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을 가겠다는 욕심을 버려!" 고2 때 자퇴하고 수능 공부하다 스스로가 부끄러워진 재수생의 사연 | All About 입시 28화

  Рет қаралды 614,586

미미미누

미미미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74
@미미미누
@미미미누 11 ай бұрын
📢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최대한의 익명성을 보장해드립니다) ✅ 'All about 입시'란? : 윤도영 선생님과 미미미누가 시청자들의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상담을 해주는 콘텐츠 ✅ 사연 신청 가능 주제 : 입시/학업/학교생활 등과 관련된 고민이라면 모두 신청 가능! (단, 고민의 내용을 최대한 자세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 성함 언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가명 또는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 신청 링크: forms.gle/WanvDGVYU7JKMmsH8 ✅ 관련 문의 미미미누 채널 문의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sjhs0QQf
@김범준-h1w
@김범준-h1w 9 ай бұрын
0: 0:56 0:56 1:05
@scottkim745
@scottkim745 Ай бұрын
@@미미미누 ㅣㅣ^ㅣㅣㅣㅣㅂ
@sugarbun6486
@sugarbun6486 11 ай бұрын
윤도영이 굉장히 직설적인 화법으로 말한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면 엄청 따뜻한 말투인것 같은데?
@해성-g3s
@해성-g3s 10 ай бұрын
여학생이라서 그렇지 남학생이었으면 그냥..ㅋㅋ
@선미-y5w
@선미-y5w 8 ай бұрын
직설적이나 남을 비하하거나 깔보지않고 조언은하되 비하는하지않는게 윤도영쌤의 화법이죠.어른도배워야할 적절한대화법이라고봅니다.팩트를얘기하되 상대방이수긍할수있게 딱 팩트만얘기하죠.
@크리스챤김
@크리스챤김 6 ай бұрын
@@해성-g3s 남학생이었으면 삐처리 겁나 많이 됐을듯ㅋㅋㅋ
@a01068177388
@a01068177388 2 ай бұрын
남학생이었으면 군대였죠
@sooah3850
@sooah3850 2 ай бұрын
남학생이였으면 차라리 군대가라고 100번은 말했을듯 ㅋㅋㅋㅋㅋㅋ
@bbengvh2343
@bbengvh2343 11 ай бұрын
사실 학생들도 머리 어딘가 생각 어딘가 저~기 뒷쪽에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들인데 애써 외면하고 고개 돌리고 안 보려고 회피하는 것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도영쌤..ㅋㅋ
@beombbak
@beombbak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의 비극이다... 내 한계를 너무 늦게, 뼈아프게 깨달을 수밖에 없다는 것.
@아아-b6c8f
@아아-b6c8f 11 ай бұрын
ㄹㅇ
@연호최-n2h
@연호최-n2h 3 ай бұрын
예외는 있겠지만 수능공부하기전에 자기내신보면 한계가 보이는 학생들이 대부분임 그냥 자기객관화가 안된거같음
@bbonjjoong
@bbonjjoong 2 ай бұрын
교육의 비극? 교육탓 쉽게 하네. 그냥 메타인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음.
@ummuee
@ummuee 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나 같다 좋은대학은 가고 싶은데 그에 맞는 노력은 하지 않고 계속 도피하며 우울해하고 있는게... 항상 3, 4등급 뜰 때마다 분명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그건 열심히가 아니라 남들이 하는 그 만큼만 해서겠지...
@김스벅-s3h
@김스벅-s3h 11 ай бұрын
이래서 자기객관화가 중요함
@kkkiiiiooooo
@kkkiiiiooooo 11 ай бұрын
욕심만 많아서 불행하다는 게 진짜 명언이네요... 학생 마음도 너무 이해되요. 평생 공부밖에 안해봤는 데 갑자기 내가 공부랑 잘 안맞는구나 결론짓는 것도 어렵고.. 내 한계를 인정하는 것도 진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흠니냐뇨
@흠니냐뇨 11 ай бұрын
욕심 많으면 어떻게든 해내더라구요 저도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몇년 노력끝에 결국 sky 왔어요
@돌멩이떼굴-z8h
@돌멩이떼굴-z8h 11 ай бұрын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끝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서.. 꿈만 거창한거지 정말 욕심있고 내가 해낼수 있다는 신념이 있었다면 뚝부러지게 뭐든 해냈을것임.
@alphak4581
@alphak4581 11 ай бұрын
공부도 음미체처럼 재능이라는 걸 인정하면 좀 행복해질 사람이 많을텐데...쩝...
@연화-m4t
@연화-m4t 11 ай бұрын
@@흠니냐뇨 혹시 얼마나 걸리셨나요.. 전문대 미달과 성적에서 어지저찌 재수끝에 인서울 하위 여대까지 올라왔는데 계속 욕심이 생겨서요..
@forqas327
@forqas327 11 ай бұрын
ㅇㄷ
@지민-c4n
@지민-c4n 11 ай бұрын
그냥 포기하라는 말씀을 논리적이고 따뜻하게 잘 말씀해주시네여 ㅎㅎ
@llilll3574
@llilll3574 11 ай бұрын
사연 신청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게으르고 변명,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신을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시면서도 난 대성공을 해야한다는 막연한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아요... 하루 이틀 삼일 일 주일 길면 한 두 달, 이 정도 열심히 하는 거를 ‘열심히’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매일 해야죠. 매일. 쉬는 날 만드는 것 보다 오히려 매일 습관처럼 하는 게 안 힘듭니다.. 사연자분이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밥 안 먹고 잠 안 자고 공부하고 이런 유난 떠는 거, 열정처럼 보이는 ..내가 열심히 했다는 착각을 주는.. 제일 하지 말아야 할 짓입니다 정말 얼마 못 갑니다.. 밥 먹을 거 세 끼 다 먹고 수면 시간 기상 시간 칼 같이 지키고 운동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 하고,,, 이게 공부를 매일 하는 것 보다 훨씬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공부보가 생활습관 지키는 게 더 하기 싫어요. 저거 기상 직후에 다 지키고 공부하려고 앉으면 ‘드디어 공부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아무튼 도영쌤 말씀처럼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하면 오히려 몸은 편한데 성적은 잘 오르는 기적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이른 아침에 식당 알바하면서 자취하고 있는 수험생인데, 힘들디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든 조건이 갖춰져야만 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환경, 조건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한 달도 안 남은 이 시점에서도 이미 망했다 생각 말고 그냥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으니 꾸준히 매일매일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당..
