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늘리기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성향이 독자들과 비슷해 사로 잡아야 되보여요 제 경우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조영제-f3r4 ай бұрын
밀어요
@cabshow12344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해주세요. 또 무관입니다
@네오에스파냐4 ай бұрын
오늘 잉글랜드는 유로대회 2연속 준우승이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김종인-c3m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 화이팅! 스코틀랜드 화이팅! 웨일스 화이팅! 북아일랜드 화이팅!
@고구려-x1h5 ай бұрын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영화 [The Game of Their Lives]는 1950년 월드컵에 출전한 미국대표팀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입니다. 중간에 유니폼도 없는 미국대표팀에게 수송기를 타고 온 미군장군이 미군이 6.25 전쟁에 참전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국대표팀에 유니폼을 전하는 장면이 이 영화 내용중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장면입니다. 잉글랜드는 축구종주국이란 자부심이 너무 지나쳐 올림픽, 월드컵등 국제대회 마져도 낮춰보고 출전하지 않고 있다가 잉글랜드대표팀이 출전한 최초의 월드컵이 1950년 월드컵 이었습니다. 미국에 이민 온 여러나라 출신 이민자들로 구성된 미국대표팀은 월드컵본선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잉글랜드대표팀과 치른 평가전에선 큰 점수차로 졌지만 월드컵본선에서 잉글랜드와 다시 만났을 때는 아이티 출신의 가에헨스의 다이빙 헤딩골이 결승골이 되어 1:0으로 승리를 거둡니다. 1950년 월드컵 때도 축구종주국 잉글랜드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였지만 축구의 불모지였던 미국의 대표팀에게 1:0으로 패했습니다. 자부심을 넘어 자만심에 이를 정도로 다른나라를 너무 깔보고 우물안 개구리였던 잉글랜드대표팀의 충격적인 패배 였습니다. 축구종주국이란 명성에만 집착해온 잉글랜드와 국제대회 와의 악연은 이 때부터 이미 시작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우와 영화와 결부지어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되는것 같네요 댓글 잘 읽고 갑니다!
@TalkativeStation5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멋진신세계-y2d4 ай бұрын
와 멋진 댓글입니다!
@cabshow12344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해주세요. 또 무관입니다
@ldlover-pq4yx5 ай бұрын
그냥 축구 시장( 비지니스) 이 큰 곳에서 축구하는 애들이어서 그런거임 ㅋㅋ 시장 규모랑 실력이랑은 다르지요~ 게다가 그곳을 차지하는게 대부분 외국인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역시 자본의 힘이란
@shanestory38794 ай бұрын
아뇨.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단순한 이유로 치부해버리면 안되죠. 제라드 램파드 스콜스, 퍼디난드... 얘들이 실력이 없는 애들이 절대 아니잖아요... 지금도 그렇구요. 사카가 누굽니까, 포든이 누구구요... 리그에서 날라다닌다고 하는 애들인데....
@ldlover-pq4yx4 ай бұрын
@@shanestory3879 그선수들이 잘했던건 맞죠. 당연히 어느 국가든지 황금세대는 있는거에요. 근데도 국제대회 성적 8강이상 한적 거의 없었죠.(2018,2020은 꿀대진빨 인정하시죠.강팀들 다 피함) 저도 좋아하는 잉글랜드선수들 있지만 팀은 좀 과대평가 되는 게 좀 있었어요. 그렇게 강력한 리그를 가진 국가가 국제대회 8강이상이 거의 없었다는건 단지 우연이 아닙니다.
@곽철용의숲5 ай бұрын
PL 빅6중에 각팀 주축선수들중 잉글랜드출신이 몇명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잉글랜드가 무관인것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PL의 인기가 대표팀의 경기력과는 직결되지는 않은거같네요 그래도 멤버들 면면을 보면 무관인게 미스테리 하긴 합니다
@스포츠탐구4 ай бұрын
네 멤버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IYK-of4qo4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중반 잉글국대 위닝에서 재밌게 써먹었는데 ㅋㅋㅋ 전체적으로 발도 빠르고 몸빵도 되고 중거리슛도 좋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화합이 가능했었죠.
@대타출연4 ай бұрын
하지만 테크니컬한 축구보단 직선적이고 선굵은 축구만 해서 남미팀한테 많이 애먹었음
@watch_dogsaiden28844 ай бұрын
위닝이 대대로 잉글랜드한텐 능력치 전반적으로 후하게 퍼주긴 함 ㅋㅋㅋ
@kimseonjong844 ай бұрын
그리고 한때 시먼이후로 골키퍼가뭄에 시달렸었다는거...필드플레이어는 인재풀이 좋은데 유독 골키퍼만 인재가 없었다는거죠, 그러나 최근에는 조던 픽포드가 하드캐리 하고 있지만 또 문제는 픽포드가 나중에 은퇴한다면 그 뒤를 이을 골키퍼가 잘할런지가 문제죠.
