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수작]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 꼭 있는... 평론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찐 수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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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어무비

11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328

@mincho545 11 ай бұрын

비뚤어지기 쉬운 상황에서도 심성이 너무 곱다 결말의 주인공의 미소는 분명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는 암시 같아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user-cp2nt4bu9s 10 ай бұрын

저런순수하고 따뜻한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공감도가고 미소가 절로지어지는 영화네요

@Michelle-hl5cr 10 ай бұрын

저 남주는 분명 행복할겁니다. 넘 과몰입해서 눈물이 나네요. 꾸벅~~~❤

@swim8524 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순박한 청년과 결혼해 이번달 결혼 11년차 입니다... 영화보는 내내 저희남편이 생각이 나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kh5mp2hd2m 10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정말 선하고 진국인 분을 만나셨군요 잘사시길 바래요 ㅎㅎ

@user-zg4cs4mb5r 10 ай бұрын

이집트 관광 어땠나요?

@Naljamura 10 ай бұрын

저도 과거에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사람에게 속고 치이다 보니 흑화해서, 지금은 악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ㅎㅎ

@yesno9065 10 ай бұрын

그런 귀한 분을 볼 수 있는 분도 참 대단하심

@user-nb8pn3ik1n 10 ай бұрын

님은 안 순박하신가요? 남편분ㅠㅠㅠㅠㅠ

@user-my7kv8mu4b 10 ай бұрын

보다가 몇 번이나 울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엔 착하면 손해본다고, 바보같이 잘해주지만 말라고 하는 세상이지만 푸시처럼 착하기만 한 사람을 잠시 영화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위로가 됩니다. 사랑은 위대하네요!

@user-bn6bo9vf5p 10 ай бұрын

울 정도로 슬프거나 감동이 있는 영화가 아닌데?

@Bitcoin77722 3 ай бұрын

⁠@@user-bn6bo9vf5p사람마다 감동의 자극도 다름. 바늘로 똑같이 찔러도 많이 아파하는사람, 별로 안아파하는 사람 처럼 마음도 마찬가집니다. 다름을 받아들여보세요

@user-en6uj5jj9k Ай бұрын

@@user-bn6bo9vf5p누군가에겐 그만큼 감동적일수도 있는거지. 누군가의 감상을 평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

@superrich.8107 59 минут бұрын

@@user-bn6bo9vf5p 평론가 납셨네 ㅋ

@user-ll6ke8xr2q 8 ай бұрын

저랑같네요. 뚱뚱하고 대머리 노총각 ㅠㅠ 주인공의 선한모습 본받고 갑니다.남피해주지않고. 조용히 혼자 살아갈삶이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솔직히 외롭네요.어쨋건. 모두들행복하시길😊

@kimjwajin5211 19 күн бұрын

헬스장.등록하고 살 뺍시다

@MBSPKWDrubio0204 17 күн бұрын

뚱뚱하면 살을 뺴면되고 대머리면 약먹어서 머리 기르면되고 뭐가 문제? 노력좀 합시다. 연예인에 재벌들만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아니에용

@heinvogul2817 15 күн бұрын

@@MBSPKWDrubio0204 절벽슴가녀도 뽕브라 하면 되고 팔뚝살 돼벅지 덜렁거리면 살 빼면 되죠. 굳 어드바이스.

@jocycles 14 күн бұрын

우리는 모두 타인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관념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그러나 진짜 그것의 바닥을 뜯어 본다면 뚱뚱함과 대머리와 단신, 장신, 예쁨, 못생김 이런 것들은 그저 남이 만들어 놓은 외형에 대한 주관적 가치 기준일 뿐이지 않을까요. 타인이 매기는 나에 대한 가치 기준은 그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나의 가치는 내 기준으로 내가 바닥부터 하나하나 나란 존재의 가치를 매기는 게 훨씬 사실에 부합하고 발전적인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도 내 존엄의 정도를 두고 더하다 덜하다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나 자신도 내 존재를 함부로 평가할 수 없는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manmusss 11 күн бұрын

당장 가까운 집근처(중요함)의 짐에 가세요. 그리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운동하세요 확실히 달라집니다. 여자가 생기던지 근육이 생기던지 어쨋든 좋은것이 생깁니다. 보증합니다.

