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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Korean young adults with Tourette Syndrome open up their hidden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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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KBS 다큐

Күн бұрын

#Tourettes #TouretteSyndrome
The society is full of diverse people -- whether their skin color, race, gender, or even whether they have a disability or not -- everyone should be treated equally with respect. In this video, Korean young adults with Tourette syndrome open up to us, showing us what their life is like living in a judgmental society. It's hard for anyone to fully believe in themselves, how hard would it be for people like them to do the same with their disability? Will they be able to accept who they are? Let's find out.
Translations: Eunjae Lee

Пікірлер: 1 700
@KBSDocumentary
@KBSDocumentary 3 жыл бұрын
📍[풀버전 다시보기] KBS 다큐인사이트 - 아임 뚜렛 210128 방송 kzbin.info/www/bejne/bJaWqKJomN58frc
@nooks136
@nooks136 3 жыл бұрын
비공개라는데요!!!!!!!!!!!!!!!!!!!!!!!!!!!!!!!!
@user-kn1bd2te2e
@user-kn1bd2te2e 3 жыл бұрын
@@nooks136 ㄱ
@user-xp7xk5yt5y
@user-xp7xk5yt5y 2 жыл бұрын
기4
@user-xp7xk5yt5y
@user-xp7xk5yt5y 2 жыл бұрын
ㄱ4ㅋ
@user-xp7xk5yt5y
@user-xp7xk5yt5y 2 жыл бұрын
@user-zg9sk9up1e
@user-zg9sk9up1e 3 жыл бұрын
2년전까지 영상에나온 박지호님 정도 수준의 틱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1/10이하 수준으로 떨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않는 선의 증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생각에 정신과 한의원 다 가보고 해외 연구 논문 각종 자료 인터넷 글 다 봐가며 증상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했는데 거의 다 도움이 안됐고 눈에 띄게 체감이 됐던 것은 의식적으로 깊게 숨쉬기였습니다. 제가 틱을할때 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은 근육틱 음성틱을 하고 싶은 전조증상이 생길때 무의식적으로 숨을 안쉬고 있다는걸 틱장애 발병한지 10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비염이 심해서 숨을 엄청 얕게 쉬고 있었는데 저는 이런 증상들이 틱장애를 심하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틱이 심해질때마다 의식적으로 깊게 숨쉬기를 30회정도 하고 이때만큼은 틱을 참아보려고했습니다. 실제로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고있으면 틱을 참기도 훨씬 쉬웠고요. 저는 뇌의 어떤부분이 유전적요인 혹은 환경적요인에 의해 이미 고장이나서 틱장애를 고칠순 없지만 호흡을 깊게해서 그 순간이라도 뇌에 산소공급을 해주고 뇌의 온도를 낮춰주면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고 저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틱장애 환우분들은 숨을 자동으로 쉬는 기능이 고장났으니 숨을 수동으로 깊게 쉬어주면 틱의 전조충동감각이 눈에 확줄어드는거지요. 물론 제가 말한것들이 무조건 옳은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의사도 아니고 전문지식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초등학생때부터 저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히고 정말 외롭게 만들었던 틱이 이 방법을 하고난뒤 눈에 띄게 줄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저는 음성틱과 수많은 근육틱들이 거의 없어지고 오른팔을 살짝식 들썩이고 우측 턱 근육을 당기는 틱만 남아있고 비염 코막힘이 거의 없는 상황합니다. 여러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효과가 없다면 속는셈 치고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제 예전 생각이 나기도하고 얼마나 힘드실지 너무 공감이 되서요. 영상에 나온 두분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환우분들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daltz3699
@daltz369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때 틱이 나타나고 점점 심화되고 있다가 리코더를 전문적으로 배우면서 매일매일 복식호흡으로 연습하는 기간에 점차적으로 좋아졌어요. 당시 마음 기댈곳이 없다가 선생님과의 유대감때문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서 그런가도 생각했지만 호흡을 깊게했던 영향도 분명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너무 사이비 이론 같이 들릴 것 같아서 어디다가 말도 못하겠고, 또 다른사람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으니 말을 하기가 더 조심스럽다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또 틱이 나타나는 모든 분들에게는 아니라도, 또 다른 어떤 분에게는 바르고 깊은 호흡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싶네요.
@atom6348
@atom6348 3 жыл бұрын
했던 호흡법 좀 알려주세요 깊은 호흡이 중요하다는거 알거든요
@user-zg9sk9up1e
@user-zg9sk9up1e 3 жыл бұрын
@@daltz3699 저도 저 혼자 발견하고 저 혼자 효과를 느껴서 누구와 이런 방법을 공유한적이없어서 확신이 잘 없었네요 실험군이 많아져서 효과가 확실히 있는지 통계적으로 알고싶어요 정말
@user-zg9sk9up1e
@user-zg9sk9up1e 3 жыл бұрын
별거 없습니다 그냥 코로 숨을 깊게 내쉬면 됩니다 틱이 나올것같은 충동이들면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가며 숨을 쉬는게 다입니다 이제 밖에있고 다른 일을 해야하는 와중이면 10번정도만 해도 되고 집에 혼자 누워있는 상태면 30번 해도 됩니다 저도 그때그때 횟수는 다르게 했습니다 뇌로 산소를 보내서 머리를 식힌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일주일만에 체감상 큰 효과를 봤었고 그 후로 한달 두달 일년 2년해서 아주 조금씩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 나는 평생 숨을 수동으로 쉬겠다고 마음 먹으시면 됩니다 틱이 나오는것보단 나으니까요
@user-zg9sk9up1e
@user-zg9sk9up1e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도 박지호님처럼 운동할때 틱이 많이 줄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집중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운동 한세트 할때 의도적으로 후하후하 하면서 호흡이 가다듬어져서 틱이 그때만큼은 많이 줄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user-cg2zp2iy1v
@user-cg2zp2iy1v 3 жыл бұрын
뚜렛 증후군은 재채기와 같다, 멈추라는건 폭력과 다름없다. 이 메세지를 알리기위해 한발자국 다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q7uh8ic7m
@user-iq7uh8ic7m 3 жыл бұрын
재채기는 멈출수라도 있지 저건 못멈춤
@yksujin
@yksujin 3 жыл бұрын
@@user-iq7uh8ic7m 재채기를 하는 순간엔 멈출수 없죠~ 그것과 비슷한 비유인거구요~~
@user-iq7uh8ic7m
@user-iq7uh8ic7m 3 жыл бұрын
@@yksujin 글쎄요 전 잘못된 비유 같아서요 재채기는 충분히 참을수 있거든요. 물론 딱 하는 순간에는 못멈추지만 그렇게 치면 뭐든 못멈추거든요 근데 틱은 재채기처럼 나올것 같을떄 참을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딸꾹질이 더 적절한 비유 같네요
@nmixxxxxxxxkj_0526
@nmixxxxxxxxkj_0526 3 жыл бұрын
@@user-iq7uh8ic7m 저도 재채기보단 딸꾹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xg3rc9uz6e
@user-xg3rc9uz6e 2 жыл бұрын
@@user-iq7uh8ic7m 재채기 참을려고하면 입안에서 재채기함...