@고추장-z1u
@고추장-z1u 11 ай бұрын
정신이 올곧으신분이네요 화이팅.
@asddas6517
@asddas6517 11 ай бұрын
명언
@공부를하자-c6u
@공부를하자-c6u 11 ай бұрын
하나 틀린점을 꼽자면, 한달만 "제대로" 해도 대학은 꽤 만족할만한 곳 갑니다. 그냥 1주일도 제대로 안한 겁니다.
@PG-qw5xg
@PG-qw5xg 11 ай бұрын
핵공감ㅎㅎㅎㅎ
@익명의개복치
@익명의개복치 11 ай бұрын
@@노야진린의바다님 ㄹㅇ 냥의인가..
@강규빈-s6d
@강규빈-s6d 11 ай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남보기에 자퇴를 했는데 좋아보이는 대학을 못 할 것 같다는것에 무서워서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너무 위에만 바라보고있네.. 그 하늘과 가까워질 계단을 아래를 보면서 하나하나 쌓기가 아니라 너무 높은 하늘을 바라만 보기만 하고있는 거같네요 자퇴를 해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과 목표를 설계해나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HJK-k3v
@HJK-k3v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팩폭, 안절부절 못하는 미누 ㅋㅋㅋㅋㅋㅋ
@에이로드1
@에이로드1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레전드영상이네요. 마지막에 하신 '노는거랑 쉬는거에 대한 구분'은 명언록 수준이네요. 이리 오래 교육계에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한 주옥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제가 학교선생이면 동영상강의로 활용해야겠다 생각할만큼 꽉찬 내용이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윤도영선생님
@HANA-ze4nl
@HANA-ze4nl 11 ай бұрын
윤통시 카페에 가면 눈물을 흘릴만한 명언이 한가득 있어요. 어서 윤통시에 가입해보세요!
@성이름-w1i5j
@성이름-w1i5j 11 ай бұрын
첫번째로 스스로의 루틴 만드는것, 자기관리하는것이 선천적으로 너무 힘든 사람들이 있음. 공부 관련 지능과 별개로 충동조절이 어렵고 중독에 취약하면 루틴화 자체가 매우 어렵고 남들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함. 두번째로는 공부 과정에서 스스로 아는것, 모르는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수업을 들으면서도 스스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지못함. 빠른 시간 안에 필요한 개념을 익혀야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시간이 많이 허비됨. 이런 경우임에도 수능을 잘 보고 싶다면 학생을 정말 잘 파악하는 선생님이 학생이 모르는게 뭔지 처음부터 끝까지 분석해서 그에 맞게 설명해주는게 그래도 가능성 있는 방법인데, 이런 선생님 찾기는 매우 어려움. 이런 문제(라고 불리는 것들)는 팩폭 듣기, 스마트폰 없애기, 이런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는 ‘노오력’ 으로 해결되는 것은 분명 아님. 이런 취약함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겁나 많음. 지능, 유전자, 재능 이런 말보다는 특성이라는 말이 맞는것같음 우리나라에서는 모두가 말없이 수능 준비하니까 자기가 무능하고, 재능이 부족하고, 노력 안하는 쓰레기처럼 보이겠지만 그렇게 특이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님. 교정당해야 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뿐 남들 다하는 공부를 ‘포기’ 했다는 감각을 느껴야만, 그런 패배감을 느껴야만 수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귤껍질-o9s
@귤껍질-o9s 11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 말씀의 요지는 남들도 다 하는걸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능력 이상의 목표를 막연하게 세워두지 말라는 의미인것같습니다. 만약 그 목표를 정말 이룰 생각이라면 그만큼 행동으로 옮기거나,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힘든 다른 이유가 있다면 목표를 그만큼 맞춰서 세우라는 거 아닐까요
@goodluck-r7b
@goodluck-r7b 29 күн бұрын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새로운 시험을 계속 만납니다. 수능은 시작인거... 그때마다 안되는거 붙잡고 있으면 안되죠... 그렇다면 나는 지금 뭘 할수 있고 뭐가 최선인가에대해서 처절하게 고민한 사람이 같은 평범 그룹 안에서도 잘 되는거겠죠
@thk1429
@thk1429 11 ай бұрын
순공시간=그냥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으로 생각하는듯. 진짜 풀 집중한 시간 재보면 하루에 6~7시간도 빡셀텐데...
@권기창-k8m
@권기창-k8m 9 ай бұрын
순공 8시간이면 모든 전문직 시험을 합격할 수 있다는 설이..
@아아-g1t6o
@아아-g1t6o 3 ай бұрын
@@권기창-k8m그건 헛소리임 그게 팩트면 그냥 바로 행시 준비하러 튀어간다
@DDung_DDu
@DDung_DDu 11 ай бұрын
미3누 순공 시간 읽을 때마다 성적에 비해 말이 안되다보니 '본인피셜' 덧붙이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마을
@별마을 11 ай бұрын
몇달 안핱 것도 있고 매일 안했을듯
@airforce3760
@airforce3760 11 ай бұрын
이틀에 한번이라도 했으면 성적 저거보다 잘 나왔을 거 같은데...ㅋㅋ
@wingwet
@wingwet 11 ай бұрын
저 순공시간 매일 했으면 서연고 성적 나와야할텐데..
@김태윤-j4m
@김태윤-j4m 11 ай бұрын
반이라도 했으면 저럴수가 없음 ㅇㅇ
@fighting4685
@fighting4685 11 ай бұрын
그럼 건희햄은?
