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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0_c0ke Жыл бұрын
😊😊😊😊 😊
@specialj2148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도 레전드임. 결국 의대에 진학한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지방 의대도 그지역내에서 의사생활하면 본인 하기에 따라서 존경받고 인정받을수 있음. 당연히 돈은 무조건 딸려옴. 오히려 지방에서 자리잡는게 어설프게 수도권에서 병원 개업하고 하는것보다 더 나을수 있음. 지방 의대도 못가서 삼수 사수 오수 육수하는 수험생들 허다하고 끝내 의대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음. 이영상이 레전드라고 생각하는게 . 윤도영쌤이 말씀하신 " 자기 객관화 " , "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해야한다. " 이건 수능 수험생들 말고도 대한민국에 모든 어떤 시험 , 어떤일들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임. 그동안 공부든 일이든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입으로만 되뇌이지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이 분 상담이 맘에 드는게 사연자 마음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들어가는거ㅋㅋ 자기 합리화라던지 사실 확신 없는데도 있는것처럼 꾸며 말하는 거라던지 방송이라 적당히 포장해서 말하는 것 등등을 다 벗겨내고 정확하게 상태 진단하고 들어가서 보는 입장에서 매우 속 시원함ㅋ
@chch28485 ай бұрын
확실히 수능강사분들이 학생들을 많이 봐오셔서 그런지 마음을 잘 꿰뚫어보시는듯요ㅎㅎ
@fighting9541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동창 중 반에 56명중 25등정도 했는데 자기는 연대의대간다고 노래를 하더니 7수해서 연대 의대가서 교수됐다고 들었고 조회해보니 진짜더군요 대단한 동창입니다.
@별의밤-_-0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존경스럽네요
@ho287410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인간승리다.. 7수해서 연의간 것도 대단한데 가서 현역들 다 누르고 교수먹은게 ㅋㅋㅋㅋㅋ
@루비-g6m6 ай бұрын
내 지인아들 8등급 졸업하고 1년 재수기숙학원다니고 진짜 1년만에 연대의대 합격하더라구요 그 기숙학원서 이런 경우가 그해에 2명있었더라구요
@naeiouy2 ай бұрын
@@루비-g6m 그분은 ㄹㅇ 공부안해서 못했던거지 재능의영역 ㅋㅋㅋ 그냥의대도 아니고 ㅜ
@ilban-in7 күн бұрын
@@루비-g6m 상산고같은 전사고 8등급이죠?
@blueblack06 Жыл бұрын
수의산데, 간다고 끝이 아닌게... 남들이 현역 재수해서 간 것을 4수 해서 갔단건, 6년동안 진짜 피똥싸야 따라간다는 거임... 난 진짜 말리고싶다... 꿈이 확실하거나, 꿈 결정이 늦어서 그런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진짜 수능 자체에 반복숙달돼서 높은 성적을 받아서 그걸로 높은 대학을 가려 한다는 건, 되려 자기 자신에 대한 학대가 될 수 있다고 봄...
@김정민-b9y5z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공부는 재능임 재능으로 수능정도는 커버된다? 물론 일반인이 몇십년씩 박으면 설의를 가기야하겠지 근데 누군 현역으로 설의를 가는데 몇십년씩 박아서 가는게 의미가 없지 ㅋㅋ 가고나서도 문제임 그 10점짜리 재능으로 100점짜리 재능을 어떻게 따라갈건데
@user-gi7td3pq8w Жыл бұрын
@@김정민-b9y5z ㄹㅇ 왕관의 무게 못버팁
@김정민-b9y5z9 ай бұрын
@@하양-k5m 애초에 될놈아니면 죽어도 안되긴함ㅋㅋ
@김현수-c6q8q7 ай бұрын
@@김정민-b9y5z 설의 정시는 재능없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갈수있는곳이 아님ㅋㅋㅋㅋ
@김민지-x3z5 ай бұрын
@@김정민-b9y5z설의정시급은 몇십년씩박아도 안돼요..애초에 될사람이 되는정도인거에요 재수통계만봐도 실제로 현역때보다 점수 대체로 오르지도않고요
@jay097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서울의대 갈 수 있을걸 알았으면 그냥 1년 더 했지 군대를 왜가. 여기서 진단 끝났다고 본다. 와........ 이 쌤 입시상담 짬바가 엄청나시네
@zoe1026 Жыл бұрын
5:56 "잘못 들었습니다?" 자동반사.. ㄷㄷ
@wonnyj6794 Жыл бұрын
이영상 포인트는 윤도영 쌤 팩폭하실때 옆에 미미미누님 표정임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uf1fl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해라는 답을 듣고싶어서 한거네..
