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여사님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고 하고 싶으신 꿈과 메세지를 잘 펴치실 수 있게 함께 즐기시는 유라님 두 분 조합은 진심 사랑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그리고 더 행복한 추억 버킷리스트 다 달성하시길 바라요🙏🏻 감사하모니카☺️💕
@fishriver13342 жыл бұрын
아..정말 감동적이다ㅎㅎ
@kylekim1004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시골에 살면서... 나만 도시락 못 싸가지고 갔는데... 엄니가 항상 미안해 했었어요.. 난 괜찮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엄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박수정-h1v4f3 жыл бұрын
ㅠㅠ
@dusdn32183 жыл бұрын
100번째 추천하고 가요
@초키초코-l3n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김세연-e9u3 жыл бұрын
왜저도눈물이나죠ㅠㅜ울엄마생각나네요ㅠㅜ
@Monkey-zc9pv3 жыл бұрын
그럼 밥은 어떻게 먹었어요?
@백칠순-q1m3 жыл бұрын
도시락이 이렇게 슬플일인가 ㅠㅠ 부자집갔더니 그집도시락보고 짱아지만 싸보냈던 큰아들 도시락이 얼마나 미안했을까 ㅜ 내새끼 풍족하게 밥먹일수 있다며 남 밥해주는 일쯤이야 별거아니라며 신나게 시장봐서 집에가는 엄마 뒷모습이 아련하네요
@stinakri5553 жыл бұрын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인-t7h3 жыл бұрын
저울어요ㅜㅜㅜㅜㅜㅜ
@greenbean73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myungjushin8413 жыл бұрын
아, 저 울고있어요. ㅠ.ㅠ
@zooeunchae3 жыл бұрын
도시락 싸면서 그때 그 냄새 난다고 하시는 거 제가 다 왜 이렇게 울컥한지... 🥲
@오늘-p3x3v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살아본것도 아닌데 학교 급식먹고 다녔는데 괜히 아련해짐ㅋㅋㅋㅋㅋ큐ㅠㅠㅠ
@지안-l9x3 жыл бұрын
ㅠㅠ
@jammin768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저도 울어요
@이응-t4w3 жыл бұрын
5:25
@sys35863 жыл бұрын
저도~울엄마 생각나서 울컥-~엄마가 싸준 도시락 옛추억☆☆
@mejuda8433 жыл бұрын
동생들에 비해서 제일 못싸줬고 백수시절 막내여동생이랑 싸움질 하며 오락실이나 다니던 큰아들이 할머니의 인생을 다시 태어나게 만들어준 로또같은 손녀딸 유라님을 탄생시켰으니 굿굿
@user-summer_mintbrs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그때의 그 시절에 오락실 다니시던 큰아들분이 어느새 많이 커서 좋은 분 만나셔서 딸까지 낳으시고 그 딸이 유라님이라는게...ㅜㅜ 도서관에서 우연히 박막례할머님 책을 봐가지고 읽어봤는데 두 분의 유대관계가 너무 끈끈한게 잘 느껴지더라고요ㅠㅠ 유라님이랑 박막례할머님이랑 두분 많이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저리주저리ㅠㅠ)
@세현-r3d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ㅎㅎ!!
