욕도 없고 뭐 따로 준비해오는 것도 없고 소비자 공감팀 파트장님이 하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또 한다면 저런 분은 안뽑느니만 못한 것 같아요..
@yummy12345
@yummy12345 22 күн бұрын
대표도 대푠데 두 아저씨들은 진심 하시는 게 뭐예요? 아니 무슨 소꿉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참...ㅋㅋㅋ 화장품엔 관심도 없고 사업은 하고 싶고 브랜드명은 버리기 싫고 뭐 어쩌자는 건지 그리고 대표님은 일단 자신감을 갖고 말씀하시는 게 중요할 듯. 그러려면 본인이 맡은 사업 분야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조사하고 공부해야하는데 지금 대표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 당연히 주눅 들고 말도 어설플 수밖에요... 회사 대표가 아니고 알바 처음 나온 어리바리 신입 같음. 알바도 그렇게 하면 짤려요 ㅠㅠ
@m11nz1
@m11nz1 23 күн бұрын
1편 꽃빵 대표님을 보면서 의지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2편의 대표님은 자기 브랜드를 사랑하기 보다는 꽃빵이라는 압박에 눌려서 억지로 나아가고 있는 사람 같아요. 개코님 포함 롬앤 관계자 분들이 수차례 언급하셨듯이 엄청난 기회잖아요. 지금도 제품력 뛰어나고 컨셉도 좋은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ㅠㅠ 꽃빵에서 이런 기회를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 좋은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흡수해서 훨훨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iuiqns
@iuiqns 23 күн бұрын
롬앤도 이게 최선이었나 싶어요. 정말 도움이 간절한 기업이 많은거 아시잖아요. 조회수랑 댓글 받으려고 꽃빵과 진행했나 싶기도 하네요. 첫 미팅때 각이 바로 나왔을텐데...
@ttmini718
@ttmini718 23 күн бұрын
새롬님이 얼마나 진심인지 잘 느껴지는... 꽃빵대표님이 잘 성장해서 롬앤피드백이 끝나도 잘 운영하시길ㅜㅜ 그리고 씨앤씨 제품들 더 알고싶다는 생각 들 정도로 제조사의 제품 자부심이 잘 느껴졌어용 또 강수진님 말씀 중간에 넘 시원하게 잘해주시는데 그냥 악평이 아니라 꽃빵이 잘됐으면하는데 답답해서 하는게 느껴져서 좋아요 새롬고침응원합니다
@chichimomo
@chichimomo 2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거는 지금 브랜드를 살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대표님이라는 사람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데 어려울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케이뷰티 상생이지 오은영 상담소가 아니잖아요. 고작 2화밖에 보지 못했지만 정말 이런 다시 오지 못할 기회에서 저런 자세… 저는 헤헤 거리는 대표님의 모습을 마냥 귀엽다고만 긍정적으로 볼 수는 없네요. 정말 브랜드 살리고 싶으신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너무 나쁘게만 댓글 쓴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한데, 대표님과 실장님 꼭 새롬 님이나 롬앤 팀, 씨앤씨 팀 이야기, 댓글 반응들 꼼꼼히 읽으시고 이 새롬고침 프로젝트가 게임 체인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mptympty
@emptympty 23 күн бұрын
컬러 만드는 방법 등 브랜딩 과정 알게되는것도 너무재밌네용 근데 꽃빵 대표님 너무 어리버리 초보 티나고 그냥 어디 구경 온 학생마냥… 말도 어눌해서 보는 내가 답답
@jungpark241
@jungpark241 23 күн бұрын
틴트 만들어본 대표가 지금 처음보는 시청자와 같은 입장이면 곤란하죠
@_agami
@_agami 23 күн бұрын
꽃과 빵은 왜 못 버리는데요..히스토리 들어보니 더 이해가 안됩니다. 꽃을 원료로 특별한 화장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꽃이 그렇게 중요하면 뭐 향수를 만드시던지 꽃집을 차리시던지 했어야죠. 제발 좀 쓸데없는 고집 좀 버리세요 아재들; 진짜 브랜드 살리고 싶으면 아재들 빠지고 대표님 혼자 새로 사람 고용해서 꾸려가게 하던지 아니면 그냥 장사 접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지금은 대표님이 그냥 너무 짓눌려 보이네요. 대표님 스스로 주체성을 좀 가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Park_clap