@나야나-v9v Жыл бұрын
상담가 완전 팩트만 조근조근 찝어주고 헉생도 진솔하네요.둘다 넘 현실적이고 상담다운 상담
@ganoseo10 ай бұрын
윤도영 샘 말씀이 맞습니다. 평균3등급이 4수해서 의대? 지인짜 확률적으로 대단한 겁니다. 모르는 친구들 혹해서 청춘을 낭비하지 마세요. 등급 꺾이면 그만 멈추시구요. 재수, 3수도 그렇지만 4수부터는 본인, 가족 모두에게 마이너스.
@hwan9598 Жыл бұрын
4:17 편집 폼 미쳤다
@amrvlhs Жыл бұрын
너어는 ㅋㅋ
@BogleVanguardZealot Жыл бұрын
매몰비용의 의미가 왜 이렇게 잘못 알려져 있는지;; 매몰비용이라는 것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묻어두고 다시 말하면 돌려 받을 수 없는 비용이므로 현 상태에서의 가치는 0이며 새로운 최선을 찾자는 게 매몰비용의 의미임. 지나간 것(이미 공부해둔 것)에서 적더라도 가치를 찾는 건 매몰비용이 있다 혹은 매몰비용 때문이다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기회비용이 있다"라고 표현하거나 "매몰비용이 아니다"라고 표현해야 함. 매몰비용이라는 말을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의미가 아예 반대로 쓰이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군요.
@JM-mn1np Жыл бұрын
이과라서 그런가봅니다
@life_record_ Жыл бұрын
매몰비용 맞지. 예전에 수능에 들였던 시간이 다시 돌아 오기라도 함? 수능 오래 봤다고 하면 점수에 가산점이라도 줌? 예전에 수능에 썼던 시간이 매몰비용이 되서 계속 시간 투자되는 상황인건데 뭐가 잘못썻다고 난리인지?
몇십년전에 사법고시가 문제있으니 변호사시험 5회 제한을 두게 된건데, 지금은 의대 N수에 공부잘하는 애들이 몰리는…ㅠㅠ
@별-q6o Жыл бұрын
고딩되니까 밤에 학원갔다와서 미미미누 보는개 행복이 아닐수가 없다….
@user-se4ev5wi3b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CREERE_ Жыл бұрын
대딩되니까 내 일이 아니라서 구경하는 게 행복이 아닐 수가 없다....
@accountforyoutubepremium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딩이라니
@퐁쉬-p2i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삼수가즈아
@ggmmjj1532 Жыл бұрын
@@CREERE_ ㄹㅇㅋㅋ
@재필삼필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대학 붙고 보니까 기분이 존@나 좋네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hhhhdddd1129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의대 붙고 바로 군대 갔으면 6수 실패하고 복학해도 동기들보다 1년 세입임 되게 잘한 선택이고 깡따구 있네,,,난 군대 못가겠던데
@mdjwy Жыл бұрын
지방의대 피안성 >>>>>>>> >>>>>>서울대 내외산소. 전문의 전공과목이 훨씬 중요함. 지금 수능 보느라 진 다 빼지 말고 에너지를 아껴
@a_ln_un_0s Жыл бұрын
이게 대단하고 의대라는 게 멋있는데 올해 현역으로 수능 보는 입장에선 진짜 자연재해가 아닐 수가 없다 진짜 설의대 가려고 N수하는 메디컬N수러들이 판을 친다니 고1 고2까진 박수 쳤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나한텐 비극이네
@KISCZZ Жыл бұрын
의대가 목표면 어렵겠지만 그외 과는 오히려 sky (+옛날에 비해서) 쉽게 감
@xxxxxxx-t2q Жыл бұрын
@@KISCZZ 엥 진짜요?
@루대장-e1f Жыл бұрын
@@KISCZZ 혹시 당신은 스카이에 재학중인가요?
@BanYeah_ Жыл бұрын
@@KISCZZ 스카이도 어려워짐ㅠㅠ 재수할 현역들이 일단 붙여놓고 의대 재수가는 실정이라.... 의대 재수할꺼면 나 한 자리 주지 ㅠ..