@준-q9z
@준-q9z 11 ай бұрын
옆에 미3누가 눈치보는거 개웃기네 이번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
@태-w8x
@태-w8x 11 ай бұрын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yuukiLee-y8s
@yuukiLee-y8s 11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없애고, 노는 것과 쉬는 걸 구분하고, 기분과 관계없이 매일 많은 양을 꾸준히 공부하는 것 말은 쉬운데 막상 행동하는 건 너무 어렵단 말이지... 그걸 못하고 있으면서 그렇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걸 목표로 잡고 시간만 보낼 바에는 순응하라는 말 참 와닿네요
@bebe_mon
@bebe_mon 11 ай бұрын
학교도 그렇고 학과도 그렇고 정확한 목표가 없네 목표 없이 무작정 열심히만 하려니까 당연히 잘 안되지.. 나도 현역때 저래서 재수했는데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음
@맑음-m4z
@맑음-m4z 11 ай бұрын
윤도영쌤은 카이스트 출신이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모든 수준의 수험생에게 공감하시는 건지....
@loool8905
@loool8905 11 ай бұрын
강사만 한게 아니라 입시상담가도 한 기간이 기니까 많은 학생들 만나봐서 그런듯
@kss7412
@kss7412 11 ай бұрын
매년 이런저런애들 다 보니까
@TV-vq7vd
@TV-vq7vd 11 ай бұрын
임상을 많이 했잖아요
@tkoh1299
@tkoh1299 11 ай бұрын
진짜 찐으로 옳은 말씀이십니다. ❤❤❤❤❤❤❤❤❤자퇴해서 정시한다는 고2 딸 지금까지 붙잡아 학교 다니고 재수해도 별 다를 것 없어서 대학 간다고 하면 보내줄테니 안나오는 점수지만 맞춰가라했습니다. 부모들도 공부해봐서 압니다. 밥 굶지 않으니 자식이라 어쩔 수 없이...기회를 주는 거지요. 에고...
@J1497d
@J1497d 11 ай бұрын
크게 보면 결국 인생과 태도 문제이기 때문..
@아아-g1t6o
@아아-g1t6o 11 ай бұрын
진짜 입공부 너무 심한게 ㅋㅋㅋ 막말로 15시간 순공 박으면 개념? 한달만에 끝남 ㅋㅋㅋ 보통 8시간 정도 하는 애들이 2달 정도 잡고 하는데 ㅋㅋ 근데 6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15개월만에 개념이 겨우 끝났다는게 ㅋㅋㅋ 말이되나? 막말로 개념강의가 40강정도니까 한과목당 한달에 3강 들으면 완강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아-g1t6o
@아아-g1t6o 11 ай бұрын
3~4회독 하느냐고 오래 걸렸다는 것도 그냥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1회독하는데 2달 걸렸으면 2회독은 2주면 충분하고 3회독은 3일이면 충분함 3~4회독 한다고 오래 걸릴게 없음 만약 인강을 3~4번 봤다는거면.. 그냥 공부를 회피하고 싶었던걸로 보임 솔직히 인강 보는게 직접 공부보다 쉬우니까..
@sooh6462
@sooh6462 11 ай бұрын
아들땜에 영상보다 내 나이 50 다되어 가는데 그동안 불행했던 이유를 윤샘통해 알았네요 욕심만 많아서 불행하다는 뼈때리는 조언 이루려고 노력하진 않지만 늘 좋은 위치이고 싶은 욕심이 많았어요
@rarararal8012
@rarararal8012 11 ай бұрын
이런 학생은 자퇴를 절대 하면안됨. 주제파악할 기회를 잃고, 혼자 방황할 가능성이 높아짐...
@SunsetinClouds
@SunsetinClouds 11 ай бұрын
9:58 “서연고” 듣자마자 미누햄 표정 바로 변하는거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peace9380
@peace9380 11 ай бұрын
공부가 길이 아닌 사람도 많은 거 같습니다.. ㅠ
@아영-k2f
@아영-k2f 11 ай бұрын
저도 자퇴생인데..제가 요즘 드는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주셨어요 욕심만 많으니 삶이 정말 불행했는데..감사합니다
@justdoit8389
@justdoit8389 11 ай бұрын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 쉬운 문제만 매번 똑같은 깊이로 무지성 반복만 하고 새로운 문제는 틀릴 까봐 무서워서 개념만 반복하는 건 공부를 한게 아니라 노동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용족
@용족 11 ай бұрын
ㄹㅇ 아는 문제 계속 푸는 건 공부가 아님 못 푸는 문제를 풀게 만드는게 공부지
@롤링-x4d
@롤링-x4d 11 ай бұрын
못푸는 문제만 쏙쏙 골라서 공부하면 시간 진짜 적게 드는데 객관화 하기 너무 힘드니까 일단 양으로 박고 거기서 모르는거 고르는 방법이 좋은듯..
