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았다는 기준이 그냥 굶지 않았다는 뜻이겠죠...배급나오고.. 그런데 사람이란 밥만 먹고는 못살지요..문화생활을 해야하는데.....그게 안되니... 현재 남한에 비하면 완전 빈국이겠죠
@화성가즈아-x3k5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말씀이면 계란이 사치품인 나리죠....아직도 빈부의 척도가 먹는 수준차임을 못벗어났다는거겠죠...
@koutsider82665 жыл бұрын
75년에도 도시락에 계란이 들어 있으면 부자들이었다. 도시에서도 한반 45명에 한명 정도였다. 대부분 지금은 구경도 못할 원반으로된 찬합에 김치는 유리 커피통에 담아 점심, 저녁을 먹으며 공부했었다..
@강병현-q6x5 жыл бұрын
@@won_knh 90년에 초딩 졸업했으면 77~78년생일텐데 그랬다고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지금도 못 사는 사람은 형편이 어렵습니다. 근데, 나라의 부를 말하는 건 평균적인 걸 말하는거에요. 88올림픽이 치뤄지던 1988년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소득이 5천달러였어요. 그리고, 1995년 당시 1인당 GDP 1만달러를 넘어 OECD 선진국 클럽에 가입했고요. 80년대이면 삼양라면 1봉지에 100원, 계란 1개에 70원 하던 시절입니다. 자장면 600원 택시기본요금 600~800원 정도였고요. 삼양라면 1봉지보다 저렴한 계란이 귀했다는 건 거짓말이죠.
@강병현-q6x5 жыл бұрын
@@won_knh 글의 맥락을 보고 말을 해야죠. 자장면 500원이나 600원이나 뭔 차이입니까? 지금도 자장면 3000원 하는 곳 있고 4000원 하는 곳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당시에 핫도그 50원 계란 70원 삼양라면 100원 자장면 500원 인데 계란이 고급인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요? ㅋ
@강병현-q6x5 жыл бұрын
@@won_knh 계란 70원이 아까우면 당시에 성인 버스요금이 120원에서 140원이었으니 버스도 못 탔겠네요
@푸근이아빠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자원, 기술, 자본 등 가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오직 인력 밖에 없어서 젊은 청춘에 베트남 전쟁에 피를 묻고, 뜨거운 사막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 건설노동자로, 1970년대 시절에 대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이 독일에 탄광노동자로 또 젊은 처녀들이 독일의 병원에 간호사로 나가 돈을 벌어서 모두 고국의 가족들에게 보내서 가족을 부양하고 동생들을 교육시켰습니다. 지방에 살던 청년, 처자들이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서 동대문, 청계천, 구로공단에서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며 대한민국의 수출경제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리의 부모님 세대와 형님, 누님들이 흘린 땀과 피와 눈물을 쌓아 이룩한 번영입니다. 궁극적으로, 가진 것이라고는 인력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교육에 대한 투자로 인력들을 세계적 인재로 만든 것이 대한민국 경쟁력의 탄탄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 교육의 힘이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부국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고 선진국이 된 핵심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고난과 역경을 경쟁력으로 만든 참으로 위대한 국민들의 나라입니다.
@조정훈-l7u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닷네요 자유는 그냥얻어 지는게 아니다 ...
@sunshine-gm4tw2 жыл бұрын
엄마, 왜이리 귀여워요. 북한사투리도 넘 예뻐요
@인권존중3 жыл бұрын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어머님 말씀에 아픔과 고난이 느껴지내요.
@박추자-w3j3 жыл бұрын
엄마 고생했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아요 사랑합니다
@jawanku45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영웅이네 감탄할정도로 똑똑하네!
@고하도시5 жыл бұрын
참 목소리도 예쁘고 말도 잘하고^^
@갈매기끼룩-t9j3 жыл бұрын
늘 ^^ 감사드립니다ㅡ전 경기도 평택 쌍 용자동차에 근무 합니다ㅡㅡ늘 응원해드립니다
@도규짱8 ай бұрын
어머님께서 차분하게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윤정원-o4e4 жыл бұрын
김일성이때부터국민생각할줄모르는북한지금도우리나라70년대수준이예요한국에서는ㅇ 행복하게사세요
@jinshoujeong1070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살아온 말씀을 듣고 정말이지 눈물이 납니다. 11살에 평양에서 쫒겨났으니 뭘안다고 날벼락맞으셨네요.
