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Uncovering the shocking truth behind [Squid Game 2] - Director Deep-Dive 90 min Interview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Tap the video player once to show options, then tap 'cc' to turn on captions. We hope you enjoy our 90 min deep-dive-interview about [Squid Game2]. 😊 🥇No.1 Internet in Korea with 🗓 1-year short term plan! Get up to 39% discount on your monthly bill 💸 👉 Find out more about SK broadband’s internet: bit.ly/42dV3dO 마침내…눈을 뜬 셋톱박스?! 🛜기가인터넷 + 🎬장르통합월정액 B tv All+ 와 함께라면 ⭐최신 셋톱박스가 4,400원!!! 👉 AI 4 vision 더 알아보기: bit.ly/3BizvRD B tv와 넷플릭스를 함께 보면 월 최대 2,500원 할인! 👉 B tv 넷플릭스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4cD25ec 🎬오늘 영상에 나온 영화는 B 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남한산성] bit.ly/4afsLBD [수상한 그녀] bit.ly/49XO8qg [도가니] bit.ly/4akMEqJ

[@lcmpark]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SG3도 2025에 오픈!

[@stellajaydenjakeman]

작품에 대한 수준 높고 심도 있는 대화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하네요. 감독님도 신나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상한 유튜브들 보다가 이거 보니 힐링…

[@Kar98k-BoltAction]

유튜브 어떤걸 보셨길래 이상하다고 하신건가요? 이재명 영상이라도 보신건가🫨

[@퍼클-z8s]

작품적인 이야기를 깊게 할 수 있는 인터뷰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시즌2가 재미있다 없다라는 단편적인 리뷰들에 지쳐있던차에 직접 나오셔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들려주니 시즌3가 더 기대됩니다~

[@문영진-x3i]

이렇게 퀄리티 높은 인터뷰를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말을 쓰지 않아도 각 문장과 단어에서 지식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투공-t2l]

정말 열심히 작업했는데 이것을 깊이있게 뜯고 씹고 맛보고 이해해 주는 리뷰를 찾기가 어려워서 이런 감독이든 배우든 그것의 깊이와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의 인터뷰에 너무 목말라했고 답해주는 것을 즐기는 것이 느껴진다..

[@aabbccdd717]

감독님의 그저 있어보이려고 포장하지 않고 솔직담백한 표현들이 좋네요

[@jinie1401]

한시간 반이 넘는 시간이 아깝지가 않은 충실함이었습니다. 항상 이런 양질의 컨텐츠로 더 깊게, 다른 시각으로 반추 할 수 있게 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mango5315]

동진님 질문 하나하나가 감탄이 나오네요 😮😮

[@DDBEB]

질문 수준이 굉장히 높고 사실상 궁금했던 핵심적인 부분을 꽤 많이 해소가 된 진솔한 인터뷰인듯

[@sharkdream426]

전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 '왜 돈이 간절해서 돈이라도 빨리 가지고 나가고 싶어한 X들이 돈을 포기하고 목숨까지 위험한 성기훈의 혁명에 가담했느냐' 였는데...결국 안나오네요..;; 그건 감독도 어떻게 변명하기 어려웠던 부분인가..

[@IlIlllI-z2l]

입김불어도 긁혀서 르브론 저격한것도 궁금했는데 아쉽네요 ..

[@chop1196]

@@손준희-h8m 현실에서 보기힘든 캐릭터를 표현했다로는 이해되지만 드라마 내에서 빌드업했던 내용을 갑자기 뒤엎는게 리얼리티랑은 관계없죠

[@chop1196]

@@손준희-h8m 폭동일으킨거가지고 말하는게아니라 x들이 돈까지 포기해가며 목숨걸고 성기훈의 혁명에 왜 가담했냐고 묻는건데 뭔 성기훈이야기를 왜함 위에 댓글이나 다시읽어봐요^^

[@보보쓰-x5t]

​@@손준희-h8m리얼리티랑 개연성이랑 제발 헷갈리지마.... 영화는 리얼리티가 아니라 개연성이 제일 증요한거야. 토르나오는 영화에 번개친다고 리얼리티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 없잖아... 그야말로 리얼리티 핑계는 자신의 능력부족이라고 말하는것밖에 안됨.