@Park_clap 23 күн бұрын
팀에서 막내로 있어도 많이 혼나고 일 못하는 맹~한 스타일인 것 같은데.. 보통 저런 사람들은 잘 고쳐지지 않아요 이미 20대인데 자기가 대표 자리에 맞는 경력과 성격이 아닐 뿐더러 그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브랜드야 많은 도움 받으면 당장에 개선은 되겠지만 대표님 성격은 절대 안 바뀔 것 같아요 저런 성격이면 막내 자리에서 몇번씩은 깨지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야 겨우 고쳐질 텐데 대표라는 자리에서 성장할 수가 있을까요.. 마치 수학엔 관심도 애정도 없는 학생이 점수 잘 받아보고 싶어서 기본적인 개념은 다 건너뛰고 심화 문제부터 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롬앤 직원 분들이 말하는 것의 요지랑 분위기를 아예 모르죠. 단순히 화장품에 대한 애정 뿐만 아니라 사업에대한 일머리가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제일 문제는 대표님이 화장품에 대한 애정이 없으시다는 거.. 꽃빵에서 ‘꽃’에 대한 철학만 있을 뿐 왜 그걸 실현 시키는 상품이 화장품이 되어야하는지도 생각을 하고 계셔야할 것 같아요. 순서가 정말 잘 못된 것 같은데 화장품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선 화장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관심이 필요한데, 그게 ‘나는 화장품에 별 관심이 없지만 내가 대표니까 공부해야지’라는(물론 이 영상에선 그마저도 안 보였지만) 의무감으로 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거예요. 순서가 잘 못 됐어요. 무엇보다 코스메틱 쪽은 전문가가 아니여도 보편적으로 관심 있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의무감으로 화장품을 공부하는 게 아니라 그냥 좋아하고 재밌으니까 자꾸 알게되는 거란 말이죠.. 애초에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보통 기본적으로 수학을 좋아해요 재밌으니까 계속 이어가는 원동령이 있는 거고 또 그래서 실력도 느는 거죠. 근데 수학을 안 좋아하는 애가 수학만 미친듯이 해야하는 학원에 들어가면 그 시간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겠나요. 대표님이 지금 그러시는 것 같아요. 댓글 원래 안 다는데 답답해서 남겨봐요 정말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하셔야하고 일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내셔야할 것 같아요
@ssfuy
@ssfuy 22 күн бұрын
1~2년이상 같은 업무 해놓고 그 업무 매일 물어보는 고문관 스타일임 대표가
@시즈니로살아볼까
@시즈니로살아볼까 23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없는건…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질문해요 .. 학창시절만 생각해봐도 내가 관심있는 분야라 아는것들이 있을때 궁금한 점이 생기는거지 뭣도 모르고 이해도 안되고 들어야 하니까 듣는거고 이러면 질문거리가 생길 수가 없어요
@Park_clap
@Park_clap 23 күн бұрын
화장품 브랜드 대표가 “뭐가 궁금하다기 보단 잘 몰라가지고..” 라니 부끄럽지도 않나
@가나-k1s2m
@가나-k1s2m 23 күн бұрын
죄송하지만 리브랜딩 되어 나오더라도 저는 이 영상을 보니 브랜드의 전문성까지 의심되어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 스물셋인 제가 아무것도 안 찾아 보고 즉흥으로 pt해도 저것보다는 잘하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성이름-t4e1f
@성이름-t4e1f 23 күн бұрын
수진님 정말 소비자 공감팀 파트장님 맞으시네요 제 마음을 잘 읽으셔요
@오잉-x7d2i
@오잉-x7d2i 20 күн бұрын
대표님 일반 회사 막내포지션에도 못미치는거같아요. 야무지고 눈빛이 빛나고 배울려는자세 그런거 1도 찾아볼 수 없음.. 내 부사수였으면 가르치고싶지도 않을 스타일.. 사회생활 짬이라도 있던가, 아님 그런거 다 필요없을만큼 코스메틱에 미쳐있던가.. 둘중 하나는 있어야지.. 젤 나쁜건 아버님입니다. 한창 경력쌓고 배울시기에 딸 바지사장으로 올려두고 이게뭐람..