@user-nx9ci1rt2o
@user-nx9ci1rt2o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 선수를 구원한 건 운동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1등하시는데 제가 너무 행복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KBS 간만에 수신료값 했다!
@user-dp1pu7ul8e
@user-dp1pu7ul8e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었습니다
@user-lq1qd1bb1m
@user-lq1qd1bb1m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씨. 이 글을 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영상 보고 댓글 남겨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박지호씨는 저를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때도 멋졌는데 지금도 멋지네요ㅎㅎ 남들 시선에 눈치 보지 말고 죄송할 필요도 없어요. 박지호씨, 앞으로 빛날 박지호씨를 응원할께요~: )
@Remember1894
@Remember1894 3 жыл бұрын
동창인데 왜 존댓말함?
@memy9241
@memy9241 3 жыл бұрын
@@Remember1894 베이비~ 사회생활을 하고 오면 알거야~ 동창이라고, 동급생이라고 반말해야하니? ㅋㅋㅋㅋ
@user-uf3oq9wm1d
@user-uf3oq9wm1d 3 ай бұрын
​@@Remember1894잘 모르는 사이래잔아
@Remember1894
@Remember1894 3 ай бұрын
@@memy9241 반말하지 급식아ㅋㅋㅋ
@Remember1894
@Remember1894 3 ай бұрын
@@memy9241 급식아 니는 동창회 가면 혼자 존댓말 처하고있냐?ㅋㅋㅋㅋㅋㅋ
@hannahahn8342
@hannahahn8342 3 жыл бұрын
효자 박지호씨 보세요. 이 세상엔 멀쩡해 보이는 몸으로 그저 남의 등이나 치고 남 탓이나 하며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너무 알찬 하루였다...라고 기쁘게 엄지를 들어 웃으시는 어머니를 보세요 어머니께 큰 선물을 하셨어요 그깟 틱이라고 말하면 니가 내 지나 온 세월을 어찌 안다고 그러나 하겠지요 박지호씨의 틱이 지호씨의 노력과 땀과 눈물보다 눈에 들어오질 않아요 그런 상대의 진실과 진심을 보려는 눈으로 지호씨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분명 세상에 존재합니다 그런 분들 마음만을 바라보며 사세요 일그러진 눈과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가볍게 무시하세요 살아 오면서 고생 많으셨지요? 잘 하고 계셔요 아주 멋져요 앞으로도 고생이 되겠지만 지호씨는 얼마든지 이겨내며 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방송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박지호씨를 통해 희망을 보는 사람들도 많다는걸요 그거면 된겁니다 이번 방송 출연 잘 하셨어요 아주 잘 생기고 멋진 보디빌더시네요!그대의 앞으로의 꿈과 인생을 응원합니다 멋진 박지호씨!
@user-sc5mk3cb1c
@user-sc5mk3cb1c 3 жыл бұрын
@imgenius99
@imgenius99 3 жыл бұрын
멋진 글이네요.정말 공감합니다!
@user-we1xc9zj5q
@user-we1xc9zj5q 3 жыл бұрын
네다음 ㅈ까느소리
@user-oh7hb7cb6q
@user-oh7hb7cb6q 3 жыл бұрын
@@user-we1xc9zj5q 이런 글에 꼭 반박하거나 청개구리처럼 말하고 싶은 심리도 또 하나의 틱인것 같네요..
@user-pz3py6sn5s
@user-pz3py6sn5s 3 жыл бұрын
@@user-oh7hb7cb6q 틱이왜요 저건 틱이아닌듯요 ㅋㅋ
@user-ps6ly7tn6k
@user-ps6ly7tn6k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죄송하다는 말이 나올때마다 마음이아프네요... 절대 죄송할일이 아닌데 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조금이나마 좀 더 부드러워지고 안쓰러움보다는 존중의 눈빛으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눈부신 꽃길만 걸으시길. 그리고 그 대학교수라는분은 지호씨에게 내뱉았던 말들이 꼭 자기자신에게 날카로운 칼이 되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Costgym_kim24
@Costgym_kim2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장면에서 많이 속상했어요ㅠ 지호씨 힘내세요💪🏾
@user-kd6we3wn7e
@user-kd6we3wn7e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건장하고 운동할때 으랏쌰쌰 하는분이 뚜렛때문에 한없이 위축되는거 보고 너무 슬펐어요 .
@lsl5672
@lsl5672 3 жыл бұрын
@코코 냉정한 말이지만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갑작스럽게 소리내면 놀라고 당황스러움 죄송한일은 맞음 그래도 현대사회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시민의식이라면 이해는 할 수 있음 그래도 죄송할일은 맞음
@user-ps6ly7tn6k
@user-ps6ly7tn6k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의견존중하고 먹이는 따로 안드리겠습니다.
@user-np5nf7sk7q
@user-np5nf7sk7q 3 жыл бұрын
@코코 미천한놈
@user-lq7ts8xl2r
@user-lq7ts8xl2r 3 жыл бұрын
뚜렛이 어떤건지 잘 몰랐던 일반인 입니다. 박지호님이 지하철에서 죄송합니다 할때부터 눈물이 저도모르게 나버리네요.. 할수있는게 정말 많은 청춘에 얼마나 많은 제약을 받았을지... 공부가 자신의 전부였다는 임초록님... 얼마나 저와는 다른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온건지 차마 짐작조차 못하겠어요 뚜렛증후군을 가진 많은 분들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리네요. 제가 있는 위치에서 뚜렛분들이 조금이라도 삶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해보고 꼭 그런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hotv1922
@hotv1922 3 жыл бұрын
10년째 틱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 영상을 선뜻 보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보고나니까 뭔지모를 자신감이 생긴것 같았습니다. 저는 평생 틱을 숨기려고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영상의 두 분은 틱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극복하며 살고있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많을것을 배운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제 고3인데 앞으로 학교에 가서도 틱을 억지로 참지 않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틱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틱을 설명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아니 박지호님과 임초록님을 보고 자신감과 긍정을 얻었습니다. 두분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정말 대단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고, 같이 틱을 이겨내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틱을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kitsuneen
@kitsuneen 3 жыл бұрын
복식호흡 배우면 없어집니다
@user-hp7lf7si1p
@user-hp7lf7si1p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rs6br2jr2c
@user-rs6br2jr2c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할수있어요
@hannam_jaegi
@hannam_jaegi 3 жыл бұрын
@@kitsuneen 이 분 말이맞아요. 복식호흡도 안배우고 안낫다는말이 극혐이네욬ㅋㅋ
@hotv1922
@hotv1922 3 жыл бұрын
@@kitsuneen 감사합니다~
@kylecha7949
@kylecha7949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봤던 공중파 프로그램중에 최고였습니다 프로그램이 말하고자 하는 선명한 이야기, 촬영기법, 깔끔한 편집까지 정말 높은 퀄리티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매달 내는 수신료가 아까우면서도 가끔 이렇게 좋은 영상이 올라오는 걸로 수신료의 가치를 느껴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출연해 주신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원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고 주변에 같은 어려움을 격는 분을 보게 된다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뚜렛증후군을 알고 더 이상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user-tk2ii6fo3x
@user-tk2ii6fo3x 3 жыл бұрын
정말 동의합니다. 멋진 기획이고 방송이었습니다👏
@shshshsh92
@shshshsh92 3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를 느낀다는 말 정말 공감갑니다. 너무 좋은 작품이네요.
