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생선을 건져 올리자마자 100℃에서 삶아버리는 신기한 어선│ 훈연 멸치 만드는 과정 │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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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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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23년 10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시간이 만든 맛 이색 소금과 훈연 멸치>의 일부입니다.
국물 맛의 깊이를 더하는 훈연 멸치
따끈한 국물을 찾는 계절이 오면 더욱 바빠진다는 충남 보령의 한 공장. 이곳에서는 국물 맛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훈연 멸치를 만들고 있다. 이 멸치 하나를 얻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는 조업. 금어기인 7월 한 달을 빼고는 바다 위에서 생활하며 멸치를 잡아 올린다. 갓 잡은 멸치는 100도가 넘는 뜨거운 물에서 바로 익혀 꺼내는데, 좁은 배 위에서 뜨거운 열기를 맞으며 하는 일은 그야말로 고되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당일 조업해 익힌 멸치는 무조건 당일에 육지로 이동. 건조장으로 직행한다. 이곳에서 열풍으로 건조해 분류 작업까지 그야말로 잠시도 쉴 틈 없이 일이 진행되는데,
그렇게 얻어낸 건조 멸치에 참나무 톱밥을 사용해 4~5시간 훈연 과정을 거쳐야만 탄생하는 훈연 멸치. 수많은 작업자의 정성과 시간으로 특별한 식재료를 만들어 내는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간이 만든 맛 이색 소금과 훈연 멸치
✔ 방송 일자 :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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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
Денис Кукоя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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