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영화보다, 원빈 드라마보다, 이만갑 방송보다 더 재미있고 피부에 와닿는 구수한 언변의 은정씨 부모님 동영상입니다. 남북 실상을 거짓말 1도 없이 보고 느낀 그대로 정직하고 담담하게 알려주시네요. 이 동영상들을 북녘 보위원, 안전원, 간부, 노동자, 농민, 학생 그 누구에게 보여 주어도 감동을 받고 옳은 판단과 행동 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수-g8r4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마워할줄 아는 마음 평생 간직하고 살아가세요. 그런마음으로 살아야 나 자신이 행복하답니다. 저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지요. 행복 내마음속에 있는 거지요. 행복하세요.
@김재원-b3f4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ᆢ복. 많은 분이네요 ᆢ 아버지 어머님 너무나 현명해 보이고 품성이 평화로워 보여요ᆢ 언제나 이땅에서 행복이 넘치 시길요~
@inkoansong59094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버님이 함께 월남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user-yj3ny8oq2o4 жыл бұрын
한국 오신것을 환영해요 ^^ 두분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녀가 진솔하게 나누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은정씨" 대한민국도 해방 이후 80년도 까지만해도 그리 넉넉하지 못했지요 저희 조부님 부모님 세대분들의 피땀 흘린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퓽요가 이루어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은정씨
@user-rs3lz5kb8w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정확히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 보다 경제 사정이 더 좋았고, 남한 사람도 1970대 까지 배고파서 못먹는 사람이 많았죠. 그런 나라가 풍요로워지게끔 한 원동력이 뭔지 아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인거지만. 그걸 이끌어간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도 독재를 했지만 남한의 독재자라고 불린 사람은 남한 사람 배곯지 않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독재자라면 저는 독재자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q5uadXWJh7Jliac
@hailingk5227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방송 잘 하시네요 처음보다 세련되 보이네요 행복한 모습이 자연히 드러나네요~
@berndcyron11814 жыл бұрын
@@user-rs3lz5kb8w 북한은 일본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공장들...그래 쫌 괜찮았겠지요....1958년 국민학교 5학년때 점심시간에 미국서 원조 해준 옥수수가루 찐것을 한학급 70명중 5명이 타서 먹었는데 노란색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오르고 구수한냄새...지금도 군침이 나는 데 그때 선생님이 그러셨죠.뺏어먹지 말고 자기 도시락과 바꿔 먹으라고요.남북한 GDP차이가 언제부터 차이가 났는지 유투브로 찾아보세요.1970년전후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60년대 부터 미국화장품 가전제품 치즈 커피등등 미제시장에서 많이 구매했고 ...양식걱정 안한 때가 언제인데 80년대까지 운운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칼과두루마기4 жыл бұрын
@@user-rs3lz5kb8w 옳으신 말씀.. 독재도 독재 나름입니다 자신과 가족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나라를 위해 평생을 긴장과 무장으로 국방을 지키며 민생고해결과 경재개발의 초석을 단단히 다져놓았정책은 누구도 할수없는 독재자입니다 이런 독재자만 있으면 얼마든지 지지합니다
@user-rs3lz5kb8w4 жыл бұрын
@@berndcyron1181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별로 제가 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만. 불필요한 논쟁이 될것 같아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hGOtlHqao6lkhs0
@번개-r9g4 жыл бұрын
정착과정에서 힘들었던 경험담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 어쩔수없이 겪어야 하는 고통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언제나 즐겁고 축복받는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은정씨 가족을 응원하고 잘되기 바라는 국민이 대부분이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 은정씨 화이팅 !!!
@홍정익-h5f4 жыл бұрын
은정씨는 말을 듣고있으면 참 반듯하고 언어 선택이 고급진 단어를 써서 듣기가 편해요
@둥구리-k5m4 жыл бұрын
음 ㅡ! 그렇네요. 같은 생각.
@이종해-k1g4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방송을 볼때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내가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것인지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아이구...어머니! 넘 조근조근 말씀 잘 하시네요. 인상도 넘 좋으셔서 인기 많으실것 같아요. 우리 민족이 서로 만나면 쌈박질도 잘 하지만 반대로 잘 뭉치기도 하잖아요. 사투리는 탈북민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도 아니고 한국에선 마찰이 생길수 있는 것들이지요. 영어 배우듯이 지역 사투리도 학교에서 가르쳤음 좋겠어요. ㅎㅎ 한민족의 고유어를 잘 간직하고 계셔서 넘 다행입니다. 70년 간극으로 우리의 소중한 고유어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요즘 국어학자들이 그 말들을 기록에 남기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네요. 없애기 보단 우리 민족의 다양한 언어들이 많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할일들이네요. 소통의 문제로 표준어를 사용하는거지 아름다운 지역 사투리를 버리라는건 아니니 소중히 그리고 자랑스럽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시위 하는것은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자세이니 어머님께서도 이사회에 불만이 있으시면 목소리 크게 내셔요. 정부에다 쓴소리도 좀 하시구요. 이래야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로 변하는겁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서 응원할게요.