[@yulyi9785]

감독님 인터뷰 너무 좋네요 남한산성 보고 팬 됐는데 오겜으로 정점을 찍으신듯! 앞으로 나올 오겜3과 차기 영화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pepita_s]

오겜처럼 뒤 조명 파란색 핑크색 준 거 너무 좋네요 ㅎㅎ 특히 제작자인 감독님은 핑크로, 평론가님은 파랑으로 디테일까지~ㅋㅋㅋ

[@kang-maxi5617]

오!! 댓글 안 봤으면 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YsL12737]

이러니저러니해도 이야기 흐름에서 보면 시즌2도 1 못지않게 재미있게 봤음 이 인터뷰 보니 시즌3 정말 기대됨 아마 감독도 스포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아직 다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닮은살걀-b4t]

감독님 진솔하게 말씀해줘서 한시간반 시간 순삭이였네요 오겜2 보면서 3랑 이어지는거면 차라리 파트1/2로 나누지 싶던거도 설명들으니 이해가고요 그리고 평론가님 질문이 고퀄이여서 좋았어요ㅋㅋ

[@dallu_moon]

공과 과를 적절히 안배한 질 높은 인터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구조적인 부분들을 빠짐없이 집어주셨고 감독님께서도 솔직하게 어쩔 수 없었던 부분들을 설명해주셔서 납득이 갔습니다 작품의 매력적인 부분들도 분명히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dduddu25]

이 인터뷰는 좋네요.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것들이 감독의 의도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서 좋든 싫든 해소가 좀 된 것 같아요. 시즌의 구조적인 문제는 결국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섞인 부분이었네요 그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시즌3에서 납득을 시켜줄 수 있을지... 다 보고 결론을 내리고 싶네요

[@어록-h3u]

사실 황감독님이 '이 시즌에 13~14에피소드를 다 공개하자' 라고 했어도 넷플릭스가 안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최소 두 시즌을 계약조건으로 걸었을것이고, 기간적으로 조금 텀을두고 공개한뒤 데이빗 핀처 연출의 미국판에 관심을 이어가는게 넷플릭스 전략이니까요.

[@user-vx4pj7yb7e]

창조론 해석은 정말 놀랍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격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갱년기 드립도 너무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이나나-b1f]

그거 오바

[@고독한미식가-c9y]

그 해석은 솔직히 듣는 내가 부끄럽다

[@ikakakakaika]

평론가의 직업적 압박

[@Linen-h6e]

???: 왜 게임이 여섯 개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user-vx4pj7yb7e]

@@Linen-h6e 해석은 원래 독자 몫임

[@soma-d2t]

감독님 되게 솔직한 분이네요! 보면서 시즌2 만들기 정말 어려웠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오히려 좀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시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인상적인 인터뷰였습니다.

[@도로로-v3q]

이렇게 생각이 깊으신 분이였다니 항상 이런 고품격 퀄리티 인터뷰 컨텐츠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수준 미쳤다 ㅠㅠ

[@nighttrain9128]

감독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시니 봤던게 더 이해가 잘됩니다. 늘 후속작은 잘 되기가 힘든데요. 암튼 저는 정주행할만끔 흡입력이 있게 보았습니다. 3부가 언제 나오나 기다려지네요..

[@ehfdkdl4]

감독님이 솔직하시고 말씀을 엄청 잘하시네요

[@지수박-i9h]

오징어게임2 정말 재미있게 봤고 인터뷰를 통해 궁금했던점을 해소할수있어서 좋네요 오징어게임3도 너무 기대됩니다🥹

[@crushonyou2884]

진심 최고다 돈 내고 봐야할 인터뷰

[@배려닌자]

전작은 기대없이 보았지만 재미있었고 시즌2는 기대하며 보았는데 기대를 웃도는 재미를 보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시즌3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권오반]

제작진 바부들 이건 영어 자막 얼른 넣어야 조회수 터지지

[@shk1542]

AI가 영어번역한건 아직 어색하고, 결국 사람이 해야하는건데

[@유니원]

​@@noncraftobject생각 안했을수도 있으니까 알려주는거잖아요 더 잘되라고. 제작진 뒷사정까지 신경쓰시는 멋진 분.👍👍

[@sumnssi]

@@noncraftobject세상을 이렇게 살면 참 재미있으실 것 같아요

[@Janjansss]

​@@noncraftobject친구 없죠?..

[@choichoi9664]

@@noncraftobject 본인 자아도 만만치 않은듯

[@yi-l2o]

두 분 모두 훌륭하시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channel-vd8sr]

덕분에 오징어게임이란 작품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남한산성을 잊지 못할 정도로 감명을 받은 터라 오징어게임과의 온도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결국 작품의 경중은 소재가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메시지란 것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GKim-b1d]

다른 언론에서 황감독님이 기자의 질문에 굉장히 솔직하고 성심성의껏 답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진님 채널에선 또 얼마나 양질의 인터뷰를 하셨을지 기대하며 볼게요!

[@JaeJaeMoon91]

I beg you,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on this interview so even International fans can understand. 🙏🏻 I'm a fan (from Italy) of Director Hwang Dong Hyuk, I would really like to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

[@eonnuunuu]

there are already Eng sub here!!