@열정하나
@열정하나 11 ай бұрын
수준에 따라 다르죠. 3등급에 안착할 실력이 아니라면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에 대한 체화가 덜 됐을수도 있어서. 3등급에 안착한 상태라면 원글말대로 체화된걸 바탕으로 여기저기 적용해야하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상추-r4j
@상추-r4j 11 ай бұрын
팩트는 5등급이면 인강에서 풀어주는 문제도 잘 못푸는거임.... 개념만 반복해도 저건 말이 ....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어떤 친구는 또 기출문제집 1권만 가지고 달달 돌리고 1등급 받던데.. 사설 1도 안풀고
@syavet5859
@syavet5859 11 ай бұрын
저건 어쩔수가없음 진짜간절하지가않은거임 2달빡세게하고 헤이해지면 아무의미가없음
@알랑방구-s9v
@알랑방구-s9v 11 ай бұрын
ㄹㅇ 입시탈출은 지능순… 재능이 없을수록 붙잡고 있으면 안됨 한국사회가 문제인 게 공부도 재능인데 싹다 재능있는 애들 없은 애들 앉혀다가 다 똑같은 거 시키고 그 성적으로 줄세우는 게 정신병 걸리게 하는 짓임ㅋㅋ 자기들이 잘하는 게 다 있는데 ㅈㄴ 불행해지는 길임
@yot1026
@yot1026 11 ай бұрын
와 ㅆㅇㅈ
@나너구우
@나너구우 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해야되는게 한국의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그걸 따랐을경우 선택의폭,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는게 사실이죠 정말 자기에 맞는걸찾고싶다면 어렸을때부터 경험을 많이 해보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한국사회에서 쉽지않죠 그러니 걍 하는수밖에 없어요 사람 살아가면서 하고싶다고 다 할수있는게아닌지라
@알랑방구-s9v
@알랑방구-s9v 11 ай бұрын
@@나너구우 그 한국시스템이 문제라고 말하는 것임 10대 자살률 1위 인거부터 답나옴 ㄹㅇㅋㅋ
@솜솜-w4j
@솜솜-w4j 11 ай бұрын
ㅠㅠㅠ
@user-gi7td3pq8w
@user-gi7td3pq8w 11 ай бұрын
@@나너구우얼라티나네 ㅋㅋㅋ
@Jenny-lh2ir
@Jenny-lh2ir 11 ай бұрын
제발 수시포기하고 정시로돌린다고 자퇴하지마세요. .그것부터가. . 잘못된선택
@quistd
@quistd 11 ай бұрын
나락퀴즈쇼를 거치며 표정이 한껏 더 풍부해진 미3누가 귀여우면 개추ㅋㅋ
@kmiinh
@kmiinh 11 ай бұрын
혼자 쪼개는거 존나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user-dj7nl2nt3o
@user-dj7nl2nt3o 9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말대로 그냥 평범한 학생임 못한 학생도 아니고 잘한 학생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학생 원래 적당히 노력이라도 해야 4~5등급 나오는건데 보통은 2~3등급 나올줄 착각하지
@이클립스-v3b
@이클립스-v3b 11 ай бұрын
11:51 반박못하는 팩트에 자신까지 어질어질해지는 미3누ㅋㅋㅋㅋㅋㅋ
@user-sy5jo9jk1z
@user-sy5jo9jk1z 11 ай бұрын
진짜 개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englishmutton
@englishmutton 11 ай бұрын
욕심이 있으면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욕심에 걸맞는 노력을 하세요.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는 태도가 쌓이면 본인만 불행해집니다.
@gyeongeummin6428
@gyeongeummin6428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신청자를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학생들이 저런 상태를 흔하게 겪고 저도 수험생활을 돌이켜보면 저정도 수준은 아니었지만 어떤 느낌인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공부해야 하는 걸 아는데 계속 딴 짓을 하게 되는거, 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는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환경을 바꾸는게 제일 중요하죠. 바꾸는게 없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선 환경부터 바꾸는 시도를 하는게 맞고 환경을 바꾼 뒤에는 유지를 하는게 맞습니다. 꾸준히, 매일매일 이 말이 정말정말정말 수험생활에 중요한 말이더라고요. 환경을 바꿔서 좀 더 공부하게 되었더라도 그게 매일 매시간 가는 수준이 아니고 일시적인거면 의미가 없어지게 되니까요. 제가 재수를 하며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꾸준함의 중요성인것 같습니다. 되든 안되든 엉덩이 붙이는 시간부터 늘리고 공부외에 잡다한 일들을 줄여 나가서 공부시간을 늘리는 경험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신청자분도 본인의 그간 경험들이 비단 쓸데없던 것, 부끄러운 것이라고만 느끼지 마시고 그 경험을 토대로 배운점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분명 그 경험을 통해 본인이 배운것이 있다면 꼭 성적 오른 것이 아니더라고 의미있는 시간이니까요. 파이팅입니다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9 ай бұрын
11:00 스스로가 통제가 안돼서 괴로움 13:00 쉬는 건 니맘인데 평균을 1/7을 깎아먹는다 18:30 할때는 하고 안할때는 안하고 19:20 욕심만 많으면 불행하다 21:00 조금씩 꾸준히 하면 어차피 원하는 데 못감. 많이 꾸준히 해야함. 그거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 23:00 스마트폰을 아예 없애야 함 24:00 우선순위가 공부가 아니니까 정리를 해야되는 거잖아 25:50 수능보기 전에 이미 다 알고 들어가요. 좋게 말하면 현실도피. 내가 원하는 성적이 안나올게 이미 확실히 되었으니 재수하겠다는 건 수시로는 대학을 못가니 정시파이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것과 똑같은 논리. 영원히 도망치면서 살 수는 없어요. 26:30 쉰다 라는 것의 개념. 쉬는 것은 아무것도 안 하거나 잠을 자는 것을 쉰다라고 하지 유튜브 보는 것을 쉰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노는 게 훨씬 피곤함. 쉬는 것과 노는 것을 구분을 못하니까 공부를 못함. 쉬어야 될 땐 쉬라고.
@이상윤-q7n
@이상윤-q7n 2 ай бұрын
26:30
@에헤이조졌다
@에헤이조졌다 11 ай бұрын
객관화 안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전형적인 허수
@익명-w1s
@익명-w1s 11 ай бұрын
뭘하든 마주하는 태도에서부터 어느정도 정해진다는게.. 입시생 아닌데도 느끼는게 많은 콘텐츠인거같음
@이름-h6d3l
@이름-h6d3l 8 ай бұрын
18:59 이거 고치려면 완벽주의를 버려야된다 늦게 일어나면 공부도 계획했던것보다 못할거라는 생각에 어짜피 많이 못하는거 그냥 하루 놀아버리자가 됨 그니까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안되고 4시간이라도 좋으니까 해야됨 아예 안하는거랑 4시간이라도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임
@starry709
@starry709 11 ай бұрын
윤도영쌤 현강생 출신인데 상담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비단 고3뿐만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이 새겨야 할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중요한 일 앞두고 있는데 말씀 잘 새겨서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렁-t7q
@일렁-t7q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나름 열심히 통제하려하며했을텐데 한국입시가 너무빡세다 … 굳이 스카이 인서울 안가도 다들 행복하면좋겠다
@rainyday2012
@rainyday2012 11 ай бұрын
오늘은 정신과와 정형외과의 콜라보네요. 울리고 뼈때리고 울리고 뼈때리고. ㅋㅋㅋㅋ 이맛에 도영쌤 영상봅니다. 저도 반성되는 부분이 많네요. 정신단디챙기고 게을러지지 말아야겟어요!