@르하임-t6b5 жыл бұрын
두모녀 분들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곽신득5 жыл бұрын
모녀가 너무 잘 어울린다 차분하고 깔끔한 말 솜씨 멋진 진행 보기좋습니다 행복한 삶 대한민국 에서 맘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chanyu4006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다음에도 꼭나오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탱야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TV앞에서 두부에 소주를 드시고 계시다는 말이 웬지 정겹게 들리네요. 이제 강은정씨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찾아 왔네요. ^^
@조용원-l5p5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함께 카메라에 보여주오 아버지도 미남이고 그집 식구들은 모든 인물이 출중하오 집안이 남한에서 잘살고 잘적응하는게 보기 좋답니다. 그리고 북한 이야기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순수해 보여 좋습니다. 앞으로 남북통일의 최전선 역군이 될 것입니다. 남북을 모두 이해하고 남북을 모두 체험하고 남북의 장점을 획득해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chanyu4006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너무고우십니다 어머님과아버님 넘 잘어울리세요 늘건강하세요
@김세원-e4b5 жыл бұрын
해야 할 일을 미뤄두고 오전부터 탈북하신 분들 몇 몇 영상 보고 있었네요. 은정님 방송 보면서 그 선함과 착함이 뚝뚝 묻어나 제 마음마저 맑아지고 효심도 참 깊은 것에 감동도 받았어요. 친정아버지가 625전쟁때 참전하여 인민군에 납치되어 금강산 위까지 끌려갔다가 고생하고 결국 탈출하여 총탄에 맞아가며 내려와 남쪽으로 어렵게 성공해 내려온 국가유공자세요. 그런 아버지가 계셨기에 저희 자녀들도 이 땅에 태어나 자라면서 저렇게 북한의 실상과 어려움을 크게 안 겪고 자랐으니 참 감사할 뿐이랍니다. 북한 주민들이 하루 빨리라도 닫힌 문을 열고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은정님과 가족들이 소소한 행복들을 많이 누리면서 건강하길 빕니다.
@김대성-s3i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탈북예기와 북한현실을 들어니 저의 어릴때 1970년대초 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예기를 듣는것같은 향수가 느껴집니다 옛날 어릴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좋은 시간이 됩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앞으로 좋은날만 계속되길 바랍니다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앞으로 10년후 북한과 우리는 더 큰 격차가 벌어질겁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정보가 없어 사람이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도 못하고 세계와 경쟁에서 모르기때문에 이겨낼수가 없어요 국가가 발전하려면 도로 와 철도등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전기는 산업의 핏줄인데 북은 이것이 없어요 핵개발 빨리 포기하고 발전소 건설하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세계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북한은 희망이 없어요 희망있는 우리나라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행복하세요
@김영남-s4b5 жыл бұрын
은정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것이 그렇게 행복한줄 몰랐네요 !
@남김상근-d5k5 жыл бұрын
구수한 사투리와 순수한 모습에 정감이 느껴지네요 행복한삶 누리세요
@강승덕-h1d5 жыл бұрын
진행도 잘 하시고 마무리는 더 잘하십니다.북에서 오신분들은 모두 애국자인것 같습니다.우리 모두 본 받아야될것 같습니다.
@스톤콜드stonecold5 жыл бұрын
화목한 가정이네요.이와같은 행복도 자유가 있어서 가능하겠지요,보기 좋습니다.
@양다니엘-d1u5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아름다우세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집안 내력이 선비 집안 같아요. 아버님도 순수하시고 아주 멋지신 분이십니다. 예쁘고 똑똑한 따님 왕성한 활약 바라보시며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남은 여생 건강하시고 온 가족 행복하시기만 기도합니다.
