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거리 비가 내리던 날 작은 우산 속 함께 걷던 우리 유난히 예쁘던 풍경속에 낯설은 너 그렇게 넌 내게 찾아와주었어 넌 그때 빨간 레인코트를 입고 머리엔 빨간 털모자를 썼어 순간 온 세상이 고요해졌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내리던 날 넌 무슨 말을 할 지 모르는 듯 아무말 없이 걷기만 하다가 그러다 결국엔 동시에 말을 꺼냈어 (저.. 먼저.. 그럼 제가 먼ㅈ..ㅓ...) 서로를 보면서 웃어버린 우리 그렇게 우리는 시작하게 됐어 우리 처음 손을 잡았던 그 봄의 어느 날 우리 처음 입맞춤을 한 따뜻했던 저녁 내게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던 밤 너를 처음 내 품에 안고 잠에서 깬 아침 마치 그 땐 그땐 온 세상이 고요했었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함께 하게됐어 그게 우리 이야기
@제이영-f6u Жыл бұрын
어햎 올 겨울에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앙앙
@지니유니버스3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정말 사랑스럽당ㅠㅠ
@shimhyeonjeong85073 жыл бұрын
욱리버 최고❣️
@jjks3704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풀버전이라니 좋구만요
@진하-z6l3 жыл бұрын
1:44 재아클 으으응ㅁ! 너무 귀여워
@Hakakcbs3 жыл бұрын
욱리버 고맙다 올리버 주세요..ㅠㅠ
@glowing_music3 жыл бұрын
뉴욕의 거리 비가 내리던 날 (뉴욕 말고, 파리!) 작은 우산 속 함께 걷던 우리 (그거 영화에서 나온 장면 아니야?) 유난히 예쁘던 (내가?) 풍경 속에 낯설은 너 그렇게 넌 내게 찾아와 주었어 (난 여전히 이 부분이 맘에 안 들어.) 넌 그때 빨간 레인코트를 입고 (난 빨간 색은 절대 안입는데?) 머리엔 빨간 털모자를 썼어 (내가 아니라 산타를 만났군요) 순간 온 세상이 고요해졌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치- 심장도 없으면서!)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내리던 날 자, 이제 네 차례! 넌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듯 (그럼 그 상황에 할말이 어딨어? / 쉿!) 아무말 없이 걷기만 하다가 ( 우산 빌려 준게 어딘데 / 쉿!) 그러다 결국엔 동시에 말을 꺼냈어 (저 있잖아요) (어.. 먼저 말씀하세요) (그럼 제가 먼저..) 서로를 보면서 웃어버린 우리 그렇게 우리는 시작하게 됐어 우리 처음 손을 잡았던 그 봄의 어느 날 우리 처음 입맞춤을 한 따뜻했던 저녁 내게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던 밤 너를 처음 내 품에 안고 잠에서 깬 아침 (마치 그 땐) 그땐 온 세상이 고요했었던 것 같아 내 심장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함께 하게 됐어 그게 우리 이야기
@shawnkim1080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씨뮤 ㅠㅠㅠ 이걸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bandluvsickgirl3 жыл бұрын
미도클 재아클 둘다 들어봤는데 확실히 다르군요 아 그리고 욱리버 사랑합니다
@김아연-s8q3 жыл бұрын
저기 그런데 씨뮤ㅠㅠ 정욱진배우님 너무 더워보여요ㅠㅠㅠㅠ 에어컨 더 빵빵하게 틀어주세요!!!ㅠㅠ
@user-sg5me6cq.3 жыл бұрын
목소리합 왜캐잘맞아
@조안시니어-k8u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또 보고싶다…공연…올리버 클레어 둘이 행복했으면ㅠㅠㅠㅠ
@세로이로5 ай бұрын
어쩌면 해피엔딩도 연주자분들 버전만 있는거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파츌리3 жыл бұрын
디비디 얼른 만들어요 ㅜ..
@제발제발아제요3 жыл бұрын
하 씨뮤 일 너무잘한다 적게일하고 많이버세요
@heechoungchoung81093 жыл бұрын
재아클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없기 클레어 그 자체
@냥냥-z6q6t3 жыл бұрын
드라이빙도 올려주면... 참 고맙겠다.... 참 감사하겠다....
@Im90marryme3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하러왔습니다 올해 프랑켄 티켓팅 성공하게 해주세요🙏
@이서현-z8d3 жыл бұрын
오늘 밤공 재아클 보고왔는데 빵긋빵긋 웃는 거 너무 깜찍하고 예뻐서 첫등장 때 입꼬리 올라가는 거 주체가 안됐어요ㅠㅠ 2열에서 봐서 작은 표정, 디테일까지 너무 잘보였는데 재아님이 해석하고 표현한 클레어 너무 사랑스럽고 올리버에 대한 걱정, 사랑도 애틋하게 드러나서 극 내내 몰입했어요 저번에 욱리버도 봤는데 올리버 특유의 순진함이랑 찌질미 잘살려주셨고 너무 귀여운데 감정 연기 최고라서 역시 몰입했습니다... 언젠가 재아클 욱리버 페어로도 보고싶어요ㅠ
@ericas80243 жыл бұрын
2:16 무대에서 보면 우산 더 팽팽 돌리고 접는데 아쉽지만... 박제돼서 좋네요! ㅠㅠ
@아으-c2g Жыл бұрын
올해 또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
@user-pearbyoon3 жыл бұрын
재아클은 사랑입니다🍑🍑
@오잉-o5t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이종권씨 보고 그리워서 또 왔어요...욱째아 최고ㅠㅠ 울 귀요미 헬퍼봇들 사랑해🤍🤍
@jwjw143 жыл бұрын
재아클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 또 보러가야겠어요!!!!!
@진국팸10 ай бұрын
이번 어햎 욱진올리버 꼭 데려와야 해요 알죠 씨뮤?
@진국팸6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헤헤 열심히 보는중
@고결-h6x Жыл бұрын
풍경 이러네 ㅋㅋㅋㅋㅋ 미친 개웃겨
@harock513 жыл бұрын
내 썰렸던 페어ㅠㅠ 이렇게 볼수 있어서 너무 조아요😭💗
@Eunjae_Go2 жыл бұрын
뉴욕의 거리 비가 내리던 날 (뉴욕 말고, 파리!) 작은 우산 속 함께 걷던 우리 (이거 영화에서 나온 거 아니야?) 유난히 예쁘던 (내가?) 풍경 속에 낯설은 너 그렇게 넌 내게 찾아와주었어 (난 여전히 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 넌 그때 빨간 레인 코트를 입고 (난 빨간색은 절대 안 입는데?) 머리엔 빨간 털모자를 썼어 (내가 아니라 산타를 만났군요) 순간 온 세상이 고요해졌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치, 심장도 없으면서)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내리던 날 (자 이제 네 차례) 넌 무슨 말을 할지 모르는 듯 (그럼 그 상황에 할 말이 뭐가 있어) 아무 말 없이 걷기만 하다가 (그때 우산 빌려준 게 어딘데) 그러다 결국엔 동시에 말을 꺼냈어 (저, 먼저, 그럼 제가 먼저) 서로를 보면서 웃어버린 우리 그렇게 우리는 시작하게 됐어 우리 처음 손을 잡았던 그 봄의 어느 날 우리 처음 입맞춤을 한 따뜻했던 저녁 내게 처음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던 밤 너를 처음 내 품에 안고 잠에서 깬 아침 마치 그땐 그땐 온 세상이 고요했었던 것 같아 내 심장 소리만 들렸던 것 같아 그렇게 우리는 함께하게 됐어 그게 우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