[@JaeJaeMoon91]

@@eonnuunuu thanks for telling me. 🙏🏻 I didn't see they added eng sub~

[@ymj8938]

결국은 현실적인 문제로 시즌2의 단점이 부각됐군요 ㅠㅠ 이동진님의 질문의 강약조절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라이트하게 가다가 핵심으로 들어가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칼레이도-z2m]

시즌2 거의 모든 부분을 직접 해설해주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3도 너무 기대되네요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00:34 Today's Interview: Director Hwang Dong-hyuk 01:28 Have you looked up the reactions to Squid Game 2? 02:08 Feelings about participating in the Golden Globe for the second time 03:36 Is Season 2 a midway point of the entire journey? 06:35 Criteria for dividing Season 2 and 3 09:35 Director’s thoughts on the Sales Man character 11:02 Conversations with Gong Yoo about the Sales Man character 15:17 Sales Man and actor Gong Yoo 19:47 Front Man and actor Lee Byung-hun 26:15 The character that felt the most fresh 31:54 Thoughts on Ki-hoon in Season 2 35:50 Ki-hoon’s changes and structural issues 37:34 The benefits of dividing the seasons 40:15 The perfect endings of each episode 43:09 The difference in identity between a drama and a movie? 46:23 Concept for the games in Season 2 51:49 About the Easter eggs 53:39 Visual contrast of 45.6 billion 55:26 Jegi Chagi 58:17 What kind of person is Hwang Dong-hyuk? 01:00:47 Director's intention for the slap scene 01:02:38 Director's intention behind including cliché scenes 01:05:05 The thematic differences between Season 1 and Season 2 01:09:28 Commonalities between Squid Game and Parasite 01:14:36 The origin of Squid Game's setting 01:18:05 The difference between Season 2 and Season 3 01:18:25 Why there can be such a drastic temperature difference in the works 01:22:45 Future plans 01:24:12 Thoughts on the interview

[@meimeilovely]

I hope this channel will have english subtitles in the future 🥺

[@황까미-d9v]

SUB IS ADDED

[@howru032]

스킵 없이 정말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독님의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터뷰 잘봤어요

[@shintaehee]

자막 생긴 거 정말 좋네요

[@Cjlnsjslxl]

다만, 자막이 있으면 영상의 일부분만 캡쳐해서 악의적으로 퍼나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ㅜㅜ

[@bob_inn]

마이크가 너무 엉망이긴했어 웅얼웅얼...자막이 필요했음

[@더그누나]

청력에 장애가 있는 시청자분들도 시청하시기 좋겠네요 ㅎㅎ

[@Ubinyou]

@더그누나그건 알바 없지 ㅋㅋ

[@user-uj9do5zp1j]

@@Ubinyou 알바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임? 그냥 남의 말에 괜히 심술부리고 싶었으면, 그러는 이유는 또 뭐임?

[@wonder3803]

쿠키영상 ㅋㅋㅋㅋㅋ 왜케 잘하셔요!!

[@차가운라면]

기훈의 심리가 변하는 과정이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되었으면 더 이야기 진행이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느끼기로는 시즌2 1화에서의 기훈과 7화에서의 기훈은 거의 비슷합니다

[@연어회]

인터뷰어도 궁금한 것 잘 꼬집어주시고, 감독님도 겸손하고 솔직하게 다 답변해주시는데.. 성기훈에 대해서는 언급이 별로 없네요;;;; 타노스의 비현실적인 캐릭터성 등등등 의문점이 있던 다른 내용들은 어느정도 납득이 되었는데 성기훈의 행동 양식, 심리 변화 등이 너무 심각하게 비현실적이라(드라마니까 비현실적인 것은 좋습니다..다만 핍진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 캐릭터가 경계선 지능이 아닌 이상 설명이 안 될 장면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수습이 안 되는지 성기훈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ㅠ

[@손준희-h8m]

인터뷰에서 성기훈이 게임 시작에서는 ‘모두를 살리자’에서 게임 후반부에는 ‘게임을 더이상 지속하지 못하도록 끝내자’로 바뀌는 과정이 있고 그 안에서 야밤의 싸움 등 여러 장면이 있었다고 감독이 얘기하는거 보면 이건 이정재 배우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지 않나 생각합니다ㅡ 물론 배우의 연기가 작품의 모든것이 아니고 감독의 연출도 중요하지만 성기훈이 변화되는 장면에서 이병헌 배우가 보여줬던 성기훈을 보는 리액션 연기는 오징어게임을 본 모두에게 각인된 만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문제점은 이정재 배우인 것 같네요ㅡ

[@xeox5842]