@수외솔-b5l4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 가득하고 건강합시다 화이팅 멀리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user-gu1tz6qm1g4 жыл бұрын
은정 양 어머님, 예쁜 따님을 똑똑하고 효심깊게 참 잘 키우셨습니다. 낯설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자유롭고 풍족한 남쪽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user-ji6yf6ys2l4 жыл бұрын
은정씨 가족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으니,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담비-s9z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여요 부디 인생을 즐기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세요
은정씨 어머니 너무 예쁘시고 말씀을 조곤조곤 말씀을 잘 하시네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랑 합니다 ❤️
@이기수-p5u4 жыл бұрын
안녕 항상 건강하며 즐거운마음으로 지내길 고생했네요 웃는날 ㅎㅎㅎ
@갈매기끼룩-t9j3 жыл бұрын
강은정님^^늘 어머님 아버님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ㅡㅡ늘 ^^어머님 따님 아름답습니다
@안상수-w2q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참 고우십니다. 행복하세요 북한이 못 사는 근본 원인은 김일성족속이 하나님이 돼서 그렇습니다
@조용철무대차4 жыл бұрын
이팝에 고기국,,,김일성의 소원을 딸이 해 냈다는 말...정말 눈물 납니다...은정씨 온 가족을 살린 그 위대한 일....꼭 행복하고 성공 하세요.
@꿈꾸는마리아4 жыл бұрын
은정이 어머님 잘 오셨습니다. 아주 야무지고 착한딸을 두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정착의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누릴수 있는 복지를 잘 누리면서 행복하세요. 은정양 화이팅❣❣❣
@박양자-s9n4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넘 얌전하고 예쁨니다. 부모님과 함께 행복 하세요! 언제나 홧팅 입니다 ~^^
@shj.54374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 오신 분들 하나같이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lonphee4 жыл бұрын
말이 많으면 공산당이야~~ 이런말 많이 들어 보셨쥬~ㅎ
@로또명인한완수4 жыл бұрын
말잘하는 이유 일주일에 몇번씩 생활총화나 호상비판 한다고 최근에 들었어요 그래서 말을 잘하는것 같음
@조춘자-k4d3 ай бұрын
얘기 들으면서 너무 눈물이 냐네요. 한국인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해요. 들으면서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생개이 돼요. 감사합니다. 두분 참 고우신븐들이예요.
@user-lv1tg2uw7l4 жыл бұрын
가족들분께서 모두 착하고 이쁘게 사는 거 같아서 저도 흐믓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vn1di1um2w4 жыл бұрын
우리 사회도 이제는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곳에 태어나 고생하신 북한 분들 그리고 북한을 탈출해 자유를 찾은 분들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새터민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언어장벽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면 즐거운 일이 생기리라 봅니다.
@user-yw5wx8fi9f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65세인데 우리 어렸을 적에는 남한도 지금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저절로 잘살게 된것이 아니지요 우리가 지금과 같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나라를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해 줄수 있어서 기쁨니다. 어쨌던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힘드셨는데 남은생을 좋은 환경에서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PS 제글에 답글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거주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를 모르겠습니까? 그정도는 굳이 말을 않해도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아리수4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통행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 그래서 서울로 서울로 몰려와 천만이 넘는 큰 도시가 되었습니다.
@swjung7975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당시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 경제상황이 안좋았을 뿐. 당시 한국은 북한이 못가진 자유를 가지고 있었지요. 자유롭다는 것은 북한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지금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하면 젊은 세대들은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songlee00264 жыл бұрын
@@swjung7975 80년도 바로 이전까지 전국에 통행금지가 버젖이 있었네요. 학교에 밥 못먹고 오는 아이들 꽤 많았답니다. 서울인데도 말입니다. 그 이전에는 훨씬 더 굶주렸답니다. 뭐 대단히 자유가 많았던것도 아니였고 배불리 잘 먹지도 못한 시대가 있었던건 사실이네요.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먹고 입는것이 쉬어졌고 90년대부턴 분기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걸 체감할 정도가 됐답니다. 그이후는 뭐 양 보다 삶의 질에 치중하는 사회로 급변해서 지금의 한국이 되어 온겁니다. 원댓글님이 현재 65세시라니 좀 더 사실감 있고 깊이 있게 말씀하셨네요. 북한과 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도 고난이 있었음을 말씀하시는거예요.