@user-qq4yh2uk8r 11 ай бұрын

주인공 연기 미쳤네요 ㄷㄷㄷ

@user-li7ic1mp2s 10 ай бұрын

가만 보면 푸쉬가 할 줄 아는게 많습니다. 자동차 수리도 할 줄 알고, 아이랑 놀아줄 줄도 알고, 상처받은 사람을 돌봐줄 줄도 암. 그런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음.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지 못했으니 그냥 추측이긴 한데... 낸시가 새 남친이 생긴게 아니고, 푸쉬를 놓아준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듬. 리뷰 후반부에 보면 푸쉬는 그저 낸시를 위해 살고만 있는데, 이것도 어찌 보면 푸쉬가 낸시라는 테두리 안에 스스로를 가둔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낸시가 새 남친 생겼다는 그야말로 극단적인 충격 요법을 썼고, 때문에 푸쉬가 처음으로 스스로 자신을 위한 판단을 하고 저 멀리 날아가는 첫 발걸음을 떼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함.

@solao6307 7 ай бұрын

일리가 있는 듯. 쉽게 생각해보면 누구나 살면서 이성을 만났을 때 '아 이 사람은 나랑 만나면 불행하겠구나. 내가 이 사람한테 득보단 실이 되겠구나. 내가 놓아주는 게 이 사람을 위한 길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낸시가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함.

@user-kh5ll7he1b 5 ай бұрын

사실 스스로를 가둔게 아니라 사회인식이 그를 가둔거라 볼 수 있죠

@user-vr8ei8lh5t 10 ай бұрын

참선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가족도 좋고 부모도 좋고요~그냥저냥 잘살고 있는데~괴롭히는직원들 아이한테도 잘하고 마음이 워낙 선하고 착합니다 좋은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괴롭히는지 ~~그래도 결심을 하고 열심히 사는모습 좋습니다 마짐막 비행기 타는모습~~멋집니다~홧팅 잘보고 갑니다

@_uheng 10 ай бұрын

현실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모든이들이 이용해 먹고 괴롭힐텐데. 정말 착한 사람들이 없는 이유겠지요. 세상에 선한 사람들이 선하게 남을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user-eo5ch3xc2n 9 ай бұрын

현실이참 부끄러워요

@user-jr3wb5zp1g 10 ай бұрын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눠 주고 마지막엔 자신에게도 사랑을 주는 엔딩인가요?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네요

@user-xy2gk8us8g 10 ай бұрын

나이 들수록 느낍니다. 진정성이 전부라는걸! 이집트 여행권은 푸쉬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 되었네요^^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 푸쉬의 미소^^

@user-ij8cl1pc5j 11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저와같은 삶을 사네요....저또한 주인공과 별반차이 없네요.거울을 보는거같았습니다.....슬프네요......나중에 아니 조금후에 이글이 저를 맘편히 해줄꺼라 생각합니다.....

@user-bi7nk7no3z 11 ай бұрын

저도 주인공이랑 별반 차이나지 않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저보다 주인공은 더 심성이 곱네요

@user-ij8cl1pc5j 11 ай бұрын

전 장난감에 사무쳐 살고있습니다.다들 그나이 먹도록 여자는 안만나고 나이가 몇인데 장난감만 끼고사냐 그러지만 저의 버팀목이자 그나마 제가 숨쉬는 원동력이네요.나에겐 그것또한 생명줄일수있는데.....누군가에겐 그저하찮은 철없는 어른일테지만.....

@onkel1517 10 ай бұрын

나랑 비슷한 삶을 사사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goodchurch4044 10 ай бұрын

God bless you! 화이팅!

@jinoukbeak9997 8 ай бұрын

너무 자신의 단점만 생각하며 살지 마세요. 조금씩 용기를 가질때 마다 아니..용기를 가질려고 시도할 때 마다 실패가 나를 포기하게 만들어도 다시 용기를 내보세요. 반드시 나에게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는 마법을 느끼게 될겁니다. 꼭 자신에게 용기를 잃지마세요.

