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결혼 전 이민 약속해놓고 말 바꾸는 남편 [무엇이든 물어보살 98화]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1020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98화
*MC: 서장훈, 이수근
"호주로 이민 가고 싶은 아내. 남편을 설득하고 싶어요“
연봉도 높아, 환경도 좋아. 아내가 꿈꾸는 호주 라이프
하지만 남편의 대답은 No!
결혼 전 호주 이민 약속해놓고 이제 와서 말 바꾸는 남편
떠나고 싶은 아내와 남고 싶은 남편의 치열한 공방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8시 30분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kkjj3562]

음 여자분이 결혼생활하고 나서 가자고 한것도 아니고 결혼조건으로 약속한거면 고민하는건 남자분 변심이고 잘못인데요... 시간끌지말고 빨리결정하시길 ㅠㅠ 애기생기면 서로 인생꼬임

[@user-pq8rh5nu1d]

아니. "일 잘하고 있는데 느닷없이"가 아니라 결혼 전에 약속했잖아. 사기 결혼인데 이걸 쉴드 치냐??

[@alT-Tv_korea]

사기가 아니라 변심인거 같네요. 두 보살이 남자편을 든 것은 현실을 생각해서 라고 해도 변심에 대해 너무 관대한 건 좀 그래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현실은 무시 할 수 없는 것이니.. 월급이 1.5배라는건 물가도 대충 1.5배 정도 된다는 소리인데 돈벌어서 돌아 올 생각으로 가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살려고 가는거면 월급 높다는 건 딱히 가야 될 긍정 요소가 되진 못하죠. 그리고 과장급 엔지니어면 캐나다 가서 1.5배 오른다는 간호사 월급보다 더 높거나 최소 비슷할텐데.. 돈없으면 어디를 가도 여유로운 삶같은 건 없는게 현실이라 뻔히 보이는 미래때문에 저렇게 남자 편을 든 것 같아 보이네요. 물론 약속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시는 오늘우리님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의 가치를 높게 책정하는 선진국이니 당장은 힘들어도 살다보면 어찌어찌 살아가게 될 텐데 현실이니 어쩌니 변심한 건 욕 먹어야 할 일이겠죠.

[@user-zu3tm5wm9e]

그렇게 따지면 사기꾼 천지 ㅋ

[@alT-Tv_korea]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변심이 더 이기적이라 생각하고 비난하시려면 그건 알아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기죄가 성립이 안되고 변심이랑 사기는 다른 것인데 아닌걸 아니라고 한 것일 뿐, 제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 파악을 못하시고 시비 거는건 본인이신거 같은데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인데 생각이 다름을 말하는 것 자체가 시비가 되나요? 시비는 님이 하시는 말투, 공격적이고 비꼬는 말투 같은 걸 시비라고 하는 겁니다.

[@user-rc2uv2pc5r]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너 인생이 망했다고 다른사람 인생 망치는건 아니지

[@ssohajung3010]

@@alT-Tv_korea 맞는말이예요 근데 여자가 너무 호주로가고싶어하는게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hellosojin]

여기 포인트는 "호주를 간다 만다" 라는 것보다 결혼 전 결혼의 조건으로 제시했던 약속을 결혼 후 지키지 않고 입 싹 닦는다 가 아닌가요? 사회자분들도 결혼 전에는 어쨌든 여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말한 거라고 하지만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그럼 지키지 못 할 약속을 결혼 전에 마음껏 허풍 떨어도 된다는 건가요? 평소에 보살 프로 좋아하는데 이 에피스도는 이해가 안 되네요 ㅠㅠ 여자분도 결혼 전에 남자가 그 조건에 동의했으면 어떻게 실현을 할 것인지 두 분이 현실적인 계획을 구체적으로 계획해야했는데 남자분 말만 믿고 막연히 되겠지 라고 생각한 것이라면 안일했던 것 같구요 ㅠㅠ 저는 다른 나라 영주권자인데 결혼 약속한 사람이 같이 그 나라로 가겠다해서 믿고 결혼했는데 갑자기 입 싹 닫는다고 이입해보면 갑자기 피가 꺼꾸로 솟네요;;;

[@user-wb5fc3tl6v]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nk9eb6uk7z]

공감이 전혀 안가는댜요? 그럼 저 여자는 단순히 호주 같이 이민가준다는 조건으로 결혼햇다는거임? 남자의 인생이 어찌되건 신경도 안쓰고? 저 여자 외모보면 뭐 엄청 사랑해서 결혼 한거 같진 않고 나이가 있으니 급해서 여자분한테 공수표 발행한거 같긴한데 여자분도 남자가 한국 기반 다 버리고 이민가는건 애초 무리라는건 인지했어야죠 .....호주 이민가는게 그렇게 절대적인 희망이라면 호주사람하고 결혼하던지 애초에....

[@esuie7838]

ㅇㅈ. 남자는 일단 결혼부터 하고 생각하자 란 마인드일텐데, 내가 부인이라면 결혼준비랑 이민준비랑 같이해서 이 남자도 받아들이고 준비할 시간을 줫을듯. 진짜 이민가지 싫다면 즌작에 파혼하겠지 ? 부인도 그냥 그 한마디 말만 믿고 결혼했고 남자도 그냥 해본 이야기였구나 하고 넘겼을수도 있음.. 근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어라? 엄청 심각하게 고려햇던 부분이구나 싶은거지.. 그나마 둘이 깨볶이니깐 안싸운듯..