@oryzasativa7746
@oryzasativa774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수신료 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자주 들어도 이런 방송 볼 때마다 그래도 낼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간이...
@7HAH77lmoonjain
@7HAH77lmoonjain 3 жыл бұрын
그거랑별개임 이거하나 제작하는데 제작비 대부분이 인건비임~~이런거 몇개만든다고 직원 절반이 억대이상연봉에 그중천오백명이 휴게실에서 장기바둑두면서 억넘게 가져감 실제 저런거 기획제작하는 대부분은 계약직들이 다함~~수신료10원도 주기아까움~~타방송사에선 더퀄리티높은 작품 만들고도 수신료없이 운영해나감
@henrylee9322
@henrylee9322 3 жыл бұрын
@@7HAH77lmoonjain 어차피 수신료는 니네 부모님이 내잖아ㅋ
@user-pf4pv8bz8u
@user-pf4pv8bz8u 3 жыл бұрын
48년을 살면서 댓글이란걸 처음 써봅니다 두분다 별처럼 반짝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큰 스승님이십니다 물론 제게두요 열심히 살아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hp2335
@jhp2335 3 жыл бұрын
욕하고 성적으로도 말하는 틱도 있던데... 그런사람들은 진짜 얼마나 괴로울까.. 오래됐지만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분 지하철 연결부분에 혼자있고 입에 청테이프를 붙이고 다니셨던 분.. 지금은 이 세상에 안계시지만 정말 무단히 노력하셨는데 결국 세상을 스스로 등지셨죠. 우린 보통으로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알아야 한다... 틱은 장애다. 우리가 당연시 하며 함께 지낼 수 있고 받아드릴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다.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2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을 보면서 우리가 감사할필요는 없죠 남의 아픔을 보면서 난 다행이다라는 마음은 갖지않는게 좋습니다
@maimie0320
@maimie0320 3 жыл бұрын
몸을 저렇게까지 만드는것도 임용시험에 합격하는것도 여간어려운일이아닐텐데 장애를 극복하고 저기까지 갈수있다는것..그모습를보며 정말 동기부여가되네여
@user-he6yq6tr1z
@user-he6yq6tr1z 3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났습니다 박지호 선수님 저도 틱이있으면서 보디빌딩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든데 영상 보면서 저도 저자신에게 지고싶지않은 다짐많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tjdgns0412
@tjdgns0412 3 жыл бұрын
이지님 당당하게 생활하세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요 이 세상 모두가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으니까 힘내세요
@user-zz7wd9ej4o
@user-zz7wd9ej4o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sc7xm3hu8v
@user-sc7xm3hu8v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sojinlee7376
@sojinlee7376 3 жыл бұрын
도전하시는 모습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워요. 이지님 응원해요 화이팅!
@user-er8tx6ji2u
@user-er8tx6ji2u 3 жыл бұрын
힘내주세요 안나더라도 꼭힘내주세요 !
@user-jk5bm6jc9e
@user-jk5bm6jc9e 3 жыл бұрын
수신료가 아깝지 않다라는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이상한 트로트 말고 이런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whyjustagari5334
@whyjustagari5334 3 жыл бұрын
저도 5살 정도부터 고등학생 초반까지 뚜렛증후군을 앓았어서 보는 내내 착잡하면서 눈물이 나네요... 갑자기 팔을 흔들어서 다리를 때리거나 눈을 미친듯이 깜빡거리고, 고개를 흔들고, 욕을 하기도 하고 소리도 내면서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것 같아요. 잘 모르고 한 말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냥 참아보라던지, 손을 꽉 잡으면서 참아보라는 말까지 듣고 정말 그러면 나아질까 싶어 손톱으로 손, 팔을 꾹 누르며 참아봤지만 효과는 없었고 그때의 흉터들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정말정말 중요한 자리여서 틱을 절대 참아야 할 때는 1분남짓 버티고는 화장실로 뛰어가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찾는 것 마냥 미친듯이 몰린 틱 충동을 풀어내곤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 머리를 때리고 소리를 지르다보면 공허함과 자괴감이 밀려와서 자연스레 울고 세수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일상이었어요. 부모님은 정신과, 심리치료, 미술치료, 약물치료 등 저를 치료하려고 안간힘을 쓰셨는데 나중이 되어서야 그때 당시 치료비용에만 몇천만원을 쓰셨다는 걸 알았고, 알고 나니까 고작 초등학교 1학년이던 저에게 밤마다 아빠가 들어와서 같이 죽자고 설득하던게 어렴풋이 이해가 갔어요. 다행히 7년정도 한의원에 다니며 식단관리, 운동을 병행하니 지금은 완치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입니다. 치료 과정도 많이 험난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 두시간씩 운동을 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tv나 컴퓨터같은 전자기기조차 금지된 채 학교에서는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눈치를 보고 왕따까지 견뎌야 했던 일상은 너무 지옥같아서 초6때 자살을 시도했었지만 너무 아파 엉엉 울면서 그만두고, 지금 이렇게 살아있네요. 그 시절이 떠오를때마다 지금 이렇게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게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운명인지, 지금 저는 약학대학에 진학하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 분들께서 이 영상에 출연하기로 결심하신 이유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세상이 끝난 것 같아도 끝난게 아니더라고요. 지옥에서 살아남은 저와, 그리고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 그 누구보다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그 어떤 것이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Avery-tu5ll
@Avery-tu5ll 3 жыл бұрын
잘했습니다
@kanyeomariwest8669
@kanyeomariwest8669 3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도 중1때 앞머리 가다듬으려고 고개 까딱거리는 바가지머리 친구 따라하면서 놀리다가 약한 행동틱이 시작됐었는데 고3때 종합학원에서 눈치보고 집중하면서 다니자 사람들 있는 곳에서 하는 틱은 사라지고 혼자 있을 때만 나타나는 것으로 줄어들었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비염치료,십호흡 연습을 통해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강인한 사람들이고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글쓴이분 항상 행복하싮
@user-iy2hv6xt2f
@user-iy2hv6xt2f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화이팅입니다♡
@user-gm7rm7gh2k
@user-gm7rm7gh2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다니셨던 한의원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는데 2주전부터 눈깜빡이는 증세가 있더니 이번주 초부터 음성틱도 생겼고 이틀전부터는 어머무시한 복합틱이 한번에 와서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이도 힘들어하고 지켜보는 저도 며칠만에 갑작스런 변화를 겪으니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요. 부탁드립니다.