@판자판다 Жыл бұрын
sky 이하는 허벌된건 맞는데 메디컬이 어려워진거지
@user-as-f3o Жыл бұрын
내주변 상위권 의대생만 해도 세명이나 의대생 신분으로 계속 n수 했었음 그만큼 의대 정시가 빡셈….. 일반인 현역난 있는게 아님
@drivevlogtv7557 Жыл бұрын
3수해서 의대갔다가 님처럼 한칸 더 올려본다고 4수했다가 3수때 붙었던 의대 입학한 사람입니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수능보지 말고 그냥 쉬면서 얼바나 하시죠? 의예과는 그럭저럭 한다고 해도 본과 1학년 반학기만에 6수까지 했던 공부의 한 10배쫌 하게 될텐데.. 머리에 사진기가 들어있는지. 한번 보면 외워버리는 괴물 현역들하고(서울의대는 더 한 괴물들이 있겠죠??) 10년넘게 경쟁할거 생각하니.. 안쓰러워지네요.. 레지던트 들어갔는데 그림자도 못 밟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졸졸 따라다녀하야는 임상조교수들은 친구뻘일테고..신과같은 윗년차는 한참 동생들이고.. 26넘어가면 1년이 10년처럼 늙어가는데.. 날새워서 당직하면서 공부까지 하려면 몸이 버티기 힘들겁니다.. 제발 쉬세요.. 님 인생에서 이제 휴식은 없을테니..
@윤성민-s9k2r7 ай бұрын
@@WNF9747수시면 개꿀인거 인정하는데 정시는 지역인재 아닌이상 별 차이없음 평백 그래도 98임 수학은 백분위 100 아니면 나가리
@ieelek4 ай бұрын
ㄹㅇ 의대는 붙는게 끝이 아니라 시작인데….10년 넘게 공부만 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움…그 공부량도 개 미쳤고
@루시드드림-k1h Жыл бұрын
출신학교 별 영향없다는.. 그거보다 빨리 입학해서 좋은 의대내신성적과 인턴성적으로 원하는 과를 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같은 의대 안에서도 탁월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나뉘고, 그 인생의 예후는 인턴,레지던트때, 그리고 전문의 면허를 따고 나서도 또 달라져요 인생의 목표를 어떤 의대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의사가 되어서 어떤 의사로 살것인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자면 나이가 많은것도 향후 전공과 선택에 핸드캡이 돼요 ㅠ
@liova223 ай бұрын
11개월전에 이렇게 써주셨는데… 올해 전공의 파업으로 전문의제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네요… 코로나도 그렇고.. 인생은 자기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최선을 다하되 집착하지않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holylee30 Жыл бұрын
수능날 로또가 터져서 하위 의대라도 겨우 붙은거면 아니겠지만 보통은 한두문제 더맞추면 더 나은 의대 갈수있다는 생각에 다시 도전하는거겠죠. 이미 쌓아놓은 지식도있고.. 지방대 다니면 회의감 많이 들겁니다. 명문 의대들 보면.. 한끝차이였는데 ..라고 생각하죠
@cutecatmeww Жыл бұрын
ㅏ.. 그러겟네
@DrD-it6vo Жыл бұрын
ㄹㅇ 지방대랑 인서울은 대학생활이 다름 청춘을 6년 보내야하는데 집이 서울이면 1년 더 재수할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endocrine_system Жыл бұрын
@@DrD-it6vo 경희대 다니다가 지방사립 의대 재학중인데…딱히… 오히려 지방생활이 더 낭만있음 회기에서 반년, 여기서는 5년째 있는거지만 훨씬 재미있고 낭만있게 보낸거같음 본가는 서울임. 경희대재학때는 무조건 통학이였고 수업-동아리-술이 반복이였고 대학4년 루즈하게 다니고 지금 백수로 있었을거임. 근데 지금은 우리학교 치대,약대,한의대 뿐만아니라 일반과 친구들도 엄청 많이 사귀었고 정말 행복하게 보낸거같음 본3이라 실습도 많이 있고 여러모로 힘들지만 내 동기, 선 후배들도 전국에서 오기때문에 다양한 친구 사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진짜 산골짜기에 쳐박혀있는 부실대학 아니고서는 별반 차이 없음. 둘 다 다녀본 결과
@조루시아-c7w2 ай бұрын
@@endocrine_system혹시 ㅇㄱ대 의대이신가요?
@현경묵향5 күн бұрын
@@조루시아-c7w원광대 의댜
@새싹보리-q9x Жыл бұрын
삼수하고 이제 4학년 된 사람인데, 수능 볼때 듣던 인강선생님들이 성격이 점점 유해지시고 강사에서 선생님으로 바뀌어나가는 모습이 계속 보여서 감회가 새롭네요!!
