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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oh6552 Жыл бұрын
세상 참 좋아졌네. 나 중학교때 이런거 하나하나 책뒤져봐야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편하게 앉아서 영상으로 다 볼 수가 있는 세상이네
@zinsky4u Жыл бұрын
정말 끝내줍니다. 전자공학자가 아닌데도 쉽게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lms3892 Жыл бұрын
기판에 대한 영상이나 커넥터에 대한 영상도 언젠가 기대합니다!
@liebespaar9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데이터시트라는걸 보게됫는데 뭔지 몰라 답답햇는데 하나하나알아가는거 같아요
@amangshin6218 Жыл бұрын
전기회로에서 저항의 개념은 4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만드는 것이나, 물이 흐르는 파이프를 좁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차가 1분에 한대가 지나가는 도로에서는 4차선 도로나 1차선 도로나 차의 속도는 거의 동일합니다. 1분에 100대쯤 지나가는 도로에서나 1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의 속도차이가 생기겠지요. 오히려 저항은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의 개념으로 설명하는 게 맞습니다. 포장도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던 자동차가 자갈이 깔린 비포장 도로에서는 시속 30킬로미터로 속도가 줄어드는 것처럼 저항의 역할은 도로의 폭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도로의 재질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파이프 속에서 흐르는 물의 개념에서도, 저항은 파이프의 폭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파이프 속에 스펀지와 같이 물이 흐르는것을 방해하는 물질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정수기의 필터 역시 하나의 저항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ramramrmamrma Жыл бұрын
비저항이 높은 물질에 대해서는 말씀하신게 좋은 비유인 것 같은데, 금속 저항에 대해서는 파이프를 줄이는것도 맞는 비유인것 같습니다. 단면적을 줄여 저항을 높인다는 개념이니까요. 비저항이 높은 물질의 단면적을 줄여 저항을 높인다면 둘이 함께 쓸 수 있겠네요
@amangshin6218 Жыл бұрын
@@ramramrmamrma 실제 저항 제조공정에서 단면적을 줄이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100옴 목표의 제품이 90옴이 나왔을 경우 톨러런스를 맞추기 위해 10% 정도의 단면적을 레이저로 커팅해서 저항값을 맞추기 위한 용도 정도로 사용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10옴저항을 100옴으로 맞추기 위해 단면적을 1/10로 줄이게 된다면 허용전류도 1/10로 줄어들게 되어 저항이 퓨즈처럼 쉽게 타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저항설계에서 저항값을 맞추기 위해서는 비저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지 단면적만을 고려해서는 불량품만 양산할 수 있습니다. 해당영상에서는 메인저항인 비저항(재료 고유의 저항계수)을 설명하지 않고 부차적인 서브저항(단면적이나 길이를 줄이는 법)으로만 저항값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여 이를 쉽게 풀어 쓴 것입니다. 저항 R= 비저항 *길이/면적 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서 길이와 면적은 상대적으로 아주 작은 범위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처기제 Жыл бұрын
@@amangshin6218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혹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전명주-v7v18 күн бұрын
그렇다면 그런줄 알어 가르쳐 주면 받아들여 저항 하지말고
@mtyuns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이런거 계속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wooya5539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미쳤어요~ 최곱니다~ 통신 관련된 것도 이렇게 상세히 기초 알려주시면 안 되나요~?🥲
@Maclos Жыл бұрын
돌아왔구나 공태식이
@관심법-g5l Жыл бұрын
방송교육에 있어 감사함니다
@추희자두피자두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교육입니다~^^
@라온제니 Жыл бұрын
전자통신과라 저항값구하는방법 배워는데 올래만에 보내요 회로도도 그리고 직접 기판에 하기도 했어요ㅎ
흑갈적등황녹청자회백........ 근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네요...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J0825_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amramrmamrma Жыл бұрын
자기로 번역되는 번역되는 말은 magnetism이 더 널리 쓰이기 때문에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어요...절연체라고 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애자라는 말도 흔히 쓰이지 않구요
@올라운더-c2n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물과의 설명은 다를 수 있는게 Q=AV 이므로 같은유량이 있을때 유속이 빨라져 아마 더 세게 나오는 것으로 표현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우리가 물이 나오는 호수를 꽉 잡으면 더 강한 압력의 물이 나오듯이요. 전체에 대해 큰 내용은 아니지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주-n6y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다만, 작성자님께서 ”저항“의 의미를 가시화 하려다보니 혼동이 오신 것 같아요(유체와 전자기는 물리적 특성이 다르다보니 혼동하기 쉽죠). 그래도 전달하려는 목적에 맞는 멎진 영상이었고 이걸 캐치한 님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