@azaaza10063 жыл бұрын
할머님 인생에 어찌보면 가장 큰 선물을 큰아드님이 선사해 주셨음
@자아란파아지3 жыл бұрын
@@azaaza1006 엥? 왜 크레딧을 그쪽으로 돌리지? 엄연히 유라님 몫인것을..? 아무리 효 중시하는 k문화라도 이건 너무갔다 ㅋㅋㅋ 이런 논리면 모든 한국인 업적은 단군할머니 것임.. ㅋㅋㅋ
@inggunam3 жыл бұрын
ㅋ
@DJ-qh1ds3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은 급식해서 좋겠다. 사실 도시락이란게 서로서로 비교되고 그래서 예민하기도 하고 그랬죠. 저도 김치는 싫더라구요..별것도 아닌데 혹시나 김치가 새면 그 냄새나 모양새가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했나봐요.옛날엔 또 버스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노정숙-s7l3 жыл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급식이 맛이 없는것이 나오면 그날을 진짜 밥과국빼곤 먹을 반찬이없어 밥과 국을다먹고 반찬들을 싹다버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이 제일 맛있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수다날 이라고 수요일엔 다 막는 날 이여서 다 먹습니다 이상입니다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3 жыл бұрын
이런말 들으실때 어르신분들은 이 정도도 좋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급식이 맛이 있던 없던 간에 자꾸 배식해주시는 분들이 손에 국물을 부어서 보건실 가는 친구들도 자주 있었고 요거트에다가 햄찌개을 빠트리거나 분명 간장치킨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튀긴 뼈다귀만 한가득 있고 눅눅한 새우튀김에 오이소박이를 부으시는등 생각보다 급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노정숙-s7l3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 그건맞이요 탕수육인줄알고먹으면 버섯탕수육....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3 жыл бұрын
@@노정숙-s7l 진미체인줄 알고 먹었다가 도라지이면ㅋㅋㅋㅋㅋ진짜 당황스럽고 뭔가 속은느낌이죸ㅋㅋ
@노정숙-s7l3 жыл бұрын
@@지랄하네니가블랙맘바 그래도 전 그러지않습니다 반에 가자마자 식단표를 보고 외웁니다
@김나연-r1k6o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나라 잘살게 된건 다 할머니들 덕분이라고 부지런하기로서는 우리나라 할머니들 못따라간다고 그러셨어요ㅎㅎ 생각해보면 복지도 없던 시절에 시부모 공양하지, (어디로 나도는지 모를)남편 뒷바라지하지, 너댓명은 있는 자식들 다 키우고 밭일, 바깥일까지 다 해서 온 가족을 다 부양했으니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대단하시고 또 감사합니다.
@Dossi-w5d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ChanChan-jz8jh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시골자식들 도시가서 성공하는 이유가 부지런히 사는 어머니보고 자연스레 배웠을거라 생각합니다.
@푸린린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이네요..
@강시온-p8x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일을 다 했네요,,,,
@나야응-t7m3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공감합ㄴㅣ다ㅠ 할머니들 고생많으셨어요ㅜㅜㅜㅜㅜ
@곰지-m4r3 жыл бұрын
애들 방에서 자고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씀에 왜 난 눈물이 핑도는가..... ㅜㅜㅜ
@somuchmusictoears3 жыл бұрын
진짜 급식이 혁명적이다잉..... 진짜 매일같이 도시락 생각만해도 진빠짐... 또 애들이 일찍이나 오나요 야자하고 집에 와서 도시락통 던져놓으면 그거 언능 눌러붙은거 다 씻궈놔야 담날 새벽에 또 싸지....
@TahJoseon14 күн бұрын
인자 그 급식도 사라질 판❤😊
@alganzi2 жыл бұрын
눈물나 ㅠㅠ 🥺 감동이에요
@user-candycorn1232 жыл бұрын
헐 알간지님 팬이에요♥️
@user-rg2li9kq3l2 жыл бұрын
머야 찐이자나요
@Heart-cat-love Жыл бұрын
와 찐 알간지다!!
@나이쓰-t8o Жыл бұрын
@junseoheo8214 Жыл бұрын
간지 언니ㅠㅠ❤
@주뎅-y1q3 жыл бұрын
진짜 응답하라 브금은 신의한수다 그시절이 아닌데도 그시절의 느낌을 한번에 느끼는것같아
@ruu8384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jinheekim5535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들이 돌아가신 울엄마를 '멸치 아줌마'라 불렀어요. 엄마가 해주신 고추장 멸치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도시락 싸가면 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거든요. 매일 내일 도시락 반찬 뭐싸줄까 걱정하시고, 저녁 반찬 뭐할까 저한테 항상 물으셨는데.... 요즘 임신 초기라 입덧이 심해서 뭘 잘 못 먹거든요. 울 엄마가 해준 나물 반찬에 밥 먹으면 좋겠어요.