@kking-kkang.9 ай бұрын
강사에서 선생님,,표현혁 좋으시다
@임게-i8f Жыл бұрын
몇 번 더 해서 설의 왔는데 졸업이 가까워진 상황에서 드는 생각은 일찍 졸업하는게 좋다.. 이겁니다. 몇년을 더 소비하면서까지 올 필요는 절대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이너한 쪽으로 특별한 뜻이 있는거 아니고는 그냥 다니시고 1년이라도 더 일찍 졸업해서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수수팥떡-r6b Жыл бұрын
한의대 미련 포기하고 교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제 성적에는 어림도 없을거 같군요..😢
@一妄一語3 күн бұрын
10:33 입으로만 미련이 남는다고 얘기하는 거는 사실은 미련이 남는 게 아녜요. 진짜로 미련이 남으면 입으로만 남으면 안 되죠.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해야지. 제대로 하지 않았잖아. 그럼 이미 몸은 거부하는 거라고. 몸은 이만하면 됐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이건 진짜 인생 개명언이다!!! 행복하게 살려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인생사 절대 진리임!!!!!
@아기곰-h6y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급에서 4수끝에 의대 간것도 진짜 대단하다.
@manyuns9223 Жыл бұрын
선배로서 수능 공부할시간에 텝스 공부하고 영어회화 공부해서 나중에 의대랑 병원에서 잘 할 능력 키우는 것이 낫지..
@KimSeungMin-081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모르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도전도 못한 나는 가늠조차 못하겠다 전국의 수험생들 진짜 힘내시길..!!
@一妄一語 Жыл бұрын
어쨌든 어느 의대든 갔다는 건 보통애는 아니란 얘긴데, 그런데도 이리 중독이 된 거 보면 우리나라 입시제도가 문제가 있긴 있는 모냥이네
@pasiodeo1350 Жыл бұрын
입시제도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일년의 기회비용을 태우는 거 이상으로 학벌이라는 것에 걸린 가치가 크고 의대라는 타이틀의 메리트가 엄청나다고 봐야함 빈부격차 산업구조나 수도권과밀화 등의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一妄一語 Жыл бұрын
@@pasiodeo1350 한마디로 남의 눈 지나치게 의식하는 한국 종자의 문제란 얘기군요? ^^;;
@임은경-y7e Жыл бұрын
윤도영샘 진짜 본질을 꿰뚫는 상담.... 자리 깔아도 되겠어요!!!
@윤유진-e4i Жыл бұрын
도긩쌤 이성적으로 말해주는 거 넘 좋음 얄짤없음
@대입컨설팅대치동11 ай бұрын
서울대 연대 말고는 의대 학벌 의미없는데.. 병원 돌아다녀봐요 간판에 누가 울산대 성대 중앙대 나왔다고 하는지.. 교수 할 거 아니면 학벌 의미없어요. 그마저도 자교우대라.. 대부분 서연만쓰고 한양대나 성대나와도 안써요. 빨리개원해서 자리잡는게 더중요하죠. 의사도 경쟁시대입니다. 물론 군수라 해볼수 있겠지만 그시간에 저같음 금융공부하거나 해외 배낭여행 갔다오겠네요. 30대 중후반 까지는 장기여행 못나갑니다. 개원하면 더바뻐지죠. 결혼 애 때문에 갈수록 자기시간이 없어집니다. 나이먹음 몸이 안따라줘서 장기여행 못가요. 우리나라가 갈수록 안타깝네요
@kbz0926 Жыл бұрын
근데 윤도영 쌤 입담이 인방 최적화긴하다 재밌넹
@EastWood2004 Жыл бұрын
의사로서 돈 볼 수 있는 기간도 한정되있는데 빨리 졸업하고 돈 버는 게 낫지 , 미쳤다고 수능판에서 인생을 낭비 하고 있는건 바보짓.