[@AdHsjsj]

나도. 피꺼솟

[@seo-an]

@@user-nk9eb6uk7z 그게 쉽지 않으니까 결혼 전에 미리 말한거 아님? 가능하냐고.. 가능하대서 결혼한건데... :0

[@user-ec4iv2ji9i]

남자분 워홀도 가보고 안맞았으면서 왜 마음에도 없는 이민 간다고 한거에여,,? 금전 관리를 해보니 안가는게 낫다 이것도 다 결혼하기전에 미리 생각해봤어야 할 문제아닌감,,,,현실적으로 안가는게 나을 수도 있는데 여자분 입장에서 믿음이 좀 사라질듯 나중에 원망도 들거같고,,

[@anchilla4660]

맞습니다. 일차적으로 남자가 약속을 안지킨것이 잘못이지만, 호주로 이민가면 백수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 안 할수가 없죠.

[@user-kw3lm2fl6j]

아직 이민여부 미결정이라 하셔도 맘 편히 영주권부터 연장하셔야 될 거 같은데... 잠시 떨어지더라도 혼자 다녀오세요 지금 영주권 하늘의 별따기입니다ㅜ

[@user-tz2if1ih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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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hajung3010]

제말이이거예요 영주권아까움

[@ppopposon]

이러면 여자분이 너무 불행해지잖아요 엔지니어면 영어 좀 공부해서 이직하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결혼 전에 약속한 일을 참.. 남자분 결혼하고 싶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어어응응 했을 게 뻔히 보이네요

[@anchilla4660]

일단 약속을 안 지킨 남자가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현실적 문제를 고려 안할수 없죠. it 업계나 미리 해외업체 오퍼받고 이민간거 제외하고 이민간 다음 한국 커리어 살려서 취업한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한국에서는 광범위하게 '엔지니어'라고 칭하지만 실제 개발, 연구하는게 아닌 대부분 화이트 칼라 사무직 입니다. 일단 이민가서 영어공부하고 한국커리어 살려서 이직한다.,,?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리어 없어지고 상당기간 백수가 되거나 다른 직종에 일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고민이 될수밖에 없겠죠.

[@user-oz2lo3cv7e]

결혼전에 약속했으면 가야지.. 내가 여자분이면 그냥 호주 갈듯 ㅠㅠ 아예 호주에서 안살아봤으면 몰라도 5년 7개월을 살아봤으면 계속 생각날텐데 결국 못가면 남편 원망할 거 같음

[@user-gf1ov8rm3z]

여자분이 성격이 남다르다.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인데, 빡빡한 한국사회는 힘들 수 있다. 무보살이 남자인지 남편 입장에서만 말 하는데, 여자의 행복은 참아야 할까? 둘 다 방향이 달라서 여자도 나중엔 힘들어 할 것 같네. 답이 없다. 서로 많이 인내해야 겠다.

[@user-nk9eb6uk7z]

도전적인 분이면 호주같은 깡촌에 만족을 안하겠죠

[@user-gf1ov8rm3z]

@@user-nk9eb6uk7z 깡촌 자체가 도전이죠

[@anchilla4660]

@@GMTwebwrite 맞음. 성별이 바뀌어도 잘못된거지 댓글들이 여성, 남성 프레임 가두고 풀발기하는거 넘 역겹고 웃김.

[@louieh3542]

나 같으면 호주 영주권 절대 포기 안 할 듯. 일단 혼자서라고 잠깐 가서 호주 가서 영주권 연장하고 오시길 ㅜ 요즘 호주 영주권 따기 힘든데 ㅜㅜ 그리고 얘기 가질 거면 호주가 솔직히 더 남..

[@alT-Tv_korea]

살기 좋은 나라인 건 확실하겠지만, 수입 반토막 난 채 물가 더 비싼 나라로 가는 조건이면.. 복지가 아무리 좋아도 나라에서 수입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비슷한 경제 상황이라면 당연히 캐나다에서 사는게 삶의 질이 높겠죠. ^^ 캐나다에 가서 적정한 수준의 경제력을 가질 수 있다는 조건이 선제된다면 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louieh3542]

@@alT-Tv_korea 동감합니다. 물론 경제 사정을 고려 안 할 수 없죠. 수입과 직업이 보장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100% 보장된 이민은 없기에ㅜ 그래도 제가 저 부부라면 이미 영주권도 있고 아이가 없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alT-Tv_korea]

@@louieh3542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조건을 배제하고 시기만을 고려한다면 아이를 가지기 전에 가는게 좋겠죠. 기반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는건 정말 힘들테니까요. 그게 아니라면 아얘 아이들 독립시키고 은퇴 이민을 고려하는게 나을테구요.. 업종 변경이나 이직을 고려하는 전환의 시기가 아닌한 모든게 리셋되는 이민을 결정하는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업종 변경을 두세차례 경험한 입장이라 아이가 없고 와이프가 영주권이 있어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갔을 것 같네요.

[@user-yn6se1mr99]

한국이 훨씬 나음. 한국이 어디 아프리카 촌구석도 아니고, 왠만큼 먹고사는 나라 국민이면 자국이 제일 편함. 둘 다 직장도 괜찮으면 더 고민할 필요가 없이 한국이 낫지

[@louieh3542]

@@user-yn6se1mr99 모든 나라에는 장단점이 있죠. 다른 나라에 가서 사는데 쉬운 일만은 아니고요. 그런데 이 부부의 경우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부인에게 남편이 이민을 결혼조건 중 하나로 약속했다는 점이 다른 것 같네요. 방송으로만 보기에는 부인은 정말 호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요.