@갈매기끼룩-t9j3 жыл бұрын
은정님 ~~^^대한민국에서ㅡ이렇게 자유의 대한민국 오신걸 감사드립니다 은정씨! 참으로솔직하고 사실! 정말 !아름다우세요ㅡ^^고맙습니다
@홍두깨샘5 жыл бұрын
내가 유튜브 긴 거는 안보는데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는 즐겨보게 되네요^^
@조삼현-g5l5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어본 탈북민들 중에 은정씨 아버지 어머니가 북한에서 제일 오랫동안 사신분들 이야기라 북한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실상변화등을 자세히 얘기해주시니 참 좋습니다ㆍ북에서 57년을 사신분들의 증언 너무 값집니다ㆍ말씀도 참 차분하게 잘 하십니다ㆍ자주나와주세요ㆍ감사합니다~~^
@강정원-r5d5 жыл бұрын
은정씨가 부모님과 언니를 위해서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 심신이 모두 예쁜 은정씨랑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기원합니다.
@lazy_taoist5 жыл бұрын
은정씨 가족의 이야기 보따리가 끝이 없네요. 부모님과 은정씨 모두 긍정적이고 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라 더욱 정이 갑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어려운 북한생활에서 극복해보니 자유 대한민국의 고마움을 느끼는 은정씨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이 너무보기 좋았어요
@평화통일-o7s5 жыл бұрын
은정님 가족 모두 늘......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길 기원합니다.말씀도 잘하시고 온화한 성품이 좋아 보입니다. 은정씨 재능이 많고 똑소리 납니다. ~~^ㅎ^
@mtcheam15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습니다~부모님께서 은정 님을 잘 키우셨네요 행복한 가족 그리고 아버님 소주 정겹습니다^^
@이승희-c7n6i5 жыл бұрын
통일벼가 생각납니다. 우리는 70년대 중반 통일벼가 나오면서 쌀이 넉넉해지기 시작했지요. 50원짜리 동전에 벼가 있는데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이 동전을 '세계식량기구'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돈에 벼이삭이라니! 은정양 아버님 말씀이 북은 70년대 중반부터 거꾸러지기 시작했다고. 우리는 그때부터 괜찮아지기 시작. 밥 한사발에 김치, 찌개나 국이면 족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은정양 덕분에 옛시절 돌이켜봅니다. 행복하세요! 😁✌🇰🇷
@하삼촌-x6y5 жыл бұрын
통일벼 박정희 작품....
@이승희-c7n6i5 жыл бұрын
dy lee ✔네 벼이삭에 대한 우리의 추억이 얼마나 깊습니까? 사실 말하려면 힘들고, 그래서 우린 지금 아주 간단히 말하고 있죠. 궁금하면 도서관에 수천권 있을 겁니다. 그저 우리 노인들은 가끔 그 시절을 되뇌일 뿐입니다. 은정양 덕분으로 이따금 그시절을 회억하는 것이 무처 즐겁습니다. 그시절 무척 힘들었지만 이제는 안개 속에 고개숙인 꽃봉오리처럼, 안개 걷히고 활짝 피는 꽃처럼 미소 속에 감추는 옛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래-n2c5 жыл бұрын
머리에 들은것이 없으니 생각도 없고 세심한 판단도 할줄 모르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못하는 인간들아 밥은 어떻게 먹을줄 아는지 ?
@유니하니-i6n5 жыл бұрын
@@조상필-q6n 너 대진연 소속이지...북으로 꺼지그라. 너에게는 대한민국은 사치다. 그냥 조용히 가라. 안잡는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께서 다 살아계시니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 보입니다 !
@미리바5 жыл бұрын
말로만 하는 반일. 누구한테 이용당하는줄도 모르고.....ㅉㅉㅉ
@happyhome31325 жыл бұрын
@@미리바 제가 뭘하든 댁에게 피해준거 없습니다만 ~
@낭만고양이-w5k4 жыл бұрын
참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마무리도 좋아요 ^^
@에스라성환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간증 감사합니다! 어머니 이제는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어머니 희생있어서 은정씨를 통해 복받았지요~♥
@김숙현-s7g5 жыл бұрын
행복해보여서 너무좋와요 오내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사세요 연렬팬입니다이제
@young-om3sv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북이나 남이나 모두 고생들 했죠 앞으로 미래세대들을 위해 더 할 일이 많네요
@삼전우-h5e5 жыл бұрын
진절머리나게 고생하셨어요.행복하세요.