@LSI2001 Жыл бұрын
재수 때까지 공부에 생각은 없는데 대학을 가야 될 것 같은데 학과도 안정해서 공부 대충해서 올 3 정도였는데 삼수 때에 가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가 생기니까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하게 되더라.. 생명과학만 2 고 나머지 1 찍어서 원하는 대학 들어가니까 나한테도 감동함
@구루루-d5s Жыл бұрын
고2때 걍 놀다가 고3때 대충 공부했는데 평균 3등급 나오길래 수능할만한데? 로 시작해서 3수까지 저 정도 성적 올린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나름 재능충임. 사실 이과는 공부량 많으니 2년 6개월 풀로 떄려박고 나온 성적이 본인 성적인거 같음 문과는 1년 6개월? 결론은 4수 이상은 하지마라..문과는 3수이상.. 사연자가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는 모의고사가 매우 잘나왔는데 수능은 그에 못미쳐서 아쉬워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수도 시간 아까워 안시키고 바로 공대 보냈어요..올해 학교다니면서 편입할건데요..수능 여러번 보는건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강한데..20대 그 청춘의 귀중한 시간을 그렇게들 보내는군요
@raycharles1477 Жыл бұрын
엄근진상이랑 같은 옷까지 썸넬만 봐도 개좋네 ㅋㅋㅋㅋ
@dr.k4314 Жыл бұрын
의대의 경우 대학별 편차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너무 학교에 연연한 나머지 소중한 시간을 너무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합격을 한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에게 불리합니다. 결국 전공의 지원때 나이가 많으면 어마어마한 불이익에 직면하게 됩니다. 합격하셨으면 학교 바꾸지 말고 가급적 잘 다니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아쉬워하는 그 학교에서 잘하기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esfj8969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전역하시고 n수의 신 나오셔서 점수 어케 올렸는지 스토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주원-w8d8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뭔가 잘못 된거다 시대마다 인기학과가 변화고 그러면서 그학문을 업그레이드도 시키겠지만 지금과 같이 이렇게 의대 몰빵과 같은 현상은 없었던거 같다 의대인원도 확늘려야 한다 어짜피 의대를 소화할 인재는 많다 국기적으로 지원을 통해서라도 몰빵 현상은 빨리 해소 해야하고 했어야 한다 재수 삼수 사수 오수 육수 분명 인재 아니다 어지간한사람 이정도 하면 의대들어간다 가정적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재수 삼수 못하는거다 국가적 병패 낭패다
@석상-e5f Жыл бұрын
기분 나쁘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붐이 일어 너도 나도 달려드는 현상이 일어날때는 그건 끝물이라는 얘기입니다 대왕카스테라가 그랬고 코인도 그랬죠 개나소나 뛰어들었을 즈음에는 진짜들은 이미 개꿀빨고 나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런 거 잘 안타니까 몰리는건 알겠는데 의사가 1인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이 넘는다는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도 의사들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갈리고 굶어죽는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했던만큼의 효용은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보는 20살이 전문의 따는 시점에서 여성징병이 될 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거와 무관하게 여자의사 분들은 군의관으로 징집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흥수아이-x7v Жыл бұрын
사실 의대는 IMF 이후 부동의 입결 최상층이였어요
@석상-e5f Жыл бұрын
@@흥수아이-x7v 저 역시 수험생이었으니 압니다. 그런데 수험생들이 전부 의대만 바라보고 달리는건 최근에나 생긴 경향아닌가요?
@chanhee8476 Жыл бұрын
@@석상-e5f최근의 기준이 5년이내라면 난 그 의견에 딱히 동의하지 않음
@이준희-f8w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일반학교학과로 졸업하고 취업하고 퇴직까지하는게 옛날보다 힘들어졌으니까 그렇지 대한민국 대학은 99프로가 졸업이 쉬워서 인풋이 거의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함 이공계+의치한약수가 높은것도 다 현시대사회상을 반영된거지...
@여름소금-v8m Жыл бұрын
IMF이후 지금까지 쭉 그런거죠. 그냥 정보가 퍼지고 사람들이 알게 되어 의대가 가장 이익이라고 정리된것이 아닐까요? 서울대 출신의 80%는 회사원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대 나온 회사원이 의사보다 더 높은 지위와 부를 가진 시대가 올까요? IMF 이전에도 그런 적은 없지 않았나요?
@SICKUHH Жыл бұрын
와 재수를 저렇게 많이하면 정신 나갈거같은데 대단하다
@sky840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30대에 의치한약수들어가도 훨남는장사임
@이상화-q1u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하루에 5시간씩 공부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한거다...