[@user-mg4ow1zq6m]

이걸 왜 진짜 결혼후에 고민하고 있냐? 지키지도 못할 약속하고 그냥 결혼만하면 끝이냐

[@jsk9074]

여자분이 영주권나올때까지만 나가서 살면 되죠. 좀 따로 산다고 큰일 안납니다. 나중에 크게 후회 할수도있으니 영주권은 살려놓고 봐야.

[@momo-yr5mm]

음...? 보면 볼수록.. 이해가 안가는데요. 결혼 전에 약속했으면 지켜야지 않나요? 결혼하고 나니까 못간다고 하는 심리는 무엇이죠? 워홀 다녀왔으면...; 와이프분께서 더더욱 결혼 전에 거기서 살자고 말했을때, 이미 본인도 자신의 심리를 알고 있었겠네요. 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직해요... 결혼 전에 같이 무언가를 하기로 해놓고 결혼했는데. 제 남편이자 남자친구가 약속을 어긴다..? 정말 너무 마음이 힘들것같아요..;

[@user-ys9ty5et1x]

이런 저런건 알겠는데.. 결혼전엔 간다해놓고 저러는건 되게 얻어 맞은 기분일듯.. 신부도 결혼전에 꿈꾸던 생활이 있는ㄷㅔ 그냥 전제부터가 어그러진거 아닌감...ㅎㅎㅎㅎㅎㅎ

[@user-hy5mc5lr9i]

약속인데 이건 이민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이거 결혼 조건으로 붙어 있었는데 이민 안 가면 조건을 안 지킨 거고, 거짓말 한 거잖아요.. 정 가기 싫다면 이혼이 맞을 것 같아요..

[@user-sb7uv2ll9r]

개빡친다 진짜.. 남자가 호주 못간다는 이유가 결혼전에 충분히 유추 가능한 정도인데 이제와서 변심은 무슨.. 그냥 구라친거야.. 결혼을 가지고.. 애없을 때 .. 아니다 싶을 때..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user-lz3xm4ku4h]

왜 mc들은 남편입장에서만 서술해요...? 아내분 행복권은 중요하지 않은가 ㅜ?

[@davidbaek6426]

잘못만났다.

[@yoj5744]

아니 근데 워라벨은 말그대로 인생의 질이 달라지는건데 그걸 잠깐 여행가는걸로 어떻게 충족하냐고.... 호주가면 남편이 불행할거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아내는 한국에 있으면 불행할듯 한국에 살면서 호주 놀러가는거 고려할거면 호주살면서 한국에 놀러오는거도 고려해보세요 결혼전에 약속한것도 있는데.. 난 남편이 이 문제에 대해 좀더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봄

[@gerdbrantenberg3908]

너무 답답한게.. 남자분 입장 물론 이해가 가는데, 애초에 워홀을 다녀왔으면 외국 분위기를 알았을거고 너무 무료해서 적응이 안될거라는 것도 알았고 결혼전에 충분히 그걸 얘기 할 기회가 많았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악의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경제적인 부분은 핑계인듯.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 되어줘도 난 심심하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어떻게 포기하냐.. 등등의 변명을 만들어낼 것 같음 여자분 표정 진짜 심란해보이시고 워낙 선천적으로 밝은 분인거 같아서 저정도로 보이는거지 엄청 씁쓸해보이고 마지막엔 억지로 웃으시는거 다보임.. 물어보살 이번화는 진짜 별로다

[@jeongsamson4913]

이혼하고 호주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거기서 좋은분 만나세요.

[@arep0s]

사기 결혼 수준인데

[@user-bt8vp9kx3s]

내가 여성분이었으면 호주가는 거 포기 절대 못할 듯 ㅠㅠ 슬프다

[@TPRpWPDLFEOVY]

외국병 걸린애들 대부분 주변 사람들과 관계 안좋음

[@user-mi8em9nd9y]

같은 남자로써 남편분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집 귀한 딸한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왜 한건지.. 약속하기전에 수백 수천번은 생각하고 약속을 하시지.. 지금와서 시국이니, 금전적인 부분이니..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분이.. 다른 것도 아니고 결혼에 관한 약속을 한입으로 두말하는걸 보니 결혼한 아내분만 불쌍할 뿐입니다.

[@Dalsom2]

남편이 웃기네 워홀다녀와봐서 호주가 어떤지 알고있었으면서도 왜 사기를쳐;;;;

[@christine1988]

여자분은 한국인 남자보다 외국인 남자랑 결혼했으면 더 잘 살았을 거 같은데 ㅡ 묘하게 겉도네

[@user-yc1co7fs8z]

ㄹㅇㅇㅈ~! 호주에서 남자를 만났어야지...

[@anchilla4660]

너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남의 인생 궁예짓 하지말고 너님 삶이나 잘 사시길

[@user-yc1co7fs8z]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제 말이 님과 같은 생각이였음~!!!

[@gracey5607]

일단 영주권 연장하시고 천천히 한국생활 정리하고 들어가시는게 좋을 듯. 약속을 하셨으면 지키셔야지;

[@hannahson5534]

호주 영주권 어려운데 자신의 꿈을 찾아 삶을 사시는게 낮지않을까요?

