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타령명인 조오환 선생(71세, 진도 의신면 돈지리,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조도 닻배노래' 예능보유자)의 여러 가지 타령 맛보기. '흥타령' '아리랑타령' '방구타령' '상여소리' 등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조오환 선생의 타령은 어려서부터 어머니 박색구 여사로부터 음악 DNA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조오환조유아 #조오환박색구 #조오환상여소리
조유아씨 아버님 조오환쌤, 흥많던 동네 청년계꾼멤버 중에서 최고의 흥꾼이자 소리꾼이셨지요. 제 할머니, 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상여노래도 불러주셨지요. 아니 근방지역 동네 모든 상여가를 불러주셨지요. 이렇게라도 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아랑 같이 오래 오래 소중한 우리가락 보존하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ydyoung3165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산악치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재미있는 썰 들어 보고 웃다 울다 했습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전운해-c4e5 жыл бұрын
조오환 선생님의 애가 있는 상여소리를 듣자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유형표4 жыл бұрын
조오환 선생님. 포스가. 보통 분이. 아님니다 보스의 기질이. 느껴집니다. 참모형 이 아니라. 재주꾼의 소질
@user-xi5yg2wk7i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진도인데 많이 듣던 소리네요 조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yj3wr9ho4w4 жыл бұрын
조오환님👍 정말 구성지네요 부모님 생각나요 ㅠ 우리 젊은이들이 전통문화에 많은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랍니다
@user-xv2cs1lv1v4 жыл бұрын
얼씨구당 응원합니다 지정남씨 멋져잉
@드달안양3 жыл бұрын
조오환 선생님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 건강하세요~~~
@user-yo9mh8dp9r5 ай бұрын
우리것은 그냥 좋아요
@user-xk5do6ns6i Жыл бұрын
진도 가고싶네.. 송가인 생가도 보고..
@amongyou99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내 고향 경상도 기장 바닷가 마을에서도 상여소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지금은 어디서 그 소릴 들을 수 있을지... "어게로 어게로 어기영차 어게로~" 뭐 이런 느낌의 소리였던 것 같은데... ㅜㅜ
@user-fm8yz7pm7f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계시죠?
@매화산봉우리3 жыл бұрын
상여구경한지가 20년도 넘는거 같아요, 지방마다 다른 상여소리 계승시키는데 문화재청은 많은 관심 기울여야할거 같아요
@seonyoo15475 жыл бұрын
삶 자체가 인간문화재로 마땅합니다.조오환님 그대는 민초들의 온갖 아픔과 즐거움을 다 안고있네요
@TV-xb5kv5 жыл бұрын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 '조도 닻배노래' 예능보유자이신데, 그것말고도 잘하시는 게 너무나 많은 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