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거리와 컨트롤을 논할때 텐션만큼 중요한게 낭창거림(flexibility)이라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라켓특성은 배제한체 텐션만 여쭤볼때가 많더라구요. 한코치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다행입니다.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 헤드의 모양과 샤프트의 탄성, 굵기 등등 고려할 게 너무 많아서.. 역시 직접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게 좋은것 같아요
@KrisPark-ji7df Жыл бұрын
@@full-swing😊😊
@lemonpie9763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궁금했던 것 중 하나였어요😁
@성이-x5n3 жыл бұрын
좋은이야기 잘들었어요
@순삭민턴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맞는 라켓과 나에게 맞는 적정 텐션을 알고 사용하는게 민턴을 오래 하는 길이죠~😁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라켓 = 내가 못써본 남의 라켓
@alexremyrez Жыл бұрын
Wow awsome..backhand
@남골덕4 жыл бұрын
텐션은 클리어식으로 해서 셔틀콕 던져 보면 그사람 텐션 맞출수있어요 저아는분은 라인뒤에서 네트 못넘기면 30텐션 못하는것이고 맨뒤에서 코트가운데 기준으로 잡고 던지면 24로 밑으로 매라고합니다. 은근히 남자들이라고 해서 26까지 멀리 못던지는사람 많더라고요 ~
@kyk12003 жыл бұрын
스매시를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가벼운 라켓을 선호하고(3만원짜리도 사용^^) 거트는 탄성 좋은 에어로소닉, 텐션은 26입니다.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에어로소닉이 청명한 소리가 나죠. 투자할만 합니다
@KWANGJIN7319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 그런데 중요한건 샵마다 같은 수치여도 장력이 다 다르다는거.. 기계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전문적이지도 않고...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이 작업하기에 라켓 수명도 줄어들어요~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작업자마다 결과가 다르죠 ㅎㅎ
@JHK-o6z4 жыл бұрын
자막 너무 재밌어요ㅋㅋ
@이름없음-m1c7j2 жыл бұрын
저는 평소에 jjs a1 라켓을 썻는데 dc조와 할 때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ab조랑 하면 연타 스매싱을 받기에는 좀 무거워서 무리가 있더라구요. 손목에 임팩트를 딱 줘도 좀만 늦으면 바로 밀려버리는데. 헤드라이트 라켓에 샤프트가 좀 단단한 라켓을 썻는데 요건 손목 스냅만 줘도 바로바로 퍼올려지기도 하고 컨트롤도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헤드헤비에 3u쓰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라켓의 난이도를 내리려고 심히 고민중입니다 ㅡ.. 라켓의 차이를 확 알아버리니....ㅜ 확실히 하프스매싱이 헤드라이트의 경우에 더 매섭게 들어가더라구요.. 하.... 배드민턴 인생이 부정당한 이느낌...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구력이 꽤 있으신가봅니다.. 그럼 여러가지 라켓을 두고 번갈아 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이름없음-m1c7j2 жыл бұрын
@@full-swing 어느날 라켓 3개의 거트가 연타로 나가는 바람에 ㅡㅡ 다른분껄 빌려서 사용했는데 제가 악력이 강한 편이여서 헤드헤비로도 수비가 버거운건 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헤드라이트 라켓으로 제대로 된 수비를 해보니까 허.... 거짓말 안하고 1.5배는 더 임팩트도 잘맞고 잘 올려지고.. 너무좋았어서 하... 하프스매싱도 손목으로 코스로 꽂아버리는 손맛도 있더라구요 아....
@matzang0014 жыл бұрын
친구중 코치 하고있는 친구가 하는말이~나이먹구 운동 오래할려구 하면 텐션 25~26에 내 어깨 및 손목을 맞추고 운동 하라는 말에 실천하고~지금까지 운동 하고 있네요(전에 29까지 )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고텐션으로 갈수록 반동이 둔탁하고 강하죠. 그걸 견딜 수 있는지는 개인의 차이겠지만, 낮은 텐션이면 부담이 덜합니다.
@matzang0014 жыл бұрын
@@full-swing 나이 반백년이면 아무리 ㅋ선출이라도 낮추는게 맞죠 ^^
@justyoon513 жыл бұрын
@@full-swing 고텐션일시 반응이 빠르다가 맞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나 헤어핀같은 컨트롤에 좀더 부합하구요. 저텐션은 반대로 반응은 둔하지만 반동이 크기에 얼래벌래 맞아도 멀리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스트록이 빠르지않은 동호인들에게 너무 고텐션을 권하지 않는 이유이죠.