@miin_save 11 ай бұрын

별 내용 없는거 같은데 묵직하네요 영화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unar.fall_dust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처음으로 푸시가 다른 사람의 취향에 도전하는 모습이네요. 사랑은 닮아가는거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푸시는 자신의 것만을 나누었었죠. 푸시라는 이름의 여러가지 의미인 '겁쟁이, 쪼다'도 그런 의미에서 연결지점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푸시가 마지막까지 살을 빼거나 하지 않아서 좋네요. 그의 존재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니까요. 그 모습 그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mockingbirdlee1715 16 күн бұрын

이런 리뷰는 도대체 어떻게 쓰는거임?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하다니.. 책을 많이 읽어야 됨? 전공도 궁굼하고

@user-gp2wo5zh5k 11 ай бұрын

맨낼 수작수작 어그로만 끌리다 찐 수작을 영접했습니다 ! 좋아요 꾹!!!!!!!!!!!!!!!

@ChrisTennis 10 ай бұрын

이런 분들 주위에서 보면 괴롭히지 맙시다

@user-fe5ib6tn4u 10 ай бұрын

푸시같은 사람 만나서 평생 잔잔하게 살고 싶다 좋은 영화 고맙습니다

@user-dp5oo3yh4k 11 ай бұрын

먼가 씁쓸하면서 푹빠져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x7qs3gl3i 10 ай бұрын

푸시 진짜 멋지네.. 따뜻한 마음.. 그게 진정한 보물이지.

@gaki6913 10 ай бұрын

실존하는 사람이면 친구가 되어주고 싶군요.. 공감대가 많이 느껴진다는...

@SH-gp1py 11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 너무 좋아 실제같은 배우들 흔히 일어날거같은 일들 그러면서 잔잔하게 따스한

@user-qx8js2wm8i 10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세상에는 보석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그걸 알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죠. 세상의 사람들은 보통 남의 생각은 안 하죠.자기에게 이익이 되는지 된다면 그걸 이용하려 하기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남에게 음식을 대접 받으면 불편 하고 남에게 음식을 대접하면 편한 생각을 가지셨다면 당신은 주인공과 같이 선한 사람 입니다.

@iidtxbc Ай бұрын

푸시는 천성적으로 마음이 순하고 착해서 괴롭힘 마저도 별 의식 없이 받아 들이고 저 사람들이 왜 저러는 걸까 정도로 넘어가는 것 같네. 그런데 그게 너무 존경스러운게 보통은 그렇게 못하는 게 사람이지.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는 걸 싫어하는 게 사람이고 조금이라도 무시 당한다고 생각하는 게 사람인데.

@skylikey 10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런 착한 사람은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해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만 저런 사람을 등쳐 먹으려는 악인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user-dp5oo3yh4k 11 ай бұрын

먼가 끝나니 세상이 끝난기분이네요 ㅜㅜ 좀더 이어갔으면 좋겠는데 감독이 밀당 천재인듯

@user-ir2pk4xz5b 11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다들좀 그렇네요ㆍ 푸시를 보면 우리사회 우리이웃의 모습은 아닐까요 더 배려하고 따뜻하게 대해줘야 할 이웃입니다

@user-qu1gv9rf5b 10 ай бұрын

뻔한 스토리에 액션영화도 사랑영화도 아닌게 간만에 잔잔하게 잘 봤습니다. 주인공이 착해서 잘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varam5787 11 ай бұрын

저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도 드문데 거기서 실연이라니...

@joychang6453 9 ай бұрын

큰 눈물이 흘르데 나와 다른 푸시 모습에 정말 사랑해줄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나는 내가 봐도 정말 나만 알고 나만 위할줄 알지 배려도 그닥 크지않고... 세상엔 나보다 푸시같은 이들이 필요하지

@modernck1330 10 ай бұрын

낸시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건 평생 남을 위해 헌신만 해 온 주인공을 위해 일부러 밀어낸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처음으로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었고 비행기 안에서의 미소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결단했음에 대한 만족이 아닐까요. 자신이 만든 우물 안에 갇혀 살아오다가 드디어 세상을 향한 큰 한걸음을 내딛은 거라고 보여지네요.

@lex6709 10 ай бұрын

진짜 바람난거면 10련

@grr8048 10 ай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 좋네요.