@000-t5b10 ай бұрын
10:08 미미미누가 술처마셔요? 하고 되묻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usegreen8682 Жыл бұрын
가히 업계의 스피노자
@treebig2321 Жыл бұрын
지역인재전형 정말 불공정 전형이다
@nammyungheekoreastylehomestay11 ай бұрын
몸이 거부한다…… 햐아…. 정말 정확한 표현이디
@장써니티5 ай бұрын
의대가면 끝이 아님.. 거기서 또 잘난 사람들하고 피터지게 경쟁함..ㅎㅎ
@heartchrome1412 Жыл бұрын
30대 직장인인데 이 영상보고 서울대의대 가고싶네요
@pionarlesmordo9310 Жыл бұрын
전역하고 수능쳐보고 안되면 복학해야지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데 기회비용이 너무 아깝다 의대 합격까지 했는데…
@박필수-g1j9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인정이 필요했던걸로 보임 계속 욕심이 남는거지 서울대 의대라는 욕심이 근데 본인도 확률이 낮은걸 아니까 회의감이 드는거고. 진짜 전문가가 "그래 너 진짜 열심히 했다" 이렇게 쐐기 박아주는걸 원했을거임 나쁘다는건 아니고 사람이 원래 그래
@yaegereren8154 Жыл бұрын
평일 5시간인데도 어떻게든 공부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Pizza_Time089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바로 육수가 흐르는 머리인가..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멋있어요...무얼하든 잘해낼겁니다
@전세아-n9p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얼마나 놀고 싶을까요
@drpepperzerosugar Жыл бұрын
서울의대는 그냥 허세지. 서울의대는 노력을 한다고 붙을 수 있는 곳이 아니지, ㄹㅇ 괴수들만 모인 곳.
@user-abcde12345a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도 한반에 2~3명 말고는 거의 다 못가요 재능(노력도 포함) 없으면 못들어감
@김진우-e6y Жыл бұрын
엄근진상 리부트ㅋㅋㅋ
@afternoon5608 Жыл бұрын
난 저 군인 말투가 너무 좋은것같음ㅋㅋ
@이이이-x2r9v Жыл бұрын
물1지1으로 인서울 의대간 사촌형 올해 물1지1으로 서울대 의대 도전 선언함ㅋㅋ
@골스카레 Жыл бұрын
@@아레나-l6f 학고반수 하겠지
@봉쥬르-e7j Жыл бұрын
@@아레나-l6f 시대 재종에서 10시간씩 박는 애들은 의대 못간 패배자들인데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간 사람이 서울대 의대를 못 뚫을 것 같나요? 진짜 뭣도 모르는 발언인데… 수능은 시간싸움이 아니에욬ㅋㅋㅋㅋ 상위권부터 시간은 무의미합니다
@leolee4645 Жыл бұрын
@@아레나-l6f 인서울 의대 성적에서 몇개만 더 맞으면 갈수있는건데 재수생들이랑 비교를?
@ROSE_official Жыл бұрын
@@봉쥬르-e7j 팩트는 시대재종에 인서울의대는 꽤 있고 메이저 걸어놓고도 오는 애들 있음. 근데 현역 정시로 인서울 의대 간 애들이 재수해서 지잡의대 갈 점수도 안 나오는, 12시간씩 1년 꼬라박아도 오히려 후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님 말대로 일정 수준 이상부터는 시간 꼬라박는게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건 맞음
@망고-e5r Жыл бұрын
@@봉쥬르-e7j 근데 또 꼭 그런것도 아닌게.. 의대가고 얘네도 10시간이상씩 박는데도 머.... 시간이 커버 가능합니다.. 인서울 의면 시간이 무의미할순 있어도 지방의에서 수도권읜는 아직 걔네들도 부족한 과목은 있기에 시간으로 커버 충분히 가능함요.. 걔넨 보통 그 부족한 과목이 국어이긴하지만요.. 심지어 의대 간 애들 말 들어보면 본인들도 국어 1지문 날려읽고 풀었다고까지 하더라고요. 다만 날려읽어도 어휘 빼고 3문제에서 1문제밖에 안틀렸지만 ㅋㅋㅋㅋㅋ 전 날려 읽으면 다 틀리던데..하아...ㅜㅜㅜ
@Pre_0704 Жыл бұрын
기존 대학은 군휴학이니 퇴학한건 아니고.... 군대에서 5,6 수면 매우 괜찮은데?? 잘되면 잘가고 아니면 그냥 복학해서 다니고
@로롤호로롤-e2g3 ай бұрын
이 분 뭔가 올해 시험 치실듯
@100만년 Жыл бұрын
우리애가 입시 상담 할때까지 계속 계셨으묜 좋겠다
@kokunda8456 Жыл бұрын
와 첫사연부터 터지네요 ㅜㅠ 미련이 아니라는 것
@웅앍-b5n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일같지 않다... 수능중독 충분히 이해 됨. 그나저나 본인도 올수 11122인데 의대는 커녕 설대도 간당간당하네 ㅋㅋ 이놈의 죽일 백분위랑 표점
@강민준-g2s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현역은 어떻게 하라는거냐 ㅠㅠ
@happy_rich Жыл бұрын
듣고있으면 속이 편한 상담...너무 좋다
@kaymind1524 Жыл бұрын
도긩이 현강 끝나고 바로보는 올어바웃입시.. 이거 귀하다
@user-lv3um2wd5p Жыл бұрын
222
@사과나무C Жыл бұрын
전북대 의대도 넘사인데... 능력자시네요
@seokchanhong993 Жыл бұрын
윤도영쌤 상담 정말 최고다!!!
