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0세 희귀암인 충수암 4기 경험자로 지난해 재발 치료를 마치고 재활중에 있어요 재발치료중 남편이 백대표님 유투브 보고 저 대신 초중생 아들 딸 밥 해먹이는데 큰 도움 받았어요. 직장생활,아내 간병,아이들 돌봄.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힘든 시기에 냉장고 있는 재료로 뚝딱 요리해먹이기 좋았다고 하네요. 남편이 오늘도 비빔국수 요리하면서 그땐 그랬지하며 추억하네요. 저 아프기전 남편 요리실력 별로였는데 지금은 저보다 나아요 ㅎㅎ. 남편이 대표님께 참 감사하다고 해서 댓글로나마 인사드려보아요.대표님도 중년이니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레시피 계속 공유 부탁드립니다 ^^
@논익시스트2 жыл бұрын
재료: 통조림햄, 라면 / 고춧가루, 파 1. 통조림햄 눌러서 으깨기 2. 밥이랑 먹을 수 있겠다 싶을 때까지 볶기 (제일 약한 약불) 3. 고춧가루 반숟갈 넣고 같이 볶기(매운거 원하면) 4. 물 넣고 바닥 긁기 5. 스프, 후레이크, 라면사리 넣기(불 올리기) 6. 파 넣기
@다히라-k8y3 жыл бұрын
진짜 맛있다 집에 마침 진라면 순한맛있어서 고춧가루 넣고 따라했는데 진순이를 이렇게 맛있게 먹은건 처음이야 ㅜ 갓종원
@politician933 жыл бұрын
@@욱-b9k ㅠㅜ아빠가 사오시는 단골템 : 진순이 , 쇠고기라면, 삼양라면 .... (지극히 저희 아부지 취향이지만 그래서 집에 많아요 흑😔😭)
@theodore49063 жыл бұрын
@@politician93 옛날에 라면 근본 1순위였어요 걔네...농심이 식용 공업쇠고기기름 트집 잡아서 망하게 한 뒤로 밀려난 애들이지...
백종원은 항상 진순 칭찬했었음 요리해먹기 제일 좋은 라면이라고. 그만큼 맛이 특징이 없고 무던하다는 뜻 아닐까 ㅎㅎ
@화덕일세3 жыл бұрын
진순이 바리에이션 만들기 쉬운건데 해먹기 귀찮아서 그냥 끓여먹으니까 맛없다 생각하지 진매가 맛이 강하다 보니까 그냥 끓여먹었을때 존맛이긴한데 그래도 진순에 이것저것 때려박고 만들어먹으면 더 맛있음
@VeNeNo0328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라면이 천대받다니 ㅠㅠ 진순이가 얼마나 존맛인디 ㅠㅠ.
@김도현-c8q8t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취향일뿐이니 너무 화내지들마세요.^^(근데 백종원 아저씨는 진순 맛있다고하시곤 진매로 라면 끓이셨네요.왜일까요?)
@헤세드1020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먹었는데 밍숭맹숭해요..
@dkrk10133 жыл бұрын
이건 필히 해 봐야 하는 거네요! 또다른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리진환3 жыл бұрын
부대찌개 진짜 좋아하는데..꼭 먹어볼게요ㅠ
@ukikaze9930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시피 대박. 햄 으깨서 볶는게 완전 신의 한수임 국물맛이 진짜 좋아지더라구요. 비닐봉지까지 사용하기 귀찮다 싶은 분들은 그냥 햄 자른다음에 숟가락으로 적당히 눌러주기만 해도 충분. 매운걸 잘 못드시는 분이나 틈새, 열라면,앵그리 너구리 같이 고춧가루 따로 더 넣기 부담스러운 라면으로 해먹을땐 고춧가루넣고 햄 볶는 단계에서 고춧가루 대신 스프 넣어서 살짝 볶다가 물 부으시면 됩니다
@황새로이-n9s3 жыл бұрын
이거 지이이이이이이인짜 맛있어요 파는 많이넣을수록 맛있고 물조금 더넣으시는거나 스팸물에좀 씻으시면 간 딱맞습니다 그대로는 약간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