@김원-r7z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다큐멘터리 진행자 같소ㅋㅋㅋ
@파시통통e4 ай бұрын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우승후보로 거론된적은 단한번도 없는데 매번 포르투갈 정도 느낌이었어
@하늘-l1x5 ай бұрын
축구라는게 골 하나 나기 넘 힘들어 0:0으로 끝나는 무승부 경기 부지기수. 그 마저도 심판 판단에 왔다갔다..거기에 실력 차이가 스코어로 나타나지도 않는 운동인듯.. 잉글랜드는 EPL 인기대비 실력 거품이나 국대 뒷심부족 정도?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잉글랜드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shanestory38794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골 하나 넣기가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현대 축구는 오프사이드를 왜 이렇게 엄격하게 적용하는지.... 더 힘들어졌어요...
@시계반대방향-d6l5 ай бұрын
애초에 영국 리그가 최고였던 적이 그렇게 많지가 않고, 그냥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서 접근성이 좋을 뿐 축구를 잘한 적이 별로 없다. EPL 보고 1부리그네 황부리그네 어쩌고 하는 애들이 제일 이해안된다.
@humtogo16904 ай бұрын
😊ㅁ
@ehrksl16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임 그냥 축구종주국이지만 못하는거임
@숲의꽃길4 ай бұрын
축구 종주국지만 클럽때문에 팀호흡이 안맞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음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 잉글랜드 국대.. 그래도 우승하는거 한번 보고싶다
@Sinabrowa4 ай бұрын
피엘의 시장 크기와 그에 따른 팀들 간의 지역 갈등이 팀워크에 큰 문제를 일으켜 왔군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자부심은 자신이 빛나야 한다는 오만함으로 나타났고 짧은 시간 모여 있다 헤어지는 대표팀보다는 1년 내내 같이 뛰는 팀 선수들끼리의 화합을 우선시하는 모습은 곧 팀워크 붕괴로 이어진 것이네요... 이번 유로에서 주드 벨링엄이 같은 팀 선수에게 'ㅈ같은 패스'라는 말을 내뱉는 바람에 징계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던데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잘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이순신박사5 ай бұрын
네덜란드도 무관이란게진짜 신기
@에이치-t4k5 ай бұрын
네덜란드는 유로 우승과 아쉽지만 준우승을 하긴했지
@ewnam-ct1jn5 ай бұрын
88년 유로 우승했어요. 네덜란드
@럭셔리정5 ай бұрын
잉글도 월드컵 우승 한번 있자나
@이순신박사5 ай бұрын
@@ewnam-ct1jn 월드컵우승이없죠
@이순신박사5 ай бұрын
@@럭셔리정 유로무관이죠
@mcdout5 ай бұрын
종주국이란게 무의미해진지오래임 우리나라도 태권도 보면 메달따기 힘들어짐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그렇죠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것 같아요
@shanestory38794 ай бұрын
세상에! 진짜요? 태권도 메달 따기가 힘들어졌어요? 그 정도인가요... 전 몰랐어요
@KONI777774 ай бұрын
@@shanestory3879 네네 이전부터 꾸준하게 해외에서 활동 중인 국내 지도자들과 국내 사범단들이 태권도에 대한 다양한 지식 정보와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게 되면서 태권도를 새로운 종목으로 받아들이는 국가들이 생겨 났고 이로 인한 경쟁 구도도 확연히 달라질 정도의 수준으로 바뀌어지면서 자연스레 '태권도 = 금메달' 이라는 공식이 사라진 지가 오래됐죠
@미이하-v6y4 ай бұрын
태권도는 그렇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만 금메달을 따면 한국만을 위한 스포츠냐고 인기가 없어지겠죠
@shanestory38794 ай бұрын
@@미이하-v6y 아니.. 그래도 정도가 있죠. 한국이 종주국답게 금을 웬만큼은 가져가야지,,,
@TalkativeStation5 ай бұрын
뻥글 ㅋㅋㅋ 여기 런던 지역신문 스포츠 기자에게 들은건데 보비 찰튼도 2000년 몇년인가에 사석에서 얘기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죽기 전에 잉글런드의 우승은 못 볼 것이다! 라고 ㅎㅎ 람파드와 제러드 지독히도 맞지 않았던 콤보 ㅎ 이번 유로 2004에서도 아무리 잘해봐야 8강이나 준결승에서 떨어진다에 1표입니다~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과연 잉글랜드가 어디까지 갈지
@바가김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는 공격은 좋은데 항상 수비진골기퍼가 문제였지 수비진골기퍼만 어느정도하면 우승할수있는데 이번대표팀은 수비진골기퍼가 평타이상은되는거 같고 공격진은 레전드다 드가자
@힐링-u6o2 ай бұрын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 만들어주시면 재밋을것같애요 개인적으로 유로2024멤버들이 2004년 멤버보다 더좋은것같은데 경기력이 영이네요
@운화정-j7c4 ай бұрын
선수들이 성취감을 프로 리그에서 이미 성취를 했기 때문에 월드컵에 우승을 그렀게 갈망 하지를 않죠.