@십구세이상만 Жыл бұрын
0:23 반존대❤
@도현상 Жыл бұрын
윤도영선생님: 슬슬 “미미미누 버스” 오랜만에 타고 싶어지네..
@망고-e5r Жыл бұрын
네.. 저희 학교도 의대생 많이 배출.. 아니 가장 많이 배출하는 학교인데.. 다들 의대 붙어도 걍 재수하더라고요.. 심지어 메이저 의대인데도 서울대 의대가겠다고 학고반수하는 애들까지 있으니깐요. 다만 이게 왜 이러냐면 정시면 좀만 더 하면 되는데 수시는 이미 결과가 다 나왔으니깐 못하더라고요..
@동진-n9r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를 했는데 재수학원가면 전국에서 온 공부 좀 하다는 애들 많이 보잖아요? 결국 수능치고 나면 붙은 애들만 뒷풀이를 와요 그 중에는 서울대에 붙은 애들도 있겠죠? 거기서 전 딱 더 이상의 입시는 포기했습니다 서울대에 붙은 애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평소부터 쟤는 일반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애들이 서울대 붙었더군요 평범이가 노력으로 갈 수 있는건 연고대까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의대 법대는 폄범이가 노력으로 도전하면 안되요 예술이나 체육은 재능을 다 인정하면서 공부는 유독 재능을 잘 얘기 안하더라구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입사는 그 허들을 낮춰서 노력하면 인서울 정도 되게 맞춰준거지 그 안에 별들의 전쟁에 나도 껴봐야지 하는거는 강호동이랑 싸운데 헬스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laurenkylian99747 ай бұрын
재수에서 3수 하면서 전체적으로 많이 끌어올렸고 결국 의대 뚫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함..
@baba-lx2ul Жыл бұрын
엄근진상 부활 한거 너무 좋네!!!
@ddd-y3f7t Жыл бұрын
미누..다크서클..짠하네요
@field-s3f7 күн бұрын
와 지금 보니까 민우형 지금은 피부 훨씬 좋아진 거였네 도영쌤은 원래 좋으셨고
@문정우-u1i Жыл бұрын
진짜 욕 먹을 각오로 애기합니다. 수능 중독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대 합격하셨으니 이제 대학 생활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werasdfzxcv1234-o3n Жыл бұрын
팩트인데 왜 욕먹나요ㅋㅋ
@user-xd1lh9fy6k Жыл бұрын
님이 저점수 안 맞아봐서 그래요ㅋㅋ
@dygm Жыл бұрын
@@user-xd1lh9fy6k 진짜 ㅈㄴ궁금해서그런데 님은 받아봤나요
@user-xd1lh9fy6k Жыл бұрын
@@dygm 받아봤으니까 이런 말 하지 않을까요? 군대에서도 공부하는 사람의 노력을 단순 중독이라고 말하는 게 맞나싶네요
@ssh-h6v Жыл бұрын
@@아레나-l6f 애초에 일침이랍시고 중독같은 얘기하니까 그렇지 4수해서 결국 의대 갔고 바로 군대 가서 남들 허송세월할 시간에 열심히 해서 2번 더 보는건데 중독? 윤도영도 군대가서 준비하는거 잘했다고 그러는데 저때 수능 준비 안하면 뭐할거임? 생활관에 누워있기만 하겠지
@민우-b8c Жыл бұрын
폼 미쳤네 올해 100만 찍겠다
@주원-y2j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공부를 가장 잘하는집단이 싹다 의사가 되려한다는건 분명 문제가있는거같다 본인들이 하겠다는걸 뭐라할수는 없지만 너무 병적으로 의대에 집착하는게아닌가
@김민호-f3m Жыл бұрын
동의
@xbskakqkq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놈의 의대가뭐라고 스카이캐슬도 의대 가려고 그 ㅈㄹ한거자너
@Bublegum012 Жыл бұрын
이거에 대해서 봤던 글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던 글이 있는데 "새파랗게 어린 30대가 50대 대기업 임원급만큼 벌 수 있다." 이거였음
@Hiirooshii6 ай бұрын
@@Bublegum012 아버지가 한양대 공대 졸업해서 대기업 종사중인데 내가 이 기업의 톱니바퀴 되자고 그렇게 살았던건가 싶다더라고요……..
