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요리는 잘 못 했다 집안에 시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일을 도와야 했으며 집안일까지 늘 작은체구로 동동거리며 살았다 그런데 밥까지 하루 3번 차리려면 힘든데 솜씨가 없으니 많이 힘들었을거다 엄마는 밥만 많이 넣었고 반찬은 그저그랬다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내 반찬을 먹는 친구는 없었다 그래도 난 그냥저냥 스트레스 없이 주는대로 들고 다녔다 엄마가 돌아가신지금은 그 맛없었던 도시락이든 반찬이든 먹고싶다 그리움이 크다
@Soboong98 Жыл бұрын
10:11 선생님 매우 신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뮌헨센터김민재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15년전임..ㅋㅋ
@이제2년3 жыл бұрын
2006년이 어제 같은데 벌써 15년 ..
@안시우-b1h2 жыл бұрын
@@이제2년 앞으로 15년후 그방 오죠 2036년도도요
@파랑새-v5w6yАй бұрын
국민학교 도시락에 계란은 부자. 혼식 검사. 옥수수빵 급식. 자갈탄 난로위 사각도시락.
@홍길동-e5l Жыл бұрын
울 엄니 야간자율학습한다고 저녁싸들고 오셨지요
@유기구라못11 ай бұрын
7:48 황교익 아재 이때 진짜 젊으시네욬ㅋㅋㅋ
@시노라-z5x Жыл бұрын
아!!! 도시락 그리고 엄마..엄 마
@dogmoonga Жыл бұрын
계란 후라이를 밥밑에 깔았었지.
@이찬솔-j2p11 ай бұрын
변또 ㅋㅋ 오리지날
@홍콩보낸다 Жыл бұрын
분홍소세지 참마이묵었다
@아지못게라 Жыл бұрын
아닌데.. 70년도에도 보온도시락 있었는데..ㅡㅡ
@류희-j1e Жыл бұрын
난 벤또 안싸온 날엔 수도물로 마시곤 했는데..
@John-Jang Жыл бұрын
그립고 돌아가고 싶네~~ 80년대 어머니가 정성스레 싸주신 도시락, 멸치볶음, 콩자반, 오뎅…., 부잣집 소시지는 없었어도… 80년 중후반부터는 플라스틱이 대세여서 …. 20년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네….
@김성길-i3t Жыл бұрын
ㅜㅡㅜ
@솔미-s1y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잘계시죠 ㅜ
@안정규-h3r10 ай бұрын
눈물나게 보고싶은 엄마 언젠가는 다시 볼수잇겟죠!
@beekang6708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왜그리 배가 고파는지. 라면 은 한달 에 2번정도 고. 참 없어서. 저의 부모님 때는 사정 은 더욱 열알 햇을 것이어읍니다. 시간 이 지나 힌머리가 되고 전부 옛날 배고픈 추억 이었음 니다
@젬마-w7w2 жыл бұрын
....,.,60년생?
@beekang67082 жыл бұрын
@@젬마-w7w 네 맞습니다
@c0braZ602 Жыл бұрын
가방에 신김치국물이 흘러서 아무리 꽁꽁싸매어 가져와도 교과서,노트에 물들었던 추억.......... ㅜㅜ
@후리지아-j1d10 ай бұрын
맞아요
@mm-kz3co2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봤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가난한 아이와 부자아이 도시락이 차이 나니까 가난한 아이가 부끄러워서 못 꺼내는 거 보고 선생님이 다 통에 부어서 비빔밥 해먹었다는 썰 생각난다ㅋㅋ 선생님 현명하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진짜 쌤이네 저 이후 애들에게 도시락은 소풍도시락ㅋㅋㅋ 소풍의 설레는 이미지가 있어서 더 좋은듯
@ksty3033 Жыл бұрын
일주일만 지나면 반 학생 모두가 흰 밥만 들어있는 도시락만 가져올듯 ㅋㅋ 공산주의 간접체험
나는 80년대 국민학교 세대. 점심시간 되면 책상을 몇개 붙이고 모여 반찬통을 가운데 늘어놓고 같이 먹었는데. 다양한 반찬을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지.
@이슈카-d5e3 жыл бұрын
동생들도 있어서, 도시락 준비을 못할것 같으면 빵이나, 우유로 싸주신적도 있지만, 도시락은 꼭 챙겨 주셨죠. 학교 가기 싫고, 귀찮아도 도시락 떄문에 학교 갔던 것 같다는...ㅋㅋㅋ
@kristenchoi38193 жыл бұрын
왜 뭉클하는지 김치 국물 밥에 물들면 엄마한테 짜증내고 그랬는데ㅎㅎ 그리운 시절이네
@arlosaul65873 жыл бұрын
pro tip : you can watch series on Kaldrostream. I'v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lately.