@재원엄-z6f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부모님모시고 좋은나라 대한민국에서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응원할께요 건강하세요
@대한민국만세장희5 жыл бұрын
은정씨가 육십년 살아온 우리네보다 세상을 많이 알고 똑소리 납니다
@jisteve95325 жыл бұрын
자유의 소중함을 잘알고 독서량 많은 강은정 선생님 을 국회로 보내 북한 인민들에게 자유를 선물 하자.
@노노덕5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데
@베토벤-p2d5 жыл бұрын
좀 더 많은 북한 분들이 자유대한민국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도 말씀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식-z8b5 жыл бұрын
하....밀가루 조금 얻겠다구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게....이게 무슨 만화 이야기도 아니고 실제 어머님의 살아오신 경험담이라니...정말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우리들의 어머니는 모두 위대합니다!!
@조은정-h1b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참 훈훈하니 예뻐요..
@bwjin01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고우시네요 ^^ 화목해 보입니다
@김길홍-q1d5 жыл бұрын
강은정양 엄마가 품격이 있으신분이네요. 부디들 행복하소서!
@김운희-o2t2 жыл бұрын
두분 부모님 께서 정말 말씀을 잘하시네요 낮은듯 품위가 있고 구수하여 자주듣고 싶네요
@무주천마4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말도 이쁘게 잘할까ㅎㅎ
@TruckingKo.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어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aurencesmith84775 жыл бұрын
생생한 북한 상황 알려쥬셔서 너무 감사해요!
@문대성-h8o5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은정님 그냥얻어지는것은 없죠 다희생과 수고가 따르는법이죠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렇게까지 된것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어기에 지금에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된것같습니다 은정님 어머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구요 대한민국에 정말 잘오셨습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날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b5c5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길래 아마도 은정씨가 복을 많이 받은것 같아요...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자빈형햇빛찬란한대지5 жыл бұрын
암튼 강은정 어머니 얘기 듣고 있으면 시골 생각납니다 저희 고향이 강원도 양구군이라서 전쟁 전에는 인민공화국이였습니다 전쟁후 대한민국입니다 아직도 시골 한개면 수입면은 북한에 남아서 창도군 금강군지역입니다 나물뜯던얘기 이런거 밀가루 바꿔먹을려고 했다는거ㅎ 우리어머니 얘기는 양구얘기는 강에 재방뚝쌓을때 품값으로 밀가루 줬다는 얘기 들었고ㅎ ㅎ암튼 맹산 비슷한 동네 가보고 싶으면 다른곳도 많겠지만 양구 초대합니다ㅎㅎ어머니 말투나 북한분이 욕하는 어투 예전 우리시골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표준어로 많이 순화됐지만ㅎ 암튼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윤인성-g6d3 жыл бұрын
어머님도 고생많이 하셨네요^^어머님앞으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하일한5 жыл бұрын
김일성시대 일시 잘 살았던 이유:결론부터 말한다면 김일성이가 정치를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나뉘어서 서로 똘똘 뭉쳤던 시기입니다. 같은 공산진영 안에서는 석유나 식량 같은 원자재를 거의 생산가에 서로 공급을 해주고, 북한은 6.25로 모든 것이 파괴가 되었기 때문에 같은 공산진영에서 무상 원조를 엄청 해 주었답니다. 굶어 죽은 사람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나라 보다 경제 더 좋았죠. 1989년도 독일이 통일되고 그 전후로 동유럽의 공산정권도 모두 무너지고,1994.7월 김일성도 죽고, 소련도 해체가 되자 북한에 대한 원조도 완전 끊기고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 되여 수백만명을 굶겨 죽게 했습니다 .즉 북한은 근본적으로 자립경제의 능력이 처음부터~지금까지 없습니다..