@진아이리스
@진아이리스 11 ай бұрын
내 뼈가 아프네.. 이번 상담은 비단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주네요.
@아아-g1t6o
@아아-g1t6o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스마트폰 안하는건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독서실 가기 전에 엄마한테 내는게 나아보임.. 자기 전에 한 2시간만 하면 솔직히 할건 다함 ㅋㅋ 솔직히 그이상으로 하는건 그냥 할거 없으니까 하는거지
@dokite7084
@dokite7084 11 ай бұрын
터무니없이 극상향인 곳을 목표로 하면 후반으로 갈 수록 나에겐 가망이 없다는 현실 때문에 괴로울 뿐이지… 욕심을 버려라 명언입니다요
@롤중모
@롤중모 4 ай бұрын
애초에 최상위권은 극극극소수인데 현실 망상가들이 별거 아닌거처럼 애기하니 애들이 목표를 높게잡지ㅋㅋ.
@godpeach
@godpeach 11 ай бұрын
와...들을수록 답답한학생일세... 쌤도 더세게 말씀하실수있었을텐데 많이 참으셨다.. 안되는 공부 더이상 잡지마시고 성적에 맞춰 대학가세요 인생엔 길이 많아요 이제 그만해요 제발;;;
@gambbbag
@gambbbag 11 ай бұрын
니가뭔데ㅋㅋㅋㅋㅈ밥아 가만있자
@user-shyoon28
@user-shyoon28 11 ай бұрын
​​@@gambbbagㄹㅇ 지가 뭘 안다고 이래라 저래라 ㅋㅋㅋ
@경숙-i3g
@경숙-i3g 11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비판없이 조근조근 자각에 깨닫게 해주는 인내심 👍
@Corgi__
@Corgi__ 11 ай бұрын
특성화고 다니고있는 현역 고3입니다. 그냥..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올해 7월까지 모의고사 한번 본적 없었고 교육과정도 실습위주라 지금까지 로그한번 접해본적이 없었어요. 어느새부터 대학에 가고싶어져서 D-130일때 처음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7모 59399 나왔고 선생님께 양해받아서 모든시간을 독서실에만 처박혀있었던거 같습니다(진짜 공부만하느라 말을 안하고살아서 발음이 어눌해진다 느낄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9모때 24321, 10모 14221로 올렸습니다. 현재는 수학만 죽어라 파고있는거 같아요 무언가가 잘 되지 않는다면 현실에 타협하고 욕심을 낮추는게 당연히 정답이겠지만 간절한분이 계신다면 도영쌤이 말해주시는 "반례"를 한번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직 시도조차 안해본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너무 기죽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번 수능 꼭 잘봐서 미미미누 유튜브에도 꼭 출연하겠습니다 두고보세요..!
@김현민-l9m
@김현민-l9m 11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십니다. 말이 안될정도로요... 남들은 1년을 준비해도 안되는 국어 1등급을 불과 3달만에 만들어버리시고 다른 과목도 ... 믿기지가 않네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상상조차 안갑니다. 멋있습니다. 끝까지 하셔서 꼭 만족하시는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아-g1t6o
@아아-g1t6o 11 ай бұрын
@@김현민-l9m솔직히 10모는 치면 언되고 9모 성적으로 따지는게 맞죠 그래도 2등급이면 엄청 대단한게 맞긴람
@ldk9404
@ldk9404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제발 수능 대박나서 미미미누 나와주시길 내생각이 틀렸다는걸 증명해주시길
@김현민-l9m
@김현민-l9m 11 ай бұрын
@@아아-g1t6o1등급이든 2등급이든 상승세가 말이 안돼요 ㅋㅋ 저 정도면 피나는 노력 뿐아니라 재능도 있었나보네요
@thomas2284
@thomas2284 11 ай бұрын
사탐이노
@muggle_0
@muggle_0 11 ай бұрын
수험생이아닌 저에게도 인생의 활력소를주는 뼈때리는명언이였습니다 도영쌤 감사합니다 미누님두 ㅎㅎ
@김아무-u7r
@김아무-u7r 11 ай бұрын
저걸 자퇴할 시점에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 그냥
@tvv3096
@tvv3096 11 ай бұрын
미3누 나락퀴즈쇼 관전중인가 웃참 졸라하네ㅋㅋㅋㅋㅋ
@이카루-e4z
@이카루-e4z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로지퍼지-e2g
@로지퍼지-e2g 11 ай бұрын
하루라도 시간이 남았으면 끝난게 아니지.. 끝까지 해라 쫌…
@오렌지-z7o
@오렌지-z7o 11 ай бұрын
뼈 정도가 아니라 갈아 없어짐... 사연자분이랑 저랑 너무 똑같은 성격이라서............ 오늘 영상 보며 머리가 멍해지네요 저도 독재 기숙에서 재수했는데 재수 경험으로도 이런 성격은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대학 와서도 그대로라서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눈 딱 감고 하든가 현실을 살든가 해야하는데 .. 둘 중에 어느 것도 참 쉽지가 않죠 습관적으로 핸드폰 보며 도피..... 혹은 방에 틀어박혀서 꾸역꾸역 잠만 자기..... 도피하면서도 괴롭고 눈물까지 나지만 계속 핸드폰 붙들게 돼요 공부를 망친 자신을 직시하기가 두려운거죠 책상에 앉으면 미뤄둔 일 해야할 일이 눈에 보이니까요. 이런 사람들은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경험상 일단 시작하면 많든 적든 하더라고요 사연자분도 학원에 가면 어찌저찌 공부를 하긴 했던 것처럼, 본인이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하게 되었던지 파악하고 도피의 사슬을 끊어내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이렇게 적는 지금도 할일 피해서 유튜브 켜긴 했지만.... 뼈 맞고 머리도 맞고 온몸 흠씬 두들겨 맞았으니 할일 하러 가야겠네요 심금을 울리고 또 입시는 아니지만 최근 고민했던 부분과 사연이 절묘하게 비슷했어서 댓글이 길어졌네요. 진짜 이 영상은 이제껏 본 공부 자극 영상 중 으뜸입니다 제 인생과 함께가야할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다다닥
@소다다닥 11 ай бұрын
1년 했는데 평4~5에서 24344면 열심히 하신거에요. 근데 더 열심히 하세요. 30일 후에 신청자님이 지금을 돌아본다면 너무 아깝고 아쉬울거에요.
