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캡틴님!!^^ 말씀대로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궁중의 나인의 걸음으로 조심조심 걷고 있어요. 🥰 진짜 연식이 오래 되니 여기저기 난리가 아니네요 ㅎㅎㅎㅎㅎ 캡틴님!! 고맙습니다🙏
@숲-s2w Жыл бұрын
작가가 농부의 삶을 어찌 그리 세밀하게 그리시는지! 감히 글솜씨가 참 좋으시다 생각하며 듣습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뛰어나십니다. 여자는 어떤 상황에도 굶어죽지않는다는게 여자의 특권(?)인 동시에 비극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 힘들게 살아낸 민초들의 삶이 가슴 아픕니다
참. 우리네 선조님들.. 천수답으로, 그저 애꿎은 하늘만 올려다보며, 말라빠진 땅바닥 바라보며, 고리채는 늘어갈 뿐이다. 후유. 어찌들 살아 냈는지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찌 살아내셨는지… 존경심이 듭니다. 연옥님 말씀 고맙습니다🙏
@정인숙-g4s4u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 한 팔잖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숙님🙏 건강하셔요~~~~~
@종금정 Жыл бұрын
천재지변 지변으로 죽음을 겪는 갑용이가 너무 가엾고..복예도..ㅠ 윤기정 작가님을 몰랐는데 민트님 덕분에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quietly_reciting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살구-w7j4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이야기... 어릴 때 봤던 가래질, 용두레 장면들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70년대 중후반, 신작로에서 가래질하시던 큰아버지, 닷마지기 논에서 용두레질, 무자위 맨발로 타고 올라가 물 대시던 아버지, 못자리논의 풍경, 모내기하던 장면, 다리에 달라붙은 거머리... 옆마을 염전에 리어카 끌고 소금 사러 갔을 때 보았던 무자위 이용해 염전 바닥에 짠물 대던 광경... 엄마가 자주 쓰시던 "북데기"란 말에 눈물은 왈칵...마루, 방에 쌓이는 먼지 모두를 북데기라 부르던 엄마... 북데기 아니고 먼지라고 하던 나... 아궁이 앞에 앉아 볏짚 때며 밥 할 때에도 북데기, 솥에 내려앉은 재를 닦아낼 때도, 머리에 쓴 수건의 지푸라기 털어낼 때도.... 가뭄에 힘들어하는 농촌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가슴에 더 와닿네요.. Thank you...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살구님의 기억과 이 소설이 흡사하군요… 느낌이 남달르셨겠습니다. 제겐 생소한 장면도 있지만 제가 그곳에 있었던 듯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살구님🙏🙏🙏
@시크릿-d4m Жыл бұрын
감상 마칩니다.^^ 유구무언 이네요... 하지만 열녀라 부르고싶네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아내의 선택이 너무 안타깝죠.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시크릿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주이-k4o9v Жыл бұрын
참불쌍한 부부네요 잘들엇습니다 수고하셧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죠… 참 짠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주님🙏
@박진희-n2t2k Жыл бұрын
고맙읍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재은-g4u3 ай бұрын
갑룡이 마음이 아파 병세가 깊어졌군요 복례도 최선을 다했고요 죄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것을 우리가 깨닫습니다
@mintaudiobook3 ай бұрын
@@이재은-g4u 재은님!!🌸 잘 지내셨어요?^^ 🥰 그러게요…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Angel-mc7d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편안히 감상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고맙습니다 엔젤님^^🙏
@수풀림-y7g6 ай бұрын
생원님 땟지! 참 많은생각을하게하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정말 때찌죠!! 함께해주셔서 정말 좋아용~~~~~🌸🌸🙏
@User11181 Жыл бұрын
또 시간여행을 떠나 봅니다...열녀 맞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어요?^^ 웃픈 이야기지요… 고맙습니다 hope님🙏
@김진영-z7t7b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있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영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늘만큼요!!🥰
@damoolcrossover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픕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Ljy_753 Жыл бұрын
젊은 부부의 안스러움 ~가슴이 먹먹하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이정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태분-v8i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반갑습니다항상 고맙게잘듣고있답니다행복하세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태분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한숙경-u2g Жыл бұрын
언제나 0:27 감사합니다ㅡㅡ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숙경님🙏
@손현준-l8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민트님 ❤❤❤ 0:31 0:33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현준님 고맙습니다~~~~🥰
@juliuskim1826 Жыл бұрын
자다가 깼지만 듣고 자야될 듯 민트님과 야간비행을...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에고 다시 잠을 청하셨나요?^^ 푹 주무셨길🙏
@봄날-d4u Жыл бұрын
아싸 1등 ❤❤❤
@레오-e7u Жыл бұрын
로즈님 1등 축하드립니다 👍👍😄
@봄날-d4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오오 드뎌!!! 🏆
@kimikim7037 Жыл бұрын
자알 들엇습니다. 민트님 음성에 빠지신 분들이 저 말고도 많아요😅. 수고하셧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마낫 뎡말요???? 아이 좋아라~~~~~🥰🥰🥰 Kimi이 오늘 제게 신바람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디🙏
@문문영예2 ай бұрын
절박한 시절의 가난함에 희생된 남편과 아내가 한없이 가엾네요
@mintaudiobook2 ай бұрын
그죠… 이 시대의 고달픔을 작품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문문영예님~~~^^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고 하더라고요. 강추위가 예상된다는데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수니-j7q Жыл бұрын
다른 돈벌수있는선택이 있는데 그런짓을 한것도 ~ 더군다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남편를 살리겠다는 일념하나로 어쩔수 없는 방법~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습성이 기가찬다. 민트님! 수고하셨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진짜 화도 나지요. 치사하게 정말. 약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말이죠. 말씀 고맙습니다 수니님🙏
@wooaabyun61562 ай бұрын
갑룡이도,봉례도불쌍하네요~~
@mintaudiobook2 ай бұрын
좀 그렇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ooaabyun님🙏
@hyunom44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그냥 듣기만 하네요 죄송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에융 별맘씀을요~~~~^^ 함께해주시니 완전 좋아요~~~🥰
@문현숙-o4z Жыл бұрын
농사도 고정관념 없에고 과학으로 농사를 지어야한다 진짜 머리 좋은사람 나타고 날날히 발전해야지 돈 없는 사람을 이용한 나뿐놈도 생겨나지 않는다 민트님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예로부터 목구멍이 포도청이랍디다. 역시나 사흘 굶어 담넘지 못할 이 없다는 말이 괜시리 전해지는 말은 아니겠죠? 가난 앞에 맞선 한스런 여인네의 삶, 믿었던 만큼이나 원망을 안고 스러져간 남정네?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한 단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놨네요. 😢😢😢.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장) 우린 그들을 탓할 수 없네요. 열심히 살다 스러져간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 🙏 🙏 🙏 🙏 🙏 반갑지않은 늦장마가 서늘함으로 가을맞이를 채비하네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은 참으로 어려웠다는 걸 소설로 간접 경험을 하게 되네요… 먼 훗날 요즘 씌어지는 소설을 보면 어떻게 분석이 될지… 그죠…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가을이 오나요…? 드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