@jih.3913 жыл бұрын
아유 어뜨케...임신 중이라 친정엄마 생각 많이 나시겠네요.전 해외 살아서 그 느낌 압니다.그래도 출산때마다 와주시고 한국가면 뵐 수 있는걸로 의지가 되는데 넘 맘이 아프네요. 진희님,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아이 잘 키우시는걸로 어머님이 기뻐하실거예요.그렇게 아쉬움을 달래서 꼭 씩씩하게 임신,출산기간 넘기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jinheekim55353 жыл бұрын
@@jih.391 따듯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해외 살아서 입덧이 더 힘드네요. 그래도 박막례 할머니 컨텐츠 포함 한국 음식 관련 콘텐츠 보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임신하고는 거의 매일 엄마 꿈을 꾸는데, 엄마가 참 보고 싶네요. Ji H님도 해외 사시니 엄마가 많이 그리우실텐데, 전화 많이 하시고요. 곧 하늘길이 열려 한국에 갈수 있음 좋겠어요.
@gugu49193 жыл бұрын
ㅠㅠ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
@znuslut23263 жыл бұрын
글을 참 진솔하게 잘 쓰시네요... ㅜㅜ 읽다가 울컥 올라왔습니다 ㅜㅜ
@ajajachul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눈물나네
@govl1204253 жыл бұрын
닉김이 이상하다,,,하실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륵,,,,,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할머니를 비추는데,,,, 눈물이 났네요 ㅠㅠ 할머니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필정-g2f3 жыл бұрын
닉김 ㅋㅋㅋㅋ
@한유림-l3i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 왜 눈물나죠 ㅠㅠ 막울음 ㅠㅠ그립다 그시절
@rachelsoso023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나요~~
@MOMMYOVEN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ㅠㅠ 저희 엄마도 장사하시면서도 새벽에 일어나 고딩 둘 도시락 4개 중딩 도시락 한개 총 5개씩 싸주셨어요 자식들 기죽지마라고 매일 다른 반찬으로요 ㅠㅠ 지금 살림 살아보니 매일 반찬 만드는게 정말 힘든일인걸 알겠더라구요 ㅠㅠ 옛날 엄마 도시락 생각나고 엄마한테 너무 고맙네요. 가슴 ㄸㅏ뜻한 영상 감사해요 할머니 사랑해요💖
@whenyoupush64763 жыл бұрын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유명한 분이시다..
@르네모네3 жыл бұрын
아니 마미오븐님 여기에...?!
@쿠슝-d5v3 жыл бұрын
마마오븐님 롤케이크 너무 맛있어보여서 처음보고 계속 영상보고있어요 저는 마마님 영상보고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ㅠ
@더듬더듬-z7x3 жыл бұрын
어머니한테도 사랑한다고꼭해주세용
@etc8583 жыл бұрын
난 못하겠다 급식 감사합니다 ㅠ
@user-Eatpotato3 жыл бұрын
“계란을 감히 맛도 못봤다 “지금은 추억삼아 말하겠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정말 사무칩니다 박막례 할머니 오래 사시고 아프지 마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김인숙-b6c3 жыл бұрын
여사님 영상보고 친정 엄마생각나서 한참을울었네요 저도올해64세가 됐네요 정말 그시절에는 그렇게 부모님들이 자식들위해 그러게 생활하셨죠 저는 국수를 조아해서 도시락에 국수도 쌰주셨던생가이 남니다 여사님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정말 추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여사님덕분에 조은추억 소환 했네요 건강하세요
엄마들이 쉬는시간이 있었을까 집안일은 끝도 없는데 퇴근이란 개념이 있었을까 공휴일,명절은 일 더 많았을거고 이제 희생은 없기를
@eas9453 жыл бұрын
@@user-cd9rl1kf9v 요새 맞벌이가 더 많음~
@누구세유-v7d3 жыл бұрын
@@user-cd9rl1kf9v 구조적인 문제는 전혀 모르는구나 책 한자 안읽나보네 ㅋㅋㅋㅋㅋ 그렇게 욕해도 세상은 변하고 너같은 생각은 욕먹는거지 뭐 ㅋㅋㅋ 맘대로 해라~
@vana96073 жыл бұрын
@@누구세유-v7d 구조적인 문제가 뭐임?