근데 솔직이 아니래요 한국이 어째10 번째 부자나라요.. 그래 말하면 안돼요. 지금도 어렵게 사는 많은 탈북민들이 고통스럽게 살고 있어요 정부는 뭐했나요..... 돈이 없어서리.....그리고 차별도 있는 것 같소. 북한인민도 우리 법에 따라 대한민국사람인데 과연 그렀냐 이 말이요.....
@gpknkee4 жыл бұрын
북한 주민분들의 억눌린 삶에 눈물이 나요 ㅠㅠ 탈북민분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기 때문에 기본적인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고 남한에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는 동기가 부여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탈북민들이 남한에서 더 성공하고 잘 자리잡는 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남한에서도 기본적인 삶이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북한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요.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두 모녀 천사 같구먼유! 그리구 지금 시위투쟁하는 놈들은 대부분은 남한 내 공산당 놈들일꺼야요.
@johnchong52854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행복한모습 너무 좋습니다.
@로또명인한완수4 жыл бұрын
등잔밑이 어둡다 북한에서 통제속에 살다가 자유주의 한국행 잘선택 했네요 한국은 쌀이 넘쳐나요 의무수입 때문에 어머니 한국에서 오랬동안 사세요
@user-og8qd4jc2h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북한과 비교하지 않아요. 선진국과 비교하지. 나라는 국민이 변해야죠. 특히 북한...누가 해주지 않아요.한국에 오셨으니 이 나라를 위해 잘살면 돼요. 행복은 국민이 지켜야돼요.
@parmenideskim97394 жыл бұрын
사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다시 배웁니다. ‘소확행’이란 단어도 아시네요^^^^
@바오밥-l1l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젠 건강 지켜서 은정씨랑 좋은거많고 보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행복하세요!^^
@tv-mg1mx4 жыл бұрын
자유를 맛보면 통제가 있는곳에서는 절대 못산다~
@keyjar20334 жыл бұрын
하시는 말씀 들을때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행복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 마음이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치여 힘들게 일하는건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죠.. 한국사람도 자본주의를 적응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북한에서 오시면 더 우리보다 힘들고 뭘하더라도 더 오래 고생하실텐데 행복하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
@rakjinseng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모습 감동 입니다.평생 행복 하십시요.
@user-mn7ic1pr1u4 жыл бұрын
따님이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어머님도 잘하시구요.. 북조선에서 못다한행복 양껏 누리세요.
@김길홍-q1d4 жыл бұрын
"손님 받으세요! " (손님 떨어져요) "처음처럼 주세요." (네 ! 처음 처럼 다시 해드리갓 습니다) ㅋ ㅋ 다시 들어도 가슴이 찡하며 가슴 아프면서도 한편 6 재밌읍니다. ㅡㅡㅡㅡㅡㅡ 그간 찾아오셔서 낯 섧고, 물 섧고, 말 섧은 곳에서 정착하시느리 수고 많으셨읍니다 . 이젠 그리스도않에서 기쁨과 행복만 있겠읍니다. 그저 북한을 들썩들썩 하게 멋지게 살아보십시요. 또한 온가족의 건강 만을빕니다 ♥
@nikegrekna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많은 부분들이 변절된 부분이 많지만.. 투쟁하고 시위하고 하던게.. 수십년을 이어져오면서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았지요.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문제.. 노동만 하다가 인생 다 살순 없지 않겠어요. 적당히 일도 줄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시키고, 최저임금 도입하고, 근로자에 대한 권리를 정착시키는데 투쟁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지금이야.. 작은 권리하나, 불합리하다고 보여지는 티끌이라도, 찾아서 시위를 하고.. 지 밥그릇 지킨다고 투쟁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지만, 이 모든건, 국민 건들면 저항한다는걸 보여주는걸로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정당한 권리대로 법대로 딱딱 노동하고 월급 타가면서, 이렇게 시스템 만들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user-yw6fn9ug1f4 жыл бұрын
남한이 잘사는 이유는 교육열이고요, 개성을 펼칠수있는 선택이고요, 노력한만큼 결과가 따라온다는 거예요.
@user-vb3ke2nm6k Жыл бұрын
두분 모녀간의 정다운 모습 침 보기 좋습니다. 북한에서의 부모님 생활하시던 말씀 들어보면 마치 50년대 김일성이가 일으킨 전쟁후의 어려웠던 생활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