@jayde4396
@jayde4396 23 күн бұрын
화장품 리브랜딩은 어디까지나 겉껍데기고 사실 아주 깊숙한 곳의.. 어딘가 잘못되어버린 인간의 무언가를 낱낱이 보는 느낌이라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남 내가 당한 것도 아닌데 당한것처럼 살면서 한번쯤은 보거나 겪은 걸 적나라하게 다시 보여주는 것 같음…
@스르륵-c5b
@스르륵-c5b 23 күн бұрын
유튜브 대형 채널에서 박제되는 거니까 있는 그대로 내보내는건데도 불쾌함 좋은 취지인건 알겠는데 엠넷보는 느낌임
@김서영-w4i7s
@김서영-w4i7s 23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 방학숙제 하려고 공장 견학온 아이랑 학부모같아요.. 근데 이제 아이는 숙제에 관심이 없는..
@홍시-h5x
@홍시-h5x 23 күн бұрын
아 사람들이 왜 나는솔로같은 프로그램 보는지 알겠다...거울치료 제대로다 이거... 대학생때까진 아니 특히나 대학생땐 오히려 급식때보다 더 내가 속한 집단에서 나에 대한 허용치가 높다해야하나? 내가 어떤 모습이든 교수도 학생도 어차피 학교에서 잠깐 보고 마는 사이라 노터치라 의외로 ㅈㄹ 다양한 군상의 인간들이 그 모습 그대로 사는데 사회에 이러고 나가면 안되겠단 생각 든다. 말에 힘이 없고 남들 앞에서 눈물 보이는게 대표라는 직책을 단 사람이란 이유로 매우 다르게 보임... 나도 좀 저런편인데 직장에서 저럼 저렇게 보이는구나 첨으로 와닿게 느껴봄
@끼양끄앙
@끼양끄앙 23 күн бұрын
도움은 도움을 받고 싶고 손 뻗는 사람에게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보는데 제가 힘빠져요
@rkrkskskdk
@rkrkskskdk 23 күн бұрын
씨앤씨 대표님이 1~4번 틴트 제형 설명해주시는데 듣는 시늉도 안하고 쳐다보지도 않고 거울만 보면서 틴트 바르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불닭볶음면-f5c
@불닭볶음면-f5c 23 күн бұрын
저였으면 메모 먼저 하고 테스트는 샘플 받아가서 메모보면서 해볼것 같아요
@rkrkskskdk
@rkrkskskdk 23 күн бұрын
@@불닭볶음면-f5c 너무 공감입니다... 거울보면서 틴트 발랐다 지웠다... 후 제조사 방문이 아니라 올리브영에 틴트 사러 간줄 알았어요
@heather920
@heather920 23 күн бұрын
정말 사전조사나 질문 준비도 안되있고, 기본 비즈니스 미팅 매너도 결여되어 있어요. 대표라는 분이. 아버지라는 실장님도 그걸 보시면 바로잡아 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skdjsnkzl5816
@skdjsnkzl5816 23 күн бұрын
제품 방향성 철학을 물어보는데 계속 꽃에 대한 철학 꽃빵 이름에 대한 철학 이런걸 말하시는데 그니까 그게 제품이랑 어떻게 연결되고 제품 방향성이 뭐냐구욥….