[@eyoo1988]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지금은 별따기입니다

[@Joker-wi7mq]

둘이 부부인데 자신의꿈찾는 소리하네ㅋㅋ 딱봐도 시집못간거 티나네ㅋㅋ

[@user-hn3dz9xk7i]

무슨 선택을 하든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나락가겠네;

[@user-wb5fc3tl6v]

남편분이 사기 결혼 수준으로 일 만들어놓고 미안한 기색도 없이 너무 뻔뻔하시네요

[@user-nl8dy1wg2w]

ㅋㅋ무슨 또 사기결혼이이냐

[@user-gh5os4zi4z]

둘이 행복해 보이는데 미친거가. 요새 애들 상태가 왜이리 안좋노.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마!댓글을 당사자 앞에서도 말할수 있을것 같으면 써라.

[@user-wb5fc3tl6v]

@@user-gh5os4zi4z 난 저대로 똑같이 말할 수 있으니 너나 닥쳐

[@user-wb5fc3tl6v]

@@user-nl8dy1wg2w 지킬 생각도 없는 약속으로 결혼했으면 그게 사기야

[@user-nl8dy1wg2w]

@@user-wb5fc3tl6v 그럼 세상사람들 모두 사기죄로 잡혀들어가겠네?

[@sunjukong3749]

한명이 전문직이면 남편이 공부 하면서 육아해도 ..호주 자체가 한국보다 복지가 잘 되어잇어서 무리가 없지 않을까....아마 한번 그 문화에 적응하고 나면 한국다시 오기 싫을수도 잇을텐데..

[@hangjungsal1]

한국에 38년을 산 사람에게 무슨 새로운 나라에서 적응하라고ㅋㅋㅋㅋㅋ 말이 쉽지ㅋㅋㅋ

[@Ozi1469]

@@user-yn2en1yi9j 간호사가 뭔 점수가 높아 ㅋㅋㅋ 지방대 벗어나면 동일학교에서 점수 제일 낮은과가 간호학과인데 ㅋㅋ 지방대나 학교에 비해 높겠지

[@yoyoyo5621]

와 저건 조율하기 너무 큰 문제다...빨리 이혼하고 서로 갈길가야함 신혼 깨볶고 이딴게 문제가 아님 정신차리세요

[@Lucas-dt1yf]

뭘 또 이혼까지해... 남 얘기라고 극단적이네...

[@Lucas-dt1yf]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erickyee4198]

제일 좋은 건.. 호주로 가서 남편은 공부를 더 해서 엔지니어링 석사를 받으면 진짜 찐짜 큰 대우받으며 산다. 호주는 전문 엔지니어가 부족해서 외국에서 수입을 한다. 짧은 영어는 공부하면서 채우고 열심히 공부하면 담당교수가 알아서 직업까지 연결해 준다. 나이는 좀 많아도 아직 늦지 않았다. 솔직히 품질관리팀 과장이면 부장되기 더 힘들고 50초반에 내동댕이쳐지면 그때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봐야 늦는다.

[@zzi9763]

현실직시하는 거 중요하고 꼭 필요하지만 이민이 결혼'조건'중에 있었는데 결혼 후 금전관리 하다보니 못갈 거 같다???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 나네

[@user-nk9eb6uk7z]

낭만과 현실은 다르니까 그것도 몰랐냐 급식이냐?ㅋㅋㅋㅋ

[@user-td6qo1hu6m]

@@user-nk9eb6uk7z 그럼 결혼 전에 말했어야지. 사기꾼임?

[@zzi9763]

@@user-nk9eb6uk7z 급식은 그쪽인 거 같은데? 지금 남자분이 하시는 저울질은 결혼결정을 하기 전에 했어야 함. 옆 도시로 이사가는 것도 아닌데 배우자 될 사람이 결혼조건으로 이민을 이야기했고 같이 떠날 각오로 한 결혼이라면 결혼 얘기가 오갈 때 경제력을 포함해서 따져봤어야지 뭔 이제와서 현실적으로 안된대

[@user-rc2uv2pc5r]

메갈들 태세전환 오지네.. 사랑타령 졸라 쳐하더만 갑자기 조건 나오네.. ㅋㅋㅋ 조건 따지는거 졸 웃기다면서 이젠 조건이 맞다고 하네 ㅎㅎㅎ

[@user-px5jj1pl3x]

글치 진지하게 이민하기로 결혼한거면 이민 가야지.... 현실적인게 문제라기 보단 그냥 남자가 가기 싫다는거 같다.. 저리 계속살면 여자는 계속 불행할 수 있지..

[@eloil6564]

저렇게 호주를 못잊고 그리워하시는데 못가면 여자분 원망 늘 것 같고, 함께 가서 생활하면 또 남편분의 원망이 클 것 같네요

[@user-sh5ey8jk2y]

남자만 없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할텐데ㅠㅠㅠㅠ아휴 안타까워 약속도 안지키는 남자랑... 각박하다고 하겠지만 변호사 공증받고 각서쓰고 결혼해야함

[@journeyoflife1724]

여자분이 영주권자면 혼자라도 가셔서 자리를 잡아놓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사실 간호사면 호주 어느 지역가도 직장 구하기 쉬운데 왜 아직도 한국에 계신가요? 그리고 영주권 유지하려면 호주에 거주해야할 기간도 있을텐데ㅜㅜ 유효기간 지나서 영주권 날리는건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남편분 직업도 호주가면 엘리트쪽에 속하는데 직장 못구할꺼라는 생각은 너무 과소평가인것 같아요. 부인분 먼저 가셔서 자리잡고 남편분도 조금씩 준비해서 가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user-po6fm6jz5g]

남자분이 호주 가면 자격증도 새로 다시 따야 합니다. 심지어 모든 문제는 영어로 나와서 베이스 다지기엔 기간이 더 길어지겠죠. 전문 직종일수록 자리 잡기는 더 힘듭니다. 남편분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저러는것 같네요.