@whyjustagari5334
@whyjustagari5334 3 жыл бұрын
@@user-gm7rm7gh2k 저는 서울에 있는 변한의원 이라는 한의원에 다녔었는데 찾아보니 지금도 틱/뚜렛 진료를 하고 있네요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많이 힘드실텐데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yunuchoiii
@yunuchoiii 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선생님 틱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주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정말 고마울듯...
@countlee4267
@countlee4267 2 жыл бұрын
정말 성숙된 학생들이네요
@user-me1qh2qq9p
@user-me1qh2qq9p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들이 너무 멋지고 인성이 훌륭하네요
@bbangddoong
@bbangddoong 3 жыл бұрын
큰 결심이었을텐데 용기내 방송 출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0년을 살아오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병이었는데 덕분에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두 분, 나아가 모든 뚜렛증후군을 앓고있는 환우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gr4mm7zk5j
@user-gr4mm7zk5j 3 жыл бұрын
임초록님의 말씀이 참 인상깊네요. “극복한 모습이 아닌 그대로를 보여주자” 저는 장애인식 개선 다큐를 볼 때마다 장애는 불편한 것이고 그럼으로 극복의 대상이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 보였습니다. 이런 인식이 장애를 극복의 대상이라 여겨서 극복하지 못한 장애당사자들을 부끄럽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장애는 부끄러운 것도 극복의 대상도 아닌 그저 나의 외모가 타인과 다른 것 처럼 사람마다 다른 부분의 일부라는 것과 장애라는 것이 어떤 특수한 상황이라는 거리감 보다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다큐에 나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틱장애당사자 분들도 이 다큐멘터리로 인식이 조금이나 바뀌기를 바랍니다🙏🏻
@user-oc9cy8jd1y
@user-oc9cy8jd1y 3 жыл бұрын
귀한말씀 해주셨네요.. 되뇌이며 저부터 바뀌어야겠습니다..
@lamour5273
@lamour5273 3 жыл бұрын
십이번
@hicetnunc5197
@hicetnunc5197 3 жыл бұрын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을 투렛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틱은 환자 자신이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이 절대 아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포용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mlgb1830
@mlgb1830 3 жыл бұрын
뭐나쁜짓하다 다친것도 걸린병도 아닌데 떳떳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이상한 눈길주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뚜렛증후군이 세상에 아직 많이소개되지안았고 사람들이 몰라서 그럴뿐입니다. 용기를내어 다큐에 출연한 여러분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vbnu787
@vbnu787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님 보고 보디빌딩 1위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박수 쳤습니다 제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실 지금 취준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져있었거든요 좋은 귀감 감사합니다
@tvparty12
@tvparty12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리고 학교마다 이런프로 학생들한테 보여주는시간 만들 줬으면 합니다 우리가 감기걸린것 처럼 이증상도 다르지 않다고 교육이 분명필요합니다
@imsherang
@imsherang 3 жыл бұрын
감기 비유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뇌의 부분 문제이고 병의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ispace-k3b
@Hispace-k3b 3 жыл бұрын
@@imsherang 감기비유는 주변에 흔한 일이고 누가 증상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할 것이 아니고 피할 것도 아니고 눈치 줄 것도 아니라는 뜻에서 하신 것 같아요 질병의 종류보다는
@user-yy1sg1mi5m
@user-yy1sg1mi5m 3 жыл бұрын
학생으로써...이런 영상을 틀어주면 반 아이들 30명중 20명은 그냥 놀거나 떠들거나 잡니다..
@Hispace-k3b
@Hispace-k3b 3 жыл бұрын
@@user-yy1sg1mi5m 다들 학생이시던 시절이 있었는데 몰라서 한 말일까요 ㅋㅋ 1명이라도 본다면 그건 성공한겁니다
@user-yy1sg1mi5m
@user-yy1sg1mi5m 3 жыл бұрын
@@Hispace-k3b고등학생에게 대입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과목이나 수업은 버리는 시간이죠
@user-ei7sm3qw7y
@user-ei7sm3qw7y 3 жыл бұрын
그냥 본인들 불편한것뿐인데 주의에서 모른척좀해주셨음해요!저도지하철에서 여자분이 심한틱이있는걸 봤는데 모두 쳐다보시길래 일부러 옆에 앉았어요!나가 별일아니다 무반응하니 다른분들도 시선을 거두시더라구요!저도 그아임뚜렛(가짜여서이슈됐던분)그분영상이이슈가됀걸 보았기에 이해할수있었네요!!그리고 이런 장애는 널리알려져야 사람들도 이해의 범위가 넓어지실거같아요!저도 첨엔속으론 많이놀라고 당황했죠!!그래서 더 알려져야하는거같아요!! 우연히 두 멋진분을 미디어로 보게돼어 그때기억이나서 댓글남깁니다.행복하세요!
@user-eo1qw9wl4p
@user-eo1qw9wl4p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일 하셨어요 대단합니다! 존경해용!
@user-di7dt7kg2z
@user-di7dt7kg2z 3 жыл бұрын
연신 엄지를 치켜 올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들에게 자신감을 주려고 엄지를 들어올렸을지 아들만큼 가슴이 미어졌을 그 세월이 상상고 안가지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더 계속해서 두분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나오시는 장면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매번 이렇게 응원하며 든든하게 옆을 지키셨을 모습을 감히 상상하니 정말 눈물나네요.
@user-nq2xj5go1s
@user-nq2xj5go1s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님. 반가운 얼굴이네요 헬스장 다닐 때 트레이너쌤이었어용 낯이익다싶더니 맞네요 사실 저는 그때도 눈치챘었지만 이렇게 힘드신줄은 몰랐네요 지금은 다른 곳에 계신가봐요 팟팅!!!!
@user-uk2rq3cb3w
@user-uk2rq3cb3w 3 жыл бұрын
눈물났다.. 우리 애들에게도 뚜렛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이해시키는 교육도 중요하겠다..라는걸 느끼는 방송이였다. 그들의 고통을 헤아릴수는 없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estrellayujin2185
@estrellayujin2185 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짠하다 힘들겠다 생각하며 봤는데 보는 동안 점점 틱행동은 신경도 안쓰이고 당신들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용감한지가 눈에 보입니다. 당신에게 찾아올 봄을 응원합니다.