@롤중모
@롤중모 4 ай бұрын
맞긴함 통계로 보면 고1 때 5등급이던 애들 70퍼가 5등급임.
@롤중모
@롤중모 4 ай бұрын
일부 사례로 기대감을 너무 부풀림. 스카이생은 상위 1퍼 미만임. 80퍼 이상은 어릴 때 부터 한 애들이고 여기를 나중에 노력해서 들어오겠다? 머리 어느정도 좋은건 기본에 노력도 저세상 노력이어야겠지. 수능은 니 신분을 바꿔주는 시험이 아니라 확인시켜주는 시험임.
@이이글-b5r
@이이글-b5r 11 ай бұрын
요즘에 저런애들이 너무 많은거 같더라고요 하루 열심히 하고 자기는 열심히 했다는 학생들 논리가 뭔지 모르겠네요
@Rewq2345
@Rewq2345 11 ай бұрын
수능형 전한길 ㄷㄷㄷㄷ
@하잇호잇-k6z
@하잇호잇-k6z 11 ай бұрын
사연자, 조근조근 할말 하는 거 보면 야무지고 생각도 있고, 샘 스탈 알면서도 사연 올리는 거보면 강단도 있네요. 입시는 모르겠으나 인생에선 성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회적 통념이나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말고, 본인 마음의 소리를 따라 무언가 도전하며 살아가다보면 실천력도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저도 운동, 필히 권합니다.
@eden-h2z
@eden-h2z 11 ай бұрын
단순 정신력 문제라기 보단 누구나 슬럼프는 오고 해이해지는 기간이 있다고 생각함, 그 기간을 현명하게 빠져나오는게 중요한거지, 단순 공부 시간을 쫓아 공부량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목적에 따라 어떻게 공부를 하느냐에 공부 시간도 저절로 따라간다고 생각함
@Logfunction
@Logfunction 11 ай бұрын
수능 24일전 최고의 선택
@현성-u9d
@현성-u9d 11 ай бұрын
아니다 게이야.. 빨리 공부해요
@criticalrecipient
@criticalrecipient 11 ай бұрын
넌 재수다
@강주연-i8n
@강주연-i8n 11 ай бұрын
@@criticalrecipient3수입니다
@sujrjdk0088
@sujrjdk0088 11 ай бұрын
아 388일이라고 ㅋㅋㅋㅋㅋ
@대가리골빈님애미개봉
@대가리골빈님애미개봉 11 ай бұрын
@@criticalrecipient이미 재수라면?
@wheemory09
@wheemory09 11 ай бұрын
윤도영 선생님의 본질을 꿰뚫은 팩트야말로 조언이고 격려다.
@getmarriedkyosato
@getmarriedkyosato 11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수능 보겠다는 애들의 불행편.. 아 제발 공부이외의 확실한 진로가 있는 애들만 자퇴했으면 좋겠음..
@kwangwonlee5543
@kwangwonlee5543 11 ай бұрын
학생 분 사연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에 웬만한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어릴 때 유혹을 참고 공부를 꾸준히 매일 수양하듯이 한다는 게 쉽지 않지요.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 가장 우선이어야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동력이 없이 자괴감만 느끼고 억지로 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게 힘들다면 좋은 스승을 만나야 될 거 같은데 누군가 코칭을 해줄 사람이 필요한거 같아요. 힘들어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자기 갈 길을 꾸준히 가다보면 목표한 곳에 도달하지 못하는 결과가 있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사연 주신 학생 분 너무 기죽지 마시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 주는 멘토가 필요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
@tseo833
@tseo833 11 ай бұрын
진짜 본인 맘을 잘 모르는 스탠다드 학생인것 같아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일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할거 같아요.
@아아-g1t6o
@아아-g1t6o 11 ай бұрын
고2 때 지구과학 한과목 3등급 나와서 나는 모의고사가 잘맞는다고 생각한거부터가... 고2모의고사면 한 30점 맞으면 3등급 나오는데 참고로 내가 고2 때 공부 거의 안하고 내신 5.5 나왔는데 모의고사 보면 3434 떴었음 그냥 고2 모고는 수업에서 좀 주어들은걸로 대충 느낌적으로 풀면 3,4등급 뜨는데.. 그래도 1년 정도야 자기 객관화 못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고2, 고3, 재수, 이렇게 3년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자기객관화가 안된건 좀 심각하네.. 지금 또 3수 굉장히 하고 싶은 것 같은데.. 3년 해서 커리어하이 24344면.. 건동홍이 되겠냐고.. 솔직히 그리고 24344도 국어 그냥 뽀록으로 보는게 합리적임
@havdbudejbdb
@havdbudejbdb 11 ай бұрын
사람이 12시간 15시간 집중하는게 가능하긴 한가.. 그냥 책상에 앉아서 공부효율 낮은채로 시간만 보내는거같은데
@syavet5859
@syavet5859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솔직하네 자기문제점을 정확히알긴하네 그냥 저건 진짜 뚜렷한동기가있어야함 그래야간절해짐
@user-vu8ot3oj3i
@user-vu8ot3oj3i 11 ай бұрын
옆에서 미미미누 웃참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eowlsk
@Dieowlsk 10 ай бұрын
진짜 딱 주위에 1,2명씩 있는 ‘성적도 안나오는데 온갖 꼴값은 다 떠는놈’ 표본이네ㅋㅋㅋ
@Uotnono
@Uotnono 10 ай бұрын