@김용용-u6v3 жыл бұрын
희생...ㅋ 애비는 희생 안 하나봄ㅋㅋㅋ 회사에서 주5일 한다고 나머지 이틀은 앱충들도 무족권 쉬는 날 아닌데요^^~
@user-wc7oq8lt3o3 жыл бұрын
@@user-cd9rl1kf9v 평일 오전 스벅에 여자들이 있다고 일히는 엄마들은 다 없던 사람들이 됨? 시장 나가봐라 오전부터 장사하는 사람 다 아줌마지 그럼 그 사람들은 엄마가 아님? 백화점 마트서 일하는 사람은 아줌마가 많은데 그 사람들은 노동자가 아니고 놀러왔냐? 식견 좁은 걸 뭘 자랑이리고 팩트운운하노
@sarang-i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소세지 싸보내고 자신은 혼자 하루 세끼 뭐하고 드셨을지. 40이 넘어서 생각이 들었어요
@mamagreen3 жыл бұрын
자식 셋이 방에서 자는 기분.. 겪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알것만 같은 아련한 그 닉김.....🥲 우리 막례 할머니~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그 시절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바른길-j3o3 жыл бұрын
파출부해서 돈벌어 시장에서 고기사셨다는게 왜 이렇게 가슴 아플까요? 할머니 파출부얘기하실때마다 자꾸 눈물이나요 늘 조용히 할머니 몰래보고 용기내는 아이셋 엄마입니다 오늘은 너무따뜻하고 가슴이 뜨거워져 흔적 남겨봅니다. 너무식상한 얘기지만 꼭 항상건강하세요
@JHLee-uk9fh3 жыл бұрын
눈물나 으앙ㅠㅠ 혹시 이거 2부 있는 건가요? 할머니가 도시락 싸신거 수영고모랑 큰아드님 작은아드님 갖다드리고 드셔 보시는 반응도 궁금한데.. 내가 다 눈물이 나네ㅠㅠ
@shine69593 жыл бұрын
저도 자녀분들께 전해드리고 반응 있을줄 ㅠ
@ChanChan-jz8jh3 жыл бұрын
첫째 아버님은 안드시고 또 한소리 들으실듯요ㅠㅋㅋㅋㅋㅋ
@SKY-g6w3 жыл бұрын
막례할머니, 돌아가신 엄마생각나서 이거 보고 울었어요.저 때는 점심, 저녁 도시락까지 싸서 다녔어요. 엄마의 목소리도 듣고싶고,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엄마께 맛있는 밥 한끼 만들어드리고 싶은게 소원이에요. 엄마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jainlee8896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통-u7i3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랑 똑 같은 .... 저 우리 엄마 나름 맛난거 많이 해드렸어요 그래도 늘 부족한 느낌은.....