@poby770 9 ай бұрын

우울증까지 있던 여자가 그런 큰생각을...그건아닌듯 하네요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이런 이해불가의 어처구니 없는 댓글에 추천이 많다는건 이 세상의 여자들이 굉장히 이기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화속 여성도 마찬가지죠.

@nomoney-nomercy 8 ай бұрын

@@lex6709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이 좋아지게 되는 건 불가항력이라고 함. 그 사실을 상대에게 전함에 있어 성숙한 소통을 할 건지, 무책임하게 연을 끊을 건지 등의 기로에 놓이는데 적어도 영화의 여주는 그러지 않았음. 솔직히 마음을 전해 줬고 죄책감을 느끼며 나쁘지 않은 이별을 함. 그걸 10련 혹은 10놈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사회성이 덜 됐거나 앞으로도 글렀거나.

@user-gx8im4sl1t 10 ай бұрын

평생 본적 없고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

@limyou2929 8 ай бұрын

사람을 바꾸는 것. 정말 정말 힘든 일입니다. 참 좋은 사람 푸시가 많은 사람들을 바꾸고 마지막엔 자신도 변화하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Naoko3000 10 ай бұрын

문득 낸시가 밀어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푸시는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격이 있어요

@ludy10000 10 ай бұрын

푸쉬가 늘 푸쉬만하더니...풀 하는 장면으로 끝.... 사람은 변하면 죽는다는데...푸쉬는죽고 풀로 다시태어나니 보기좋았어요

@user-fp5qd6un7l 11 ай бұрын

아쉬움이 남네요 😂 남주랑 남주 부모님 모두 해피엔딩 원했는데...

@user-km9xh1gm2s 6 ай бұрын

저는 가장 최고의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superrich.8107 58 минут бұрын

한국식 전개가 아님

@user-eq1pc1rw9j 10 ай бұрын

참 따뜻한 영화이군요. 그들의 사랑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teagamasiger 11 ай бұрын

2015년 15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남자연기상 (버진 마운틴) 2015년 14회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남우주연상 (버진 마운틴)

@solao6307 6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이나 편집점 잡는 것 등등 다른 부분도 다 탁월하시지만 특히나 라이크어무비님 영화 선택이 진짜 취향저격임. 먼지로 돌아가다 리뷰하신 것도 그렇고 특히 버진마운틴은 다른 리뷰어의 영상은 찾아보기도 힘듦. 두 영화 다 제 기준에는 뭔가 분위기 같은 게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는데, 라이크어무비님 리뷰를 통해 소개된 영화들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무지 진귀함. 거기에다 흥미롭기까지 함. 리뷰를 보자마자 '아! 이건 풀 무비로 무조건 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리뷰어임.

@yjk8969 10 ай бұрын

요즘 자극적인 영화가 너무 많은데 이런 잔잔한 영화도 너무 좋습니다

@gt365x-mastv2 8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coffeeandcigarettes5460 11 ай бұрын

세상은 착한선인을 바보라 칭한다

@uuunanda6270 2 ай бұрын

본인은 똑똑한 줄알지 정작 이런 사람들이 사기에 잘빠지는거 ㅋㅋ

@handlesiro 11 ай бұрын

낸시의 먹튀는 어이없지만 영화 자체는 좋은 것 같아요 잘봤어요🎉

@user-pk7qn2kz7e 11 ай бұрын

푸시 아저씨 넘 사랑스럽다ㅠㅠ❤

@user-rt4sl9of3x 10 ай бұрын

좋은영화 오늘도 따뜻한감성 느끼고갑니다.선한마음이 다른사람한테는 보이는 법이지요 선한이들에게는..

@germany3360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알에서 깨어나와 자신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군요 ^^

@user-kn2nq3xo9x Ай бұрын

아~~~ 영화의 메세지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hanasora1104 11 ай бұрын

멋진 영화 잘 보고 갑니다~

@queenfood1176 11 ай бұрын

엄청난 영화네요!!잘 봤습니다

@user-sb8tu7hr4v 10 ай бұрын

왜? 현실엔 푸시같은 착하고 맑은사람은 없을까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WILLBEHAPPY0325 10 ай бұрын

0:07 주인공 이름에서부터 흥미진진해지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hesperides6292 10 ай бұрын