급진적인 감이 있긴 하지만 극 중 후반부 정배와 불침번을 서는 중에 나눈 대화로 어느정도 변화를 내포하긴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직접적으로 "모두를 살리려 들어왔지만 이제는 잘 모르겠다"는 대사 자체가 있었죠. 또한 성기훈의 이러한 변화를 촉진 시키는 장치 중 하나가 매 게임 후 실시하는 투표인 것 같습니다. 매 게임 투표를 하지만 "참가자들 자의성"으로 매번 게임이 진행되는 결과를 낳았고 거기서 성기훈 또는 오영일이 아무리 설득해봐야 투표의 결과는 똑같았죠. 매 투표 후 성기훈의 표정과 말들을 보면 분노의 감정과 함께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마저 게임진행을 찬성하고,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연들(오영일, 정배)을 직접적으로 들으면서 사람들을 설득(민주적 방법)하는 것으로는 자신의 신념을 실현시킬 수 없음을 깨닫는걸 표현한 장면이 여럿 있었죠. 물론 이런 가치관 변화의 표현이 아주 잘 되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개연성이 아주 없다거나 연결성이 아예 없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김규리-c3m]

분노할 부분에서 오영일이 먼저 뛰쳐나가 포효해서 성기훈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잖아요? 그래서 기훈의 감정 변화를 보여줄 장면 또한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성기훈이 점점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아예 보여주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정배와의 대화도 있었지만 포크를 보는 순간 그는 공포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살육의 밤을 바로 떠올렸을 겁니다. 그 다음 생각한 선택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였으니...이건 불안감에서 사로잡혀 그릇된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ehyukp]

좋은 인터뷰 그것두 풀버전으로~~ ㅜㅜ 😭❤ 진심 감사합니다~~♡♡

[@아아아-w8q5n]

36:15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질문, 이거 보려고 들어왔음 시즌2에 실망했던 가장 큰 이유였는데 돌려 돌려서 질문하는 듯 하다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냐 그냥 뱉어버리시네요 ㅋㅋㅋ

[@Jongminyyy0309]

너무 좋은 질문이네요, 감독도 당황해하는거같고

[@hdhrj-gs5ge]

면전이라고사리나 했는데 ㅋㅋㅋㅋ 역시동카콜라

[@greatehan1630]

그냥 작가의 실력

[@seobiin_n]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ㅋㅋ 오히려 직설적으로 말해서 제가 당황함 ㅋㅋ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00:00 하이라이트 00:34 오늘의 인터뷰: 감독 황동혁 01:28 ＜오징어 게임2＞의 반응은 찾아보시나요? 02:08 골든글로브에 두번째 참여한 소감 03:36 시즌 2는 전체 여정의 중간 과정? 06:35 시즌 2와 3을 나누는 기준 09:35 딱지맨 캐릭터에 대한 감독의 생각 11:02 딱지맨 공유와 나누었던 이야기 15:17 딱지맨과 배우 공유 19:47 프론트맨과 배우 이병헌 26:15 가장 신선하게 다가왔던 캐릭터 31:54 시즌 2의 성기훈에 대한 생각 35:50 성기훈의 변화와 구조적인 문제 37:34 시즌을 나눌 때 작품적 이점 40:15 각 에피소드의 절묘한 엔딩 43:09 드라마와 영화의 정체성 차이? 46:23 시즌 2의 게임 구상 51:49 이스터에그에 대해서 53:39 456억의 시각적인 대조 55:26 제기 차기 58:17 황동혁은 어떤 사람인가요? 01:00:47 따귀 장면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2:38 클리셰 장면 삽입에 대한 감독의 의도 01:05:05 시즌 1과 시즌 2의 주제적인 차이 01:09:28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의 공통점 01:14:36 ＜오징어 게임＞ 설정의 탄생 배경 01:18:05 시즌 2와 시즌 3의 차이점 01:18:25 작품들의 극심한 온도 차이가 가능한 이유 01:22:45 앞으로의 계획 01:24:12 인터뷰에 대한 소감

[@user-yoon_12]

질문 하나 하나🫶💯👍🏻 답변 하나 하나 증~말이지 💯👍🏻 확실히 이렇게 풀어주는 방송이, 듣는 내내 진짜 알차고 좋네용 ❤

[@ms.yangbok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고퀄 인터뷰 잘 봤어요^^

[@godbless253]

진짜 짧은 식견으로 이 드라마는 어쩌네 저쩌네 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의 수준높은 질문과 황동혁 감독님의 솔직한 답변으로 이 드라마의 가치는 두배가 된것 같다... 다른 리뷰 영상같은 볼 필요도 없고 그냥 이 인터뷰로 딱 마무리하고 기다렸다가 시즌3 봐야겠다 ㅋㅋ

[@viewer1816]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여기서만 다룰 수 있는 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Wjjjxbdb]

남한산성을 기점으로 개인적으로 최애감독님. 역시나 최고십니다.