@jahouse71593 жыл бұрын
닉낌이 이상하다고 하시는 부분부터 울컥했어요. 순간 엄마가 저랑 제 동생 도시락 싸시던 생각이 났어요. 그땐 우리 엄마가 지금 내 나이였을텐데... 이 영상을 찍는 막례할머니도 그 당시로 돌아가신 거 같아요. 지금 제가 아이들과 늘 부대끼며 바쁘고 힘들다 소리를 달고 사는데 나중이 되면 그리운 한때겠구나 싶어요.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낼께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wharis7893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지... 소세지 하나도 못드셨대 자식들 하나도 더 먹으라고...똥깡아지들 오십이 넘었대
@험멤메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너무 눈물 나요ㅜㅜ... 도시락 싸주면서 막상 할머니 아침은 못 드신 날도 있었을 거 같고...
남편 일찍이 사별하시고 동네 구멍가게 일명 점빵하면서 삼형제 길러내신 울 어머니 도시락 반찬 투정하던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덕분에 효도 전화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카루타-q8u3 жыл бұрын
박막례할머니 영상이 하나씩 쌓일 때마다 할머니께서 걸어오신 인생이 궁금해짐 생각해보면 막례할머님 영상을 보기 전만 해도 연세 드신 분들의 이야기와 일상을 진심으로 궁금해한 적이 없었는데... 박막례할머니의 영상들이 그 장벽을 무너뜨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시는 유라피디님도 진짜 기획천재
@꾸요미-d2e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책 보세요ㅠㅠ완전 감동이예요
@아이참-o8t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 진짜 재밌고 감동스러움...책 보고 할머니 영상 보시는 거 추천드려용
@kokoton3 жыл бұрын
책 보시면 막례할머니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책 보고 엉엉 울었어요
막례할무니 진짜 최고의 유튜버인거 같아요 산전수전 다 겪은 70대 할머니만큼 이렇게 끝도 없이 진정성어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줄 유투버가 또 어디있겠어요ㅋㅋㅋㅋㅋㅋ 막례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존재들인지 깨닫게 돼요! 유라님 이런 아름답고 소중한 컨텐츠를 항상 만들어주서서 너무 고마워요
@김잔나비짱3 жыл бұрын
아 왜 눈물나는거에요. 흑~~~ 울집하고 넘 똑같아. 엄마가 언니 도시락 2개 싸고 내거 싸고 여동생거 싸고 마지막 남동생 아침먹으러 나오면 아침 챙겨주고 울엄마 말로는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였다고. 소풍갈때 김밥 100줄씩 싸도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 먹고 소풍 도시락으로 김밥 싸가고 소풍 다녀와서 집에 와서 오후에 남은 김밥 먹고 그러면 그 100줄이 온대간대 없어서 그날 저녁밥을 또 하고.... 78세 된 울엄마 그때가 그립다네요 사람 사는거 같았대요.
@이봐아직얘기안끝났어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이런글에는 그런거좀 안쓰면 안되나요?진짜 뭣같다^^
@아깅수이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응 엿
@Kyune_3 жыл бұрын
@이채희 개같네 정말;
@포로시-v6v3 жыл бұрын
5:27 이부분부터 갑자기 좀 울컥하면서 눈물찰라해ㅜㅠㅠㅜ 난 도시락세대도 아닌데 왜케 정겨우면서 익숙한 느낌이 드는걸까
@reginalovely3383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 났어요ㅠ.ㅠ
@holy-q1s3 жыл бұрын
ㅠㅠㅜㄴ크허엉헝
@user-a321qe23ae3 жыл бұрын
나만 운거 아니구나..ㅠㅠㅠㅜㅠ
@someoneloved3 жыл бұрын
요즘 삼시세끼 하면서 우리 엄마는 얼마나 힘들고 열심히 사셨을까 감사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없는 식재료로 이것저것 창의적으로 하셨을텐데... 아이 소시지 하나 먹고싶어도 참으셨다니 왜 눈물나게 하세요, ㅜㅜ
@BATMASK3 жыл бұрын
괜찮을줄 알았는데, '늑김이 이상하다?' 하실 때 갑자기 울컥하네요. 아...