@이정우-v9t9l5 жыл бұрын
김일성때 잘살았다가 느낀건 맞는거 같습니다..그때는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 힘이 있을때고 김일성이가 금보다 수십배나 값비싼 우랴늄을 소련에다 1만5천톤이나 줬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친놈이죠 ...그러니 소련이 무엇인들 지원 안했겟습니다..전투기 같은거 다 무상으로 무기같은거도 다 그 덕택으로 가져온거겟죠..그러니 먹고 사는데만 돈 쓰면되니 당연하게 굶주리지는 않았겟지만 흰쌀밥을 무한정으로는 김일성 시대때도 불가능했다고 하던데요 잡곡 하고 7:3정도면 잘나온거고..하지만 우리나라는 60년대 후반부터 보릿고개라는걸 넘겨서 굶주림을 졸업 했습니다..61년 62년생 선배들 한테 물어봐도 어렷을때 굶주려 봤냐고 물어보니 그런일 없었다고 하고 저 역시 굶주려본적이 없었고..잡곡도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김일성이가 정치를 잘해서 굶주리지 않은게 아니라 공산주의 진영들이 무상으로 김일성이한테 엄청나게 원조를 해줬기 때문일 겁니다..전후에 복구빨리 하라고요..그러다 사회주의 진영들이 점점 어려워지자 지원이 점점 줄어들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했겟죠..그러다 89년 독일통일 이후로 사회주의 진영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종주국인 소비에트연방공화국이 무너지면서 90년대 초부터 큰 타격을 보았을 겁니다.
@warrior52034 жыл бұрын
토대가 양반집 이라 (부모님들) 정신이 거저 똑바로 배개서. 우리 돌아가신 외숙모 어머니 말씀카 똑같습네다.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게 해 주셔서요. 시카고에서
@김길홍-q1d5 жыл бұрын
강은정양, 남한의 애국자 시군요. 정말 멋진 보기 드믄 이시대 현대 아가씨로군요. ㅡ 늘 형통한 일만있으시길 빕니다 ㅡ
@박하이브5 жыл бұрын
은정씨가 엄청 똑똑한것을 다시한번 확인 하네요~그리고 부모님들이 정말 좋으신분들 같습니다~~ 은정씨가 결혼하면 남편은 복받은 사람일듯 합니다~
@지쟈스-f1e2 жыл бұрын
똑똑하고 착한 은정씨...부모님!!..효녀딸예요...행복하시길..🎈🎈
@813기김동혁필승2 жыл бұрын
은정씨 대한민국에서 꼭! 행복하세요 ^^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mshan8736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많은분들이 김일성시대도 일제시대보다 못하다 하였다니 결국 김씨 일가가 집권한 48년이후로 인민이 제대로 행복한적이 없다는 거지. 일제가 그리 악랄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의 실생활은 일제보다도 못한 궁핍함이었고 김정일때 세게 공산권의 붕괴로 원조가 사라지자 그야말로 생지옥이 되는 비극이 있었다는 거죠.. 참으로 불행한 한민족의 슬픈 역삽니다!
@joe714555 жыл бұрын
68년도~70년도 제가 중학교 다닐 때인데 김신조124군부대의 청와대 습격사건, 미국 푸에블로호 피랍사건 , 무장공비 침투사건 등등 무수한 북한의 도발이 일어났었지요. 74년 제가 대학교 갈 때까지는 아마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았다더군요. 그 후로 경제력, 군사력 등 모든 면에서 남한이 앞서가게 되었지요. 그리운 추억의 세월을 다시 꺼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중석-x3d4 жыл бұрын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더욱 행복 하시길 바래요 ᆢ
@목련-l5o5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똑똑한 국민을 동물이하로 생각하는 독재자 김씨 족속이 지구에서 살아지는 그날이 바로 지상낙원이 시작이 되리라 믿어요 좋으신 부모님 그리고 아름다운 따님 한국에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태김-f1x5 жыл бұрын
김일성 때 잘 살았다는 것은 착시 입니다. 자본가들의 것을 빼앗아 분배 하였으니 좋았을 뿐. 미래를 위한 재 투자가 이루어 지지않아 결국은 악화 될 수밖에 없지요. 즉 자본은 축적이 이루어지고 재투자가 되어야 발전이 있는 것 입니다. 경제 발전은 자본의 축적이 어느 정도 필요한데 축적은 적은데 씀씀이가 크니 망할 수 밖에....즉 김일성 때 망하는 길로 향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명태 과일 쌀등이 공짜가 아니라 망하는 길로 가는 입구 였던 것 입니다.