[@카이세도]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재미있게 봤지만 몇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서 생각도 하게 되고 궁금증도 있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ㅎㅎ 시즌 3가 더더욱 기대되네요

[@뽀로롱-Pororo]

조명부터 열일하는 파이아키아 동진님 역시 천재만재❤ 감독님 설명들으니 하..시즌 1부터 다시보고싶네여 무튼 이번화 두분에게 윈윈🎉🎉🎉

[@chagokhome]

요즘 오징어게임 콘텐츠만 보고있어서 더이상 볼게 없는데 한시간 그것도 황감독님 인터뷰라니 감사합니다❤

[@Doo-gj4li]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독님의 솔직한 인터뷰 너무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wakk97]

악평이 많아 안보고있다가 그제 봤는데 정말 1편 못지않게 설레이며 재밌게 봤어요 왜 악평인건지 눈이 넘 높아졌는지 이정도 재미와 퀄리티로 만든 드라마가 요즘 어디있다고 감독님 장밀 존경합니다^^

[@ToAnyujin]

악평이 많다고 안보는건 진짜 무지한 행동임 보고 자기가 판단해야지 남판단에 의지해서 살면 힘듦 삶이

[@user-gkcycic]

@@ToAnyujin내 돈, 내 시간 내어야 하는건데 타인의 평 참고하는 건 당연한거지. 님은 조커2나 더 마블스, 웅남이 깉은거 악평 많아도 ‘음. 내가 판단해야지.’ 하고 영화관 가서 봄? 많은 사람들이 똥이라고 하면 굳이 찍어 먹어 볼 필요는 없는거임. 오겜이 똥이라는 건 아니고

[@댕댕이-f9m]

​@@ToAnyujin본인처럼 사람들이 할짓이 없지않음

[@eidrodaerreadordie]

스마트폰 나온 이후로 소셜이용 급증, 갈수록 발전하는 IT인프라로 인한 블랙,고스트 컨슈머들의 내적분노 해소를 위한 수단이라 지구가 종말할때까지 5천만 시장에서 5천만 인구가 다 ㅈㄹ해도 해외시장한테 안된다는걸 깨닫지 못하고 계속 그렇게 악평할겁니다 안다고 해도 악평하겠죠 본능이니까요 그러지 않으면 내적분노가 소비력으로 해결되지 않는데 어떻게 악평을 끊겠습니까 그렇가는건 범죄율이 올라간다는 말이니까요 다행인건 출산율 저조가 사실은 반가운거라는거죠 ㅎㅎ 소멸이 아니라 물갈이니까요 ㅎㅎ

[@toprank1463]

이정도 재미와 퀄리티로 만든 드라마나 영화는 정말 많습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네임벨류에 걸맞는 재미였느냐? 그건 전혀 아니었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었죠. 님께서는 지금 오징어게임이라는 네임벨류를 생각하면서까지 평가를 하고 계시는거같은데요 시즌2는 절대 그정도 수준의 드라마는 아니었어요. 이것보다 훨씬 잘만든 드라마는 넘쳐납니다;;;ㅋㅋ

[@aceg777]

자막을 알기 쉽게 작성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bushwickmoon]

배우 공유의 “재”발견 이야기 매우 흥미롭게 동감하며 들었습니다. 분명 시즌2가 이룬 멋진 성취중에 하나.

[@user-diwnlwqliiel]

감독님! 저는 오겜 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esmerized___you]

넘 잘봤습니다 ..🥰영어 자막도 꼭 넣어주세요 인터뷰 내용 알고싶어하는 해외 팬들이 많음😀

[@user-cv2wz8nj3f]

분석하려는 자세를 내려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1보다 아쉽다 뿐이지 2 자체도 충분히 즐겁게 볼 작품임

[@최애는박재짱]

우아 ㅎㅎㅎ 평론가님이 제기차고 공기놀이 하시는 영상 귀하네요😆 감독님의 진솔한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oxisnail]

훌륭한 인터뷰입니다. 더 붙일 말이 없네요.

[@chb4958]

너무 재밌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으로 감독은 작품성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이라든지 수많은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포지션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감독님이 기업 총수라면 평론가님은 한 계열사의 고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공감이 가는 작품을 만든다는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 여론은 지금처럼 패싱하시고 하시고 싶은 작품 잘 마무리 해주셨으면 합니다! 오겜 파이팅!