@esxeddef88825 ай бұрын
메이저 대회중에 잉글랜드가 최근 몇년이 가장 좋은 성적임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18 월드컵과 20유로에선 확실히 달라진것 같습니다
@junghc03214 ай бұрын
한국이 마지막 피파 공식대회 트로피이후 가장 긴 무관 세계 1위임
@댕이-s4p3 ай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영상맛있다 여기도떡상냄새가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탐구3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SeongHoonKim-h9t4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2006년 맴버는 미쳤다 ㄷㄷㄷ
@파시통통e4 ай бұрын
역대급 뻥글랜드
@lmg317493 ай бұрын
실상은 당시 루니는 리그 막판 첼시전에 당한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했고 오웬은 폼이 너무 떨어졌음..주전은 장신 공격수 크라우치였고 황금멤버 중에 밥값한 건 베컴밖에 없음..오히려 조콜 하그리브스 이런 애들이 더 잘했음
@성태원-b6b2 ай бұрын
그나마 리네커가 월드컵에서 유일한 득점왕이자 두자릿수 골 득점자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playrandom-l2v4 ай бұрын
경기시작 스쿼드 소개할 땐 월드 탑, 경기시작하면 똔싸기 시작
@빈티지시계사랑4 ай бұрын
신사인척하는 영국인.상인인척하는 네덜란드인..
@Fastbreaks4 ай бұрын
월드컵 우승은 있으니.. 솔직히 얘들보다 네덜란드가 더 급한거 아님? 준우승만 몇번이여
@박림박이5 ай бұрын
독일 스페인이 경기력좋던데 토너먼트편성이 최상이라 잉글 신으기운이
@라도후5 ай бұрын
조별리그 경기와 토너먼트경기는 별개라는 걸 스페인국대가 항상 증명을해주어서... 요즘에 스페인은 이름값보다는 팀플레이에 맞는 선수들구성으로 하는게 다만 장점임.... 경기가 안풀릴때 무언가 뒤집을수있는 결정적선수는 없는거같음...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과연 토너먼트에서 잉글랜드가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martiniolive93854 ай бұрын
아는 내용도 재밌게 풀어주셔서 좋네요 음악이랑 템포도 좋습니다~~
@스포츠탐구4 ай бұрын
큰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Whale..-_-..-_-..1125 ай бұрын
원래 소문난 잔치 집에 먹을게 없습니다 그리고 빈수레도 요란합니다.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ㅠㅜ
@리오넬메시-w3e5 ай бұрын
무관도 무관이지만 이것도 실력에 일부분임 그냥 실력차이임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잉글랜드가 이번엔 다를지 궁금합니다
@최도영-g8j4 ай бұрын
지독한 무관이라고 할만큼 잉글랜드가 강팀인 적이 있었나요???
@joosuc233 ай бұрын
아 슈바 뼈때리지마😂
@seafoodXome2 ай бұрын
EPL 때문에 과대평가받는게 잉글랜드 국대의 현실임.66 월드컵도 그전까지 월드컵에서 개못해서 '이렇게 된거 안방에서 월드컵 열어서 홈버프 둠뿍 받고 우승먹고 축구종가 체면 살리자'이런 마음으로 한 거라
@이순신박사5 ай бұрын
네덜란드 월드컵무관의역사 잉글랜드 유로의 무관의역사 영상 제작하시면 꿀잼일듯요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영상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신박사4 ай бұрын
얼른만들어주셧으면좋겟네요
@풍열4 ай бұрын
잉글랜드가 힘을 못쓰는 이유가 실력이 아니라 인간관계 때문이군요
@총기수리병5 ай бұрын
06:39 스페인과 잉글랜드 차이점은 스페인은 어차피 2팀이라 카시야스/푸욜이 짝만 맞추면 팀웍다지기가 수월했지만 잉글랜드는 맨유/리버풀/첼시/아스날/토트넘 까지 여러팀들이 국대로 모이는 차이 아닐까요??? 베컴도 카시야스처럼 편가르기없이 솔선수범했지만...혼자서 하니 될리가 없었죠
@라도후5 ай бұрын
확실히 주장감은 라울보다 카시야스인건 맞음. ㅋ 다만 나중에 무버지의 현명한 선택으로 디에고로페즈한테 주전 뺏겼을때는 엄청추했음. 언론과 선수들 분위기.구단 정치질로 주전은 되찾았지만 무버지와 디에고 로페즈는 방출됨. 스페인은 2팀이라기보다는 3팀이었음.. 그때당시 다비드 비야 .실바가 발렌시아였음. 그리고 프리미어리거 2명정도가 주전이었고... 핵심선수들이 레알바르샤라서 그렇지../ ..요즘에는 더욱더 다클럽.다국적팀임.ㅋ.
@스포츠탐구5 ай бұрын
라리가는 양분되는 느낌이 크긴 한것 같네요!
@총기수리병5 ай бұрын
@@스포츠탐구 EPL은 춘추전국시대?? 전국7웅 인거같네요ㅋ
@minhokim41134 ай бұрын
20년전에도 이랫는데 지금도 이 소리 듣는군영
@초리-s4y2 ай бұрын
근데EPL보면 에이스들은 외국선수들임!
@jinagnes1176Ай бұрын
2026 북중미 월드컵 잉글랜드의 60년만의 원정 첫 우승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