[@user-sn1ii4fl6l]

약속은 지켜져야 된다

[@AdHsjsj]

11년차고 아까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편드는거 존나 빡치네 서장훈

[@sssoeee]

그럼 결혼전에 여성분에게 호주이민은 현실적으로 못갈것같고 한국에서 함께 살면서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여성분을 진심으로 설득하고 결혼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분이 꼭 호주에 가고싶었다면 결혼을 안 하셨을텐데...

[@elim7699]

간호사 공감된다. 호주생활을 안했던 것도 아니고 이미 호주에서 생활했었다면 한국에서 다시 간호사 못한다.... 와이프 분이 착한거지.. 이민가기로 약속하고 결혼한건데 이제와서 한국에 또 잡혀서 간호사 하라고하면 진짜 미친듯이 일 하기 싫을텐데... 다른 직업군도 아니고 진짜 이건 와이프가 고액연봉에 워라밸 다 포기하는거니.. 남편 뜻대로 이민포기하고 한국에서 생활할거면 남편은 와이프한테 맞벌이 기대하지말아야함. ㅡㅡ

[@TheSoulstar11]

남자가 약속을 안지켰잖아 여자 혼자 호주가세요. 남자때매 포기하지말고 남자도 여자 때매 포기하지말고 일단 따로 살고 그리워지거나 혹은 맘이 멀어지거나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세요 후회는 없어야지

[@chelseapark4009]

호주 영주권부터 무조건 연장하세요.. 진짜 어려워요 영주권받기. 그래서 호주와서 영주권 나올때까지 십년이고 참고 견디는 분들 많아요.. 추후 아이에게도 선물이 될 수 있답니다

[@user-ob2gx8ow5q]

절대 포기하지마세요ㅜㅜㅜ지금 이민 못가더라도 영주권이라도 연장하세요ㅜㅜ너무 아까워요 진짜로

[@user-zk2fu2wu5m]

짜증나네 결혼전엔 가자해놓고 ㅋㅋㅋ이혼하고혼자호주가는게낫겠네

[@user-jw2lr7ps4h]

이런 이민 생활이나 자녀가지고 싶은 문제 등 본인 원래 하고 싶은 것들을 결혼 후에도 실행시키고 싶으면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만나거나 아니면 결혼하면 사랑하는 상대방을 위해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아야 하는 것 같아요. 사랑은 뭘 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뭔가를 포기해야하는 거라고 어느 책에서 봤었는데 엄청 공감... 진짜 어려워요 ㅠㅠ 사는게 참!

[@user-gx2sp7ot3m]

핑계 댈것도 없이 남자한테 사기 결혼 당한거지 소름끼치는 댓글 역겹네

[@user-bj9xy6bv9p]

사기결혼

[@shlimgo]

사기다

[@user-hx2oh4my4l]

뜬금없지만 남자분 술 ㅈㄴ 좋아하게 생겼다

[@user-yv1ey1xc3q]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듯 호주가고 안가고가 문제라기보다 사람과 사람관계는 신뢰가 기본인데 초장부터 구라치고 시작하니 앞으로도 뻔할듯....

[@siraisi86]

한쪽이 못 맞춰주면, 걍 갈라지는 게 나을듯 한쪽은 호주 좋고 한쪽은 한국 좋다는데 어캄? 걍 서로의 갈길 가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user-jh4bq3fk1h]

여자는 여기서 안행복하다는데 왜 한명만 행복하면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하는거지? 이민 전제로 결혼한거라며 아니면 헤어져야지 여자분 인생 길어요 혼자서라도 가세요!!!!

[@user-nk9eb6uk7z]

여자는 빡대가린가요?그렇게 확고하면 호주사람하고 결혼하던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놓고 그 사람 상황은 생각도 안함? 딱봐도 오래 사겨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늦은 나이에 소개받아서 한거구만...남자는 늦은 나이라 급하니까 공수표 남발한거 같구...

[@user-nk9eb6uk7z]

@못생긴 쓰레기랑 말안섞음 진짜 돌머리면 닥치고나 있던가...남자가 무슨 약속을 했던 호주 살고 싶은 맘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걸 결혼 조건으로 건 자체가 잘못이라고 이 등신아...결혼이란게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결혼조건이 남자 경력 포기하고 호주가기가 말이되냐?남자가 그걸 승락햇건 아니건?

[@dexteryoon5278]

여자가 영주권자네. 남자가 들어줘야지 약속을 했는대

[@marnipitt59]

7:22 호주 간호사 얼마나 버는지 모르니 하는 말이지~~나이트 월에 1-2회 정도만 하고 나머지 데이 이브닝만 받고 일 해도 연봉 억인데;;; 년에 6주는 유급 휴가에~~워라벨 좋고;;;그냥 호주 가세요~~~

[@metooonetime]

좆소 과장보다, 호주 영주권 버리는게 백만배 아깝지... 이건 무조건 호주 가야지.