[@nightwave3502]

1:03:39 1화에 오토바이 커플씬은 진짜 왜 넣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매 장면 독특하고 특별하게 힘 줄수는 없으니 클리셰적인 연출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노을이가 소주 마시면서 약먹는 장면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지 단박에 보여줄 수 있지만 오토바이 커플씬은 ㄹㅇ왜,,? 약간 개그코드로 넣으신건가

[@김소예-p6j]

경찰 입지 설명하는 걸 이해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커플씬이 너무 촌티나기때문에 개그씬 같다고 하는거임...무슨 쌍팔년대도아니고 요즘 양아치가 누가 저러냐고 ㅋㅋㅋ

[@hder9]

걍 오프닝으로 가볍게 넣은것 같은데

[@hereiscalifornia]

@@user-yj7lo9qz9c완전 동의합니다! 완벽할 순 없을 뿐더러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인이 보았을 때 더 직관적인 것이 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후드보이-x7f]

싸이 행오버 뮤비같은느낌

[@감자탕-v9i]

혹시 모르죠 시즌 3 복선일지 ㅎㅅㅎ 오토바이 커플이 경찰 살려준다거나

[@seelenlos3251]

모든 부분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론가님 감사합니다.

[@amuroanakin3246]

너무좋다. 감독님한테 직접 이렇게 장시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Kimy-cr4sz]

인터뷰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 넷플릭스 홍보할따 연기자들 게임하는가 이런거 올리지말고 이동진씨 섭외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해!!!!! 오징어게임2 감독님 이야기 듣고 나니 더 이해가간다.

[@kimeh727]

25:07 적당히 알아서 해주셨으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작품마다 그 인물이 되는 이유가 있구나!! 이병헌은 역시 대단한 배우!!

[@Durantrout]

댓글 진짜 ㅋㅋㅋㅋ 좌표 찍힌거 확실함 ㅋㅋ 인터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Yangyongyong]

아… 넘 잼있다! 역시 동진님 앞에선 모든 감독과 배우들이 무장해제 되는 느낌이네요 😊질문이 좋으니 답도 좋을수 밖에

[@뮤지션-f1s]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우지유지]

이 정도 작품성이면 연결해서 냈어도 한방에 봤을 것 같아요. ㅎㅎㅎ 시즌3나오면 한번에 봐야지하다가 뒤늦게 봤거든요.

[@garrettrichards3217]

깊이있는 인터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게 '일부 참가자들은 왜 갑자기 성기훈 따라서 쿠데타에 동조했는가' 이게 사실 제일 궁금했는데 안 나와서 아쉽네요. 아마 전세계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내용일텐데

[@minuya0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밖으로 나가야할 이유가 큰 사람들(딸이 기다리는 이진욱) + 정의심이 강한 사람들(전직 군인 전재준)이 아니었을까요? X쪽은 O보다 상대적으로 빚 액수도 적고 .. 돈보다 목숨 건지고 싶은 사람들 아닐까요? 게임을 계속하면 어쨌든 우승자빼고는 다 죽으니까 .. ㅋㅋ

[@eunilko4779]

너무무너무너무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대만족❤

[@gomwoojong]

동진 님께 다시 한 번 반합니다. 성의 있는 질문, 듣는 태도, 매너. 전 시즌2도 재밌게 봤습니다. 황 감독님, 시즌3 기대합니다.

[@wdt6377]

미성년 성매매, 마약 범죄 ”그럴 수 있지“ 인스타에 av패러디 사진 올리기 “어떻게 그럴수가, 불쾌하다“

[@koreanmagicconch]

자기 작품이 얽히니까 그렇게 불쾌하다면 그 AV 만든 제작사를 고소하든가 해야지 ㄹㅇㅋㅋ

[@계란후라이-p7i]

이 댓글이 삭제되려나 궁금하구만ㅋㅋ

[@senahidetosi]

걍 내로남불이 패시브인 흔한 영포티임

[@아무거나-w2q]

해당글에 사실이 하나도 없네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른 작품에도 출현했길래 문제가 없는줄 알았다는걸 그럴수있지라고 왜곡하고 av작품이 나온게 불쾌하다고 했지 박성훈에게 불쾌하다고 한적이 없는데

[@ISUYK]

@@아무거나-w2q 배우캐스팅전에 나무위키라도 좀 읽어보지 ㅎ

[@saeba-ryo-xyz]

너무 좋은 질문과 너무 성실한 대답.. 제가 듣고 싶었던거 다 들어있는 인터뷰였네용~

[@yulyi9785]

해외팬들도 볼수있게 영어자막도 부탁드려요🙏

[@sj2159]

투표에 관련해 하신 감독님 말씀: 51%가 원하는 게임을 49%가 몇년 간 해야한다는 너무도 인상적입니다!