@thegreat4396
@thegreat4396 3 жыл бұрын
존경한다는 단어는 이런분들에게 쓰는 것이다. 박지호씨는 너무 훈남이고 틱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임초록씨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자는 모습이 아름답다. 두분의 장애에 대한 받아들이는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가 응원해야할 이유는 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user-jq9oz7lr1r
@user-jq9oz7lr1r 3 жыл бұрын
특수교사 임용 준비하고 있어요.. 역시 그냥 책으로 배워 알고 있는거랑 실제 사례는 다가오는게 다르네요.. 특히 임초록 선생님 같은 분이 교육자로 학교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교육이 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니깐요.. 두분 다 너무 대단하세요
@user-yx4xf3rt8w
@user-yx4xf3rt8w 3 жыл бұрын
딸이 의자에 몸을 묶어 달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엄마는 얼마나 부모입장에서 가슴이 찢겨나아 갔을까..정말 눈물이 나네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2 жыл бұрын
틱이 있으시지만 운동의 집중력으로 보디빌딩 상을 받는것도 , 임용고시의 기나긴 과정의 공부를 집중력으로 이겨내서 선생님이 된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user-rt3cc1rc8d
@user-rt3cc1rc8d 2 жыл бұрын
22222진짜 대단하심…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 2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은 특채잇음
@kjj9178
@kjj9178 2 жыл бұрын
ㅎㄹ 오지네
@paleblue_s
@paleblue_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반인들 보다 두배,세배로 더 노력 하셨을탠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Hae_on_mom
@Hae_on_mom 3 жыл бұрын
지호님 ! 헬스나 브이로그 유튜브채널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ㅎㅎ잘생기셨고 충분히 무엇이든 잘하실것 같아요~! 초록님 ! 학생들과 소통하고 학생들과 서로 사랑하는게 눈에보여서 너무 보기좋아요~응원합니다
@user-fo9ti9nu7b
@user-fo9ti9nu7b 3 жыл бұрын
매니큐어 발라주는 장면이 너무 아름답네요
@user-hf7is9hj9z
@user-hf7is9hj9z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아이들이 천사같아요.
@error12344
@error12344 3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적어도 3부작으로 편성해야합니다
@love___s5686
@love___s5686 3 жыл бұрын
틱 가진 아이의 엄마예요... 거의 7년이 지난 지금 저는 많이 내려놓고 받아들여서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는데.. 아이는 아닐수도 있겠구나......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에게 더 신경써주고 더 힘이 되줘야 되겠구나....느끼네요........
@heesim3676
@heesim3676 3 жыл бұрын
저 위에 데학생이라는 분이 쓴댓글한번 읽어보셔요. 아주자세히 쓰셨는데 저분처럼 한번 해보셔도 좋으실꺼같아요. 기도합니다.
@user-xj6bp8ii6r
@user-xj6bp8ii6r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이상하게 소리지르는사람을 경계했었는데 이 다큐를 보고... 경계는 여전히 하더라도 이해의 키는 커졌습니다. 화이팅하시는모습정말 감동여요. 저도 나름의 문제가 있는데...다시 화이팅하겠습니다^^
@Kendaeri
@Kendaeri 2 жыл бұрын
이해의 키가 커졌다는 표현이 참 감동적입니다.
@dede9129
@dede9129 3 жыл бұрын
임초록 선생님 너무 멋있어요..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분. 마음으로 박수갈채 올리고 갑니다.
@user-zv5he8ku9x
@user-zv5he8ku9x 3 жыл бұрын
그저 우리의 이웃,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
@noname-wv4qd
@noname-wv4q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지호씨는 대단한거 같아요...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분 같네요. 틱 있으시면 정말 힘들텐데 그걸 운동으로 이겨내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dayday-ez2gv
@dayday-ez2gv 3 жыл бұрын
진짜 놀라운게 뚜렛증후군이 있는데도 보디빌딩 하는게 진짜 봐도봐도 대단하신듯
@user-ho7ue3dw9m
@user-ho7ue3dw9m 3 жыл бұрын
그냥 이거만 생각하면 되요... 역지사지..... 다같은 우리 이웃이고 친구이고 동생이고 형이자나요... 따뜻하게 다가갑시다
@user-lq4kg9wf5q
@user-lq4kg9wf5q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역지사지는 일반인만의 몫?
@user-oo4hd6wk6e
@user-oo4hd6wk6e 3 жыл бұрын
@springonionduck
@springonionduck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 선수의 이름이 호명될때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두분다 응원합니다
@user-so2ps1xd5v
@user-so2ps1xd5v 3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kw6zc5or7p
@user-kw6zc5or7p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다큐는 수신료 더 내더라도 안 아까움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주인공들 정말 멋집니다!!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해!! 그리고 그런 교수 밑에서는 안 배우는게 맞음 어이가없네!! 교수 타이틀 버려라!!
@rachelbae3438
@rachelbae3438 3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를 느끼게끔 해준 다큐였네요. 이런 좋은 프로 많이 만들어주세요. 두 분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fleg7808
@fleg7808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 다큐는 잘 만들었지만 평소 언론사 좌파 편향 방송 하는거 보면 낼 가치를 못 느끼겠다
@user-ki8qg2ht1t
@user-ki8qg2ht1t 11 ай бұрын
좌파 편향 ㅋ 그냥 니생각이 꼬인거임 ㅋ@@fleg7808
@Beau6182
@Beau6182 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주셔서 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 말아주세요. 좋은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dobson5075
@dobson5075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다 진짜.. 저도 약간의 트라우마가잇어서 저 자신을 대면하는걸 두려워하는대 이분들은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않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껴져요 전 아직도 거울 잘 못보거든요 자신을 대면하기가 좀 두려워요 특히 사진찍는게 너무 싫어요 그런대 사람들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듯이 찍자하면 참 곤란해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 대면하지않고 도망치기만 했던거같네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당당히 받아드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ashleypark5080
@ashleypark5080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멋진셀카를 찍을그날이 오길바래요
@hokim5849
@hokim5849 3 жыл бұрын
개 공감되네요 저도 거울로 자신보는게 두려움 ㅜ그리고 사진찍는것도 싫어하고
@monchhichi01
@monchhichi01 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울보거나 사진찍는거 싫어하는데
@user-lw3cu8yq6c
@user-lw3cu8yq6c 3 жыл бұрын
나도 아직도 태어나서 셀카 한번 안찍어봄
@user-ru1xd6gc5w
@user-ru1xd6gc5w 3 жыл бұрын
의학기술이 틱을 고칠 수 없다면 저희들의 시선이, 그렇게 세상이 달라질 수 있게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user-es9rq3ir8w
@user-es9rq3ir8w 3 жыл бұрын
띵언..
@river1445
@river1445 3 жыл бұрын
명언.... 새기고 갑니다..
@Lovely_hyeri
@Lovely_hyeri 3 жыл бұрын
초록선생님의 학생들 너무 예쁘다. 고맙다 우리나라 미래가 밝구나 ㅎㅎ
@user-wf5qi2to1k
@user-wf5qi2to1k 3 жыл бұрын
다들 방송 출연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시고 그 힘듬을 저희가 감히 다 알수있을까요 정말로....이렇게 용기내서 출연해주신게 앞으로 사회를 바꾸는데 꼭 큰 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다들 정말 대단하신것 같고 항상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ct2ms4bz9r
@user-ct2ms4bz9r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란것을 알려주는 이런 다큐멘터리는 정말 가치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ralee8772
@soralee8772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오랫만에 가슴에 와닿는 다큐였어요.. 진짜 두뷴다 멋지게사시고계셔서 보는제가 위로받았네요..