@suakim5293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안우시는데 나는 왜 눈물이 나지 ㅠㅠ
@dosi98983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도 중학생의 엄마이고, 어릴적 저희 3남매 도시락 정성껏 싸서 보내 주시던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어린시절 오리지널 가족끼리 젊은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았을 때가 진짜 행복했던 거 같아요~~지금 제아들을 목숨같이 사랑해도 어쩔수 없이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치즈3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오리지널 가족 끼리 젊은 엄마 아빠 ㅠㅠㅠ 진짜 그리워요ㅠ
@냥냥펀치맞는중3 жыл бұрын
눈물 ㅠㅠㅠ
@bbangaeeayo12053 жыл бұрын
자녀분들 하나하나 맞게 싸주신거 보면 진짜 대단하세용ㅠㅠ̑̈! 아침에 반찬 하나 만드는 것도 일인데..ㅠ
@이슬비-u2i3 жыл бұрын
6:29 ㅠㅠ....50이 넘어도 똥강아지 맘이 울컥울컥하네요 울엄마 30대중반인 나한테도 아직 궁댕이 두들기고 손주 이뻐 죽으려하셔도 항상 너네엄마는 내꺼였어!엄마 힘들게하면 할머니한테 혼나 이러시는데.....코로나때메 엄마도 자주 못뵙고ㅠㅠ괜히 주절주절 해봤네요 할머니 오늘도 감사합니다♡
@acbchocolate3 жыл бұрын
이런컨텐츠 너무 좋타 우리할머니한테 듣던 이야기네요... 점점 잊혀져가는 옛날시대 이야기... 많이많이해주세요 다음다음다음세대들이 꼭 알았으면 합니다 ~~~ !
@MusicalmaniacLSH3 жыл бұрын
찬성!!
@말코손바닥사슴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이쁘게 캐릭터 도시락 싸는것만 봤지 이렇게 도시락 싸면서 이야기 보따리 푸는 유튜버는 막례 할머니가 처음이야.. 이것이 산전수전 바이브인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K-qc4pz3 жыл бұрын
와..유라피디님..시청자가 뭘원하는지 진짜잘아신다 센스대박...
@너구리-v6r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방에서 자고 있는것 같다는 말씀에 울컥 눈물바람 하네요. 지금 곤히 자고 있는 세 아이들 옆에서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서운할것같아요.
@자란다토크-쉬운스마3 жыл бұрын
진짜 콘텐츠 무엇입니까ㅜㅜ 아 잼나는거랑 별개로 먹먹해지는 거랑 이거 어뜩해요ㅠㅠ
@반연우-q2j3 жыл бұрын
어려서부터 저희 어머니는 새우를 먹을땐 항상 머리만 드시곤 했었죠... 그래서 그때는 어머니가 새우 머리를 좋아하시는줄만 알았는데... 세월이 흘러 어머니께 새우를 사드릴 나이가 되서 알게된 사실... 어머니는 새우대가리를 진심으로 좋아하셨습니다. 대가리만 다떼서 버터발라 구워먹으시더라구요 외식으로 새우먹으러 갈때, 대가리 안주면 노발대발 하십니다............