[@박성진-p1r]

문재인 때문에 집값 오른거 생각하면 진짜... 부동산 정책 나오는 날마다 최고점 갱신

[@qtwttete]

​@@박성진-p1r ㄹㅇ ㅠㅠ

[@userWOONY]

48.6%가 원하는 게임...

[@UrsaMinorj]

이런 문제를 본인들이 49%인 경우에만 느낀다는 게 재밌는 부분이겠죠?

[@솜-t3o]

​@@UrsaMinorj 왜 남들이 본인같을거라 생각하는건지

[@jjmangolee4047]

이동진님 수려한 해석을 감독님이 조용히 고개 끄덕이면서... 꿈보다 해몽...이런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잠깐 들었다는 ㅋㅋㅋㅋ 암튼 전 시즌2 재밌게 잘 봤어요. 이동진님과 상당부분 비슷한 생각하면서 봐서 괜시리 뿌듯~?! ㅎㅎ 참고로 감독님 작품들 다 봤는데 그 중 남한산성을 제일 좋아했어요. 극 사실주의적인 장면들을 보면서 쾌감이 느껴지는... 훌륭한 고증이 정말 백미. 영화들도 꼭 보세요. 여러분. ㅎ

[@감자탕-v9i]

O X 조명 너무 아름답네요 ㅎㅎ 시즌 3 빨리 보고싶습니다

[@soli-t8j]

현세대가 공통점보다 차이점을 먼저 찾아낸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되고 씁쓸하고 저부터 들여다보게 됩니다..

[@용호꿀주먹]

기훈이 영일의 사보타지에 말려가지고 결국 판단미스를 했다 까지는 이해가능한 영역인데(연출도 계속 그렇게 나오니까) 나가기만 하면 이득인 사람들이 굳이 반란 참가할만한 이유가 좀 납득이 힘듬.. 암튼 감독님 말씀도 그렇고 아직 다 나온 것도 아니니까 결국은 시즌3가 관건으로 보여지네요 ㅎㅎ 이러나 저러나 시즌3가 너무 기대됩니다

[@GenSay-m5k]

못나가니 문제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갈수가 없음 수적으로

[@용호꿀주먹]

@GenSay-m5k 수적으로 불리해진건 기훈이 소수를 희생하는 전략을 택한 영향 아닐까요 x인 입장이라면 습격때 죽을 x들 시체수거할때 총을 뺏자 보다는 o쪽에서 공격올거니까 공성하는 쪽이 더 수를 보전할 수 있는 현실성이 있는 전략이니까요

[@한파파-x7x]

이건 납득 근데 요즘 사태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ㅋ 싶기도 지금사태가 말이안됨 ㅎ ㅎ

[@GenSay-m5k]

@O와의 전투를 택하느냐 vs 미리 경험해본 기훈이 말듣고 전투를 피하고 숨어있다가 한 5~10분후에 상황정리될때 습격해서 쿠데타를 일으키느냐 이것이 문제인데 전자쪽을 택했으면 여자와 노인비율 and 민수같은 쫄보들 비율상 확률적으로 전투에서 패배해서 O들이 게임을 진행시킬 가능성 높고 후자를 택하면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ㅈ되는거 혁명을 일으키자 만약 혁명이 성공하면 시공간적으로 모든 주도권을 가져올 가능성 높으니 그냥 후자에 리스크를 건거같습니다 제가 X같았어도 심리적으로 전자를 택해서 다음게임했을시에 죽으면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죽는거니까 그냥 후자택해서 싸우다가 죽던가 혁명 성공시켜서 완전한 권력을 차지하거나 쪽 선택할듯합니다

[@postgres2981]

납득 되던데.. 몰입을 별로 안 하시는 스타일이신가보네요

[@user-em2pw5br6o]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는 시즌 2에서 7화를 제외하면 불만이 없어요. ‘구조적문제’ 딱 그 문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병헌 공유님 연기가...! 지금도 아른거릴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오제시네마]

와 1시간 반에 목차 분량… 감독님 파이아키아에서 제대로 한 풀고 가셨군요(?)

[@bigeye6978]

귀한 대화 즐겁게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Sanghui23]

와 진짜 매력적이다 감독님이 궁금해졌어요

[@부장아재해돌쿤]

시즌2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볼만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공유님의 싸페연기는 각인될정도 타노스도 좋았고요

[@meanimize4216]

시즌으로 끊어서 배급할거면 각 시즌마다 완성도 높고 재밌게 만들어서 다음 시즌을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기대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게임2가 배급 상의 구조적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호흡을 끊었다고 하면 재미없던게 갑자기 재밌어지나요. 아쉽네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도 2부까지 보면 재밌어질거라고 하더니...