[@yjr3963]

남편이 호주가면 스트레스 받는 이유 월급부터 환경까지 300만가지 얘기하면서 아내가 이미 한국에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건 싹 무시하는 mc들 진짜 무슨 생각인지 보면서 개 고구마 먹은 기분. 남자가 호주가서 스트레스 받는건 신경쓰면서 한국에 있으면 여자분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기 까지 했는데 그건 왜 배려안하나요? 남자가 호주가 그렇게 싫었으면 결혼을 왜 했냐고. 진짜 책임감 없음

[@meow10010]

약속은 진짜 중요한거야 하날 보면 열을 알지 여건이 안되면 밀릴수야잇지만 태도도 중요함 신뢰의 문제야

[@sgr1117]

저는 부모님 따라와서 캐나다에서 1n년 살고 있는데.. 남편분 직장도 안정적이고 성향을 보면 저도 두분 호주행은 비추예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에도 한국에서 맞벌이었고 좋은 직업 갖고 계셨는데 그거 버리고 이민오셔서 진짜 후회하셨습니다. 비슷한 문화권도 아니고 완전 다른 문화권의 나라로 이민이란건 정말 백프로 본인의 의지로 가도 잘 적응할까 말까인데 그게 아니라면 남편분은 적응하기 힘드실거예요. 학교 졸업이야 충분히 할 수 있고 전문용어 같은거야 배우면 되고 구직에 성공해서 입사까지 한다고 해도 의외로 비즈니스 영어가 아닌 현지인들과 일상 대화하고 네트워킹 만드는 부분이 힘들어요. 한인 커뮤니티는 상상도 못할 상꼰대들도 넘쳐나서 (옛날 이민왔던 그 시절 그 마인드 그대로) 남편분이 외롭고 힘드실 것 같은데 이민을 강행한다는건 많이 우려가 되네요. 부디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ulejrhuss1291]

15년째 캐나다 거주중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lilmillil]

근데 둘다 전문직이고 아직 애도 없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가서 부딪혀봐야 나중에 돌아오기도 쉽고 두 직업 다 여기든 거기든 할 수 있는 직업인데요. 여자분은 이미 5년 넘게 살아봤고 그 생활을 원하고 있는데다 이미 결혼전에 그러기로 얘기해놓고 이제와서 가기싫다는건 너무 이기적이죠. 특히 여자분 직업이 간호사라는걸 생각해봤을때 직업환경면으로 여자분한텐 호주가 훨씬 나은데요

[@sgr1117]

@@lilmillil 네 저도 남자분이 약속 번복한건 당연히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ㅠㅠ 남자분 직장이 한국 돌아와서도 복직 가능하다면 한번 호주로 가보시라고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여자분도 호주에 더 오래 살다보면 평생 살 곳인지 아닌지 감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체재기간이 5년이라면 학교 다니느라 정신 없었을거고 취업 잠깐 한 정도라 솔직히 호주 사회 맛보기 정도 한거 같은데...

[@lililllll362]

@@lilmillil 그럼 여자 혼자 호주 가야겠네요 거기서 남자 만나가지고 결혼하면 완벽할듯

[@lilmillil]

영주권 유효기간이 있는데 이대로 남편때문에 이미 같이 가기로 한 영주권 날리는건 너무 아깝...... 엔지니어 간호사 둘다 공백 있어도 취업 가능한 직종인데 몇년 살아보다가 힘들어서 돌아온다해도 젊을때 일단 도전해보지 넘 아까워요 ㅠ 다시 올수있는 기회가 아닌듯 ...

[@s.h9906]

아진짜 저런 기회가 열려있고 심지어 호주에서 살다왔고 충분히 실현가능성이 만빵인데 우리나라에서 꼭 간호하고 살라하고싶지는 않다 .. 처우를 알아서.. 게다가 결혼 전 약속은 .. 이미 저버렸는데..

[@tektk8145]

여기서 딱 보이는 건 여성분이 정말로 이민을 원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거인듯,, 여성분은 돈을 떠나서 호주살이 그 자체를 지향하고 계신듯, 그런데 그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호주에 가주겠다는 것에 더 많이 믿고 사랑하셨을 텐데 지금 이렇게 말을 바꾸니 여성분 웃고는 계셔도 속 엄청 타실 것 같은데.. 남성분도 물론 오래 쌓아 온 커리어 있으시겠지만 떠나고 싶어하는 여성분 붙잡고 계속 한국에 있자는 권유를 빙자한 일방적인 의사결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yudays]

결혼 조건으로 말한 내용이고, 저도 현재 호주에서 거주중이라 아내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요, 남편분은 아마도 이런 호주생활이 심심하고 재미가 없으니까, 게다가 자신은 따로 다른 노력을 더 해야하니까 오기 싫다고 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약속은 지키시길, 그리고 아기들 복지나 여러가지 면에서 한국보다 걱정할것이 적을것이에요 아무쪼록 좋은 결정을 내리시길

[@yejikim1335]

여자분 혼자라도 가세요 한국보다 호주가 훨씬 간호사 대우도 좋고 급여도 좋고 게다가 영주권도 있는데 안 갈 이유가 없네요 왜 남자편만 드는지? 한국에 있으면 있으면 여자분이 별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jinwoolee1205]

남편 같은 성향이면, 호주가서 못 살아요.

[@user-oc3qu6fc7c]

가자고 약속했는데.. 사기결혼 아닌가... 빠른 이혼하고 호주 가시는게...