@김용현-g8m5 жыл бұрын
사랑스런 은정씨~~ 다음얘기가 기대됩니다^^ 언제나 부모님과 함께 즐겁고,행복한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ohkchun40225 жыл бұрын
탈북자가 김일성 때는 잘 살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1인당 국민소득 은 72년이후로 남한이 역전하여 그 때부터 남쪽이 더 잘사는 현상이 나타나죠 그리고 70년대 명태. 도루묵등 너무 흔한 때라 하는데 남쪽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저는 포천에서 살았는데 그때는 포천이 바다에서 가장 먼 곳이고 수산물 이 가장 비싼곳 입니다 그런데도 도루묵 한 양동이로 2천원 지금 가격으로는 약 2~3만원 정도 했고 제가 학교갔다 오면 어머니가 따뜻한 밥을 아랫 목에 이불로 덮어놓고. 항아리에 도루묵. 고등어 를 소금을 뿌려넣어 놓은 것을 석쇠에 올려서 연탄불에서 구워서 따뜻한 하얀 쌀밥에 짭조름한 고등어.도루묵 그리고 김치와 먹으면 너무도 맞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족자원이 고갈되어 러시아등에서 수입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김일성 이가 정치를 잘한것은 없습니다.사회주의 국가들. 소련. 체코. 헝가리.등등 의 국가가 엄청난 식량을 지원해 주어서 그때 굶주리지 않은 것이고 거기다가. 남한에서 올림픽한다. 무역센터.인천공항. 테헤란로 송도신도시.등을 건설하니 질투가 폭팔해서 김일성 때는 세계청년축전을 개최하는데 누가 오겠습니까? 그러니 돈준다. 항공비. 체류비등을 준다하니 모여든 거고 경기장건설.고려호텔. 기타 비용등으로 제정이 악화되었고 소련등의 붕괴로 원조가 끈기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것임. 또한 엘리트를 연구. 교수. 산업체등에 배치해야 하는데 감시요원등으로 배치 하고 국민들이 생산성 있는 일에 집중 해야 하는데 정치학습등 세뇌시키는 일에 동원하고 생산물을 많이 한 사람에게 더 많이 가게 해서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데 똑같이 배분하니 누가 열심히 일하겠는가. 그리고 김정은 이놈은 인천공항때문에 새로이 신공항건설. 태헤란로 에 평양 과학자 거리. 이런 뻘짖을 해서 지금 배고픈 삶을 사는 것임.
@문정선-h1m5 жыл бұрын
뱁새 황새 흉내내다 다리 찢어진거죠. 지구상에서 아마도 두 번째로 거지 집단일겁니다. 우숩게도 개정은이가 북한에서 제일 뚱뚱하다는거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죠.
@이은희-x7x1c5 жыл бұрын
와 요즘말로 팩트체크 해주셨네요 👍👍👍 거기다 하나 더 추가하면 잘아시다 시피 핵무기 연구개발 미사일발사시험 등등 이런것 하느라고 정권 세습, 우상화에 정신팔려 인민들 먹는것 신경안쓰고 저지경 되었지요 삼백만이상 굶었죽고 모든 인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지요 특히 어린이 노인들이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ㅠㅠ😵😨😤😠😡😳😣 😢😢😢😢😢😭😭😭😭😭
@mshan87365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김씨가 북한을 지배하는 것부터가 민족의 비극이었던 겁니다. 남한과 같은 길을 걸었다면 북한의 자원과 생산기반이 결합해서 지금보다 더 빨리 성장했을 것이고 엄청난 군비를 경제개발로 돌렸다면 아마 일본을 추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이라도 김씨독재를 마무리해야 진짜 강대국이 될 수 있을겁니다.
@jlee37835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나오니 너무 좋다. 훨 좋다. 아버지도 함께 나오면 더 훨 좋을 터인데..
@코스모스-q8b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50대 중반인데 읍에서도 좀 들어가야되는 시골에 살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쌀이 귀해서 항상 조나 보리밥을 섞어서 먹었었고 한끼 정도는 고구마나 감자로 해결할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조청 떡 도토리묵 부침개등을 가끔 할머니께서 해 주셨고 자전거에 토마토나 사과싣고 과일 장사가 오면 껍질안벗긴 보리랑 바꿔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종인-e6h5 жыл бұрын
사카린은 60년대에 설탕과 같이 음식을 달게하는 식품입니다. 화학 조미료인데 남한에도 설탕이 나오기전에 일반적으로 서면들이 많이 사용했죠
@junemin35675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가 가족 모두 대한민국으로 구해온건 거의 나라 구한 수준입니다.