@룰루-q2k8h3 жыл бұрын
셔틀콕 가격이나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ㅎ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ㅋㅋ
@anhoangphuongnguyen6282 жыл бұрын
Thiếu phần dịch sang tiếng việt cho dễ hiểu, động tác ra vợt rất hay.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Cảm ơn vì đã xem. Tôi sẽ cố gắng hơn nữa.
@dennisang56084 жыл бұрын
Good advice. Thank you.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thanks~
@d00000b2 жыл бұрын
부드러운 샤프트와 경직된 샤프트 중에서 같은 힘으로 쳤을때 어느게 더 멀리 가나요? (물론 경직된 샤프트가 스피드가 빠르겠지만) 멀리가는 기준요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샤프트가 낭창하면 셔틀콕이 떠서 멀리 가고요, 딱딱하면 짧은 거리지만 빠르게 나가겠지요. 여러 조건에 따라 다르고, 개인의 감각도 다르기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지만 큰 틀에서 보면 그렇습니다~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은게 좋은 거 같아서 아스트록스 99 pro 질렀는 데 괜찮겠지요? 스매싱하는 거 좋아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full-swing Жыл бұрын
일단 샀으면 그에 맞게 쓰면 됩니다. 무겁고 딱딱한 라켓이니 큰 스윙으로 가볍게 치면 딱 좋겠지요.
라켓은 라켓전문가에게 문의해야져 ㅎㅎ 저도 초보지만 라켓을 한 두개 정도는 사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 몸에 무리 하지 않은 선에서 잘 찾은것 같아 다행이네요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라켓은 항상 가장 편하게 다룰 수 있는 걸로~~
@신군-i9k2 жыл бұрын
자기.텐션 적정은 어떻게 찾나요???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무리하지 않고 친 클리어가 엔드라인까지 가느냐가 기준입니다. 그래야 코트 전체를 활용할 수 있겠죠~ 한번씩 테스트 해봐야 압니다
@신군-i9k2 жыл бұрын
@@full-swing 감사합니다 오늘 중고로 듀개구매했는데 ㅎㅎ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경제적입니다! 요즘엔 거의 모든 라켓이 잘 나와서요😀
@야삐-b4e3 жыл бұрын
28 26이좋은가요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텐션 말씀허시는 거죠? 그건 누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거예요. 클리어가 상대편 코트 엔드라인 까지 편하게 날아가는 비거리가 나오도록 조절해가면서 쓰시면 됩니다. 성인 남자라면 24~26으로 주로 시작한다고 해요. 근력이 붙고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면 텐션을 조금씩 올리게 되죠. 보통 텐션을 낮출수록 볼의 순간 스피드는 느려지지만 비거리는 더 길어진다고 하더라고요~
@dekayyu15334 жыл бұрын
코치님께서 들고계신 라켓은 나노플레어800 이네요. 헤드라이트 계열이라고는 하지만 단식용 라켓이고 실제 써본 결과(3U) 헤드.헤비에 가까운 라켓이었습니다. 샤프트도 엄청 딱딱하고...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눈썰미가 대단하십니다! 잘 알아보시네요. 라켓이라는 건 상대적인 것 같아요. 헤드헤비, 라이트 각자 느끼는것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까요. 적당하다 싶으면 지름신의 유혹을 참아가며 꾸준하게 쓰는 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
@dekayyu1533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장비에 눈이 멀면 제 실력을 제대로 보기 힘들더라고요 실상 5만원 짜리나 20만원짜리나 제 실력엔 똑같은 라켓이거늘 ㅎㅎ
@Tony-un5pd2 жыл бұрын
@@dekayyu1533 헤드라이트 맞습니다~ 요넥스 라켓 자체가 헤드라이트라고하지만 타사 헤드헤비에 가까워서 그렇죠 ~ 요넥스사에서 헤드라이트 종류로 내놓은 나노레이 후속 모델입니다.