@0칼로리맛있게먹음
@0칼로리맛있게먹음 23 күн бұрын
실장님이라는 분이 내가 경력이 얼만데 롬앤인지 머시기 그래 잘나간다니까 내가 듣는척은 해볼게 떠들어봐! 이런느낌? 간절함이 없는분들한테 왜 개코님의 시간과 돈을 써야하나요? 간절한 코스메틱브랜드 넘치는데 굳이 굳이 간절함 하나 없는 사람들에게 무료기부를 하실바에 다른 브랜드를 알아보는게 어떨런지요??
@kty1170
@kty1170 22 күн бұрын
롬앤이 저 브랜드 살린다고 해도 너무 찜찜할듯… 😢 코스메틱 1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아저씨들이 1020 여자들 돈은 받아먹고 싶어하는게 너무 괘씸함
@oasis4714
@oasis4714 22 күн бұрын
c&c 배수아님의 자기PR부터 유쾌한 영업력과 자기 제품에 대한 자신감까지…! 보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아졌어요. 참 귀한 협력사네요.
@ellejou
@ellejou 23 күн бұрын
그냥 아버지가 벌려놓은 일을 자녀분이 어떻게든 책임져보려고 하다가 짓눌린것처럼만 보이거든요...
@열무-s5u
@열무-s5u 21 күн бұрын
저정도 규모 제조사에 찾아가서 저정도 설명 받는거 작은 브랜드 거의 불가능임. 왠만큼 꾸준히 많은 물량을 발주하지 않는이상 미팅도 잘 안해줌. 그런데 제조사 대표가 직접 하나하나 설명한다?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임.. 정말로 꽃빵 대표님 정신차리셔야해요. 직원 뽑아서 잘 써먹겠다 이전에 대표가 어느정도 다 핸들링이 되어야 직원도 써먹는겁니다.. 망하면 대표님 혼자 망하는거 아니예요. 직원들, 직원들 가족까지 다 대표님 손에 달렸다는 마음으로 하셔야합니다. 스킨케어 브랜드 하나 말아먹어본 저로써는 꽃빵 대표님 로또 맞은사람처럼 보여서 예전 제 모습도 떠오르고 눈물이 다 나네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모든걸 수용한다는 마음부터 가지셔야합니다.
@illliiilililiii
@illliiilililiii 23 күн бұрын
외적인 요소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색조브랜드 대표님이 거의 민낯에 요즘 트렌드를 전혀반영하지않은 메이크업까지,,,정말 코스메틱 사업을 하고싶은건지 궁금해요
@Bambi-q7y
@Bambi-q7y 23 күн бұрын
대표님 소개 화면에 JLPT2급 이런건 왜 적혀있는건지.. 저도 일본유학했지만 JLPT가 엄청나게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유학생이라면 다들 1급은 따는 데.. 마치 미국유학하고 온 대표가 프로필에 토익700 적어놓으면 잉? 싶은 느낌.. 그리고 제가 만났던 아모레출신 분들은 다들 말도 잘하시고 화장품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과 시장파악이 되어있으시던데..
@user-pq1px2bd2g
@user-pq1px2bd2g 23 күн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개웃긴데요 ㅋㅋㅋㅋㅋ ㅠㅜ jlpt ㅋㅋㅋㅋㅋㅋ
@ddado._.
@ddado._. 23 күн бұрын
아부지들.. 띨내미 사회생활 조금만 더 하고오게 이만 놓아주시면 안됩니까..ㅜㅜ
@user-nongdamgom1
@user-nongdamgom1 2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대표가 대표가 아닌데 뭘.. 대표라고 나와있는 사람도 문제지만 아저씨들 날로 먹으려고 하는게 더 문제
@책임해삐
@책임해삐 21 күн бұрын
난 대표보다 저 뚱한 아저씨들 태도 부터 바꿔야된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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