@뱅지-r4p3 жыл бұрын
눈시울 붉어질러다가 반전 뭐에옄ㅋㅋㅋㅋㅋ 어머니 유쾌하시네요ㅜㅜ
@hamtolyoon66103 жыл бұрын
새우는 머리가 개 짱짱맛♥
@Luna_kim2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윈윈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gomygomy62893 жыл бұрын
새우대가리는 못참지 ㅋㅋ
@lovecat35313 жыл бұрын
울엄마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닭다리 항상 양보하시고 뻑뻑살만 드셨는데 진짜 뻑살을 좋아하시는거였던 ㅎ
@말랭-l6c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을 위한 따뜻한 맘이 느껴져요.. 진짜 할머니 너무 대단하신 분이야ㅠㅠㅠ 늘 자식 생각
@won34773 жыл бұрын
느낌이 애들 셋이 방에있는것 같다고 이상하다시는 말씀에 눈물핑 돕니다. 건강하세요~
@bunnyc.75213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로 지쳐있는데 마음 따뜻해지고 푸근해지면서 힘들었던 거 다 싹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ㅠㅠ 박막례할머님 김유라피디님 너무 감사드려요
@jinsub8253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시절이... 항상 도시락 챙겨주고 뭐라도 더 해주고 싶었던 아이들이 어느세 다 어른이 되어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러운 어른들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엄마한테 반찬투정한 제가 반성하게 됩니다... 박막례 할머님 건강하세요 항상
@MUGUBAJJU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너무..잼있어서 막웃다가도...내용은 마냥 웃을수 없는 짠함이 가득한 영상이었어요... 이런 느낌의 영상은 진짜 박막례할머니만이 연출이 가능한것 아닌가싶네요. 어려운시절 ...이겨내신 박막례할머니..박수가 절로 나오는 가슴뭉클한 영상였어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자주놀러오겠습니다♡♡♡♡♡
@이다람-r7r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우유배달 하던 우리 엄마. 삼남매 도시락 싸고 새벽에 나가시느라 항상 힘드셨겠죠. 짱아치에 김치 뿐인 도시락이 참 창피 했었는데.,. ㅠㅠ 지금은 짱아치랑 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그때의 어머니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mejoomejoo3 жыл бұрын
저도 애셋 키우고 있는 데 밥 해 먹이는 일이 장난이 아니에요. 박막례 선배님의 솜씨를 반절만 가지고 있어도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기운 좀 쏴 주세요^^
@mejoomejoo3 жыл бұрын
아이쿠야^^ 좋아요로 기운 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pilayul84573 жыл бұрын
부칠때 먹고싶어도 애들하나 더 싸줄라고 참았다고....그시절 막례할머니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이 영상을 몇번이나 보는지 몰라요 ... ㅎㅎ 예전 추억이 몽글몽글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님과 유라님 늘 응원합니다 ^^
@일관-q8c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툭툭 말씀하시지만 당시 마음이 어땠을런지 짐작도하기 어렵네요
@박나래-e8v3 жыл бұрын
이름ㅇㅣ 똑같네요ㅎㅎ 동영상보는데 찡했어요..
@graziegong93923 жыл бұрын
은박지 호일에 김 넣고 접어서 싸 주시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ㅠㅠ 도시락 열면 툭 떨어지던 그 김... 추억이네요... 엄마 고생 많았어! 고마워요! 할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유라님 감사해요!
@이정은-o9c7d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생각나요 막례어머님 저희 엄마도 지금 칠십넷이신데 저도 오십넘으니 엄마생각이 영상보니 더더욱 많이드네요 그시절은 왜그리 김치가싸가기 싫었는지 괜히 도시락 뚜껑열때면 은근 긴장되고 김치싸가기싫었는데 철들고나니 도시락 싸는엄마 심정은 오죽하셨을까..오늘따라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요 막례 어머님 2021년도 건강하시고 더좋은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할게요
@doran-v5v3 жыл бұрын
도시락 하나하나에 온정 담아서 자식들 기 안죽게 하려고 하셨던 마음이 보여요^^ 박막례 어머니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ion.chu_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수영고모님 도시락 만드시면서 느낌이상하다는 그 한마디에 뭔가 많은게 담겨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애잔해졌습니다. 할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처럼 저희 어머니도 똑같은 마음일탠데 할머니가 싸시는 도시락 영상보고 어머니한테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꽁꽁찌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컨텐츠가 이리 끝도 없을까ㅋㅋㅋ 심지어 신박하고 너무 재밌네요 지루하지도않고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vega53663 жыл бұрын
5:27 바로 어제일 처럼 느껴지신거겠죠? 그 시절 젊으셨던 박막례 할머님과 지금의 할머님 모습이 교차되면서, 할머님이 지나오신 세월의 무게가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어머니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져서 영상 보는 내내 뭉클했습니다.