[@angelminam]

명품 인터뷰에 명품 답변. 오겜 시즌3 기대되네요~^^

[@이나나-b1f]

황동혁 감독 연출력은 대한민국 역대 최고라고 본다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오징어게임 전혀 다른 작품들을 멋지게 연출😊

[@minmoo7923]

정말 재밌게 봤긴 하지만 완결성이 없어진건 캐릭터에 대한 감독님의 열정이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더 줄였어도 상관없을 부분이 상당히 강조되고 서사가 필요한 캐릭터는 이도저도 없이 등장만 하다가 죽어버린 느낌이 있지요. 영미나 타노스처럼. 천재에 대단한 감독님이신게 당연하지만, 원래 하시려고 했던 길이 어그러지셔서 더 그렇겠지요. 이병헌 최승현 공유 셋의 활약이 시즌2의 전부인데, 그 모두의 맛이 의도적으로 낸 것이 아닌 감독님의 천부적인 운에 압도적으로 큰 감명을 받았으며 그에 찬사를 보냅니다!🎉

[@Sajincheop]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이야기, 인터뷰, 생각들을 편하게 들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richardparker6689]

'한 순간만이라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독님 철학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jyh1660]

진짜 재밌는 인터뷰네요.. 감독님이 생각보다 더 진솔하시고 잘답변해주신듯

[@niaain9984]

넘 잘봤습니다

[@yonghur2203]

러닝 타임보고 바로 엄지척 눌렀다. 진정성 있는 사람인줄 알았다만 나이스. 잘 볼께요.

[@user-yp9do5jv5d]

한글자막 진짜 너무 좋다..... 앞으로도 쭉 달아주시면 안될까요ㅠㅠ

[@es-ph6pg]

귀가 안들리시나요?ㄷㄷ

[@user-yp9do5jv5d]

@@es-ph6pg 네... 제가 청각장애가 있어서 입모양으로만 유추하거든요

[@es-ph6pg]

@@user-yp9do5jv5d 아 죄송합니다ㅜㅜ 자막이 꼭 필요 하겠네요 수고하세요

[@그럼뭐]

열정 열정 열정!

[@김정훈-m6u3e]

@@es-ph6pg 가정교육이 안되셨나요?ㄷㄷ

[@user12p43i2ck]

33:23 이거네 부족했던게 이 모습이 보여졌으면 마지막 극단의 반란사태가 이해가 됐을텐데 이런 모습이 없었어서 좀 뜬금포가 된듯

[@로또-o4o]

확실히 기훈의 심리묘사에 대한 연출 실패임

[@준성민-x7y]

성기훈의 모습뿐만 아니라. 투표해서 나가면 그만인 애들이 성기훈말 믿고 전쟁에 참여할 동기도 부족함.

[@박징-n8u]

궁금한게 그러면 불안 망상에 사로잡힌 기훈의 감정을 더 많이 묘사했었으면 좋았을까요? 성기훈이 이상한 짓 하면 싸늘한 눈초리로 보는 동료들의 리액션도 더 많이 넣고..? 저는 보면서 성기훈 행동에 관객이 뜬금없다고 느끼는것 자체가 감독 의도라고 생각해서 성기훈 저놈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고 느꼈거든요

[@user12p43i2ck]

@박징-n8u 어찌됐건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했다는건 맞죠..감독님도 느끼신거 같구요

[@eidrodaerreadordie]

​@@준성민-x7y 투표해서 나가는게 쉬웠으면 포크파티 왜 합니까? 노약자 임산부 보유중에 심지어 포크파티 이후로 3게임 자동출전이 거의 확정인데 말 쉽게 하시네요 애초에 58년 개띠 오명규 사장이 만만합니까? ㅎㅎ

[@crushonyou2884]

1:09:33 이부분부터 해석과 질문은 예술적이다 이동진 평론가이기 때문에 통찰한 지점일듯 최고

[@GenSay-m5k]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bushwickmoon]

황감독님 시즌3 정리되면 넷플릭스 없는 외딴섬에서 푸-욱쉬시고 새영화 ko club도 멋찌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그담엔 시즌4ㅎㅎㅎ 오늘 인터뷰 너무 고마워요❤

[@theq9]

그러게요. 시즌3로 끝난다고하니까 벌써 서운하네요 ㅠㅠ 오겜이 아니더라도 드라마 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영화도 기대합니다

[@김날두-e9d]

둘다 완전 달변가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kongdol123]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인터뷰. 전세계 오징어게임 시청자들이 다 봤으면 하는 인터뷰.

[@joshualee1392]

오겜2명작입니다 벌써 3번 봤어요 인터뷰 보니 4번째 볼땐 더 새롭게 볼수 있겠네요 감독님 최고🎉

[@animous1524]

1시간 인터뷰인데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