[@hungrybear183]

맞아요 여자분 결혼 안했으면 이미 호주가서 본인 일하면서 행복해면서 호주에서 더 좋은 남자 만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왜 거짓말을해서 여자분 잡아 놓은건지 모르겠네요

[@jkim8522]

느닷없이 가자? 가 아니잖아. 무슨 결혼을 말 장난으로 ㅎㅐ. 여자분입장에서는 웃고있어도 속 터지는 환장할 일

[@user-oi8wc2oh2l]

그냥 둘의 성향이 안맞는듯... 각자의 삶을 사는게 맞는듯

[@user-sb6mw6zj2w]

호주 영주권자로서, 아직까지 영주권 따기 너무 힘들어요. 아깝네요.

[@user-jn4vm8jb1i]

여자가 영주권을 따놨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ㅋㅋ미치겠네 뭘 고민해! 고민은 가서해라~부러운소리 하고있네!

[@hhrrrrr]

엠씨들은 애초에 여자분은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네 ㅋ 남자 커리어는 아깝고~ 여자 행복은 안 아깝고~ 여자분이 거기가 일하기가 좋았다는데 계속 지루하네 심심하네 이러고 있네 ㅋ 남자가 구라쳐서 결혼했는데 그건 일언반구도 없네 같이 행복해야 한다고 여자한테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여자 행복은 신경도 안 씀 으휴 여자분 인생이 너무 아깝다 정말 정말!!!!!!!!!!!!!!!!!!!!!!!!!!

[@vxv1181]

다 됐고 결혼전에 약속한걸 왜 이제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냐고 ㅋㅋㅋ 사기결혼밖에 더 있나

[@siamesecat2391]

호주에서 사람 만나 결혼하지. 영주권 있는데 왜 다시 한국와서 저 남자랑 결혼했는지.

[@user-jv6fx7bz2u]

이건 수학적으로 수입 대비 뭐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삶의 스타일과 지향점 차이입니다...... 여자분....ㅠㅠㅠㅠ 지금 당장의 + - 말고 삶의 방향성을 먼저 따지세요....ㅠㅠ 남편분 표정이 호주 너무 가기 싫어하는 표정....ㅠㅠ 호주 어학연수 등등 주변 경험봤을 때 남자분들 호주에서 적응을 많이 어려워하시던 거 많이 봤어요.. 호주 유학가서도 남자분들은 한국으로 취업하시려고 엄청 노력하구 여자 주변 지인들은.. 가서 엄청 날개 달고 잘살고 어학연수갔다가 너무 좋아서 거기가서 살고.. 그런 경우를 많이 봐서요..

[@bifu2131]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것도 좋지만 자기 고집과 생각 챙기시고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는것도 때론 필요해요.

[@NONO-zt7vb]

부럼다 이민 갈수있으면 난 당장간다

[@woojungkim9919]

약속햇자나...

[@jhchoi7908]

여자분의 행복을 막는 것도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거 아닌가요?? 게다가 미리 얘기도하고 약속도 했는데... 이건 남자분이 더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거 같아요. 그리고 외국으로 여행을 얼마나 가겠어요ㅋㅋ 돈이 있어도 휴가 내기가 쉽지 않은데...

[@mikejin2367]

한국에서도 능력있게 부지런히 했다면 외국가서도 잘하실겁니다! 저도 더좋은 일자리를 박차고 와이프따라 미국왔는데 훨씬 좋은 삶을 살고 돈더 훨씬 더 잘 벌고 있습니다. 나이도 어리시니깐 도전해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호주는 살기 참 좋은 곳이잖아요 !!

[@ssohajung3010]

간호사대우가 호주랑 한국이랑 천지차이이니 여자는 엄청 그립고 가고싶은거지 결혼전에는 그런생활다시하면서 같이가줄 듬직한남편도 꿈꿨을것같은데 현실은 한국에갇히니 답답할만도 여자는 너무가고싶어하는게 눈에보이는데 남자는 너무 여자생각안한것같아서 답답하네요

[@Billlerthan]

그냥 이혼하고 따로 사는거 추천.

[@minscho6972]

약속은 지켜야ㅡㅡ 아님 사기결혼 ㅜㅜ

[@boraakwon]

경력도 충분히 있겠다, 호주에서 유학을 하던지 해서 될텐데,,, 첨에 힘들기야하겠지만 남편도 호주에서 돈 더 받을텐데,, 영주권이 진짜 너무 아깝네요!

[@user-px5jj1pl3x]

호주가기로 하고 결혼한게 진지하게 고민하고 한 결정이라면 호주가는게 맞다...여기서 살면 여자는 계속 불행하겠지..그럼 행복한 결혼 생활이 이미 안 되고 있는거 아냐?

[@jamesdeankim4071]

남자입장에서 봐도 결혼 전 약속을 한 이상 지키기는 해야한다..하지만, 남자가 현지 학위 취득하기 전까지는 애도 갖지 말고, 경제활동은 여자 쪽에서 신경써야할듯...서로 배려가 답인듯 !