@johnnyjeong1165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야기 재미있어요. 여기서 행복하게 사세요
@브렌타노5 жыл бұрын
엄마와 아부지가 인상이 참 좋아요. 어머니가 평양 출신인데 쫓겨나셨군요.
@행복메신저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은정씨" 아픈 가운데 싸매어 줌을 입고 상처 중에 고침을 당하고 여러 환난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풍요가 더욱 감사함으로 다가왔음을 아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니오리이까 지혜로운 부모님을 두셨으니 정말 복된 가정입니다
@한국의소리koreasound5 жыл бұрын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정말 예쁘네오. 장모님 대한민국에 참 잘 오셨습니다.
@최강산-n4k5 жыл бұрын
은정 어머님, 아버님 소주 줄이시라고 하셔요. 100세 시대에 최소 90까지는 헁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truth14725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소주를 마시면서 감시를 하시는구나! ^.^ 😀
@푸른하늘-p5z8d4 жыл бұрын
강은정님 님의 방송을 지속적으로 보고있습니다. 맛깔 나는 말솜씨와 다정다감한 부녀간, 모녀방송이 사람사는 인정이 넘칩니다. 저는 강은정님의 아버지(58세?) 보다 년령이 많은 55년생(66세)입니다. 방송을 보며 느낀점은 북한과 남한은 "하나다" 민족의 동질성을 찐하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현재 실정은 저의 어렸을 적(60년대)와 흡사한 경제, 문화수준, 생활양태와 너무 똑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른점은 1. 체제가 다르다 2. 그로 인한 경제수준이 차이가 있다. 김일성집단이 붕괴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되면 북한도 남한과 같이 급속도로 경제 및 사회 전반이 발전하게 될것은 명약관화 합니다. 강은정님께 당부드립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방금전에 제가 올린 남한 사회의 간략한 현대사 박정희독재 실상을 잘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Kim-ig3qq5 жыл бұрын
양의 털을 깎아 이불을 만들어 양의 등에 덮어주면 양은 목동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북 인민이 파땀흘려 생산한 재화를 김일성이 모조리 착취하여 다시 인민들에게 배급해 주는데 왜 생산의 주체 인민들이 '당의 배려 수령의 배려'라고 고마워 해야 하는지...
@칼과두루마기5 жыл бұрын
애교많은 따님이 어머니앞에서 얘기하는거보니 더 어려보이는 듯~^^ 좋은분 만나서 빨리 효도하세요~~
@함영찬-x9p4 жыл бұрын
은정양. 어머니 가슴절절이 잘 보았읍니다
@mahacalla66245 жыл бұрын
산악회 회원들과 배낭메고 등산 할때 6~7시간 산행하며 힘들때가 있었지만, 은정씨 어머니 산나물 캐는 것 보단 덜 힘들었겠네요.
@예병오-e9k3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타더스트-t6m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항상 잘 듣고 있어요..참 슬픈 역사입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대한민국에서 말하고 느끼고 평등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건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싸우다 쓰러진 민주시민과 민주대학생들, 공장에서 밤늦께까지 일하다 쓰러져간 어린 여공원들의 공입니다. 다시 독재로 돌아갈 수도 있느니 만큼 다시는 기득권층과 기성언론에 다시는 속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떤 대통령이 무릎을 꿇었다 합니까? 베트남에서 피흘린 파월장병 용병댓가를 빼먹은 사람에게여... 속지 마세요..다시 속으면 우리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온도높은남자4 жыл бұрын
은정씨의 방송을 보면서 마음 아픈게, 이나라 젊은이들의 불만,불평을 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 태어난 축복도 모르고 자신이 왜? 강대국 미국에 태어나지 않았나? 라고 부모를 원망 하는 한심한 놈도 있어여. 자신의 처한 환경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 사람이 제일 현명한 사람 입니다. 은정씨, 아버지 너무 대단한 분이 십니다.