@AlieninJune
@AlieninJune 3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를 이렇게만 실현해 주신다면야 연봉 1억을 받든 2억을 받든 상관없습니다. 앞으로도 소수자들을 위한 스피커가 되어주세요.
@user-wx5tc9yn7p
@user-wx5tc9yn7p 3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젊은이들이라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요.나 역시 나를 사랑해야겠다는걸 당신들을 통해 배워요.감사합니다.
@user-fp1um9nu2d
@user-fp1um9nu2d 3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사람이 이 다큐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sadwar4284
@sadwar4284 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할때 진짜 마음아파요 소리때문에 쳐다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참 어쩔수없지만 눈치보며 사는게 안타깝습니다 다같이 행복하게삽시다
@user-ji8oi2fl4k
@user-ji8oi2fl4k 2 жыл бұрын
....시상식에서 조마조마하며 기다리다 1등 박지호!!할때 눈물이 왈칵....ㅠㅠㅠㅠ 두분 다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고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멋진 두분!!!! 응원할게요❤
@MinLaw
@MinLaw 3 жыл бұрын
출연한 두 분과 제작해주신 스탭 분들께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접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hj-jr4qx
@hj-jr4qx 3 жыл бұрын
최소 3부작으로 편성해야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꼭 틱과 강박증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 싶어지네요...!
@Ahnkoko
@Ahnkoko 3 жыл бұрын
몇 살이세요?
@backwoody1241
@backwoody1241 3 жыл бұрын
@@Ahnkoko 그걸 왜 ??
@Ahnkoko
@Ahnkoko 3 жыл бұрын
@@backwoody1241 고등학생이려면 조언을 드릴려구요
@user-iv8xh4vm1p
@user-iv8xh4vm1p 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의 뚜렛증후군 이라는 병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분들을 삐딱하게 바라 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문제일 것 입니다 함께 이해하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모두들 화이팅
@user-uw7bi7xe9o
@user-uw7bi7xe9o 3 жыл бұрын
병이문제인거죠 자신과 다른걸 보는건 당연히 싫게 느껴지는 거죠 저사람들이야 불쌍하지만 가만히 당연한 반응을 보인거로 문제삼는건 좀 이상하네요
@user-nt1xi3nu1d
@user-nt1xi3nu1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입니다
@user-lb9zh1oy3u
@user-lb9zh1oy3u 3 жыл бұрын
@@user-uw7bi7xe9o 맞음.병이문제지.
@seanray4526
@seanray4526 3 жыл бұрын
김건우 흑인도 님이랑 다른데 흑인도 싫어하심? 다르다는게 병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세세하게 조금씩은 다 다른대 댓글에서 뭔 얘기를 할려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저 뚜렛보디빌더는 님같은 분의 당연한 반응 얻자고 방송출연한거 같지도 않은데
@user-uw7bi7xe9o
@user-uw7bi7xe9o 3 жыл бұрын
@@seanray4526 당연히 거부감 느껴지죠 인간은 본능적으로 본인과 다르면 경계하죠 저에게 흑인친구가 있다거나 인간관계내에 있다면 점점익숙해지겠지만 그러한접점없이 바라봤을때는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조금씩은 모두다 다르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다름이 있죠 기본적으로 이해가능한 수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kkenlee3323
@kkenlee3323 3 жыл бұрын
캬 이런게 방송이지 pd 보너스좀 줘라 편집 연출 브금 씹상타취
@hwanish5484
@hwanish5484 2 жыл бұрын
출연진 두분, 제작관계자 여러분들께 정말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과장도, 억지로 감동을 자아내는 연출이 아닌 담담하게 그려내는 연출이 정말 기가 막히네요.
@Joe-mv1rv
@Joe-mv1rv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해서 33살이 된 지금도 말을 더듬습니다. 어릴때 놀림도 받고 또 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폭력적으로 행동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부모님께서 긍정적인 사고를 키워주셔서 장애도 내 자신의 일부분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시작했을부터, 내 인생의 장애물이였던 장애가 이제는 그저 나라는 사람을 이루는 일부분일 뿐이라는것을 깨닳고, 제 인생을 위해서 정진해왔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원하는 직업, 집, 가정을 이루고 억대 연봉 받으면서 감사하며 살고잇어요. 자신이 가진 어려움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고 있을 어린 친구들이나 많은 분들이 그 어려움으로 인해서 자신을 세상에 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Joe-mv1rv
@Joe-mv1rv 3 жыл бұрын
@@midnightmeal 저도 말막힘, 말더듬 증상있습니다. 한번씩 부수 행동도 하고요. 컨디션에 따라서 말더듬이 덜한 날도, 더 심한 날도 있고요. 심한날은 한번씩 좌절(?)하기도 하지요. 말더듬 현상 자체를 자신이 조절하기는 참 힘듭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가짐을 달리 하는것은 조절 가능한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전 더이상 말 더듬는 행동 자체를 부끄러워하지는 않아요.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을 더듬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합니다. 상대방이 비웃거나 기분나쁜 말을 한다면 무시하면 그만이더군요 (막상 들으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말더듬으로 인해서 내가 맡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끄러울수 있겠지만 사실 그런 경험은 드문것 같습니다. 내게 맡겨진 일에 professionalism을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인정(respect)을 받게되고 그 조금의 인정들이 쌓여서, 내가 뭐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던것 같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전 새로운 환경에서 내가 뭔가 발언을 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새학기, 혹은 새직장을 다니게 되는 상황 등) 모두에게 제 말더듬 증상을 오픈합니다. 그럼으로써 내 말더듬을 숨길 부담은 적어지게되고, 상대방도 상황을 더 쉽게 받아들여주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저는 말을 더듬습니다. 만약 제가 말을 더듬는다면 이해해 주시고, 말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같은 말을 합니다.
@entj3234
@entj3234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님 1위 호명될때 저도모르게 "우와!!"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임초록님도 당당한 모습 넘넘 멋져요! 학생들이 초록 선생님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두분 다 화이팅!! 그리고 틱장애우 분들에게 차가운 시선이 없어지기를 바라요.