이거..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함. 요새 칼부림의 문제도 이와 연관됐다고 생각하거든요 . 고립된 감정을 풀어낼 길이 없어서 자신만 낙오자가 된거라 생각을 주위나 가족들 사회가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푸시에 대해 조금 더 접근하자면 그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죠. 그럼 몸이 망가집니다. 자기관리가 안되고 더더욱 밖에 나가는걸 두려워 합니다 . 이게반복이 되거든요 . 그럼 더 혼자 고립되는겁니다. 일베같은 애들도 문제점이 바로 이 부분이죠 . 스스로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혼자라 생각하거든요 . 생각이 다르다고 다가가길 두려워 하는 우리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들요 . 가장 중요한건 푸시처럼 그 애들이 집밖으로 나가란는거죠 . 혼자 있지말고 밖으로 나갈때 모든게 풀린다고 생각해요 . 그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우리가 그들을 이끌어내야죠 . 그게 정말 가치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

@dbsldusl 10 ай бұрын

네 님도 편향된 방송만 보시지 마시구 힘내세요

@user-ss3kz8xv4e 10 ай бұрын

제가 감명깊게 본 영화네요. 너무 좋은 여운과 울림을 준 영화입니다.^^

@user-nr6xi5pw7j 10 ай бұрын

각각의 관계가 끝맺음이나 이어짐 없이 결국 단절되는 듯한 느낌으로 끝나는게 참 김빠지고 허무하기도 하고 사실적이기도 하고.. 주변에 하나같이 괴롭히는 사람들 천지고 그 안에 순수한 꼬마와 먼저 다가와준 여자와의 끝맺음이 많이 아쉽네 허헝 ㅜ

@user-kw1iu3si9m 10 ай бұрын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잘봣습니다

@user-vd7hn6fu9r 10 ай бұрын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Junstine 8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hee967 10 ай бұрын

일단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harleydavid5358 9 ай бұрын

세상이 각박하고 이웃이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그런 세상인데 아직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구나 비록 영화지만

@HIPHOPKIM24 10 ай бұрын

오늘 가입(?)했어요 와~~~다들 띵작입니다❤ 감사합니다😊

@jperf7 Ай бұрын

이 채널 주인장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 것 같네요.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user-og1em1ez5q 7 ай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에 저런 맑고 고운 사람이 있을까요............자식이 저런다면 진짜 부모는 피 눈물 쏟을것 같은데..........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

@user-ol8ez6wu7m 2 ай бұрын

왜케 눈물이... 조용히 선하게 사는 사람의 이야기

@user-yt2lx3rt6q 11 ай бұрын

좋은 느낌을 주네요

@user-gv7zl4el3k 10 ай бұрын

푸시 착하다ㅠㅠ 착하고 순수해❤ 그래서 그런가 영화의 느낌이 착한느낌이예요.재밌게 잘봤어요

@ellisey3282 10 ай бұрын

넘넘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 보신 분들, 어디서 시청했나요?..미리 감사합니다.

@user-qg6bx4vh6g 11 ай бұрын

음, 영화 후반부와 엔딩 부분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라이크어무비님 영화 추천은 어딘가 색다른 게 있어서 좋아요.

@user-td6fw6vg3b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잔잔한데 감동은 크게 밀려오네요

@June-sg7vm 8 ай бұрын

푸시의 작은 시리얼 그릇보고 놀람

@user-JIGSAW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화네요 생각나는 한 사람도 있구요.

@honbabhalbae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allankwon 10 ай бұрын

진짜 착한사람인데 오해와 편견이 정말 무서운 세상 같네요....

@leesee 15 күн бұрын

슬픈장면 없이 눈물나네요..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는 좋은 결말도 좋고, 마지막의 표정이 영화 졸업의 마지막 표정과 비슷하네요. 다양한 감정이 섞인연기. 오마주 느낌? 잘봤습니다.

@user-cp9kj1ym3f 8 ай бұрын

잔잔한 이런 영화 너무 좋음. 푸시의 자아 찾기가 드디어 시작됐구먼요. 영화지만 주인공에게 응원의 박수를 !!!

@soulsurfer4780 4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 좋아하는데 예쁜영화 잘보았어요~

@thomasjin1541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드디어 첫발을 내딛네요. 제 마음이 다 벅차오릅니다.