@커네티컷리버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말씀하시는 것이 아버님 때와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출연진이 다양해서 좋아요..뒤에 티비에 앉아계신 아버님 그림자 보이네요.출연 안했기 때문에 대답 안하겠다는 자본주의적 발상 맞습니다.출연료와 관계 있읍니다.
@서중교-i4b5 жыл бұрын
구독누르고 매일보고 있어요
@이대희-y4m Жыл бұрын
그랬었지요 68년도 그때에는 명태가 정말 많이 났지요 고기중에 북어 꽁치 양미리는 싸고 물량이 많이 나왔답니다
@magivgun21975 жыл бұрын
옛말에 백리길 험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70리 길을 물건 봇짐까지 지고 왕래를 하셨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강철인간도 아니고 그 먼 길을 오 가셨다니 더구나 아녀자의 몸으로 정말 고생들 하시고 사셨네요 장사 하시는 분들이 항상 그렇게 사신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한때는 저희가 북한 보다 못살았다고 들었습니다 북한에서 대구며 명태가 썩는다고 했을 당시 저희는 정말 배고팠던 시절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나라는 부패해서 깡패들이 정치를 하고 힘없는 사람은 그저 죽어야만 했던 때가 있었더랬습니다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런 역경과 고난을 통해 국민들이 일궈낸 나라이며 터전입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고문도 받고 죽었으며 그런 중에도 나라를 빼앗는 세력들에게 끝까지 항거해 나라를 지켜내고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항상 그런 희생 정신에 감사해하며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한 사람입니다 남 과 북이 하나되어 진정한 대한민국이 될 때 까지 우리들은 계속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oonriver76534 жыл бұрын
엄청 이쁘고, 똑똑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네요!💖
@김시환-m2e3 жыл бұрын
은정님 효녀이네요. 부모님과 함께.행복게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똑딱이사진5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가 왜 위험한지... 오늘 날의 북한이 말해줍니다. 좋은말로 포장된 처음에 좋은듯 했지만. 결국 독재와 부패로 나락에 떨어지는 것 입니다.
@sayhoman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산주의를 택한 나라들 중에서 정말 잘 사는 나라는 없습니다.
@문정선-h1m5 жыл бұрын
김일성 시절에 잘먹고 잘았다고 하는말씀을 하시는 탈북민들이 계시는데 정말 우물안 개구리 말씀입니다. 겨우 먹는 문제를 완벽히 해결된것이 아닌 조금 해결한것 뿐인데, 제가 83년 전방에서 군복무 때였습니다 북한쪽 GP에서 근무하는 북한군이 오늘 고기 먹었다고 자랑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어리둥절 했지요. 왜냐면 그 당시 우리는 1식3찬 1국이라 해가지고 매일 한 끼는 육식 아니면 해산물을 먹을때였죠. 그래서 고기를 먹는다는것이 새삼스러울게 없는 일상적인 일이였거든요. 그때서야 북한군은 고기 먹는일이 쉽지않구나하고 알았죠.
@gege28304 жыл бұрын
gdp그래프 찾아보니 1972년까지는 북한이 더 높았네요.
@박카스-q7c2 ай бұрын
한때는 원조로 인해서 북한이 더 잘잘았던건 팩트 입니다 김일성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땐 먹고 살 걱정 없었던건 팩트에요 오히려 그땐 한국이 더 어려웠구요
@강가을-r9h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그 말이 명언입니다.진짜 핵심이네요.생각해보면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자유롭게 살았습니다.자유가 없는 물질 풍족은 기본부터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자유없이 자신들이 정해진 틀속에서 관리받으면서 살게하는 것은 사육이지 자연스런 인간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김일성이 물건을 풍족하게 일시적이나마 줄 수 있었던 것은 당시에 소련,중국이란 거대 공산국가사회가 있어서 양다리로 걸쳐서 삥뜯어서 얻어먹고 살았던 것이 그런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게 해 준것입니다.국가권력이 개인의 사유재산을 금지하는 것부터 잘못된 시작입니다.진심으로 사람을 잘 살게 하려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해서 자신이 먹고 싶고 필요한 것을 자유롭게 골라서 사고 만족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