@ihtw861
@ihtw861 3 жыл бұрын
상처...아픔...고통에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아를 찾으려 비상하는 두청춘을 보면서 진정한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느꼈습니다...눈물이 솟구칠만큼 그들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고 감탄이 터질 만큼 그들의 위대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요..그리고 초록님 저도 초록님처럼 상담사를 꿈꾸는 예비상담사입니다 댓글은 남편 아이디로 작성중이지만 제 이름은 김민채입니다...공부열심히해서 초록님이 꿈꾸는 세상만들기에 동참하고싶습니다. 제 이름 꼭 기억해주세요^^
@huinevertheless
@huinevertheless 3 жыл бұрын
이런 다큐프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시청해야해
@user-eo1qw9wl4p
@user-eo1qw9wl4p 3 жыл бұрын
막 6학년 된 제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많은 거 배우고 가네요 정말
@user-od8ke2hi7v
@user-od8ke2hi7v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들이 볼수있음 좋겠네요 진짜
@user-ow4ej7lu1r
@user-ow4ej7lu1r 3 жыл бұрын
저로써는 도저히 알수없고 헤아릴수없는 무게를 견디며 살고계시네요. 두분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마음에 뭔가 감화가 왔습니다. 자극도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user-ik2ju6cb4x
@user-ik2ju6cb4x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 선수, 임초록 선생님 두분 대단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두분이 걷는 그길 꽃길이 되시길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llayi1709
@ellayi1709 3 жыл бұрын
지호씨 상 받으실때 눈물 흘렸습니다ㅠㅠ KBS에서 본 프로그램중 가장 크게 감동 받았네요. 초록쌤도 지호씨도 다 저랑 동갑이시라 더 맘이 많이 가고 응원하게 되네요. 아직 우리 모르는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서툰 청춘이지만 인생 긴 레이스 같이 열심히 달려봅시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ewalk
@wewalk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제작해주신 피디님 작가님 등 모든 촬영팀 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의 큰 원동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lmc65
@lmc65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진짜 진짜 정말 멋있어요. 두 분 다 깊은 감명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멋있게 살아주세요 앞으로도
@user-un6hs6kk8n
@user-un6hs6kk8n 3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난 저렇게 버틸수있는자신조차없음.. 존경합니다
@user-jw8eb9yt1c
@user-jw8eb9yt1c 3 жыл бұрын
증후군을 겪는 분들의 심정을 죽어도 헤아릴수 없겠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어머님의 마음은 왜 이리도 슬프고 감사할까요..? 제가 감히 판단하고 얘기할 수 없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화이팅
@user-eh6ez5ku9r
@user-eh6ez5ku9r 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이 정말 마음아프네요
@SHINBEE2010
@SHINBEE2010 3 жыл бұрын
모처럼 훌륭한 방송이었습니다. 박지호, 임초록님. 용기내어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네요.
@gosing7996
@gosing7996 3 жыл бұрын
지금 조회수33만인데 5천만이 돼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봤으면 좋겠다
@dauneamy
@dauneamy 3 жыл бұрын
전 뚜렛은 아니지만 희귀난치병을 갖고 산지 7년째 입니다. 꽃같은 나이에 병이 생겨 부모님 갖은 고생시키고, 병실에 누워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든 고통을 겪으면서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할까’, ‘왜 하필 나일까’ 원망스럽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 했어요. 지금은 일상생활 지장없이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평생 약을 먹고, 검진을 받으며 살아야 하지만요. 내일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가는 날인데 이 영상 보고 대성통곡을 해버렸어요. 초록 님이 목을 졸랐다는 얘기하실 때, 지호 님이 운동을 그만두려 하다가 1등하고 어머니가 뛸 듯이 기뻐하실 때. 그 장면들을 보며 과거의 내가 떠오르고 너무나도 반성하게 되네요. 언젠간 난치병에 대한 신약이 개발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는 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두 분, 정말 빛나는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모두 앞으로 빛나는 인생을 위해 파이팅입니다.
@KBSDocumentary
@KBSDocumentary 3 жыл бұрын
※다큐인사이트 청춘기획 2화는 수어 예술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의 이야기! “농인 셋 청인 하나 우당탕탕 좌충우돌 10년 분투기” 2월 4일 (목)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hangjungsal1
@hangjungsal1 3 жыл бұрын
헬스장에서 촬영할 때 방역수칙 하나도 안지켰네요? 노 마스크, 턱스크, 코스크 가관도 아니네요... 방역 수칙 개판... 이런 거 보면 TV수신료 아깝네요..
@user-sz7xw6sc9v
@user-sz7xw6sc9v 3 жыл бұрын
@@hangjungsal1공영방송인데 이렇게나가도되나여..논란의 여지가 있을수 있겠네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신데요..
@user-eh1us9iq6c
@user-eh1us9iq6c 3 жыл бұрын
촬영시점 작년 여름일거임 그때는 코로나 단계가 낮아서 마스크 안쓴듯
@hangjungsal1
@hangjungsal1 3 жыл бұрын
@@user-eh1us9iq6c 작년 여름에 코로나 단계가 낮았다고요? 신천지 사태 이후인데? 이걸 쉴드리고...
@user-vw3mr3pd8d
@user-vw3mr3pd8d 3 жыл бұрын
느그가 예수나 부처아니면 그냥 좀 지나가라
@likethepast9698
@likethepast9698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님, 임초록님 두 분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흐르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21살인 지금까지도 뚜렛 증후군이 이어지고 있어서 고3, 재수공부 하는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혼자 앉아서 장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직접 면대면으로 마주해야 하는 두 분 직업의 특성상 타인으로부터 느껴져오는 시선과 그렇게 해서 다가왔을 괴로움은 더욱 컸을 것 같아요. 말씀하시는 것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 되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긍정적으로 사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두 분처럼 꼭 노력 많이 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교적 최근에는 오른쪽 다리를 자꾸 절어서 넘어지려는 좋지 않은 습관을 가져서 엄지발가락에 굳은 살이 박히고 운동화는 오른쪽만 망신창이가 되어있어요. 요새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해서 조금 나아진 편인데 언제 증상이 악화될지는 또 미지수니까요. 저는 일반 사람들이 꼭 뚜렛 증후군을 가벼운 감기처럼 여겨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감기는 완치가 가능한 병이니까, 나 같은 사람도 언젠가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행동할 수 있겠지 하면서요. 이런 프로그램을 봄으로서 큰 위안을 얻었고 용기를 내어주신 박지호님, 임초록님 두 분이 빠르게 증상이 완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jv8bb8hd1k
@user-jv8bb8hd1k 3 жыл бұрын
글이 아름다워요. pen님도 씻긴듯 완전히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깊은 마음으로 바랍니다.
@user-rs6br2jr2c
@user-rs6br2jr2c 3 жыл бұрын
저두응원합니다 홧팅♡♡
@jameshu5353
@jameshu5353 2 жыл бұрын
두 분 이렇게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크게 몸이 불편한 점은 없지만 그럼에도 살면서 겪는 다양한 고난과 역경에 좌절할 때가 많았었는데 진솔한 두 분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서 일어설 용기와 힘을 갖게 된 듯 합니다. 두 분의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기원합니다.
@JMK-hj6vq
@JMK-hj6vq 3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감동이네요. 1위 박지호.. 그냥 눈물이 핑 도네요. 엄마 잘 오셨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말입니까. 대단하십니다!!!!!!!!!!!!!!!
