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입영하기 전에 들었던 라스트 카니발과 전역하고 아침에 홀로 위병소 나올때 듣는 라스트카니발은 같은 노래지만 서로 다른 울림을 줬다.
@최하영-h9lАй бұрын
어쩌다 보게 되었던 영상이었는데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이 영상 속 바이올리니스트 분의 연주가 가슴에 계속 떠나질 않아서 곡이 뭔지도 모르고 사방을 뒤져서 찾아온 1인입니다..
@장세호-y7wАй бұрын
가슴속을 피아노가 긁어놓으니 바이올린이 할퀴고 첼로가 마저 뚫어버리는듯 합니다 명곡입니다
@sweet-eq1nv10 ай бұрын
내한 소식 있어 보러 왔어요 언제 들어도 눈물 나요ㅠㅠ
@MoonlightOboe4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도 좋지만 한번씩 튀어나오는 첼로 솔로 너무 좋아요♡
@Sejinb0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첼로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hyunjung06 Жыл бұрын
묵직한 중저음이 참 매력적이네요.
@스카치캔디-n3i2 жыл бұрын
연주하는 모습을 집에서 편하게 유튜브로 감상할수있다니 세상 너무 좋네요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ja-vi6uk2 жыл бұрын
월요일에 서울 공연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오랜만에 만나봤는데 정말 이 곡은 직접 들어야하는 곡이예요 누군가가 죽기전에 꼭 라이브로 들어봐야하는 연주라고 했었는데 정말 과찬이 아닐 정도로 감동적이었답니다. 5년전에도 연주하러 갔었는데 점점 뭐랄까 연륜이 느껴지고 연주라기보다 악기를 감싼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늘 엥콜 곡으로 연주해주시는데 진한 여운이 많이 남아요. 한국에서 내한 공연 자주 오시고 늘 한국어로 대사를 준비해주시는데 한국어도 많이 느셨더라고요 행복했습니다 공연있을 때 꼭 가보세요 엉엉 ㅠ
@신갱-z7e5 ай бұрын
너무 삶이 힘들어서 술이빠이 먹고 편의점앞에 앉아 있는데 이 노래 듣고 한시간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삶이 왜이리 힘들까요? 좋은 순간은 매번 기억이 안나네여
@dawareginajeong4721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인스타 피드에서 만나 찾아 들어왔어요, 정말 사랑했던 곡이었는데 잠깐 잊고 지냈네요 마음이 아련해져요. 감동이 남다릅니다..❤
@Mory-p8k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너무 근사해보인다.. 실력 깊이 뭐야 정말 대단해...
@dasomlee63515 ай бұрын
하루 마무리후 이음악을 들으며 샤워합니다 매일들어도 질리지않고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보고 생각에 잠기며 이더운 여름 폭염과 맞서 싸웁니다 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2sump Жыл бұрын
비오는 날 유리창으로 밖을보며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 장면...
@ioioioioioioioiii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매번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내가 늙어서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을 연주..
@츄츄신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구슬프고 아름답다...들을때마다 눈물 날 것 같아요
@masanhappogu Жыл бұрын
가을 되면 생각나는 곡 .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Cofwy9 ай бұрын
대박 내한이라니
@hjylo70583 ай бұрын
말한마디 없는 선율이 너무 슬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음악이라는게 너무 멋지다
@hilove998210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뭔가 내가 못 가본 세상을 꿈속에서 활개 치다가 3:30 에서 꿈에서 깨버린느낌이라 이부분이 너무 슬프다..
@beebeebeebee-w8e3 ай бұрын
...이 느낌이었군요. 길고 깊은 잠에서 깨어나 먹먹하고 오갈데 없어 가슴 아팠던 것이.
@youngpark14433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선율이 정말로 깔끔하네요. 기분 좋게 잘 들었습니다.
@보카라2 ай бұрын
하... 이곡을 거의 10년만에 듣는데... 10년전 오케스트라 동아리 할때 추억이 확 생각난다... 최애곡중 하나였는데 ㅜㅜ
@gahyeonlim4 жыл бұрын
가을만 되면 선율이 저절로 떠오르는 곡이에요^^
@KD-bd4xs14 күн бұрын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때마다 찾아듣는다. 멍하게 듣다보면 누군가가 위로를 건네는 것 같음,,, OO아 안녕하니?
@aunique88644 жыл бұрын
잊고 있던 추억이 갑자기 떠오른 듯한 아련함이 시간여행을 하게 만드네요... 돌아보니 어느새 가을... 조금은 센티멘털해져도 괜찮겠죠?
@탱구르르-u3z2 жыл бұрын
십년도 더 전에ㅋㅋㅋ온다리쿠 소설을 읽으면서 어쿠스틱카페 연주곡 정말많이 들었는데 지금들어도 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