개구라치는거 일일이 듣고 상담해야되나ㅋㅋ 뭔 순공 12시간이 평균 5등급이 나옴
@dyd3445
@dyd3445 11 ай бұрын
전문직 공부하는 분들 컨텐츠도 올려주세요
@jjuni-y8m
@jjuni-y8m 11 ай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미미미미미-v4n
@미미미미미-v4n 11 ай бұрын
24:25 민우햄 출연자 울까봐 ㅋㅋㅋㅋ 그만하라고 손짓하는거 간절해보이노
@초코당
@초코당 11 ай бұрын
그냥 본인 기준으로 깔아 뭉개는 게 아니라 학생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질문을 해서 인상 깊습니다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본인의 가치관이나 경험이나 생각이 있을텐데 어떻게 배제하고 상담을 진행했을까요? 연륜이 쌓인다고 이런 태도를 가지는 건 아니는 것 같은데 말이죠
@김민호-f3m
@김민호-f3m 11 ай бұрын
그냥 성적에 맞는 대학가세요. 한 번 더 한 번 더 하다가 잘못하면 인생 위험해짐
@jhl2898
@jhl2898 11 ай бұрын
저도 여기 학생 비슷한 노멀한 인간인데요 아침에 학원가면 공부를 하고 늦잠자면 안하고 딱 저예요ㅎ 저는 1차때 아침에 지각하면 벌금 내는 독서실다니고 2차때 학원 아침반 조교 알바하면서 공부했고 사법시험 합격했어요 학생 아침에 일어나서 독서실만 가면 되니까 할수있어요 독서실에서 스마트폰 볼수있으니 스마트폰은 없애구요 이어폰 갖고다니지 말고요 할수있을거예요 진짜 한번 해보세요 힘내세요😊
@민트체리-i5v
@민트체리-i5v 11 ай бұрын
뭔가를 이룬 사람의 따뜻한 위로네요.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학생이 이 댓 보고 힘내서 수능 잘봤으면 좋겠네요.
@코코-e4d
@코코-e4d 11 ай бұрын
재능없는 사람한테 그러지마요 ㅠ
@유지훈-i5d
@유지훈-i5d 11 ай бұрын
안한날까지 평균을 내야지;; 한날만 쏙쏙 뽑아서 평균을 내고있으니,,, 어휴
@zxzy0302
@zxzy0302 11 ай бұрын
요새 공부가 너무 안되서 재수생각하는 현역인데.. 그생각 싹 들어갔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불행할바에는 욕심을 버리고 행복해져라 이거 진짜 맞는말같아요.. 저는 정시러인데 수능망하더라도 대학욕심버리고 성적맞춰가야겠어요ㅎ 지금도 게으른나를 자책하며 우울해서 빨리 수능이 끝나기를 기도하는데 무슨 재수람.. 윤도영쌤의 뼈때리는말 감사합니다 마저 공부하러갈게요
@dfsdfadfasasdfasdfasd
@dfsdfadfasasdfasdfasd 2 ай бұрын
잘 가셨나요?
@tseo833
@tseo833 11 ай бұрын
아 선생님의 상담 내용이 너무 주옥같다…❤
@갱플꿈나무
@갱플꿈나무 11 ай бұрын
도갱이햄 입담은 언제 들어도 ㅋㅋㅋ 재밌네
@jwk2919
@jwk2919 11 ай бұрын
냅둬라 말투보니깐 또 안되는 공부붙잡고 씨름해보려고 하는데 그렇게 아무런 성과없이 세월흘러가다보면 이렇게 살면안되겠다는게 온몸에 울려퍼질때가온다😂
@하늘하늘-m6v
@하늘하늘-m6v 11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는 자기 객관화 자기 관리가 기본인데 이게 최상위권애들은 빠르면 초등 중등부터 자리가 잡혀서 관성대로 쭉 살았기 때문에 습관화돼서 어렵지가 않다 뭐든 처음 습관잡는게 제일 어려워 근데 위에 학생은 공부습관도 안돼있고;; 자기객관화는 더더욱 안돼있네 3등급까지 올리기는 진짜 쉬운데 그 이상 올리기는 정말정말 힘들다;;; 그리고 최상위권 애들은 노력의 기준이 정말 다르더라고 ;; 나는 중위권 공대 졸업했고 친구는 서울대 공대 졸업했는데 친구왈 자기는 대학 저학년때 너무 열심히 안해서 후회가 된다는거야 내가 그래서 졸업 평점 얼마냐고 물으니까 3.7이라고 ,,,, 근데 서울대는 만점이 4.3이니까,,, 하튼 최상위권애들은 노력했다 기준이 일반인들하고 달라 😂😂😂😂😂😂😂
@허해진-r9i
@허해진-r9i 11 ай бұрын
팩트가 뼈때리니 진심력 100%
@naral1715
@naral1715 11 ай бұрын
미미미누님의 따뜻한 위로에 제가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missceline6482
@missceline6482 11 ай бұрын
역시 윤도영쌤 속시원하네요..
@광안22
@광안22 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담임교사로서 정시 희망러 학생들 상담하다 보면 대부분 저런 논리로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상담하고 윤도영쌤처럼 이야기를 해도 바뀌지 않고 본인이 희망하는 대로 자퇴하고 정시하러 가더라구요. 자퇴 후 정시 꿈 꾸기 시작하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이야기해도 절대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래서 윤도영 쌤이 말하는 모든 것들에 공감이 되네요.
@Hi-un6gb
@Hi-un6gb 7 ай бұрын
이걸 학생탓을 할 수가 없네요. 10대때 자기 증명욕구랑 인정욕구는 마약같은 강렬할 욕구인데 증명할 방법은 사실상 성적 뿐입니다. 그러니 성적은 내야하고 할 줄 아는 것 도 공부 뿐이고 죽상을 하고 앉아서 공부하는 척은 하는데 사실은 내 길이 아닌것같고. 극상위원이나 특이케이스를 빼고는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는것 같습니다. 나를 증명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면 공부로 나를 증명하기 정말 힘들어요 그럴려면 공부 자체에 포커스가 있어야 해요. 제가 박사과정중이라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이거는 깨닫기도 쉽지않고 깨달아도 욕망을 이기고 루틴에 적용하기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법 보다 선생님의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조언이 훨신 더 현실적인겁니다.