@minsupkwak8955
@minsupkwak8955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틱인지를 40이 넘어서 알았습니다^^ 군대에서도 행진이 가장 힘들었는데 몸이 약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 아들도 약간 심한 틱으로 박지호님처럼 운동하며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도 틱때문에 고생을 해서... 이 방송 보는내내 마음도 너무 아프서 울었습니다 틱과 함께 극복하려 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좋은 프로 정말 감사합니다
@jasonkim7369
@jasonkim7369 3 жыл бұрын
어제 본방송 보고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 글썽 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박지호님 우승영상은 너무 감동적이네요. 어머님의 좋아하시는 모습과 본인 스스로가 큰 성취로 기뻐하는 모습과 이로써 자신감이 올라가는 모습이 기대되며 진심으로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뚜렛증후군 제대로 알고 응원하겠습니다.
@dreamytube8671
@dreamytube8671 3 жыл бұрын
분명 이영상을통해 세상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을 전파할거라 생각합니다 두분다 응원하겠습니다 그대들의 용기에 정말 큰 찬사를 보냅니다
@yellowfrog519
@yellowfrog519 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 다큐에 나와줘서 고마워요. 두분다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세요. 뚜렛 증후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져서 다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user-gl4on1jm6r
@user-gl4on1jm6r 3 жыл бұрын
와우.. 지나가던 헬창인데.. 지호행님.. 정말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헬창들에게 강력한 자극제가 되는 영상 같네요.. 저도 앞으로 어떠한 장애물이 와도 지호 행님처럼 우직하게 장애물을 뛰어넘겠습니다. 득근하십쇼.. !
@honini9795
@honini9795 3 жыл бұрын
본방보다가 마지막 대회 결과에 같이 울었네요. 장애인들도 같이 살아가야하는 우리의 구성원인데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나오고 인식의 개선이 이뤄졌음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bhko5323
@bhko5323 3 жыл бұрын
박지호님, 임초록님 두 분의 가족분들이 겪은 고통도 짐작이 갑니다. 두 분이 세상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신 것은 결국 가족들의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dar6557
@dar6557 3 жыл бұрын
장애가 없는 사람에게도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아주 힘든 일인데..... 마주하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happysad7766
@happysad7766 3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이 세상 누구보다 강한 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hada-hadah
@hada-hadah 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이분들의 모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틱 혹은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도 다소 불편하실지언정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게 살아갈 수 있고 살아가고 계신 만큼 우리도 이런 증상을 앓고 계신 분들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국, 나아가 전세계의 틱, 뚜렛 증후군, 장애인분들을 비롯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을 느끼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Kim-pv1ok
@Kim-pv1ok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상담할 곳이없어 아이들에게 언제든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임초록님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박지호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jejuchristmasmuseum902
@jejuchristmasmuseum902 3 жыл бұрын
저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박지호님 정도의...틱을 가지고 있었어요. 10년 전 1년 3개월동안 운동틱과 음성틱을 했습니다. 지금은 틱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언젠가 저의 틱...치료 방법을 유튜브에 남겨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틱이 없어진 분들이 실제로 정말로 많을텐데요, 그분들이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다시 틱이 생길까... 틱 앞에 자신이 없기 때문일겁니다. 저도 여러차례 틱이 걸리신 분들을 돕고 싶었는데 마음이 힘이 들더군요, 이기적이지만 내 자신을 위해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말자 싶다가도 이런 영상을 보거나 틱을 가진 분들을 보면 내가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정말 인생의 일부라도 바치고 싶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어 조만간...꼭 도움이 될만한 영상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user-tn7yl1zy5i
@user-tn7yl1zy5i 3 жыл бұрын
조금이라도 방법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힘이 드네요...
@jejuchristmasmuseum902
@jejuchristmasmuseum902 3 жыл бұрын
@@user-tn7yl1zy5i kzbin.info/www/bejne/on3XoGOslKdsedk 어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꼭 끝까지 보시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jejuchristmasmuseum902
@jejuchristmasmuseum902 3 ай бұрын
@@user-tn7yl1zy5i영상을 지웠는데…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뚜렛 증후군에 약이 있어요. 저는 복용하지 않았지만 병원에 가시면 맞는 약을 찾으실 수 있어요.
@jejuchristmasmuseum902
@jejuchristmasmuseum902 3 ай бұрын
@@user-tn7yl1zy5i 뚜렛이 나타난 이유를 본인이 아실거예요. 보통 어느 스트레스 때문일거예요. 거기서 벗어 나셔야합니다. 몸을 릴렉스 시키고 안정하는 방법, 행복해지시는 방법을 찾으시고요. 뚜렛이 줄어드는 때가 있거든요. 그때가 언제인지 찾으셔야합니다. 그때를 찾아 그것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정말로 바다를 보면 틱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바다나 자연을 자주보고 서예, 차 마시기, 아로미 테라피, 뜸, 침, 걷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마음 편히 있기, 마사지등을 했어요. 스트레스 상황을 없애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몸의 근육을 풀어야해요.
@ttennisvader
@ttennisvader 3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피해 주는 거면 모를까,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남들에게 죄송하다고 얘기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user-ur2km4bg5i
@user-ur2km4bg5i 3 жыл бұрын
이런 인터뷰 영상이 노출이 돼야 사람들의 이해의 폭도 넓어질 거란 기대를 합니다
@user-hq9gm8wd7d
@user-hq9gm8wd7d 3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대단하시다... 보디빌더, 선생님 진짜 얼마나 노력했을까
@user-rs2ri9ne3e
@user-rs2ri9ne3e 3 жыл бұрын
두 분다 멋있습니다!카메라 앞에 서시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 이렇게 방송에 나오셔서 많은분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user-sr3nk4tp6r
@user-sr3nk4tp6r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제대로 병에 대해 알리는 방송이 좋은 방송같음. 그래야 오해도 없어지고 이해하며 대할수 있으니까요
@user-nn6vm3rm9j
@user-nn6vm3rm9j 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사람들 행복하게 해주세요.
@agahana28
@agahana28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다큐였어요 어려움이 있지만 세상 속으로 한걸음 나아가려는,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
@kyungheelee9726
@kyungheelee9726 2 жыл бұрын
수신료 안아깝습니다. 뚜렛 증후군을 가진 분들, 장애를 가진 분들. 세상에 자연스럽게 나올수있도록. 비장애인인 제가 먼저 변해야할거 같습니다. 다르지않습니다. 저보다 두분은 더 훌륭하시고, 위대한 인간입니다. 두 분을 통해 인식을 바꿔주서서 감사하고 인색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많이 많이 세상 밖으로 나오시길 … 그런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겟습니다. 박지호님 임초록님 두분이 위너세요! 💙 앞으로 어디든 편하게 다니셨으면 좋겟습니다. 저희의 시선을 바꿔야합니다. 국격에 맞춰 시민의식도 높아져야할때입니다. 응원합니다.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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