@soboro064 жыл бұрын
거트 27 씁니다 딱히 선호하는 텐션은 없고 저희클럽코치님 매장에 맡겨서 매주는 대로 씁니다. 쪼렙일 때는 헤드라이트 쓰다가, 짬만먹은 묵은 D급되서는 다른 밸런스라켓으로 스매시 칠 자신 없어서 헤드헤비썼는데 코로나 땜에 배드민턴 못하는게 너무 슬프네요. 회사스트레스 풀 곳도 없고... 레슨이라도 받고싶은데
@유소띠2 жыл бұрын
이제 중학생인데 많이 가벼운채 추천해주세용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무게보다는 샤프트강도에 중점을 두고 고르는 게 좋을것 같아요. 부드러움(flexable) 보다 High-Flexable, ultra-Flexabe 등 매우 부드러운 라켓들은 거의 모든 브랜드마다 있을 거예요. 그 중 82g 이하의 무게로 고르시면 무리가 없을 거예요. 무게보다는 샤프트 강도를 먼저 보세요~
@limdongh03302 жыл бұрын
중3인데 혹시 라켓 추천 가능하실까요 키는 큰데 근력은 약하고요 게임은 보통은 공격,수비 둘 다 하는편이에요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좋은 라켓이라면.. 아펙스 725, 735를 많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5~6만원 정도이지만 훌륭한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goodboy.kr7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스트록스77 3u를 쓰다가 수비나 드라이브를 칠때 너무 버거워서 다른 라켓으로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온 나노플레어 x7-2 괜찮을까요? 일단 아스트록스77 3u보단 가볍고 수비나 드라이브를 칠때 스윙이 무리없이 잘 되고 또 스메시도 강하게 나갈 수 있는 라켓을 찾고 있거든요.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라켓의 무게만이 아니라 라켓의 밸런스, 샤프트의 강도, 헤드의 형태와 프레임 모양 등 고려해야할 것이 더 많습니다. 결국 직접 손에 들어보고 테스트 해보는 게 가장 좋다는 거죠. 그리고 본인의 실력, 몸상태에 따라 편하게 느끼는 라켓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력이 올라가는 만큼요~
@goodboy.kr73 жыл бұрын
@@full-swing 감사합니다 그럼 가까운 전문점에 가서 직접 들어보고 흔들어봐야겠네요. 근데 거트를 맨거랑 안맨거랑 무게차이는 별로 안나겠죠?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많이납니다! 심지어 두꺼운줄(95), 가는줄(에어로소닉)은 빈스윙을 해도 그 감각이 서로 다릅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라켓과 이모저모 비교해보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goodboy.kr73 жыл бұрын
@@full-swing 진심어린 답변 다시한번 감사합니당 귀여우신 한코치님(한코치님이신진 모르겠지만) 혹시 최근에 나온 나노플레어 x7-2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ㅎ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협찬이 들어오면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 가장 좋은 라켓은 1. 남의 라켓 2. 내가 안 써본 라켓 이라는 게 동호인의 정설이죠 ㅎㅎㅎ
@bobting.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카라칼 배드민턴 라켓을 사게 됐는데 카라칼 배드민턴라켓은 좋은 라켓인가요??
@full-swing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만족스럽게 쓴다면 그게 좋은 라켓입니다. 카라칼 라켓도 얼마든지 잘 쓸수 있습니다. 잘 사셨어요😀 실력이 늘면 다른 라켓들도 눈에 들어올겁니다
흔히 단식선수가 쓸법한 라켓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다소 딱딱한 편이기 때문에 정확한 컨트롤은 편하지만 네트앞 빠른 스윙이라면 88S와 같은 라켓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zz는 비교적 고가의 라켓인 만큼 만듦새는 뛰어납니다.
@김상현-x2c8k3 жыл бұрын
코치님은 어떤 제품의 라겟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80그람 중반대, 딱딱한 라켓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김상현-x2c8k3 жыл бұрын
@@full-swing 4u라켓인가요? 감사합니다~
@룰루-q2k8h3 жыл бұрын
앗 라켓가방 늘 차에 싣고 다니는데ㆍㆍ
@full-swing3 жыл бұрын
하하~ 대부분 현실이 그렇죠~~
@아침에우유-h4h4 жыл бұрын
장비같은게 제일 애매해요 역시... 사람들 몸이 다 다르니 같은라켓이라도 누구는 쉽고 누구는 어렵고... 저도 처음엔 라켓바꾸면 뭐 좀 달라지려나 많이 바꿨는데... 결국엔 몸이 달라져야되더라구요 깨닫는데 돈을 얼마나 퍼부은건지....휴...ㅋㅋㅋ 텐션24에 엄청가벼운 라켓으로 정착했습니다 ㅋㅋㅋ 딱 쓰기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태풍피해는 없으셨나요? 전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날이네요 12시간만에 전기복구...ㅎㅎㅎ 다들 별탈없으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full-swing4 жыл бұрын
라켓은 '남의 라켓'이 가장 좋죠..ㅎㅎ 이번태풍에 서울은 큰 영향이 없었지만 강원도와 경상지역의 시설들은 타격을 좀 받은것 같아 걱정되더라고요. 예전 매미때는 체육관 지붕이 내려 앉기도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