[@user-sk4ck9nl9p]

약속은 지켜야죠 적어도 두 분이서 다른걸로 합의를 보시든지요 결혼전 약속했는데 결혼하고 입닫기? 사랑하니까 거짓말했다는 개뿔

[@harununa52]

이 영상으로 사기결혼인거 증거도 됐겠다 혼인무효소송 가능하지 않나요..? 아무리 여자분이 좋아서 놓치기 싫었어도 그렇지 거짓말로 약속을 하냐ㅋㅋ 그리고 여자분이 장점으로 워라벨이 좋다는데 자꾸 현실적현실적;; 이번 사연은 보살들이 잘못 얘기한듯. 아님 차마 방송에서 이혼하라 할순 없으니 좋게좋게 저렇게 얘기한건가

[@Flower-hf7kt]

여자마음 백번 이해된다

[@user-ln8de3rf3v]

약속했잖아요~~ㅠㅠ

[@user-zy1mk4xr2i]

결혼을 하지말았어야

[@user-gx2sp7ot3m]

이건 서로 의견 들어볼것도 없음 여자가 사기 결혼 당한거고 언제고 자기 유리한데로 손바닥 뒤집을 사람을 그것도 나한테 그 짓거리하는 사람을 내 평생 반려로 생각한다 인생 최대 실수임 여자분 관상도 좋으신데 어서 도망치시길 애 없을때 갈라서야 서로 깔끔합니다 솔직히 호주가서도 외국분들이랑 잘 어울려서 더 능력 좋은 분 만날 확률도 큰데 사기 결혼 당하시고 맘 고생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깝네요 웃는 모습이 우는걸로 보입니다😢

[@jwc3104]

호주에서 거의 5년 살다가 영주권 포기하고 나온사람입니다. 시드니에서 스트라스필드 한국사람 제법 많은동네에서 살았어요. 저부부의 상태라면.... 저같으면 이시점에서는 호주 안갑니다. 뭐 영주권 한번정도는 연장할수 있을텐데... 그렇게 할수있으면 연장하는건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저라면 한국에 계속 있겠습니다.

[@user-ry3jy3yv8f]

애 군대 안 보내는 게 얼마나 좋은 건지 모르네

[@udidiudi]

이번 보살들의 조언은 진짜 별로다;; 전형적인 한국 나가면 큰일나고 한국이 최고야! 이러는 사람들이 특히 여자가 외국나가서 살려고하면 엄청 뭐라고함 ㅋㅋ. 거기다가 호주가면 한쪽으로만 행복이 치우쳤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살면 여성분의 삶이 힘들다는데 뭐가 균형이 맞아;; 여튼 두분이 사랑하는게 보이긴함. 남성분도 딱히 속이고 했다기보다는 본인도 호주경험 있고 와이프가 저렇게 좋아하니까 오케이 하고 결혼한 것같아서..사기까지는 아닌것같음. 어짜피 아이도 낳을 생각도 있는 것 같은데 애키우고 멀리 생각하면 호주가는게 맞는 것 같음. 한국인이 그것도 전공바꿔서 그것도 간호를 외국에서 졸업하고 일까지 해봤는데도 외국생활이 좋았다는건 저 여성분은 정말 호주라는 나라가 잘 맞는거임. 그리고 보살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보통 이공계열들은 전공 용어가 영어도 많고..여튼 오히려 전문용어는 한국어보다 영어로 많이 쓰는게 일반이라서 영어걱정도 할 필요 없고, 심지어 엔지니어에 11년 경력있으면 한국보다 더 좋은 대우 받으면서 이직도 가능할 것같음. 결론은 금전문제도 당장은 빠듯하더라도 멀리보면 가는게 잘못된 선택은 아닐것같음. 남자분도 호주가 싫다기 보다는 현재가 안정되어서 그것을 바꾸는게 힘들고 용기가 필요해서 그런것같고. 여튼 만약 정 안된다면 여성분 혼자라도 가는게 더 행복해지는 선택일것같음..

[@DUDU-fi1sq]

첫줄부터 궁예;

[@user-cx8uc4sf4g]

여자분 호주에서 간호사면 한국보다 훨씬 대우잘받고 돈도많이버는데 그냥 그 스펙으로 호주에서 더 조건 좋은 외국인남자 만나서 사세요!

[@user-qp4ri4cy3c]

밝은 에너지 보기좋아용

[@JinMaJu]

여성분이 밝으셔서 나도 기분좋네

[@user-px5jj1pl3x]

ㅋㅋ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 좀만 있으면 맨날 싸울 가능성 아주 높다고 본다..

[@davidbaek6426]

호주 가거라.

[@user-xy7gm7nl1m]

? 남편이 작정하고 거짓말한게 아니라 남자여자 둘다 해맑게 호주가서 살수 있을거야 행복하게 살자!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겪어보니 현실이 힘들어서 미뤄지고 그런게 아닐까? 나만의 생각임ㅋ 아내분도 남편분도 둘이 잘 사는거 같은데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이분들은 잘 준비해서 이민 가실거같다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GomujulDaemawang]

아우..여자분도 남자분도 정말 고민될듯... 특히 외국 선진국 근로 시스템에서 일하다가 국내 헬근무 환경에서 일하시면 끔직할듯... 반대로 다 내려놓고 떠나면 가서 정말 무료한 환경에 적응 할 남편분도 걱정되구요. 밝은 분위기에 슬픈 사연이네요.

[@user-us1jw4pt3e]

아니 결혼 전 한 약속을 왜 지금 고민을 하시지?그리고 경제적인걸 그렇게 운운하시는 분이 호주 가서는 왜 일을 안하실 생각을 하시는지...현실적으로 한국 커리어를 그대로 살릴순 없겠지만 물가도 비싼 나라서 뭐라도 하려고 하셔야지...여자 분 입장에선 어이없을 듯...

[@noonbodytv]

영주권 너무 아깝...

[@user-jf4qx9bv8w]

이건 사기결혼이지 결혼 후에 갑자기 통보한 것도 아니고 결혼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