@user-eu9xr4nt5f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Mr1981HERMES 7 ай бұрын

너무좋아 ㅠㅠㅠㅠ

@user-gh4jt8vz5h 2 ай бұрын

좋은영화 감사^^

@user-ou7iv6hu1v 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네요.

@HatingYours Ай бұрын

고립은 이제 전 세계적인 현상인가봐요. 오늘도 배우자에게 또 감사합니다

@user-sb5ro9vl1z 10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사람이다. 영화지만 응원 하게 된다.

@user-ps8wp7eg3h 10 ай бұрын

너무재밌고 기분좋은 영화

@fluffy_shark_studio 12 күн бұрын

항상 무표정한 얼굴이었던 푸시가 살짝이나마 웃으니 정말 보기 좋네요.

@elijah7902 10 ай бұрын

자막 직접 쓰셨나요? 오타가 몇개 있어서요~

@hanbaekkang3999 10 ай бұрын

본성이 좋은 사람들이 있지요

@user-pm2br2qr5e 10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고 착하네요

@lupin9305 10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사심없이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영화는 첨이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영영 그를 응원할 것 같다 ㅎㅎ 근데 부모님, 사랑하는 아들내미 이름을 왜 그렇게 지으셨어요;; 이집트 간 김에 개명좀 하렴 푸시..야ㅜㅜ

@user-cp3gn5if8x 10 ай бұрын

진짜 조은영화네요

@heinvogul2817 15 күн бұрын

결혼 못한 노처녀 딸에게 "너는 왜 그러고 사니 ㅠㅠㅠ " 라고 말하는 엄마가 오버랩 되는 장면들.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려하는 푸시의 모습에서 수 많은 여성들의 모습이 연상되네요. 푸시는 어쩌면 사회에서 박탈감과 상실감을 갖는 수 많은 남성들의 정체성을 일면 대변하는 것과 같구요. 상위 1%의 삶과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일반적일 뿐인 삶을 살아왔을 뿐인데 하급으로 밀려난 자신의 인생 같은 모습. 인스타에 자랑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 수록 더 허망한 라이프스타일들 속에서 그저 일반인으로 살아왔을 뿐인데 왜 너는 연애를 못하냐, 아파트가 없냐, 연봉이 그게 뭐냐, 스타일은 그게 뭐냐, 키는 왜 그러냐, 등등으로 낙인 찍혀 사는 너무도 정상적인 일반 한국 남성들. 예전 일본 어느 작가였나 누군가가 했던 말이, 한국에서는 여자와 강아지를 대변하는 사회적 인식과 단체는 있어도 한국 남성들은 그 누구도 대변해 주지 않는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물론, 비슷한 말로 미쿡 스탠딩 코미디언인 크리스 록이 했던 말이 있죠. "Only women, children, and dogs are loved unconditionally. A man is only loved under the condition that he provide something" -Chris Rock 정확히도, 그리고 끔찍히도 한국인 일반 남성들에게 들어맞는 말이 아닐 수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qu8hi8js7e 13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남자는 ...

@sunkim4964 10 ай бұрын

저런 여자들은 결국 나쁜 남자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끝나지 외모나 돈만 보고. 저런 착한 남자를 차다니 ㅉㅉ

@dukahn7820 10 ай бұрын

넘 마음 이쁜 남자 네요. 남자로서 부럽습니다. 영화 캄사요 ❤

@user-vs4qy4bv8v 11 ай бұрын

와 너무 좋네요 캐릭터 연기 스토리 👍

@user-lp9me7yk4o 10 ай бұрын

40세 아들을 여전히 어린이 취급하는 부모, 어리숙해보인다는 이유로 양아치 짓을 하는 동료, 사랑보다 남의 시선이 우선인 여자친구.묵묵히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면 자신도 남들처럼 사랑과 관심을 받고 외롭지않을거라 믿엇던 푸시는 마침내 결심을 한다 .홀로 겨울 눈내리는 공항을 뒤로하고, 이집트행 비행기 좌석에 앉앗을 때는 새로운 자신이 태어난듯한 묘한 흥분에 사로잡힌다 .러브 유어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