@jaxxwade2873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Yup, been using kaldrostream for since december myself :D
@matteokody4713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Definitely, I'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since november myself :)
@joziahjamir46043 жыл бұрын
@Arlo Saul Definitely, I've been watching on KaldroStream for since november myself :D
@user-bv9rl3xx8i3 жыл бұрын
옛날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요즘 급식에선 느낄수 없는 도시락만의 맛과 같이 나눠 먹었던 정이 너무 소중했던 추억의 그리움을 잊을수 없네요.
@최태민-p8x2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음?찐으로 울었어?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뭐가 눈물이남? 콩자반 볶음김치만 있어서 짜증부렸을듯
@춘원이광수-y9s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북한 수용소로 가서 죽을때까지 강냉이밥이나 쳐드시오
@김벙현3 жыл бұрын
94년12월군번입니다 m48로26개월근무햇습니다5기갑39전차2중대출신입니다 구타와암기는기본 외박시누스지역 선임병업시는 공등전화절대불가 그래도 이를악물고버터서제대를햇습니다~철풍
@데빌구-c7f Жыл бұрын
울엄만 김치를 볶아서 싸주셨는데, 국물 흐른다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 센스가 좋으셨지. 어릴땐 김치를 뭐 잘먹나? 대부분 남겨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지 ㅋㅋ 근데 김치볶은건 애들도 다 잘먹으니까. 그냥 다시다 뿌리고 기름 둘러서 대충 볶기만 하면 그만이거든. 조금만 좀 부지런하면 김치 하나로도 애들 입맛에 맞게 반찬을 싸줄수 있을텐데, 그걸 그냥 국물째 흐르도록 그대로 김치를 쌌으니 ㅋ 그나마 도시락 가방이 있던 세대들은 국물 흘러도 도시락 가방만 빨면되거든, 작으니까 간단하게. 근데 가방에다 싸고 다닌 세대들은 책이랑 노트에 김치국물이 벌겋게 ㅋㅋ 게다가 큰 가방도 빨아야해 ㅋㅋ 볶음김치랑 계란 후라이는 또, 맛조합이 좋거든. 볶음김치랑 , 조미김, 깻잎이랑 밥위에 후라이, 이렇게면 뭐 반찬 못싸왔단 말은 안들었지.
@형진안-z2h6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그립다
@까칠한호떠기 Жыл бұрын
도시락반찬1위 분홍소세지 지금도 가끔먹는데 개꿀맛ㅋㅋ
@Gimbal_King Жыл бұрын
밴또~~ 콩자반 멸치볶음 마늘쫑 무말랭이 감자볶음 도시락 단골반찬
@김현수-b4m2q Жыл бұрын
벤또 못 싸가서 수돗가에서 점심 보내는 적도 많았음
@Kim-qv7hd Жыл бұрын
동감..
@judasho1210 ай бұрын
그립다 도시락
@sjdkfjdbdndnfk17384 Жыл бұрын
4:06 정말 위험해 보이네요. 정신줄 일초만 놓으면 ㅎㄷㄷ
@jae224700Ай бұрын
저렇게 먹고 산업역군.. 고맙습니다!!
@kbyoung877 ай бұрын
추억의 도시락...... 지금은 대부분 급식
@꽃비천사11 ай бұрын
나는 그시대에 그렇게 지냈지만 우리아이들에게누 소세지 햄 계란 김 콩자반 장조림 멸치볶음 어묵볶음 반찬으로 해줬고 아침마다 돈천원씩 주어서 보냈다 70년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도시락검사 쌀밥갖고오는아이들은 보리밥 싸갖고오는아이들 보리밥을 위에 살짝올려 속인다 우리얘들 보온도시락싸주었지만 그이후 학교에서 급식으로 학부형들이 급식비내고 학부형들이 돌아가면서 학교가서 점심준비하던 그시절 30년~40년되었고 세월이넘빠르게흘러갑니다
@probeggoma56422 жыл бұрын
어느분은 후라이 식지말라고 후라이 위에 밥을 엷게 덮더라구요 . 그위에 숟갈 올리고
@겨니-w3v2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다~ 부모님사랑에 도시락이 있었지 지금은 풍요로운삶을 살고있지만 나는 10리를 걸어서가는학교길에 도시락도 없이갔지
@Kim-qv7hd Жыл бұрын
나두 10리 걸어다니면서 도시락 없던날 많았어요.. 눈물날라고 하네요.
