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뉘SVJ 수동이란거에 끌려서요... 자동도 탈만한가요? 그럼 FF나 이런 중고 사보고 싶은데...좀더 여유가 되면 루쏘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LeeMinjai1970감사합니다 . 이왕이면 뚜껑 열리는 430이 나을까요? 뒷유리가 글라스가 아닌 비닐인게 신경쓰이지만서도... 아님 그냥 쿠페가 나을까요... 일반인이 페라리한대 선택하는데는 많이 망설여지네요
@rspo47103 жыл бұрын
아시다 싶이, 4C 나 콜벳 같은 페라리보다 저렴한 스포츠에도 FRP 바디 패널을 사용하는데요. 458에서도 바디패널은 재료가 알루미늄이더라구요. 장단점이 있겠지만은 FRP가 훨씬 가벼울텐데, FRP로 바디패널과 언더커버를 만들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디 패널의 하중 지지가 필요해서 일까요?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최신 페라리에서는 FRP바디 패널이 적용되었을까요?
@LeeMinjai19703 жыл бұрын
페라리도 80년대 초반 308모델 초기형에 잠시 FRP 바디 패널을 적용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FRP 패널은 알루미늄 페널대비 더 가볍지 않습니다. 아마도 대량생산체제에는 알루미늄 패널이 더 유리하고 , 소량 생산체제에는 FRP가 유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콜벳은 FRP패널 생산 기술을 더 발전시켜 나름 얇고 가볍게 만들었더라구요. 페라리 외판을 고정해 놓은 방식을 보면 바디 패널은 하중 지지를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FPR 패널은 알미늄 패널보다 외판 면이 미려하지 않아 불만족스럽습니다.
@rspo47103 жыл бұрын
@@LeeMinjai1970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알루미늄보다 FRP 스킨이 확실히 무게는 더 줄일 수 있겠지만은, 잡소리나 오디오, 문 닫을때의 느낌, 원가절감 등에서 이점이 있기에 페라리에서 계속 사용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몇 가지 더 얘기하고 싶은데, 2차대전 당시 F4U-1a 콜세어 전투기 기종의 조종석 주변 장갑판 소재 제작에 도움도 준 바 있으며, 제가 알기로는 NACA(NASA의 전신)에서 전금속제 항공기 제작에 관한 연구를 할 때 신소재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던걸로 합니다. 콜벳은 알고 있었다만 알팔은 몰랐네요 ㅎㅎ 재밌는 정보 알아갑니다.
@Wowwow-wl3kx Жыл бұрын
왜 f1이 흔할까? 그 당시엔 f1이 더 인기고 옵션으로 넣어서 수동보다 비쌌을꺼 같은데요
@Vrake084 жыл бұрын
하.. 소리가..
@오토-s8g11 ай бұрын
너무 시끄럽다 마트갈때 못타긋노
@Auto_K Жыл бұрын
누군진 몰라도 애가 엄청 우렁차게 우네요ㅕ///ㅋㅋㅋ
@LeeMinjai1970 Жыл бұрын
유피디님 둘째입니다.
@Auto_K Жыл бұрын
@@LeeMinjai1970 그렇군요 장군감이네요 ㅎㅎ 영상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독님 추위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영상에 나와주세요!
@울산대전갱이-b4y4 жыл бұрын
애기우는소리만들려요ㅜㅜ
@LeeMinjai19704 жыл бұрын
저도 촬영때는 못들었는데 다시 휴대폰으로 틀어보니 애기 우는 소리가 나네요. "아이야~ 울지말거라~ 설령 운다고 이 세상이 다 네 맘대로 되지 않는단다~" ㅎㅎ
@bjl33324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고성능이라고 하기엔 골로 갑니다 15년전에 997 터보도 타보고 430스파이더도 타봤는데 포르쉐 터보는 200넘어가도 안정적인 방면 430은 좀 불안합니다 일단 430은 메인터넌스부터 너무 불편하고도 저알피엠으로 시내주행만 해도 클러치에 안좋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넘사죠 지금봐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