@지금의하늘3 жыл бұрын
시골살때 엄마가 도시락 자주 싸줬는데 친구들이랑 다른거 사먹는다고 안먹고 하던게 생각이 나요 지금은 엄마가 아프다고 누워계시는데 얼른 나아서 이젠 내가 맛있는거 해주께 엄마 아프지마❤
@바닐라라떼-q8p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얼른 쾌차하세요^^
@지금의하늘3 жыл бұрын
@@바닐라라떼-q8p 감사합니다😘
@lisalee53913 жыл бұрын
막례할머니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어머님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자식들마다 한명한명 생각해서 도시락을 챙겨주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 존재인 것 같습니다.
@Deer3AM3 жыл бұрын
여느때처럼 다다다다 재밌게 말씀하시는 막례할머님의 말투와 정반대로 자식들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그 세월이 묻어나는 것 같이 느껴지는 뭉클한 영상이네요. 도시락 싸주는 엄마의 마음을 결혼한 지금에야 조금이나마 깨닫습니다. 이렇게 해주셔도 전 엄마가 해준게 뭐가있냐며 상처주던 딸이었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아이스-t5w3 жыл бұрын
도시락 싸시면서 문득문득 보이는 할머니 손을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박막례 할머니의 항상 씩씩하고 힘찬 모습을 보고 할머니께 힘을 얻었던 저인데 그 힘차고 씩씩한 모습속에 얼마나 많은 힘든일을 이겨내셨을지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박막례할머니!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튜브 찍어 올려주세요!
@김미야-z5r3 жыл бұрын
자녀분들 하나라도 더 먹이시려고 맛보고 싶어도 못 먹어보셨다는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 괜히 눈시울 붉힙니당 😭
@커튼콜-w1l3 жыл бұрын
6시에 도시락 준비하는데 6시 5분에 도시락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이 너무 웃겨
울 엄마도 도시락 매일 2개 싸면서 매일 반찬걱정 하셨는데...ㅜㅜ 내일 뭐싸줄꼬? 하셨던 엄마의 반찬 회전 레파토리가 짧긴했어도 고마웠어요~♥
@peace50013 жыл бұрын
세 자식들을 잘 키워내신 책임감 강하고 멋진 막례할머님! 그 어려운시절 혼자 아이들 키우시고 일하시고 살림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슈퍼우먼 막례님! 유라피디님과 행복하겠지만 더더더 많이 행복하시길 편들이 응원합니다. 많이 누리시고 건강하세요💖
@사랑삼둥이3 жыл бұрын
자식셋이 자고 있는 것 같다.. 하실 때 ㅠㅠ
@BH-nw1bw Жыл бұрын
60 70 80 시절 어머니,아버지는 전설이셨다
@최지훈-p6d6s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분들의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또 넘사라…. 오히려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고 생각들 하심 그분들의 부모 조부모는 일제시대 6.25겪으신 분들이라
@쟈가이모-b4h3 жыл бұрын
부잣집 애기들 반찬보고 울컥하셨을꺼 생각하니까 마음이 저리네요ㅠㅠ이미 훌륭한 도시락인데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셨겠죠ㅠㅠ 엄마 보고싶네요ㅠㅠ결혼하고 살면서 점점 엄마께 더 죄송해요ㅠㅠ 막례할머니 지금처럼 식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게 몽글몽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이린-t4d3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갑자기 눈물이 왈칵났어요 그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유라씨가 선택한 음악이랑 막례쓰의 이야기 다 좋아요💕 고맙습니다💕
@gemma14073 жыл бұрын
수영고모님 떡잎부터 남다른 인싸력ㅋㅋㅋㅋ 난 겪어본 적도 없는 일인데 bgm 더해지면서 눈물터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