@조터치4 ай бұрын
난중에 스텐레스 도시락 나오고 바뀜😊😊 또 플라스틱 도시락도 나오고 여자들은 플라스틱 도시락 씀♡♡ 난 부러워가 어른 되믄 돈 많이 벌어가 내도 저 도시락 구매하겠다고 다짐함~~~~
@kimsinseon. Жыл бұрын
고 신동우 화백의 진주 소세지 만화광고. 분홍빛 선명했던 진주 소세지.
@오주권-v7s3 жыл бұрын
뭉클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벌써 30년전이라니...ㅠ
@seungwoolee33452 жыл бұрын
22년도영상이 뭔가잘못된줄요..2006년이군요.
@샤갈의신부 Жыл бұрын
황교익씨 젊을 때 모습 너무 정겨워요.ㅎ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저 어린이들이 대부분 현재 한국 건물주들임
@푸들푸들강아지인형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어머니가 면대 소재지 신축공장 동네에서 출.퇴근으로 공장내 식당에서 조.중.석식으로 만들어놓은 반찬으로 국민학교 중학교때 도시락 반찬으로 멸치볶음 진미채 콩자반 고등구이 또는 삼치 고등어조림 볶음김치 계란말이 오이무침 떡갈비 소고기장조림 꽁치칼짚구이 3마리 집에서 구운 김구이 감자조림 상추 쌈 볶음고추장 카레 사라다 국으로는 미역국 소고기무국 곰탕국물 동태찌개 김치찌개로 별도로 국그릇에 담아감 항상 도시락 별의 반찬으로 캔참치 고추참치 야채참치 짜장참치로 싸가던 기억이 고등학교때는 여자고등학교여서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급식제공
@지준상-j8c2 жыл бұрын
빵과 우유 는 급식이 아니라 그나마 좀 부유층들이 한달에 얼마씩 내고 먹는 학교에서 내주는 빵과 우유 였다 정확한 방송을 해주시오 그리고 기성회비 라는 용어는 아니고 육성회비 라고 불렀다 월 450 원 1년 5400 원 이었다 1970년대 애기이다 이 5400원 1년치 한번에 내는 놈은 반에서 ( 60명 정도 기준 ) 3~4명 정도 에 불과했다 이때에 5400원은 정말큰돈으로 알고있다
그 때 도시락이 맛있었던 이유. 배고프니까. 군대 짠밥이나 뽀그리 군대리아등등 지금 먹으라고 하면 먹겠냐? 다 배고프니까 맛있는 거여. 시장이 반찬.... 참 예술적인 말이야.
@이재영-n6r2 жыл бұрын
어떤 나라는 아직도 도시락을 싸간다고 했는데 어디에요?
@최세림-r6r2 жыл бұрын
일본이요
@オルフェ-f5v Жыл бұрын
@@최세림-r6r嘘つけ 日本給食制度韓国より早かったから
@최세림-r6r Жыл бұрын
@@オルフェ-f5v 뭐라 쳐 씨부리노 아직 도시락 많이 싸가는 나라 맞잖음
@야스맨-b1e3 жыл бұрын
사실 어릴땐 김치 많이 안먹여도돼 ㅋㅋ 괜히 위에만 부담을 주지, 발효식품? 요구르트를 먹이면 되지. 단무지나 양배추 샐러드 같은거 먹여도됨 그런거 먹여도 훨씬 위장 튼튼해지고 잘큼 김치 안먹인다고 한국인 안되는것도 아니고 . 그 소금소태를 굳이 싫다는데 먹여야하나 . 애들 위장에 젤 안좋은게 김치, 물론 똥은 잘싸겠지 ㅋ 발효식품에다가, 소금소태에 고추가루 뭉태기인데 똥을 안싸고 배기나? 그게 장을 얼마나 자극하는데 ㅋ 자라는 애들한테는 위에 부담을 주면 안됨 김치 싫다면 굳이 안먹여도됨 . 야채를 굳이 김치로 섭취할 필요가 없음 . 애들이 먹기 싫다면 굳이 억지로 김치 먹일 필요가 없음 .
@moonp38902 жыл бұрын
ㅇㅇ김치는 냉장고 없을 때 필요했던 시대착오적인 염장식품, 한국인 위암 1위의 원인 중에 하나
@야스맨-b1e2 жыл бұрын
@@moonp3890 서양인들도 김치 안먹고 맨날 양배추랑 소시지 샐러드등만 먹어도 잘만크고 골격만 커지는데, 그리고 말이 묵은지지 오래된 김치잖아요. 쉰김치도 마찬가지고 . 먹어서 탈이 덜나니까 음식 아끼는 차원에서 먹었던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