@yeonieek
@yeonieek 11 ай бұрын
근데 딴소리긴한데 내년에 수능보고 미미미누 팬미팅 갈생각있는데 게스트로 윤도영쌤 불러주시면 안되나요!?살면서 한번은 뵙고싶어요 ㅋㅋㅋ ㅠㅜㅋㅋㅋ
@함정헌
@함정헌 11 ай бұрын
꿈과 내 능력이 너무 동떨어져서 감이 잘 안잡힐 때는 우선 다른 작음 목표부터 세우고 이뤄가는 경험이 도윰 될 거예요. 일~이주일 안에 이만큼 풀기 목표를 설정하고 실패/성공 하면서 점차 목표를 늘리시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아웃풋이 보일 겁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잘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poni9038
@poni9038 8 ай бұрын
9:55 서연고 라고 하니까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yfl3731
@yfl3731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급하게 교재를 폈습니다
@Fc서울정상으러
@Fc서울정상으러 11 ай бұрын
건축학과...! 건축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건축도 많이 힘들어용!
@Youtubegiantrabbit
@Youtubegiantrabbit 10 ай бұрын
저정도의 논리적 사고능력으로 SKY를 가겠다고 생각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공부를 잘할수 없는 학생임...
@nahyeon1482
@nahyeon1482 6 ай бұрын
주변에도 이런 친구 하나 있음.. 늘 뭘하든 목표는 아주 높음ㅠ 자기의 현상태가 어떤지 고민해보고 그 이상을 정하는게 아니라 남한테 잘했다 소리 듣고 싶은 욕심으로 목표를 잡다보니 현실이랑 동떨어진 높은 목표만 추구함.. 그럼 당연히 실패가 반복되고 자기 비관에 빠짐 제발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남에게 보일만한 간판을 만드는데 인생을 쏟으면 입시는 시작일뿐 앞으로 남은 삶도 허비하게 됨
@user-as-f3o
@user-as-f3o 9 ай бұрын
머리도 체질도 공부가 아닌 학생인데 무슨 자퇴 전업수험생에 스카이에 과탐을...
@조민영-k4k
@조민영-k4k 11 ай бұрын
근데 공부를 하는데 5,6등급이라는 성적이 가능함?
@정현홍-f7o
@정현홍-f7o 11 ай бұрын
머리 안되면 7등급도 못할거 없음
@asddas6517
@asddas6517 11 ай бұрын
나도 이해가안되는게 기출했다는데 어떻게 저 등급이지?..
@크롱-t3h
@크롱-t3h 11 ай бұрын
한건희형님만 봐도.....
@WhRi-bh5mm
@WhRi-bh5mm 11 ай бұрын
하루에 1시간만 공부해도 5등급은 나올듯ㅋㅋ
@이지훈-v6e
@이지훈-v6e 11 ай бұрын
지금 파이널 시기 겪고있는 재수생인데 +1 염두해둔 현역이들은 파이널때 좀 열심히 깎아두자 이때 공부가 ㄹㅇ 성적이 쭉쭉오르고 이때 열심히한 애들이 재수학원 탑먹드라
@kdy5179
@kdy5179 11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학부모예요. 윤도영쌤 팬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psw8989
@psw8989 11 ай бұрын
윤도영쌤같이 상당해주는분이 많아져야합니다 oecd국가중 대학진학률이 1등일정도로 입시 하나에 미쳐있는 나라이고 모두가 명문대 ->대기업을 목표로 하니 모두가 욕심에 비해 현실이 안되니까 실업률도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삶이라고 느끼고 그것이 출생률0.7이라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것이죠 쌤 말처럼 공부에 대해서 욕심을 버리고 현실을 택하라고 하면 대부분 생각이 행복이 성적순이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성적이 낮으니까 명예가 낮고 보수도 적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상심이 큽니다 근데 그건 대학입시 하나로만 모든 학생을 국한하니까 생기는것이고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거기에 욕심을 갖고 그 일에 매진을 한다면 공부를 누군가의 뒤꽁무늬만 쫓는것보다 훨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겁니다
@아아-b6c8f
@아아-b6c8f 11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는데 어린시절부터 20년 가까이 세뇌 당하듯이 대학 서열을 교육당한 우리나라에선 쉽지 않죠...
@cauliflow
@cauliflow 11 ай бұрын
뒤꽁무니요
@appetit7
@appetit7 11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임ㅋㅋ돈버는직업 개많은데 너무웃김
@wnsdn1013
@wnsdn1013 11 ай бұрын
정말 무서운건 저게 대부분의 4 5등급 허수들의 일상 루틴이라는거..
@amrvlhs
@amrvlhs 11 ай бұрын
16:22 여기 너어어어어무 시원함 ㅋㅋ
@라니-s5j
@라니-s5j 11 ай бұрын
허헣... 오늘처럼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시는 거 오랜만이네요 예전 라방 때같아요ㅋㅋㅋ
@gorgeous4806
@gorgeous4806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학생분 입장도 이해가 가요... 옛날 제모습 같아서
@Jo-tc1fr
@Jo-tc1fr 11 ай бұрын
국가고시 봐서 합격한 경험자인데 사람은 잘하는게 다 있음 그걸 하면 성공함 그리고 공부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몰입도 중요함 순삭 시간 갈 정도로 몰입하면 피곤도 모름 그리고 수능 3개월 전은 뭘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고 정리 유지임
@ibcbkcp
@ibcbkcp 11 ай бұрын
비법이 ㅠㅠㅠ 뭐예요 수학 부럽다 ㅇㅈㄹ댓글 써놨으면서 국가고시 합격은 좀 웃기네
@Asuskr
@Asuskr 11 ай бұрын
@@ibcbkc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Asuskr
@Asuskr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잼민이도 국가고시 합격하나..
The joker favorite#joker  #shorts
00:15
Untitled Joker
Рет қаралды 30 МЛН
GIANT Gummy Worm Pt.6 #shorts
00:46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10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