@ieelek4 ай бұрын
ㄹㅇ 30대부터 큰 액수를 죽기 전까지 벌 수 있다는거…
@Emma-lt5tm Жыл бұрын
의대에 왜 이리들 목숨을 거는지.. 또 왜 이리 최고가 아니면 안되는 건지... 저랑은 가치관이 다른거 같아요 어려서 부터 자신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찾아주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양성이 인정 받는 한국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Hiirooshii6 ай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게 의대일수도 있잖아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사회에서 내가 스스로 빡세게 굴러서 높은지위를 얻을수 있는게 의대니까 저거에 목숨거는 사람이 많은거임.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걸 모두가 알 순 없음. 근데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의 길이 저쪽일수도 있는거 아니냐?
@dgdagdt7863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야든지 1% 안에 드는 데에는 재능도 필요함. 예체능은 다들 인정하면서, 왜 공부는 인정을 못하는걸까.. 더군다나 학력고사도 아닌 수능 체제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건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거임. 공부 제대로 하다보면, 벽이란게 느껴질거다. 그 벽을 느낄 정도로 자신의 모든 걸 갈아 넣어야, 후회를 안 남기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advc106 Жыл бұрын
예체능에 비해 공부가 그나마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게 커서인듯… 최상위 1퍼센트는 무조건 재능임. 근데 공부 뭣도 안하는 애들에 공부는 재능이라고 합리화하면서 안하는게 문제인거지..
@별마을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수능이란 판은 재능 운운하기엔 너무 레벨이 낮아서요 학계에서 상위 1% 정도는 되야 재능있는거지ㅋ 노벨상 받은 사람보고 노력으로 이뤘네 함? 재능이라 말하지
@wentnt Жыл бұрын
@@별마을 당신은 백분위 99 가능한가요? 말이되는 소리를 그쪽이 말하는 노벨상 수상자들은 그 재능러들을 능가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지
@다원-q5l Жыл бұрын
노벨상도 재능+노력+운 다 있어야 하구요.. ㄹㅇ수능 백분위99맞아보고 말해라
@dgdagdt7863 Жыл бұрын
@@advc106 그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기준이 개인마다 다 다른데, 그걸 다들 인정을 안하니 문제가 생기는거지. 누군가가 피똥 싸서 달성한 3등급이, 누군가에게는 1학년 때 장난 삼아 본 성적일 수도 있는거 아니겠냐? 애초에 노력이 아니라 능력을 보려고 만든 시험이야. 평가원도 대놓고 사고력 측정이 목적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애초에 학력평가에서 수능으로 넘어온 이유가 뭔데ㅋㅋ 이런 능력 위주의 싸움에서 노력으로 승부 볼 수 있다는 말 자체가 망상이지. 그리고 능력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 찾아가라는게 무슨 저주하는거임? 아니 재능도 없는데 뭣하러 지는 싸움에다 사수오수씩 시간 낭비하냐고ㅋㅋ 이건 투자가 아니라 시간낭비임. 공부를 해도 기술공부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
@ijungheemin Жыл бұрын
울아들, 설의 목표였는데 셤 못봐서 한양의 가서 마침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하니 다시 수능보라고하니 엄청 빡쳐서 미쳤냐고. .몇수씩 하는사람 대단함
@yyyyy1123 Жыл бұрын
수능 또 볼 여력으로 학점 관리 잘하시고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시길...
@귀여운거내놔9 күн бұрын
아니 의대를 붙고 한번 더한다는게 내 입장에서는 이해가되지않는다... 역시 그사세..
@minjuncho4157 Жыл бұрын
4:18 클로즈업 보소 ㅋㅋㅋㅋ
@1wantt0rest Жыл бұрын
미누 블라우스 왤케 이뿌냥
@user-gk9xu9ck6j Жыл бұрын
하 이거 보니까 또 수능 마렵네 딱 한번만 더 볼까 하아..
@user-pineroad Жыл бұрын
군대가서도 공부해서 수능을 봤다는게 존경스럽네요 저라면 못했을것같은데 말이죠 사연듣고 저도 미련남지않게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